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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보전 해법 찾는다…민‧관‧학 협의체 논의 본격화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31 16:34
  • 조회수 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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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산림과학원, 제4차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 개최

곶자왈보전 연구 협의회 사진 (1).jpg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7일, 제주 지역의 독특한 산림생태계인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한 「제4차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산림조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한 보전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곶자왈의 보호‧활용‧복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곶자왈보전 연구 협의회 사진 (4).jpg

주요 논의 내용은 ▲희귀·특산식물 보호 관리 방법 및 목록 적절성 검토‧조정 ▲훼손된 곶자왈 복원 방안 ▲보호‧이용‧복원 지역의 유연한 관리 ▲시민과학 참여자 교육 및 활동 범위 확대(식물 조사, 쓰레기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 등이다.


특히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과학적 관리 방안을 병행함으로써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설아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곶자왈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독특한 산림생태계로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가 필요한 공간”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곶자왈보전 연구 협의회 사진 (3).jpg

 

곶자왈보전 연구 협의회 사진 (5).jpg

 

곶자왈보전 연구 협의회 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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