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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기후위기 대응 위한 임목육종 국제학회 개최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5.19 17:14
  • 조회수 1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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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 6개국 전문가 참여해 채종원 관리·첨단 육종기술 논의


05월18일-IUFRO 채종원 국제 컨퍼런스-01-16.jpg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IUFRO 채종원 국제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자원의 기반이 되는 우수 종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첨단 기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무의 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Seed Orchard)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분자유전육종, 임목 유전체, 종자 스마트 생산 시스템 등 임목육종 전반에 대한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이 공유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서울대학교,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잣나무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회에는 캐나다, 터키, 프랑스, 미국, 스웨덴, 중국 등 세계 6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유스리 엘카사비(Yousry A. El-Kassaby) 교수를 비롯한 해외 석학들이 기조강연을 통해 글로벌 산림육종 연구 동향과 기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4일차인 21일에는 국내 소나무 채종원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량 종자 생산 현황과 채종원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학술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창영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장은 “이번 국제학회는 우리나라 채종원 연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육종 기술과 스마트 관리 모델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의 핵심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5월18일-IUFRO 채종원 국제 컨퍼런스-02-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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