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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경남도,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가 솔껍질깍지벌레 구제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창원·통영·거제·남해·거제·고성·하동 6개 시군 2,000ha의 소나무림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솔껍질깍지벌레의 우화시기(2월 말~3월 중순)에 맞춰 피해 선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청 헬기 3대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하게 됐다. 시군별 대상지역과 살포일자는 바닷가 소나무림을 중심으로 하되 창원시(3.12~3.14, 진해구 웅천동·웅동1동, 200ha), 통영시(3.5~3.9, 도산면 법송리 전지역, 400ha), 거제시(3.8~3.15, 거제면 법동리·둔덕면 학산리·사등면 덕호리·장평동, 600ha), 고성군(3.8~3.11, 동해면 장기리·양촌리·용정리, 300ha), 남해군(3.5~3.9, 설천면 문의리·이동면 서평리, 200ha), 하동군(3.10~3.13, 금남면 대치리 산21-3외 41필지, 300ha)이고, 해당 기간 중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살포한다. 사용약제는 뷰프로페진 40% 액상 수화제(저독성) 50배액으로서 소나무림 1ha에 50ℓ를 살포한다. 경남도는 뷰프로페진액상수화제가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하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일부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항공방제지역 및 인근 주민에게 ▲항공방제 살포지역과 인근에 있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는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조치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을 것 ▲산나물 노천 건조 자제 등을 당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항공방제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부서 및 읍면동에 문의해 줄 것과 방제 실시 전에 읍면동 앰프방송을 통해 사전 홍보하므로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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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4
  • 대구시 구제역 의심신고 음성으로 판정 발표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사육농가에서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2월 4일 20시경 북구 연경동 소재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한 한우 2두에 대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6일 새벽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어 양축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게 되었다. 대구시는 안동지역에 최초 구제역 발생이후 시 본청과 구․군에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12월 1일 구군 및 유관기관 단체 회의를 개최하여 긴급 방역대책 시달과 함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축산농가 일제 소독실시와 더불어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12월 3일부터는 가축사육이 많은 달성군 관내 화원․현풍IC와 북대구IC에 이동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관련 차량 출입이 많은 북구 검단동 축산물도매시장, 대구축협 사료공장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는 출입구 소독조 설치 및 시설 내외부 집중소독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대구시는 북구 연경동 의사환축에 대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구제역이 확산 추세에 있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 대구지역 가축사육지역 일원에 대한 소독 및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동구 팔공산 IC 등에 대해서도 12월 6일부터 추가로 이동초소를 설치 운영함은 물론 49개 공동방제단의 방제활동과 농가 개별 일일 소독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긴급 예비비 3억5천만을 책정하여 해당 구․군에 방역장비와 소독약품을 구입토록 지원 조치하고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추가적으로 의심가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1588-4060)해 줄 것과 구제역은 인체에 전염되지 않고 해가 되지 않으므로 시민들은 안심하고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즐겨 드실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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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7
  • 감 탄저병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상주감시험장에서는 지난 8월 잦은 강우로 예년에 없었던 감 탄저병이 급속도로 확산된다고 밝히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감 탄저병의 발병은 주로 어린가지나 과실에 발병하며, 병원균은 분생포자로 빗물에 의해 전염된다고 하며, 침입한 분생포자는 7~1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병반이 어린가지나 과실에 나타나는데. 가지에는 7월 이후 웃자람이 강한 새 가지에 주로 발병 과실에는 흑색 병반이 생기어 대부분 떨어진다고 했다. 상주감시험장 병해충 연구팀 조사에 의하면 감 주산지별 탄저병 이병률은 상주가 5~6%, 청도 3~5%, 영동지역은 4~7%정도로 조사되었으며, 점차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감 탄저병은 요즘처럼 습도가 85%이상으로  높고, 평균기온이 26℃정도가 최적의 발병조건이라 밝히고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 8월 평균기온은 탄저병 발병이 거의 없었던 2009년과 2008년에 비해 2.2~2.7℃ 정도가 높았고, 강우량도 작년 104mm 보다 3.6배가 많은 373mm가 내렸다고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관계자는앞으로 관리가 감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탄저병에 이병된 가지와 과실은 다시 건전한 가지나 과실에 전염을 시킴으로 반드시 수거 과수원 밖으로 제거해 주어야 하며, 그리고 비가 오지 않는 틈을 타서 감 탄저병 적용 약제를 살포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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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6
