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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위해 전기시설 추가 설치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소재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오토캠핑장 제2야영장 23면에 전기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편의시설 확충은 전기 콘센트를 야영데크에 부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재정비 공사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 해발 700m에 위치한 청옥산휴양림은 그간 전기시설부족으로 고객들의 민원이 발생해 예산확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1991년에 처음 개장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2010년도부터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연3만 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오토캠핑장 106면, 야영데크 24면, 노지야영장 6면, 캐빈 20실, 숲속의집 2실을 갖춘 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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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가족과 가을여행으로 안성맞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화제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을 운영하며,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도 운영한다. 여기에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특화된 목재문화체험장과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관까지 운영해 자녀와 함께 가보기 ‘안성맞춤’이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3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 신청을 받고있다. 예약일로부터 24시간 이내(휴일포함) 사용료 전액을 납입하지 않으면 사전예고 없이 예약이 자동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직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예약 가능한 날짜가 많으므로 다가오는 10월,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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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개장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이 지난 1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 조성한 숲속 야영장을 개장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외데크 20개소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야영장은 영인산의 자연과 산세를 배경삼아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평지에 조성된 일반적인 캠핑장과 달리 영인산 내 조성된 레포츠시설 등과 산림박물관이 운영중인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숲속 야영장 이용예약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의 이용요금은 2만원이며,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로, 이와관련 세부사항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휴양림팀(041-538-1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으로 휴관한다. 김운식 이사장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개장을 통해 영인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삼림휴양 문화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한 야영장 이용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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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추석연휴 맞이 환경정비 한창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추석연휴 방문객들이 안전·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환경정비에 한창이라고 30일 밝혔다.   온 가족 화합과 휴식을 중요시 하는 명절 문화 변화에 따라 휴양림에서 차례를 간소하게 지내고 휴양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 연휴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즐기려는 이용객의 문의로 벌써부터 휴양림 관리사무소는 분주하다.   사용 예정일 전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기 때문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원하는 시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한 달 전부터 미리 서둘러야 한다.   시골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전통가옥과 숲속의집, 연립형 산림휴양관 등 휴양객들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머물 곳을 선택 이용하면 된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명소 안동댐과 맑은 공기, 맑은 숲으로 둘러싸여 오롯이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하는 이용객이 많다.   특히 안동시에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일환으로 공사 중인 수상데크가 도산면 서부리에서 휴양림까지 1㎞ 가량 연결돼 있어 하늘과 맞닿아 있는 안동호 아침 물안개와 저녁노을을 감상하는 주요 관광 포인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수상데크는 부교 형식으로 만들어져 물위를 걷는 듯 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0월께에 개방 예정이다.   인근 산림과학박물관, 소득식물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청량산 도립공원, 도산서원 및 국학진흥원 등이 한자리에 있어 자연과 전통이 융합된 휴양문화 거점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명품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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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9월에 딱 좋은 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 속의 태곳적 평온함을 오롯이 간직한 전북 진안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9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전북의 지붕으로 불리는 운장산(1126m)산 자락, 갈거계곡 입구에 위치한다. 대전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전주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동 1동(2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12실), 숲속수련장 1동(2실)이 있고 야영데크(20면)도 마련돼 있으며 취사장과 야외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연의 비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원시림이 숲속의 집과 야영데크를 감싸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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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안면도자연휴양림, 접속자 폭주로 홈페지지 한 때 마비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해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소나무 단순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소나무 천연림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의 산림 전시관에 들어가면 목재 생산과정과 목재의 용도 등 자세히 알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시설이 있어 가족들과 연인끼리 오면 좋은 필수코스이다. 한편, 1일 13시 기준으로 안면도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될 정도로 예약 인기가 뜨겁다. 예약 외에도 관련정보를 확인하려는 접속자들이 대거 클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빨리 들어가고 싶다", "진짜 좋은 곳 같던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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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한라생태숲, 보행약자를 위해 눈높이를 맞추다!