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전체기사보기

  • 정읍국유림관리사업소 올가을 산불예방 시동!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지난 8월부터 산림인접 경작지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년에 발생한 89건의 산불이(연평균 발생된 산불의 18%) 산림인접 경작농지에서 논·밭두렁 소각 시 산으로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서 국유림 인접지 농경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를 최대한 활용하여 현지조사를 벌이도록 하고, 연접지역의 이장 반장 주민 등과 직접 면접을 통하여 실경작자와 소유자 고령자 여부 등 특이사항을 파악하여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를 참작하여 올가을 산불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임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다. 하지만 실천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가을철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산림공무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 어떻게 나타날지 올가을이 주목된다.
    • 뉴스광장
    2009-09-0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9월8일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용과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주제로 실용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개최되었다.  아울러, 최근 확산위험이 높은 신종 플루의 방지를 위해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성부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자연휴양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국민의 녹색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08
  • 산림 GIS 분야 '2009 디지털 국토 엑스포'참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09 디지털국토엑스포'에 참가해 산림 포털 시스템, 임상도 및 산림입지도 등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사례를 선보인다.  이번 엑스포는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및 각종 이벤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공간정보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 연구원, 학생, 일반인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산림 GIS 분야가 공공분야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발표되어 산림 GIS 정책추진 및 활용사례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이번 엑스포에 전시되는 산림GIS 포털시스템은 전국 산림에 대한  위치검색, 수종 등 임상정보, 산림입지정보, 등산정보 등 유용한 산림공간정보를 일반국민에게 서비스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7월 미국 ESRI사가 전 세계의 10,000여 GIS 관련 시스템 개발사례 중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2009 ESRI UC SAG 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국토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한 산림지도의 정밀화, 산림지리정보 표준화, 웹 기반의 산림지리정보 대국민 서비스 실시 등 21세기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해 연구개발 및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GIS 장비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부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08
  • 제철 야생버섯...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독약!!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산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각종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이 많이 있으므로 잘못된 버섯상식으로 야생버섯을 함부로 먹으면 건강을 치명적으로 해칠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버섯은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일부 버섯은 생명에 치명적인 독소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버섯이 많이 생산되는 가을철에는 버섯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이는 독버섯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인데 비슷한 버섯을 무조건 먹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송이, 능이, 느타리 및 노루궁뎅이 등 식용버섯으로 잘 알려진 버섯들은 여름이 끝나갈 무렵부터 초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야생버섯을 채취하여 먹는일이 이때쯤부터 많아지게 된다. 그런데 개나리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등 맹독성 버섯으로 알려진 종류들도 이때 버섯을 많이 만들기에 독버섯 사고도 이즈음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야생버섯을 식용할 때는 반드시 알고 있는 버섯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왜나하면,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모양이 유사한 것이 많고, 일반인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우며, 전래되는 버섯의 상식과 전혀 다른 면이 많기 때문이다.   야생버섯을 먹고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환자가 식용한 버섯이 있으면,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버섯 종류에 따라 독소물질이 다르고 치료법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독버섯을 먹고 사람이 죽는 경우는 독버섯을 잘 모르거나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버섯은 화려하고, 곤충 및 민달팽이 피해가 없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며, 대가 세로로 찢어지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는 말들은 잘못된 상식의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민달팽이나 곤충은 사람보다 버섯 독소에 저항성이 크기 때문에 벌레 먹은 독버섯도 많이 있다. 약한 독소를 가진 독버섯들은 소금물로 독소물질을 우려 낼 수 있지만, 맹독성 버섯은 독소물질이 소량으로도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절인다고 독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믿고 야생버섯을 먹는 것은 절대적으로 위험하며, 독버섯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 들의 경우에는 독버섯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채취하여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9-08
  • 산림청, 표고톱밥재배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육 실시
     산림청(정광수) 에서는 FTA 등 대외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를 지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톱밥재배 비율이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미만으로 세계적인 추세인 톱밥표고재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배지센터 등 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나,    표고톱밥재배의 경우 배지제조, 갈변 및 발생작업 등에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므로 막연한 기대감으로 톱밥재배를 시작하는 초보자 들은 성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술부족으로 인한 실폐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조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톱밥표고 재배자를 대상으로 그 동안 일율적으로 실시하는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재배자의 기술수준에 따라 초급반, 중급반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성과를 분석하여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및 참여인원으로는 초급반(’09.9.22) : 표고톱밥에 대한 기초원리를 교육, 100명, 중급반(’09.9.23-25) : 실습위주의 현장 교육, 40명이며 교육신청은 ‘09.9.15까지 산림버섯연구소에 신청(033-881-0231) 하면된다.