  • ‘곤충아 반갑다’예천곤충페스티벌 개막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2010 예천 곤충페스티벌’이 지난 31일 전국의 어린이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갔다. ‘애들아, 곤충과 함께 놀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8월 8일까지 예천군 상리면 곤충생태원에서 곤충올림픽,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곤충올림픽인 물방개 레이싱, 곤충격투대회, 곤충나무오르기, 방아벌레 멀리뛰기, 곤충다트, 땅강아지 레이싱은 살아 있는 다양한 곤충들의 경기로, 어린이들의 함성 속에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체험행사인 물판박이 붙이기, 곤충 초코렛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 채집, 코니페니 모형에 얼굴넣고 물풍선 던지기 등은 어린이들이 모형으로 곤충을 만들어 보고, 직접 채집해 관찰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유치원, 초중학생의 곤충그림그리기 대회, 부모와 함께하는 스코어 어드밴처, 코니페디와 사진찍기, 수벌 무료받기(매일 어린이 500명), 행운의 보물찾기, 가족 OX 곤충 퀴즈, 어린이 댄스대회 등 15 종목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꾸며진다.   특히 행사장 마다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했다. 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곤충페스티벌 개최했다”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곤충 프로그램이 많으니 구경와 좋은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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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3
  • 친환경방역 E M발효액, 모기유충구제 효과 톡톡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운영하는 EM발효액을 이용한 친환경방역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다중이용장소인 북구청과 소방서, 경찰서, 기동대, 보험관리공단의 정화조 등에 직접 만든 EM발효액을 투입했다. 특히, EM발효액을 하수도나 정화조에 투입하면 그 유용한 미생물이 이물질을 분해해 부패를 막아주고 하수관에 낀 곰팡이가 사리지게 되는 효과가 있어 모기서식이 크게 감소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방역사업이 호응을 얻으며 EM발효액 사용에 관한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많았다” 며 “앞으로도 EM발효액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읍면까지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주변에서 또는 지역내 복개천 등 공공장소에 EM발효액 사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방역담당 270-4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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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30
  • 장마철 대비 인삼 병해의 철저한 방제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지난 5월 상순과 6월 상순에 경북 북부지역의 인삼 주산지인 영주를 비롯하여 봉화, 예천, 문경, 상주 등 주요 인삼재배지의 병해충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예년에 비해 역병, 잎점무늬병 등 병해 발생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인삼재배 농업인들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역병과 잎점무늬병, 탄저병 등 주요 병에 대해 철저한 예방위주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금년도는 5월 초순까지 이상 저온에 의하여 인삼의 지상부 출현이 평년보다 20일정도 늦어진 반면에 경북북부지역은 5월초부터 25~28℃정도의 고온과 5월 중하순에(8일간) 걸쳐 강우(150mm정도)로 인하여 점무늬병과 역병이 전체 인삼 포장의 2~3%정도로 높게 발생하였다. 인삼 식물체에 침입한 병원균은 전염원으로 작용하여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되면 급속도로 발병하기 때문에 6월 하순경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병의 발병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6월과 7월에 집중적으로 방제에 힘써야 한다. 약제방제는 예찰을 통해 예방위주로 포리옥신, 다이센-45 등 잔류문제가 없는 적용약제를 중심으로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의 기본 방제는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역병 사진> 또한 인삼포장 주변 방풍망을 6월 중순에는 걷어 올려 포장내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고, 차광망 아래에 쌓인 열기를 식혀주는 것은 병해발생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장마기간 동안 해가림용 차광망을 통해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수시로 해가림(日覆)을 보수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하여야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권태룡장장은 5월에서 10월까지 매월 1~2회정도 경북 북부지역의 인삼병해충 발생실태를 조사하여 주요병해의 발생시기와 방제적기 기초자료 활용으로 인삼재배 농가들의 안전영농을 위한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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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7
  • 바닷물 이용, 산불진화용 헬기 도입
