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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중부권역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법령 및 정책 변경사항 등을 교육하고 국유재산관리분야 업무의 이해를 높이며, 관리소 선·후배 직원 간의 업무 경험을 공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전용 및 국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별 논의사항을 토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청 사무관·담당자가 직접 맞춤형·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소 담당자로부터 사전에 질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미리 제출받아 현장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재산관리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국유재산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7일 관리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항을 홍보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산림기술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산림기술자 교육 시간을 대폭 줄여 교육․훈련 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익용 산지 내에서도 소규모 농업용수 개발시설(1일 양수능력 100톤 미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국유재산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산양삼 재배용으로 국유림 사용허가를 신청할 때, 마을주민 1/3 이상의 동의서 제출의무를 삭제하여 산양삼 재배자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환경보전, 소득 창출,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라는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하는 것에 부여국유림관리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8
  • 산림교육원, 신규 임용자 대상으로 실시간온라인 교육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 신규 임용자 27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실시간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1년 미만의 신규 임용자로 산림 현장에서 산불, 산불보호단속, 병해충, 국유재산 관리 등 산림사업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국정철학 등 기본역량 및 일반행정 역량과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하고 있다.   ○ 국가관·공직가치 정립을 위한 기본역량 교육 과목과 산림정책 추진 방향 공유를 통한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소양 및 직무 수행 과목 편성    * (기본역량) 공직가치, 청탁금지법,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등    * (필수 소양) 산림자원정책 및 사업현황, 산림가치의 이해 등    * (직무수행) 산불, 산림보호단속, 병해충, 사방사업, 국유재산관리 등 특히, 국민 불편 민원부담 규제, 산림입지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적극 행정을 통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임용자들이 공직자로서 국가관·윤리관을 확립하고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03-18
  •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국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54건, 1,248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 계약사항 이행여부, 목적 외 사용여부 등 대부지 관리전반에 대해 조사하며, 특히 5월중에는 시기사업인 산나물류, 버섯류, 약초류 재배지에 대하여 중심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경고·불량으로 판정된 부실대부지에 대해서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처리기준에 따라 조치 하고,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청문을 통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복원할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 관리 정책을 지속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7
  • 김영환 중부지방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새해 첫 방문
    김영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4일(화),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를 새해 첫 방문해 금년도 추진하는 조림, 숲가꾸기, 국유재산관리, 산불 및 산사태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등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지방산림청장은 금년도 계획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불, 산사태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산림행정3.0의 과제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2-25
  • 동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 신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지방산림청의 정부3.0 관련 과제 발굴 및 추진을 강화하고 산불ㆍ산사태 등 산림재해안전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2월 2일(월)부터 기획운영팀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자로 산림재해안전과가 신설된 후 산림재해안전과와 산림경영과 2개 과 체제에서 기획운영팀, 산림재해안전과, 산림경영과의 1팀, 2개과로 개편된다. 기획운영팀은 정부3.0 과제 발굴 및 추진, 홍보 등을 담당하는 기획홍보팀과 인사, 복무, 회계, 예산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운영지원팀으로 나뉜다. 또한, 산림재해안전과는 보호․관리 1, 2․산사태대응 4개 팀으로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국유재산관리를 전담하는 역할을 하며,  산림경영과는 전통임업에 해당하는 양묘,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의 업무와 산림문화, 휴양, 교육 등 산림복지를 담당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 관련 과제 발굴 등을 위한 기획운영팀이 신설되어 조직의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면서 산림행정의 발전을 더욱 도모하여 질 높은 대국민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0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신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재해안전 기능 강화를 위해 1월 6일(화)부터 산림재해안전과가 신설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부지방산림청은 운영과, 산림경영과 2개과 7개팀의 체계였으나, 6일부터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의 3대 재해를 일괄하는 산림재해안전과가 신설되고, 전통임업을 담당하는 산림경영과로 개편된다. 산림재해안전과는 서무․보호․관리․산사태대응 4개 팀으로 이루어지며,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을 전담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한편 소속기관인 7개 국유림관리소에도 산림재해를 전담하는 인력이 배치되게 된다. 또한, 국유재산일원화와 업무의 효율을 위해 그 동안 국유림관리소에서 처리되었던 산지전용 및 사용허가 등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지방청 관리팀에서 총괄 담당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산림청의 산림재해 안전 기능 강화를 위해 산림재해안전과가 지방청에 신설되었다면서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 “소나무재선충병의 관내 확산 저지”, “산사태로부터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06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소관 국유림 활용해 시민 휴식공간 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2월 11일 광양시청에서 박기남 청장과 정현복 광양시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유림을 시민의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서비스림 조성 및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서부산림청은 국유림인 전남 광양시 성황동 산182번지 외 3필 2.6ha를 광양시에 산림서비스림으로 제공하게 되며, 광양시는 제공받은 국유림을 활용해 산림체험코스, 자연학습시설, 수목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산림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서부산림청은 그 동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지 뿐만 아니라 서부 경남권에는 최근 치유의 숲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령 남산어울림공원,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진주 석갑산산림공원을, 호남권에는 완주 삼례도시모델숲, 전주 흑석골산림공원, 구례 봉성산산림공원 등을 산림서비스림으로 제공했다. 서부산림청 박영길 국유재산관리팀장은 “산림서비스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11
  •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30여년간 국유재산 불법 종교시설 점유지 강제철거 완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관악구청은 각 기관 단독으로 행정대집행 수행하다 철거 실패한 상도근린공원의 불법 종교시설의 철거를 두 기관의 협업과 법원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어떠한 사고나 저항 없이 민사적으로 철거하고, 지난 7월 8일「관악구 성현 드림숲」으로 조성하여 숲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사업에 공원으로 편입되어 녹지로 활용되어야 할 국유림이 30여년간 개인사찰로 이용되어왔다.   개인사찰 건물소유자는 2000년 화재로 인해 법당이 소실된 틈을 타 건물을 한 개씩 증축하였고, 관악구청은 2006년 행정대집행으로 직접철거를 추진하였으나 실패하고, 이후 불법시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상황에 처하였다.    이에 2008년부터 주변 8천여 세대 아파트 주민은 “공원으로 이용되어야 할 유일한 녹지대가 특정인의 종교시설로 아방궁처럼 사용되고 있다”며 철거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그러나, 토지소유자인 국가나 공원관리청인 지자체가 단독으로 철거를 집행하기에는 예산반영 및 철거주체에 대한 논란 등으로 철거가 진행되지 못하였다.   그러다, 2012년 10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양 기관 업무분장 협의를 시작으로 1년간 수차례 조정을 거쳐 민사집행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인 국가(산림청)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체집행 철거를 신청하고, 2013. 12. 23. 법원을 통한 대체집행을 실시하였다.   물리적 대체집행 당시 사찰건물 5동은 철거 및 폐기물 처리까지 완료되었으나,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사찰건물 소유자의 동산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6개월 이상을 철거 현장에 동산을 보관하였고, 여러 차례 소유자가 직접 인수할 것을 설득·독려하여 2014. 7. 7.일까지 대형 불상·석불 21기와 조경석 등 5톤차량 50대 물량의 석물 모두를 서초구 염곡동의 개인 사찰로 이전하여 국유지에서 모두 반출하였다.   불법건물과 인공구조물을 모두 철거·반출함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장과   관악구청장은 “봉천동 생활권 주변 생태숲 조성"을 위하여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은 생태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악구청에 국유토지를 무상지원(토지가액 공시지가 기준으로 552억원)하고, 관악구청은 인위적인 시설위주의 일반적인 공원과는 달리 순수녹지대 및 숲의 형태로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큰나무와 잔디를 심어 2억여원을 투자하여 도시숲 조성하여 지난주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동 지역 도심속 생태숲 조성은 산림청 또는 지자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사업을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국가는 우직하게 뿌리와 줄기를 키우고, 지자체는 푸른잎과 붉은 꽃을 피워 올린 쾌거라 할 수 있다. 그 결과 개인이 불법 점유했던 공간이 도심속 녹지인 “성현 드림숲”으로 탈바꿈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불법행위에 대한 관악구민의 감시와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시설물에 대해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법질서 확립에 책무를 다할 것이며, 국민 모두의 재산이자 도심 속의 허파인 산림과 녹지를 국민 스스로가 보호·보전해야 한다는 국민 모두의 인식과 준법정신이 뿌리내리도록 국유재산관리에 엄정을 기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4-07-17
