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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 울진 보부상주막공원에서 가져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녹색경북21이 주관한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오늘(6.3) 공원식 정무부지사, 홍덕률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장, 임광원 울진군수, 류성엽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과 각급 기관단체, 환경지킴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에 두천리 보부상주막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도에서는 올해 기념식 주제를 UN에서 정한 주제인 ‘숲, 우리와 함께 소통하다’에 맞추어 ‘길따라, 자연따라’로 정하고, 옛날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 울진 12령길에서 장승설치, 숲길걷기 체험, 야생화 심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가지고, 제일모직(주) 송재신 과장이 국무총리표창, 영주시 우윤하씨가 환경부장관 표창, 영양군 김관수씨 등이 환경분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올해는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와 환경연수원이 참여하여 녹색생활체험부스를 만들어 EM을 활용한 흙공만들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유익한 체험행사도 가졌다.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 꼭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실내온도를 낮추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들이 바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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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사천비행장 항공방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경남 사천비행장 활주로 주변의 돌발해충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까모프 대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6월부터 8월 사이에 6차례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를 실시 할 면적은 195ha로, 사천비행장 활주로에서 항공기 이․착륙시 돌발 상황인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새들의 먹이가 되는 곤충을 없애는 살충작업이다. 곤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면 철새를 비롯한 조류가 먹이를 찾아 공항지역으로 날아들게 되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작업을 통해 개체수 증가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산림청과 국방부의 협조체제 일환으로 항공방제가 실시되며 올해는 두배 증가하여 6차례가 실시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사천비행장과 일정을 협의해 최대한 요청 일정에 맞춰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우천시에는 순연된다.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조류충돌이라고 한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항공기에 새가 부딪히면 항공기 동체가 찌그러지고, 엔진 속에 빨려 들어가면 부품이 파손되어 항공기의 안전 운항에 큰 차질이 생긴다. 심할 경우에는 유리창이 깨지거나 폭발이 일어나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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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배대선)은 5월 25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애산리에서 김현숙 정선군의회 의장, 이정용 정선부군수, 박수경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장 등 도내산림조합장,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정선의 산간고냉지에서 생산되는 각종 임산물의 수집, 가공 및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공되었으며, 부지면적 1,779㎡에 집하장, 저온저장고, 가공라인 및 적외선건조기 등이 설치되었다. 또한 지역적표시등록 품목으로 등록된 정선군 명품 임산물인 정선곤드레도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통해 수집, 가공, 유통될 예정이다. 배선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산촌주민의 소득향상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임산물의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품질 향상, 고유브랜드 개발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산주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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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대구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대구광역시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북구 사수동과 금호동, 달성군 다사읍 와룡산 일대 130ha이며, 6월 6일과 25일, 7월 16일 3일간 실시되며 우천시에는 다음날 실시된다.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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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과 서생면 일대 601ha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며, 7월 18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실시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대형방제헬기(ka-32) 1대를 투입하여 실시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8일 온양읍 망양리 118ha, 서생면 용리, 위양리, 화정리 등 232ha이고 9일은 온양읍 운화리 일대 251ha에 실시된다.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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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함께해요 그린포인트제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난 3일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산지정화 활동과 동시에 그린포인트제를 실천하는 행사를 펼쳤다. 그린포인트제는 국립공원 내 방치된 쓰레기와 등산 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올 경우 그 양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로 국립공원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날 행사는 월출산국립공원과 영암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천황사 등산로 입구부터 구름다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개인별 그린포인트로 적립되었다. 