    바닷물 이용, 산불진화용 헬기 도입 육상의 담수 부족에 대비해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진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강릉산림항공소는 올해초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진화 실험이 생태계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전용헬기를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전문 진화 헬기는 바닷물에 취수관을 넣어 35초 안에 8천 리터의 바닷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강릉산림항공소는 오는 22일 삼척시 맹방해변에서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진화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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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9
  • 경북도,“꽃매미”산란기 일제 공동방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꽃매미』가 산란철을 맞아  산림에 분포하고 있던 꽃매미가 과수원으로 날아들고 있어 포도밭 등 과수원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경북도에서는 꽃매미 발생 우심지역인 영천, 경산지역에 10. 1 ~ 10. 10(10일간)까지 일제공동방제를 실시한다. 포도원 꽃매미 발생현황 조사결과로 (‘07) 7ha → ('08) 91ha →('09) 2,946 ha 증가한것으로 밝혀졌다. 꽃매미 성충 이번 공동방제는 꽃매미 약충 부화시기에 맞춰 실시한 전국 공동방제(6. 15 ~ 6. 30)후 두 번째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일제 공동방제이다. 지난 6월에 실시한 1차 공동방제는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산림청 등 관련기관의 조기 예찰 및 적기 일제 공동방제 추진 등으로 꽃매미 발생밀도가 낮아져 피해가 크지 않으나, 최근 산림지역 및 취약지구(인근 하천, 제방 등) 인근 과원을 중심으로 성충이된 꽃매미가 집중적으로 날아들고 있으며, 수일내 산란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선도적이고 효과적인 방제로 익년도 포도재배 농가에 피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 전국 단위 일제(2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꽃매미는최근 천적이 없고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5월상순부터 월동알이 부화되어 포도 줄기와 잎에서 즙액을 빨아 먹어 나무의 세력을 약화시고, 성충이 되는 7월 하순부터는 배설물을 포도 잎과 과실에 뿌려 그을름병을 유발시키고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 뜨리는 피해를 주고 있다.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조무제)은 이번 공동방제를 계기로 내년도 꽃매미 발생밀도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도내 포도주산지 명성을 유지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으며, 향후 포도 수확 후에도 차년도 밀도 억제를 위해 꽃매미 성충 생존시기인 11월까지는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거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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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2
  • 남부지방산림청, 2009년 산림병해충 발생 일제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북도 지역 국유림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투입하여 9월2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2010년 방제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활 구역인 경상남북도 국유림 264천ha에 병해충 전담공무원 18명, 예찰방제단 46명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조사하여 2010년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에 피해가 큰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등이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와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솔잎혹파리의 피해는 줄어든 반면 고사목이 발생하고 수세약화로 2차 가해 해충인 좀과 응애가  급격히 증가하여 주변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2010년에는 예년보다 방제시기를 앞당겨 2월~4월에 방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병해충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지킬 것”이라며 주위 산림에서 고사되고 있는 나무가 있으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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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어떤 재난에도 끄떡없는 기관,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정부 기능을 유지하며 군 작전을 지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상황에 따라 정부가 수립하는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숙달시키기 위해 평상시에 연습하는 것으로 1968년부터 매년 1회씩 실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연습기간 동안에 모든 직원을 종합상황실(상황 접수 및 전파), 통제부(훈련 전체상황 조정 및 실시상황 점검), 실시부(각종 상황에 따른 실시계획 수립) 등 3개반 2개조로 편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2009 을지연습」기간 동안 비상소집부터 실제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생방 대응 훈련, 화재진화 연습을 실시하고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임도 피해지 복구대책, 청사 피해에 따른 소산 및 이동대책 등을 토의함으로써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국가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아울러 「2009 을지연습」기간 동안에도 모든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됨으로 민원인들의 방문, 업무처리 등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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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0
