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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1회 대전·충청권역 임도담당자 합동 워크숍 성공적 종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30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내부 직원과 대전·충청 지역 임도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사업의 품질 향상과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 임도 노선측량의 이해 △ 임도 설계도·서 작성 실무 등 외부 전문가 교육, △ 임도시공 우수사례지 견학 △ 산림토목 공사 추진시 안전관리 유의사항 정리 등 중부지방산림청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증평군청 조영명 주무관은 “산불방지 업무 등으로 바쁘지만 임도 등 산림토목사업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국유림관리소와 인근 지자체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보호·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기반시설이고 국가기관과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경상남도, 임도시설 우수사례 현장토론회 개최
    경상남도는 지난14일, 올해 임도시설 자체평가 결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남해군 남면 상가리 임도에서 도 ‧ 시군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도시설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임도시설 자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해군, 합천군, 산청군과 유공 공무원에게 각각 기관표창과 도지사 표창이 전수됐고, 임도시공 현장 설명, 임도분야 시공현장 개선사례 교육, 임도현장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지환경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은 필수”라며, “앞으로 현장토론회를 활성화해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유와 벤치마킹, 현장전문가 기술교류로 재해에 대처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은 자연친화적 임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도시설은 효율적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한 기반구축사업으로 국비가 70% 보조되며, 재정이 열악한 시군의 지역산림경영에 원동력을 부여하는 산림사업이다. 도내에는 현재 1,113개 노선에 2,390km의 임도가 구축돼 있으며, 이중 11개 노선 129km는 산림휴양레포츠용 테마임도로 운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적 임도 전국 최고 인정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직무대리 서상원)는 2018. 11. 1(목),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8년 임도의 우수사례를 발표(발표자 : 평창국유림관리소 국슬아 주무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 최고의 친환경적이며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임도임을 인정받았다.    2018년 산림청 임도시설 우수사례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상’ 수상     : 친환경적이고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임도      평창군 산림면적은 평창군 총면적 146천ha의 120천ha(82%)이며,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지역 국유림 69천ha(57%)를 관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생산된 목재의 반출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내 도로인 임도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등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도는 2018년 시공한 임도로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지역 국유림에 시설되었으며 총 길이는 1.68km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시설한 임도를 임도시범단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설한 1.68km는 기존 노선과 연결되어 총 거리 33.05km로 임도의 활용성 극대화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내 산촌 소득 활성화를 위한 특용수종 식재단지로 지역 주민의 소득 활성화에도 기대되며, 2018년 시공하였지만 임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시공하여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공하였다.   2018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대회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의 우수 임도 시공사례에 대한 대회이므로 평창국유림관리소의 대상 수상은 전국의 대표 임도임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공하여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임도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1-02
  • 임실군, '임도사업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자문' 실시
    임실군은 장마를 앞둔 9일 국내 각계의 산림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임도사업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기술자문에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 대학교수와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에 이어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자문은 잘못된 임도사업을 개선하고 아울러 간선임도 신설사업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운암면 금기리 임도사업 현장에서 열린 기술자문은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공종별 현장기술 지도와 성토면 안정적 관리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재해에 안전하고 경관을 고려하며 효율적 임도시공에 따른 현장 기술자문과 장마 대비 시설현장 관리요령도 설명됐다. 이번 기술자문을 통해 군은 현지 여건에 부합한 산불예방과 임업생산성 향상, 농산촌마을 교통개선 등 다목적 임도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섬진강댐 준공 후 순환도로 미개설 지역에 대한 주민의 활동과 영농불편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해 추가예산 투입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기술자문을 토대로 재해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임도건설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2
  • 남해군, '3년 연속 임도사업평가 경남도 내 우수기관 선정' 위업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경남도 임도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군은 경남도와 민간평가위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2015년 임도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는 물론 남해군의 우수한 임도시공관리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올해 임도신설 사업지를 대상으로 경남도,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의 자료와 현장평가로 실시됐다. 남해군 평가대상지는 서면 서상리에서 남면 덕월리에 이르는 0.9km 신설구간으로 올해 6월에 착공해 3개월여의 공사 끝에 지난 9월 완공됐다. 간선임도설치계획 수립, 타당성평가, 설계서 검토, 수범 사례 등의 자료평가 항목과 노선 선정의 적정성, 노면의 안정성, 배수시설의 적정성, 환경친화성 등의 현장평가 항목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조물 설치 최소화로 자연친화적인 임도를 조성하고 산림경영기반시설 마련과 주변경관을 이용한 친환경 녹색임도 구축 실현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한 기반구축사업의 하나인 임도는 국·도비가 85%가 보조 되는 사업으로 재정이 열악한 군에서는 지역산림경영의 원동력을 부여하고 있다"며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임도신설사업에 더욱 만전을 기해 지역 산림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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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2-22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경북 봉화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갖고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경영주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단지경영 활성화를 위한 저비용, 고효율 기술경영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2012년부터 장군봉 선도 산림경영단지(8,376ha)를 담당해 온 영주국유림관리소 박봉관 경영전문관은 “투자 회수기간이 긴 산림경영의 특성상 갱신과 풀베기 사업 등 초기 고정비용 절감과 목재생산 간접비용 절감을 위한 임도시공이 필요하다.”