  • 동부지방산림청, 목축용 대부지 일제조사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4월 중순부터 목축용 대부지의 엄정한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50ha이상의 대 면적 대부지 및 그 동안의 부실대부지에 대해 일제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일제조사를 위해 동부산림청과 지자체 초지관리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주요 조사내용은 초지조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미개발지(원형보전지) 및 부실초지 현황, 무단시설 또는 목적 외 사용여부, 사업계획도와 현지의 부합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조사결과 부실 대부지는「산림청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시정조치, 청문절차를 걸쳐 대부취소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목축용 대부지 일제조사를 통해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국가에 반환받아 국유림 경영임지를 확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산림청은 최근 3년간 대부지 실태를 조사하여 11건 1,192ha를 부실 대부지로 판명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4-04-14
  •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과 2014 산림사업계획 설명회 개최 해 의견 수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1.14(화)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산림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산림사업 분야별로 사업부추진계획 설명, 금년부터 달라지는 시책 소개와 기관간 소통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경제불황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서 사회서비스 및 재정일자리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금년 주요사업비 800억원의 56.4%인 451억원이 상반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비중이 높은 국유재산관리, 산림토목사업, 숲가꾸기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주요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국가경제에도움이 됨과 동시에 산림행정 3.0 추진으로 국민이 행복하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15
  • 중부지방산림청, 업무처리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지방청과 4개 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국유재산관리 워크숍을 19일과 20일 이틀간 공주 한옥마을에서 갖고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다 나은 대국민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유재산관리 분야 업무매뉴얼 교육과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처리 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산지관리 민원해소를 위한 노력’ 및 ‘사례로 보는 국유림 대부’ 교육은 국유재산의 개념 이해를 도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업무처리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담당자들의 열띤 토론과정에서 국유 재산관리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유재산관리 담당자간의 소통으로 정확한 업무처리 절차를 공유함으로써 국유재산 민원업무 처리를 발전시키고, 개방, 소통,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정부3.0”에 부응하도록 국유재산관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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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3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대부ㆍ사용허가기간 예고 국유재산관리 철저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영월관내의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을 이미 대부ㆍ사용허가 받아 사용 중에 있는 국유재산에 대하여 대부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대부기간을 기억하지 못하여 기간도과에 따라 대부ㆍ사용허가지가 취소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므로 수대부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국유재산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수대부자에게 사용 중인 재산에 대한 기간갱신 신청할 것을 예고하였다.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대부ㆍ사용허가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은 전체     217건, 3,674ha로서, 이 가운데 올해 12월 31일로 대부기간이 종료되는 재산   16건과 내년도 2월말까지 만료되는 2건을 포함, 총 18건, 15ha에 대하여 사전에 대부기간만료와 기간갱신 신청할 것을 예고ㆍ통지하였다. 국유재산의 대부계약은 최장 5년까지의 기간을 정해 체결 할 수 있으며, 대부ㆍ사용허가 계약자들의 계약 기간갱신 신청이 있을 경우에 현지조사를 통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대부ㆍ사용허가 계약기간이 경과하였음에도 기간갱신 신청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실제 사용여부 확인 등 현지조사를 통해 계속 사용할 의사가 없는 소멸대상으로 분류하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가 등을 취소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재산 대부허가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는 한편, 국유재산을 무단점유하거나 훼손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의법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6
  • 동부지방산림청, VCR 계획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국유림 편입 사업에 대해 기존의 소극적인 업무 틀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과 정보공개’ 계획인 VCR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개발협의, 매각, 교환’ 등의 국유림 관리업무를 새로운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맞춰 ‘개발·공유·소통·협력’하기 위해 국유재산관리3.0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올해 삼척시와 태백시를 대상으로 우선 실행하고 내년에는 올해 추진한 사항을 수정 보완한 후 관내 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유재산3.0 계획은 부제로 ‘VCR 계획’이라 하며 이는 Visiting(찾아가는) Communication(소통) Release of information(정보공개)의 약자이다. 국유림 편입 개발사업의 수요자인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찾아가 이해당사자 및 업무담당자와 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여 불필요한 노력과 시간, 예산낭비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행함은 물론 자방자치단체와의 소통과 정보교류로 파트너쉽이 강화되어 국유림 관련 사업이 사전 검토와 정보 부족으로 백지화되는 경우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아껴진 행정력과 예산은 주민 개개인의 복지와 삶의 향상을 위해 다양하게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14
  • 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소통과 정보공개’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국유림 편입 사업에 대해 기존의 소극적인 업무 틀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과 정보공개’ 계획인 VCR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개발협의, 매각, 교환’ 등의 국유림 관리업무를 새로운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맞춰 ‘개발ㆍ공유ㆍ소통ㆍ협력’하기 위해 국유재산관리3.0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올해 삼척시와 태백시를 대상으로 우선 실행하고 내년에는 올해 추진한 사항을 수정 보완한 후 관내 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유재산3.0 계획은 부제로 ‘VCR 계획’이라 하며 이는 Visiting(찾아가는) Communication(소통) Release of information(정보공개)의 약자이다. 국유림 편입 개발사업의 수요자인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찾아가 이해당사자 및 업무담당자와 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여 불필요한 노력과 시간, 예산낭비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행함은 물론 자방자치단체와의 소통과 정보교류로 파트너쉽이 강화되어 국유림 관련 사업이 사전 검토와 정보 부족으로 백지화되는 경우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아껴진 행정력과 예산은 주민 개개인의 복지와 삶의 향상을 위해 다양하게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17
  • 산림행정 서비스 강화에 나서기로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지방청과 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 담당자 18명이 참여하는 ‘국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8일(목)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고 국유재산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통한 산림행정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는 국유림의 산지전용허가 및 대부ㆍ사용허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재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다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를 위해 국유재산 관련한 민원 처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하는 ‘국유재산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의 인사 이동으로 인한 행정처리 지연 등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자 올해 마련한 대부매뉴얼 등 4종의 업무매뉴얼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중부지방청 관계자는 업무교육을 강화해 개방, 소통,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현 정부의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부응하는 산림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09
  • 철저한 국유재산관리, 무인감시카메라 설치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7월 주천면 법흥리, 중동면 직동리 2개소에 무인감시카메라 2개를 설치하여 5,163ha의 산림 내 무단입산 및 불법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등산객 및 탐방객이 급증함에 따라 느릅나무, 마가목, 헛개나무, 만병초, 곰취 등과 같은 산림내의 희귀식물 및 약용식물의 무단채취와 야영 및 취사행위가 예상되어 무인감시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 한다.  또한 기존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다래산, 망경대산 감시카메라도 적극 활용(감시면적:9,500ha)하여 무단 입산 및 불법 산림형질변경,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산림생태 관찰과 산림병해충 예찰 등 국유재산의 보호ㆍ관리를 위한 부족한 감시 인력을 대체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관측 가시권 14,663ha 면적에 설치한 무인감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여 단 한건의 산불과 각종 산림불법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07
