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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돈구 청장, 양양 낙산사 산불피해 복원지 둘러보고 지원 약속
    이돈구 산림청장은 1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 산불피해 복원지를 방문하고 복원 상황을 살펴봤다. 이 지역은 지난 2005년 4얼 발생한 대화재로 인해 문화재11점 건물 11동, 주택 163채가 불에 타고 산림소실 973ha 등 엄청난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 청장은 이날 성길용 강원도 산림정책관에게서 피해복원 상황을 보고받은 뒤 낙산사 주지 무문 스님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무문 스님은 이 청장에게 산불피해 복원이 잘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통문화가 숨쉬는 숲에 대한 관삼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 청장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들 이외에도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익 치산복원과장, 권중원 양양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고완주 양양군 부군수 등 지역 및 사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1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산불피해 복원지를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이 산불 피해 전후 사진을 보면서 낙산사 주지 무문 스님(오른쪽 두번째) 등 사찰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2. 1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산불피해 복원지를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이 낙산사 주지 무문 스님(맨 왼쪽) 등과 함께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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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이돈구 산림청장, 대관령 경제림 육성단지 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경제림 육성단지를 방문해 가치있는 조림수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곳은 문화재 생산재용 목재 생산림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 청장은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 박은식 산림자원과장, 김택암 강릉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청 인사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경제림을 잘 가꿔 고급 대경재 생산지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소나무의 특성화에도 힘쓰자"고 말했다. 사진01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은 지난달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 대관령 경제림 육성단지를 방문해 가치잇는 조림수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곳은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된 곳이다. 사진02 지난달 31일 강원도 강릉 대관령 경제림 육성단지를 방문해 산림청 관계자들과 가치있는 조림수종 개발에 관해 얘기를 나누는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이 곳은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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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세계산림의 해’ 기념 숲 단편영화 공모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올 10월 열리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기념하는 숲 단편영화제에 상영될 초단편 영화를 600만원의 상금을 걸고 6월 한달동안 공모한다. 숲 단편영화제는 지구촌이 당면한 3대 환경문제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사막화 문제를 해결할 유력한 대안인 숲과 산림의 역할과 소중함을 알리려고 기획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숲이 인류에게 주는 혜택(Forest for People)’이다. 세부적으로는 ‘물과 대기의 순환을 도와 지구환경을 지킵니다’ ‘숲은 우리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숲은 물을 머금어 맑고 깨끗하게 걸러줍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숲은 삶의 터전이며 쉼터입니다’ ‘숲은 야생동물이 살아 숨쉬는 공간입니다’ ‘숲에는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등으로 나뉜다. 영화학도,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드라마, 멜로, 액션,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장르에 구분 없이 5분 이내 1GB 이하의 단편영화라면 응모 가능하다. 작품 출품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ESIFF 홈페이지와 세계 산림의 해 마이크로사이트(iyof2011.co.kr/micro)를 확인하면 된다. 30일까지 작품을 받고 7월 11일에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최우수상에 500만원, 관객상 수상자에 100만원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이 기간동안 CGV신도림에서도 볼 수 있다. 또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UNCCD 총회 기간 중에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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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이돈구 산림청장, 동부지방산림청 초도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동부지방산림청을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산불방지에 노력한 직원들을 치하했다. 이 청장은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과 지방청 산하 7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주요업무를 보고받은 위 "강원도 지역은 소나무가 대표적 수종이므로 소나무 특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통일에 대비해 북쪽 지역에 맞는 종자 생산과 산림복구 방안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어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일하고 싶고, 일맛나는 산림청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01/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강릉 동부지방산림청을 첫 방문했다. 작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 청장. 