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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서 저술상 3개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16일(목),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저술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저서는 옻의 이해(김만조 박사),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남영우 박사), 광복 이후 산림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장주연 박사)이다. 옻의 이해는 옻나무와 옻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활용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는 물론 국내외 연구결과 및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해당 연구의 저변을 높였다.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은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하는 나비목 해충의 충태 별 사진 자료, 생태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생활권 주요 나비목 해충 관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광복 이후 산림의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은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산림자원의 장기 변화와 그 원인을 밝히고, 지속성의 관점으로 평가하여 우리 산림 변천사의 일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해당 저서들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우수한 저서들이 널리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과학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간행물을 발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친환경 에너지에서 의공학 소재까지 임산자원 활용 신소재 개발 박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림과학회와 함께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공학회 등 7개 학회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연구 동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중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는 임산자원 기반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화합물 관련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에서는 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의 전환기술 및 소재화 분야에서 그동안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임산소재연구과 정한섭 박사는 바이오매스 당화 공정을 통해 석유계 플라스틱인 페트(PET)를 대체하는 퓨란계 화합물*의 회수 기술을 발표하였다. 이 기술을 통해 당화 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입자를 저감하여 순도를 향상시키면서 에너지 소요량을 줄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퓨란계 화합물: 바이오매스의 탄수화물에서 유래하는 고분자 원료 물질 권재경 박사와 순천향대학교는 공동으로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열 감응 유착방지재를 개발하였다. 이 소재를 쥐의 수술 부위에 적용한 실험 결과, 장기가 서로 붙는 유착현상 없이 14일 만에 수술 부위가 완치되는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임산자원은 기존의 화석자원에서 유래하는 연료와 소재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에너지부터 의공학소재에 이르기까지 임산자원의 활용 분야를 다변화하여 목재 활용을 보다 증진시키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우리나라 산림과학의 미래비전 제시!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두발표 72편, 포스터발표 159편 등 총 23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2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산림과학회 62차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가 제25대 한국산림과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60년에 창립된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는 우리나라 산림과학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의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장 규모가 큰 학회이다. 우수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입학처장, 서울시 그린파킹위원,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위원, 학술지 Forest Science and Technology(산림 과학 기술)편집위원장, 튀니지 코르크참나무 복원연구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8
  • 일 잘하는 경북 공무원, 월급 더 받는다
      경상북도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특별승급제도를 시행한다. 도는 탁월한 업무실적을 거둔 직원 2명을 선정, 6월 1일자로 1호봉씩 특별승급의 혜택을 부여한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농업기술원성주과채류시험장 정종도(48) 농업연구사와 보건환경연구원 이기창(38) 보건연구사다. 정종도 연구사는 딸기 신품종인 ‘싼타’, ‘레드벨’, ‘허니벨’, ‘베리스타’ 등 8종의 신품종을 육성해 품종보호 출원·등록을 했다. 그 중에서 ‘싼타’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 품종출원, 상표등록, 로열티 수취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기창 연구사는 환경오염물질 제거·저감 방안 및 각종 시험방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회지 및 학술대회 등에 총 22편을 발표했다. 또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대한상하수도학회 및 한국물환경학회 공동학술대회 우수 논문상에 선정되는 등 연구실적으로 도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 선발은 소속 부서장으로부터 업무실적이 탁월한 직원을 추천 받아 시도행정시스템 게시판을 통해 공개 검증했다. 아울러 무작위로 선정된 40명의 평가위원들이 평가했으며, 실무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특별승급심사위원회(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이면서 최근 2년간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실적이 있는 사람으로 호봉제 공무원 정원의 2% 범위 내에서 선발된다. 김중권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통해 도정의 경쟁력과 도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4일 ‘특별승급제도 운영지침’을 제정·공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위한 산림분야 상쇄사업 발굴해야
      올해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됐지만 국내 거래 시장에 제출할 수 있는 상쇄배출권이 한도에 턱없이 부족해 산림분야 상쇄사업 발굴이 시급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상쇄배출권은 전체 허용량의 1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RPS)의 추가 감축량을 고려하지 않은 양이므로, 이를 포함하면 공급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된 '2015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김영환 박사는 "보다 안정적인 상쇄배출권 공급과 배출권 거래 시장의 정착을 위해서는 새로운 상쇄사업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분야 상쇄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상쇄배출권 확보에 기여하는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배출권거래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배출 허용량을 할당해 주고, 할당된 배출량 이하로 배출량을 줄일 경우 남는 배출량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13년 관련 법률이 만들어진 후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 뉴스광장
