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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원주혁신도시에 터 잡아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중 가장 먼저 청사 건축공사 착공하는 산림항공본부는 2011년6월15일(11시) 건축공사 현장에서 국토해양부 및 강원도, 원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항공본부 청사 건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1기관1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지정면 판대2리 산27-1번지 일원으로 개별이전하는 산림항공본부 건축공사는 부지 145,969㎡에 지하1층 지상4층 행정동 외 부대시설 등 연면적 13,330㎡ 규모의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시설로 지어지며 2013년 5월 준공으로, 지역의 산불예방 및 산불 초동진화에 기여도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림항공본부와 지정면 판대2리가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하여 농촌일손돕기지원, 농산물직거래 판매 등 산림항공본부는 지역주민과 융화되어 원주에 조기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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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민주성지 3.15묘역 입구 소공원으로 새롭게 단장
    경남 창원시 공원사업소는 마산회원구 구암동 국립3.15민주묘역입구에 녹색 쉼터를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민주화의 성지인 국립 3.15민주묘역 입구인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방치된 땅으로 무단경작과 쓰레기 투기가 성행하여 소공원을 조성했다. 시는 통합시와 더불어 구 마산지역은 시가지 내 녹지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Green City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연계하여 지난 4월에 공사 착공하여 6월 10일 조성을 마쳤다. 총면적 1,524㎡ 부지에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책로 겸 광장에 사각파고라 1개소, 체육시설물 3개소, 등의자 2개소 등 조경시설물을 설치하고, 주변에 가시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외 8종 2,780주의 나무를 심어 특색 있고 운치 있는 소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사업소 관계자는 "국립3.15민주묘역 입구 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구암동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녹색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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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영천 마현산 도심숲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지개 활짝
    영천시는 2009년 산림청으로부터 도시림조성 사업대상에 선정되어 19억원의 예산으로 부지를 매입하여 마현산 일대에 시민들을 위한 자연․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마현산 일원에 대규모 테마파크 2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현정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한의마을지구 조성에 2011~2015년까지 3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국제적 한방도시로서 영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또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총 260억원의 사업비 중 120억원을 투입하여2011~2014년까지 전쟁의 참담함을 체험하고, 국가와 민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전투 체험장 등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호국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난 2011.6.9(목) 영천 사업현장을 전격방문하고 신규사업의 목적이 기존의 도시림 조성사업에 부합되는 만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또한 마현산이 영천시민의 건강증진과 국제적 규모의 테마파크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과 영천시간에 MOU체결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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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경상북도 장마대비 구제역 매몰지 관리 긴급 회의
    경상북도는 도지사 특별지시로 휴일인 12일 안동시청에서 장마에 대비한 매몰지 응급상황 관리를 위해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주재해 "지금까지 매몰지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큰 문제점은 없었으나, 앞으로 다가올 예측할 수 없는 기상상황과 자연재난에 사전대비 만이 최선의 방법이며, 시·군 부단체장은 현장에서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금년은 예년과 달리 일찍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매몰지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며 폭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철저히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매몰지 실명제 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이 주 2회 이상 비닐덮개, 침출수 유출, 악취 발생 등 매몰지를 수시로 점검하여 왔으나, 장마철에는 매일점검 체제로 전환하며, 도와 시군에서 비상상황실도 운영한다. 또한, 장마철은 매몰지 점검과정에서 비닐덮개, 배수로 이상 등 경미한 사항이 발생시 19개 시·군에 20개반 245명으로 구성된 '사고 대응반'이 즉시 정비 할 계획이며, 유실·붕괴 등 응급 상황 발생시에는 도내 217명의 '환경특별기동대원'과 도에서 자체 구성한 125명의 '안전기동대원'을 활용하여 신속히 대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도내 구제역 매몰지는 19개 시·군에 1,129개소가 있으며, 전 매몰지에 대하여 특별·중점·일반관리 3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매몰지당 공무원 5명, 주민감독관 1명 등 총 6명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실명제'를 운영하고, 환경특별기동대원이 1일 1회이상 전 매몰지를 순찰하고, 매주 수요일을 '침출수 추출의 날'로 지정하여 매몰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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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북 상주시는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2011. 6. 12일 상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하였다. 상주환경보호연합과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저 탄소 및 친환경제품 사용을 몸소 실천하여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지역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녹색생활실천운동의 발판을 마련하는 결의를 다졌다. 성백영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향후 생물다양성 10년의 원년이 우리시에서 출발되었으며 상주가 생물다양성 거점지역으로 선점될 수 있도록 환경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10년간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로써 지난 5월19일 상주시에서  `2011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유엔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사무총장(아흐메드조그라프)이 직접 참석하여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 10년`의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였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10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날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축시낭송과 춤 공연을 비롯한 환경전문가의 특강 등 다체롭게 펼쳐졌다. 한편, 환경의 날을 맞아 그동안 환경업무추진에 공이 많은 유공자10명이 환경부장관표창 등 각종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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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결과
