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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집단 행사를 지양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는 임업인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및 임업 관련 기관·단체 등 약 50명 소규모로 참여하여 그동안 땀 흘려 심고 가꾼 숲을 더욱 잘 가꾸고 보호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는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에 심은 나무의 관리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배우기도 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오늘 우리가 가꾼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의 후대가 이 숲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0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운영 확대
    운문산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경북 청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7일(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11일부터 운영을 확대하는 시설은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을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 지금까지 휴장한 시설이다. 다만, 용대·미천골 자연휴양림의 일부 시설은 수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경북 울진)   유명산 등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는 가을철(단풍) 여행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5일(일)까지 기존과 같이 50%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후 11월 16일(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하는 시설은 11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주중·주말 예약 모두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공존 시대에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초석은 핵심방역수칙 준수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우리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낙인민속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전남 순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6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8월 30일까지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에 대해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국립자연휴양림을 8월 30일까지 임시휴관 하며, 임시휴관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하여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미부과한다. 세부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용객이 직접 취소하여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과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으로 환경 개선하여 개관 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19
  • 경북의 길에서 만난 ‘늦가을 황홀경’
      만추(晩秋)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11월.     경북 곳곳은 떠나가는 계절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으로 넘실거린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오색 빛깔의 커튼을 드리우고, 낙엽은 카펫처럼 깔리고 있다.     높고 푸른 하늘, 청량한 바람을 만끽하며 늦가을 특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한 폭의 풍경화 같은 경북을 걸어보자.     ◆ 경주 남산 삼릉 가는 길 경주 남산자락을 따라 가을 속을 걷는 남산 둘레길은 ‘남산가는 길’, ‘동남산 가는 길’, ‘서남산(삼릉) 가는 길’ 등 3개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삼릉 가는 길’은 월정교에서 시작해 남산 서쪽의 주요명소를 따라 삼릉까지 걷는 8㎞에 이르는 길이다. 3~4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     신라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신라 초기 왕의 호칭)이 탄생한 ‘나정’에서부터 가장 번성했던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절터와 탑을 지난다. 신라의 가장 아름다운 별궁이자 마지막을 상징하는 ‘포석정’을 거쳐 삼릉에 이르는 이 길에는 천년 신라역사의 시작과 끝이 살아 숨 쉰다.        ◆ 청송 외씨버선길 1코스 경북 청송군의 외씨버선길은 청송·영양·봉화군과 강원 영월군을 잇는 총 13구간의 길이다.     길의 전체 모양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볼이 좁고 맵시가 있는 버선)을 닮아 외씨버선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 중 주왕산국립공원 안내소부터 달기약수터를 지나 소헌 공원까지의 18.5㎞에 이르는 외씨버선길 1코스는 깊은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의 우뚝 솟은 기암, 골짜기와 폭포에서 전해지는 고즈넉한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주왕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에는 온통 빨갛고, 노란 화려한 빛깔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국내2호, 내륙1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청송의 지질명소를 방문해 보는 것 또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 영주 소백산자락길 제1자락 영주 소백산자락길은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에서 단양군 영춘면 사무소를 거쳐 순흥면 배점리 옛 배점분교에 이르는 143㎞ 길이다.     특히 소수서원 소나무숲길에서 시작되는 제1자락 길은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한 소백산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소수서원, 선비촌 등이 포함된 길로 그 주변에는 부석사와 순흥 향교 등이 있다. 옛 선비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늦가을 풍류 속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17㎞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을 추천한다. 지난해 문을 연 이곳에서는 산림치유체험과 숙박도 가능하다.    ◆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 고즈넉한 산책로인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은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운문사의 오래된 역사를 말해주듯 소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 있다.     운문사 매표소에서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들 사이를 지나 천천히 걸으면서 운문사에 이르면 다양한 문화유산과 운치 있는 운문사 경내 풍경을 맞이하게 된다.    운문사에는 수령 400년에 이르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은행나무 관람을 위한 운문사 도량은 은행나무가 물들어 최절정에 이른 날을 정해 일반에 개방된다.     만약 올해 은행나무 관람 기회를 놓쳤더라도 운문사 경내의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 소나무, 보물 제678호인 운문사 동·서 삼층석탑, 작압전의 보물 제317호인 석조석가여래좌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으니 후회하지 않을 가을 나들이가 될 것이다.    ◆ 울진 불영사계곡 녹색길 울진 불영사계곡 녹색길은 명승 제6호로 지정된 불영사계곡을 따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서면 소광리까지 조성된 28㎞의 긴 길이다. 1, 2, 3구간으로 구분된다.     그 중 1구간은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에서 불영휴게소까지 약 10㎞에 이르는 길로 엑스포공원, 민물고기연구센터, 주천대, 행곡리 처진 소나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왕피천생태탐방로, 통고산자연휴양림, 불영사 등도 있다.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걷기여행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잘 생겼다’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과 8월 남부지역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양림에서 동해가 보이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음악회는 한여름밤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검마산자연휴양림의 국악음악교실은 영양지역 국악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또한 운문산, 대야산휴양림의 ‘하모니카 학교’에 참가하면 동요 1곳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것이다.  남부지역팀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평소에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 시간을 숲에서 마음껏 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 : 7.12, 7.19(19시) ‘국악음악교실’<054 682 9009>  △ 황정산자연휴양림(충북 단양) : 7.13, 8.10(10시) ‘도토리묵만들기 체험’<043 421 0608>  △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7.26(19시) ‘사랑의 음악회’, 밴드공연, 8.9(19시) ‘섹소폰 음악회’<054 732 1607>  △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 7.27, 8.3, 8.10(9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054 783 3167>  △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 8.2(19시) ‘하모니카 연주회’, 8.3(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571 7658>  △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 7.25(19시) ‘하모니카 연주회’, 7.26(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373 1327>  △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 7.12~13 ‘캠프아카데미’<054 672 1051>  
    • 뉴스광장
    2014-07-08
  • 협곡열차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만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오는 4일 남부지역팀 관내 4개 자연휴양림(대야산.청옥산.검마산.통고산자연휴양림)이 공동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에서 봄철 꽂놀이 협곡관광열차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예체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2시에 출발하는 협곡열차 이용객(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료로 목공예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며, 열차 출발전 1시간전부터(13:00부터 16:50분까지)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에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인 금강송 도마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목공예 전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협곡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여는 무료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천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주중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도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국립청옥산자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협곡열차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늘 뿐만아니라 가을 “단풍철” 겨울“설경감상”고객을 위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겠다 하였으며 요즘 날씨가 건조하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4-05
  • 남부지방산림청, 제4회 ‘아빠! 숲에가?’ 캠프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9월 27일〜28일 양일간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경북지역 10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1박2일 가족 숲 캠프 ‘아빠! 숲에가?’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7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경북지역 45가족 140여명과 총 3회에 걸쳐 가족 캠프를 실시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금번 제4회 ‘아빠! 숲에가?’ 캠프는 경북교육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뛰어난 주변 숲속 환경 속에서 참여 10가족 30명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가족 액자‧화분 만들기, △ 대나무 뗏목 체험, △ 숲속 올림픽!, △ 숲속! 세족식, △ 통고산 숲 트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은 이번 회를 시작으로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5회),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6회),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7회) 등 산림 휴양 시설에서 지속적 실시를 통해 본 캠프의 효과와 참여 가족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아빠! 숲에가? 캠프는 지역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산림행정3.0의 실현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국정․협업과제의 이행으로 숲! 그 자체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27
  • 휴양림이 즐거운 이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 휴양림 5곳을 소개한다.  먼저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나침반을 활용한 지형도 분석 방법을 배워, 숲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약 2시간 소요되며 유료(성인 1인당 10,000원, 청소년 6,000원)로 운영된다. 단, 20명 이상 단체로 운영하고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6월 23일까지 휴양림 내 물놀이장에서 전통뗏목타기 체험을 운영하고,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휴양림에서 직접 생산된 참숯을 활용하여 미니 숯부작, 참숯매듭, 숯비누만들기 등의 숯 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전북 진안의 운장산자연휴양림은 빼어난 경관과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진안군의 대표적인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갈거계곡을 대상으로 각 명소마다 유래를 알아보고, 계곡에서 품어지는 음이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이온 샤워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전남 장성의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유아숲체험원이 운영된다. 유아숲체험원은 숲에서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도록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근 유치원 등에 인기가 아주 높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휴양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며 “특히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인기가 높아 해당휴양림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5-15
  • 안전사고 없는 한 해를 기원합니다.
