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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공·사유림에 숲가꾸기“주목”
    제주시(시장 고희범)가 공·사유림에 대해서도 숲 가꾸기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숲가꾸기는 산림자원을 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산림사업인 만큼 공·사유림에 대해서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여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것이다. 제주시는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내 공기흐름을 도심으로 유도하여 산림에서 생산된 맑은 공기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권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시대흐름에 맞는 높은 수준의 제주시 녹지행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하면서, 제주도 전 지역으로 그 범위를 더 넓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산림자원 공익적 기능의 향상을 위하여, 제주시 해안동 및 애월읍, 조천읍지역 100ha국유림에 154백만원을 투입하여 5월부터 7월까지 숲 가꾸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솎아베기로 형질불량목,병해충피해목,경쟁목,고사목 등을 제거하여 입목의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고, 덩굴류 제거로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목재생산,수원함양,자연환경보전,산림휴양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의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사유림의 경우 산림소유자의 요청에 따라 현장 확인후 사업추진 가능한 산림에 대하여 사업추진 할 계획이다. 기타 숲가꾸기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4-27
  • 진안군, 숲다운 숲가꾸기사업 총력
    전라북도 진안군이 산림의 생태적 건전성 유지와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숲가꾸기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수목이 더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목의 생육상태와 나이에 따라 조림지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등 다양하게 추진한다. 특히, 큰나무가꾸기는 양질의 목재생산 가능 임지 내 형질이 불량한 나무나, 고사목, 병해충피해목 위주의 솎아베기가 진행되며, 어린나무가꾸기는 조림 후 5년 이상 10년 이하 임지 내 경쟁목과 형질불량목 등을 제거한다. 진안군은 올해 1,555ha에 23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림지가꾸기 1,125ha, 큰나무가꾸기 200ha, 어린나무가꾸기 230ha로 1월중 감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진안군은 조림지가꾸기 1,300ha, 어린나무가꾸기 360ha, 큰나무가꾸기 280ha 등 1,940ha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사업을 마쳤다. 이에 진안군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과 밀원수 보호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돼 2017년 숲가꾸기사업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은 물론 녹색일자리 창출과 수집된 산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다양한 공익적?경제적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9
  • 숲의 소중함, 숲가꾸기 체험하며 함께 느껴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9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국유림에서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는 가지치기와 등산로 주변에 죽은 나무, 병해충피해목 등을 베고 정리하는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직경생장을 3배 이상 증가시키고, 옹이없는 고급 목재를 생산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 만 아니라 숲을 건강하게 하여 이산화탄소 흡수, 맑은 물 공급, 수해예방 능력 등도 향상시킨다. 중부지방산림청의 소속 국유림관리소 가운데 충북에 위치한 충주, 보은,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관련 기관·단체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숲가꾸기기간 체험행사 참여 문의 등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3)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11-08
  • 올해 양양지역 국유림 임목 확대생산 공급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관내 6만3천여 ha의 국유림에서 올해 17,500㎥의 임목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14,400㎥에 비해 22% 증가된 목재 생산량으로 국산재 자급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성장을 실천 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연간 생산량 대비 상반기에 60% 이상 목재를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해 숲가꾸기산물, 병해충피해목, 임도지장목 등 이용가능 임목을 최대한 수집해 국산목재를 확대 공급하여 목재유통업 촉진과 함께 지역임업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 이는 우리나라의 목재 주 수입 대상국인 인도네시아 등 목재자원 보유국의 목재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출규제 등으로 원자재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대응, 올 해 목재생산량을 확대 초과달성하여 선호도 높은 소나무 건축재, 양질의 고급 내장재, 화학에너지 대체연료인 펠릿 등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산목재 수요량의 원활한 공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4-26
  • “국산 목재생산 우리가 책임진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0년 목재생산 목표량인 37천㎥을 초과한 45천㎥을 생산해 올해 목표량 대비 121%를 달성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되는 제거목, 임도지장목, 병해충피해목 등 이용 가능한 임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올해 임목생산 목표량 대비 121%의 초과달성한 45천㎥을 생산하여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의 목재생산량은 2008년 20천㎥, 2009년 35천㎥, 2010년 45천㎥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동부지방산림청 내 7개관리소의 생산물량에 약 30%에 달하는 양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목재생산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반기 조림→숲가꾸기→벌채→목재생산→목재이용의 과정을 일관되게 시스템화는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숲가꾸기모델림을 선정하고,산림의 나이가 숲가꾸기사업을을 필요로 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나무간의 생육공간을 확보해 주는 솎아베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면서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제거되는 임목은 기계화작업을 통하여 이용가능목은 최대한 수집한 결과이다.