    • 뉴스광장
    2009-09-08
  • 남부지방산림청 「청렴․초심 아카데미」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9월 8일 오전 10시 자체 회의실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규임용 직원들을 중심으로「청렴․초심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청렴․초심 아카데미」는 공직자가 지녀야 할 여러 덕목 중 국민들이 요구하는 최고의 덕목인 청렴(淸廉)에 대하여 공직생활 내내 마음속에 품고 업무에 임하도록 교육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이다.   아카데미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센터 강사인 포항 YMCA 서병철 사무총장을 초빙하여 ‘청렴 선진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서병철 사무총장은 선진국 기업의 사례, 국내외 민간단체의 다양한 청렴 활동 등을 소개하고 다산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 중 한 구절인 ‘大貪必廉’을 인용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청렴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청 자체 청렴도 측정결과 최상위 공무원으로 선정된 구미국유림관리소 직원 천재원(30. 남)씨를 표창하고 반부패 청렴 토론,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청렴 서약, 청렴문화 탐방(도산서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이웃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2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장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청렴․초심 아카데미」 교육으로 초심을 망각하지 않고 청렴을 체질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매년 이런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08
  • 나무야 노올자 !! Wood “樂”Festival
      가을의 문턱인 9월 초에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목재 문화 체험 축제가 벌어진다. 9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공원 내 문화의 마당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09 Wood "樂“ Festival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본 행사는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에 맞추어 대체 에너지 자원인 친환경 목재를 주제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그 동안 일부 공방이나 단체 등을 통해 소규모로 진행되어 오던 여러 목공 활동은 물론 평소 도시민이 접하기에는 시간적 공간적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개된 다양한 목공 활동은 물론 해외의 프로그램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행사에서는 목재를 이용한 큐빅 만들기나 퍼즐 맞추기, 나무 인형 만들기, DIY 가구 만들기, 공룡 만들기, 남대문 만들기, 각종 악세사리 만들기, 나무 비행기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 체험과 함께 통나무 자르기, 목재 OX 퀴즈, 나무 볼링 등 이벤트 행사 및 관련 전시물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에도 목공에 있어서 우리 보다 앞서 있는 일본의 전문 목공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나무 동물 퍼즐(쿠미키), 우드 버닝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목공 활동이 소개되며, 우리 고유의 한옥 조립 체험과 더불어 행사장 중앙에서는 요술 나무(카프라), 우드 블록, 우드 볼, 가베 존이 설치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콘크리트나 플라스틱 홍수 속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목재라는 자연 소재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부모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행사는 저탄소 녹색 성장의 시대를 맞이하여 산림청(청장 정광수) 주도로 목재문화포럼이 주관하며, 관련 대학, 협회, 업계가 참여하여 이루어진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www.woodforu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 뉴스광장
    2009-09-08
  • 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2009. 9. 8 ~ 9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대명 쏠비치 리조트」에서 「기후변화 대응 국가산림자원조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산림자원측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외국 산림조사 전문가 5인(미국, 핀란드, 중국, 일본), 산림자원조사 관련 유관기관(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강원도청, 양양군청 등), 대학, GIS회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산림자원정보의 대내외적 수요, 특히 기후변화협약에서 요구되는 온실가스통계의 확보를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게 된다.     본 국제심포지엄을 통하여 38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정확도 높은 산림정보의 확보 방안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9-08
  • 서부지방산림청, 도로변 덩굴류 제거 총력 대응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도시와 자연 미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를 위해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등 산림연접지역 1,062ha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덩굴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하여 햇볕이 잘 드는 장소는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여 나무의 초두부를 덮어 생장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줄기를 감아 잘록하게 만들어 목재가치를 떨어뜨리는 등 임목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로변 등 산림연접지에 덩굴류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등 950명의 가용인력을 9월 한 달간 집중 투입하여 덩굴류 제거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작업은 제초제 등의 화학약제 사용은 가급적 지양하고 인력과 칡 채취기를 통한 제거와 비닐 랩을 활용한 밀봉처리 등 수자원 및 산림과 산림이용객의 피해가 없는 친환경적 방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는 덩굴류의 확산정도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추석명절 귀성객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경관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9-08