    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3년 1월 9일 울진군 서면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2013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님께 금년 한해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기원제로, 안전기원을 담은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영림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께 안전기원 인사, 2013년 숲가꾸기 사업설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슬로건을 “온 국민이 행복을 누리는 숲”으로 선정하고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 253ha, 숲가꾸기 3,250ha를 추진하여 숲을 통해 모든 국민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단합이 최우선이며, 산림사업장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1-10
  • ”국립검마산ㆍ통고산자연휴양림” 영양 산채한마당 체험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휴양림에서 재배한 야생화를 이용하여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고, 다양한 목공예 전시품을 관람 후 핸드폰 고리, 나무 목걸이, 곤충 만들기 등 나만의 창작 목공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이유석)은 제 8회 영양 산채한마당축제를 맞이하여 “축제 기간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의 향기 청정영양 산나물 맛보시고, 직접 현장에서 야생화 화분 및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고, 숲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54-682-9009), 웹사이트(www.huyang.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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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5
  • 진정한 ‘3욕’ 즐기려면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의 3욕이 가능한 경북 울진군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의 명승지 불영사계곡 상류에 있다. 예로부터 오지로 인간이 손길이 미치지 않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대국가 실직국의 안일왕이 다른 부족에게 쫓겨 이 산을 넘을 때 하도 재가 높아 통곡했다하여 통곡산(痛哭山)으로 부르다가 그 뒤에 통고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휴양림의 숲은 금강소나무와 활엽수가 생태적으로 조화를 이뤘고 등산로와 자연숲관찰로는 원시자연을 탐방하기에 제격이다. 휴양림 내 계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사계곡의 축소판으로 ‘소(小)불영사계곡’이라 할 정도로 아름답다. 투명한 계곡물이 화강암에 부딪치며 만들어진 계곡 풍경은 과히 일품이다. 곳곳에 소폭포와 계곡물이 고인 소(沼)가 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화를 그려낸다. 계곡이 완만하고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보를 만들어 여름철에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의 진정한 3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이곳 말고도 많다. 하지만 이곳의 3욕은 다른 곳과 비교를 불허한다. 소나무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금강소나무가 즐비한 곳에서의 산림욕, 관동팔경 중 하나인 망양정에서 보이는 망양해수욕장에서의 해수욕,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온천 덕구온천에서의 온천욕. 이곳의 3욕을 다른 곳이 따라올 수 없는 이유다.  휴양림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7동(4인실 3동, 8인실 3동, 10인실 1동), 연립동 2인실 2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10실(6인실 6실, 8인실 4실), 20명을 수용하는 숲속수련장이 있다. 이외에 캠핑용 야영데크(60개)와 물놀이장, 족구장, 자연관찰로 등을 갖췄다. 특히, 금강소나무와 활엽 노거수가 즐비한 자연관찰로(1.4km)와 등산로(6.7km)는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신라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불영사, 500년생 소나무를 만나볼 수 있는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천연석회암 동굴인 울진 성류굴, 명승 제6호 불영사 계곡, 용출온천인 덕구온천 등이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특별한 먹거리가 없으니 음식물을 싸와야 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생물의 생기가 가장 충만한 5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도시 울진에서 관광과 진정한 3욕을 즐길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 뉴스광장
    2012-05-02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야생화 화분만들기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15일 경북 울진 소재 불영사(전통사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체험 행사는 불영사 주관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목공예품 등 다양한 야생화 분화 전시 및 통고산자연휴양림 홍보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는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통고산자연휴양림 온실에서 직접 양묘한 토종 야생화로 참가자가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야생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임정규)은 “이번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자생 야생화를 직접 접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을 담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단풍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찾으시어 천혜의 청정 숲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054-78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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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숲에서 뛰어놀고 !!, 민물고기 잡고 !!, 추억도 담고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7월 24일, 8월 12일(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맨손잡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열리는 민물고기 맨손잡기 행사는 한여름에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불영계곡 상류 통고산휴양림에서 체험행사를 경험함으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경북민물고기연구센터의 협조로 각 일 송어 200마리를 방류함으로 시작하여, 현장에서 잡은 민물고기는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민물고기 잡기 행사가 끝나면 송어요리 강의도 있을 예정이어서 당일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방문하시는 분들은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양동이 및 반도 등 간단한 도구를 준비해 오시는 게 좋을 듯 하다.   민물고기 맨손잡기 행사가 열리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 통고산(1,067m)자락에 위치하여 깨끗한 자연 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장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 숲해설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숲을 즐기기 위한 이용객에게 최고의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행사를 추진하는 통고산자연휴양림 민병철 팀장은 “숲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온 이용객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깨끗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된 시점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민물고기도 잡고, 저녁엔 숲속산책도 할 수 있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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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2
  • 통고산자연휴양림과 함께하는 경북도민체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제49회 경상북도 도민체전(6.10 ~ 6.13)을 맞이하여 울진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에 찾아가면, 누구나 자신만의 야생화 화분이나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이 행사는 전문가로부터 10~15분정도 교육을 받고,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물론 재료비 모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체전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스포츠도 즐기며 자연 생태체험도 경험함으로써 도민체전을 두 배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북체전에 이러한 산림문화체험을 접목함은 2011년 UN이 정한󰡐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고산자연휴양림 팀장 민병철은 체전기간 중 관광객과 선수 가족들에게 선도적인 산림휴양문화를 제공하여, 친절과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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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경북지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숙박체험행사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5~6월 가정․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에 위치하는 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숙박 및 산림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이용행사는 한달동안(5월 16일~6월 15일), 매주 일, 월, 수요일(3일)에 실시한다. 무료체험 신청대상은 장애인, 결손 가정, 독거노인, 한 부모, 다문화, 다둥이(3자녀), 다세대(3세대), 국가유공자 가정 등으로 5월 11일부터 각 대상휴양림에서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사용 예정일 전에 희망 휴양림에 전화 신청하고, 숙박당일 소정의 참가자격 확인서류를 휴양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행사는 칠보산자연휴양림, 청옥산자연휴양림, 검마산자연휴양림, 통고산자연휴양림, 운문산자연휴양림, 신불산자연휴양림, 대야산자연휴양림까지 총 7개 경북지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며, 자연휴양림 무료숙박 이외에도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여, 숲에서 자신감을 찾고 가족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김영환)은 “사회적으로 소외 받기 쉬운 가정이나 다양한 이유로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가정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휴양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대상휴양림 휴양림명 연락처 위치 및 특징 비고(담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054-732-1607 경북 영덕/ 바다 전망 금석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054-672-1051 경북 봉화 /고산지대(야영전문) 서진현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054-682-9009 경북 영양/ 금강소나무 이원길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 경북 울진/불영계곡 박병효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054-373-1327 경북 청도 / 낙동정맥 김영진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052-254-2123 울산 울주 / 파래소 폭포 천현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054-571-7181 경북 문경 / 용추계곡 김정희 ○ 산림프로그램 내용 휴양림명 산림문화 프로그램 비고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 둘레길산책 숲해설, 통나무자르기, 목공예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 산골오지체험, 숲속명량운동회, 요리체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 숲속도서관, 웰빙먹거리체험, 목공예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야생화화분만들기, 목공예체험, 짚신체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 목공예, 통나무자르기 체험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 파래소 폭포 생태 탐방, 목공예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용추계곡 생태탐방, 목공예, 새총체험     ○ 참가가족 자격 대상가족 신청자격 확인서류 비고 장애인 「장애인복지법」따른 장애등급 1~5급 이상 가족 장애인등록증   한부모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한부모가족 중 보호대상자 가족 한부모가족 증명서   다문화 「다문화가족지원법」제2조에 따른 다문화 가족 외국인등록증 등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가족 국가유공자 확인증 1   3세대 및 다둥이 가족 3대가 1구 가정 및 3자녀 이상가족 주민등록 등본 가족 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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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1
