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산림복지
Home >  산림복지  >  산림휴양

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숲을 닮은 숲해설 박사들, 한자리에 모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최근 여가시간의 확대 등으로 산림내 휴양시설의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용객에게 보다 질 높은 숲 해설 제공을 통한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숲해설 경연대회(Green host Challenge)』를 개최할 예정이다.   ◦ 휴양시설 이용객 현황(전국) : (’96) 2,471→(’06) 5,775→(’07) 8,000천명  2009년 9월 17일(목), 청태산국립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서 개최하는『숲해설 경연대회』에는 관내 산림문화․휴양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 등산안내인 등 숲해설 서비스분야의 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숲해설 역량을 견줘볼 계획이다.    ◦ 참가자(100여명) : 숲해설가(35), 숲생태관리인(15), 등산안내인(30), 단체 등(20)  이날 경연대회는 나무 등 자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체험물 제작 프로그램의 경연과 현지 숲 탐방코스를 활용하여 숲해설 시연 경연을 평가하는 두 가지 경연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목공예․한지공예의 체험교실과 숲해설서비스 종사자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웃음치료 강좌도 개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학계 및 관련단체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여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숲해설의 전문성․적정성․친절성․대응성․독창성의 5개 분야의 경연 역량을 평가하여, 각각의 경연 우수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 경연분야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각 상장과 부상)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해설 경연을 통해 숲해설 종사자의 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숲을 찾는 국민에 대한 산림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숲해설 정보를 공유하고 숲해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통한 어울림의 축제마당이 될 것이라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15
  • 산림청, 가톨릭대와 손잡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 치유의 숲'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직접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회에 걸쳐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당뇨·아토피·스트레스 질환자, 경도(輕度)인지기능 저하로 치매 우려가 있는 환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참가자는 서울성모병원 외래환자와 사회적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산림청과 가톨릭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당뇨 등 만성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에 숲의 자연치유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산림치유는 피톤치드, 음이온, 광선, 습도, 아름다운 경관 등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연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는데 독일·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효능이 알려져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언론매체를 통해 다양한 경험사례들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 기준 만성질환자가 1,130만명으로 해마다 50~60만명씩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들어가는 1년 건강보험료가 12조 1,000억원이나 돼 전체 건강보험진료비의 34.8%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산림치유는 의료비 절감은 물론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대학·병원·국립산림과학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림치유 기획과제 연구를 통해 산림의 건강·치유관련 물질함량 조사, 건강증진 효과 조사, 질환별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방문자센터, 크나이프시설(물치유시설),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데크로드, 장·단거리 치유숲길, 족압로, 산책로 등이 갖춰진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금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고, 전남 장성 편백숲과 강원 횡성 청태산에 내년말 개장을 목표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산림치유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학계·의학계 등과 머리를 맞대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산림치유 공간 확대 조성, 산림치유 효과의 임상결과 축적, 과학적인 규명 등과 함께 제도적인 기반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1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9월8일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용과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주제로 실용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개최되었다.  아울러, 최근 확산위험이 높은 신종 플루의 방지를 위해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성부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자연휴양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국민의 녹색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08