  •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착수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국유림 대부지 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2013년도 5월부터 10월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8건 529ha로 대부목적에 따라 목축용,경작용 등으로 분류되며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목적사업의 추진상황, 무단시설 또는 목적외 사용여부, 대부료체납 등이며, 사업계획서, 실측도를 휴대하여 현지 대조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부실대부지에 대하여는 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시정조치, 청문절차를 거쳐 대부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유재산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 무단점유행위를 사전 방지하고, 무단점유지 발견즉시 변상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행하여 국유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29
  • 양양국유림관리소 예산 조기집행을 위한 전략회의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금년도 배정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월2회(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의 예산조기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 들어 총8회에 걸쳐 예산조기집행상황 전략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현재까지의 집행사항과 앞으로의 조기집행계획 등을 점검하여 예산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은 문제점을 파악 개선방안을 강구 추진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배정된 예산 중 기본경비, 사업비에 포함된 인건비를 제외한 예산은 10,285백만원으로서, 세부사업별로는 산림보호분야 314백만원, 국유재산 관리 분야 618백만원, 산림경영분야 6,006백만원, 산림자원조성분야 3,280백만원, 사회서비스분야67백만원이다.  한편 상반기 중 예산 조기집행 계획은 금년도 총 예산배정액의 72%인 7,405백만원이고, 세부사업별로는 산림보호 289백만원, 국유재산관리 417백만원, 산림경영 4,508백만원, 산림자원조성 2,151백만원, 사회서비스분야40백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4,200백만원 40%를 집행하였다.  또한 예산담당자는 앞으로 매월 2회 이상의 예산조기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예산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 예산조기집행 목표 달성에는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중부권역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법령 및 정책 변경사항 등을 교육하고 국유재산관리분야 업무의 이해를 높이며, 관리소 선·후배 직원 간의 업무 경험을 공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전용 및 국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별 논의사항을 토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청 사무관·담당자가 직접 맞춤형·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소 담당자로부터 사전에 질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미리 제출받아 현장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재산관리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국유재산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7일 관리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항을 홍보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산림기술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산림기술자 교육 시간을 대폭 줄여 교육․훈련 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익용 산지 내에서도 소규모 농업용수 개발시설(1일 양수능력 100톤 미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국유재산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산양삼 재배용으로 국유림 사용허가를 신청할 때, 마을주민 1/3 이상의 동의서 제출의무를 삭제하여 산양삼 재배자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환경보전, 소득 창출,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라는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하는 것에 부여국유림관리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8
  • 산림교육원, 신규 임용자 대상으로 실시간온라인 교육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 신규 임용자 27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실시간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1년 미만의 신규 임용자로 산림 현장에서 산불, 산불보호단속, 병해충, 국유재산 관리 등 산림사업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국정철학 등 기본역량 및 일반행정 역량과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하고 있다.   ○ 국가관·공직가치 정립을 위한 기본역량 교육 과목과 산림정책 추진 방향 공유를 통한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소양 및 직무 수행 과목 편성    * (기본역량) 공직가치, 청탁금지법,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등    * (필수 소양) 산림자원정책 및 사업현황, 산림가치의 이해 등    * (직무수행) 산불, 산림보호단속, 병해충, 사방사업, 국유재산관리 등 특히, 국민 불편 민원부담 규제, 산림입지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적극 행정을 통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임용자들이 공직자로서 국가관·윤리관을 확립하고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03-18
  •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국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54건, 1,248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 계약사항 이행여부, 목적 외 사용여부 등 대부지 관리전반에 대해 조사하며, 특히 5월중에는 시기사업인 산나물류, 버섯류, 약초류 재배지에 대하여 중심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경고·불량으로 판정된 부실대부지에 대해서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처리기준에 따라 조치 하고,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청문을 통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복원할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 관리 정책을 지속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7
  •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 부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 2020. 7. 6일 18대 영월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하였다(1962년생, 강원대학교 임산가공학과 졸업). 강석철 소장은 1990년 산림청 입사 후 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과 병해충, 국유재산관리, 숲가꾸기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였으며, 2019년부터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임도담당으로 정책업무도 담당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영월군 산림면적 61%인 56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매미나방 병해충 방제 등 지역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 상반기 영월군 국유림 지역 매미나방 방제 : 56ha   ○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공감형 방제 : 13개소  7월부터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총 42명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산불진화대 등 기존일자리 67명으로 하반기에는 매월 109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7월 신규 일자리 - 임도관리단 28명, 바이오매스수집단 9명,                         숲길등산지도사 1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월군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길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창출과 매미나방 방제 등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국유림 경영을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2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0년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Start!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대부지 실태조사 대상지 선정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대부ㆍ사용허가지 관리강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해 국유림 대부ㆍ사용허가지 실태조사에 나섰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6건, 110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전남 서부지역 18개시ㆍ군ㆍ구 관내 관리 중인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는 324건, 1,248ha로 이중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양호’ 판정을 받은 곳과 기간갱신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한 대상지 등은 제외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 계약사항 이행여부, 목적 외 사용여부, 대부료 납부현황, 경계확인 등 대부지 관리 전반에 대해 조사하며, 특히 5월중에는 시기사업인 산나물류ㆍ버섯류ㆍ약초류 재배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경고ㆍ불량으로 판정된 부실 대부지에 대해서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시정조치 하고,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청문을 통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복구할 방침이다. 박기완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대부ㆍ사용허가지에 대한 엄정한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5-20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관리 규제혁신 방안 논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9일 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간 국유재산 관리 분야 규제혁신 방안 소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동부지방산림청 사무분장 규정 개정에 따라 지방청 국유재산관리 업무가 국유림관리소로 이관된 이후 지방청-국유림관리소 간의 첫 업무 소통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관리소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당면한 과제 및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각종 규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유림 대부지 내 산림관계법령 위반 사건의 발생 방지를 위하여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소통 회의를 통하여 지방청과 현장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국유재산의 적정한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9
  • 서부지방산림청, 사유림매수를 통한 경제활성화 도모에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3일 청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조기집행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탄소흡수원의 확충, 기후변화 대비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 서부지방산림청은 195억원을 투입하여 총 2,615.5㏊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현재 66억원을 들여 약 760㏊ 사유림을 매수하였다. 사유림매수사업은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4월말까지 국유재산관리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상반기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조기집행 목표(65.3%)를 달성하고, 사유림매수사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07