  • 경북지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숙박 체험행사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5~6월 가정․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에 위치하는 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숙박 및 산림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이용행사는 한달동안(5월 16일~6월 15일), 매주 일, 월, 수요일(3일)에 실시한다. 무료체험 신청대상은 장애인, 결손 가정, 독거노인, 한 부모, 다문화, 다둥이(3자녀), 다세대(3세대), 국가유공자 가정 등으로 5월 11일부터 각 대상휴양림에서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사용 예정일 전에 희망 휴양림에 전화 신청하고, 숙박당일 소정의 참가자격 확인서류를 휴양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행사는 칠보산자연휴양림, 청옥산자연휴양림, 검마산자연휴양림, 통고산자연휴양림, 운문산자연휴양림, 신불산자연휴양림, 대야산자연휴양림까지 총 7개 경북지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며, 자연휴양림 무료숙박 이외에도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여, 숲에서 자신감을 찾고 가족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김영환)은 “사회적으로 소외 받기 쉬운 가정이나 다양한 이유로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가정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휴양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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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1
  •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행사 활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서 어린이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및 야생화 분화 전시 등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은 다양한 야생화 분화 전시와 함께 직접 손으로 야생화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한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는 5월 5일 어린이날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민병철)은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생화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숲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는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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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통고산자연휴양림 계절별 옴니버스식 문화행사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차별화된 내용으로 문화행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별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옴니버스 형식으로 운영되는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숙박 이용객에게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연중 4가지 색깔로 운영되는 통고산 휴양림에서는 봄에는 숲해설가 선생님의 교육과 함께 직접 짚신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짚신으로 산책로를 걸어봄으로써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흙밟기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넌이라 불리우는 불용계곡에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숲속에서 강을 체험할 수 있는 정말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열리는 야생화 화분만들기, 목공예 체험은 도시인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며, 자연물을 이용해서 나 스스로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풍성한 겨울놀이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판에서 직접 만든 나무 팽이를 돌리면서 추억의 놀이를 해봄은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자신이 직접 만든 짚신, 야생화 화분, 목공예품은 이용객 모두에게 제공되어, 통고산 자연휴양림의 추억을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렇게 다채로운 통고산 자연휴양림에는 계절마다 골라먹는 재미를 주는 게 아닌가 싶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 민병철)은 전통문화행사와 산림휴양문화의 적절한 접목으로 이색체험을 이용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휴양림의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숙박 이용객 뿐 아니라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게 체험 규모를 넓혀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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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1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쉬고!! 저렴한 울릉도 여행
     경북 울진군 후포항 여객선 취항(후포↔울릉)으로 울릉도가 우리에게 좀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후포항에서 출발하는 배시간이 아침 열시여서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아침 일찍 준비를 서둘러야한다. 이런 이유로 주저하는 분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자.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숲에서 산림문화도 체험하고, 동해안 관광도 하면서 환상의 섬 울릉도를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울릉도를 관광할 때 칠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숲에서 휴식하고, 울진 후포항 여객선(4월 취항)으로 울릉도를 효과적으로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인근에서 출발하는 후포 ↔ 울릉 여객선(후포항 출발 10:00 / 울릉도 저동항 출발 14:30)은 소요시간이 2시간 40분으로 포항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20~40분 단축되고 요금도 2~3만원 저렴하다. 요금은 성인기준 42,000원이며 단체는 37,85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해상관광(고객센타 1666 - 0369)이나 후포항 여객터미널(울진 ․ 후포 ․ 후포 1056 / ☎ 054 -788-6001)로 문의 하면 된다.  “울릉도에 가려면 아침 일찍 나서야 하는데, 후포항 근처에서 아이들과 묵을 만한 곳이 없을까?”, “도착해서 바로 서울까지 오려면 힘들텐데” “아이들과 모텔은 좀...” 이런 이유로 주저하지 말자. 울릉도행 여객선이 출항하는 후포항 근처에는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후포항 10km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에서 숙박한 여행객은 아침을 먹고 금강송 숲길을 산책한 후에 20분 거리에 있는 여객선터미널로 출발하여 울릉도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휴양림내 다양한 크기(2~20인실)의 35개 객실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객실마다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다. 숲길, 등산로, 자연쉼터, 야영장, 세미나실 등의 다양한 시설도 보유하고 있어,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숙박 전날 일찍 휴양림을 방문하면 숲해설, 목공예, 통나무 자르기 등 무료로 산림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객실 이용요금은 평일 5인실 기준 1박에 40,000원으로 국립(산림청)이라 저렴하고 깨끗하다.  인근 국립자연휴양림으로는 울진 불영계곡에 위치한 통고산자연휴양림(울진 서면 쌍전리 / ☎054-783-3167)도 있다.  칠보산휴양림 팀장(김영환)은 “금강소나무가 울창하고 동해의 일출을 볼 수 있는 휴양림에서 피톤치드(phytoncide)를 마시며 숲에서 하룻밤도 즐기고, 천혜의 비경 울릉도를 저렴하게 관광하는 󰡐칠보산휴양림 1박, 울릉도 관광󰡑은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휴양림 이용에 관한 사항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병곡 054-732-1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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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8
  • 통고산휴양림‘금강소나무 숲에서 숲유치원 열려’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조성된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 민병철)에서는 지난 4월5일 울진남부어린이집 및 기성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숲유치원을 운영했다. 맨발로 흙길을 뛰어다니고 곤충과 대화를 나누는 등 자연이 살아 숨쉼을 피부로 느끼도록 함을 주제로 하는 숲생태체험은 앞으로 유아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는 숲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사고력‧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종합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숲 속의 자연이 교육공간이자 놀이터가 되는 것이다. 한편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야생화화분 만들기, 숲 속 소리 들어보기, 목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관찰하며, 화분을 만들어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전문가인 숲해설가의 지도하에 이루어진다. 또한 직접 만든 화분이나 목공예품은 기념품으로 모두 아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다시 한번 산림청의 공익적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표본의 일부가 아닐까 싶다. 또한 통고산 휴양림에서는 금년 5월부터 숲유치원 뿐만 아니라, 고학년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짚신만들기, 짚신으로 산책로 걸어보기 등 산림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남옥희선생님은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체험행사가 되었지만 본인도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숲유치원 및 산림학교는 연중 운영되며, 인근 유치원‧초‧중학교의 방문문의가 잇따른 이유로 우선 선착순으로 예약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에 대한 사항은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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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집단 행사를 지양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는 임업인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및 임업 관련 기관·단체 등 약 50명 소규모로 참여하여 그동안 땀 흘려 심고 가꾼 숲을 더욱 잘 가꾸고 보호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는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에 심은 나무의 관리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배우기도 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오늘 우리가 가꾼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의 후대가 이 숲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0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운영 확대
