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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이번 여름방학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으로 오세요~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에서는 8월 중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문학교실’은 추리문학관 탐방, 문학특강 등 8월 중 3회 과정으로 2번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청소년․가족이 함께하는 ‘무료체험행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암벽등반, 천체망원경을 통한 태양관측, 도자기 만들기 등의 도예활동, 예절을 배우고 심신을 단련하는 다도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이나 접수 없이 수련원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부산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는 별과 행성, 달 등을 직접 천체망원경을 통해 관찰하며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신청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천문대’는 해운대 해수욕장일원에서 8월 15일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도심의 중심에 하늘을 보는 이색적이고도 특별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안전한 등반을 할 수 있는 기초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일요일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며,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과 친지가 모여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수련원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인 ‘숲속통나무집’을 추천한다. 침구류, 취사도구, 욕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펜션형식의 시설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인기 높은 시설이다. 예약은 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go.kr)로만 가능하며, 빠른 예약은 필수이다.  수련원 관계자는 “여름방학동안 휴식과 충전을 통해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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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부산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개장
    오는 28일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이 개장한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삼락생태공원에 설치된 기존의 '어린이 물놀이장' 시설을 확충해 성인도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으로 만들어 개장한다. 야외수영장(총 면적 2천560㎡)은 기존 어린이 물놀이장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지고 성인풀(1천500㎡, 수심 60㎝∼1.2m)과 물놀이풀(860㎡, 수심 30㎝), 유아풀(200㎡, 수심 60㎝),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특히 물놀이풀에는 워터파크식 놀이시설과 다채로운 분수가 설치되어 어린이(유아)와 가족들은 물론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 '피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영장은 오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삼락생태공원에 성인풀을 지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부산시에 여러 차례 특별히 건의해 야외수영장이 조성된 만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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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숲과 음악에 흠뻑 취해 보세요~”
    경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제9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지난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15일간 개최한다. 겨울철 얼음축제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금원산자연휴양림 내 숲속교실에서 아델포스 등 24개 공연팀이 참가하여 공연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팀은 전자음악, 색소폰, 클래식, 락밴드, 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창원, 진주, 거창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팀들로 숲과 음악이 하나되는 다채로운 공연을 연출하여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숲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황용호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소장은 “일상에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에서 음악을 통해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숲속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원의 금원산 자락에 도내 최고의 천혜절경의 청정 계곡으로 이루어진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전국 유일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만병초 등 1,50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식물의 보고로서 방문자센터, 만병초원, 암석원, 희귀 특산 식물 전시보존원, 양치식물원 등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산림자원의 보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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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상주시“문장대 오토캠핑장 개장”본격운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학생야영장 맞은편)에󰡐백두대간 십승지 생태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오토캠핑장을 조성, 24일부터 본격적인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장대 오토캠핑장』은 총 12,945㎡(3,923평)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31개면으로 조성되어 남․여화장실 및 샤워실, 급수대, 전기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캠핑장 아래에는 소나무 숲, 학생야영장, 문장대 일반야영장, 용유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장각폭포, 속리산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최고의 힐링을 만끽함과 동시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춤으로써 여름휴가철을 보내기에는 최적지이기도 하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문장대 오토캠핑장은 최신시설로 시설안전점검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하여 ‘다시 찾는 명품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요금은 1면당 성수기에는 25,000원~30,000원, 비수기에는 15,000원~20,000원이며,오토캠핑장 이용은 캠핑장사무소로 전화(054-533-1165)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신청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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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 음악회 개최
    경북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25일 19시 30분에성주봉자연휴양림 직거래장터 내 특설무대에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연주회로 교향악단원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아브레우의 티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 재즈모음곡(오카리나 협연 함민수)과 한태주의 고구려벽화의 노래, 민요 도라지 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연주곡으로 채워져 휴식을 즐기는 휴가객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휴양림에서는 많은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책자와 홍보물 등을 활용,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의 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윤호 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연주회 개최로 여름휴가철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의 장이 되었으며, 다음 달에도 도립국악원 공연 등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힐링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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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도심 속 피서지, 신천 물놀이장 개장!
