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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소리 들으며 고즈넉한 벚꽃길을 걸어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연립동 벚꽃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사방댐 벚꽃     이 밖에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이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용현자연휴양림 벚꽃     백운산자연휴양림 벚꽃     상당산성자연휴양림 벚꽃과개나리     황정산자연휴양림 목교 벚꽃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야영데크 벚꽃     칠보산자연휴양림 벚꽃     운장산자연휴양림 벚꽃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벚꽃     지리산자연휴양림 벚꽃     유명산자연휴양림 벚꽃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9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소나무 묘목을 휴양림 이용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화재 사진전을 함께 열었다.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가 일품인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금강송 숲과 푸른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연말연시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있다. 또한 야영장과 숙박시설 이외에도 작년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가상현실 체험, 클라이밍 체험, 편백칩 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소중한 우리의 숲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천재원)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산세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 푸른 바다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천혜의 휴식 공간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11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42개)과 야영장(31개),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이다. 또한, 소나무 숲속의 산책로는 향긋한 솔향기와 폭신한 솔잎이 쌓인 길을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가볍게 트레킹 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으로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체험존이라는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연령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만 5세부터 만 8세까지만 체험할 수 있는 키즈존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용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휴양림 숙박 이용료를 비수기 주중과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 이용시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등 해당 이용객에 대해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고객은 장애인 1급∼6급(경증, 중증 포함), 국가보훈대상자 1급∼14급, 해당 휴양림이 위치한 지역의 지역주민, 만 19세 미만의 세 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인 다자녀가정이 할인 적용된다. 비수기 주중 이용시 숙소는 20%∼50%, 야영객은 10∼20%,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보산자연휴양림(054-732-1607)에 문의해 보면 알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휴양림에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5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탄소저장 능력이 인정된 국산목재로 전시ㆍ체험형 산림복합체험장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8년부터 다양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의 산림휴양시설을 조성,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8년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19년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0년 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1년 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조성 중) 이번에 조성되는 산림복합체험장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ㆍ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오는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며, 2022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목재이용계획에 따라 탄소저장 능력을 인정받은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목조건축물로 조성된다. 다양한 체험공간을 구성(목공예체험, 유아체험, 벌집 트램폴린, 볼풀장 등) 및 계획하고 산림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임산물과 산림정책 및 홍보ㆍ전시를 위한 전시품 감상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금년 12월에 완료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의 제공으로 산림을 알리는 창구로서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1
  •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열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과 8월 10일에는 색소폰 연주가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즐거운 대중가요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영덕 지역민으로 구성된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과 대구에서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노래 봉사단'이 출연한다.  김용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산림휴양문화를 즐기고 편안한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휴양림에서 제대로 소리질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 소장)와 (사)세로토닌문화(이사장 이시형)는 14일부터 15일까지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서 ‘2015 숲, 자연, 세로토닌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 같은 사람이 되자’ 라는 주제로 서울, 대전, 경북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150명이 참여하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목공예 체험, 드럼클럽과 함께하는 모듬북 워크숍 활동을 통해 숲에서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찾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숲, 자연, 세로토닌 캠프’는 학업스트레스,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인성강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사)세로토닌 문화에서 201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5월과 6월에 총 3회 4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학업스트레스,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한 청소년들이 숲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를 함께 주관한 (사)세로토닌 문화 이시형 원장은 숲과 자연에서 청소년들이 북을 두드리는 드럼클럽 활동을 하면서 예술적 소질을 개발하고 정서와 문화를 함양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안심국토 실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남부지방신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지난 26일 오후2시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와 산림 내 민가보호 등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영덕소방서, 영덕군청, 영양군청, 청송군청과 합동으로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진화훈련”을 통해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하고 소통과 협업를 통해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훈련이 됐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2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지난 17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상의 산불이 발생되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민대피 등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8개 기관(영덕군·영양군·청송군, 영덕소방서, 영덕경찰서,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2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지휘차량 1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2대, 소방차1대, 구급차1대, 산불진화차량5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6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총 동원하여 산불발생시 매뉴얼에 의한 산림 내 다수인 거주시설 보호 등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산불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재난구호 및 산불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1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푸른 동해해변, 영덕대게 맛집과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치유를 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해 객실 안에서도 동해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휴양림의 숲길은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고, 야영장과 각종 객실 등 산림휴양시설은 운치 있는 모습을 자랑한다. 