라며 경영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풀베기 비용절감과 조림목 손상방지를 위해 자체개발한 전용예취기를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 산림사업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5개 지방산림청 국유림을 대상으로 단지경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인 산림경영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사유림으로 정책을 확대해 공모를 통해 8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소유자의 참여도가 높고, 산림경영여건이 우수한 1천 ha 이상의 집단화된 사유림으로, 단지 내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산주를 대신해 전문 경영주체가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한 수익을 산주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경영면적 규모화로 임도 등 경영기반의 효율적 설치가 가능해 기계화 등을 통한 비용절감과 효율적 경영이 장점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은 1인당 평균 산림보유면적이 2.04ha에 불과한 사유림경영 현실을 고려할 때 최선의 대안’이라며,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산림소유자들이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모델을 조기에 정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경영전문가들의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며,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경영효율을 극대화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유림 경영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2014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30개소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단지에 대하여는 10년간 150억의 사업비를 지원해 지속적 자율경영이 가능하도록 경영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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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6
  • 장마철에도 걱정 없는 안전한 임도 만든다
    경남도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 호우 대비하여 임도시설의 피해예방 및 안전 조치를 위하여 주요 시설물 및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2,197km임도 전 노선을 점검하여 장마기 이전에 모두 정비 보수 하며, 장마기 이후에도 60명의 임도 관리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차량과 사람 통행이 가능한 임도로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견실한 임도유지·관리를 위하여 그동안 구조개량 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곳과 구조물이 필요한 곳에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에도 견딜 수 있도록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81km에 대한 임도 보수사업도 실시한다. 아울러 올해 임도시공 사업장에 대한 현장책임자 지정, 배수관리, 절·성토면 관리, 응급복구 자재 확보 등을 점검하여 피해예방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정한록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본격적인 장마기에 앞서 임도 점검ㆍ보수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에 안전하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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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8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3월 19일(목)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토목분야 시공사, 감리자,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한 시공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추진 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관계자 모두 산림토목사업의 본질을 공감하였고, 기본에 충실한 시공으로 보다 견실한 사업이 되도록 당부하였다”며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비 32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신설 및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 15개소와 임도신설을 비롯한 임도사업 15km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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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산림청, 임도시설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 충북 단양군에서 산림청 및 지자체 등 전국 임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임도시설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8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13~'14년도에 설치한 임도를 대상으로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경영에 활용도가 높은 임도시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8일에는 임도설계에 필요한 품셈개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대경재 목재 운송체계 및 임도선형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다. 산림청 목재생산과 남송희 과장은 "임도의 안전성 강화와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 품셈개발을 통해 임도시설의 품질을 높여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28
  • 신원섭 산림청장, 임도시설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 조성 중인 임도시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예방 대비상황과 대응체계 구축, 견실한 임도시공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장마철 산사태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힘써 주 길 바란다.”며,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예·경보 발령 메시지가 곧바로 전파될 수 있도록 대피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7-2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윤기 주무관, 이달의 자랑스러운 산림공무원 수상
     2월의 자랑스러운 산림공무원으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 산사태대응팀에 근무하는 김윤기(53)씨가 선정되었다. 김윤기 주무관(기계운영주사)은 1991년 6월 산림공직에 입문해 23년간 근무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와 산림임도 유지ㆍ보수 등 재해 없는 임도 확립 및 산림경영에 크게 기여하여 이번 2월의 자랑스러운 산림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산림청 최초로 체계적인 「재해예방 및 복구를 위한 임도 유지관리ㆍ보수 편람」을 작성 발간ㆍ배부하여 임도 직영 보수업무체계를 정립하였고, 2013년 육백산 임도시공 시 노선 선정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2013년 산림청 우수임도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다. 육백산 임도로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산재 12천㎥(5톤 화물트럭 2,400대분)을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였고, 9억원의 국가세입을 거두었다. 김윤기 주무관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체계적인 임도유지관리ㆍ보수로 안전하고 재해 없는 임도확립과 산림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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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3
  • 산림청, 강원 속초에서“2013년 임도시설 워크숍”개최