    • 뉴스광장
    2010-11-09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 1석 3조 효과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에 따르면 2009. 10. 19. 교내 소나무 진단요청된 보은군 소재 내북중학교를 방문 리기다소나무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이라는 진단과 함께 방제방법 등을 신속히 통지하였으나 방제기술과 인력ㆍ장비 등이 취약한 일선 교육기관인 점을 고려하여 2009. 10. 22. 국유림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가꾸기 패트롤을 현장에 투입 병든가지 제거ㆍ소각 등 피해확산에 억제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주로 리기다소나무에 발병하는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어린나무에서부터 지경 30㎝이상의 큰 나무까지 말라죽게 하는 수병(樹病)으로써 우리나라에는 1996년 인천지역에서 처음 보고된 이래 현재 동해안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어린 가지부터 말라죽기 시작하고 줄기, 가지 등 감염부위로부터 송진이 흘러 하얗게 굳어지는 것이 전형적인 특징이다.  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에 이어 이번에 처음 투입된 숲가꾸기 패트롤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금년 9월말부터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주요도로변 가시권의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피해목 등 경관저해요인과 주거지, 농경지의 생활 피해목 등 각종 산림피해 등에 긴급 출동하여 국민의 재산보호 및 산림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방제단이다.  이번 방제활동은 학교라는 특수성을 감안, 피해목의 수세강화와 경관유지를 고려하여 실시되었고 또한 교내 진입로에 밀생된 잣나무 등에 대한 가지치기와 고사목 등을 제거하고 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한 교내 수목식별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피해와 활용계획이 없는 가지치기 산물 등을 주변 저소득층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국유림 주변은 물론 학교주변 등 주민 생활권주변 산림병해충 예찰ㆍ진단과 방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0-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시, 공·사유림에 숲가꾸기“주목”
    제주시(시장 고희범)가 공·사유림에 대해서도 숲 가꾸기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숲가꾸기는 산림자원을 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산림사업인 만큼 공·사유림에 대해서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여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것이다. 제주시는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내 공기흐름을 도심으로 유도하여 산림에서 생산된 맑은 공기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권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시대흐름에 맞는 높은 수준의 제주시 녹지행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하면서, 제주도 전 지역으로 그 범위를 더 넓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산림자원 공익적 기능의 향상을 위하여, 제주시 해안동 및 애월읍, 조천읍지역 100ha국유림에 154백만원을 투입하여 5월부터 7월까지 숲 가꾸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솎아베기로 형질불량목,병해충피해목,경쟁목,고사목 등을 제거하여 입목의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고, 덩굴류 제거로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목재생산,수원함양,자연환경보전,산림휴양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의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사유림의 경우 산림소유자의 요청에 따라 현장 확인후 사업추진 가능한 산림에 대하여 사업추진 할 계획이다. 기타 숲가꾸기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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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4-27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진안군, 숲다운 숲가꾸기사업 총력
    전라북도 진안군이 산림의 생태적 건전성 유지와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숲가꾸기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수목이 더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목의 생육상태와 나이에 따라 조림지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등 다양하게 추진한다. 특히, 큰나무가꾸기는 양질의 목재생산 가능 임지 내 형질이 불량한 나무나, 고사목, 병해충피해목 위주의 솎아베기가 진행되며, 어린나무가꾸기는 조림 후 5년 이상 10년 이하 임지 내 경쟁목과 형질불량목 등을 제거한다. 진안군은 올해 1,555ha에 23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림지가꾸기 1,125ha, 큰나무가꾸기 200ha, 어린나무가꾸기 230ha로 1월중 감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진안군은 조림지가꾸기 1,300ha, 어린나무가꾸기 360ha, 큰나무가꾸기 280ha 등 1,940ha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사업을 마쳤다. 이에 진안군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과 밀원수 보호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돼 2017년 숲가꾸기사업 전라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은 물론 녹색일자리 창출과 수집된 산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다양한 공익적?경제적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9
  • 숲의 소중함, 숲가꾸기 체험하며 함께 느껴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9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국유림에서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는 가지치기와 등산로 주변에 죽은 나무, 병해충피해목 등을 베고 정리하는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직경생장을 3배 이상 증가시키고, 옹이없는 고급 목재를 생산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 만 아니라 숲을 건강하게 하여 이산화탄소 흡수, 맑은 물 공급, 수해예방 능력 등도 향상시킨다. 중부지방산림청의 소속 국유림관리소 가운데 충북에 위치한 충주, 보은,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관련 기관·단체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숲가꾸기기간 체험행사 참여 문의 등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3)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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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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