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소외되고 낙오된 약자를 보듬고 한라생태숲을 찾는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탐방시설 2.8㎞ 전구간의 노후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탄성포장재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공사는 2억9천만원을 투자하여 5월 초순에 착공, 이번 달에 완료하였는데, 생태숲을 찾는 노약자나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휠체어 또는 유모차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2004년에 시설된 콘크리트 탐방로 462m를 제거하고 1.2m 폭으로 전 구간에 탄성포장재로 포장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사가 급한 무장애탐방로 4개소에 데크 쉼터를 조성하여 탐방객들의 교행에 편리를 제공함은 물론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였으며, 숫모르숲길에 포설된 노후 야자매트 1,600m를 교체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한라생태숲을 찾은 탐방객은 24만4천명으로 ‘15년(21만4천명) 대비 14%가 증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는 한라생태숲을 찾는 관람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자연환경과 어울어진 탐방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하여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생태숲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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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서귀포 치유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서귀포시는 호근동 산 1번지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녹색기금 3억원을 포함해 모두 4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이다. 서귀포시는 교통약자층이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애데크까지 힘들이지 않고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쉼팡 5개소와 베리어프리안내판,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했으며 기존에 완료된 무장애 나눔길에는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 서귀포시는 무장애 나눔길에 무장애데크 및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만의 기능을 살린 무장애 족욕시설과 친환경적 맨발걷기 체험시설인 지압보도 등도 이달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사회적 약자층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와 닿는 치유의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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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제주 절물, 치유의 숲에서 만나는 제주 청년 미술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이동형 컨테이너 전시관 아트큐브’ (이하 아트큐브) 여섯 번째 전시를 10월 31일까지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트큐브는 컨테이너로 만든 이동형 전시관이다. 언제 어디서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구조다. 현재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 치유의 숲에 2동씩 모두 4동이 설치돼 있는데, 도내 청년예술가 4인(강태환, 이영희, 이호철, 박주우)의 설치, 회화, 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와의 대화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영상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유튜브채널 ‘KNOCK 노크’에 8월말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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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국유지·군유지 교환 성사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4일 사계절 힐빙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국유지 교환을 최종 성사시켰다. 군은 지난 1991년 제암산 일대 국유지 160㏊를 산림청에서 대부받아 1996년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조성, 개장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2004년 문덕면 용암리 산203-1번지 외 3필지 임야 240ha를 매입하여 산림청과 국유지 교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달 12일 감사원 협의를 마치고, 지난 2일 산림청과 교환 계약을 체결하여 지난 14일 군유지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최종 완료했다. 군은 방문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유아숲체험원 등 주요시설물과 연계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숲속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용부 군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의 군유지 소유권 이전 완료로 지역산림계획의 실효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각종 시설물 조성 및 보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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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용인자연휴양림, 캠핑도 하고 목공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캠핑도 즐기고 목공체험도 할 수 있는 '캠핑 축제'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용인시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다음달 15~17일까지 2박3일간 '용인, 도심속 캠핑축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22일부터 100여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캠핑축제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캠핑퍼스트가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용인 로컬푸드로 캠핑요리를 만드는 캠핑요리대회, 용인 관내 시장이나 맛집에서 소비한 영수증으로 추첨 선발하는 공정캠핑왕 선발, 각종 DIY목재공예를 체험하는 '나눔 목공 축제' 등 참가팀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박 3일에 3만 원이며, 야영장 외 숙박시설 이용자는 시설별 추가 금액을 내면 된다. 이번 축제를 위해 시는 휴양림내 기존 야영장 외 1만㎡의 잔디광장에 참가팀들이 야영할 수 있는 구획을 새로 만들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9월 15일 오후 3시부터 축제운영본부에 등록하고 텐트 설치 등 입소절차를 하면 된다.  용인자연휴양림은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에 162㏊규모로 잔디광장, 야생화 단지, 숲 놀이터, 목재체험관,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야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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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인제 하추자연휴양림, 다양한 체험거리로 인기몰이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이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하추자연휴향림 숲속의 야영장을 신규 개장하면서 전년대비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추자연휴양림 방문객은 올해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5000여 명이다. 이는 지난해(3000여 명)와 비교했을 때 약 60% 증가한 수치다. 하추자연휴양림은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지난 2008년 인제읍 하추리 군 유림 88ha에 조성했다. 이후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총 11동의 콘도식 객실과 트레킹코스, 양생화단지 등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더 많은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가을 단풍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야영장 진입로에 낙석 방지책 설치 등 시설물을 더욱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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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숲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국립장성숲체원, ‘숲 안애(愛) 가족’ 특성화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9~20일까지 전남 장성군 북이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6가족을 대상으로 ‘숲 안애(愛) 가족’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숲이라는 공간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애향상, 서로를 이해는 소통의 시간과 친밀감 형성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한 신체적․정신적 안정감과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well-being, 참살이) 문화 확산 및 삶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가족 간 소통과 배려,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숲 토크 토크(talk talk, 가족 티셔츠 염색), 소통 토크 토크(talk talk, 숲 안애(愛) 꿈․요리사․이야기), 사랑 토크 토크(talk talk, 숲 오감체험·포토스토리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을 위해 아빠가 직접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숲 안애(愛) 요리사’, 칡덩굴을 이용해 가족의 소망을 담은 ‘드림캐쳐(dreamcatcher, 아메리카 원주민이 만든 고리를 기본으로 한 수제 장식), 가족의 결속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세족식’, 밤의 숲에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는 ‘별림(林)과 나’ 등도 열렸다. 