  • 전국 최초 수해복구지 평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는 지난 2008년 경북 봉화지역에 발생한 국유림 수해피해지에 대해 123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벽한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수해복구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신기술ㆍ신공법 및 친환경적 시공을 위해 수해복구지에 대한 시공평가를 하였으며, 우수 업체를 선발하여 2009. 8. 20.(목) 시상하였다.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이번 수해복구지 평가는 현장중간평가, 서류평가, 현장최종평가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1단계는 공사감독관, 감리, 그리고 내부 담당직원들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4월말에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의 진척도, 견실성, 친환경성, 신기술ㆍ신공법 도입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2단계는 시공 완료된 개소에 대하여 견실성, 친환경성 등의 평가항목으로 서류 평가를 실시하였다. 3단계에서는 외부 전문가(대학교수, 산림기술사)를 초빙하여 공사의 난이도, 견실성, 친환경성, 신기술ㆍ신공법 도입 등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토목사업소 남부지소가 최우수, 의성군산림조합과 영주시산림조합이 각각 우수업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공사 부실을 막고, 견실한 시공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우수한 업체를 선발하여 외부에 홍보 및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산림토목사업에 있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8-20
  • 산사태에 의한 토석류 재해위험지도 기틀 마련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장마, 집중호우, 태풍 때문에 발생하는 산지토사재해(산사태, 토석류 등)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토석류(土石流 : Debris flow)는 산사태로 생긴 토사와 계류바닥에 쌓인 흙, 돌, 바위가 물과 함께 20~40km/hr의 속도로 계류를 통해 흘러내려 주택, 농지를 덮침으로써 일어나는 재해로 우리나라 산지계곡에서 발생하는 재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산불로 지상부가 소실된 동해안 일대에서 4,035ha의 산사태가 발생하여 생성된 토석류로 복구액 약 3,520억원, 4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지금껏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적이 없는 설악산 일대를 포함한 인제지역에서도 1,597ha의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토석류로 약 2,750억원의 복구비와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금년 장마철 집중호우로 예년보다 많은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장마로 인해 산지 흙이 많은 물을 머금고 있는 상태로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발생하여 토석류로 발전할 가능성 높다. 또한 산악지에는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높고, 올해에는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장기예보도 있어 토석류에 대한 경계와 대비가 더욱 요구된다.  이러한 토석류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에서는 기존 토석류 피해지 항공사진 분석과 퇴적모델을 적용하여 피해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였다. 적용된 토석류 퇴적모델은 Random Walk Model(RWM)로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올 때 경사가 급한 곳으로 진행한다는 가정 하에 이동방향 및 퇴적위치를 결정한다.  본 모델은 1회에 흘려내리는 토사량(1회 유송량), 토석류 이동시 유체의 직진성(관성가중치), 토석류가 퇴적하는 경사도(정지조건) 등 3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하여 토석류의 이동 및 피해범위를 예측한다. Visual Basic과 ArcObject 등 프로그램언어를 이용하여 RWM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며, 각 파라미터에 대한 민감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관성가중치가 증가할수록 피해지 면적이 확대하고, 정지조건이 완만할수록 퇴적지역이 하류지역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토석류가 집중적으로 많이 발생한 지역인 인제군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인제군의 다른 토석류 발생지 4개소에 적용해 본 결과 퇴적면적에 있어 56%의 일치율을 보였다. 또한 당시 피해가 없었던 거주밀집지역을 대상으로 1:5,000 지형도에 적용하여 토석류의 위험성을 분석하여 위험지도를 시범제작하였다.  기존 산사태위험지도는 붕괴위험도가 높은 곳의 위치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붕괴된 토석 및 유목 등이 하류로 유동․퇴적하는 범위를 예측하기 위하여 산사태 위험지도를 기반으로 토석류 재해위험지도를 새로이 개발하였다.  토석류 재해위험지도를 활용하면 피해위험구역 내 주민들에게 재해예방교육으로 재해시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뿐만 아니라 토사재해예방 차원에서도 사전에 사방댐과 같은 구조물의 규모 및 설치장소 결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위험구역 내 개발제한, 이주권고 등의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주택과 농경지 등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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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3