  •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방태산자연휴양림을 이달(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소재한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 지대 중 하나인 방태산에 자리잡고 있다. 아름답고 향기가 많은 곳이라는 뜻을 지닌 방태(芳台)산은 그 높이가 1,443m로 주억봉과 구룡덕봉, 개인산과 함께 북쪽에 위치한 점봉산, 가칠봉과 이웃하고 있으며 모두 1,000m가 넘는 고봉들과 인접해 있는데 산 정상에서 조망권이 넓어 기억에 남는 상쾌한 등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들에게는 구룡덕봉을 거쳐 능선을 따라 주억봉으로 산행을 하면 알맞은 원점회귀 순환형 등산로 코스가 있다. 이 때문에 등산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주말이면 많은 이들이 방태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온다.     휴양림에 입장하면서 먼저 접하게 2단 폭포는 그야말로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주억봉과 구룡덕봉에서 시작하여 내리는 물줄기가 암반으로 된 계곡을 통해 흘러내리며 2단 폭포는 높지 않지만 수량이 풍부해서 벼락같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푸른 숲에 다다르면 소나무를 비롯하여 피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등 무려 7o여종 이상의 수종들이 우거진 수풀을 이루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방태산자연휴양림의 주요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1동 9실(5인실 4실, 6인실 5실)과 숲속의집 1동(12인실)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야영장 2개, 야영데크 54개 생태관찰로, ‘자연휴양림-매봉령-구령덕봉-주억봉-자연휴양림’의 코스(10.2KM, 5~7시간 소요)로 구성된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대표적으로 휴양림 진입로에 위치한 방동2리 마을에 있는 방동약수를 들 수 있다. ‘한국의 명수(明水)’로 지정할 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서 소화기능이 좋고 위장병에도 효과가 있어 산행을 하다 지친 이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해준다. 이 외에도 단풍 탐승지로 유명한 진동계곡과 강폭이 좁고 유속이 매우 빨라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내린천레프팅 등이 있다.   □ 방태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 2리 산 282-1번지  o 구역면적 : 9,387 ha  o 개장연도 : 1997년  o 수용인원 : 최대 600명/일, 최적 400명/일  o 이용문의 : (033)463-8590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03
  • 녹색사업단, 아시아 녹색성장 동반시대를 이끌 인재육성에 나선다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8월 27일 개도국 출신 석․박사과정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아시아의 녹색성장을 이끌 주역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녹색사업단 장학프로그램은 해외산림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등 주요 해외산림사업국 출신 인재를 산림전문가로 양성하여 우리나라 해외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탄소흡수원인 산림분야와 관련된 개도국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외 산림전문가들에게 이번 장학사업이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국의 우수한 산림기술을 습득하고, 한국의 문화도 체득하여 귀국 후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와 우리의 녹색 산림기술을 홍보하는 녹색 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에 석사과정으로 입학하게 된 을지 자르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과 몽골의 사막화방지 사업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28
  •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주는 “숲속 우리가락 배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휴양림 이용객 및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숲속 우리가락 배움터’를 8월 15일 오후 7시 숲속수련장에서 개최한다.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지리산자연휴양림의 특성에 맞게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민요, 짧은 판소리 공연, 우리가락과 판소리에 대한 설명 및 우리소리 배우고 따라 부르기로 진행되는 이번 배움터는 시원한 숲속에서 아름다운 우리네 전통음악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김엘리 화백 수채화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8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휴양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김엘리 화백 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숲에서 피어나는 수채화의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평소 바다와 자연 풍경을 즐겨 그리는 김엘리 화백의 작품이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어울려 은은한 수채화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추진한 현재혁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이용객들 및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자연휴양림에서의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엽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 운장산자연휴양림‘제4회 숲속영화제’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 고객과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영화제’가 개최된다.   15일에는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김유나 출연)」, 16일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3 천공대결전」, 17일은「엄마(고두심 출연)」가 매일 저녁 8시에 운장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터에서 각각 상영된다.   영화상영 전에는 누구나 손쉽게 쪽동백나무를 이용한 피리, 다릅나무를 이용한 열쇠고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예 체험활동’도 열린다.   이번 숲속영화제를 준비한 운장산자연휴양림 이희경 팀장은 ‘더운 여름밤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 영화감상은 색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과 연인들이 숲에서 만끽하는 휴양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기대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 “금강송이 어우러진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2009년 8월 12일(수) 자연휴양림 찾는 이용객, 지역주민, 소녀소년가장 등을 대상으로『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강소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에 음악회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볼거리 및 다양한 체험 등 새로운 산림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대관령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말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주최하는『숲속 작은 음악회』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공연하고,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벨리댄스, 색소폰 앙상블, 통기타 연주, 강릉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07