  • 국립수목원 홍보대사에 김훈 작가 위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9월 7일 국립수목원의 홍보대사로 김훈 작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김훈 작가가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 곳곳을 순례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땅의 풍경과 이웃의 정을 진솔한 언어로 담아낸 ‘자전거 여행’에 실린 숲과 자연에 대한 사랑 등이 국립수목원의 이미지와 관계가 깊어 김훈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하여 김훈 작가는 ‘숲 등 자연에 대한 글을 쓰던 중 이렇게 국립수목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을 통하여 숲과 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인식 증진은 물론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홍보를 위해서도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훈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를 실존적 고뇌자의 삶으로 묘사한 ‘칼의 노래’와 병자호란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 ‘남한산성’ 등이 있다. 이 외에도  20여편의 에세이 및 장단편소설 등이 있으며, 올해 5월 1일부터는 인터넷소설 ‘공무도하’를 연재 중에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1년 동인문학상, 2004년 이상문학상, 2005년 황순원문학상, 2007년 대산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9-08
  • 제13회 봉화 송이축제 전격 취소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는 7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임시회의를 열어 제13회 봉화송이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관광객유치 및 특산물 홍보일환으로 이달 24∼27일까지 송이의 고장 봉화에서 참여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제13회 봉화송이축제를 열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최근 뜻하지 않게 전 세계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어가고 우리나라에도 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설상가상으로 10∼11월에 신종플루 확산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 예고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각종 축제 및 행사운영지침」에 의거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행사의 축소, 연기, 취소 검토를 요청함에 따라 타시도의 지자체 축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다수의 군민들이 불안해하는 분위기로 축제를 개최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행사 취소 배경으로 설명했다.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 이동석 위원장은 행사취소와 관련해 "금년 행사를 위해 오랜 기간 열정과 애정을 갖고 땀 흘린 관계자들께 미안한 마음과 노고를 위로하고, 군민의 건강을 담보로 무리한 행사를 강행하는 것 보다 안전을 우선시 하여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아쉬움의 말을 전한 뒤 향후 송이작황에 따라 지금까지 송이채취체험 예약신청자에 대하여 희망하시는 분에게 채취체험가능 여부를 안내 해드리고, 송이요리와 관련된 먹거리 등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안내를 해드릴 계획이며, "내년 「2010년 봉화송이축제」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 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 취소 소식을 접한 한 군민은 "어려운 경기속에서 봉화송이축제가 봉화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취소됐다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그동안 땀 흘리며 정성껏 축제 행사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9-08
  • 국립수목원, 무단입산자 등 집중 단속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8일부터 2주 동안 광릉 시험림 등 광릉 숲 일원에서 산림훼손 및 위법행위 방지를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은 광릉 숲 생태자원 보호 등을 위해 무단입산 및 자연훼손 단속에 주력하여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예외 없이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다.     ※ 관련법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9조  한편, 불법 임산물 채취 단속은 매년 실시되고 있지만 불법 행위는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산림보호감시원 및 직원으로 구성된 단속조를 편성하여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무단입산자 등 위법활동 단속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광릉 숲 보호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9-08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개원 1주년을 맞아 9월 15일 품종보호 기반구축과 우량종자 생산에 관련한 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품종보호, 우량종자공급, 농업유전자원 등의 현안 문제점을 주제로 6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며 품종보호 기반구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의 품종관리센터의 역할과 발전전략에 대해 학계 및 협회 등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품종관리센터가 적극적이고 글로벌적인 마인드로 미래 유망산업의 하나인 산림자원의 품종보호 및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 12일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년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전을 위해 앞으로 품종보호와 종묘관리로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자원을 창출하는 기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09-09-08