  • 서부지방산림청, 올해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지혜 모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25일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산림사업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19년도에 추진하는 각종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개최했으며, 산림사업 분야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산림청 핵심정책인 「일자리 만들기」,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적극 동참하여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주요사업비 634억원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 국유재산관리, 산림토목사업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가 경제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26
  • 산림청, 기획재정부·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관리 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국유재산 중 기관별 특성에 맞게 상호 이관할 재산을 원활하게 이행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국유일반재산 임야(기획재정부)와 비(非)임야(산림청) 재산 현황자료를 공유하고 이관 대상 목록 작성, 재산현장 교차 점검, 이관 승인 사항 논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각 기관은 필요한 경우엔 실무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기획재정부, 그리고 기획재정부의 일반재산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21
  • 산림청,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내 소형, 중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100억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건물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도 2개 부문에 우수로 선정돼 ’16∼’17년 소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패와 기념동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재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청사 건축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청사를 혁신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관리 업무 국유림관리소로 이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5년 1월부터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지방청에서 통합관리하였으나, 지난 10월 30일자로 산지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로 재산관리 업무를 이관한다고 밝혔다.   국유재산관리 업무 이관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8조의 행정권한 사무도 동부지방산림청장에서 국유림관리소장으로 재위임 되었다.       재위임 사무는 국유림의 종류구분,  준보전국유림의 매각 및 교환, 국유림의 대부 또는 사용허가, 권리양도 및 명의변경, 대부등의 취소, 반환 등, 부동산의 취득, 청문 등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국유림 대부ㆍ사용허가, 산지전용 업무를 위해 민원인들이 지방산림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국유재산관리 업무의 국유림관리소 이관에 따라 민원인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01
  • 중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산지전용 및 대부·사용허가·무단점유지 관리방안 등 국유재산관리 업무에 대하여 본청 산지정책과 및 국유림관리과 담당 사무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적인 교육과 각 관리소에서 업무추진 과정상 어려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약 12만7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소규모로 분산된 국유림이 많아 무단점유가 줄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산림사법처리 건수도 매년 증가(2016년 61건/2017년 70건)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러한 워크숍으로 지방청과 관리소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업무추진 능률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06
  •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업무 담당자의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8월30~31일 이틀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업무인 인ㆍ허가 및 사용허가 절차, 허가지 기간갱신 및 산지복구 등 허가지 관리, 매각ㆍ교환ㆍ매수 등 업무 매뉴얼 교육은 물론 드론과 연계한 국유재산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풍력 및 태양열 발전 등 산지를 이용한 개발 수요가 많은 요즘, 국유재산 관리분야 실무자의 업무처리 역량강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30
  • 인제국유림관리소, 대부지 실태조사 8월 집중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부·사용허가 받아 사용하는 국유림에 대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8월에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에 따라 대부지 사후 관리 및 체계 확립을 위하여 실태조사를 계획하고 실시하는데,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전년도 관리 부실 대부지를 포함하여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40건 98ha에 대해 전수조사 중에 있다. 실태조사를 통해 전년도 부실대부지에 대한 지적사항 점검 및 이행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 타용도 사용여부 확인, 무단설치 시설물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대부지 실태조사 후 부실대부지에 대하여 시정 조치토록하고, 불이행시 산림으로의 원상회복 등 복구할 방침이며, 수대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 수렴 및 대부제도 개선사례 발굴을 통해 건전한 대부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03
  • “영암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사유림 223ha 매수”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탄소흡수원 기반확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약 19억 원을 들여 전라권(14개 시·군) 지역의 사유림 223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하는 산림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 및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제1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국유림과 연접 또는 인접되며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이다. 단 공유지분인 임야는 공유자 모두 매도 승낙해야 함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변동이 있는 산림, 임목 등기가 돼 있는 산림, 소유권 등을 대상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수 절차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매수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를 진행하며 사유림 매수는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재산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7-17
  • 산림청,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지방자치단체·법인·개인 등이 대부계약을 체결하거나 사용허가 받아 사용 중인 국유림에 대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79건, 9357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관리 중인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는 9475건, 42,658ha로 이중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양호’ 판정을 받은 곳과 기간갱신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한 대상지 등은 제외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해당 구역의 관할 기관에서 직접 점검하나, 대면적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나 지난해 평가 결과 ‘경고’ 등의 대부·사용허가지는 다른 구역을 관할하는 지방산림청과 교차조사를 통해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유림 대부지등의 실태조사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평가기준과 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처리된다. 실태조사와 상관없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6조에 의거해 대부등의 취소사유에 해당되면 경고·불량 대부지로 분류하여 시정 또는 취소 조치를 하고 있다. 국유림법에 따르면 납부기한 내 대부료등을 납부하지 아니하거나, 대부등의 목적사업이 진척되지 아니하는 경우 등은 대부등을 취소하고 대부등을 받은 국유림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게 할 수 있으나,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대부등을 받은 때는 취소하게 되어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의 엄격한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라며 “대부·사용허가 제도 전반을 검토하여 기준, 절차 등을 객관화·투명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30
  • 산불, 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0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재해안전분야(보호·산림병해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금년도 중점사업 세부 추진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분야 여건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일수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현장 감시인력을 확보 하는 등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9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관내 7개 시·군 5만여 ha를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5만 8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와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80ha, 피해극심지역에 모두베기 11ha등의 방제 사업을 3월말 이전에 완료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국유재산관리 분야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경영임지 1,835ha를 매수하고, 각종 개발사업 편입 국유림 및 타부처·타용도 사용재산에 대해 교환, 사용승인 등을 통하여 국유림 확대 방안을 다각화 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대응 분야에서는 임도시설사업(임도 신설 62km, 임도 구조개량 28km)과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15개소,계류보전12km,산지사방3.5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에 대하여 2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 대해 관리소와 사전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30