  • 통고산자연휴양림 “맨손 은어 잡기 체험 행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오는 8월 5일 ~ 6일 이틀간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에서 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맨손 은어잡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어는 동해와 남해 연안과 1급수 하천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어류중 하나로서 가을에 부화한 치어는 바다로 내려가 성장하며 3~4월 맑은 하천을 타고 올라와 성장한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의 상류이자 통고산(1,067m)자락에 위치하여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이 자랑거리이며, 이번 은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아이에게는 자연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 아련한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한여름 가족피서객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휴양림 이용객에게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행사추진을 맡은 김덕규 팀장은 “찾아오신 이용객 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드림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05
  •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海松)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드넓은 서해안과 사철 푸른 해송(海松)이 어우러져 시원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329m인 문수봉을 최고봉으로 하는 희리산자락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지리적인 여건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뒤덮여 있어 여느 휴양림과는 다르게 이름에 해송(海松)이 붙여져 있다.      휴양림에 들어서면서 처음 만나게 되는 입구의 맑은 저수지는 숲속의 집, 해송림과 조화를 이루면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듯 숲속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순환임도를 따라 해송으로 우거진 산책길로 들어서면 숲 속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와 테르핀 등 방향성 물질은 쾌적한 산림욕을 선사한다. 또한, 희리산에서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5.4㎞의 등산로에는 네 명의 장사가 거처했다는 커다란 산봉우리와 장사들이 놀았다는 ‘사인대’를 비롯하여 그 밑으로 졸병들이 머물렀다고 하여 ‘졸병바위’로 불리는 작은 바위 100여개 등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숙박시설로는 4인, 8인, 12인실 숲속의집 24실과 60명이 이용가능한 숲속수련장이 있으며, 예약이 어려운 경우 야영데크 40개와 몽골텐트 20동이 야영장 가까이에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산자락 중간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있어 더없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야생화 관찰원과 같은 교육시설과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즐길만한 시설이 있다. 특히, 숲속의 집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참나무 7개수종의 판재로 내부를 장식하여 각 수종의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실내에서도 산림욕을 하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희리산해송 자연휴양림 시설배치도     수도권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약 2시간~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군산, 대천, 장항, 부여 등 인근 중소도시에서 약 1시간 거리 위치 서천 IC에서 5km, 국도변에서 3km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관광지로는 휴양림에서 약 15분정도 거리에 춘장대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이 있어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고, 그 외 한산모시타운, 금강하구둑, 마량포구 등의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산 3-1번지  o 구역면적 : 143 ha  o 개장연도 : 1999년  o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500명/일  o 이용문의 : (041)953-2230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31
  • 진주시, 금호지 수변생활 공원 조성공사 준공
    진주시 금산면 일원 주민들의 공원이용 편의제공과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금호지 수변생활 공원 조성 공사가 최근 마무리 되어 23일(목)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서는 금호지 제방∼주차장 구간의 호안을 따라 인도를 겸한 데크로드와 새용심 마을 앞 금호지 변에 목교와 마사토 산책로를 설치하여 금호지 순환 산책로 전 구간을 수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호수 내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작동하는 높이 40m의 고사분수를 설치하여 주요 볼거리로 만드는 것은 물론 호수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금호지 제방아래 소나무 숲에는 데크로드형 야외헬스장을 만들고 10여 가지의 야외 헬스기구를 배치하여 시민들이 시원한 소나무 숲속에서 휴식과 건강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금호지 동편 주차장은 생태블럭으로 포장하여 자연친화적 생태주차장으로 조성하고, 기존의 체육장에는 매점을 1개소 신축하여 금호지와 월아산을 찾는 시민들이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금호지 전 구간을 공원 등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호수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금호지를 현대화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시에서는 금호지의 전면적인 도시공원 개발을 위한 조성계획을 현재 수립 중에 있으며, 금호지와 연접한 지점에 위치한 산림청 남부 산림 연구소 시험림 부지 30,000㎡를 월아산 내에 소재한 시유림과 교환하는 방법으로 확보하여 향후 공원개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5