사진02/ 지난달 31일 강원도 강릉 동부지방산림청을 첫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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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눈앞 막바지 항공방제 총력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소나무재선충병 박멸을 위해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시기에 맞춰 적기 항공방제를 위해 6.1~7.21까지 경남 진주외 8개 시ㆍ군에 대형헬기와 중형헬기 총 7대를 투입 3차에 걸쳐 총 30,950ha의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10월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2005년 감염목이 56만2천8백여 그루에 감염이 되면서 우리나라 소나무를 전멸위기에 빠뜨렸지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하고 예찰강화 및 방제단을 운영하고, 관련제도를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지상ㆍ항공방제를 통해 올 1월 부산 금정구를 포함한 9개 시ㆍ군ㆍ구가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하였고, 산림청은 2013년까지 세계최초로 재선충병 완전 방제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올해도 67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한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1~3차로 나누어 방제헬기 8대(대형헬기(KA-32T) 3대, 중형헬기 5대)를 투입하여  6.1~7.21까지 총 43,210ha 명적에 항공방제를 실시를 하며, 특히 경남지역에는 헬기 7대를 투입하여 경남 진주, 통영, 사천, 고성, 하동, 함안, 거제, 김해, 밀양 등에 총 30,950ha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1차방제:6.1~6.13, 2차방제:6.18~6.30, 3차방제:7.11~7.21)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는 저고도비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예상 된다고 말하면서 항공방제에 사용약제(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는 저독성 약제로 양봉에는 피해가 거의 없으나 6월 아카시아나무 개화시기를 감안하여 양봉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조치를 하고, 축산농가와 민가에서는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 농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하고 항공방제 지역 산림내에서는 산나물채취행위를 금지하며 항공방제 과정에서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예상 된다며 항공방제가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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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2011년도 고객만족(CS) 서비스 교육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1일 오후 14시부터 강릉시 포남동 KT 5층 대회의실에서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2011년 고객만족(CS)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와 외부기관 평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11년도 기관별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위해 3가지 교육 주제를 준비하였으며,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올바른 서비스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다   KIM 이미지 아카데미 김국희 강사가 강의한 이날 교육은 고객응대스킬 & 공감적 경청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마음을 움직이는 12개의 경청사례 공유, 경청의 충분한 이론적 배경 제공, 경청 행동화 5단계 훈련을 통해 경청 체득, 경청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단서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교육 받은 직원은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것은 잘 통한다는 것이고,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은 불편한 관계의 시작을 의미한다는 말처럼 마음가짐과 응대태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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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제10회 산림청장기 테니스 대회에서 산림항공본부 우승 차지
    올해로 10회를 맞는 산림청장기 테니스 대회에서 산림항공본부가 1부 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산림청 주최로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5. 28. 토요일 산림청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20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실력차를 고려하여 1, 2부 리그로 나누고 한개의 리그당 각 3조로 편성하여 예선은 조별 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 형태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는 매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무렵 산림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선을 다지고 원활한 업무협조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작년 우승팀인 부산광역시와 경쟁을 벌인 결과 실력이 뛰어난 1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산림항공본부장 이경일은 직원들의 팀워크와 단결된 힘을 볼 수 있어 좋았으며 오늘 이런 팀워크로는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헤쳐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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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해 30만명이 다녀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 LED 기반 다목적 유도조명을 설치하였다. LED 기반 다목적 유도조명은 방향유도, 명칭, 이미지 등 다양한 패턴을 지면에 투사하는 방식으로 방향지시 기능과 조명기능을 겸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전국 휴양림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마술처럼 낮에는 보이지 않고 밤에만 볼 수 있어 야간이용자에게 편의와 재미를 제공한다. 그 동안 심야에 도착하거나 야간에 휴양림을 산책하는 이용객은 어둠 때문에 방향을 제대로 알 수 없어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나 다목적 유도조명을 설치한 후 이런 불편함은 깨끗이 해소되었다. 휴양림을 이용한 고객은 개인블로그나 자연휴양림홈페이지를 통해 ‘어느 분 아이디어인지 너무 좋아요. 밤에도 길을 찾을 수 있고 아이들은 신기해서 한참 장난치고 좋아하더라구요.’ ‘밤이라 표지판이 안보여 좀 헤맸는데 야간에도 볼 수 있는 도로바닥 위 표지판 덕을 봤어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유도조명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하여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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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학교에 ‘꽃범의 꼬리’가 나타났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우리 꽃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1. 5. 