  • 산촌활력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산림경영팀 신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2월 12일 산림청 관계자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석경영팀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석경영팀은 1972년부터 홍천군 내면과 서석면 49,896ha(여의도 면적의 약 167배)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산불 예방 및 진화, 병해충 방제 그리고 국유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대국민 서비스 확대와 효율적인 산림 관리를 위해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일원 부지 1,820㎡ 위에 연면적 34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서석경영팀 신축으로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된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권역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법령 및 정책 변경사항 등을 교육하고 국유재산관리분야 업무의 이해를 높이며, 관리소 선·후배 직원 간의 업무 경험을 공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전용 및 국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별 논의사항을 토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청 사무관·담당자가 직접 맞춤형·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소 담당자로부터 사전에 질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미리 제출받아 현장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재산관리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국유재산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7일 관리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항을 홍보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산림기술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산림기술자 교육 시간을 대폭 줄여 교육․훈련 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익용 산지 내에서도 소규모 농업용수 개발시설(1일 양수능력 100톤 미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국유재산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산양삼 재배용으로 국유림 사용허가를 신청할 때, 마을주민 1/3 이상의 동의서 제출의무를 삭제하여 산양삼 재배자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환경보전, 소득 창출,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라는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하는 것에 부여국유림관리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8
  • 산림교육원, 신규 임용자 대상으로 실시간온라인 교육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 신규 임용자 27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실시간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1년 미만의 신규 임용자로 산림 현장에서 산불, 산불보호단속, 병해충, 국유재산 관리 등 산림사업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국정철학 등 기본역량 및 일반행정 역량과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하고 있다.   ○ 국가관·공직가치 정립을 위한 기본역량 교육 과목과 산림정책 추진 방향 공유를 통한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소양 및 직무 수행 과목 편성    * (기본역량) 공직가치, 청탁금지법,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등    * (필수 소양) 산림자원정책 및 사업현황, 산림가치의 이해 등    * (직무수행) 산불, 산림보호단속, 병해충, 사방사업, 국유재산관리 등 특히, 국민 불편 민원부담 규제, 산림입지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적극 행정을 통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임용자들이 공직자로서 국가관·윤리관을 확립하고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03-18
  •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국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54건, 1,248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 계약사항 이행여부, 목적 외 사용여부 등 대부지 관리전반에 대해 조사하며, 특히 5월중에는 시기사업인 산나물류, 버섯류, 약초류 재배지에 대하여 중심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경고·불량으로 판정된 부실대부지에 대해서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처리기준에 따라 조치 하고,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청문을 통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복원할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 관리 정책을 지속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건강한 숲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국민의 발길을 숲으로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달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4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이 선정됐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곳인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채진영 소장을 만났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로 개청하여 1967년 안동영림서, 1991년 남원영림서, 1996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소속으로 직제개편되어 현재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라는 조직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산림청 소속기관으로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목표로 본연의 산림보호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개팀 24명의 직원이 전라북도 동부지역인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5개 시․군 241,190㏊의 산림 중 25%인 61,0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독일가문비숲 주변에 후계림 10㏊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국유림영림단 64명을 전문 산림기술자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지역주민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효율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낙엽송 수확벌채, 리기다소나무와 불량천연림을 친환경적으로 벌채하여 갱신할 계획이며, 특수용도 생산구역을 지정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표고자목과 천마자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40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 등 산림경영임지 위주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편백, 소나무 등을 조림할 계획으로 나무심기를 완료하였으며, 조림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기능별 숲가꾸기사업 1,60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진화대원들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남원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다음날인 4일까지 산불진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4일 발생한 강원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적기 완료할 계획이고,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를 시설하고 기존임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실군지역 공동방제구역인 4,771㏊에 대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인 나무주사 360본, 그물망피복 475본, 파쇄 40본 등 875본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숲 1개소를 자연친화적인 산림형으로 산림복지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체험 확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와 국유림 명품숲 등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훼손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가 피해 우려목들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숲가꾸기 패트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이달의 명품숲에 독일가문비 숲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숲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외래수종 적지적수를 찾기 위해 1931년도에 시험 조림하여 88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숲으로 현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우량한 숲입니다.  1999년까지 채종림으로, 2000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으며,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탐방코스 개발 등 체험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였고 2017년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에게 산림관광 명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재질이 양호하여 건축용재, 피아노․오르간 등 악기용재, 목기, 포장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루바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 가능한 유망한 경제수종으로써 적지적수라고 생각합니다.     Q.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히 하는 활동들이 있으신가요?  A. 봄철과 가을철은 건조하고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30), 식목일․청명․한식(4.5~4.7), 어린이날(5.4~5.6) 등 주요 시기별 특성에 맞는 산불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위험지․취약지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금지기간(3.15~4.15)에는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밀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지역 등에 산불 위험도를 고려하여 입산객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 및 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서부지방산림청이 유아청소년체험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산림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번지 3㏊에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2014년에 조성하여 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나무터널, 모래놀이장 등 놀이시설과 누워서 하늘보기, 숲소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유아숲지도사 2명이 전담 활동하여 유아들의 생생한 숲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유아 31천명이 이 곳 체험원을 찾는 등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러 연령층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숲해설가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 마을, 명품 숲, 지역축제 등을 오가며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수요를 반영한 능동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벌채 130㏊, 목재생산 17,500㎥과 밀원수 및 특용수 조림 100㏊를 실행할 계획이며, 표고 및 천마자목을 공급하기 위해 특수목재생산구역 5개소 200㏊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10㏊이상 조성하여 집약화와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6차산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작목반 등 신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육성하여 사유림경영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연계하여 규모 있게 독일가문비 후계림을 조성하고 반대쪽 사면에는 자작나무 등 경관수종을 심어 지속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창출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품숲 연접지에 후계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ha의 독일가문비숲을 만들 계획이고, 휴양림 주변에 2017년에 심은 편백나무 조림지와 연계하여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도입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무주군에는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숲이나 산림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무주읍 입구 싸리재 주변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조성될 도시숲은 무주군 제2의 숲길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필요한 숲해설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금년에 장수군 무룡고개에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쾌적한 