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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온두라스 산림정책 관계자 초청연수 마무리

  • 양태현 기자
  • 입력 2026.06.22 14:43
  • 조회수 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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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재난 대응·기후변화 협력 등 한국 산림정책과 기술 공유

사진2_한국임업진흥원, 온두라스 산림정책 관계자 초청연수 성료 - 복사본.jpg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온두라스 산림청(ICF) 등 산림정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림분야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두라스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단이 한국의 산림정책과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두라스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연수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 산림재난 대응·관리, 목제품 가공 및 고부가가치화, 산림유전자원 보존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림분야 핵심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정책 추진 사례와 기술 적용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온두라스 연수단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림재난 모니터링 시스템과 다목적 산불진화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산림기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중남미 지역으로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한국과 온두라스 간 산림분야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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