  • 산림청, 예찰·방제 강화로 발생면적 전년대비 21% 감소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해송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5년내 피해면적을 절반으로 줄이는 '시·군·구 권역별 솔껍질깍지벌레 방제 5개년 계획'이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지난달 말까지 솔껍질깍지벌레 피해에 대한 전국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시·54개 시·군·구 32,497ha에서 발생돼 지난해 41,210ha 보다 21%(8,713ha)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발생지역이 충남지역까지 북상함에 따라 현시점에서 솔껍질깍지벌레의 북상을 저지하기 위해 '피해면적을 5년내 절반(1만5천ha)으로 줄인다'는 목표아래, '시·군·구 권역별 솔껍질깍지벌레 방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피해를 매년 10%씩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솔껍질깍지벌레 선단지 및 해송(조경수) 식재·이식 실태를 조사해 인위적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주요지역(관광·사적지, 국·철도 주변 등)에 대해서는 나무주사와 항공방제가 동시에 실시된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가뭄·병해충·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취약한 밀생된 소나무림(해송)에 적극적인 임업적 관리(솎아베기)를 실시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에 강한 소나무림으로 육성하는 '소나무림 재해저감 숲가꾸기'사업이 확대된다.  이명수 산림병해충과장은 "전남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주변 방풍림과 같이 보존해야할 가치가 큰 해송림의 생육실태를 조사해 생활환경·지역관광과 연계된 소나무림을 최우선적으로 보호·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소나무(해송)림 살리기에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27
  • 정읍국유림관리소, 소나무, 해송을 지키기 위한 산림병해충 적기방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지역 소나무, 해송임지에 발생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림보호감시원을 통해 지속적인 예찰조사를 실시한 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솔껍질깍지벌레가 확산되고 있어 시기적인 방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피해임지가 서해안지역 및 도서지역에 집중되고 소나무, 해송이 빨갛게 고사되는 등 피해가 심해 피해지역에 대하여는 고사목과 하층 열세목을 제거하여 밀도조절을 통한 잔존목의 생태적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친환경적인 위생간벌 및 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피해선단지 및 대면적 피해 발생임지에는 항공방제로 확산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솔껍질깍지벌레 후약충시기(2월하순~3월상순)인 3월중에는 피해확산저지를 위해 고군산군도 일원지역에 군산시와 합동으로 항공방제 263ha(국유림 100, 군산시 163)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7월중에 자연경관이 우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지역인 부안군 진서면, 변산면, 상서면, 하서면 일대의 소나무, 해송임지를 대상으로 위생간벌 177ha을 먼저 실시하고, 11월~12월중에는 군산시와 부안군내 변산반도 및 고군산도 도서지역 국유림에 위생간벌 223ha, 나무주사 236ha 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방조제 건립 등으로 서해안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인 소나무, 해송임지를 보존하고 솔껍질깍지벌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부안군 국립공원지역과 군산시 도서지역 내 사전예찰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27
  • 중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신림피해 최소화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이 장마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중부청은 사전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35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임도 및 사방댐, 숲가꾸기 작업장 등 각종 산림사업지에 대한 시설점검과 보수 및 집중호수시 원활한 물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계곡 주변의 숲가꾸기 산물을 제거한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복구보다는 예방이 먼저이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는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10월15일까지 운영한다"면서 "유관기관과 협조해 피해지역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산림피해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20
  • 정선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사업 집중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에서는 매년 장마철이며 반복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의한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7월 16일 정선군 용탄리에 위치한 국유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장에서 간벌목 등 산림 부산물과 계곡부 하천퇴적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재해 사전예방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재해예방사업에는 정선관리소 직원과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농경지 인근에 위치한 숲 가꾸기 사업장내 산림사업 부산물 약 2톤과 하천흐름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물질(부유목, 쓰레기 등) 들을 수거하였다  정선관리소에서는 이날 수거한 숲 가꾸기 부산물(간벌목)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겨울철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재난재해를 예방함과 동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17
  • 산림청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농가피해 주의 당부