       15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도시설 현장 우수기술 발굴과 임도시설 정책 및 연구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류를 위해「2013년도 임도시설 워크숍」을 강원도 속초에서 14일∼15일 동안 추진했다고 밝혔다.   임도란, 임산물의 운반 등 임업경영 관리와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 내 또는 산림 간을 연결하여 설치한 도로를 말한다. 산림을 가꾸는데 필수 기반시설인 임도사업은 1968년부터 시작된 산림청의 기본 산림사업 중 하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채용생 속초시장, 이상인 동부지방산림청장을 포함, 산림청과 소속기관, 전국지자체 및 산림조합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2013년 임도사업 평가와 2014년도 임도시설 정책소개 등이 있었으며, 이 밖에 임도시설 재해위험 등급화 추진과 활용도 높은 임도시공 위한 설계ㆍ시공 사례에 대한 발표 및 토론도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태풍과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해 각종 산사태와 임도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재해에 강한 임도시설 시공 개발’에 대한 논의에 초점이 모아졌다.   한편,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임도시설 우수 사례발표 및 시상이었다. 우수사례에 응모한 25건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과한 13건에 대한 발표가 이날 워크숍에서 이루어졌으며, 발표자들의 열의 또한 뜨거웠다는 것이 워크숍 참가자들의 전언이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경남 의령군이 발표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광역 임도망 구축’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서부지방산림청과 충북 산림환경연구원이 장려상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전북 익산시가 수상의 영광의 안았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총괄한 산림청 목재생산과 박기남 과장은 “임도시공 우수사례를 발굴 및 보급,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는 임도시설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활용성 높은 임도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 워크숍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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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8
  • 경남도, 자연재해에 강하고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추진
    임도사업은 조림,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숲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산림관리기반시설일 뿐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통해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등 산림경영을 위해 중요한 시설이다. 이에 경남도는 자연재해에 강하고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시공을 위해 지난년도에 시공한 임도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4년도에 시공할 임도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관련 대학의 교수, 산림기술사, 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위원 7명과 함께 실시하였으며, 평가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임도로 인한 산사태 방지와 환경친화적인 임도시공을 위하여 경상남도 주관으로 “자연재해에 강하고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추진”을 위한 임도사업 실무교육 및 현장토론회를 8.27(화)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시․군 임도 담당자, 시공․감리업체 등 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년도 시공지에 대한 현장 토론회를 통해 견실한 임도 시공으로 친환경적인 녹색임도를 통해 산림자원을 가꾸고 활용하며 국민들이 휴양과 치유를 겸하는 혜택을 누리며 임도의 의미를 바꿔나가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관계자는 현재 도내 임도밀도는 ha당 3.16km로 일본 5.4km, 미국 11.8km, 독일 44.9km에 비해 부족한 실정으로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임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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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8
  • 상지대 이현규교수 제11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 수상
        ▲ 이현규교수    제11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이 2008년 9월 24일(수) 11시에 at센타 제2전시장(3층)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정부포상 8점과 장관표창 16점 등 24점이 시상된다. 특히 상지대학교 이현규교수가 "임도시공시 재해발생 방지공법개발"연구로 농식품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이현규교수의 자연친화적 임도 옹벽 기술개발은 21c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도 신설 시 자연친화적 옹벽 기술개발과 산지에 임도 시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기를 단축한 기술개발, 강재틀을 이용한 조립형 옹벽 및 측구 부착 형 신기술 공법 적용하는 연구목표 및 내용으로 하였다. 연구성과로는 임도옹벽의 경제성 및 경량화를 통한 기본 설계도 작성과 겨울철 임도옹벽 시공으로 기존 계절 선택 한계를 해결, 시공 후 즉시 식생을 도입하여 주변에 자연 친화적 시공, 경사진 곡선임도의 조립식 옹벽 시공이 가능하도록 제작, 임도 재해의 원인이 되는 물길을 옹벽에 측구 부착으로 해결, 옹벽의 외적, 내적 안정성 검토로 산업화를 위한 인증의 성과가 있었다. 연구특징으로는 1차, 2차, 3차 현장시공으로 문제점 해결 최종 Standard Model 개발한것이다.     ▲ 최종 Model 시공 모습        ▲ 1년 후 식생 도입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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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09-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1회 대전·충청권역 임도담당자 합동 워크숍 성공적 종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30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내부 직원과 대전·충청 지역 임도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사업의 품질 향상과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 임도 노선측량의 이해 △ 임도 설계도·서 작성 실무 등 외부 전문가 교육, △ 임도시공 우수사례지 견학 △ 산림토목 공사 추진시 안전관리 유의사항 정리 등 중부지방산림청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증평군청 조영명 주무관은 “산불방지 업무 등으로 바쁘지만 임도 등 산림토목사업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국유림관리소와 인근 지자체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보호·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기반시설이고 국가기관과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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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3-03-31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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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7-29
  • 임도시설로 산림사업과 주민소득 확대 기대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10월 30일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서 봉평 임도시범단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도시범단지는 목재생산에 적합한 임도밀도 향상과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방안 등의 현장 적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등 관리소 토목담당자와 임도 시공 및 설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시범단지 내 효율적인 임도망 구축과 우수 시공사례 공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임도시범단지는 임도밀도가 20.8m/ha로 전국 평균 3.2m/ha보다 높아 집약적인 산림사업이 가능하며, 지역주민들은 산나물과 잣 채취 양여 시 활용함으로 주민 소득향상(연평균 11백만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봉평 임도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집약적 국유림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여 국유림 경영과 마을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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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10-30
  • 서부지방산림청장 임도사업 현장점검