숲길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1989년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수원․의정부국유림관리소와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구미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 산림이용국 사유림경영소득과․산림휴양문화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2018년 7월 16일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일선 소속기관에서 모든 산림공무원이 해 왔던 것처럼 30년간 조림, 숲가꾸기,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사방 및 토목사업은 물론 산림복지 및 산림휴양과 국유재산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4.27 남북정성회담 이후 남북산림협력 확대 추진에 따라 황폐된 북한 산림녹화와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녹화수종 양묘를 위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빠른 시일 내 북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국유림관리소 기능인 영림단과 함께 북한 조림사업에 참여하여 새산새숲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및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을 100,000㏊까지 확대하여 대한민국 산림과 국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1등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덕권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사유림 99㏊를 조속히 매수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2022년까지 적기에 조성 완료하여 한의학 관점의 장기체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유림 매수를 위하여 소유자 측에 지속적인 면담 요청과 지역 유관기관, 의원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협조요청 할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산림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여 가족을 이루고 꿈도 이루고 평안하게 살아올 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임야도 장만하여 앞으로도 산림을 가꾸면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입니다. 산이 있어 행복했고, 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즐거웠고, 산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숲속에서 숲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가꾸어 모든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규제 혁신에 앞장서고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국유림경영과 쾌적하고 행복한 국유림관리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관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산촌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유림경영과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꽃이 만발한 짧은 봄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다. 나무들은 초여름부터 왕성하게 생장을 시작해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인데, 이 피톤치드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록이 푸르른 이 봄, 도심을 떠나 숲이 우거진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아 쉼과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4-26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중부권역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법령 및 정책 변경사항 등을 교육하고 국유재산관리분야 업무의 이해를 높이며, 관리소 선·후배 직원 간의 업무 경험을 공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전용 및 국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별 논의사항을 토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청 사무관·담당자가 직접 맞춤형·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소 담당자로부터 사전에 질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미리 제출받아 현장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재산관리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국유재산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7일 관리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항을 홍보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산림기술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산림기술자 교육 시간을 대폭 줄여 교육․훈련 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익용 산지 내에서도 소규모 농업용수 개발시설(1일 양수능력 100톤 미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국유재산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산양삼 재배용으로 국유림 사용허가를 신청할 때, 마을주민 1/3 이상의 동의서 제출의무를 삭제하여 산양삼 재배자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환경보전, 소득 창출,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라는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하는 것에 부여국유림관리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8
  • 산림교육원, 신규 임용자 대상으로 실시간온라인 교육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청 신규 임용자 27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실시간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1년 미만의 신규 임용자로 산림 현장에서 산불, 산불보호단속, 병해충, 국유재산 관리 등 산림사업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국정철학 등 기본역량 및 일반행정 역량과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하고 있다.   ○ 국가관·공직가치 정립을 위한 기본역량 교육 과목과 산림정책 추진 방향 공유를 통한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소양 및 직무 수행 과목 편성    * (기본역량) 공직가치, 청탁금지법,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 등    * (필수 소양) 산림자원정책 및 사업현황, 산림가치의 이해 등    * (직무수행) 산불, 산림보호단속, 병해충, 사방사업, 국유재산관리 등 특히, 국민 불편 민원부담 규제, 산림입지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등 적극 행정을 통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임용자들이 공직자로서 국가관·윤리관을 확립하고 산림정책의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03-18
  •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국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은 “2021년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54건, 1,248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 계약사항 이행여부, 목적 외 사용여부 등 대부지 관리전반에 대해 조사하며, 특히 5월중에는 시기사업인 산나물류, 버섯류, 약초류 재배지에 대하여 중심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경고·불량으로 판정된 부실대부지에 대해서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처리기준에 따라 조치 하고,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청문을 통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복원할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유림 관리 정책을 지속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07
  •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 부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 2020. 7. 6일 18대 영월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하였다(1962년생, 강원대학교 임산가공학과 졸업). 강석철 소장은 1990년 산림청 입사 후 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과 병해충, 국유재산관리, 숲가꾸기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였으며, 2019년부터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임도담당으로 정책업무도 담당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영월군 산림면적 61%인 56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매미나방 병해충 방제 등 지역에 도움을 주는 국유림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 상반기 영월군 국유림 지역 매미나방 방제 : 56ha   ○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공감형 방제 : 13개소  7월부터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총 42명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산불진화대 등 기존일자리 67명으로 하반기에는 매월 109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7월 신규 일자리 - 임도관리단 28명, 바이오매스수집단 9명,                         숲길등산지도사 1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월군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길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창출과 매미나방 방제 등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국유림 경영을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24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관리 규제혁신 방안 논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9일 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간 국유재산 관리 분야 규제혁신 방안 소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동부지방산림청 사무분장 규정 개정에 따라 지방청 국유재산관리 업무가 국유림관리소로 이관된 이후 지방청-국유림관리소 간의 첫 업무 소통 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관리소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당면한 과제 및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각종 규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유림 대부지 내 산림관계법령 위반 사건의 발생 방지를 위하여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소통 회의를 통하여 지방청과 현장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국유재산의 적정한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9
  • 서부지방산림청, 사유림매수를 통한 경제활성화 도모에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3일 청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조기집행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탄소흡수원의 확충, 기후변화 대비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 서부지방산림청은 195억원을 투입하여 총 2,615.5㏊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현재 66억원을 들여 약 760㏊ 사유림을 매수하였다. 사유림매수사업은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4월말까지 국유재산관리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상반기 국유재산관리분야 예산조기집행 목표(65.3%)를 달성하고, 사유림매수사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07