    산림청은 7.17~8.15일까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밤 주산지인 공주, 부여, 광양, 합천 등 25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지 31천ha에 대해 산림청 헬기 11대를 투입해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에서는 양봉, 양어장 등 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기관의 안내에 따라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의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는 밤 재배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농가 인력의 고령화로 지상방제가 어려운 가운데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밤 재배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편 산림청은 밤나무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양봉, 양잠, 양어장 등의 농가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에 대비해 해당 시·군·구 산림기관의 안내에 따라 피해 예방조치를 취하고, 밤 재배 농가에서도 방제대상 지역을 표시하는 깃발을 설치하는 등 항공방제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조치토록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16
  • 산림병해충 ! 우리에게 맡겨라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영동지방 특유의 소나무가 대면적으로 분포함에 따라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가 증가추세에 있어 2009년도 1월부터 전문교육을 받은 대원 5명을 선발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조직하여 운영한 결과 효과적인 솔잎혹파리 방제와 잣나무털녹병 등 돌발병해충을 발생 즉시 제거함으로서 피해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솔잎혹파리 방제면적은 998ha로서 방제작업 시 방제구역을 5개소로 나누어 각각 1명씩 배치,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누락목 없이 방제함으로서 방제 효과를 높였으며, 소나무류재선충병 등 의심목 18건, 87본을 채취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등 상반기 예찰활동이 크게 강화되었다  앞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산림병해충은 참나무시들음병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나무류를 고사시키고 있으므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활동이 더욱 크게 기대되고 있다면서, 감염목은 붉게 단풍이 들어 멀리서도 발견을 할 수 있어 시민들도 발견 즉시 신고(☏033-660-7710)를 하여 줄 것을 담당자는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7-15
  •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본격 추진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 일대 국유림에서는 6월초부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지상약제 살포사업이 한창이다.   본 사업은 참나무시들음병을 전파하는 매개충의 역할을 하는 광릉긴나무좀 유충의 우화가 최고조에 달하는 6월 초순부터 7월 초순까지 약 한달간 3회에 걸쳐 총 210ha를 실시하며, 방제방법은 페니트로티온유제 500% 희석액을 나무줄기에 살포한다.   이 병해충은 2004년 8월 하순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국10개 시․도의 61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피해증상은 병원균을 지닌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침입하여 감염되면 나무에 양분과 수분공급이 차단됨으로써 빠르게 시들면서 죽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경북 북부지역 참나무를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실시된 지역에서는 약초 및 산나물채취가 금지되므로 지역주민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26
  • 경북도,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한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돌입
    경북 道에서는 장마철 등 집중호우시 사업장내에 보관․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집중호우 기간을 전후하여 사전홍보․계도,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로 오․폐수, 유독성물질 등의 불법배출 행위를 차단하고,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이번 특별감시계획은 장마기간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되며 사전계도 및 홍보 단계인 1단계 기간중에는 배출업소에 대한 사전 홍보로 시설 전반에 대한 자체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토록 유도하고, 자체점검 협조문 발송과 환경관리인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자 준법의식 고취에 주력하며   2단계는 집중 지도․점검 단계로써 야간․공휴일 등 취약시기 단속강화와 최종 방류구, 공장주변 우수로 등을 수시 확인하고 장마철 특별 감시반을 구성하여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중점 감시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3단계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방지시설 등 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역환경기술센터 등과 연계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을 예방키로 했다.   또한 동 기간중에 무단방류, 비정상가동행위 등 고의적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 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장마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사전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는 특별단속과 아울러 도민들의 신고와 감시가 매우 중요하므로 발견 즉시 도 및 관할 시․군 환경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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