한편, 휴양림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대전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은 자동차로 20분 이내에 있다. 겨울철 대게로 유명한 강구항과 후포항이 40분, 영덕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관광과 맛집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끝자락 11월에는 동해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치유 할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권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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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잘 생겼다’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과 8월 남부지역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양림에서 동해가 보이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음악회는 한여름밤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검마산자연휴양림의 국악음악교실은 영양지역 국악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또한 운문산, 대야산휴양림의 ‘하모니카 학교’에 참가하면 동요 1곳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것이다.  남부지역팀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평소에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 시간을 숲에서 마음껏 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 : 7.12, 7.19(19시) ‘국악음악교실’<054 682 9009>  △ 황정산자연휴양림(충북 단양) : 7.13, 8.10(10시) ‘도토리묵만들기 체험’<043 421 0608>  △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7.26(19시) ‘사랑의 음악회’, 밴드공연, 8.9(19시) ‘섹소폰 음악회’<054 732 1607>  △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 7.27, 8.3, 8.10(9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054 783 3167>  △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 8.2(19시) ‘하모니카 연주회’, 8.3(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571 7658>  △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 7.25(19시) ‘하모니카 연주회’, 7.26(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373 1327>  △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 7.12~13 ‘캠프아카데미’<054 67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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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정부3.0」 실행을 통한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 확대로 산불진화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20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상의 산불이 발생되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민대피 등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6개 기관(영덕군ㆍ영양군ㆍ청송군ㆍ영덕소방서ㆍ영덕국유림관리소ㆍ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여명의 진화인력과 소방차1대, 구급차1대, 산불진화차량5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6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동원하여 산림 내 화재 및 산불발생시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산불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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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겨울바다를 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겨울바다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선정했다.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은 50년에서 200여년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숲에 조성된 대한민국 1호 자연휴양림이다. 맑은날 휴양림 정자에서 경포 앞바다를 볼 수 있다.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은 2008년에 개장되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휴양림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를 시원스럽게 내다 볼 수 있다. 맑은날에는 울릉도까지 보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은 대면적의 해송숲에 조성되어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카전문 자연휴양림으로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캠핑카 야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임도에서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은 산삼, 멧돼지, 구리 등 7가지 보물이 많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위치하며 일부 객실에서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동해를 볼 수 있다. 매년 1월 1일에는 동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은 국내 최대의 동백나무 유전자원보호림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2월말에는 동백의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천관산정상에는 넓은 억새평원이 펼쳐지며 다도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맑은날은 제주도가 보인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은 백만그루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휴양림으로 힐링하기 좋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전망대에서 상주해수욕장과 넓은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겨울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추천드린다” 며 “숲으로 떠나는 겨울여행으로 잊지 못할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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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30
  • 남부지방산림청, 제4회 ‘아빠! 숲에가?’ 캠프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9월 27일〜28일 양일간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경북지역 10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1박2일 가족 숲 캠프 ‘아빠! 숲에가?’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7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경북지역 45가족 140여명과 총 3회에 걸쳐 가족 캠프를 실시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금번 제4회 ‘아빠! 숲에가?’ 캠프는 경북교육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뛰어난 주변 숲속 환경 속에서 참여 10가족 30명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가족 액자‧화분 만들기, △ 대나무 뗏목 체험, △ 숲속 올림픽!, △ 숲속! 세족식, △ 통고산 숲 트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은 이번 회를 시작으로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5회),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6회),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7회) 등 산림 휴양 시설에서 지속적 실시를 통해 본 캠프의 효과와 참여 가족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아빠! 숲에가? 캠프는 지역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산림행정3.0의 실현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국정․협업과제의 이행으로 숲! 그 자체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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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장애인 가족과 함께 떠나는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그 가족 300명을 초청해 무료 숲 체험행사를 연다.  행사 첫 날에는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숲 치유 레크리에이션과 대중가수와 밴드 등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줄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둘째 날은 지역문화탐방을 위한 시간으로 TV 예능프로 1박2일에도 방송되었던 ‘앵강다숲’ 마을을 탐방한다.  