    운문산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경북 청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7일(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11일부터 운영을 확대하는 시설은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을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 지금까지 휴장한 시설이다. 다만, 용대·미천골 자연휴양림의 일부 시설은 수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경북 울진)   유명산 등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는 가을철(단풍) 여행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5일(일)까지 기존과 같이 50%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후 11월 16일(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하는 시설은 11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주중·주말 예약 모두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공존 시대에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초석은 핵심방역수칙 준수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우리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낙인민속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전남 순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6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임시휴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으며, 금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 조치하게 되었다. 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하여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점검과 방역을 통해 추후 운영 재개 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25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8월 30일까지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에 대해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국립자연휴양림을 8월 30일까지 임시휴관 하며, 임시휴관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하여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미부과한다. 세부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용객이 직접 취소하여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과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으로 환경 개선하여 개관 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19
  • 숲의 기능을 살린 숲가꾸기, 미래의 숲을 바꾼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통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의 국유림에서 산림휴양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토론 내용은 ▲대상지의 주된 산림기능인 ‘산림휴양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방안 ▲임상 및 입지적 조건에 적절한 숲 가꾸기 작업방법 ▲휴양림 탐방객들을 위한 산림의 휴양적·체험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금강소나무와 다양한 활엽수가 잘 어우러진 통고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림을 잘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의 기능을 살린 숲 가꾸기는 미래의 숲을 바꾼다”라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 가꾸기 품질을 향상시키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4
  • 숲의 기능을 살린 숲가꾸기, 미래의 숲을 바꾼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통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의 국유림에서 산림휴양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토론 내용은 ▲대상지의 주된 산림기능인 ‘산림휴양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방안 ▲임상 및 입지적 조건에 적절한 숲 가꾸기 작업방법 ▲휴양림 탐방객들을 위한 산림의 휴양적·체험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금강소나무와 다양한 활엽수가 잘 어우러진 통고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림을 잘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의 기능을 살린 숲 가꾸기는 미래의 숲을 바꾼다”라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 가꾸기 품질을 향상시키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운영 확대
    운문산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경북 청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7일(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11일부터 운영을 확대하는 시설은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을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 지금까지 휴장한 시설이다. 다만, 용대·미천골 자연휴양림의 일부 시설은 수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경북 울진)   유명산 등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는 가을철(단풍) 여행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5일(일)까지 기존과 같이 50%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후 11월 16일(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하는 시설은 11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주중·주말 예약 모두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공존 시대에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초석은 핵심방역수칙 준수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우리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낙인민속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전남 순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6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임시휴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으며, 금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 조치하게 되었다. 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하여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점검과 방역을 통해 추후 운영 재개 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25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8월 30일까지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에 대해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국립자연휴양림을 8월 30일까지 임시휴관 하며, 임시휴관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하여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미부과한다. 세부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용객이 직접 취소하여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과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으로 환경 개선하여 개관 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19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군과 공동 대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제공한다. ‘접촉자 격리시설’이란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조기발견을 위하여 감염병환자등의 접촉자를 격리하는 시설이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생활치료센터 사용 공간을 확대하라는 정부 방침과 ‘코로나19 산림분야 예방대응 및 지원 방안’ 보고시 산림청장이 강조한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 요청을 반영하여 임시휴관 중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자체에 개방한 첫 사례이다. 인접한 대구, 경북 청도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지난 달 27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다.  지리적으로 지역사회와 다소 원거리에 위치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유리하고, 여러 객실을 대상으로 1인 1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객실별 샤워시설, 화장실, 환기를 위한 창문 등이 구비되어 있어 격리시설로 사용하기에 여러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3월 9일부터 관계기관과 합동 시설 점검, 울진군 주관 지역주민 설명회를 거쳐 접촉자 격리시설로 본격 운영되며, 순차적으로 격리자가 입소할 예정이다. 울진군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시설 내 간호사를 2명 배치하여 입소자를 관리하고, 침구·집기류의 별도 제공, 자연휴양림 직원 등을 위한 마스크와 소독제 등 의료물품을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내부고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울진군과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고자 지역사회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접촉자 격리시설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연휴양림 시설이용 요구 시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과 체험이 함께하는 휴양림 8곳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족과 함께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8곳을 선정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휴양림은 국유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 8개소이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삼신산(三神山)인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한지공예’로 이름이 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한지 뜨기 체험에서부터 한지액자, 한지인형, 한지신발 등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생태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도 있다.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 사계절 뚜렷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높은 해발고도 차이로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오감만족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 055-963-8133 바닷가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부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에 뽕잎, 함초, 울금을 갈아 넣어 색깔은 예쁘고 몸에는 좋은 소금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곳은 울창한 국유림과 푸른 서해바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이다. 주변으로 채석강, 격포항, 모항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문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063-571-9977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와 빽빽한 편백나무로 건강한 향기가 가득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와 ‘편백 건강 베개 만들기’ 를 체험할 수 있다.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편백목재가 사방을 둘러싼 체험실에서 천연재료를 훈증해 나오는 열과 수분으로 찜질을 즐기는 체험으로 청 장년층이 즐겨 참여하고 있다. 반팔 티셔츠 등 간소복을 지참해 환복하고 참여하는 것이 찜질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편백 베개 만들기는 국내산 편백나무 볼을 커버에 넣어 베개를 만드는 체험으로, 완성품은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문의: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 061-394-5523 관광의 도시 경북 문경의 관광 8경, 그 중심부에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문경은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으로 휴양림에서도 이러한 지리적 역사적 특징을 반영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개발·운영 중이다. 초벌한 도자기에 알록달록한 색과 그림을 입히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굽으면 나만의 독특한 도자기가 탄생한다. 유약 및 가마굽기 작업은 안전을 위해 산림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완성된 도자기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다기세트, 식기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의 그림 디자인과 작업을 직접 할 수 있어 성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그림을 특수한 종이에 그린 후 머그잔에 부착해 도색하는 간단한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좋다. 