박산우 장성숲체원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족캠프를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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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옥화자연휴양림 '새마을 이동도서관' 운영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새마을회와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새마을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동도서관은 휴양림 관리사무소 앞에 위치해 매일 오전 9~오후 8시 운영하게 된다. 아동층과 일반 도서 3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는 이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5일 시설관리공단은 휴양림에서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가훈을 붓글씨로 써주는 무료 서예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쫓기다 여름휴가를 맞는 현대인들이 숲속에서 독서활동을 통해 여유를 찾는 시간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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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충북 단양 체류형 산림휴양지 소백산자연휴양림 개장
    관광도시 충북 단양의 체류형 산림휴양 메카로 기대되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이 개장했다. 14일 단양군에 따르면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영춘면 하리방터길 일대 189ha 임야에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자해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과 휴양림으로 조성됐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은 2만6000여㎡의 터에 체험관 1동과 산림공원, 숲속의 집 15동, 공공편의시설, 체험관 등으로 꾸며졌다. 숙박시설 용도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은 모두 15동으로 53∼146㎡ 등 다양한 크기와 지형과 지향에 따라 배치됐다.  또 산림공원과 야외쉼터,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갖췄으며 자연치유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체험마을은 정감록이 예언한 명당 십승지지 가운데 한 곳인 점을 스토리텔링하고 소백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힐링·체험·휴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숲속의 집은 편백나무 등으로 지어져 쾌적한데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치유할 수 있도록 겹겹이 둘러싸인 푸른 숲을 바라 볼 수 있게 자연 친화형으로 지어졌다.    여기에 온달평강로맨스길 등 숲속 탐방로가 있어 산림욕과 트레킹을 통해 맑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산책과 체력단련이 가능하다. 2011년 개장한 소백산자연휴양림 화전민촌도 새단장을 마쳤다. 화전민촌은 39∼78㎡의 다양한 크기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다. 류한우 군수는 “이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충북도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소백산자연휴양림 개장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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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성황리 종료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을 지난 7. 21일부터 8. 12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한방산업단지 내 이벤트광장 상설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방가수, 각설이공연을 시작으로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밸리댄스, 이창선무용단, 동춘서커스 등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상주색소폰동호회, 실버예술단 공연,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으로 휴양객과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총 8회에 걸쳐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쉬운 막을 내렸다.    한편 페스티벌은 새롭게 단장한 상설무대에서 휴양객 및 지역 주민에게 휴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식육공방이 공연 첫날부터 영업을 개시하여  특색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가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한 마음이 되어 휴양림 하계 페스티벌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방단지가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하계 축제 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축제도 개최하여 힐링 가득한  한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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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백두대간의 아늑한 숨결을 느껴보세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백두대간의 아늑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국민여가캠핑장이 11일 문을 연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151)에 연접해 있는 에코롯지는 커플실 4실, 가족실 1실, 단체실 1실을 운영한다. 또, 오토캠핑장은 총 31면으로 세척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코롯지 시설이용료는 커플실 주중 8만원(주말⋅공휴일 10만원), 가족실은 주중 10만원(주말⋅공휴일 12만원), 단체실은 주중 20만원(주말⋅공휴일 22만원)이다. 오토캠핑장의 이용료는 2만원이다.  에코롯지와 오토캠핑장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옆에 자리 잡고 있어 백두대간의 속살을 덤으로 엿볼 수 있다. 특히,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수시로 마련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변에는 지리산둘레길 1코스와 덕산저수지를 연계한 생태탐방로, 지리산 향기를 가득 품은 바래봉과 허브밸리, 이성계 장군의 왜구를 섬멸을 기념한 황산대첩비지, 판소리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의성지, 삼한시대 정씨 성을 가진 장군이 지켰다는 정령치 등이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오토캠핑장은 지난 2016년부터 사업비 28억원을 투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 물놀이터, 수변공원, 생태관찰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을 조성해 백두대간을 거점으로 하는 생태관광 기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약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www.namwo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63-620-575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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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7-08-11
  • 공주시, 공주산림휴양마을 유아숲체험원 개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 상반기부터 공주산림휴양마을 내에 조성을 시작한 유아숲체험원이 문을 열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지도·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이곳에 숲 교육장시설을 비롯해 숲탐방로, 편익시설, 거미줄타기, 징검다리건너기 등 숲속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설 조성을 마치고 9월부터는 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숲체험원은 목재체험장과 연결돼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목재체험과 숲속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기관에 우선 시범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노수광 산림과장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휴양림 내 목공예체험 및 산림교육시설 연계프로그램도 개발해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문을 연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세미나실, 야영장, 물놀이장, 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 속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4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04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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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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