이 밖에도 복불복 비빔밥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민이 행복해 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태산자연휴양림(5월), 산음자연휴양림(6월), 칠보산자연휴양림(7월), 덕유산자연휴양림(9월), 방장산자연휴양림(10월) 총 6회에 걸쳐 총 2,750명을 대상으로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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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올 봄 벚꽃 구경 휴양림으로 떠나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벚꽃의 계절을 맞아  벚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자연휴양림은 칠보산, 방장산, 희리산, 대관령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별로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다소 다를 수 있으나 4월 중순까지는 국도에서 휴양림 입구까지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하는 장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봄 벚꽃 구경은 벚꽃과 숲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고 밝히면서. “벚꽃  시즌과 산불위험 기간이 겹치는 만큼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054-732-1607)  경북 영덕에 위치하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7가지 귀한 물건들이 많다고 하여 예전부터 칠보산으로 불렸다.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하여 피톤치드를 흠뻑 느낄 수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가 한눈에 보여 산림욕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출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4월 7일까지 휴양림 진입로는 화려한 벚꽃길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전남 장성 / 061-394-5523)  전남과 전북의 경계 지역의 노령산맥 끝자락에 자리잡은 방장산은  고대가요인 방등산가의 주 무대로 호남의 명산이다. 방장산자락에 위치한 휴양림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백양사가 자동차로 30분 이내에 있다. 또한 휴양림 정상에 오르면 넓은 고창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며 맑은날은 서해도 보인다. 해마다 페러글라이딩 대회도 열리는 곳으로 산행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휴양림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 공예마을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숲속 에코어드밴처 시설도 갖추고 있다. 4월 첫째주 주말에는 백양사IC에서 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약 5km는 아름다운 벚꽃으로 장식될 것이다.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 041-953-2230)  해송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캠핑카 전문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드리 해송은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피톤치드를 제공할 것이다. 이곳은 4월이 되면 해송못지 않게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4월 둘째주에는 휴양림내에도 화려한 벚꽃으로  장식될 것이다.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 033-641-9990)  대관령 기슭에 위치하며 아름드리 금강송 숲과 맑은 계곡으로 어우러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내에는 1922~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숲이 있다. 4월까지 눈이 오는 지리적 특성으로 이곳의 봄은 다소 늦게 찾아오지만 4월 중순이 되면 휴양림 진입로에는 화려한 봄꽃으로 물든다. 또한 강릉에는 경포대 벚꽃축제가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 4월에는 휴양림과 경포대 그리고 정동진이 있는 이곳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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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새소리 들으며 고즈넉한 벚꽃길을 걸어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연립동 벚꽃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사방댐 벚꽃     이 밖에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이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용현자연휴양림 벚꽃     백운산자연휴양림 벚꽃     상당산성자연휴양림 벚꽃과개나리     황정산자연휴양림 목교 벚꽃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야영데크 벚꽃     칠보산자연휴양림 벚꽃     운장산자연휴양림 벚꽃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벚꽃     지리산자연휴양림 벚꽃     유명산자연휴양림 벚꽃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9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소나무 묘목을 휴양림 이용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화재 사진전을 함께 열었다.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가 일품인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금강송 숲과 푸른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연말연시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있다. 또한 야영장과 숙박시설 이외에도 작년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가상현실 체험, 클라이밍 체험, 편백칩 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소중한 우리의 숲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천재원)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산세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 푸른 바다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천혜의 휴식 공간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11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42개)과 야영장(31개),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이다. 또한, 소나무 숲속의 산책로는 향긋한 솔향기와 폭신한 솔잎이 쌓인 길을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가볍게 트레킹 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으로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체험존이라는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연령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만 5세부터 만 8세까지만 체험할 수 있는 키즈존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용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휴양림 숙박 이용료를 비수기 주중과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 이용시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등 해당 이용객에 대해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고객은 장애인 1급∼6급(경증, 중증 포함), 국가보훈대상자 1급∼14급, 해당 휴양림이 위치한 지역의 지역주민, 만 19세 미만의 세 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인 다자녀가정이 할인 적용된다. 비수기 주중 이용시 숙소는 20%∼50%, 야영객은 10∼20%,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보산자연휴양림(054-732-1607)에 문의해 보면 알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휴양림에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5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탄소저장 능력이 인정된 국산목재로 전시ㆍ체험형 산림복합체험장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8년부터 다양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의 산림휴양시설을 조성,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8년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19년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0년 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1년 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조성 중) 이번에 조성되는 산림복합체험장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ㆍ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오는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며, 2022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목재이용계획에 따라 탄소저장 능력을 인정받은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목조건축물로 조성된다. 다양한 체험공간을 구성(목공예체험, 유아체험, 벌집 트램폴린, 볼풀장 등) 및 계획하고 산림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임산물과 산림정책 및 홍보ㆍ전시를 위한 전시품 감상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금년 12월에 완료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의 제공으로 산림을 알리는 창구로서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1