    부산시는 지난 5월 실시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 지도점검 결과 미신고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업장 등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내 환경민원 발생이 우려되거나 중점 관리대상이 되는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6일간) 진행되었다. 점검반은 총4개반 16명으로 이루어졌으며, 1개반은 업무 경험이 풍부한 시 및 구·군 직원과 민간환경감시원 등 4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도점검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적 점검을 위해 민간환경단체 관계자(민간환경감시원)를 점검반에 포함했다. 이들 점검반은 공단이 소재한 사하구·강서구·사상구·기장군 4개 지역의 10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또는 대기배출시설 및 오염방지시설의 부적정한 운영행위 △무허가 또는 미신고 배출시설의 설치 및 운영 여부 △폐기물 적정 관리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으며, 점검결과 14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 이중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사업장 1개소는 사법기관 고발조치 및 사용중지 처분을 하고, 방지시설을 훼손 방치한 사업장 등 13개 업소에 대해서는 의견진술 등을 거쳐 경고 및 과태료 처분(1,860만원)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들 위반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재발방지 및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다가오는 우수기 및 휴가철 등 취약시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출하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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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중국 공무원에게 산림녹화기술 전수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김현식)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6월8일부터 6월25일까지 중국 산림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중국 사막화방지를 위한 산림관리과정』연수를 마쳤다.  이번 과정에는 「국가임업국 사막화 방지 판공실장」 등 중국의 산림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내용은 한국의 임업과 산림정책을 중심으로 한 조림성공 요인, 사막화 방지기술, 산림병해충, 산불예방과 진화, 기후변화 등의 사막화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양양산불복구피해지 및 대관령 특수조림지 등 산림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중국에 황폐지 복구 및 녹화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2008년 처음 시작한 산림인력개발원은 지금까지 47명의 중국 산림공무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외국공무원교육을 확대하여 글로벌「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다.  김현식 원장은 󰡒이번과정을 통해 한국의 산림정책을 소개함과 아울러 양묘, 조림 및 육림기술 공유로 중국의 사막화 방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한국 양국간의 우호협력과 이해증진 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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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 부산시,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는 대연천
    대연천, 환경부 주관'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3단계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2015년까지 사업비 160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 한다. 대연천 740m구간 복원으로 하천의 수질개선, 생태복원 및 녹색 생활공간 확보 기대하며 도심 건천·복개하천으로 갈수기에 악취발생 등 도심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대연천이 복개시설물을 철거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되고, 도심속의 생태·친수공간으로 조성되어 녹색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계획은 생태계 훼손, 수질악화 등으로 기능을 상실한 도심 하천을 살리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舊 청계천+20)'의 3단계 사업으로 대연천을 비롯한 전국 10개 하천이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대연천 복원사업은 2015년까지 사업비 160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하여 남구 UN 조각공원으로부터 용호교 일원까지 740m구간을 복원하게 되는데, 올해는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실시설계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사업에 앞서, 6월 1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천 인근의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환경부장관,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해당 지자체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도심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수량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 친수공간 조성 시 건천에 따른 악취민원 해결, 녹색 생활공간 제공, 교통량 감소로 대기 및 악취 저감 등의 효과와 인근 UN기념공원, 평화공원과 연계 친환경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특히 밀집된 학교의 학생들에게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심 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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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솔잎혹파리 방제 위한 나무주사 실시
    솔잎혹파리 우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문경․봉화 일대 국유림 중 솔잎혹파리 피해지 또는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소나무 임지 선단부에 대하여 나무주사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6월 솔잎혹파리 우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관내 국유림 집단 분포지역인 문경, 봉화 일원을 중심으로 솔잎혹파리 피해가 극심한 지역 또는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산림 610ha에 대하여 나무주사 사업을 6월 초 착수하여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사업 착수에 앞서 방제 작업단들에게 사업실행 요령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방제성과를 극대화하고, 아울러 사업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 발생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에 사용되는 농약은 고독성(다무르액제 50%)인 점을 주의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방제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이번 방제사업지 및 주변 산림에서는 솔잎, 산나물, 약초 등 임산물 채취를 반드시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솔잎혹파리는 5월 초순에서 7월 초순 사이 토양 속에서 나와 솔잎 사이에 산란하며, 산란된 알은 부화하여 솔잎 내부로 내려가 솔잎의 수액을 흡수하여 소나무를 죽게 하는 병해충으로 일반적으로 6월이 방제 최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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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인삼 탄저병 발생 주의 !, 철저한 방제 당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풍기, 봉화 등 인삼 주요재배지역의 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탄저병 등 병해발생이 10일 정도 빠르고 발병율도 2배정도로 높아 장마대비 사전방제로 병해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금년 6월 8일에서 9일까지 2일간 봉화, 상주, 문경, 예천지역의 인삼 주요재배지의 병해충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탄저병 초기발생이 2 ~ 3%로 예년에 비하여 2배 정도로 높았다. 