    서부지방산림청장(황인욱)은 8월 28일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임도사업 현장을 찾아 근로자 격력 및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시설중인 사봉 임도는 제4차(’16~’20년) 임도 설치계획에 의거 총 연장 6.8km 중 금년도 2.0km를 설치중인 구간으로 친환경 녹색임도를 목표로 차질 없이 시공 중에 있다. 임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임도시공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시공자들의 안전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 재해에 안전한 임도가 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향후 산림경영에 임도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들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임도 개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18일 화천군 상서면 파포임도에서 산림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임도시공 대상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서 구운리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노선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인간과의 공생을 목표로 친환경적인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이번 토론회는 임도시공으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변화에 대한 대응방법과 임도개방 요구 증가에 따른 임도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시설물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박영철 교수, 송곡대학교 김인경 교수 등 임도 및 치유전문가가 자문을 하였으며,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위하여 산림조합의 임도 시공 담당 현장대리인, 장비기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하수가 흐르는 연약지반에 암석을 이용한 임도개설 방법의 적정성과, 임도개설에 따른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에 대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방법 및 임도이용객 증가에 따른 활용방안과 안전시설물 설치 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박현재 춘천국유림소장은 이번 산림전문가 자문 및 현장토론을 통하여 산림청에서 시공하는 국유임도가 산림레포츠·산림휴양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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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9-07-18
  • 산림청, 장마철 대비 임도시설 긴급 안전점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현장 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공무원과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전국 5개 권역(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공종별(성토·절취면 보호공, 배수관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맞춤식 현장 기술자문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밴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감리·시공,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  교육은 19일 경기권(경기 포천시), 20일 강원권(강원 강릉시), 26일 충청권(충북 보은군), 27일 전라권(전남 나주시), 28일  경상권(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정부혁신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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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6-18
  • 산림청, 2019년 임도시설 설계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7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임도시설 설계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강원대 차두송 교수, 충남대 이준우 교수, 오점곤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지병윤 연구관 등 산학연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술자문은 경기권(경기, 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라권(전북, 전남), 경상권(부산, 울산, 경북, 경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문단은 해당 지역 공무원과 설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시공할 임도시설의 설계를 토론식으로 자문한다. 산림청은 이번 자문에서 담당공무원과 설계·시공자, 감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도기술을 공유해 임도시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지에 적합한 임도시설을 위해 설계부터 면밀하고 충실하게 작성해야 한다.”라며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를 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7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해 5일(수)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현장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임도시공에 따른 공종별 현장 기술 지도와 시공자, 감리자, 감독공무원 등 현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기술자문을 통해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의 노선 선정과 배수체계, 절·성토면 및 구조물, 녹화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과 장마 및 태풍 대비 피해예방 대책과 현장 관리요령을 지도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산림청, 임도시설 안전점검 위한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에서 장마대비 안전점검과 현장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학계에서는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충남대학교 이준우 교수, 전남대학교 안영상 교수, 경북대학교 김동근 교수가 참여하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도전문가인 지병윤 연구관이 참여한다. 또한, 직접 설계와 시공을 수행하는 현장전문가인 오점곤, 정규원, 송재순, 조철진, 황광창, 이준 산림기술사와 산림조합중앙회 송영범 팀장이 참여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자문단은 공정별(성토면 흙막이, 옹벽, 소단설치, 배수관 시설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산림청, 시공·감리자, 설계자,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들은 임도시공 현장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 및 교육은 20일 충청권(충북 제천시), 21일 전라권(전남 구례군), 27일 경기권(경기 양주시), 28일 강원권(강원 평창군), 29일 경상권(경북 영천시)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장마대비 임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26
  • 순천국유림관리소,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 현장토의!!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1일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국유임도 현장에서 장마대비 안전점검과 견실시공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21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노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3일(목) 오후 3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수렴,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추진 중인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3,14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2.0㏊, 임도개설 6.38㎞, 구조개량 8.0km 등을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견실한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0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의 대동맥 임도시설 자체평가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산림과 환경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체 점검단을 구성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2017년도 신설한 임도에 대해 자체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봉화, 영덕, 양산 등에 신설한 임도에 대해 노선별(5개 노선)로 노선선정의 적정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유지·관리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사례는 확산·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임도시설 사업에 140여억 원을 투입하여 55km의 임도를 개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임도시공 품질향상 및 적극적인 산림경영·관리를 도모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25
  • 남부지방산림청, 2018년 신설임도 대상지 타당성평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8년 임도설치계획에 따라 학계·산림기술사·환경전문가·주민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경북 봉화군 등 17개 노선(87km)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타당성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산불·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3개 분야 (산림경영·보호, 마을간 연결 등에 대한 필요성, 지형·토질의 적합성, 동·식물 서식지 및 주민생활 등 환경성)에 대해 각 노선별로 타딩성평가를 추진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975년부터 2016년까지 1,206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 4.28m/ha로 전국평균(3.1m/ha)보다 높다. 하지만 산림기반시설로서 임도신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제4차(2016∼2020)임도설치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이며, 올해도 임도시설 사업(55km)에 대해 140여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와 주민들과 함께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여 지역특성에 부합된 노선을 선정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12