  •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2명)를 포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보호시설물(목조건축물 등) 주위에 폭 25m 띠모양으로 벌채(이격공간 확보)하고 산불확산 완충지대에 강도의 숲가꾸기를 하여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토론회 주요내용은 이격공간 조성을 위하여 벌채한 자리에 산불에 강한 식재 수종과 완충공간에 강도의 숲가꾸기 방법 및 원목의 수집방법 등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주요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토론 결과들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20
  • 남부지방산림청, 동해안 유관기관 합동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8일 칠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포항시, 영덕군을 포함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유관기관 합동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마련되었다. 산불상황을 가상하여 연장거리 900m의 진화호수를 설치하고 진화용수를 100리터 담수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우수기관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되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참여기관의 산불 지상진화 역량을 향상시키고 기관 간의 정보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동해안 산불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다져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29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사전준비 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을 맞아 10월 17일(수)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위치한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 진화지휘 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및 지상진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에서 실제 산불재난 상황을 가상한 산불진화 지휘 경험 공유를 통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산불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에 맞도록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지상진화 경진대회에서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 담당공무원’이 한 팀이 되어 실제 진화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기관별 역량비교 및 정보교류 기회 제공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 및 경진대회를 통해 산불대응 및 진화역량을 강화하여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8
  • “2018년 영덕대제축제 행사장 산불예방 홍보활동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금시훈)은 3월 23일 영덕군 강구면 일원에서 동해안 최대 지역축제인 제21회 영덕대게축제 행사장에서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봄철 건조한 날씨와 적은 강우량으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축제 참가자,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불씨취급 주의, 논·밭두렁소각과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소각 등을 하지 않도록 홍보하였다. 또한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피해 동영상 홍보로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캠페인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산불조심 문구가 새겨진 풍선과 물티슈 등을 나누어 주기 및 산림 내 생태물을 활용한 공예체험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늘 푸르고 깨끗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6
  • 칠보산 자연휴양림에 등산로정비 완료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부의 노후된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해당 등산로는 평소 방문객과 등산객이 많은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돌계단·목계단·간이교량 등 다양한 등산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을 위하여 노후된 이정표 신설 및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김영환)은 이번에 조성된 ‘칠보산자연휴양림 등산로’는 기존의 노후된 등산로를 재정비하고, 국민들에게 건전한 등산·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라 밝히며, 국유재산을 잘 가꾸어 국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2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현장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0월 27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 ‘산불기계화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실제 산불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진화장비 운용능력 및 진화 역량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총 연장거리 1,000m의 고도차 140m 지점까지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여 진화용수 500ℓ를 36분 33초 만에 공급하여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의 등짐펌프, 갈퀴 중심의 산불진화에서 기계화 산불진화로 발전하면서 효율적인 진화가 가능해졌다.”면서,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앞으로 훈련을 통해 숙련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편성된 기동단속반을 가동하여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0-2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동해안 산불은 우리가 막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8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산림으로 불씨가 비산되어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산림 내 집단거주시설, 가옥 등 인명구조와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산불재난 위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동해안 권역 유관기관과의 재난대비 및 대응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영덕군·청송군·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마무리 강평에서 “이번 실시 된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재점검하고,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 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훈련이 됐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새소리 들으며 고즈넉한 벚꽃길을 걸어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연립동 벚꽃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사방댐 벚꽃     이 밖에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이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용현자연휴양림 벚꽃     백운산자연휴양림 벚꽃     상당산성자연휴양림 벚꽃과개나리     황정산자연휴양림 목교 벚꽃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야영데크 벚꽃     칠보산자연휴양림 벚꽃     운장산자연휴양림 벚꽃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벚꽃     지리산자연휴양림 벚꽃     유명산자연휴양림 벚꽃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9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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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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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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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소나무 묘목을 휴양림 이용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화재 사진전을 함께 열었다.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가 일품인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금강송 숲과 푸른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연말연시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있다. 