  • 여름밤의 열기, 시원한 재즈(Jazz)로 쿨~하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25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무대로 '제2회 한 여름밤의 숲속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해 첫 공연 시 참석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제2회 공연을 맞게 된 이번 한여름 밤의 숲속콘서트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는 숲속에서 다양한 휴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인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7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개그맨 김필수씨의 사회로 'Eclat Big Band'의 재즈음악과 '초청가수(이한, 김경아)의 공연', '밸리댄스(가디스밸리댄스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Eclat Big Band'는 행사를 위해 경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등 칠보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지역에 다채로운 문화를 전파하는 동반자로 나섬으로써 그 의의를 더 했다.  현재혁 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여러 분야와 접목한 산림휴양기회를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찾아오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4
  • 산림청,「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존·연구와 더불어 생명산업(BT), 휴양산업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을 경북 봉화군 일원 5,000ha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09~'13년까지 5년간에 걸쳐 연차별 계획에 따라 조성될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연구 강화를 위한 국립수목원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대구·경북권 광역경제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되며, 한국개발연구원이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2,3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09년에는 수목원조성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기본설계를 실시하며, '10년에는 실시설계와 함께 토지매입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어 '11년~'13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공사를 시행하여 '14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총 5,000ha 규모로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은 중점시설지구(200ha)와 생태탐방지구(4,800ha)로 나뉘어 각기 차별화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중점시설지구에는「수목방주-미래에 대한 약속」을 테마로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지하종자저장시설, 고산식물연구센터, 백두대간생태박물관, 전문테마전시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나머지 4,800ha의 생태탐방지구에는 생태탐방로, 기후변화관측소 등 산림생태계에 대한 체험과 연구를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시설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본 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의 문수산, 옥석산을 거점으로 한반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생태계 684km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온·한대 식물 종을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자원화 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협약(CBD) 의무의 이행을 위한 산림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백두대간의 고산식물, 산림생태환경 연구 및 훼손지 복원, 산림생물에 대한 자원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최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수목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림생태계 보전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내륙권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역균형발전과 연계해 추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기능 수목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3
  • 어성전 숲속수련장에서『숲 체험 여름학교』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는 국유림 숲속인 어성전 숲속수련장에서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숲 체험 여름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 7. 27(월)~8. 3(월)까지 어성전 숲속  수련장에서 전국 여고생 240명이 참여하는 숲 체험 여름학교 - 그린캠프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 참가자의 85%가 서울 등 대도시 학생들로 자연과 접할 기회가 부족한 대도시 학생들에게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숲은 더 큰 학교입니다」로 숲의 천이, 별자리 보기, 토양구조, 산림수질 체험 등 숲에서의 체험학습을 통해 도시와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에서의 공동생활과 자연체험교육, 산림욕은 학생들의 자아실현이나 리더십 발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발달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여 숲이 더 큰 학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캠프가 열리는 어성전 숲속수련장은 설악산과 오대산 중간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 계곡의 맑은 물과 우량 금강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고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정부예산 조기집행과 양질의 녹색문화공간 조성정책에 부응하여 6월 이전 이미 숲속수련장 내 생태 및 시설정비를 완료한 상태로 이번 숲체험 여름학교에 참여한 전국의 학생들에게 최상의 산림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3
  • 숲유치원 숲해설 서비스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숲해설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6월 말까지 강촌 숲속유치원을 다녀간 47개 기관 150명을 대상으로 “숲해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9%가 숲해설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기를 희망하였고, 프로그램의 진행방법 및 내용이 유익했다는 의견이 91%, 숲의 소중함과 감성증진에 기여한다는 의견도 83%로 나타나는 등 숲해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응답자중 과거에 숲해설 서비스에 참여한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40%에 달해 앞으로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숲해설 참여를 적극 유도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 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현재 강촌 지역의 숲속다람쥐학교 및 검봉산 숲속유치원 2개소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13,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2