문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051-571-7181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상류에 통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덕분에 오롯이 자연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이곳의 주변 환경을 이용한 4계절 체험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가을철 체험인 ‘뗏목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나무로 엮은 뗏목을 타고 유유자적 즐기는 체험으로 산림교육전문가가 함께해 계곡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휴양림으로 전화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문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054-783-3167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은 ‘산림레포츠’로 특화된 곳이다. 야외 인공암벽장에, 디지털실내암벽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실내외 암벽장을 오르는 클라이밍 체험, 로프를 연결해 숲을 비행하는 날다람쥐 체험, 높은 시설물에서 낙하하는 고공점프 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강사가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시설을 이용한 산림레포츠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를 이용해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노르딕 워킹 체험도 인기가 많다. 노르딕 워킹은 신체의 움직임을 인지하며 빠르지 않게 산길을 걷는 운동이다. 심장과 무릎 등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다른 운동에 비해 30∼50% 정도 적어 무리한 운동이 어려운 이들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033-243-9261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장,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로 국립자연휴양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바다·사막·북극 등 실제 가기 힘든 오지를 여행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센터 내에는 목재문화체험장도 있어 국산 편백목재를 이용해 서랍장, 연필꽂이 등 목공예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과 숲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휴양림 곳곳에 숲생태에 대한 큐알(QR)코드가 게시되어 있어 핸드폰을 이용해 스스로 숲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031-589-5487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건축양식을 따라 휴양시설을 조성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의 체험프로그램은 아주 이국적인 특색을 자랑한다. 현지인 문화해설사가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역사 등을 직접 소개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가 상시 진행되고 있고, 베트남, 태국 등의 전통의상이 구비되어 있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기구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인 발랍바키약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문의: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 031-871-2796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수려한 숲에서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반영한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한 국유림 숲속휴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공식블로그(blog.naver.com/huyangfor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이번 여름, 휴양림 계곡에서 물고기 잡고 자연을 느껴보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8월 3일, 8월 10일 이틀 동안 경북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무지개 송어 등 민물고기 500여 마리를 매회 지원한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 시작 시간인 17시부터 10분간은 13세 이하 어린이들만 체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부모님을 포함한 어른들은 17시 10분 이후에 입장할 수 있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을 이용해 1인당 3마리까지 잡을 수 있고 잡은 물고기는 참가자가 가져갈 수 있다. 가장 빨리 잡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류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해발고도가 높고 맑은 계곡이 흘러 여름을 보내기 좋은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2
  • 통고산자연휴양림,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
    물반 고기반으로 가득 찬 통고산자연휴양림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0일 춘하추동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등 민물고기 약 6000 마리를 지원한다. 춘하추동(春夏秋冬) 통고체험 프로그램은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야생화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연령용과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체험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도 지참 가능하고 잡은 민물고기는 참여자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3마리로 제한하고 가장 빨리 잡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종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돼 있다. 정영덕 소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최적의 휴식 공간인 숲에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충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25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 개최
    물 반! 고기 반! 으로 가득 찬 통고산자연휴양림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0일 春夏秋冬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등 민물고기 약 6천 마리를 지원한다.          ※ 春夏秋冬 통고체험 프로그램 :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야생화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 진행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연령용과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체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도 지참 가능하고, 잡은 민물고기는 참여자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3마리로 제한하고 가장 빨리 잡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종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최적의 휴식 공간인 숲에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충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의 추천 휴양림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백두대간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경북 울진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17개, 야영시설 30개가 있다. 매표소 입구 정면의 한쪽 벽면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있고 산책로에는 낙엽송과 전나무 가로수가 자리잡고 있다. 불영계곡 상류에서 흐르는 물은 아기자기한 폭포와 작은 소(沼)를 만들어 자연속에 스며드는 느낌을 준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은 단풍시기가 다가오면 등산로를 따라 울긋불긋 타오르는 단풍이 매력적이고, 운이 좋으면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과 산양도 볼 수 있어 야생미 넘치는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울진의 해안과 내륙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휴양림 주변에는 금강소나무군락지인 소광리금강소나무숲, 망양정해수욕장, 덕구온천,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어 여행숙박지로도 최적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한 번에 체험하고 싶다면,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야생미 넘치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적극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3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휴가철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 소장)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숲속 음악회, 숲속 영화관,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숲속음악회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7∼8월중에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17개 휴양림에서 20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클래식, 피아노, 통키타, 색소폰, 오카리나, 재즈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하여 여름밤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에게 자연과 음악이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용대자연휴양림에서는 마가목, 족욕체험,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는 비석치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희리산·방장산·운장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영화관을 만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휴가 동안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숲속음악회와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간 좋은 추억을 쌓고 휴식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10
  • 통고산자연휴양림 계절별 옴니버스식 문화행사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차별화된 내용으로 문화행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별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옴니버스 형식으로 운영되는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숙박 이용객에게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연중 4가지 색깔로 운영되는 통고산 휴양림에서는 봄에는 숲해설가 선생님의 교육과 함께 직접 짚신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짚신으로 산책로를 걸어봄으로써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흙밟기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넌이라 불리우는 불용계곡에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숲속에서 강을 체험할 수 있는 정말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열리는 야생화 화분만들기, 목공예 체험은 도시인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며, 자연물을 이용해서 나 스스로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풍성한 겨울놀이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판에서 직접 만든 나무 팽이를 돌리면서 추억의 놀이를 해봄은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자신이 직접 만든 짚신, 야생화 화분, 목공예품은 이용객 모두에게 제공되어, 통고산 자연휴양림의 추억을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렇게 다채로운 통고산 자연휴양림에는 계절마다 골라먹는 재미를 주는 게 아닌가 싶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 민병철)은 전통문화행사와 산림휴양문화의 적절한 접목으로 이색체험을 이용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휴양림의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숙박 이용객 뿐 아니라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게 체험 규모를 넓혀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04-21