또한 야영장과 숙박시설 이외에도 작년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가상현실 체험, 클라이밍 체험, 편백칩 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소중한 우리의 숲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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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천재원)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산세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 푸른 바다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천혜의 휴식 공간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11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42개)과 야영장(31개),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이다. 또한, 소나무 숲속의 산책로는 향긋한 솔향기와 폭신한 솔잎이 쌓인 길을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가볍게 트레킹 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으로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체험존이라는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연령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만 5세부터 만 8세까지만 체험할 수 있는 키즈존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용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휴양림 숙박 이용료를 비수기 주중과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 이용시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등 해당 이용객에 대해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고객은 장애인 1급∼6급(경증, 중증 포함), 국가보훈대상자 1급∼14급, 해당 휴양림이 위치한 지역의 지역주민, 만 19세 미만의 세 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인 다자녀가정이 할인 적용된다. 비수기 주중 이용시 숙소는 20%∼50%, 야영객은 10∼20%,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보산자연휴양림(054-732-1607)에 문의해 보면 알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휴양림에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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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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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탄소저장 능력이 인정된 국산목재로 전시ㆍ체험형 산림복합체험장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8년부터 다양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의 산림휴양시설을 조성,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8년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19년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0년 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1년 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조성 중) 이번에 조성되는 산림복합체험장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ㆍ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오는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며, 2022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목재이용계획에 따라 탄소저장 능력을 인정받은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목조건축물로 조성된다. 다양한 체험공간을 구성(목공예체험, 유아체험, 벌집 트램폴린, 볼풀장 등) 및 계획하고 산림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임산물과 산림정책 및 홍보ㆍ전시를 위한 전시품 감상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금년 12월에 완료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의 제공으로 산림을 알리는 창구로서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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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07-01
  •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열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과 8월 10일에는 색소폰 연주가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즐거운 대중가요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영덕 지역민으로 구성된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과 대구에서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노래 봉사단'이 출연한다.  김용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산림휴양문화를 즐기고 편안한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3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국민에게 첫 선 보여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이 신축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약 14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제2 산림문화휴양관 공사를 완료하였다. 제2 산림문화휴양관은 유명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외관에 최신 시설을 겸비한 건물로,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4인실 크기 12객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오는 7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3일 11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1989년 조성한 초창기 휴양림으로,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5동 15실, 연립동 4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 2동 30실이 있으며, 야영시설로 일반야영장 83개 데크, 캠핑카 야영장 19개 데크가 있다. 또한 1,100,000㎡에 달하는 면적에 희귀종을 포함 목본 42종과 초본 322종이 식재되어 있는 자생식물원과 숲과 과학을 접목한 신기한 체험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연중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낡은 시설은 꾸준히 정비해 가겠다.”라며 “여름휴가 때 찾아오시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확충 및 보완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의 노후화된 산림문화휴양관을  새로 단장하고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야영시설을 숙박시설로 변경하는 공사를 마치고 지난 달 사용 예약신청을 완료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12
  • 딱 한번!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숲의 특별함을 더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오는 5월 9일까지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1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5월 15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청첩장 등),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결혼 당사자가 준비해야 한다. 행사 대상 15개 자연휴양림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숲속 결혼식이 국민이 휴식과 건강, 문화 활동의 최고의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4-1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2년 연속 성과 달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2일(화) 2017년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양림 직원들로 구성된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발주한 이래로 휴양림의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 대상은 4개 지역팀별 우수사례 중 ‘칠보산자연휴양림 명품 소나무 숲길 조성’ 사례를 발표한 남부지역팀에서 차지하였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더욱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숲길의 조성과 확대가 휴양서비스 질 향상으로 연결되었다는 평가였다. * 칠보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수: (’16) 7만4천명 → (’17) 10만3천명, 약30% 증 휴양림 시설의 노후화와 예산부족에 대한 고민으로 2016년 출범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257건의 시설보수와 11억 원이라는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회 등 외부에서 지적하였던 노후건축물 보수에 집중하였고, 전체 477개동의 약 31%에 해당하는 148동을 자체 수리하였다. * (’16년) 시설보수 138건, 7억 절감 → (’17년) 시설보수 119건,  4억 절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8년에도 유지보수전담반을 계속 운영하여 휴양림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독거노인 주택 보수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2-15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총 3회 걸쳐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22일, 29일, 8월 5일 등 토요일 3회에 걸쳐 각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휴양림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달 22일에는 영덕 지역민들로 이루어진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 