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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운영규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종합자금으로 집행 가능한 인건비 한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 규정」이 2023.11.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시행된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주요 내용은 △인건비 집행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확대, △보조수반 융자의 사후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는 규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산림사업 투자 및 임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개정으로 2008년 제정 이후 15년 동안 동결되었던 인건비 집행 한도를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현실화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임업인들, 호우 피해 임가 복구에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하여 임업인과 임업 관련 협회‧단체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는 여러 임업인이 산사태와 침수 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전국의 임업인과 관련 협회‧단체가 피해 임가 복구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현장으로 나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14개 소속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임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독려하였으며,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20일을 시작으로 많은 임업인이 이웃 임업인의 시설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7월 집중호우로 인해 19일 현재 기준 총 81.6㏊에 달하는 산림작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피해지역은 충남(44.7㏊), 경북(16㏊), 전북(14.1㏊), 충북(3.8㏊), 광주(2.7㏊), 대전(0.3㏊), 경남 순으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품목별로는 대추가 27.4㏊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밤 22㏊, 산나물 13.4㏊, 약용․약초류 7.5㏊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전국의 많은 임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같은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로 한순간 일터를 잃은 임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임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림청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1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임업인 지원사업 개선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의 임업인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직불제팀 등 임업인 관련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업과 농업 간 지원사업 현황을 꼼꼼히 비교하여, 임업인이 농업분야와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ㆍ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간담회 참가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도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 성황리에 열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산나물 생산 시기를 맞아 우수한 우리 산나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임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였다.  산청·파주·횡성지역 임산물 생산 임가 약 30개가 참여하여 두릅, 산마늘, 곰취 등 다양한 임산물과 산머루잼 등 지역특산 임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공간(부스) 운영과 각종 행사(이벤트)도 함께 열려 정부대전청사 입주직원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청이 입주한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우수 임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 번째)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업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회의실에서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수요 발굴을 위한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관련부서(산림자원과, 산림정책과, 국제협력담당관실, 남북산림협력팀, 사유림경영소득과, 도시숲경관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한국양봉협회, 한국종균생산협회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생명자원 분야의 2022년도 연구성과와 2023년도 연구 추진현황 소개 및 연구수요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산림생명자원 보전연구와 이용 활성화 연구를 통한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논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먼저 산림생명자원의 현지내·외 보존 및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산림수종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호구역 관리 기술 ▲산림종자 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비파괴 활력 평가 기술 등에 대한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두 번째로는 임목자원의 탄소흡수 및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발육종 ▲소나무 재선충병 내병성 개체 선발 및 조기진단 기술 ▲도입수종의 조림지 생육특성 구명 ▲유전자 교정 임목 개발 및 낙엽송 클론묘 연구강화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였다. 세 번째는 임가소득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품종 육성 및 보급 기술 ▲소득자원의 안정적 생산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한 표준 재배기술 ▲임산물 상품성 증진과 고부가화를 위한 유통 품질 개선 연구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미생물자원의 가치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송이 인공재배 효율 및 천마 생산성 향상 기술 ▲표고 신품종 및 송이 감염묘 육성 기술 ▲산림버섯과 미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무병묘 생산 기술을 통한 기반 구축 연구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성순기 부장은“연구 결과가 임업인의 소득으로 창출되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선도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관·학·연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13
  • 과장급 전보
    □ 과장급 전보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기술서기관   김용진(金龍振)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기술서기관   김성만(金聖滿)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김인천(金仁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26
  • 2022 청정임산물대축제 ‘식탁 위에 작은 숲’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8월 24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5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번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을 활용할 계획이며, 약 130개 업체의 500여 개 임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금)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청정임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임산물 요리 수업(쿠킹클래스),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산양삼주 담그기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2
  • 산림을 위해 같이 걷는 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대를 이어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에 이어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울창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대를 이어 산림을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의 공로를 치하하고,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며 후대 임업인을 양성·발굴하고자 ’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 가문이 산림명문가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독림가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20ha 이상의 산림을 10년 이상 경영해온 임업인까지로 범위를 확대하고, 2대째 산림을 경영하여 산림명문가로 발전 가능한 유망가문을 선정하는 ‘예비산림명문가’ 기준을 추가했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산림발전과 임업경영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노력과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정기준 및 선정 절차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9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지난 7월 14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는 충북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하 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이원미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 조정민 팀장과 충북지역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이 참여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통하여 각 조합 지도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여,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안정화, 산림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참옻순 수매 및 온라인 판매 실시’란 사례로 발표한 옥천군산림조합 이한솔 지도원과 ‘SNS를 통한 조합원 임가 홍보’ 사례로 발표한 음성군산림조합 이소현 지도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이원미 사무관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음성군산림조합 사례처럼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디활(디지털 농촌활동지원)을 통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03
  • 산림청 인사
    □ 서기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석문(金錫文) ▲ 산림생태복원과      이선미(李宣美) □ 기술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최현수(崔賢洙) ▲ 사유림경영소득과  이홍대(李洪大) ▲ 국유림경영과   장석규(張奭圭) ▲ 산지정책과    박승규(朴承奎) ▲ 산지정책과   정종우(鄭鍾㝢) ▲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   김학진(金學鎭)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임용진(任龍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2022년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품목 20가지로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표 이름 :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 표어 : 식탁 위의 작은 숲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자, 구기자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던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에 더해져 2022년에는 20개 임산물이 상표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소비체험단과 청년임업인 협의체 등을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상표 운영방안을 도출하고, 세대별ㆍ채널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상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한다. 또한 상표로 지정된 임산물은 산림청의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한편, 지정제품 홍보, 상품 기획·포장 디자인(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임산물 소비가 촉진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는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5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임업직불제 시행 대비 권역별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임업직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전국 5개 권역 지자체 직불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업직불제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산림보호활동, 친환경 임업, 교육 이수 등 임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 전라·충청권역을 시작으로 경상권·수도권·강원권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시행되는 직불제도의 지급요건과 절차 등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영상설명회로 개최하여 시·군·구, 읍·면·동 업무담당자도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10월부터 시행될 임업직불제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9
  • 산림청 인사 (21.7.21.)