  • 기후변화 대응 채종원의 변신, 제주에서 시작
      지구온난화가 심화됨에 따라 난대수종과 산림종자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데, 최근 우리나라 제주의 난대수종 채종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종육성의 대안 모델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의 난대수종자원화 연구팀 (팀장 김철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수종 육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육종방법과 차별화되는 "Breeding without breeding(BWB)" 육종방법을 도입함에 따라 육종기간의 획기적 단축 및 소요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BWB는 캐나다 UBC 대학의 El-Kassaby 교수가 2007년 제안한 신 개념 육종전략으로 기존 선발육종 방법이 개량효과는 높지만 수형목 선발에서 2세대 채종원 조성까지 50~60년이 걸리는데 비해 DNA 혈통분석 과정을 통해 육종기간을 20년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기존 방법 대비 75~85% 수준의 개량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 난대수종 육성에 BWB 방법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제안자인 El-Kassaby 교수를 비롯한 미국의 Dr. McKeand, 스웨덴의 Dr. Lindgren 등 각국의 전문가들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이들은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임업연구기관연맹(IUFRO) 제2분과 심포지엄(Seed orchards and the link to long-term tree breeding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9.9~9.11)에 맞춰 내한하여 세부적인 육종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근 기상청에서는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 기후의 경향을 보이며 국지성 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장마예보를 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도심의 열대야 일수가 증가하고 바닷가에는 열대어종인 백상아리가 출현하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산림분야에서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림수종의 분포가 변화하고 산림생산성이 감소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조림수종의 변화 및 우량 산림종자의 공급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에서 난대수종의 육종기간을 단축하고 개량효과가 높은 산림종자를 가능한 빨리 공급하기 위해 BWB 육종방법을 도입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판단이라고 심포지엄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BWB는 현재까지 개발된 임목 육종방법 중 시간적, 경제적으로 가장 효율성이 높은 방법이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9-08
  • 영주시, 그린리더과정 환경교육 실시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환경위기 인식과 녹색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9월 16일~17일까지 지역 환경지도자 과정 및 찾아가는 기후학교 그린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며 경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주관, 영주시와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 영주우체국, 영주자연사랑 연합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특히 그린리더양성과정과 지역 환경지도자 과정의 모든 교육비는 환경부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전액 부담한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그린스타트 지역홍보대사와 국내연수 기회가 부여되며 전문 과정을 거쳐 기후변화 강사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교육은 환경단체 회원과 환경관련 전공자,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청년 지도자, 교사 등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영주시청 환경보호과(639-618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은 이제 특정 국가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새로운 생활양식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환경보호 대책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09-09-0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새로 개발한 친환경 덩굴류제거방법 시연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정민호)는 9월 한 달을 ‘도로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설정하고, 약 220명의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참여 근로자를 집중 투입하고, 새로 개발한 친환경 덩굴류제거방법으로 주요도로변 산림(500ha)의 덩굴류제거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칡덩굴은 생육이 왕성해서 조림지를 황폐화 시키고, 입목을 감고 올라가 정상적인 생육에도 큰 피해를 주는 등 산림경영의 큰 장애물로서, 또한 주요 도로변은 경관을 저해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칡덩굴은 인력으로 제거가 어려우며 기존 약제제거 방법은 강한 독성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결점이 있어 댐과 수원함양림이 많은 춘천 지역에서는 적용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던중 비닐랩을 활용하는 친환경제거방법을 개발하여 9월 8일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서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영림단 및 관계관이 참석하는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춘천관리소에서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친환경 덩굴류제거 방법은 덩굴류의 수분 이동을 비닐랩 등으로 봉쇄하고 수분이 자연적으로 부패하도록 유도하여 뿌리를 괴사시키는 방법이며 증산활동이 왕성한 칡덩굴의 특성을 역이용한 것으로 약제 사용없이 적은 인력으로 뿌리를 괴사시킴으로서 건강한 숲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09-09-0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덩굴류와의 