    대구시설관리공단은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37일간 대봉교 생활체육광장과 용두교 신천둔치 2개소에서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집과 가까운 도심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과 용두교 상류 신천둔치 2개소에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3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개장 첫날에는 난타, 비보이공연 등 개장행사를 준비하여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미끄럼틀도 설치한다. 또한 탈의장, 화장실, 그늘막, 간이매점 등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대봉교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만큼 이용 시민들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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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4
  • 경북 청송군, 현비암 강수욕장 개장
    경북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청송읍 용전천변에 위치한 현비암강수욕장을 7월 25일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한달간 청송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비암 강수욕장은 청송군이 2010년 준공하여 매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화장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실을 갖추어 지역 주민과 피서객,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건전한 휴식 및 레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소년들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안전한 물놀이 장소 제공과 함께 피서객,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아울러 청송의 맑은 공기와 깨끗함을 알리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사용가능한 시설로는 수중미끄럼틀, 수중징검다리, 보트, 수중 시소, 수중암반 등 5종 10여개가 있으며,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와 튜브도 무료로 제공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월막교 그늘에서 바라본 현비암 인공폭포와 주변경관, 시원한 강바람은 심신의 휴식과 무더위를 식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과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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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 토함산 자연휴양림 ·피서지 문고 개소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지난 16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고 내달 8일까지 24일간 활동에 들어갔다.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피서문화와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회장 이순득) 주관으로 피서객들에게 책을 대여하는 등 알찬 피서문화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박서규 경주시새마을회장과 유규종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 김옥순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순득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양림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인사, 격려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피서지 문고와 환경안내소 운영은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도서 약 1,000여권을 준비해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환경안내소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북 봉길해수욕장, 토함산 자연휴양림, 산내 동창천, 안강 옥산서원을 비롯한 휴양지에서 실시된다. 특히 ‘숲속 작은 도서관’은 토함산자연휴향림 야영장에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피서객들에게 이동도서관을 2년간 운영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는 산림과 숲 체험 장이 추가 설치되어 새 단장하여 고객들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생활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화하고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새마을회원 간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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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여름휴가 여기가 딱 좋아, '김천 8경'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을 맞아 대대적인 관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지하철역 12개소에 '특급 피서지, 김천8경'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김천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내에도 김천의 대표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여 휴게소를 찾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김천을 알리고 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급 피서지, 김천 8경'은 수도계곡, 수도산 자연휴양림, 김천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농촌체험마을,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 녹색미래과학관, 직지사, 직지문화공원으로 무더위를 잊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관광지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는 김천시의 수상레저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7월부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레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평소 이용료의 70% 정도 할인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는 경북수상레포츠타운(054-437-4025)으로 하면 된다.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청정고을 김천으로 떠나는 가족 힐링 여행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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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부산해운대구청 정원, 문화·소통공간으로 거듭나다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담장을 허물어 '대한민국 100대 정원' 중 하나인 구청 정원을 '열린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 쉼터로 활용하는 한편 해운대 명물인 온천수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열린 공원'은 힐링공간, 휴식문화공간, 열린광장, 상징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특화한다. '힐링공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주위로 온천족욕장을 만든다. '휴식문화공간'에는 야외무대, 연못쉼터, 파고라, 벤치를 설치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젊은이들의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광장'은 담장을 개방한 자리에 산책로와 휴식공간, 조명을 설치한 회랑을 만들어 보행성과 청사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광장을 따라 걸으며 쉬어갈 수 있도록 한다. '상징공간'은 기존 온천상징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한다. 8월 중에 착공해 오는 11월 초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구청에 주차하던 관용차량을 인근 주차장이나 문화복합센터로 이전 주차하고 있다. 