    2015-02-27
  •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이 2014년 4월 17일과 18일에 The-K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학술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하여 학술대회가 열린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학술행사는 한국임학회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하였으며, 한국임학회는 1960년 1월에 우리나라 산림과학 및 임업관련 학회 중 최초로 창립되어 우리나라의 산림과학과 임업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왔다. 오늘날 한국임학회는 산림행정기관, 연구기관, 임업단체, 기업 및 대학 등 160여개의 기관회원을 포함하여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범적인 대형학회로서 면모를 굳혀가고 있다. 그리고 이날 같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는 기존의 산림유전연구회와 수목생리연구회의 상호보완이 절실히 요구되어, 학문의 특성상 유전과 생리를 서로 융합하고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에서 새롭게 발족된 학회로써, 학문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유전과 생리 부문이 더욱더 세분되어 서로의 정보교환과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두 분야를 분리해 생각해선 안되며, 서로 보완적이어야 하므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를 설립해 산림환경관련 분야의 연구 변화를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회장 나천수)에서는 2편의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선정하였다. 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석사과정 임현정 학생이 발표한 “수분결핍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변화와 내건성 자생식물 종 선발에 관한 연구”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그룹 선임연구원 강영민 박사가 발표한 “한약재 천산룡(穿山龍)의 기원식물인 부채마와 단풍마의 식물형태학 및 이화학적 비교“ 논문이다. 특히 산림분야 공동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시대적 흐름이며, 산림종합과학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증대하며, 국내외, 산림분야 연구 및 학술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22
  • "우리 임업의 바람막이 돼 주세요"
    신원섭 산림청장은 11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한중 FTA 등 국제화ㆍ개방화 추세에 따른 우리 입업과 임학의 진로와 전망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 청장을 비롯해 윤여창 한국임학회장,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김의경 경상대 교수, 정주상 산림경영정보학회장, 박재인 산림유전생리학회장, 공영호 녹색사업단 등 학계과 임업계, 정부기관 등의 관련 인사 200여명이 함께 했다. 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업이 비전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하고, 산림이 국민행복 실현의 장으로서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우리 임업이 돈이 되는 임업으로 전환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서비스 향상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에 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임학회가 국제회 시대에 임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 등을 통해 우리 임업의 바람막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11
  • 한국임학회 52차 정기총회 및 공동학술대회
    이돈구 산림청장은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북 경주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52차 정기총회 및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 청장은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기술연구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등 산림분야학술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임학회를 비롯한 산림분야 학술단체들의 훌륭한 성과와 업적이 산림 행정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산림청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고부가가치 임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기술  개발 및 산업화, 실용화 기술개발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또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라고 강조하고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뉴스광장
    2011-02-17
  • 2010 세계산림과학대회 성공개최 기원
     2010 서울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임학회․목재공학회 공동학술대회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3월 11∼12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이돈구 IUFRO 회장, 심종섭 전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통합과 녹색미래를 위한 숲의 역할,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적응 메커니즘, 목질계 신재생 바이오너지 활용 등의 의제를 논의하였다.  기조연설자인 고건 이사장의 “한국의 치산녹화 그리고 북한의 산림녹화”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이오규 박사의 “초임계수원리를 적용한 목질계 바이오에탄올 생산 공정 단축”과 같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구결과를 비롯한 300여 편의 다양한 논문의 발표와 열띤 토의, 녹색성장 관련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 뉴스광장
    2010-03-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서 저술상 3개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16일(목),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저술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저서는 옻의 이해(김만조 박사),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남영우 박사), 광복 이후 산림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장주연 박사)이다. 옻의 이해는 옻나무와 옻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활용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는 물론 국내외 연구결과 및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해당 연구의 저변을 높였다.