29일에는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의 '사랑의 노래 봉사단', 다음 달 5일에는 포항의 '(사)한국생활음악협회 포항지부'가 공연을 맡는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1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병신년 새해맞이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해맞이 행사는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등 3개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는 자연휴양림은 평소에도 동해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산림욕과 동해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이용객들은 휴양림 내 쉼터와 등산로를 통해 산 정상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각 휴양림에서는 솟대에 새해 소망달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새해 소원 빌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따뜻한 음료와 다과, 떡국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6년 한해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휴양서비스로 고객만족 실천에 더욱 증진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가족․지인들과 병신년 새해에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2-24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김엘리 화백 수채화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8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휴양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김엘리 화백 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숲에서 피어나는 수채화의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평소 바다와 자연 풍경을 즐겨 그리는 김엘리 화백의 작품이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어울려 은은한 수채화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추진한 현재혁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이용객들 및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자연휴양림에서의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엽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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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2
  • 여름밤의 열기, 시원한 재즈(Jazz)로 쿨~하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25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무대로 '제2회 한 여름밤의 숲속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해 첫 공연 시 참석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제2회 공연을 맞게 된 이번 한여름 밤의 숲속콘서트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는 숲속에서 다양한 휴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인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7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개그맨 김필수씨의 사회로 'Eclat Big Band'의 재즈음악과 '초청가수(이한, 김경아)의 공연', '밸리댄스(가디스밸리댄스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Eclat Big Band'는 행사를 위해 경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등 칠보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지역에 다채로운 문화를 전파하는 동반자로 나섬으로써 그 의의를 더 했다.  현재혁 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여러 분야와 접목한 산림휴양기회를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찾아오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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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숲속음악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6월 27일, 포항극동방송과 포항오선실용음악학원의 후원으로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숲속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적 갈증해소를, 이용객들에게는 산림문화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6월 27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가량 포항극동방송전속 성악앙상블의 합창공연과 첼로, 색소폰,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가 빚어내는 합주 및 독주공연 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댄스페스티벌과 한여름밤의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숲속 캠프도 수차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숲속음악회를 추진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의 현재혁 팀장은 “이번행사가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역민에게는 품격높은 문화접촉의 기회를 제공해드리는 알찬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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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5
  • 칠보산자연휴양림 경북 장애․비장애 어린이 통합캠프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009년 5월 7일~5월 8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지역의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통합캠프를 실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행복한 만남 하나된 우리”라는 슬로건아래 일반어린이와 장애어린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능력을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생각의 벽을 허물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통합캠프는 장애․비장애 어린이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물 풍선 던지기, 낚시놀이 등으로 구성된 순환놀이, 페이스페인팅,  캠프파이어 등 유대감과 친화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프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배려와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 관계자는 “국유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5-04
  • 칠보산자연휴양림 포항시립교향악단 초청 숲속음악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따뜻한 봄기운이 충만한 3월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봄향기 속  실내악의 향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공연은 3월 26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금관 5중주단과 목관 5중주단, 현악 4중주단 등으로 편성된 교향악단들이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은 지난해부터 댄스페스티벌과 재즈음악 공연 등의 개최로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접촉의 기회를 제공한바 있다. 또한 포항해송로타리클럽에서는 이번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전액후원 하여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과의 동반자적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추진한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의 현재혁 팀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다양한 산림휴양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접촉의 기회를 제공해드리는 알찬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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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함께하면 생각의 벽이 허물어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009년 5월 7일~5월 8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지역의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행복한 만남 하나된 우리”라는 슬로건아래 일반어린이와 장애어린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능력을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생각의 벽을 허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장애․비장애 어린이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물 풍선 던지기, 낚시놀이 등으로 구성된 순환놀이, 페이스페인팅,  캠프파이어 등 유대감과 친화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캠프이외에도 소외계층에 대한배려와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 관계자는 “국유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새소리 들으며 고즈넉한 벚꽃길을 걸어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연립동 