초기 발생시기도 예년에는 6월 중순경에 발생하였으나, 올해는 예년에 비해 10일정도 빨리 5월말에 발병이 시작되었으며 6월 8일 현재 탄저병 발병 포장율은 60.4%정도로 조사지 48개 포장 중에 29포장에서 발병되었다고 밝혔다. 금년도의 기상조건이 기상청에 의하면 40여년 만에 6월 중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7월 초순까지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보되므로 탄저병은 병포자가 빗물에 의하여 전염되고 강우시 급격하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어 철저한 방제를 하지 않으면 7 ~ 8월에 잎이 감염되어 낙엽이 지며 뿌리의 수량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어 약 26%까지 수량 감소를 가져온다고 했다. 탄저병의 전염과 확산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빗물이 인삼 잎 위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방수가 되는 차광 자재를 이용하거나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2중직 차광망을 덮씌움으로서 탄저병 발생을 50%이상 경감시킬 수 있다고 하며, 인삼포 고랑에 빗물이 고이거나 튀어 오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부직포 등을 깔면 탄저병 발생이 경감된다. 또한, 병이 이미 발생한 포장의 경우는 적용약제를 즉시 살포하여 방제해야 하며, 방제 효과는 비오기 2일전, 강수량이 많은 경우 비갠 후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비가 오지 않을 때는 15 ~ 20일 간격으로 방제해 주어야 한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권태룡 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탄저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발생포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방제작업을 해야 하며, 아울러 기후변화와 날씨에 따라 농작물의 병해발생 시기와 피해 수준이 달라지므로 풍기인삼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예찰정보와 병해충 발생정보를 알리는 SMS 문자 내용에 따라 인삼 재배농업인의 신속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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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장마철, 가축매몰지 '비상'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구제역 사태 때 살처분, 땅에 묻은 가축 매몰지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도내 1천117개 가축 매몰지에 대해 주1차례 정기정검에서 1일 점검체제로 강화하는 등 비상관리체제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는 구제역 사태 이후 매몰지에 대한 공무원실명제 실시와 악취 및 침출수 유출 등에 대한 정기점검, 붕괴, 유실 등 일부 안전성이 우려되는 112개소의 매몰지에 대해 정비 완료 및 수시 현장 정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장마에 대비해 비닐덮개, 배수로 등의 이상 유무를 실명제 담당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이 일일점검 체제로 강화하고, 이상이 발생될 경우 사고 대응반이 즉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장은 “이번 장마를 앞두고 사고시 신속대응하기 위해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 대응반을 운영해 만일의 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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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참죽나무 최상의 생육조건 찾아내
    참죽 순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재배기술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이때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생육촉진 연구결과가 2011년 한국원예학회 춘계학술지에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신용습 박사에 따르면 참죽나무 하우스 평야지 재배시 논, 밭 등의 배수조건에 따라 생육차이가 현저해 적정 재배지를 찾아내기 위한 연구실시 결과, 지하수위가 낮고 토양의 통기성이 양호한 토양이 적절한 생육환경임을 밝혀냈다. 배수가 불량한 곳에 재배한 묘목에 비해 정식 1년차 묘목의 키는 4.8배, 줄기의 굵기는 2.1배, 가지 수는 3.0배, 엽수는 2.3배 정도로 초기생육이 우수했다. 이런 실험결과에 따라 참죽나무 평야지 재배시 배수가 불량한 토양은 배수로를 깊게 내거나 암거배수를 실시해 토양수분 함량이 30% 내외로 배수가 양호한 토양환경 조건을 조성해 정식하면 초기생육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참죽나무 순채는 최근 독특한 향과 고소한 맛으로 피를 맑게 해주고 성인병 예방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건강식을 찾는 식문화 변화에 따라 전·회·무침·차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무공해 기호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새순은 순채로 판매하고 둘째 혹은 세 번째 순은 고추장 장아찌, 참죽부각, 간장절임 등의 2차 가공식품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인 박소득 박사는 “참죽나무 순채 생산을 위한 하우스 비가림 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경북 칠곡군 기산면 참죽재배 현장에서 시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노지에서 생산되는 참죽 순채에 대해 저장·가공 이용 기술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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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인제 둔ㆍ가리 약수 숲길 걷기 행사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11일 지난해 조성한 둔ㆍ가리 약수 숲길 제1구간(16km) 속칭 서바소에서 인제 관내 초ㆍ중학생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길 걷기 탐방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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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군산 나포면 산불 산림 0.4헥타 소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 “전북 군산 나포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12시경에 발생하여 산림 0.4ha가 소실되고 산림청헬기 2대가 투입되어 3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대형헬기 2대와 진화차 2대, 지상진화대 30여명이 출동하여 3시간여만에 진화완료 하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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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서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0. 8. 5. ~ ’11. 3. 31.