  • 서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7.20.∼7.24.까지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간선·작업임도)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자문을 실시하였다.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은 임도시설에 대한 학식과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와 산림기술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도 시공에 따른 품질향상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발굴하고 임도시설 설계 및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 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에 대하여 임도노선 선정, 절·성토면 정리, 배수 처리, 비탈면 피복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과 풍수해 대비 예방조치,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재해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 및 자문함으로써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목재생산과 산악레포츠, 산악마라톤, 산불진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3.10m/ha(2016년말 기준)에 불과하여 독일(46m/ha), 오스트리아(45m/ha), 일본(13m/ha), 미국(9.5m/ha)과 비교해 보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뿐만 아니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임도설치를 목표로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25
  • “부여국유림관리소, 풍수해 대비 임도 시설지 안전 예방 총력”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7년 임도시설공사를 추진함에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7월 5일, 사업 관련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토론회 실시 및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임도시설에 따른 풍수해·산사태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임도전문가,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임도시설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재해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종식시키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및 국민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풍수해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의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과 함께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07
  • 홍천국유림관리소, 중앙기술자문단의 임도 기술자문 받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중앙기술자문단이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임도 시공현장을 방문,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 임도시공을 위해 기술자문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해당 지역의 임상, 산세, 토질 등을 고려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 방법을 조언한다. 이번 방문에는 중앙기술단, 학계, 산림기술사협회,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 전문가와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며 공무원과 민관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임도시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임도시설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시공으로 임도이용의 효율성 향상 및 재해에 대한 안정성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시공할  계획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산림서비스ㆍ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9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자문 및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하여 오는 23일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으로부터 자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 현장방문은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으로 나뉘어 진행 되며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권역으로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신설 중인 임도가 자문 대상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전문가가 대거 참여하여 맞춤식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과 재해에 안전한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임도시공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이번 현장기술 자문은 임도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장마철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이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9
  • 북부지방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과 함께 임도 안전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위하여 6월 16일에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산10-28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의 기술자문을 받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산림청에서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공무원과 시공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 분석, 토질의 특성별 재해저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안전한 임도시공이 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금회 기술자문은 강원도 권역에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등 담당공무원과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지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임도시공 기술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시설지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로 시공될 수 있게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6
  • 산림청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이 현장으로 간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위해 23일까지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임도(林道) : 산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 도로로 임업 경쟁력 향상과 산림 이용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   현장방문은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산·학·연 중앙기술자문단이 해당 지역에서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 방안 등을 조언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담당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맞춤식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충청권, 전라권에 대한 현장방문이 이뤄졌으며 15일 경기권(용인시 이동면), 16일 강원권(홍천군 화촌면), 23일 경상권(고령군 덕곡면)에서 중앙기술자문단 현장 안전점검과 자문이 진행된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장마철을 대비한 임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 시공과 임도시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1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앞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8일(화) 오후 2시 단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전국적인 