    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 기술서기관 최상록(崔相祿)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에 보함국립수목원 연구지원과장 서기관 최규로(崔圭魯)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에 보함기획조정관실 정보통계담당관실 서기관 박영주(朴永周)국립수목원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산림환경보호과 임업사무관 윤석범(尹錫範)대변인실 근무를 명함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실 임업주사 장병영(張炳泳)임업사무관에 임함 대변인실 근무를 명함산림청(휴직복직) 행정사무관 백기종(白己鍾)기획조정관실 근무를 명함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임업주사 이재수(李栽秀)임업사무관에 임함 기획조정관실 근무를 명함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행정지원과 전산주사 이제희(李濟熙)전산사무관에 임함 기획조정관실 근무를 명함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 행정주사 이병주(李秉柱)기획조정관실(직무대리) 근무를 명함산림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 행정사무관 유상아(劉相阿)국제산림협력관실 근무를 명함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 행정주사 김승수(金承洙)행정사무관에 임함 국제산림협력관실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수목원조성사업단 행정사무관 김태형(金泰亨)코로나19 긴급대응반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 임업사무관 허남철(許南喆)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임업사무관 강영관(姜泳官)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임업사무관 이일섭(李逸燮) 산림산업정책국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수목원조성사업단 임업주사 이원미(李元美)산림산업정책국(직무대리) 근무를 명함대변인실 행정사무관 김숙희(金淑姬) 국제산림협력관실 해외자원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이상협(李相協)산림복지국 근무를 명함운영지원과 임업주사 강신형(姜信馨)임업사무관에 임함 산림복지국 근무를 명함대변인실 임업사무관 안진호(安辰浩) 국제산림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이선미(李宣美)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임업연구관 윤미정(尹美晶)산림보호국 근무를 명함기획조정관실 정보통계담당관실 임업주사 이철(李哲)임업사무관에 임함 산림보호국 근무를 명함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임업주사 안선용(安善龍)산림보호국(직무대리) 근무를 명함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임업사무관 여운식(呂運植)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 행정사무관 임종구(林鍾九)산림교육원 근무를 명함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한창숙(韓昌淑)산림항공본부 항공지원과장에 보함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항공사무관 이성관(李聖官)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장에 보함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 행정사무관 김위동(金暐東)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에 보함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 행정사무관 이경범(李暻範)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에 보함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행정사무관 박태원(朴太圓)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에 보함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임목자원연구과 임업연구관 최영임(崔伶任)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근무를 명함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 임업사무관 송명수(宋明洙)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복지국 산지정책과 행정사무관 이보라(李寶羅)동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에 보함산림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 임업사무관 신하철(申河澈)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산업정책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사무관 이장춘(李長春)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산업정책국 산림자원과 임업사무관 이성호(李性昊)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복지국 산림휴양등산과 임업사무관 이민규(李珉圭)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임업연구관 한진규(韓珍奎)국립산림과학원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수목원조성사업단 임업연구관 이정희(李政憙)국립수목원 근무를 명함산림복지국 산림휴양등산과 임업사무관 조상훈(趙祥勳)산림보호국 산림생태복원과 임업사무관 김일숙(金日淑)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근무를 명함2021. 7. 21.산 림 청 장. 끝.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7-21
  • 3대를 이어 숲을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3대째 이어 가꾸어 오고 있는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에서는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훌륭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을 찾아 격려하고, 임업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부터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 개인독림가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법인독림가까지 확대하고, 산림명문가 선정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현장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심사 절차도 강화하였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가문은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패와 증서를 교부하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 과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숲속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인 산림명문가를 만나는 2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라면서, “산림청은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헌신과 노력을 국민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선정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임업인을 위한 길잡이, 산림소득사업 참고서가 나왔어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지난달 25일 발간했다. 해설서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과 융자사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절차, 서식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산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와 교육과정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산림소득사업에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추진 과정 및 애로사항, 성공 요인 등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담아, 초보 임업인이 본 따르기(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는 지자체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본 해설서가 산림소득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26일부터 산지 등에 임산물 생산・가공시설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2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임산물 생산 분야는 4월 26일부터, 임산물 유통ㆍ가공분야는 4월 30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이다. 공모 사업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이며,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기준 545억 원(국고 기준 229억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사업계획서를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고, 제출된 사업 내용에 대하여 전문위원들의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그 결과에 따라 2022년도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김인천 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규제 개선사항의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소득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임산물 생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 산림소득사업 공모”   (유통·가공)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람홍보 > 입찰/공모 > “공모” 확인   (사업지침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정보공개 > 통합자료실 > “2021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시행지침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2022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신청 2월까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2년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지원 신청을 2월까지 받는다. <  주 요 내 용  > o (신청대상)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o (신 청 처) 사업대상지 소재 지자체(시ㆍ군ㆍ구)에 신청 o (대상사업)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소액 : 1억 원 미만) 사업 o (신청기간) 2021. 1∼2월중    ※ 신청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o (지 원 율) 국비20% : 지방비30% : 융자30% : 자부담20% o (선정방식) 신청자가 각 시ㆍ군ㆍ구에 신청, 사업 타당성 등 검토ㆍ심의 후 선정 o (지원기간) 2022년 각 지자체를 통하여 임가에 지원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소액)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ㆍ가공ㆍ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수입 임산물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며,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제출된 사업 내용을 검토한 후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여 2022년도에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O 2022년 소액사업 신청ㆍ선정 절차 사업신청 (신청자→ 시ㆍ군ㆍ구) <’21.1∼2월> ⇨ 사업 검토ㆍ심의 (시ㆍ군ㆍ구)   <’21.3월말까지> ⇨ 심의결과 제출 (시ㆍ군ㆍ구→ 시ㆍ도) <’21.3월말까지> ⇨ 예산 수요 제출 (시ㆍ도→산림청)   <’21.8월말까지> ⇨ 예산 내시 (산림청→시ㆍ도)   <’21.12.31까지> * 시ㆍ군ㆍ구별 신청 및 검토ㆍ심의 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지원 내용은 종자ㆍ묘목, 임산물 재배시설, 비료, 관정ㆍ관수시설, 작업로 등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기반 시설과 임산물 포장재 지원, 저장ㆍ건조시설 등이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교부 전 표고버섯 톱밥 배지 구매분을 인정하는 등 규제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요건, 지원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공식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시ㆍ군ㆍ구 산림 관련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친환경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9
  •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음 달 15일까지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조사・분석이 필요한 품목을 신청받는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은 협정*에 따라 관세가 감축 또는 철폐되거나, 관세 할당물량이 증가한 품목이다.     * ’19.12.31일까지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 및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임산물 품목에 대해 조사·분석을 희망하는 임가는 2021년 1월 15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임가는 신청서에 피해를 유발한 수입 품목명과 수입국 등을 기재하여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품목과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센터’에서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에서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은 별도 신청 불필요[임업 분야(5개): 호두, 밤, 잣, 은행, 대추]    ** 국내가격, 국내 총수입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등을 조사·분석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정서린 사무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이 모두 조사·분석될 수 있도록 신청을 희망하는 임가는 기한 안에 제출하여 주길”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운영규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종합자금으로 집행 가능한 인건비 한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 규정」이 2023.11.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시행된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주요 내용은 △인건비 집행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확대, △보조수반 융자의 사후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는 규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산림사업 투자 및 임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개정으로 2008년 제정 이후 15년 동안 동결되었던 인건비 집행 한도를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현실화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임업인들, 호우 피해 임가 복구에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하여 임업인과 임업 관련 협회‧단체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는 여러 임업인이 산사태와 침수 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전국의 임업인과 관련 협회‧단체가 피해 임가 복구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현장으로 나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14개 소속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임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독려하였으며,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20일을 시작으로 많은 임업인이 이웃 임업인의 시설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7월 집중호우로 인해 19일 현재 기준 총 81.6㏊에 달하는 산림작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피해지역은 충남(44.7㏊), 경북(16㏊), 전북(14.1㏊), 충북(3.8㏊), 광주(2.7㏊), 대전(0.3㏊), 경남 순으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품목별로는 대추가 27.4㏊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밤 22㏊, 산나물 13.4㏊, 약용․약초류 7.5㏊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전국의 많은 임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같은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로 한순간 일터를 잃은 임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임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림청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1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임업인 지원사업 개선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의 임업인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직불제팀 등 임업인 관련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업과 농업 간 지원사업 현황을 꼼꼼히 비교하여, 임업인이 농업분야와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ㆍ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간담회 참가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도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 성황리에 열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산나물 생산 시기를 맞아 우수한 우리 산나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임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였다.  