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은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하는 나비목 해충의 충태 별 사진 자료, 생태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생활권 주요 나비목 해충 관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광복 이후 산림의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은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산림자원의 장기 변화와 그 원인을 밝히고, 지속성의 관점으로 평가하여 우리 산림 변천사의 일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해당 저서들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우수한 저서들이 널리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과학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간행물을 발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우리나라 산림과학의 미래비전 제시!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두발표 72편, 포스터발표 159편 등 총 23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2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산림과학회 62차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가 제25대 한국산림과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60년에 창립된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는 우리나라 산림과학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의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장 규모가 큰 학회이다. 우수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입학처장, 서울시 그린파킹위원,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위원, 학술지 Forest Science and Technology(산림 과학 기술)편집위원장, 튀니지 코르크참나무 복원연구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서 저술상 3개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16일(목),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저술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저서는 옻의 이해(김만조 박사),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남영우 박사), 광복 이후 산림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장주연 박사)이다. 옻의 이해는 옻나무와 옻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활용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는 물론 국내외 연구결과 및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해당 연구의 저변을 높였다.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은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하는 나비목 해충의 충태 별 사진 자료, 생태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생활권 주요 나비목 해충 관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광복 이후 산림의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은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산림자원의 장기 변화와 그 원인을 밝히고, 지속성의 관점으로 평가하여 우리 산림 변천사의 일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해당 저서들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우수한 저서들이 널리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과학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간행물을 발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친환경 에너지에서 의공학 소재까지 임산자원 활용 신소재 개발 박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림과학회와 함께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공학회 등 7개 학회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연구 동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중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는 임산자원 기반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화합물 관련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에서는 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의 전환기술 및 소재화 분야에서 그동안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임산소재연구과 정한섭 박사는 바이오매스 당화 공정을 통해 석유계 플라스틱인 페트(PET)를 대체하는 퓨란계 화합물*의 회수 기술을 발표하였다. 이 기술을 통해 당화 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입자를 저감하여 순도를 향상시키면서 에너지 소요량을 줄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퓨란계 화합물: 바이오매스의 탄수화물에서 유래하는 고분자 원료 물질 권재경 박사와 순천향대학교는 공동으로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열 감응 유착방지재를 개발하였다. 이 소재를 쥐의 수술 부위에 적용한 실험 결과, 장기가 서로 붙는 유착현상 없이 14일 만에 수술 부위가 완치되는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임산자원은 기존의 화석자원에서 유래하는 연료와 소재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에너지부터 의공학소재에 이르기까지 임산자원의 활용 분야를 다변화하여 목재 활용을 보다 증진시키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우리나라 산림과학의 미래비전 제시!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두발표 72편, 포스터발표 159편 등 총 23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2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산림과학회 62차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가 제25대 한국산림과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60년에 창립된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는 우리나라 산림과학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의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장 규모가 큰 학회이다. 우수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입학처장, 서울시 그린파킹위원,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위원, 학술지 Forest Science and Technology(산림 과학 기술)편집위원장, 튀니지 코르크참나무 복원연구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1일(수)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임업분야의 우수특허에 대한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을‘2018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이번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은 산림과학기술 R&D 연구성과물 중 특허기술을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설명회로 임산물 가공, 기능성조성물, 기계장치, 소방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참나무겨우살이·꼬리겨우살이 추출물을 활용한 항암·항당뇨용 조성물, 굴삭기 기반의 집재장치 및 수실류 수확기, 산불취약성 지도 생성 장치 및 소화탄용 포 소화제 조성물 등의 6건의 연구성과물을 소개하며, 미성숙 잣구과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잣구과 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잣외종피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단풍잎돼지풀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등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7건의 특허기술을 발표한다. 