31~6.1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의 야생화를 알리고 친환경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야생화를 나누어 주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양묘장에서 생산한 구절초, 기린초, 꽃범의 꼬리 등 야생화 27종(13,110본)을 양양․속초․고성 관내의 초등학교 31개교, 중․고등학교 8개교 및 교육지원청 2개소에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교내 야생화 포지를 조성하여 야생화에 대해 지속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 할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야생화 식재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진행하였다.  야생화 나누어주기 행사는 2006년 이후 열리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분양 받기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우리 야생화를 학생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 행사가 계속되어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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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첨단 속 녹색도시' 꿈꾸는 구미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을 꿈꾸는 경북 구미시가 5년간 5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국가산업단지에 맞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구미시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6년부터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520만 4천본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2015년 완료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전체 목표치의 52%를 이미 넘어섰고,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념 식수격인 ‘헌수목’도 1만2천 그루가 넘는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연도변 생활공간을 활용한 녹지 조경 ▲특색 있는 가로수 거리조성 ▲담장허물기사업 ▲벽면녹화사업 ▲수벽조성사업 ▲장미식재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산림내 휴양공간 조성사업 ▲아파트 녹지 조경 협의 ▲범시민나무심기운동을 위한 가정식수 등 10가지 중점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미시는 이 운동을 통해 인동, 원평, 철로변 3대 도시숲을 조성,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담장허물기사업 34건 ,학교숲 16건, 교통섬 17건을 완료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코(Gumico)에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중간성과 시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우수한 조경공간을 창출하거나 소중한 수목을 헌수하는 등 푸른 지역 가꾸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로 도약하는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도시’ 건설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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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쌈지공원 경관협정사업 대상지 선정
    부산시는 2011년 경관협정사업 대상지로 “북구 화명2동 쌈지공원”을 선정하여 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중구, 동구 ,영도구, 북구에서 제출한 후보지 4개소에 대해 △경관협정이 실천가능하고(적정규모) 타 지역을 선도할 수 있는 구역 △도시의 경관을 보전하려는 지역주민의 참역도가 높은 구역 △사업지 관할 지자체의 추진의지가 높은 구역 △도시경관의 보전가치가 높은 구역의 선정기준으로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후 북구 화명2동 쌈지공원 (면적 2,616㎡, 인근 가구수 7,038세대)을 2011년 경관협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화명2동 쌈지공원의 경우 자생적 공동체 (대천천 네트워크, 맨발동무 도서관, 대천마을학교 등)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한 마을 주민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매우 높고, 기존 전통마을과 아파트 주민들이 공유하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어 인근 생태하천인 대천천과 연계 시 경관협정 사업으로서의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또 문화공연장이 설치되면 쌈지공원에서 마음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변화가 예상되어 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요건을 갖추어서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쌈지공원 내에 ‘중앙광장’의 개념인 문화공연장과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쉼터의 경우 어르신, 어린이, 학생 등 마을주민 누구나 편안히 쉬고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마을공동체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게 조성하고, 문화공연장에서는 화명2동 자생적 주민단체의 주관으로 주말장터 운영, 작은 콘서트 개최, 설치미술전시, 환경교육활동 등이 이뤄져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공동체의 결속을 다짐은 물론, 문화공연장 수익금으로 마을경관기금을 조성해 마을의 경관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관협정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주민스스로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경관을 보전, 관리 및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며, 경관협정 운영회는 협정체결자들이 경관협정서의 작성과 협정의 관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경관법에 따라 설립할 수 있는 자율적 운영기구로서 부산시에서는 매년 7천만 원을 지원하여 경관협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2009년에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경관협정을 체결하여 방문객 등에게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한 녹화 공공벤치와 아트 담장을 설치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경관협정 체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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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멸종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로 거듭난다