산림항공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연사랑을 실천하고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였습니다,”라며 “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쓰레기를 산에 버리지 않고 되가져오는 등산문화가 형성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인 그린포인트제가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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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산림작업 부상방지, 이제 전문가의 도움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나날이 증가하는 산림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6월 10일 오후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100여명의 산림사업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스트레칭 강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숲가꾸기작업 시 안전사고의 88%가 작업자의 불안정한 행동의 반복에서 오는 근육의 스트레스라고 판단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전문가로 부터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스트레칭 전문가는 따라하기 쉬운 10분 준비운동, 작업 중 피로 저감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 작업 후 정리운동으로 강좌하며, 특히 고령의 산림작업자의 부상예방에 중점을 두어 유연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작업의 반복성, 위험성과 고된 작업 현실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강좌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며 실효성이 검증되면 앞으로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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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꿈을 향한 도전 첫 결실을 맺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5월 28일에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 5회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 등을 수여하였다. 국립수목원은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초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 5회 우리식물 바로알기대회를 5월 28일(토)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치른 초등학생들의 본선무대로 이루어졌으며, 개인부문에 ‘우리식물이름퀴즈’, 단체부문에 ‘도전그린벨’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우리식물OX 퀴즈’도 열렸다. 개인부문 ‘우리식물이름퀴즈’는 식물의 영상이미지와 특징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것과 실제 식물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산림청장상인 대상은 한의표(홍천군 홍천남산초등학교), 국립수목원장상인 금상은 신희주(홍천군 홍천남산초등학교), 그리고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인 은상은 이창준(인천 동춘초등학교), 이해민(서울 창림초등학교), 강지우(서울 창림초등학교)으로 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 부상의 종류      대상: 자전거; 금상: 현미경; 은상: LED스탠드 단체부문 ‘도전그린벨’은 3인1팀이 학교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식물에 대한 문제를 듣고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어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국립수목원장 상인 대상은 동춘초등학교(인천)팀 이서현, 이창준, 홍우진,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상인 최우수상에는 홍천남산초등학교(홍천)팀  신희주, 이연수, 한의표, 우수상에는 창림초등학교(서울)팀 강지우, 공연수, 이해민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되었다.    * 부상      국립수목원장상(대상): 과학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USB현미경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최우수상):학교 도서실 비치용 자연관련 도서 세트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우수상): 교실 청소용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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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깨끗한 탐방 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깨끗한 탐방 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번 6월 4일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 개통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리산둘레길 구간인 난동-오미구간 에서 순천국유림관리소, 숲사랑서부연합단체(전남)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 수거를 실시함은 물론, 오물 투기와 수목 굴·채취 행위 등 산림 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 보호 단속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 정리를 깨끗이 하고 불법 행위 때문에 불 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 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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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IUCN 정부기관 회원가입 기념 산림보전 전략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정부기관회원 가입을 기념하는 산림보전 전략 심포지엄이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렸다. IUCN은 181개국 1만1000여명의 자연보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가‧정부기관 및 비정부기관 연합체로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등 지구환경과 관련한 정책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기구. 산림청은 지난해 말 정부기관 회원으로 가입했다.   '새로운 시대의 산림보전 전략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림 관련 연구자, NGO 및 산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김현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을 비롯해 김성일 서울대 교수(IUCN 이사), 신준환‧이병천 산림과학원 연구관, 서재철 녹색연합 국장, 공우석 경희대 교수, 김용식 영남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산림생태계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방향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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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소나무 해충 솔잎혹파리 방제 사업 착수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솔잎혹파리의 우화가 시작됨에 따라 인제군 가리산리 산림유전자원보호림 147ha에 소나무 해충인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6월말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우량 소나무림 육성과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및 산림자원 손실방지를 위함이다. 금년도 방제대상지역은 지난해 산림병해충 발생 지역중 피해도 󰡒중󰡓이상지역으로 임업적 방제(솎아베기)를 완료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방제사업은 대상 업체선정은 국가전자공개 입찰로 실시하며, 홍천, 춘천, 인제지역의 산림법인은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소나무 나무주사는 동력천공기와 자동수간주사기를 사용하여 저독성 농약인 티아메톡삼분산성액제(15%) 1,293ℓ,를 소나무의 수간에 주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유림관리소는 적기방제를 통한 살충율 제고를 위해 자체 보유 방제장비인 동력천공기, 약제주입기와 안전장구 등 총 200 점을 구축하였으며, 이들 방제지역에는 하루 20명 연인원 480명을 투입한다. 인제지역의 솔잎혹파리는 1980년 남면 어론리 거니고개에서 처음 발견되어 그동안 꾸준하게 방제하여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근 지구 온난화등 기상이변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2009년 850ha의 2010년 731ha가 발생하였다.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를 통하여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히며,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100% 고사하는 것과는 달리 솔잎혹파리 감염목은 적기 방제시 회복이 가능한 산림병해충이라 한다.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방제 대책본부를 국유림관리소에 설치 8.31일까지 운영하며, 산림공무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림보호감시원등 27명을 산림병해충 예찰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류의 이동제한 및 참나무시들음병등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실시하여 2012년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반영한다. 솔잎혹파리 방제용 약제는 농약을 사용함으로 방제 사업장에서 솔잎 등 산나물채취는 농약이 잔류해 있어 솔잎 채취를 금지(식용불가)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입간판을 사업장에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한다.  소나무 임지에서의 산림부산물 채취는 채취에 앞서 반드시 산림부서에 채취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하고 채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 산림병해충 임업적방제(솎아베기) : 솔잎혹파리가 발생한 소나무림에서 고사목, 경합목, 열쇄목등을 제거하여 임내 투광효과를 유발 솔잎혹파리의 우화를 저지시키는 사업을 말함 ※ 우화 : 곤충이 생식능력이 있는 상태로 되는 것 ※ 나무주사 실행요령 : 경급에 따라 천공수를 정하여 1천공당 4㏄를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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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지리산 세석대피소 영신봉 인명구조 긴급수송 임무
    하절기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06월 02일 12시 20분 지리산 세석 대피소 부근에서 산악인명사고가 발생. 인적사항 성명:이승복(38세) 환자상태:허리통증 호소 연락처:011-841-4537 주 소: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1274 한인아파트 105-2007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2시 30분 상황을 접수받고 산림항공구조헬기 FPA605호와 항공구조대원 3명을 급파하여 세석대피소에서 환자상태 확인 후 산림항공구조헬기탑승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하여 산청양수발전소에서 산청소방서 119구급대원 인계 후 구급차로 이송하였음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오늘 산악항공구조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구조승무원과 119구급대원들의 대국민 서비스와 완벽한 임무수행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면서 더불어 하절기 산행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전 부주의로 빈번한 산악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고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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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익사이팅! 다양한 체험활동 즐기는 단골영화촬영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잣나무 숲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가 선사하는 쾌청한 공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휴양림 여행의 정수를 제공할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해발 1200m의 청태산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관동지방(강릉)을 가다가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청태산(靑太山)이란 휘호를 직접 써 하사하였다고 한다.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에 들어선 청태산자연휴양림은 청태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6개 등산로가 이용자의 체력을 감안해 잘 정비돼 있다. 장애인, 노약자도 이용가능한 데크로드가 울창한 잣나무 숲 사이로 놓여있어 누구나 숲을 느끼며 호흡할 수 있다. 유아와 장애인용 유모차와 휠체어도 구비돼 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집(11동 11실), 산림문화휴양관(2동 29실)등 숙박시설과 숲속수련장(3동)이 규모별도 갖춰져 있다. 야영데크를 비롯해 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숲생태체험실, 방문자를 위한 안내센터, 야외 공연이 가능한 잔디광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다. 인도네시아 전통단지가 조성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수마트라풍의 인도네시아관을 비롯해 슬라웨시풍 수련관, 칼리만탄풍 산림문화휴양관, 자와풍 정자 등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으로 구성돼 외국에 온 듯한 이색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익사이팅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매일 숲해설과 목공예 체험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격주로 잣나무 클라이밍과 도미노게임이 진행된다. 