벚꽃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사방댐 벚꽃     이 밖에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이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용현자연휴양림 벚꽃     백운산자연휴양림 벚꽃     상당산성자연휴양림 벚꽃과개나리     황정산자연휴양림 목교 벚꽃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야영데크 벚꽃     칠보산자연휴양림 벚꽃     운장산자연휴양림 벚꽃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벚꽃     지리산자연휴양림 벚꽃     유명산자연휴양림 벚꽃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9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월 19일 2023년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휴양림팀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우수상과 장려상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5개 휴양림팀에서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하여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 172명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조직이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전기, 건축, 토목, 통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국립자연휴양림 내 안내판, 데크로드 등 각종 노후 시설물을 보완·보수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난 7년 동안 977개소를 23,133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28억 원 예산절감 하였고, 금년도에는 126개소에 172명이 노후시설물 등을 자체 정비하여 3억 원의 예산절감 하는 등 최근 8년 간 1,103건을 23,305명이 3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내 각종 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 보완하여 다양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격 휴양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성과보고회 단체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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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3-12-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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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소나무 묘목을 휴양림 이용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화재 사진전을 함께 열었다.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가 일품인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금강송 숲과 푸른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연말연시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있다. 또한 야영장과 숙박시설 이외에도 작년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가상현실 체험, 클라이밍 체험, 편백칩 놀이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소중한 우리의 숲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8
  •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천재원)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명사 20리 동해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산세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 푸른 바다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천혜의 휴식 공간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11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42개)과 야영장(31개),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이다. 또한, 소나무 숲속의 산책로는 향긋한 솔향기와 폭신한 솔잎이 쌓인 길을 친구, 연인, 가족단위로 가볍게 트레킹 하기에 좋은 곳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으로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체험존이라는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연령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만 5세부터 만 8세까지만 체험할 수 있는 키즈존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용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휴양림 숙박 이용료를 비수기 주중과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 이용시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등 해당 이용객에 대해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고객은 장애인 1급∼6급(경증, 중증 포함), 국가보훈대상자 1급∼14급, 해당 휴양림이 위치한 지역의 지역주민, 만 19세 미만의 세 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인 다자녀가정이 할인 적용된다. 비수기 주중 이용시 숙소는 20%∼50%, 야영객은 10∼20%,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 전일 포함)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칠보산자연휴양림(054-732-1607)에 문의해 보면 알 수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휴양림에서 동해 일출을 볼 수 있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5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탄소저장 능력이 인정된 국산목재로 전시ㆍ체험형 산림복합체험장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8년부터 다양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의 산림휴양시설을 조성,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8년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19년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0년 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 2021년 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장(조성 중) 이번에 조성되는 산림복합체험장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 조성될 예정으로 전시ㆍ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오는 7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며, 2022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목재이용계획에 따라 탄소저장 능력을 인정받은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목조건축물로 조성된다. 다양한 체험공간을 구성(목공예체험, 유아체험, 벌집 트램폴린, 볼풀장 등) 및 계획하고 산림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임산물과 산림정책 및 홍보ㆍ전시를 위한 전시품 감상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금년 12월에 완료함으로써 휴양림 이용객에게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의 제공으로 산림을 알리는 창구로서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7-01
  •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2명)를 포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보호시설물(목조건축물 등) 주위에 폭 25m 띠모양으로 벌채(이격공간 확보)하고 산불확산 완충지대에 강도의 숲가꾸기를 하여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토론회 주요내용은 이격공간 조성을 위하여 벌채한 자리에 산불에 강한 식재 수종과 완충공간에 강도의 숲가꾸기 방법 및 원목의 수집방법 등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주요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토론 결과들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본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20
  • 남부지방산림청, 동해안 유관기관 합동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8일 칠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포항시, 영덕군을 포함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유관기관 합동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마련되었다. 산불상황을 가상하여 연장거리 900m의 진화호수를 설치하고 진화용수를 100리터 담수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우수기관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되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참여기관의 산불 지상진화 역량을 향상시키고 기관 간의 정보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동해안 산불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다져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29