산청·파주·횡성지역 임산물 생산 임가 약 30개가 참여하여 두릅, 산마늘, 곰취 등 다양한 임산물과 산머루잼 등 지역특산 임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공간(부스) 운영과 각종 행사(이벤트)도 함께 열려 정부대전청사 입주직원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청이 입주한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우수 임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 번째)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업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회의실에서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수요 발굴을 위한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관련부서(산림자원과, 산림정책과, 국제협력담당관실, 남북산림협력팀, 사유림경영소득과, 도시숲경관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한국양봉협회, 한국종균생산협회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생명자원 분야의 2022년도 연구성과와 2023년도 연구 추진현황 소개 및 연구수요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산림생명자원 보전연구와 이용 활성화 연구를 통한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논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먼저 산림생명자원의 현지내·외 보존 및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산림수종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호구역 관리 기술 ▲산림종자 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비파괴 활력 평가 기술 등에 대한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두 번째로는 임목자원의 탄소흡수 및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발육종 ▲소나무 재선충병 내병성 개체 선발 및 조기진단 기술 ▲도입수종의 조림지 생육특성 구명 ▲유전자 교정 임목 개발 및 낙엽송 클론묘 연구강화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였다. 세 번째는 임가소득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품종 육성 및 보급 기술 ▲소득자원의 안정적 생산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한 표준 재배기술 ▲임산물 상품성 증진과 고부가화를 위한 유통 품질 개선 연구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미생물자원의 가치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송이 인공재배 효율 및 천마 생산성 향상 기술 ▲표고 신품종 및 송이 감염묘 육성 기술 ▲산림버섯과 미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무병묘 생산 기술을 통한 기반 구축 연구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성순기 부장은“연구 결과가 임업인의 소득으로 창출되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선도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관·학·연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13
  • 과장급 전보
    □ 과장급 전보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기술서기관   김용진(金龍振)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기술서기관   김성만(金聖滿)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김인천(金仁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26
  • 2022 청정임산물대축제 ‘식탁 위에 작은 숲’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8월 24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5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번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을 활용할 계획이며, 약 130개 업체의 500여 개 임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금)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청정임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임산물 요리 수업(쿠킹클래스),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산양삼주 담그기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2
  • 산림을 위해 같이 걷는 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대를 이어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에 이어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울창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대를 이어 산림을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의 공로를 치하하고,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며 후대 임업인을 양성·발굴하고자 ’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 가문이 산림명문가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독림가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20ha 이상의 산림을 10년 이상 경영해온 임업인까지로 범위를 확대하고, 2대째 산림을 경영하여 산림명문가로 발전 가능한 유망가문을 선정하는 ‘예비산림명문가’ 기준을 추가했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산림발전과 임업경영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노력과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정기준 및 선정 절차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9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지난 7월 14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는 충북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하 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이원미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 조정민 팀장과 충북지역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이 참여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통하여 각 조합 지도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여,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안정화, 산림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참옻순 수매 및 온라인 판매 실시’란 사례로 발표한 옥천군산림조합 이한솔 지도원과 ‘SNS를 통한 조합원 임가 홍보’ 사례로 발표한 음성군산림조합 이소현 지도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이원미 사무관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음성군산림조합 사례처럼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디활(디지털 농촌활동지원)을 통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03
  • 산림청 인사
    □ 서기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석문(金錫文) ▲ 산림생태복원과      이선미(李宣美) □ 기술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최현수(崔賢洙) ▲ 사유림경영소득과  이홍대(李洪大) ▲ 국유림경영과   장석규(張奭圭) ▲ 산지정책과    박승규(朴承奎) ▲ 산지정책과   정종우(鄭鍾㝢) ▲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   김학진(金學鎭)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임용진(任龍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2022년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품목 20가지로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표 이름 :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 표어 : 식탁 위의 작은 숲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자, 구기자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던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에 더해져 2022년에는 20개 임산물이 상표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소비체험단과 청년임업인 협의체 등을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상표 운영방안을 도출하고, 세대별ㆍ채널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상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한다. 또한 상표로 지정된 임산물은 산림청의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한편, 지정제품 홍보, 상품 기획·포장 디자인(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임산물 소비가 촉진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는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5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임업직불제 시행 대비 권역별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임업직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전국 5개 권역 지자체 직불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업직불제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산림보호활동, 친환경 임업, 교육 이수 등 임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 전라·충청권역을 시작으로 경상권·수도권·강원권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시행되는 직불제도의 지급요건과 절차 등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영상설명회로 개최하여 시·군·구, 읍·면·동 업무담당자도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10월부터 시행될 임업직불제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9
  • 3대를 이어 숲을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3대째 이어 가꾸어 오고 있는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에서는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훌륭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을 찾아 격려하고, 임업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부터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 개인독림가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법인독림가까지 확대하고, 산림명문가 선정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현장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심사 절차도 강화하였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가문은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패와 증서를 교부하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 과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숲속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인 산림명문가를 만나는 2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라면서, “산림청은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헌신과 노력을 국민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선정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임업인을 위한 길잡이, 산림소득사업 참고서가 나왔어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지난달 25일 발간했다. 해설서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과 융자사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절차, 서식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산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와 교육과정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산림소득사업에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추진 과정 및 애로사항, 성공 요인 등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담아, 초보 임업인이 본 따르기(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는 지자체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본 해설서가 산림소득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26일부터 산지 등에 임산물 생산・가공시설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2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임산물 생산 분야는 4월 26일부터, 임산물 유통ㆍ가공분야는 4월 30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이다. 공모 사업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이며,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기준 545억 원(국고 기준 229억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사업계획서를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고, 제출된 사업 내용에 대하여 전문위원들의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그 결과에 따라 2022년도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김인천 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규제 개선사항의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소득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임산물 생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 산림소득사업 공모”   (유통·가공)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람홍보 > 입찰/공모 > “공모” 확인   (사업지침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정보공개 > 통합자료실 > “2021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시행지침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산림청 인사
    □ 과장급 전보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인천(金仁天) ▲국유림경영과장       주요원(朱曜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7