  • (인터뷰) 건강한 숲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국민의 발길을 숲으로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달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4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이 선정됐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곳인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채진영 소장을 만났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로 개청하여 1967년 안동영림서, 1991년 남원영림서, 1996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소속으로 직제개편되어 현재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라는 조직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산림청 소속기관으로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목표로 본연의 산림보호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개팀 24명의 직원이 전라북도 동부지역인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5개 시․군 241,190㏊의 산림 중 25%인 61,0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독일가문비숲 주변에 후계림 10㏊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국유림영림단 64명을 전문 산림기술자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지역주민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효율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낙엽송 수확벌채, 리기다소나무와 불량천연림을 친환경적으로 벌채하여 갱신할 계획이며, 특수용도 생산구역을 지정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표고자목과 천마자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40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 등 산림경영임지 위주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편백, 소나무 등을 조림할 계획으로 나무심기를 완료하였으며, 조림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기능별 숲가꾸기사업 1,60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진화대원들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남원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다음날인 4일까지 산불진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4일 발생한 강원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적기 완료할 계획이고,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를 시설하고 기존임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실군지역 공동방제구역인 4,771㏊에 대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인 나무주사 360본, 그물망피복 475본, 파쇄 40본 등 875본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숲 1개소를 자연친화적인 산림형으로 산림복지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체험 확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와 국유림 명품숲 등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훼손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가 피해 우려목들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숲가꾸기 패트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이달의 명품숲에 독일가문비 숲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숲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외래수종 적지적수를 찾기 위해 1931년도에 시험 조림하여 88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숲으로 현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우량한 숲입니다.  1999년까지 채종림으로, 2000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으며,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탐방코스 개발 등 체험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였고 2017년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에게 산림관광 명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재질이 양호하여 건축용재, 피아노․오르간 등 악기용재, 목기, 포장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루바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 가능한 유망한 경제수종으로써 적지적수라고 생각합니다.     Q.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히 하는 활동들이 있으신가요?  A. 봄철과 가을철은 건조하고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30), 식목일․청명․한식(4.5~4.7), 어린이날(5.4~5.6) 등 주요 시기별 특성에 맞는 산불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위험지․취약지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금지기간(3.15~4.15)에는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밀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지역 등에 산불 위험도를 고려하여 입산객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 및 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서부지방산림청이 유아청소년체험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산림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번지 3㏊에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2014년에 조성하여 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나무터널, 모래놀이장 등 놀이시설과 누워서 하늘보기, 숲소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유아숲지도사 2명이 전담 활동하여 유아들의 생생한 숲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유아 31천명이 이 곳 체험원을 찾는 등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러 연령층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숲해설가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 마을, 명품 숲, 지역축제 등을 오가며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수요를 반영한 능동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벌채 130㏊, 목재생산 17,500㎥과 밀원수 및 특용수 조림 100㏊를 실행할 계획이며, 표고 및 천마자목을 공급하기 위해 특수목재생산구역 5개소 200㏊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10㏊이상 조성하여 집약화와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6차산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작목반 등 신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육성하여 사유림경영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연계하여 규모 있게 독일가문비 후계림을 조성하고 반대쪽 사면에는 자작나무 등 경관수종을 심어 지속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창출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품숲 연접지에 후계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ha의 독일가문비숲을 만들 계획이고, 휴양림 주변에 2017년에 심은 편백나무 조림지와 연계하여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도입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무주군에는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숲이나 산림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무주읍 입구 싸리재 주변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조성될 도시숲은 무주군 제2의 숲길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필요한 숲해설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금년에 장수군 무룡고개에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쾌적한 숲길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1989년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수원․의정부국유림관리소와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구미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 산림이용국 사유림경영소득과․산림휴양문화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2018년 7월 16일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일선 소속기관에서 모든 산림공무원이 해 왔던 것처럼 30년간 조림, 숲가꾸기,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사방 및 토목사업은 물론 산림복지 및 산림휴양과 국유재산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4.27 남북정성회담 이후 남북산림협력 확대 추진에 따라 황폐된 북한 산림녹화와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녹화수종 양묘를 위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빠른 시일 내 북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국유림관리소 기능인 영림단과 함께 북한 조림사업에 참여하여 새산새숲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및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을 100,000㏊까지 확대하여 대한민국 산림과 국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1등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덕권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사유림 99㏊를 조속히 매수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2022년까지 적기에 조성 완료하여 한의학 관점의 장기체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유림 매수를 위하여 소유자 측에 지속적인 면담 요청과 지역 유관기관, 의원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협조요청 할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산림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여 가족을 이루고 꿈도 이루고 평안하게 살아올 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임야도 장만하여 앞으로도 산림을 가꾸면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입니다. 산이 있어 행복했고, 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즐거웠고, 산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숲속에서 숲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가꾸어 모든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규제 혁신에 앞장서고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국유림경영과 쾌적하고 행복한 국유림관리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관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산촌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유림경영과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꽃이 만발한 짧은 봄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다. 나무들은 초여름부터 왕성하게 생장을 시작해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인데, 이 피톤치드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록이 푸르른 이 봄, 도심을 떠나 숲이 우거진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아 쉼과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4-26
  • 서부지방산림청, 올해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지혜 모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25일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산림사업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19년도에 추진하는 각종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개최했으며, 산림사업 분야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산림청 핵심정책인 「일자리 만들기」,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적극 동참하여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주요사업비 634억원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 국유재산관리, 산림토목사업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가 경제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26