  •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열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과 8월 10일에는 색소폰 연주가 펼쳐지고, 8월 3일에는 즐거운 대중가요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영덕 지역민으로 구성된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과 대구에서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노래 봉사단'이 출연한다.  김용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산림휴양문화를 즐기고 편안한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3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사전준비 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을 맞아 10월 17일(수)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위치한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 진화지휘 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및 지상진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에서 실제 산불재난 상황을 가상한 산불진화 지휘 경험 공유를 통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산불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에 맞도록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지상진화 경진대회에서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 담당공무원’이 한 팀이 되어 실제 진화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기관별 역량비교 및 정보교류 기회 제공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 및 경진대회를 통해 산불대응 및 진화역량을 강화하여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8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국민에게 첫 선 보여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이 신축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약 14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제2 산림문화휴양관 공사를 완료하였다. 제2 산림문화휴양관은 유명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외관에 최신 시설을 겸비한 건물로,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4인실 크기 12객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오는 7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3일 11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1989년 조성한 초창기 휴양림으로,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집 15동 15실, 연립동 4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 2동 30실이 있으며, 야영시설로 일반야영장 83개 데크, 캠핑카 야영장 19개 데크가 있다. 또한 1,100,000㎡에 달하는 면적에 희귀종을 포함 목본 42종과 초본 322종이 식재되어 있는 자생식물원과 숲과 과학을 접목한 신기한 체험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연중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낡은 시설은 꾸준히 정비해 가겠다.”라며 “여름휴가 때 찾아오시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확충 및 보완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의 노후화된 산림문화휴양관을  새로 단장하고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야영시설을 숙박시설로 변경하는 공사를 마치고 지난 달 사용 예약신청을 완료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12
  • 딱 한번!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숲의 특별함을 더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오는 5월 9일까지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1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5월 15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청첩장 등),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결혼 당사자가 준비해야 한다. 행사 대상 15개 자연휴양림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숲속 결혼식이 국민이 휴식과 건강, 문화 활동의 최고의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4-18
  • “2018년 영덕대제축제 행사장 산불예방 홍보활동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금시훈)은 3월 23일 영덕군 강구면 일원에서 동해안 최대 지역축제인 제21회 영덕대게축제 행사장에서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봄철 건조한 날씨와 적은 강우량으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축제 참가자,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외 불씨취급 주의, 논·밭두렁소각과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소각 등을 하지 않도록 홍보하였다. 또한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피해 동영상 홍보로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캠페인에 참가하는 분들에게 산불조심 문구가 새겨진 풍선과 물티슈 등을 나누어 주기 및 산림 내 생태물을 활용한 공예체험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늘 푸르고 깨끗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2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2년 연속 성과 달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2일(화) 2017년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양림 직원들로 구성된 유지보수전담반은 2016년 발주한 이래로 휴양림의 시설물 유지·보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 대상은 4개 지역팀별 우수사례 중 ‘칠보산자연휴양림 명품 소나무 숲길 조성’ 사례를 발표한 남부지역팀에서 차지하였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더욱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숲길의 조성과 확대가 휴양서비스 질 향상으로 연결되었다는 평가였다. * 칠보산자연휴양림 이용객 수: (’16) 7만4천명 → (’17) 10만3천명, 약30% 증 휴양림 시설의 노후화와 예산부족에 대한 고민으로 2016년 출범한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257건의 시설보수와 11억 원이라는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회 등 외부에서 지적하였던 노후건축물 보수에 집중하였고, 전체 477개동의 약 31%에 해당하는 148동을 자체 수리하였다. * (’16년) 시설보수 138건, 7억 절감 → (’17년) 시설보수 119건,  4억 절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8년에도 유지보수전담반을 계속 운영하여 휴양림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독거노인 주택 보수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2-15
  • 칠보산 자연휴양림에 등산로정비 완료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부의 노후된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해당 등산로는 평소 방문객과 등산객이 많은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돌계단·목계단·간이교량 등 다양한 등산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을 위하여 노후된 이정표 신설 및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김영환)은 이번에 조성된 ‘칠보산자연휴양림 등산로’는 기존의 노후된 등산로를 재정비하고, 국민들에게 건전한 등산·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라 밝히며, 국유재산을 잘 가꾸어 국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2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총 3회 걸쳐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22일, 29일, 8월 5일 등 토요일 3회에 걸쳐 각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휴양림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달 22일에는 영덕 지역민들로 이루어진 '산바들 색소폰 앙상블 음악단', 29일에는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의 '사랑의 노래 봉사단', 다음 달 5일에는 포항의 '(사)한국생활음악협회 포항지부'가 공연을 맡는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1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현장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0월 27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 ‘산불기계화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실제 산불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를 할 수 있도록 진화장비 운용능력 및 진화 역량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총 연장거리 1,000m의 고도차 140m 지점까지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여 진화용수 500ℓ를 36분 33초 만에 공급하여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의 등짐펌프, 갈퀴 중심의 산불진화에서 기계화 산불진화로 발전하면서 효율적인 진화가 가능해졌다.”면서,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앞으로 훈련을 통해 숙련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편성된 기동단속반을 가동하여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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