  • 2022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신청 2월까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2년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지원 신청을 2월까지 받는다. <  주 요 내 용  > o (신청대상)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o (신 청 처) 사업대상지 소재 지자체(시ㆍ군ㆍ구)에 신청 o (대상사업)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소액 : 1억 원 미만) 사업 o (신청기간) 2021. 1∼2월중    ※ 신청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o (지 원 율) 국비20% : 지방비30% : 융자30% : 자부담20% o (선정방식) 신청자가 각 시ㆍ군ㆍ구에 신청, 사업 타당성 등 검토ㆍ심의 후 선정 o (지원기간) 2022년 각 지자체를 통하여 임가에 지원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소액)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ㆍ가공ㆍ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수입 임산물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며,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제출된 사업 내용을 검토한 후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여 2022년도에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O 2022년 소액사업 신청ㆍ선정 절차 사업신청 (신청자→ 시ㆍ군ㆍ구) <’21.1∼2월> ⇨ 사업 검토ㆍ심의 (시ㆍ군ㆍ구)   <’21.3월말까지> ⇨ 심의결과 제출 (시ㆍ군ㆍ구→ 시ㆍ도) <’21.3월말까지> ⇨ 예산 수요 제출 (시ㆍ도→산림청)   <’21.8월말까지> ⇨ 예산 내시 (산림청→시ㆍ도)   <’21.12.31까지> * 시ㆍ군ㆍ구별 신청 및 검토ㆍ심의 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지원 내용은 종자ㆍ묘목, 임산물 재배시설, 비료, 관정ㆍ관수시설, 작업로 등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기반 시설과 임산물 포장재 지원, 저장ㆍ건조시설 등이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교부 전 표고버섯 톱밥 배지 구매분을 인정하는 등 규제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요건, 지원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공식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시ㆍ군ㆍ구 산림 관련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친환경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9
  •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음 달 15일까지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조사・분석이 필요한 품목을 신청받는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은 협정*에 따라 관세가 감축 또는 철폐되거나, 관세 할당물량이 증가한 품목이다.     * ’19.12.31일까지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 및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임산물 품목에 대해 조사·분석을 희망하는 임가는 2021년 1월 15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임가는 신청서에 피해를 유발한 수입 품목명과 수입국 등을 기재하여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품목과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센터’에서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에서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은 별도 신청 불필요[임업 분야(5개): 호두, 밤, 잣, 은행, 대추]    ** 국내가격, 국내 총수입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등을 조사·분석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정서린 사무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이 모두 조사·분석될 수 있도록 신청을 희망하는 임가는 기한 안에 제출하여 주길”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0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회의실에서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수요 발굴을 위한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관련부서(산림자원과, 산림정책과, 국제협력담당관실, 남북산림협력팀, 사유림경영소득과, 도시숲경관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한국양봉협회, 한국종균생산협회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생명자원 분야의 2022년도 연구성과와 2023년도 연구 추진현황 소개 및 연구수요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산림생명자원 보전연구와 이용 활성화 연구를 통한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논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먼저 산림생명자원의 현지내·외 보존 및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산림수종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호구역 관리 기술 ▲산림종자 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비파괴 활력 평가 기술 등에 대한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두 번째로는 임목자원의 탄소흡수 및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발육종 ▲소나무 재선충병 내병성 개체 선발 및 조기진단 기술 ▲도입수종의 조림지 생육특성 구명 ▲유전자 교정 임목 개발 및 낙엽송 클론묘 연구강화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였다. 세 번째는 임가소득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품종 육성 및 보급 기술 ▲소득자원의 안정적 생산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한 표준 재배기술 ▲임산물 상품성 증진과 고부가화를 위한 유통 품질 개선 연구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미생물자원의 가치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송이 인공재배 효율 및 천마 생산성 향상 기술 ▲표고 신품종 및 송이 감염묘 육성 기술 ▲산림버섯과 미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무병묘 생산 기술을 통한 기반 구축 연구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성순기 부장은“연구 결과가 임업인의 소득으로 창출되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선도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관·학·연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13
  • 과장급 전보
    □ 과장급 전보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기술서기관   김용진(金龍振)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기술서기관   김성만(金聖滿)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김인천(金仁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26
  • 2022 청정임산물대축제 ‘식탁 위에 작은 숲’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8월 24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5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번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을 활용할 계획이며, 약 130개 업체의 500여 개 임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금)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청정임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임산물 요리 수업(쿠킹클래스),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산양삼주 담그기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2
  • 산림을 위해 같이 걷는 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대를 이어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에 이어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울창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대를 이어 산림을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의 공로를 치하하고,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며 후대 임업인을 양성·발굴하고자 ’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 가문이 산림명문가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독림가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20ha 이상의 산림을 10년 이상 경영해온 임업인까지로 범위를 확대하고, 2대째 산림을 경영하여 산림명문가로 발전 가능한 유망가문을 선정하는 ‘예비산림명문가’ 기준을 추가했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산림발전과 임업경영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노력과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정기준 및 선정 절차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9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3대를 이어 숲을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3대째 이어 가꾸어 오고 있는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에서는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훌륭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을 찾아 격려하고, 임업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부터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 개인독림가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법인독림가까지 확대하고, 산림명문가 선정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현장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심사 절차도 강화하였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가문은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패와 증서를 교부하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 과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숲속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인 산림명문가를 만나는 2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라면서, “산림청은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헌신과 노력을 국민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선정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임업인을 위한 길잡이, 산림소득사업 참고서가 나왔어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지난달 25일 발간했다. 해설서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과 융자사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절차, 서식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산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와 교육과정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산림소득사업에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추진 과정 및 애로사항, 성공 요인 등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담아, 초보 임업인이 본 따르기(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는 지자체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본 해설서가 산림소득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26일부터 산지 등에 임산물 생산・가공시설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2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임산물 생산 분야는 4월 26일부터, 임산물 유통ㆍ가공분야는 4월 30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이다. 공모 사업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이며,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기준 545억 원(국고 기준 229억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사업계획서를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고, 제출된 사업 내용에 대하여 전문위원들의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그 결과에 따라 2022년도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김인천 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규제 개선사항의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소득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임산물 생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 산림소득사업 공모”   (유통·가공)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람홍보 > 입찰/공모 > “공모” 확인   (사업지침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정보공개 > 통합자료실 > “2021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시행지침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2022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신청 2월까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2년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지원 신청을 2월까지 받는다. <  주 요 내 용  > o (신청대상)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o (신 청 처) 사업대상지 소재 지자체(시ㆍ군ㆍ구)에 신청 o (대상사업)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소액 : 1억 원 미만) 사업 o (신청기간) 2021. 1∼2월중    ※ 신청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o (지 원 율) 국비20% : 지방비30% : 융자30% : 자부담20% o (선정방식) 신청자가 각 시ㆍ군ㆍ구에 신청, 사업 타당성 등 검토ㆍ심의 후 선정 o (지원기간) 2022년 각 지자체를 통하여 임가에 지원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소액)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ㆍ가공ㆍ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수입 임산물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며,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제출된 사업 내용을 검토한 후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여 2022년도에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O 2022년 소액사업 신청ㆍ선정 절차 사업신청 (신청자→ 시ㆍ군ㆍ구) <’21.1∼2월> ⇨ 사업 검토ㆍ심의 (시ㆍ군ㆍ구)   <’21.3월말까지> ⇨ 심의결과 제출 (시ㆍ군ㆍ구→ 시ㆍ도) <’21.3월말까지> ⇨ 예산 수요 제출 (시ㆍ도→산림청)   <’21.8월말까지> ⇨ 예산 내시 (산림청→시ㆍ도)   <’21.12.31까지> * 시ㆍ군ㆍ구별 신청 및 검토ㆍ심의 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지원 내용은 종자ㆍ묘목, 임산물 재배시설, 비료, 관정ㆍ관수시설, 작업로 등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기반 시설과 임산물 포장재 지원, 저장ㆍ건조시설 등이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교부 전 표고버섯 톱밥 배지 구매분을 인정하는 등 규제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요건, 지원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공식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시ㆍ군ㆍ구 산림 관련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친환경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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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음 달 15일까지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조사・분석이 필요한 품목을 신청받는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은 협정*에 따라 관세가 감축 또는 철폐되거나, 관세 할당물량이 증가한 품목이다.     * ’19.12.31일까지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 및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임산물 품목에 대해 조사·분석을 희망하는 임가는 2021년 1월 15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임가는 신청서에 피해를 유발한 수입 품목명과 수입국 등을 기재하여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품목과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센터’에서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에서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은 별도 신청 불필요[임업 분야(5개): 호두, 밤, 잣, 은행, 대추]    ** 국내가격, 국내 총수입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등을 조사·분석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정서린 사무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이 모두 조사·분석될 수 있도록 신청을 희망하는 임가는 기한 안에 제출하여 주길”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31