열린 공원 조성으로 방문객이 늘면 구청을 찾은 주민의 주차 불편이 야기될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자동주차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청사 내 장기 주차차량을 없애는 등 주차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선기 구청장은 "열린 공원이 조성되면 구청이 주민 누구나 들러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쉼터로 사랑받을 뿐 아니라 갈수록 쇠퇴해가는 해운대온천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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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함양군, 휴양림조례 전부개정 투명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총력
    경상남도 함양군은 자연휴양림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최고수준의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휴양림관련 조례 17개 조항을 전부 개정, 관광객유치 총력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군민소득 3만불 추진시책으로 용추·대봉산·산삼 등 3개 휴양림을 운영해 왔다. 이번 조례전부개정에서는 먼저 조례 명칭을 요금징수에 관한 내용만 명시하고 있던 '함양군 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함양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바꿔 휴양림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국민의 행복추구권 확보를 위해 일부정신지체장애인 입장제한 규정을 삭제해 모든 사람이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등 운영자의 의무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예약 및 환불 관련 규정'을 명시해 그동안 뚜렷한 규정이 없어 빈번하게 민원이 제기됐던 것을 바로잡도록 했으며 이용요금도 성·비수기를 구분하고 현실화해 휴양림 수익증대를 꾀하는 동시에 비수기에는 저렴한 사용료로 휴양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 같은 전부개정안이 지난 14일 제218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3차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성수기인 7월 말부터 개정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주말숲 프로그램 등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가고 있어 이용률이 늘어가고 있다"며 "이번 조례전부개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산자수명한 함양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전부개정과 아울러 용추자연휴양림의 야외 샤워장 2개소와 화장실 및 음수대를 개보수해 야영데크 50면을 야영장으로 등록하고 야영장 주변에 덩굴장미와 금계국·구절초를 심어 캠핑을 즐기려는 도시 관광객 유인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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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무더위 피해 안동호반자연휴양림으로 휴가 오세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시생활과 바쁜 일상으로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삶과 명상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호 상류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시골 마을에 온 듯 푸근한 느낌이 있는 전통가옥지구, 조용한 휴식과 사색,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산막형 숲속의집, 교육·연수·동호회 등 단체 모임이 가능한 연립형 산림휴양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양객들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금년에는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에서 휴양림 내에 순회문고를 개설하여 이용객들이 양질의 도서(300여권)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2010년도 개장이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수요의 변화에 맞춰 산림치유시설을 확대 조성하는 한편, 도산서원, 퇴계오솔길, 국학진흥원유교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풍부한 문화·휴양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자연휴양림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세영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이용객들이 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휴양림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uyang.gb.go.kr) 또는 관리사무소(054-840-82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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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코스모스 향기로 물든 금호강 하중도 보러오세요
    대구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에 10만㎡ 규모의 코스모스단지, 박 터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여름철 볼거리 및 휴식처를 제공한다.   대구 금호강 노곡 하중도 3만여 평 규모에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올해에는 각종 박을 심은 터널과 바람개비, 솟대, 허수아비 등을 설치하여 산책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극심한 가뭄에도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대규모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할 수 있었으며, 솟대·허수아비는 재능 기부자들 도움으로 제작·설치하여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북구 노곡동에 위치한 하중도는 그동안 비닐하우스 시설 경작지로 상습 침수지이자 환경 오염원이었으나, 대구시가 금호강 생태하천조성 정비사업으로 시설 경작지를 완전 정비하여 친환경적인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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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의령군,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제19차 부잣길 걷기'