전쟁 선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나무 생장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덩굴류 제거를 위하여 9월 한달을『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설정하고 우선 관내 국도 및 지방도변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동원되는 인력은 금년 5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동원 할 것이며 본 사업으로 제거되는 덩굴류 중 이용가치가 있는 칡 덩굴류는 선별하여 주변 농가에 가축사료 및 퇴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소 보유 차량으로 직접운반 공급함으로서 덩굴류에 의한 입목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사업은 나무생장에 극심한 피해를 주며 미관을 저해하는 고속도로 및 국도, 지방도변을 대상으로 중점 실행될 것이며 동원되는 인력은 일일 150명으로서 약 171,000천원의 예산이 투입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용재가치가 없는 산물)도 최대한 생산하여 산림재해예방 효과를 거두면서 지역주민들이 겨울철 땔감용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산촌주민들의 산림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행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08
  •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 숲가꾸기 토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대관령 지역의 금강소나무림은 장령림 단계로 하층의 생육이 왕성한 활엽수와 생존경쟁을 하느라 생육이 저하되고 후계림이 조성되기가 매우 어려운 조건에 처해 있어 금강소나무의 품질향상은 물론, 모델 숲으로의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9월 16일 14시부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 관의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의 여러가지 기능적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강릉시와 함께 추진 하고 있는 『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공동사업과 연계지인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솎아베기 사업대상지에서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대관령의 특수성과 숲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기능에 부합되고 생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아우르는 금강소나무 모델숲 방향으로 육성할 것이며,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작업시스템을 활용한 원목수집으로 향상된 품질의 국산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9-08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수산식품분야 부처방문프로그램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농림수산식품분야 부처방문행사를 9월4일(금), 서해안어업지도소(소장 양금철)가 소재한 목포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해어업지도사무소의 일반 현황, 서해안 어업특성, 해역별 지도단속 현황 등 어업지도사무소의 행정업무을 접한 후 항만에 정박한 국가어업지도선에 승선하여 어업지도선의 업무 및 역할, 첨단 항해장비 및 단속장비를 소개 받은 후 실제 중국어선 등 불법어업의 지도 및 단속에 사용되는 RIB형 단속정 운행 체험을 가졌다.  국유림의 자원(산림)을 키우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해양자원(수산물)을 보호하고 지속경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다른 행정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하는 공익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실체적인 경험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별히 방문 기회를 갖은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보완되어 본연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하였다.  본 방문으로 부처 상호간의 실용적 공직문화 조성, 상호 업무협력 및 소통강화, 현장이해를 통한 실용 마인드 제고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정책에 반영하며 국민복지를 위한 제도개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08
  • '칡', '가시박'등 덩굴류 뿌리 뽑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국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선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 나무를 고사시키며 결국에는 숲까지 망가트리는 식물로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내 폐경지가 늘어가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금년부터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15만ha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조림지, 도로변 등 약 11만ha의 덩굴류가 우선 제거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제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인 제거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덩굴류 제거에 적합한 시기인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여 우선 시급한 주요도로변, 조림지의 덩굴을 올해 안에 모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어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변과 인공조림지에서 덩굴류를 제거하게 되며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도 강화된다.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제거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수적이므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한편 최근에는 덩굴류를 제거하는 방법에 맹독성 약제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도록 인력에 의한 뿌리굴취와 기계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거방법이 다양하게 도입되고 있으며 음용 가능한 칡뿌리와 축산사료용 칡덩굴은 농가소득에도 일조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9-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