공사시작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견실하고 친환경적인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1.7㎞, 산지사방 2㏊, 임도 6.61㎞를 시설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을 전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산림행정 3.0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제1회 대전·충청권역 임도담당자 합동 워크숍 성공적 종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30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내부 직원과 대전·충청 지역 임도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사업의 품질 향상과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 임도 노선측량의 이해 △ 임도 설계도·서 작성 실무 등 외부 전문가 교육, △ 임도시공 우수사례지 견학 △ 산림토목 공사 추진시 안전관리 유의사항 정리 등 중부지방산림청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증평군청 조영명 주무관은 “산불방지 업무 등으로 바쁘지만 임도 등 산림토목사업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국유림관리소와 인근 지자체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보호·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기반시설이고 국가기관과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장마철 대비 임도시설 긴급 안전점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현장 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공무원과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전국 5개 권역(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공종별(성토·절취면 보호공, 배수관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맞춤식 현장 기술자문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밴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감리·시공,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  교육은 19일 경기권(경기 포천시), 20일 강원권(강원 강릉시), 26일 충청권(충북 보은군), 27일 전라권(전남 나주시), 28일  경상권(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정부혁신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1회 대전·충청권역 임도담당자 합동 워크숍 성공적 종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30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내부 직원과 대전·충청 지역 임도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사업의 품질 향상과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 임도 노선측량의 이해 △ 임도 설계도·서 작성 실무 등 외부 전문가 교육, △ 임도시공 우수사례지 견학 △ 산림토목 공사 추진시 안전관리 유의사항 정리 등 중부지방산림청의 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증평군청 조영명 주무관은 “산불방지 업무 등으로 바쁘지만 임도 등 산림토목사업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국유림관리소와 인근 지자체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보호·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기반시설이고 국가기관과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31
  • 강원도,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7월 19일,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임도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및 교수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원도 임도기술자문단과 도 내 임도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도 시설 우수 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강원 임도 구축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 임도신설 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물, 배수시설, 집중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다.  강원도 내에는 현재 1,547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금년 74km의 임도를 신설 중에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임도시설로 산림사업과 주민소득 확대 기대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10월 30일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서 봉평 임도시범단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도시범단지는 목재생산에 적합한 임도밀도 향상과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방안 등의 현장 적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등 관리소 토목담당자와 임도 시공 및 설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시범단지 내 효율적인 임도망 구축과 우수 시공사례 공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임도시범단지는 임도밀도가 20.8m/ha로 전국 평균 3.2m/ha보다 높아 집약적인 산림사업이 가능하며, 지역주민들은 산나물과 잣 채취 양여 시 활용함으로 주민 소득향상(연평균 11백만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봉평 임도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집약적 국유림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여 국유림 경영과 마을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30
  • 서부지방산림청장 임도사업 현장점검
    서부지방산림청장(황인욱)은 8월 28일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임도사업 현장을 찾아 근로자 격력 및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시설중인 사봉 임도는 제4차(’16~’20년) 임도 설치계획에 의거 총 연장 6.8km 중 금년도 2.0km를 설치중인 구간으로 친환경 녹색임도를 목표로 차질 없이 시공 중에 있다. 임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임도시공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시공자들의 안전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 재해에 안전한 임도가 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향후 산림경영에 임도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들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임도 개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18일 화천군 상서면 파포임도에서 산림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임도시공 대상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서 구운리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노선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인간과의 공생을 목표로 친환경적인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이번 토론회는 임도시공으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변화에 대한 대응방법과 임도개방 요구 증가에 따른 임도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시설물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박영철 교수, 송곡대학교 김인경 교수 등 임도 및 치유전문가가 자문을 하였으며,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위하여 산림조합의 임도 시공 담당 현장대리인, 장비기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하수가 흐르는 연약지반에 암석을 이용한 임도개설 방법의 적정성과, 임도개설에 따른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에 대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방법 및 임도이용객 증가에 따른 활용방안과 안전시설물 설치 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박현재 춘천국유림소장은 이번 산림전문가 자문 및 현장토론을 통하여 산림청에서 시공하는 국유임도가 산림레포츠·산림휴양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18
  • 산림청, 장마철 대비 임도시설 긴급 안전점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현장 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공무원과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전국 5개 권역(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공종별(성토·절취면 보호공, 배수관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맞춤식 현장 기술자문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밴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감리·시공,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  교육은 19일 경기권(경기 포천시), 20일 강원권(강원 강릉시), 26일 충청권(충북 보은군), 27일 전라권(전남 나주시), 28일  경상권(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정부혁신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18