    뜨거운 볕살아래 문화유산과 함께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제19차 부잣길 걷기가 오는 7월 19일 일요일 10시에 진행된다.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부잣길 걷기는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부잣길 걷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쉬는 시간을 활용해 1분 강의와 시낭송, 산속 음악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곳곳에 위치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에 대한 설명과 안내는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의 부자길잡이인 윤재환 시인이 맡는다. 휴가와 방학을 앞두고 시행하는 부잣길 걷기는 자녀와 부부, 그리고 연인과 함께 걸으면 여유로운 삶의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한편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역사를 품고 있는 문화유산을 보며 강바람 따라 숲길을 걸어가는 부잣길 걷기는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과 호미마을 지나 예동마을과 무곡마을을 거쳐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와 성황마을을 거치는 17.4km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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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환경교육원에 숲속 힐링 받으러 오세요”
    경남도 환경교육원에서는 오는 7월 18일부터 1박2일간 ‘2015년 제2차 숲속 힐링 명상과정’을 운영한다. 숲속 힐링 명상과정은 주말을 이용하여 현대인들의 과중한 업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삼림욕, 숲속 명상, 숲길 걷기, 기혈 순환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3차례 진행하게 된다. 숲속 힐링 명상과정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우울 증상이 완화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을 개선시키는 활동으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이다.   금년 5월에 도민 40명을 대상으로 1차 숲속 힐링 명상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참가신청 오픈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선풍적인 반응을 보였다. 과정에 참석했던 감OO(진주, 48)씨는“환경교육원이 있는 지리산은 치유의 숲으로 도시지역보다 물이 맑고 공기가 깨끗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 같다”며 “도시생활에서 느꼈던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감을 통해 치료받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환경교육원은 오는 9월19일 경에 3차 과정이 진행된다며, 8월 10일부터 5일간에 걸쳐 교육생(4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도민들은 기간 중에 경남도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nnatur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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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하동공원 대나무 숲에 힐링 산책로 조성
    경남 하동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인 하동공원에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대나무 숲길이 만들어져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하동군은 하동공원 내 충혼탑∼섬호정 사이 시의 언덕 오른쪽 대나무 숲에 힐링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군은 군민과 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5월 초부터 1만3,000㎡ 규모의 대나무 숲에 있던 데크를 모두 철거하고 폭 1.6m 길이 510m의 순환 산책로 3개 코스를 만들었다.특히 숲길은 마사토로 조성돼 맨발 산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거진 대나무 숲은 외부 온도보다 4∼7℃가량 낮아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공기도 깨끗하게 정화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또한 대나무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알파피넨, 류머티즘에 효험이 있는 캔펜, 천연방충 효과가 있는 리모넨 같은 성분이 다량 방출돼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다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베타피넨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미르넨 성분도 내뿜어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대나무 숲길은 마사토로 만들어져 맨발로 걸을 수 있는데다 대나무 숲에서 산소와 음이온을 발산시켜 군민과 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는 새로운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읍내 갈마산 정상 16만 8,680㎡ 규모로 조성된 하동공원은 전나무·매실 등 7개 수종 930여 그루의 나무와 6,000여 주의 관목류가 심겨 계절마다 색다른 꽃과 숲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공원에는 충혼탑, 섬호정, 전망대와 함께 시의 언덕, 야외미술관, 잔디광장, 피크닉장,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휴양·운동시설 등이 갖춰져 군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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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물놀이장 개장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무더위에 대비 오는 7월 17일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물놀이 개장기간을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정하고 물놀이장의 방수처리, 각종 안내판 정비 등 시설물 정비를 끝내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17일 개장하게 되는 물놀이장은 400㎡의 규모로 초등학생과 유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성수기를 맞이하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예약률은 이미 90%를 넘고 있으며 초․중등학교가 방학을 맞이하는 이달 하순이 지나면 예약률이 100%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휴양림 이용객을 위해 8월중 매주 주말과 휴일에 체험프로그램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어울림마당으로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두 차례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과 힐링을 함께하는 명품휴양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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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함양군 자연휴양림, 주말 무료 숲 체험 '인기'