    경북 영주시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멸종위기종의 보전․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1. 6. 1. 13:30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김주영 영주시장,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인환 영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백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영주시는 소백산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유치하여 멸종위기종의 증식 및 복원사업을 추진하며 1990년대에 멸종되다시피 한 토종여우(Red Fox)의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백두대간의 생태축을 복원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야생 동․식물 증식․복원 및 연구활동으로 생물자원 정보구축과 생태관광 프로그램개발 등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영주시에  멸종위기 종복원사업의 연구소를 영주에 유치하여 공공기관 유치효과는 물론 영주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 시설을 단순한 연구시설에만 그치지 않고 야생동․식물의 관찰을 위한 생태체험장, 야생동물원, 야생동물 응급치료센터 등 다양한 생물자원시설로 운영하여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인식개선 및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옛부터 전해오는 여우와 관련된 설화, 우화, 전래동화 등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체험학습장 및 캐릭터상품 개발 등으로 새로운 볼거리 및 생태체험관광장소로 육성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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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도시녹화의 새바람! 그린 트렐리스 전국 최초 설치
    보도 폭이 좁아 가로수를 심을 수 없었던 지역에 대체시설(그린 트렐리스)을 설치해 도심에 녹색을 확대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까지 남구 용호로 1,400m에 그린 트렐리스 200여개를 시범설치 한다고 밝혔다. ‘그린 트렐리스(Green Trellis)’란 격자형 디자인 구조물에 헤데라 등 덩굴성 식물을 심어 설치하는 새로운 도시녹화기법이다. 직각형(가로 63㎝, 가로 53㎝, 높이 180㎝)과 원통형(가로 70㎝, 세로 60㎝, 높이 180㎝)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주변여건 변화 등으로 이동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바닥에 설치된 볼트를 풀면 트렐리스 안에 설치된 식물에 손상 없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그린 트렐리스의 도입으로 가로수, 화단, 중앙분리대, 고가도로 하부녹화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왔던 기존 도시녹화사업의 영역을 교량인도, 통행인이 적고 보도가 좁은 곳, 구조물 상부, 복개도로변 등 식재공간이 확보되지 않았던 곳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가로변 녹화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월말 공공디자인 심의, 도시녹화기술 심의와 남구 용호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직접 이해당사자인, 용호로에 접한 상가 입주자 모두를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81%의 찬성을 얻었다. 6월부터 공사를 실시하며, 통행량이 많은 용호로에는 미관을 고려해 타원형을,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하는 기타 지역에는 직각형을 설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식재공간이 확보되는 장소를 위주로 추진되던 기존 도시녹화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푸르른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 직접 구상 설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시 전역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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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 하늘에서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 곤충의 우화최성기에 맞춰 재선충병의 자연적 확산방지를 위하여 3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자연적 확산방지와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통한산림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고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전년도 피해지인 기장군과 울주군지역 333ha에 대하여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하게 되며 사용하는 약제는 인체 또는 가축에 피해가 없는 저독성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저독성 농약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해당지역에서는 등산, 양봉, 가축방목, 산나물 채취, 빨래 널기를 삼가야 하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제관련 궁금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054-850-7722)으로 문의하여 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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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낙동강살리기사업 홍수 예방 대책 세워
    경상북도는 여름장마 홍수기를 대비하여 하천, 재해복구, 수자원분야 등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낙동강사업 홍수예방 점검단’을 구성 하여 6. 1 ~ 6. 8 (5일간)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점검단은 강 살리기 사업 현장의 가시설물(가물막이, 가설교량 등), 모래적치장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특히 지난 5월초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구의 수해원인 복구상황과 대책을 분석하여 향후 호우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하며, 사업현장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발견된 문제점은 4대강 추진본부에 건의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점검결과 안전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이나 시급히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시정토록 하며 현장에 홍수 피해 대책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한다. 또 낙동강사업 전 공구에 풍수해를 대비하여 준비, 경계, 비상 단계로 근무하는 상시 보고 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다. 경북도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체공정 79%, 준설 93%, 보공정 91%로 마무리 단계이다. 앞으로 사업이 계획대로 되면 강의 생태계가 복원되고, 수변생태경관까지 잘 마무리 되면 강주변은 주민들의 휴식처가 될 것이며 낙동강을 중심축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원식 정무부지사(낙동강살리기 사업단식 총괄본부장)는  난 봄비에 낙동강사업 일부 구간에 피해가 있어 완공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가시설물 문제로 이런 가시설물을 완벽하게 하기란 어려움이 많고 완공 전에 뜯어내어 통수면적을 확보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즉, 낙동강에 지나치게 쌓인 토사를 제거하면 치수는 안전하고, 일정수량을 확보하면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보된다는 것이다.