  • 한국임업진흥원, 국고보조 전문교육기관 실무자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9일(금) 대전 소나무재선충모니터링센터에서“국고보조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도 교육운영 상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뿐만 아니라 (사)한국산림경영인 협회,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조경수협회,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순천대학교 임업기술전문교육센터, 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 충북대학교 산림사업전문교육기관, 총 9개소 전문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 이후로 산림청으로부터「전문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사업을 위탁받아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산촌정착에 필요한 교육기회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민간분야 임업인 교육운영기관을 발굴하고 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까지 지정된 전문교육기관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24개소로 교육생들은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수료했을 경우 임업후계자 선정에 필요한 교육이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교육기관들은 각자 다른 일정과 교육주제로 금년도 국고보조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분야 교육을 희망하는 임업인들은 원하는 기관에 문의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에 대한 분야별 전문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교육기관들의 체계적인 교육운영과 상호협조가 필요하다”며,“금일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앞으로 임업인 현장교육 성과를 제고하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19
  • 국산 표고버섯 재배 어떻게 시작할까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산 표고버섯의 우수성과 재배의 수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월)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임업인과 함께하는 표고버섯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표고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귀산촌인과 국산 품종을 처음 재배하고자 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국산 품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선배 재배자들이 국산 품종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며 현장에서 느낀 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국산 품종의 장점과 재배 시 유의사항도 공유한다. 또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는 2018년 산림청의 버섯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아울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출원 및 종균 유통 시 주의사항을 전하며 앞으로 국내 표고버섯 산업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연찬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이메일(rryoo@korea.kr)과 전화(02-961-2752)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연찬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성명, 소속, 연락처, 개인정보 공개 동의를 간단히 적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배자의 역량이 높아지고, 국산 표고버섯의 자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표고버섯 재배자들의 소득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품종과 알맞은 재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는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2-1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표고 재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산 표고버섯의 경쟁력 강화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21일(화)「골든 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재배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표고버섯 재배자 및 재배를 희망하는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국산 표고 신품종을 소개하고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ㆍ보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찬회는 골든 시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을 널리 보급함은 물론 표고 재배자들과 신품종의 특성과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찬회에서는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궁금해 하는 국산 신품종의 특성 및 현장적용 결과를 제공하고, 다년간 재배 경험을 쌓은 전문가가 표고버섯의 원목 및 톱밥 재배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국내 표고시장의 유통 상황 및 표고버섯을 이용한 가공식품 현황에 대한 정보를 비롯하여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관계관으로부터 버섯산업 지원정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원활한 연찬회 진행을 위하여 17일(금)까지 이메일(rryoo@korea.kr)과 전화(02-961-2752)로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연찬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성명, 소속, 연락처, 재배경력(재배경력 몇 년 또는 예비재배자 등)을 간단히 적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표고버섯 재배자들이 수입산이 아닌 국산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산 신품종이 널리 보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산 표고버섯 신품종 보급 확대와 국내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배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 글로벌 종자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4,911억 원이 투입되며, 산림청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해 10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2-14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 경영컨설팅(산림경영디자인)」 수료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11월 3일(목),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6년 임업인 경영컨설팅(산림경영디자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을선(한국임업진흥원 산업총괄본부장), 윤차규 과장(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을 비롯하여 10월 11일부터 총 4주간 진행해온 임업인 경영컨설팅(산림경영디자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14명)들이 참석하였다. 주요행사로는 수료증 수여식과 수료생들이 직접 수립한 산림경영디자인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 경진대회 수상결과 : 최우수상 1명(노자의숲, 김길수), 우수상1명(양구유기농, 김정진), 장려상 3명(솔뫼골, 소범수) ,(쌀바위 숲토피아, 박병화), (윙윙산장, 김종열) 총 5명 수상   또한, 지난 7월 본 과정을 수료한 1기 수료생들이 참여하여 산림경영디자인을 활용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기수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을선 산업총괄본부장은 “산림경영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임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으며, 앞으로 임업의 발전이 무궁무진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임업인들이 산림사업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기초단계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과정을 개설하고 연계하여 산림사업모델을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1-0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 경영컨설팅」 수료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9일(금),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대전)에서 「2016년 임업인 경영컨설팅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차규 과장(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등 유관기관과 임업인 경영컨설팅 수료생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매주 1회씩 총 5주간 진행해온 임업인 경영컨설팅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15명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생들이 직접 수립한 산림경영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경진대회 수상결과 : 최우수상 1명(슬로우파머, 정성훈), 우수상1명(화룡포어화원, 정상찬), 장려상 3명(피그말리온 허브, 김웅) ,(패밀리樂팜, 조재영), (백두대간 산림휴양동산, 김호정) 총 5명 수상 김남균 원장은 “산림경영 마스터플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임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고, 앞으로 임업의 발전이 무궁무진함을 느꼈다”라며, “단기임산물 뿐만 아니라, 임목생산, 산림체험관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임업인 중심의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숲과 함께하는 6차 산업, 산촌 소득 증대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산림경영인들과 귀촌, 귀산하는 새로운 임업후계자들이 현장에 적용하여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을 올해 안에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복지·휴양, 소득작물 및 특용자원 신품종 육성방안과 산림복합경을 위한 산지양계 모델 등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산촌 및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6차 산업화 모델 개발을 올해 안에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협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산지양계(山地養鷄)’는 '밤 재배지를 활용한 산지양계 모델 개발'을 통해 봄(산나물), 여름(육계), 가을(밤), 겨울(산란계) 연중 소득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 모델 중 하나이다.   산지양계는 농ㆍ산촌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와 친환경 순환농법 및 임업소득의 다각화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산지양계 2년차 재배농가의 소득이 1년차 대비 50% 증가하여 산림복합경영을 통해 임업이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정은조)와 공동으로 27일(수)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임업의 6차 산업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산주(산림소유자) 및 임업인들에게 임업의 6차산업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산림경영방식을 공유하고 그 조기정착 방안을 찾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산(産), 관(官), 학(學), 민(民)을 비롯한 부처별 6차 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농촌진흥청,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은 6차 산업화 관련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끼며 임업의 6차 산업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 공유와 부처 간 협업을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한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은조 회장은 “대(對) 중국 FTA에 대응하여 전국 사유림 경영인 및 임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임가(林家)의 소득 창출 및 향상을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글로벌하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산림경영으로의 전환과 부처 간 협업이 꼭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림청 사유림소득과 윤차규 과장은 “산‧관‧학 협업을 통한 모델의 개발ㆍ확산을 장려하고, 이러한 모델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경영하는 귀산촌 임업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현재 수행 중인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 개발’을 통해 해마다 귀산촌 하는 새로운 임업인 등 산림경영인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6차 산업화 모델을 올해 안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4-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표고 재배 임업인과 소통하는 연찬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산 표고 신품종의 보급을 위해 31일(목)「맞춤형 표고버섯 재배 연찬회」를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표고 재배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가 연구개발예산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소개하고 최신 표고재배기술을 보급·공유함으로써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다시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찬회에서는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 ▲개발 품종의 현장 재배 ▲표고를 이용한 가공식품 ▲표고 원목재배 및 톱밥배지 형태별 재배법 등 국산 표고 품종 보급을 위한 연구내용이 소개되었다.  또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 관계관이 2016년 산림청 버섯산업 지원정책 및 신품종 등록과정, 유통현황을 소개, 표고 버섯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밖에도 농업기술평가원 GSP(Golden Seed Project)사업 관리실과 및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관계관, 각 도 농업기술원 버섯재배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임산·농산 버섯 연구분야의 협업을 도모하고 연구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임가소득 창출을 위하여 표고 재배자들의 수요에 맞는 표고 신품종 개발 및 친환경 임산물 재배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새로운 산림과학기술을 임업인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수입대체용 신품종을 개발하고,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른 국산 표고 품종 보호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더불어 국내 표고산업 육성을 위하여 신품종에 맞는 버섯재배법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꾸준히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 글로벌 종자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4,911억 원이 투입되며, 산림청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해 10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UPOV(The International Union for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협약 :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지식재산권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국제조약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4-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표고' 신품종 보급하고 재배기술 공유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산 표고 신품종의 보급을 위해 31일(목)「맞춤형 표고버섯 재배 연찬회」를 개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는 표고 재배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가 연구개발예산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소개하고 최신 표고재배기술을 보급·공유함으로써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산 표고 신품종을 다시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찬회에서는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 ▲개발 품종의 현장 재배 ▲표고를 이용한 가공식품 ▲표고 원목재배 및 톱밥배지 형태별 재배법 등 국산 표고 품종 보급을 위한 연구내용이 소개된다. 