  • 경상남도, 임도시설 우수사례 현장토론회 개최
    경상남도는 지난14일, 올해 임도시설 자체평가 결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남해군 남면 상가리 임도에서 도 ‧ 시군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도시설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임도시설 자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해군, 합천군, 산청군과 유공 공무원에게 각각 기관표창과 도지사 표창이 전수됐고, 임도시공 현장 설명, 임도분야 시공현장 개선사례 교육, 임도현장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지환경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은 필수”라며, “앞으로 현장토론회를 활성화해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유와 벤치마킹, 현장전문가 기술교류로 재해에 대처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은 자연친화적 임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도시설은 효율적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한 기반구축사업으로 국비가 70% 보조되며, 재정이 열악한 시군의 지역산림경영에 원동력을 부여하는 산림사업이다. 도내에는 현재 1,113개 노선에 2,390km의 임도가 구축돼 있으며, 이중 11개 노선 129km는 산림휴양레포츠용 테마임도로 운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산림청, 2019년 임도시설 설계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17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임도시설 설계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강원대 차두송 교수, 충남대 이준우 교수, 오점곤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지병윤 연구관 등 산학연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술자문은 경기권(경기, 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라권(전북, 전남), 경상권(부산, 울산, 경북, 경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문단은 해당 지역 공무원과 설계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시공할 임도시설의 설계를 토론식으로 자문한다. 산림청은 이번 자문에서 담당공무원과 설계·시공자, 감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도기술을 공유해 임도시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지에 적합한 임도시설을 위해 설계부터 면밀하고 충실하게 작성해야 한다.”라며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를 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7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적 임도 전국 최고 인정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직무대리 서상원)는 2018. 11. 1(목),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8년 임도의 우수사례를 발표(발표자 : 평창국유림관리소 국슬아 주무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 최고의 친환경적이며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임도임을 인정받았다.    2018년 산림청 임도시설 우수사례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상’ 수상     : 친환경적이고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임도      평창군 산림면적은 평창군 총면적 146천ha의 120천ha(82%)이며,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지역 국유림 69천ha(57%)를 관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생산된 목재의 반출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내 도로인 임도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등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도는 2018년 시공한 임도로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지역 국유림에 시설되었으며 총 길이는 1.68km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시설한 임도를 임도시범단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설한 1.68km는 기존 노선과 연결되어 총 거리 33.05km로 임도의 활용성 극대화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내 산촌 소득 활성화를 위한 특용수종 식재단지로 지역 주민의 소득 활성화에도 기대되며, 2018년 시공하였지만 임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시공하여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공하였다.   2018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대회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의 우수 임도 시공사례에 대한 대회이므로 평창국유림관리소의 대상 수상은 전국의 대표 임도임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공하여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임도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1-02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해 5일(수)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현장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임도시공에 따른 공종별 현장 기술 지도와 시공자, 감리자, 감독공무원 등 현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기술자문을 통해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의 노선 선정과 배수체계, 절·성토면 및 구조물, 녹화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과 장마 및 태풍 대비 피해예방 대책과 현장 관리요령을 지도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산림청, 임도시설 안전점검 위한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중앙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에서 장마대비 안전점검과 현장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학계에서는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충남대학교 이준우 교수, 전남대학교 안영상 교수, 경북대학교 김동근 교수가 참여하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도전문가인 지병윤 연구관이 참여한다. 또한, 직접 설계와 시공을 수행하는 현장전문가인 오점곤, 정규원, 송재순, 조철진, 황광창, 이준 산림기술사와 산림조합중앙회 송영범 팀장이 참여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자문단은 공정별(성토면 흙막이, 옹벽, 소단설치, 배수관 시설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산림청, 시공·감리자, 설계자,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들은 임도시공 현장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 및 교육은 20일 충청권(충북 제천시), 21일 전라권(전남 구례군), 27일 경기권(경기 양주시), 28일 강원권(강원 평창군), 29일 경상권(경북 영천시)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장마대비 임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26
  • 순천국유림관리소,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 현장토의!!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1일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국유임도 현장에서 장마대비 안전점검과 견실시공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21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노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3일(목) 오후 3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수렴,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추진 중인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3,14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2.0㏊, 임도개설 6.38㎞, 구조개량 8.0km 등을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견실한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0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의 대동맥 임도시설 자체평가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위해 산림과 환경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체 점검단을 구성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2017년도 신설한 임도에 대해 자체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봉화, 영덕, 양산 등에 신설한 임도에 대해 노선별(5개 노선)로 노선선정의 적정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유지·관리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사례는 확산·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임도시설 사업에 140여억 원을 투입하여 55km의 임도를 개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임도시공 품질향상 및 적극적인 산림경영·관리를 도모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25