  • 통고산자연휴양림 “맨손 은어 잡기 체험 행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오는 8월 5일 ~ 6일 이틀간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에서 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맨손 은어잡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어는 동해와 남해 연안과 1급수 하천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어류중 하나로서 가을에 부화한 치어는 바다로 내려가 성장하며 3~4월 맑은 하천을 타고 올라와 성장한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의 상류이자 통고산(1,067m)자락에 위치하여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이 자랑거리이며, 이번 은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아이에게는 자연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 아련한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한여름 가족피서객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휴양림 이용객에게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행사추진을 맡은 김덕규 팀장은 “찾아오신 이용객 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드림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집단 행사를 지양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는 임업인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및 임업 관련 기관·단체 등 약 50명 소규모로 참여하여 그동안 땀 흘려 심고 가꾼 숲을 더욱 잘 가꾸고 보호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는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에 심은 나무의 관리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배우기도 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오늘 우리가 가꾼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의 후대가 이 숲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0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임시휴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으며, 금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 조치하게 되었다. 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하여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점검과 방역을 통해 추후 운영 재개 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집단 행사를 지양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는 임업인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및 임업 관련 기관·단체 등 약 50명 소규모로 참여하여 그동안 땀 흘려 심고 가꾼 숲을 더욱 잘 가꾸고 보호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는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에 심은 나무의 관리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배우기도 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오늘 우리가 가꾼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의 후대가 이 숲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0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운영 확대
    운문산자연휴양림 제2산림문화휴양관(경북 청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7일(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11월 11일부터 운영을 확대하는 시설은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을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 지금까지 휴장한 시설이다. 다만, 용대·미천골 자연휴양림의 일부 시설은 수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경북 울진)   유명산 등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는 가을철(단풍) 여행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5일(일)까지 기존과 같이 50% 수준으로 운영하고, 이후 11월 16일(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하는 시설은 11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주중·주말 예약 모두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공존 시대에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초석은 핵심방역수칙 준수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우리 국립자연휴양림 역시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낙인민속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전남 순천)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06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에 따라 임시휴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하고 있으며, 금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 조치하게 되었다. 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하여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점검과 방역을 통해 추후 운영 재개 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25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8월 30일까지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에 대해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국립자연휴양림을 8월 30일까지 임시휴관 하며, 임시휴관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하여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미부과한다. 세부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용객이 직접 취소하여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은 감염병 확산 차단과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으로 환경 개선하여 개관 후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19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9
  • 숲의 기능을 살린 숲가꾸기, 미래의 숲을 바꾼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통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의 국유림에서 산림휴양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토론 내용은 ▲대상지의 주된 산림기능인 ‘산림휴양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방안 ▲임상 및 입지적 조건에 적절한 숲 가꾸기 작업방법 ▲휴양림 탐방객들을 위한 산림의 휴양적·체험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금강소나무와 다양한 활엽수가 잘 어우러진 통고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림을 잘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의 기능을 살린 숲 가꾸기는 미래의 숲을 바꾼다”라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 가꾸기 품질을 향상시키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4
  • 숲의 기능을 살린 숲가꾸기, 미래의 숲을 바꾼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통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의 국유림에서 산림휴양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토론 내용은 ▲대상지의 주된 산림기능인 ‘산림휴양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방안 ▲임상 및 입지적 조건에 적절한 숲 가꾸기 작업방법 ▲휴양림 탐방객들을 위한 산림의 휴양적·체험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금강소나무와 다양한 활엽수가 잘 어우러진 통고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림을 잘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의 기능을 살린 숲 가꾸기는 미래의 숲을 바꾼다”라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 가꾸기 품질을 향상시키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군과 공동 대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제공한다. ‘접촉자 격리시설’이란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조기발견을 위하여 감염병환자등의 접촉자를 격리하는 시설이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생활치료센터 사용 공간을 확대하라는 정부 방침과 ‘코로나19 산림분야 예방대응 및 지원 방안’ 보고시 산림청장이 강조한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 요청을 반영하여 임시휴관 중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자체에 개방한 첫 사례이다. 인접한 대구, 경북 청도지역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지난 달 27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다.  지리적으로 지역사회와 다소 원거리에 위치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유리하고, 여러 객실을 대상으로 1인 1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객실별 샤워시설, 화장실, 환기를 위한 창문 등이 구비되어 있어 격리시설로 사용하기에 여러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3월 9일부터 관계기관과 합동 시설 점검, 울진군 주관 지역주민 설명회를 거쳐 접촉자 격리시설로 본격 운영되며, 순차적으로 격리자가 입소할 예정이다. 울진군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시설 내 간호사를 2명 배치하여 입소자를 관리하고, 침구·집기류의 별도 제공, 자연휴양림 직원 등을 위한 마스크와 소독제 등 의료물품을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내부고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울진군과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고자 지역사회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접촉자 격리시설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연휴양림 시설이용 요구 시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0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과 체험이 함께하는 휴양림 8곳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족과 함께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8곳을 선정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휴양림은 국유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 8개소이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삼신산(三神山)인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한지공예’로 이름이 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한지 뜨기 체험에서부터 한지액자, 한지인형, 한지신발 등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생태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도 있다.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 사계절 뚜렷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높은 해발고도 차이로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오감만족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 055-963-8133 바닷가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부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에 뽕잎, 함초, 울금을 갈아 넣어 색깔은 예쁘고 몸에는 좋은 소금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곳은 울창한 국유림과 푸른 서해바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이다. 주변으로 채석강, 격포항, 모항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문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063-571-9977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와 빽빽한 편백나무로 건강한 향기가 가득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와 ‘편백 건강 베개 만들기’ 를 체험할 수 있다.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편백목재가 사방을 둘러싼 체험실에서 천연재료를 훈증해 나오는 열과 수분으로 찜질을 즐기는 체험으로 청 장년층이 즐겨 참여하고 있다. 