또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 관계관이 2016년 산림청 버섯산업 지원정책 및 신품종 등록과정, 유통현황을 소개함으로써 표고 버섯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농촌진흥청 원예산업과 및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관계관, 각 도 농업기술원 버섯재배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임산·농산 버섯 연구분야의 협업을 도모하고 연구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원활한 연찬회 진행을 위하여 고객지원콜센터(02-961-2777)에서 14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임가소득 창출을 위하여 표고 재배자들의 수요에 맞는 표고 신품종 개발 및 친환경 임산물 재배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새로운 산림과학기술을 임업인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수입대체용 신품종을 개발하고,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른 국산 표고 품종 보호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더불어 국내 표고산업 육성을 위하여 신품종에 맞는 버섯재배법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꾸준히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 글로벌 종자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4,911억 원이 투입되며, 산림청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해 10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UPOV(The International Union for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협약 :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지식재산권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국제조약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3-0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맞춤형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BT 기술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임업 신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육종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12일(화) 생명공학기법을 활용한 「표고 육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 연구개발예산이 투입된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 연구’ 수행 중 개발된 최신 육종기술을 민간 육종가 및 재배자들에게 보급하고 공유함으로써 정부 3.0을 실현하고자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산림청 산림자원과, 사유림경영소득과 관계관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 임산버섯 관련 대학교수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표고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표고 육종 연구를 수행하고자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표고 육종균주 보관법 ▲신품종 표고 개발을 위한 전통육종법 ▲표고 교배형(mating type)에 의한 분자육종법 ▲표고 품종 식별을 위한 분자마커(molecular marker) ▲표고의 유전체(genome) 염기서열 분석 ▲표고 분자마커 개발 전략으로, 표고 신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토의한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표고 재배 현장과의 소통으로 재배자들의 요구에 맞는 신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9월에는 친환경 임산물 표고 신품종 및 재배법 설명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산림과학기술을 임업인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를 통해 수입대체용 신품종을 개발하고,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른 국산 표고 품종 보호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더불어 국내 표고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버섯재배 연구 활동을 증진하고 기술보급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 글로벌 종자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4,911억 원이 투입되며, 산림청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해 10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UPOV(The International Union for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협약 : 식물 신품종 육성자의 지식재산권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국제조약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1-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 성황리에 열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산나물 생산 시기를 맞아 우수한 우리 산나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임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였다.  산청·파주·횡성지역 임산물 생산 임가 약 30개가 참여하여 두릅, 산마늘, 곰취 등 다양한 임산물과 산머루잼 등 지역특산 임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공간(부스) 운영과 각종 행사(이벤트)도 함께 열려 정부대전청사 입주직원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청이 입주한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우수 임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 번째)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업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건강한 숲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국민의 발길을 숲으로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달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4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이 선정됐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곳인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채진영 소장을 만났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로 개청하여 1967년 안동영림서, 1991년 남원영림서, 1996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소속으로 직제개편되어 현재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라는 조직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산림청 소속기관으로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목표로 본연의 산림보호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개팀 24명의 직원이 전라북도 동부지역인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5개 시․군 241,190㏊의 산림 중 25%인 61,0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독일가문비숲 주변에 후계림 10㏊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국유림영림단 64명을 전문 산림기술자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지역주민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효율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낙엽송 수확벌채, 리기다소나무와 불량천연림을 친환경적으로 벌채하여 갱신할 계획이며, 특수용도 생산구역을 지정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표고자목과 천마자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40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 등 산림경영임지 위주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편백, 소나무 등을 조림할 계획으로 나무심기를 완료하였으며, 조림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기능별 숲가꾸기사업 1,60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진화대원들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남원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다음날인 4일까지 산불진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4일 발생한 강원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적기 완료할 계획이고,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를 시설하고 기존임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실군지역 공동방제구역인 4,771㏊에 대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인 나무주사 360본, 그물망피복 475본, 파쇄 40본 등 875본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숲 1개소를 자연친화적인 산림형으로 산림복지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체험 확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와 국유림 명품숲 등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훼손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가 피해 우려목들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숲가꾸기 패트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이달의 명품숲에 독일가문비 숲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숲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외래수종 적지적수를 찾기 위해 1931년도에 시험 조림하여 88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숲으로 현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우량한 숲입니다.  1999년까지 채종림으로, 2000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으며,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탐방코스 개발 등 체험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였고 2017년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에게 산림관광 명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재질이 양호하여 건축용재, 피아노․오르간 등 악기용재, 목기, 포장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루바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 가능한 유망한 경제수종으로써 적지적수라고 생각합니다.     Q.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히 하는 활동들이 있으신가요?  A. 봄철과 가을철은 건조하고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30), 식목일․청명․한식(4.5~4.7), 어린이날(5.4~5.6) 등 주요 시기별 특성에 맞는 산불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위험지․취약지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금지기간(3.15~4.15)에는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밀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지역 등에 산불 위험도를 고려하여 입산객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 및 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서부지방산림청이 유아청소년체험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산림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번지 3㏊에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2014년에 조성하여 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나무터널, 모래놀이장 등 놀이시설과 누워서 하늘보기, 숲소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유아숲지도사 2명이 전담 활동하여 유아들의 생생한 숲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유아 31천명이 이 곳 체험원을 찾는 등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러 연령층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숲해설가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 마을, 명품 숲, 지역축제 등을 오가며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수요를 반영한 능동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벌채 130㏊, 목재생산 17,500㎥과 밀원수 및 특용수 조림 100㏊를 실행할 계획이며, 표고 및 천마자목을 공급하기 위해 특수목재생산구역 5개소 200㏊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10㏊이상 조성하여 집약화와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6차산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작목반 등 신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육성하여 사유림경영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연계하여 규모 있게 독일가문비 후계림을 조성하고 반대쪽 사면에는 자작나무 등 경관수종을 심어 지속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창출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품숲 연접지에 후계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ha의 독일가문비숲을 만들 계획이고, 휴양림 주변에 2017년에 심은 편백나무 조림지와 연계하여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도입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무주군에는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숲이나 산림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무주읍 입구 싸리재 주변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조성될 도시숲은 무주군 제2의 숲길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필요한 숲해설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금년에 장수군 무룡고개에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쾌적한 숲길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1989년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수원․의정부국유림관리소와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구미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 산림이용국 사유림경영소득과․산림휴양문화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2018년 7월 16일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일선 소속기관에서 모든 산림공무원이 해 왔던 것처럼 30년간 조림, 숲가꾸기,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사방 및 토목사업은 물론 산림복지 및 산림휴양과 국유재산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4.27 남북정성회담 이후 남북산림협력 확대 추진에 따라 황폐된 북한 산림녹화와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녹화수종 양묘를 위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빠른 시일 내 북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국유림관리소 기능인 영림단과 함께 북한 조림사업에 참여하여 새산새숲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및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을 100,000㏊까지 확대하여 대한민국 산림과 국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1등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덕권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사유림 99㏊를 조속히 매수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2022년까지 적기에 조성 완료하여 한의학 관점의 장기체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유림 매수를 위하여 소유자 측에 지속적인 면담 요청과 지역 유관기관, 의원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협조요청 할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산림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여 가족을 이루고 꿈도 이루고 평안하게 살아올 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임야도 장만하여 앞으로도 산림을 가꾸면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입니다. 산이 있어 행복했고, 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즐거웠고, 산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숲속에서 숲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가꾸어 모든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규제 혁신에 앞장서고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국유림경영과 쾌적하고 행복한 국유림관리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관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산촌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유림경영과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꽃이 만발한 짧은 봄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다. 나무들은 초여름부터 왕성하게 생장을 시작해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인데, 이 피톤치드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록이 푸르른 이 봄, 도심을 떠나 숲이 우거진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아 쉼과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4-26