또한, 우수한 임업분야 연구성과물의 포스터 전시와 함께 (시)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기술설명회에서 소개된 기술에 대해 기술 이전을 원하는 수요자는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화정보를 담당자와 1:1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임업분야 기술설명회를 통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기술과 정보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들이 사장되지 않고 수요기업과 매칭되어 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서 저술상 3개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16일(목),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저술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저서는 옻의 이해(김만조 박사),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남영우 박사), 광복 이후 산림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장주연 박사)이다. 옻의 이해는 옻나무와 옻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활용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는 물론 국내외 연구결과 및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해당 연구의 저변을 높였다.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은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하는 나비목 해충의 충태 별 사진 자료, 생태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생활권 주요 나비목 해충 관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광복 이후 산림의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은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산림자원의 장기 변화와 그 원인을 밝히고, 지속성의 관점으로 평가하여 우리 산림 변천사의 일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해당 저서들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우수한 저서들이 널리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과학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간행물을 발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친환경 에너지에서 의공학 소재까지 임산자원 활용 신소재 개발 박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림과학회와 함께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공학회 등 7개 학회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연구 동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중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는 임산자원 기반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화합물 관련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에서는 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의 전환기술 및 소재화 분야에서 그동안 도출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임산소재연구과 정한섭 박사는 바이오매스 당화 공정을 통해 석유계 플라스틱인 페트(PET)를 대체하는 퓨란계 화합물*의 회수 기술을 발표하였다. 이 기술을 통해 당화 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입자를 저감하여 순도를 향상시키면서 에너지 소요량을 줄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퓨란계 화합물: 바이오매스의 탄수화물에서 유래하는 고분자 원료 물질 권재경 박사와 순천향대학교는 공동으로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열 감응 유착방지재를 개발하였다. 이 소재를 쥐의 수술 부위에 적용한 실험 결과, 장기가 서로 붙는 유착현상 없이 14일 만에 수술 부위가 완치되는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임산자원은 기존의 화석자원에서 유래하는 연료와 소재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에너지부터 의공학소재에 이르기까지 임산자원의 활용 분야를 다변화하여 목재 활용을 보다 증진시키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20
  • 우리나라 산림과학의 미래비전 제시!
    ‘2021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두발표 72편, 포스터발표 159편 등 총 23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또한 2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산림과학회 62차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가 제25대 한국산림과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60년에 창립된 한국산림과학회(구 한국임학회)는 우리나라 산림과학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로 160여 개의 기관회원과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장 규모가 큰 학회이다. 우수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입학처장, 서울시 그린파킹위원,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위원, 학술지 Forest Science and Technology(산림 과학 기술)편집위원장, 튀니지 코르크참나무 복원연구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1일(수)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임업분야의 우수특허에 대한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을‘2018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이번 기술설명회 및 현장컨설팅은 산림과학기술 R&D 연구성과물 중 특허기술을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설명회로 임산물 가공, 기능성조성물, 기계장치, 소방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참나무겨우살이·꼬리겨우살이 추출물을 활용한 항암·항당뇨용 조성물, 굴삭기 기반의 집재장치 및 수실류 수확기, 산불취약성 지도 생성 장치 및 소화탄용 포 소화제 조성물 등의 6건의 연구성과물을 소개하며, 미성숙 잣구과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잣구과 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잣외종피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단풍잎돼지풀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 등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7건의 특허기술을 발표한다. 또한, 우수한 임업분야 연구성과물의 포스터 전시와 함께 (시)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기술설명회에서 소개된 기술에 대해 기술 이전을 원하는 수요자는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화정보를 담당자와 1:1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임업분야 기술설명회를 통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기술과 정보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들이 사장되지 않고 수요기업과 매칭되어 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06
  • 일 잘하는 경북 공무원, 월급 더 받는다