반팔 티셔츠 등 간소복을 지참해 환복하고 참여하는 것이 찜질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편백 베개 만들기는 국내산 편백나무 볼을 커버에 넣어 베개를 만드는 체험으로, 완성품은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문의: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 061-394-5523 관광의 도시 경북 문경의 관광 8경, 그 중심부에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문경은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으로 휴양림에서도 이러한 지리적 역사적 특징을 반영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개발·운영 중이다. 초벌한 도자기에 알록달록한 색과 그림을 입히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굽으면 나만의 독특한 도자기가 탄생한다. 유약 및 가마굽기 작업은 안전을 위해 산림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완성된 도자기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다기세트, 식기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의 그림 디자인과 작업을 직접 할 수 있어 성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그림을 특수한 종이에 그린 후 머그잔에 부착해 도색하는 간단한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좋다. 문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051-571-7181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상류에 통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덕분에 오롯이 자연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이곳의 주변 환경을 이용한 4계절 체험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가을철 체험인 ‘뗏목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나무로 엮은 뗏목을 타고 유유자적 즐기는 체험으로 산림교육전문가가 함께해 계곡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휴양림으로 전화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문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054-783-3167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은 ‘산림레포츠’로 특화된 곳이다. 야외 인공암벽장에, 디지털실내암벽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실내외 암벽장을 오르는 클라이밍 체험, 로프를 연결해 숲을 비행하는 날다람쥐 체험, 높은 시설물에서 낙하하는 고공점프 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강사가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시설을 이용한 산림레포츠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를 이용해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노르딕 워킹 체험도 인기가 많다. 노르딕 워킹은 신체의 움직임을 인지하며 빠르지 않게 산길을 걷는 운동이다. 심장과 무릎 등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다른 운동에 비해 30∼50% 정도 적어 무리한 운동이 어려운 이들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033-243-9261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장,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로 국립자연휴양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바다·사막·북극 등 실제 가기 힘든 오지를 여행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센터 내에는 목재문화체험장도 있어 국산 편백목재를 이용해 서랍장, 연필꽂이 등 목공예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과 숲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휴양림 곳곳에 숲생태에 대한 큐알(QR)코드가 게시되어 있어 핸드폰을 이용해 스스로 숲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031-589-5487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건축양식을 따라 휴양시설을 조성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의 체험프로그램은 아주 이국적인 특색을 자랑한다. 현지인 문화해설사가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역사 등을 직접 소개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가 상시 진행되고 있고, 베트남, 태국 등의 전통의상이 구비되어 있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기구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인 발랍바키약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문의: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 031-871-2796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수려한 숲에서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반영한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한 국유림 숲속휴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공식블로그(blog.naver.com/huyangfor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이번 여름, 휴양림 계곡에서 물고기 잡고 자연을 느껴보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8월 3일, 8월 10일 이틀 동안 경북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무지개 송어 등 민물고기 500여 마리를 매회 지원한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 시작 시간인 17시부터 10분간은 13세 이하 어린이들만 체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부모님을 포함한 어른들은 17시 10분 이후에 입장할 수 있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을 이용해 1인당 3마리까지 잡을 수 있고 잡은 물고기는 참가자가 가져갈 수 있다. 가장 빨리 잡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류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해발고도가 높고 맑은 계곡이 흘러 여름을 보내기 좋은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2
  • 경북의 길에서 만난 ‘늦가을 황홀경’
      만추(晩秋)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11월.     경북 곳곳은 떠나가는 계절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으로 넘실거린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오색 빛깔의 커튼을 드리우고, 낙엽은 카펫처럼 깔리고 있다.     높고 푸른 하늘, 청량한 바람을 만끽하며 늦가을 특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한 폭의 풍경화 같은 경북을 걸어보자.     ◆ 경주 남산 삼릉 가는 길 경주 남산자락을 따라 가을 속을 걷는 남산 둘레길은 ‘남산가는 길’, ‘동남산 가는 길’, ‘서남산(삼릉) 가는 길’ 등 3개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삼릉 가는 길’은 월정교에서 시작해 남산 서쪽의 주요명소를 따라 삼릉까지 걷는 8㎞에 이르는 길이다. 3~4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     신라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신라 초기 왕의 호칭)이 탄생한 ‘나정’에서부터 가장 번성했던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절터와 탑을 지난다. 신라의 가장 아름다운 별궁이자 마지막을 상징하는 ‘포석정’을 거쳐 삼릉에 이르는 이 길에는 천년 신라역사의 시작과 끝이 살아 숨 쉰다.        ◆ 청송 외씨버선길 1코스 경북 청송군의 외씨버선길은 청송·영양·봉화군과 강원 영월군을 잇는 총 13구간의 길이다.     길의 전체 모양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볼이 좁고 맵시가 있는 버선)을 닮아 외씨버선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 중 주왕산국립공원 안내소부터 달기약수터를 지나 소헌 공원까지의 18.5㎞에 이르는 외씨버선길 1코스는 깊은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의 우뚝 솟은 기암, 골짜기와 폭포에서 전해지는 고즈넉한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주왕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에는 온통 빨갛고, 노란 화려한 빛깔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국내2호, 내륙1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청송의 지질명소를 방문해 보는 것 또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 영주 소백산자락길 제1자락 영주 소백산자락길은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에서 단양군 영춘면 사무소를 거쳐 순흥면 배점리 옛 배점분교에 이르는 143㎞ 길이다.     특히 소수서원 소나무숲길에서 시작되는 제1자락 길은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한 소백산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소수서원, 선비촌 등이 포함된 길로 그 주변에는 부석사와 순흥 향교 등이 있다. 옛 선비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늦가을 풍류 속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17㎞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을 추천한다. 지난해 문을 연 이곳에서는 산림치유체험과 숙박도 가능하다.    ◆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 고즈넉한 산책로인 청도 운문사 솔바람길은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운문사의 오래된 역사를 말해주듯 소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 있다.     운문사 매표소에서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들 사이를 지나 천천히 걸으면서 운문사에 이르면 다양한 문화유산과 운치 있는 운문사 경내 풍경을 맞이하게 된다.    운문사에는 수령 400년에 이르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은행나무 관람을 위한 운문사 도량은 은행나무가 물들어 최절정에 이른 날을 정해 일반에 개방된다.     만약 올해 은행나무 관람 기회를 놓쳤더라도 운문사 경내의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 소나무, 보물 제678호인 운문사 동·서 삼층석탑, 작압전의 보물 제317호인 석조석가여래좌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으니 후회하지 않을 가을 나들이가 될 것이다.    ◆ 울진 불영사계곡 녹색길 울진 불영사계곡 녹색길은 명승 제6호로 지정된 불영사계곡을 따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서면 소광리까지 조성된 28㎞의 긴 길이다. 1, 2, 3구간으로 구분된다.     그 중 1구간은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에서 불영휴게소까지 약 10㎞에 이르는 길로 엑스포공원, 민물고기연구센터, 주천대, 행곡리 처진 소나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왕피천생태탐방로, 통고산자연휴양림, 불영사 등도 있다.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걷기여행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8
  • 통고산자연휴양림,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
    물반 고기반으로 가득 찬 통고산자연휴양림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0일 춘하추동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등 민물고기 약 6000 마리를 지원한다. 춘하추동(春夏秋冬) 통고체험 프로그램은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야생화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연령용과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체험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도 지참 가능하고 잡은 민물고기는 참여자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3마리로 제한하고 가장 빨리 잡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종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돼 있다. 정영덕 소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최적의 휴식 공간인 숲에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충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25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 개최