  • 산림문화로 자리매김한 숲 해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에서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과 금봉산(남산), 국유림관리소 자연학습원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따라 숲을 이해하고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늘어나면서 6월말 현재 1만여 명을 넘어섰다.  사회적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은 당초에는 도시 숲과 같이 한정된 장소에서만 실시하여 오다가 찾아가는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숲 해설 장소도 호암지, 탄금대, 자연휴양림 등 야외 뿐 아니라 학교숲에서도 실시하고 있어 우리지역의 숲 해설이 하나의 산림문화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특히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은 다양한 숲해설 서비스 활동 강화를 위하여 숲의 유형과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숲체험과 해설 프로그램 개발  , 다양한 숲해설 자원(숲, 계곡천, 야생화, 곤충 등)을 발굴, 활동 공간 및 코스별로 숲해설 자원(동․식물)에 대한 주기적인 생태변화 등을 조사․기록하여 숲해설 교재 및 자료집 등 발간을 계획하고 있어 전문성 강화 및 자긍심 고취 등 앞서가는 사고로 숲해설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2
  •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서 자연과 문화 함께 느끼세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에 토요일마다 자연과 문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 및 숲 해설.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일 구미시에 따르면 2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휴양림내 수변무대에서 희망 메세지 날리기를 비롯해 테마가 있는 콘서트, 심야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토요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우선 콘서트 사전행사로 공연 관람객에게 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사랑.희망 메세지를 미리 적도록 한 뒤 공연이 끝난 후 사회자가 메세지를 읽어줘 가족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편성됐다. 또 퓨전국악, 오카리나, 시낭송, 첼로, 성악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운영된다. 행사 내용은 공연 5일 전인 매주 월요일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확인할 수 있다. 25일 첫 콘서트는 '첼로와 떠나는 영화 ost' 곡이 준비돼 '냉정과 열정사이', '러브어페어' 영화에서 나온 곡을 첼로 선율로 들을 수 있다. 또 윤동주, 유진하 시인의 시낭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첫 토요문화행사 기념으로 영화 '맘마미아'도 밤 9시부터 수변무대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무더위에 지친 휴양림 방문객에게 활력을 불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휴양림내 주요 코스를 산책하며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오후 3시부터 4시30분 2차례로 나눠 방문객을 맞는다. 숲 해설 신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gumihy.com)를 통한 인터넷 예약과 유선 전화예약 모두 가능하며 3일 전에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에 들을 수 있다. 숲 해설 대상의 연령에 따라 유치부, 학생부, 일반부로 구분된 숲 해설을 제공한다. 나무체조 따라하기를 비롯해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자생식물 관찰, 마당 숲에서 자연체험놀이(에코거울로 숲속보기, 에벌레 놀이)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풀잎손수건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등 휴양림 숲 속에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도 숲 해설과 함께 운영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토요문화행사 및 숲 해설.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녹색구미 위상에 어울리는 명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0
  • 한국등산연합회 해외산행 가져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등산연합회(회장.이기창)는 2009년 7월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국립공원 3호인 大山(다이센)을 방문하였다.  동해에서 뱃길로 새로이 열린 일본의 대산을 사전 답사하는 형식으로 많은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산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일본 大山(다이센)을 배를 통해 접해본 것으로 돗토리현의 관련자 및 현지사의 참석등 일본 지자체의 한국인 유치를 위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번 행사에는 서울등산연합회 소속 임원 및 산악회장등 45명이 함께 하였다. 돗도리현지사의 환영(다이센 등산지원센타)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19
  • 동부지방산림청, CO2제로 숲속 가족캠프 열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오는 7월 18일~19일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가족단위 강릉시민 50여명을 초청하여 “CO2 제로 숲속 가족캠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CO2 줄이기를 가족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숲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숲이 주는 혜택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캠프 첫날은 수서생물관찰, 숲 캠프 가족 한마당 등 다양한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인 19일에는 탄소저장고 만들기, 환경신문 만들기 등 생활 속 CO2 줄이기 실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시대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하여야 하며, 이번 캠프는 탄소저장고 이자 산소 생산 공장인 숲에서 가족들이 모여 CO2를 줄이기 위한 실천 결의한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