    • 뉴스광장
    2011-06-01
  • 경북도,“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정수장 선정”
    경상북도는 2010년 정수장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정수장으로 상주시 모동정수장 및 청송군 진보정수장”이 선정되어  5. 30일 ~ 31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년도 상수도운영관리 워크숍”에서 환경부 기관표창과 인증패,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도중에서 유일하게 2곳의 정수장이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로써 ‘08년 성주군 가천정수장을 시작으로 ’09년 문경시 가은정수장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경북도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번 정수장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국 521개 정수장을 3년 주기로 나눠 매년 환경부가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전국 125개 정수장에 대하여 수질관리 및 운영관리, 위기대응능력, 전문인력 근무 등 6개 분야 39개 항목에 대한 1차 평가 후 올해 4월 상위 정수장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주시 모동정수장 및 청송군 진보정수장은 운영요원의 전문화,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최적의 시설운영으로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노후정수장 리모델링 사업, 노후관 개량사업 등을 통하여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01
  • 「경북 江․山․海」재창조 현장교육에서 찾는다
    경상북도는 6. 1일부터 3일간 도․시군 공무원 50명(도27, 시군23)을 대상으로 3일간 他시도 우수사업 현장에 대한『제4차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농어촌공동체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을 테마로 도(농업정책․쌀산업FTA대책․친환경농업․수산진흥과 등) 및 시군 업무관계관이 사업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토론회를 거쳐 시책과제 발굴을 통해 창의도정 실현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리 도가 농업중심의 산업기반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현실에서 주민의 안정적인 삶과 녹색일자리 창출 등이 시급한 만큼 안덕영농조합법인, 월하성마을, 산너울마을, 조류생태 전시관, 누논점파연구회 등 사회공동체, 마을기업, 지역관광활성화 실태 등 우수사업 현장을 학습하고 습효과 거양을 위해『지역공동체마을 및 일자리창출』과 「농어촌체험마을 조성 및 도농교류」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 지역특성을 고려한 관광활성화시책 발굴 및 녹색성장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점 도정프로젝트 추진과 관련 도, 시군 업무관계자들이 타 시도 우수사업현장 방문 및 특강 등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하고도․시군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함께 잘 사는 일류도정 실현을 위해 새로운 시책발굴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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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깨끗한 탐방 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깨끗한 탐방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번 6월 4일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개통 되며, 해마다 탐방객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쓰레기 투여 등 산림오염이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금번 캠페인은 인월-주천구간과 창원-금계구간, 구례-오미구간 등 지리산둘레길 3개 구간에서 서부지방산림청(무주, 순천, 함양관리소), 남원시, 숲사랑서부연합단체(전남ㆍ북, 경남)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일제히 실시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인으로 구성된 숲사랑 서부연합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수거 등 산림정화, 오물투기와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 단속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불법행위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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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심속 녹색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산림공원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5월 31일 오후2시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도솔산내 도시산림공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산림청관계자, 대전시관계자, 시공사인 대전시산림조합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사업 추진을 바라는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했다. 도시산림공원은 올해 초 기초조사용역,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날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4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금년도 10월 준공예정이다. 이 산림공원은 숲의 보건․의학적 기능을 갖춘 예방차원의 ‘치유’를 테마로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 산림공원에 시설하지 않았던 운동형 치유기능 시설인 광장형 무대(데크)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설되는 네이쳐스포츠(이야기 구조가 포함된 자연의 도구를 이용해 만든 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이 도입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도시산림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 것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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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푸른 숲, 푸른 나무처럼 우리도 푸르게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산림행정 구현을 위해 6월 01일(월) 「청렴실천의 날」을 개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는 자랑스러운 산림공직자로서, 공정하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건전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이행 선언문을 낭독․결의하였다. 정민호 소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써 법과 원칙을 지키고 공익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할 것’을 당부하였고, 사례 위주의 공무원행동강령을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해야 할 것(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에 대하여 명확하게 주지시켰다. 또한 내부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인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산림행정 구현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발송함으로써 권위주의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깨고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국가경쟁력의 기초가 되는 청렴을 제1덕목으로 삼아 숲을 가꾸고 국민들을 섬기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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