    물 반! 고기 반! 으로 가득 찬 통고산자연휴양림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0일 春夏秋冬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등 민물고기 약 6천 마리를 지원한다.          ※ 春夏秋冬 통고체험 프로그램 :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야생화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 진행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연령용과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체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도 지참 가능하고, 잡은 민물고기는 참여자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3마리로 제한하고 가장 빨리 잡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종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최적의 휴식 공간인 숲에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충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의 추천 휴양림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백두대간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경북 울진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17개, 야영시설 30개가 있다. 매표소 입구 정면의 한쪽 벽면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있고 산책로에는 낙엽송과 전나무 가로수가 자리잡고 있다. 불영계곡 상류에서 흐르는 물은 아기자기한 폭포와 작은 소(沼)를 만들어 자연속에 스며드는 느낌을 준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은 단풍시기가 다가오면 등산로를 따라 울긋불긋 타오르는 단풍이 매력적이고, 운이 좋으면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과 산양도 볼 수 있어 야생미 넘치는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울진의 해안과 내륙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휴양림 주변에는 금강소나무군락지인 소광리금강소나무숲, 망양정해수욕장, 덕구온천,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어 여행숙박지로도 최적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한 번에 체험하고 싶다면,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야생미 넘치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적극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3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휴가철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 소장)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숲속 음악회, 숲속 영화관,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숲속음악회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7∼8월중에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17개 휴양림에서 20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클래식, 피아노, 통키타, 색소폰, 오카리나, 재즈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하여 여름밤 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에게 자연과 음악이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용대자연휴양림에서는 마가목, 족욕체험,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는 비석치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희리산·방장산·운장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영화관을 만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휴가 동안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숲속음악회와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간 좋은 추억을 쌓고 휴식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1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잘 생겼다’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과 8월 남부지역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양림에서 동해가 보이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음악회는 한여름밤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검마산자연휴양림의 국악음악교실은 영양지역 국악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또한 운문산, 대야산휴양림의 ‘하모니카 학교’에 참가하면 동요 1곳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것이다.  남부지역팀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평소에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 시간을 숲에서 마음껏 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 : 7.12, 7.19(19시) ‘국악음악교실’<054 682 9009>  △ 황정산자연휴양림(충북 단양) : 7.13, 8.10(10시) ‘도토리묵만들기 체험’<043 421 0608>  △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7.26(19시) ‘사랑의 음악회’, 밴드공연, 8.9(19시) ‘섹소폰 음악회’<054 732 1607>  △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 7.27, 8.3, 8.10(9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054 783 3167>  △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 8.2(19시) ‘하모니카 연주회’, 8.3(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571 7658>  △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 7.25(19시) ‘하모니카 연주회’, 7.26(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373 1327>  △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 7.12~13 ‘캠프아카데미’<054 67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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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협곡열차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만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오는 4일 남부지역팀 관내 4개 자연휴양림(대야산.청옥산.검마산.통고산자연휴양림)이 공동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에서 봄철 꽂놀이 협곡관광열차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예체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2시에 출발하는 협곡열차 이용객(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료로 목공예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며, 열차 출발전 1시간전부터(13:00부터 16:50분까지)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에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인 금강송 도마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목공예 전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협곡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여는 무료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천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주중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도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국립청옥산자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협곡열차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늘 뿐만아니라 가을 “단풍철” 겨울“설경감상”고객을 위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겠다 하였으며 요즘 날씨가 건조하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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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남부지방산림청, 제4회 ‘아빠! 숲에가?’ 캠프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9월 27일〜28일 양일간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경북지역 10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1박2일 가족 숲 캠프 ‘아빠! 숲에가?’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청은 7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경북지역 45가족 140여명과 총 3회에 걸쳐 가족 캠프를 실시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금번 제4회 ‘아빠! 숲에가?’ 캠프는 경북교육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뛰어난 주변 숲속 환경 속에서 참여 10가족 30명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가족 액자‧화분 만들기, △ 대나무 뗏목 체험, △ 숲속 올림픽!, △ 숲속! 세족식, △ 통고산 숲 트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 숲에가?’ 프로그램은 이번 회를 시작으로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5회),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6회),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7회) 등 산림 휴양 시설에서 지속적 실시를 통해 본 캠프의 효과와 참여 가족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아빠! 숲에가? 캠프는 지역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산림행정3.0의 실현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국정․협업과제의 이행으로 숲! 그 자체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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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휴양림이 즐거운 이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 휴양림 5곳을 소개한다.  먼저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나침반을 활용한 지형도 분석 방법을 배워, 숲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약 2시간 소요되며 유료(성인 1인당 10,000원, 청소년 6,000원)로 운영된다. 단, 20명 이상 단체로 운영하고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6월 23일까지 휴양림 내 물놀이장에서 전통뗏목타기 체험을 운영하고,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휴양림에서 직접 생산된 참숯을 활용하여 미니 숯부작, 참숯매듭, 숯비누만들기 등의 숯 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전북 진안의 운장산자연휴양림은 빼어난 경관과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진안군의 대표적인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갈거계곡을 대상으로 각 명소마다 유래를 알아보고, 계곡에서 품어지는 음이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이온 샤워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전남 장성의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유아숲체험원이 운영된다. 유아숲체험원은 숲에서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도록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근 유치원 등에 인기가 아주 높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휴양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며 “특히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인기가 높아 해당휴양림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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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5
  • 안전사고 없는 한 해를 기원합니다.
    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3년 1월 9일 울진군 서면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2013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님께 금년 한해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기원제로, 안전기원을 담은 축문 낭독을 시작으로 영림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께 안전기원 인사, 2013년 숲가꾸기 사업설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슬로건을 “온 국민이 행복을 누리는 숲”으로 선정하고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 253ha, 숲가꾸기 3,250ha를 추진하여 숲을 통해 모든 국민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단합이 최우선이며, 산림사업장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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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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