      경상북도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특별승급제도를 시행한다. 도는 탁월한 업무실적을 거둔 직원 2명을 선정, 6월 1일자로 1호봉씩 특별승급의 혜택을 부여한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농업기술원성주과채류시험장 정종도(48) 농업연구사와 보건환경연구원 이기창(38) 보건연구사다. 정종도 연구사는 딸기 신품종인 ‘싼타’, ‘레드벨’, ‘허니벨’, ‘베리스타’ 등 8종의 신품종을 육성해 품종보호 출원·등록을 했다. 그 중에서 ‘싼타’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 품종출원, 상표등록, 로열티 수취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기창 연구사는 환경오염물질 제거·저감 방안 및 각종 시험방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회지 및 학술대회 등에 총 22편을 발표했다. 또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대한상하수도학회 및 한국물환경학회 공동학술대회 우수 논문상에 선정되는 등 연구실적으로 도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 선발은 소속 부서장으로부터 업무실적이 탁월한 직원을 추천 받아 시도행정시스템 게시판을 통해 공개 검증했다. 아울러 무작위로 선정된 40명의 평가위원들이 평가했으며, 실무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특별승급심사위원회(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이면서 최근 2년간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실적이 있는 사람으로 호봉제 공무원 정원의 2% 범위 내에서 선발된다. 김중권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통해 도정의 경쟁력과 도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4일 ‘특별승급제도 운영지침’을 제정·공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2
  •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이 2014년 4월 17일과 18일에 The-K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학술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하여 학술대회가 열린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학술행사는 한국임학회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하였으며, 한국임학회는 1960년 1월에 우리나라 산림과학 및 임업관련 학회 중 최초로 창립되어 우리나라의 산림과학과 임업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왔다. 오늘날 한국임학회는 산림행정기관, 연구기관, 임업단체, 기업 및 대학 등 160여개의 기관회원을 포함하여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범적인 대형학회로서 면모를 굳혀가고 있다. 그리고 이날 같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는 기존의 산림유전연구회와 수목생리연구회의 상호보완이 절실히 요구되어, 학문의 특성상 유전과 생리를 서로 융합하고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에서 새롭게 발족된 학회로써, 학문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유전과 생리 부문이 더욱더 세분되어 서로의 정보교환과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두 분야를 분리해 생각해선 안되며, 서로 보완적이어야 하므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를 설립해 산림환경관련 분야의 연구 변화를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회장 나천수)에서는 2편의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선정하였다. 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석사과정 임현정 학생이 발표한 “수분결핍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변화와 내건성 자생식물 종 선발에 관한 연구”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그룹 선임연구원 강영민 박사가 발표한 “한약재 천산룡(穿山龍)의 기원식물인 부채마와 단풍마의 식물형태학 및 이화학적 비교“ 논문이다. 특히 산림분야 공동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시대적 흐름이며, 산림종합과학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증대하며, 국내외, 산림분야 연구 및 학술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22
  • "우리 임업의 바람막이 돼 주세요"
    신원섭 산림청장은 11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한중 FTA 등 국제화ㆍ개방화 추세에 따른 우리 입업과 임학의 진로와 전망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 청장을 비롯해 윤여창 한국임학회장,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김의경 경상대 교수, 정주상 산림경영정보학회장, 박재인 산림유전생리학회장, 공영호 녹색사업단 등 학계과 임업계, 정부기관 등의 관련 인사 200여명이 함께 했다. 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업이 비전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하고, 산림이 국민행복 실현의 장으로서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우리 임업이 돈이 되는 임업으로 전환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서비스 향상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에 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임학회가 국제회 시대에 임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 등을 통해 우리 임업의 바람막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11
  • 한국임학회 52차 정기총회 및 공동학술대회
    이돈구 산림청장은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북 경주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52차 정기총회 및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 청장은 한국임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기술연구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등 산림분야학술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임학회를 비롯한 산림분야 학술단체들의 훌륭한 성과와 업적이 산림 행정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산림청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고부가가치 임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기술  개발 및 산업화, 실용화 기술개발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또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라고 강조하고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뉴스광장
    2011-02-17
  • 2010 세계산림과학대회 성공개최 기원
     2010 서울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임학회․목재공학회 공동학술대회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3월 11∼12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이돈구 IUFRO 회장, 심종섭 전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통합과 녹색미래를 위한 숲의 역할,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적응 메커니즘, 목질계 신재생 바이오너지 활용 등의 의제를 논의하였다.  기조연설자인 고건 이사장의 “한국의 치산녹화 그리고 북한의 산림녹화”란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이오규 박사의 “초임계수원리를 적용한 목질계 바이오에탄올 생산 공정 단축”과 같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구결과를 비롯한 300여 편의 다양한 논문의 발표와 열띤 토의, 녹색성장 관련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 뉴스광장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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