  • 남부지방산림청, 2018년 신설임도 대상지 타당성평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8년 임도설치계획에 따라 학계·산림기술사·환경전문가·주민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경북 봉화군 등 17개 노선(87km)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타당성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산불·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3개 분야 (산림경영·보호, 마을간 연결 등에 대한 필요성, 지형·토질의 적합성, 동·식물 서식지 및 주민생활 등 환경성)에 대해 각 노선별로 타딩성평가를 추진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975년부터 2016년까지 1,206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 4.28m/ha로 전국평균(3.1m/ha)보다 높다. 하지만 산림기반시설로서 임도신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제4차(2016∼2020)임도설치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이며, 올해도 임도시설 사업(55km)에 대해 140여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와 주민들과 함께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여 지역특성에 부합된 노선을 선정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12
  • 서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2017.7.20.∼7.24.까지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간선·작업임도)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자문을 실시하였다.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은 임도시설에 대한 학식과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와 산림기술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임도 시공에 따른 품질향상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발굴하고 임도시설 설계 및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 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에 대하여 임도노선 선정, 절·성토면 정리, 배수 처리, 비탈면 피복 등 시공과 관련된 사항과 풍수해 대비 예방조치,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등 재해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 및 자문함으로써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임도는 목재생산과 산악레포츠, 산악마라톤, 산불진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3.10m/ha(2016년말 기준)에 불과하여 독일(46m/ha), 오스트리아(45m/ha), 일본(13m/ha), 미국(9.5m/ha)과 비교해 보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뿐만 아니라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임도설치를 목표로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7-25
  • “부여국유림관리소, 풍수해 대비 임도 시설지 안전 예방 총력”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7년 임도시설공사를 추진함에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7월 5일, 사업 관련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토론회 실시 및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임도시설에 따른 풍수해·산사태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임도전문가,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임도시설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재해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종식시키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및 국민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풍수해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의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과 함께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07
  • 홍천국유림관리소, 중앙기술자문단의 임도 기술자문 받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중앙기술자문단이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임도 시공현장을 방문,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 임도시공을 위해 기술자문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해당 지역의 임상, 산세, 토질 등을 고려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 방법을 조언한다. 이번 방문에는 중앙기술단, 학계, 산림기술사협회,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 전문가와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며 공무원과 민관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임도시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임도시설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시공으로 임도이용의 효율성 향상 및 재해에 대한 안정성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시공할  계획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산림서비스ㆍ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9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자문 및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하여 오는 23일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으로부터 자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 현장방문은 5개 권역(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으로 나뉘어 진행 되며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권역으로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신설 중인 임도가 자문 대상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임도전문가가 대거 참여하여 맞춤식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과 재해에 안전한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임도시공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이번 현장기술 자문은 임도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장마철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이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19
  • 북부지방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과 함께 임도 안전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공을 위하여 6월 16일에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산10-28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의 기술자문을 받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산림청에서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공무원과 시공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 분석, 토질의 특성별 재해저감방안 모색 등을 통해 안전한 임도시공이 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금회 기술자문은 강원도 권역에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등 담당공무원과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지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임도시공 기술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시설지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재해에 안전한 임도로 시공될 수 있게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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