    함양군은 군민소득 3만불 추진 시책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주말 숲 체험'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주말 숲 체험'은 용추계곡·대봉산자연휴양림·산삼휴양밸리 등 함양의 대표적인 휴양림 3개소에 숲 해설가를 배치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숙박객뿐 아니라 숲을 체험하고 싶은 방문객 누구에게나 무료로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양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이다. 휴양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6월 3개월간 주말 숲 프로그램 이용객은 900여 명이다. 숙박과 체험을 겸하기 위해 가족 또는 직장단위로 휴양림을 찾은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대부분이다. 이와 함께 숙박시설이용률도 덩달아 상승세다. 4∼5월 2개월 동안 숙박이용객은 총 4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00여 명)에 비해 1000여 명이 늘었으며 본격 휴가철을 앞둔 6월 이후에도 예약 또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숲 체험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대략 6개 정도로 압축된다. 현재 3개 휴양림이 제공하는 계절별 숲체험 프로그램은 줄잡아 20여 개인데 이중 산삼휴양림에서는 깃대봉오르기와 심마니스토리텔링, 대봉산휴양림은 숲으로의 초대와 공예체험, 용추휴양림은 용추계곡탐방과 공예체험 프로그램 선호도가 높다. 지난 6월 중순 가족과 산삼자연휴양림을 찾은 김모씨(35·김해시)는 "도시를 떠나 쉬고 싶던 터에 주말 숲프로그램을 접하고 찾았다가 전문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정말 즐겁게 힐링하듯 주말을 보냈다"며 "주위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함양자랑을 늘어놓게 됐다"며 웃었다. 군은 앞으로도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림에서 심신의 활력을 찾고 가족 또는 직장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신규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행복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입로 도로변과 절개지에 구절초, 금계국, 넝쿨장미 등 꽃을 심고 산책로도 정비해 도시 휴양객을 적극 유치할 생각"이라며 "헛걸음하지 않도록 반드시 전화문의 후 예약한 뒤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숲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숲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로 조금씩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 회당 5∼20명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이내로 각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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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예천군『한천힐링로드』에 해바라기 만나러 오세요~
    녹음이 짙어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맞은편 둔치(예천교 하류 ~ 신예천교 구간)에 노란 해바라기가 마치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듯 일렬로 늘어선 광경을 접할 수 있다. 가까이 갈수록 그 소박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데 요즘 아침, 저녁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 위해 해바라기 랜드를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천읍(읍장 박재춘)에서는 군민의 건강 걷기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한천 주변에 「한천힐링로드」를 조성해 봄에는 장미터널의 아름답고 화려한 장미를 선보였으며 여름에는 5천㎡규모의 해바라기 랜드를 조성해 해맑은 해바라기 꽃을 만개시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속된 가뭄으로 해바라기 꽃을 피우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점적관수시설 설치, 해바라기 식재 후 크기가 고르지 않아 유기질 비료 시용, 잡초 제거 등 정성을 쏟은 결과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찾아오는 이로 하여금 연신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과 눈을 맞추고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는 해바라기에 반응이라도 하는 듯 얼굴을 맞대기도 하고 해바라기 랜드에 들어가 숨바꼭질도 하는 등 함께 산책 나온 가족이 그 순간을 사진에 담느라 바삐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다. 박재춘 예천읍장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시는 분들과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께 이곳 해바라기 랜드를 꼭 들렀다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해바라기 꽃말이 ‘일편단심’이니 만큼 연인들이 찾아오기에도 안성맞춤인 것 같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백일홍도 만개해 한천 힐링로드의 절정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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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장애인 트레킹 숲체험 교육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회장.김현곤)은 2015년 6월 6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에서 “장애인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 트레킹 숲체험 교육” 행사를 실시 하였다. 숲 체험 트레킹에 절대 약자인 척수장애인 트레킹용 특수 휠체어를 이용한 금번 행사는 2015년도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으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 7명과 보호자 및 비장애인 봉사단 35명 등 총 46명이 참여하여 우이령에서 숲속 오감체험, 숲해설 등에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신록이 아름다운 숲길에서 마음을 나누는 행복 나눔 시간으로 약 4시간에 걸친 우이령 트레킹으로 진행 되었다. 척수장애인이 절대 할 수 없는 활동중에 하나인 숲길 트레킹을 체험한 척수장애인 참가자들은 이런 행사가 확대되여 많은 척수장애인에게 행복의 시간을 체험 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만족감과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현하여 장애인 트레킹 확대에 필요성을 모두가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4년에 이어 계속되는 척수장애인 숲길 트레킹 행사는 산림청,녹색사업단,복권위원회,(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 후원으로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길 트레킹 어울림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배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척수장애인 트레킹 기회 확대를 향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한국트레킹연맹은 금년 11월까지 후원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이 행사를 10회에 걸쳐 실시하며, 수정 보완등 구체적 사업 실행 자료를 통해 2015년 척수장애인 숲길 트레킹 문화 확산에 기반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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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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