임업정보 검색결과

  •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운영규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종합자금으로 집행 가능한 인건비 한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 규정」이 2023.11.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시행된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주요 내용은 △인건비 집행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확대, △보조수반 융자의 사후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는 규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산림사업 투자 및 임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개정으로 2008년 제정 이후 15년 동안 동결되었던 인건비 집행 한도를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현실화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임업인 지원사업 개선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의 임업인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직불제팀 등 임업인 관련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업과 농업 간 지원사업 현황을 꼼꼼히 비교하여, 임업인이 농업분야와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ㆍ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간담회 참가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도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지난 7월 14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는 충북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하 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이원미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 조정민 팀장과 충북지역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이 참여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통하여 각 조합 지도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여,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안정화, 산림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참옻순 수매 및 온라인 판매 실시’란 사례로 발표한 옥천군산림조합 이한솔 지도원과 ‘SNS를 통한 조합원 임가 홍보’ 사례로 발표한 음성군산림조합 이소현 지도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이원미 사무관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음성군산림조합 사례처럼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디활(디지털 농촌활동지원)을 통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03
  • 2022년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품목 20가지로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표 이름 :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 표어 : 식탁 위의 작은 숲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자, 구기자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던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에 더해져 2022년에는 20개 임산물이 상표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소비체험단과 청년임업인 협의체 등을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상표 운영방안을 도출하고, 세대별ㆍ채널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상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한다. 또한 상표로 지정된 임산물은 산림청의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한편, 지정제품 홍보, 상품 기획·포장 디자인(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임산물 소비가 촉진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는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5
  • 임업직불제 시행 대비 권역별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임업직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전국 5개 권역 지자체 직불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업직불제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산림보호활동, 친환경 임업, 교육 이수 등 임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 전라·충청권역을 시작으로 경상권·수도권·강원권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시행되는 직불제도의 지급요건과 절차 등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영상설명회로 개최하여 시·군·구, 읍·면·동 업무담당자도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10월부터 시행될 임업직불제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운영규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종합자금으로 집행 가능한 인건비 한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 규정」이 2023.11.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시행된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주요 내용은 △인건비 집행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확대, △보조수반 융자의 사후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는 규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산림사업 투자 및 임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산림사업종합자금 운용규정」의 개정으로 2008년 제정 이후 15년 동안 동결되었던 인건비 집행 한도를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현실화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임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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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11-16
  •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임업인들, 호우 피해 임가 복구에 구슬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하여 임업인과 임업 관련 협회‧단체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산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는 여러 임업인이 산사태와 침수 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전국의 임업인과 관련 협회‧단체가 피해 임가 복구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현장으로 나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14개 소속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임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독려하였으며,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20일을 시작으로 많은 임업인이 이웃 임업인의 시설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7월 집중호우로 인해 19일 현재 기준 총 81.6㏊에 달하는 산림작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피해지역은 충남(44.7㏊), 경북(16㏊), 전북(14.1㏊), 충북(3.8㏊), 광주(2.7㏊), 대전(0.3㏊), 경남 순으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품목별로는 대추가 27.4㏊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밤 22㏊, 산나물 13.4㏊, 약용․약초류 7.5㏊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전국의 많은 임가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같은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로 한순간 일터를 잃은 임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임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림청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1
  • 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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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임업인 지원사업 개선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의 임업인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직불제팀 등 임업인 관련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참여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업과 농업 간 지원사업 현황을 꼼꼼히 비교하여, 임업인이 농업분야와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ㆍ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간담회 참가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내실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도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 성황리에 열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봄철 산나물 생산 시기를 맞아 우수한 우리 산나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임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하였다.  산청·파주·횡성지역 임산물 생산 임가 약 30개가 참여하여 두릅, 산마늘, 곰취 등 다양한 임산물과 산머루잼 등 지역특산 임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공간(부스) 운영과 각종 행사(이벤트)도 함께 열려 정부대전청사 입주직원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 김용진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청이 입주한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우수 임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 번째)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에서 임산물을 구매하고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업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회의실에서 산림생명자원 분야 연구수요 발굴을 위한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관련부서(산림자원과, 산림정책과, 국제협력담당관실, 남북산림협력팀, 사유림경영소득과, 도시숲경관과)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한국양봉협회, 한국종균생산협회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생명자원 분야의 2022년도 연구성과와 2023년도 연구 추진현황 소개 및 연구수요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산림생명자원 보전연구와 이용 활성화 연구를 통한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논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먼저 산림생명자원의 현지내·외 보존 및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유전다양성 복원 기술 ▲산림수종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호구역 관리 기술 ▲산림종자 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비파괴 활력 평가 기술 등에 대한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두 번째로는 임목자원의 탄소흡수 및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발육종 ▲소나무 재선충병 내병성 개체 선발 및 조기진단 기술 ▲도입수종의 조림지 생육특성 구명 ▲유전자 교정 임목 개발 및 낙엽송 클론묘 연구강화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였다. 세 번째는 임가소득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품종 육성 및 보급 기술 ▲소득자원의 안정적 생산 및 현장 실용화를 위한 표준 재배기술 ▲임산물 상품성 증진과 고부가화를 위한 유통 품질 개선 연구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미생물자원의 가치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송이 인공재배 효율 및 천마 생산성 향상 기술 ▲표고 신품종 및 송이 감염묘 육성 기술 ▲산림버섯과 미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무병묘 생산 기술을 통한 기반 구축 연구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성순기 부장은“연구 결과가 임업인의 소득으로 창출되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선도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관·학·연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13
  • 과장급 전보
    □ 과장급 전보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기술서기관   김용진(金龍振)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기술서기관   김성만(金聖滿)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김인천(金仁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26
  • 2022 청정임산물대축제 ‘식탁 위에 작은 숲’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8월 24일(수)부터 10월 16일(일)까지 5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번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내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을 활용할 계획이며, 약 130개 업체의 500여 개 임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금)부터 10월 16일(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청정임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임산물 요리 수업(쿠킹클래스),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산양삼주 담그기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2
