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산림과학원, 제4차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7일, 제주 지역의 독특한 산림생태계인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한 「제4차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곶자왈보전연구협의회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산림조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한 보전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곶자왈의 보호‧활용‧복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희귀·특산식물 보호 관리 방법 및 목록 적절성 검토‧조정 ▲훼손된 곶자왈 복원 방안 ▲보호‧이용‧복원 지역의 유연한 관리 ▲시민과학 참여자 교육 및 활동 범위 확대(식물 조사, 쓰레기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 등이다.
특히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과학적 관리 방안을 병행함으로써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설아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곶자왈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독특한 산림생태계로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가 필요한 공간”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립산림과학원, 농촌공간계획 연계 산촌 활성화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촌 공간 관리 및 기능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제도를 활용한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산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산촌이 보유한 산림자원의 ... -
국립산림과학원, 천마 성분 ‘살리제닌’ 당뇨 예방 가능성 확인
땅속 천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중앙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천마(Gastrodia elata)에 함유된 천연 성분 ‘살리제닌(Saligenin)’이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
국립산림과학원, 포플러·버드나무 생육 촉진 내생균 개발…친환경 미생물제제 활용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포플러와 버드나무의 생육을 촉진하는 내생균 혼합균주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생균(endophyte)은 식물의 내부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공생하는 미생물로,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기능이 알려지면서 친환경 미생물제제로 활용... -
국립산림과학원, 유전다양성 뛰어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 보전 추진
다릅나무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7월 23일 경북 영양군에서 유전다양성이 풍부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의 보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 신품종 ‘소노그린’ 품종보호등록 완료
소노그린 기는 줄기 생장 모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
국립산림과학원, 자생식물 활용 기능성 향료 제품 상용화
길마가지나무 꽃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유 특허기술인 ‘비자나무 정유 포함 길마가지나무 꽃 향 재현 항바이러스·항천식 기능성 향료 조성물’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한 페이셜 미스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