  • 산림청, 기획재정부·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관리 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국유재산 중 기관별 특성에 맞게 상호 이관할 재산을 원활하게 이행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국유일반재산 임야(기획재정부)와 비(非)임야(산림청) 재산 현황자료를 공유하고 이관 대상 목록 작성, 재산현장 교차 점검, 이관 승인 사항 논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각 기관은 필요한 경우엔 실무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기획재정부, 그리고 기획재정부의 일반재산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21
  • 산림청, 2018년 국유재산 건축상 ‘우수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내 소형, 중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100억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건물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도 2개 부문에 우수로 선정돼 ’16∼’17년 소형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장관상패와 기념동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재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청사 건축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청사를 혁신과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7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관리 업무 국유림관리소로 이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5년 1월부터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지방청에서 통합관리하였으나, 지난 10월 30일자로 산지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로 재산관리 업무를 이관한다고 밝혔다.   국유재산관리 업무 이관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8조의 행정권한 사무도 동부지방산림청장에서 국유림관리소장으로 재위임 되었다.       재위임 사무는 국유림의 종류구분,  준보전국유림의 매각 및 교환, 국유림의 대부 또는 사용허가, 권리양도 및 명의변경, 대부등의 취소, 반환 등, 부동산의 취득, 청문 등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국유림 대부ㆍ사용허가, 산지전용 업무를 위해 민원인들이 지방산림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국유재산관리 업무의 국유림관리소 이관에 따라 민원인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01
  • 중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산지전용 및 대부·사용허가·무단점유지 관리방안 등 국유재산관리 업무에 대하여 본청 산지정책과 및 국유림관리과 담당 사무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적인 교육과 각 관리소에서 업무추진 과정상 어려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장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약 12만7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소규모로 분산된 국유림이 많아 무단점유가 줄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산림사법처리 건수도 매년 증가(2016년 61건/2017년 70건)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러한 워크숍으로 지방청과 관리소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업무추진 능률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06
  •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업무 담당자의 기본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8월30~31일 이틀간 청사 대회의실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업무인 인ㆍ허가 및 사용허가 절차, 허가지 기간갱신 및 산지복구 등 허가지 관리, 매각ㆍ교환ㆍ매수 등 업무 매뉴얼 교육은 물론 드론과 연계한 국유재산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영주 기획운영과장은 “풍력 및 태양열 발전 등 산지를 이용한 개발 수요가 많은 요즘, 국유재산 관리분야 실무자의 업무처리 역량강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30
  • 인제국유림관리소, 대부지 실태조사 8월 집중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부·사용허가 받아 사용하는 국유림에 대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8월에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에 따라 대부지 사후 관리 및 체계 확립을 위하여 실태조사를 계획하고 실시하는데,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전년도 관리 부실 대부지를 포함하여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40건 98ha에 대해 전수조사 중에 있다. 실태조사를 통해 전년도 부실대부지에 대한 지적사항 점검 및 이행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 타용도 사용여부 확인, 무단설치 시설물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대부지 실태조사 후 부실대부지에 대하여 시정 조치토록하고, 불이행시 산림으로의 원상회복 등 복구할 방침이며, 수대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 수렴 및 대부제도 개선사례 발굴을 통해 건전한 대부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03
  • “영암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사유림 223ha 매수”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탄소흡수원 기반확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약 19억 원을 들여 전라권(14개 시·군) 지역의 사유림 223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하는 산림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 및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제1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국유림과 연접 또는 인접되며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이다. 단 공유지분인 임야는 공유자 모두 매도 승낙해야 함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변동이 있는 산림, 임목 등기가 돼 있는 산림, 소유권 등을 대상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수 절차는 산림소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매수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을 산정하여 매수를 진행하며 사유림 매수는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재산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7-17
  • 산림청,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지방자치단체·법인·개인 등이 대부계약을 체결하거나 사용허가 받아 사용 중인 국유림에 대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대부지등의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대부계약사항, 대부지등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79건, 9357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관리 중인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는 9475건, 42,658ha로 이중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양호’ 판정을 받은 곳과 기간갱신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한 대상지 등은 제외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해당 구역의 관할 기관에서 직접 점검하나, 대면적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나 지난해 평가 결과 ‘경고’ 등의 대부·사용허가지는 다른 구역을 관할하는 지방산림청과 교차조사를 통해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유림 대부지등의 실태조사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평가기준과 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처리된다. 실태조사와 상관없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6조에 의거해 대부등의 취소사유에 해당되면 경고·불량 대부지로 분류하여 시정 또는 취소 조치를 하고 있다. 국유림법에 따르면 납부기한 내 대부료등을 납부하지 아니하거나, 대부등의 목적사업이 진척되지 아니하는 경우 등은 대부등을 취소하고 대부등을 받은 국유림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게 할 수 있으나,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대부등을 받은 때는 취소하게 되어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의 엄격한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라며 “대부·사용허가 제도 전반을 검토하여 기준, 절차 등을 객관화·투명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30
  • 산불, 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0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재해안전분야(보호·산림병해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금년도 중점사업 세부 추진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분야 여건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일수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현장 감시인력을 확보 하는 등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9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관내 7개 시·군 5만여 ha를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5만 8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와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80ha, 피해극심지역에 모두베기 11ha등의 방제 사업을 3월말 이전에 완료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다. 국유재산관리 분야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경영임지 1,835ha를 매수하고, 각종 개발사업 편입 국유림 및 타부처·타용도 사용재산에 대해 교환, 사용승인 등을 통하여 국유림 확대 방안을 다각화 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대응 분야에서는 임도시설사업(임도 신설 62km, 임도 구조개량 28km)과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15개소,계류보전12km,산지사방3.5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에 대하여 2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 대해 관리소와 사전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30
  • 산촌활력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산림경영팀 신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 홍천국유림관리소는 12월 12일 산림청 관계자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석경영팀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석경영팀은 1972년부터 홍천군 내면과 서석면 49,896ha(여의도 면적의 약 167배)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산불 예방 및 진화, 병해충 방제 그리고 국유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대국민 서비스 확대와 효율적인 산림 관리를 위해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일원 부지 1,820㎡ 위에 연면적 34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서석경영팀 신축으로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된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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