까지 추진한 친환경 벌채지 20개소에 대한 금년 5월 초부터 6월 9일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모니터링은 벌채에 대한 환경과 경관훼손의 부정적 이미지를 줄이고, 국산목재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 해 8.5일부터 시행한 친환경 벌채 제도의 적용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 5ha ~ 10ha 면적의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활엽수림에 대한 수종갱신을 목적으로 벌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평균직경 이상의 우량목이 ha당 50본 이상씩 존치되는 등 전반적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존치목 적정 여부 및 운반로 시설 등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어 이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토록 하였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하절기 공급물량이 부족한 펄프, 보드 등 산업용재 및 한옥용 부재공급 등 맞춤형 목재 공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친환경 벌채는 산림의 공익성과 산주의 이익을 조화시키면서 목재의 원할한 공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벌채제도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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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산불진화헬기를 보러왔어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울산 예빈유치원과 양산 행복어린이집 원생 165명을 대상으로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산불진화헬기 소개와 내부 탑승, 산악인명구조 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과 항공관리소 동영상시청, 주요활동을 담은 전시사진 관람을 했다. 평소 접해보지 못한 헬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기내에 탑승도 하고, 조종석에 앉아 미래의 조종사를 꿈꾸기도 하였으며, 2인용 레스큐시트에 짝궁과 함께 올라타 실제 구조되는 것 같은 체험활동을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커다란 헬기가 신기한 듯 여기저기 만져도 보고, 함박웃음 지으며 즐거워하였고, 선생님들은 이런 체험행사가 있는줄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해마다 원생들과 함께 방문하여 평생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한 6월부터 10월까지 기관을 개방하는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희망자는 홈페이지 www.fao.go.kr  에서 헬기체험신청을 하거나 055)380-391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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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집 견학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는  불교 조계종 대원사 어린이집, 카톨릭 상지 예담 어린이집,  민간단체 옥동 작은 꽃 어린이집 원생 180명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을 실시한다. 견학행사는  6월 13일(예담어린이집), 16일(옥동 작은 꽃 어린이집), 17일(대원사 어린이집) 3개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 시청, 기관 소개 홍보 프리젠 테이션, 산불조심 및 예방 교육, 헬기 지상 탑승과 기념촬영  행사를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3년부터 ~ 2010년까지  6월에 청사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10,000여명의 지역 기관 단체가 안동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헬기 체험 견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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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환경오염 개선 기업체, 환경단체 표창
     9일 경남 창원시는 전국 제일의 환경수도로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올해 처음 시책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환경정화수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기업체와 시민단체를 선정해 시청 회의실에서 환경관리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환경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업체 및 환경단체를 선정해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전국 최고의 푸른공단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창원∙진해국가공단, 마산수출자유지역원, 진북∙마천지방공단을 기점으로 환경정화수 심기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날 환경정화수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S&T중공업, 성동산업마산조선소, STX조선해양, 영화금속 등 기업체와 자전거타는 시민의모임, 해군통신동지회 등 환경단체를 선정했다. 또 EM을 활용 하천 수질개선에 노력한 하이트맥주㈜와 산업폐기물 감량을 위해 감량을 위해 음식물폐수를 국내 최초로 자원화 해 환경부 역점추진 사업으로 인정받은 ㈜MH에탄올, 폐인조대리석을 MMA와 알루미나 회수시설을 개발해 자원화에 성공한 ㈜알앤이 등 기업체와 환경단체 23명이 수상했다. 김선환 환경관리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와 시민단체를 발굴∙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창원시는 환경보전을 위한 시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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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화원동산 야외수영장, 녹지공간으로 바꾼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매년 7~8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사랑 받아 온 화원동산 야외수영장을 시설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우려와 노후된 정수시설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부득이 야외수영장을 금년부터 폐쇄하고 녹지공간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1977년에 조성된 화원동산 야외수영장은 9,570㎡ 규모로 풀장 2개소(성인풀, 어린이풀), 미끄럼틀 2개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34년간 시민들의 여름철 휴식처로 운영되어 왔으나, 낙후된 시설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수인성 전염병 발생 위험 등으로 폐쇄하게 된다. 강경덕 이사장은 “야외수영장 부지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사계절 꽃이 피는 꽃동산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화원동산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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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 창원시 진해구 '도서지역 해안변 정화활동' 전개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에서는 지난 8일 어업인, 수협직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도일대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어업인, 행락객 및 낚시객에게 해안변 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와 함께 해안변에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박춘우 진해구청장은 잠도 어업인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즉석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해구 농수산과에서는 앞으로도 유·무인 도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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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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