  • 산림을 위해 같이 걷는 길,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대를 이어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에 이어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울창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대를 이어 산림을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의 공로를 치하하고,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며 후대 임업인을 양성·발굴하고자 ’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 가문이 산림명문가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독림가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20ha 이상의 산림을 10년 이상 경영해온 임업인까지로 범위를 확대하고, 2대째 산림을 경영하여 산림명문가로 발전 가능한 유망가문을 선정하는 ‘예비산림명문가’ 기준을 추가했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산림발전과 임업경영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노력과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정기준 및 선정 절차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9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지난 7월 14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는 충북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하 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이원미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 조정민 팀장과 충북지역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이 참여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통하여 각 조합 지도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여,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안정화, 산림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참옻순 수매 및 온라인 판매 실시’란 사례로 발표한 옥천군산림조합 이한솔 지도원과 ‘SNS를 통한 조합원 임가 홍보’ 사례로 발표한 음성군산림조합 이소현 지도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이원미 사무관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음성군산림조합 사례처럼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디활(디지털 농촌활동지원)을 통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03
  • 산림청 인사
    □ 서기관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석문(金錫文) ▲ 산림생태복원과      이선미(李宣美) □ 기술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최현수(崔賢洙) ▲ 사유림경영소득과  이홍대(李洪大) ▲ 국유림경영과   장석규(張奭圭) ▲ 산지정책과    박승규(朴承奎) ▲ 산지정책과   정종우(鄭鍾㝢) ▲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   김학진(金學鎭)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임용진(任龍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2022년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품목 20가지로 확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표 이름 :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 표어 : 식탁 위의 작은 숲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자, 구기자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였던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에 더해져 2022년에는 20개 임산물이 상표 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소비체험단과 청년임업인 협의체 등을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상표 운영방안을 도출하고, 세대별ㆍ채널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상표 정착과 확산에 노력한다. 또한 상표로 지정된 임산물은 산림청의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한편, 지정제품 홍보, 상품 기획·포장 디자인(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임산물 소비가 촉진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는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5
  •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2월 8일(수),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활성화와 재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국산양삼협회 정삼영 부회장을 비롯한 권역별 재배자 대표들과 산림청(사유림경영소득과 임선혁 계장), 국립산림과학원(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림병해충방제과), 한국산삼학회(변재경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두(조재영 대표)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의 재배 실태, 품질관리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향후에는 권역별 재배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재배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양삼 생산·병해충관리, 유통·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를 위해 현장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임업인이 직접 만들어가는 품질관리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산양삼 제도 개선 협의체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10
  • 임업직불제 시행 대비 권역별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임업직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전국 5개 권역 지자체 직불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임업직불제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산림보호활동, 친환경 임업, 교육 이수 등 임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3일 전라·충청권역을 시작으로 경상권·수도권·강원권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시행되는 직불제도의 지급요건과 절차 등 내용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영상설명회로 개최하여 시·군·구, 읍·면·동 업무담당자도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10월부터 시행될 임업직불제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9
  • 3대를 이어 숲을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찾습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3대째 이어 가꾸어 오고 있는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는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명문가”란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에서는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훌륭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을 찾아 격려하고, 임업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작년부터 산림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후계자, 개인독림가 대상으로 시행되던 산림명문가 제도를 법인독림가까지 확대하고, 산림명문가 선정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현장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심사 절차도 강화하였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가문은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가문에게는 산림명문가 패와 증서를 교부하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 과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숲속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인 산림명문가를 만나는 2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라면서, “산림청은 임업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헌신과 노력을 국민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선정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042-481-4195)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임업인을 위한 길잡이, 산림소득사업 참고서가 나왔어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귀산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초보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산림소득사업 해설서’를 지난달 25일 발간했다. 해설서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과 융자사업,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절차, 서식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산림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와 교육과정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산림소득사업에 성공한 선배 임업인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 추진 과정 및 애로사항, 성공 요인 등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담아, 초보 임업인이 본 따르기(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는 지자체 산림부서와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본 해설서가 산림소득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임업인이 전문 임업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7
  •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26일부터 산지 등에 임산물 생산・가공시설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2년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임산물 생산 분야는 4월 26일부터, 임산물 유통ㆍ가공분야는 4월 30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이다. 공모 사업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이며,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기준 545억 원(국고 기준 229억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사업계획서를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고, 제출된 사업 내용에 대하여 전문위원들의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그 결과에 따라 2022년도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김인천 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규제 개선사항의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소득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임산물 생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 산림소득사업 공모”   (유통·가공)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람홍보 > 입찰/공모 > “공모” 확인   (사업지침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정보공개 > 통합자료실 > “2021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시행지침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6
  • 산림청 인사
    □ 과장급 전보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인천(金仁天) ▲국유림경영과장       주요원(朱曜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7
  • 2022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신청 2월까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2년도 임산물 소득(소액)사업 지원 신청을 2월까지 받는다. <  주 요 내 용  > o (신청대상)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o (신 청 처) 사업대상지 소재 지자체(시ㆍ군ㆍ구)에 신청 o (대상사업)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 (소액 : 1억 원 미만) 사업 o (신청기간) 2021. 1∼2월중    ※ 신청기간은 지자체(시ㆍ군ㆍ구)등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o (지 원 율) 국비20% : 지방비30% : 융자30% : 자부담20% o (선정방식) 신청자가 각 시ㆍ군ㆍ구에 신청, 사업 타당성 등 검토ㆍ심의 후 선정 o (지원기간) 2022년 각 지자체를 통하여 임가에 지원 산림청 산림소득 분야 재정지원(소액)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ㆍ가공ㆍ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수입 임산물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며,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해있는 시ㆍ군ㆍ구에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제출된 사업 내용을 검토한 후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여 2022년도에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O 2022년 소액사업 신청ㆍ선정 절차 사업신청 (신청자→ 시ㆍ군ㆍ구) <’21.1∼2월> ⇨ 사업 검토ㆍ심의 (시ㆍ군ㆍ구)   <’21.3월말까지> ⇨ 심의결과 제출 (시ㆍ군ㆍ구→ 시ㆍ도) <’21.3월말까지> ⇨ 예산 수요 제출 (시ㆍ도→산림청)   <’21.8월말까지> ⇨ 예산 내시 (산림청→시ㆍ도)   <’21.12.31까지> * 시ㆍ군ㆍ구별 신청 및 검토ㆍ심의 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지원 내용은 종자ㆍ묘목, 임산물 재배시설, 비료, 관정ㆍ관수시설, 작업로 등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기반 시설과 임산물 포장재 지원, 저장ㆍ건조시설 등이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교부 전 표고버섯 톱밥 배지 구매분을 인정하는 등 규제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요건, 지원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공식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시ㆍ군ㆍ구 산림 관련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2022년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에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친환경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9
  •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음 달 15일까지 2021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조사・분석이 필요한 품목을 신청받는다.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은 협정*에 따라 관세가 감축 또는 철폐되거나, 관세 할당물량이 증가한 품목이다.     * ’19.12.31일까지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 및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임산물 품목에 대해 조사·분석을 희망하는 임가는 2021년 1월 15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임가는 신청서에 피해를 유발한 수입 품목명과 수입국 등을 기재하여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품목과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센터’에서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에서 지원대상품목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 모니터링 품목(관찰 품목)은 별도 신청 불필요[임업 분야(5개): 호두, 밤, 잣, 은행, 대추]    ** 국내가격, 국내 총수입량,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등을 조사·분석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정서린 사무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이 모두 조사·분석될 수 있도록 신청을 희망하는 임가는 기한 안에 제출하여 주길”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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