잣나무클라이밍은 로프로 잣나무에 오르는 산림레크리에이션으로 청태산휴양림만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안전장구를 갖춰야 하고 전문강사이 지조를 받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잣나무클라이밍과 도미노 게임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6월의 안성맞춤 프로그램이다. 뛰어난 경관과 수도권과 가깝기 때문에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다. ‘친절한 금자씨’‘기담’ 등이 촬영됐고 지난 3월 종영된 TV드라마‘욕망의 불꽃’도 여기서 찍었다. 주변관광지로는 사계절 싱그러운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허브나라,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였던 봉평 메밀꽃밭과 이효석 문학관, 안흥진빵의 원조 안흥진빵마을, 우리나라 최고의  중탄산 온천 횡성온천 등이 있다. □ 청태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산1-4번지   o 구역면적 : 403ha  o 개장연도 : 1993년   o 이용문의 : (033)343-9707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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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작년 임가소득 전년보다 완만한 증가, 부채는 5.8% 줄어
    지난해 우리나라 임가(林家)당 평균소득은 2765만원으로 전년의 2739만원과 비슷했고 임가부채는 3421만원으로 2009년 3637만원에 비해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소득은 임업소득과 임업외소득에다 이전소득, 비경상소득 등을 모두 합친 것이다. 임가 소득은 2008년 감소한 이래 2009년부터 완만한 증가세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최근 한국갤럽에 의뢰해 2일 발표한 ‘2010년 임가경제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뺀 임가 임업소득도 평균 770만원으로 전년의 765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임업소득은 임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데 반해 재료비와 인건비 등 임업경영비가 3.3% 늘어 경영비 상승폭이 더 컸다. 매년 경영비는 늘어났지만 임업총수입은 정체상태였다. 특히 버섯재배업이나 벌목업 임가의 경영비 부담이 다른 업종에 비해 커 경영비 절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임가 가계지출은 2009년의 2370만원보다 1.8% 증가한 2413만원이었다. 이 중 식료품비 등 소비지출이 1914만원(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조세, 연금 등 비소비지출은 498만원(21%)이었다. 임가 평균 자산은 2009년 3억6400만원보다 1.1% 감소한 3억6000만원으로 예금 등의 유동자산은 증가(7.0%)했으나 임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지 등 고정자산 감소(2.4%)로 전체 자산은 줄었다. 임가 부채 3421만원은 농가(2721만원)보다는 높고 어가(3564만원)와는 비슷한 수준인데 이는 농작물에 비해 자금회수기간이 긴 임업의 특성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별로 분류한 조사에서는 전업임가 소득평균이 2188만원으로 겸업임가(임업 주업 3611만원, 임업 부업 2498만원)에 비해 낮았고 부채도 전업임가가 임가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전업임가 육성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임산물 생산․유통․가공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임가 소득증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며 “전업임가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차별화된 임가 소득지원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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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올 여름 도심 더위 ? 아까시나무에게 물어봐 !
    국립산림과학원 생태유전연구팀은 아까시나무 개화시기의 늦고 빠름을 통해 서울 도심지역의 열섬현상 정도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하면 서울의 아까시나무 개화시기는 연도별로 정도의 차이 (2006년: 1일 늦음, 2007년: 같은 날 개화, 2008~2009년: 3일 빠름, 2010년: 1일 늦음, 2011년 같은 날 개화)는 있지만 위도 3°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해남의 땅끝마을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일관되게 꽃이 피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위도가 북쪽으로 1° 높아지면 개화 등 생물활동이 4일 정도 늦어지기 때문에 서울은 땅끝마을 보다 12일 정도 개화가 늦어야 정상이지만 서울은 도심 열섬현상으로 인해 아까시나무의 개화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금년도 서울의 아까시나무 개화시기는 3~4월의 이상저온으로 전년대비 2~3일, 예년대비 10~13일 정도 늦어졌으며, 강변북로, 어린이대공원 등 도심지역은 5월 22일경 꽃이 만개한 반면 녹지가 많아 열섬현상이 심하지 않은 북악산, 정릉 등 외곽지역은 이 보다 10일 이상 개화가 늦을 것으로 보인다. 아까시나무의 개화는 4월과 5월초의 기온에 의해서 크게 좌우되는데 통상 도심의 열섬현상은 4월말부터 시작하여 8월말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아까시나무 꽃이 빨리 피는 지역은 그만큼 열섬현상이 빨리 발생하여 더 오래 지속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들어 열대야 발생일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도시 열섬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1920년대까지는 열대야가 1년에 하루 정도 관측되었던 반면 최근 5년간 발생일수는 6배 이상 증가한 상태이다. 또한, 기상청에서는 금년 5월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서울 도심의 열대야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팀 관계자는 열섬현상이 심화되면 불쾌감을 유발할 뿐 아니라 냉방기의 작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도시 숲, 옥상 정원과 같은 녹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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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기후변화 대응, 채종원 관리 전략 새 판을 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채종원 조성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였으며, 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외국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6월2일 안면도 채종원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6개국에서 초청된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자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 분야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들 외국인 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채종원 조성 현황 및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외국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국내에서도 국립산림과학원의 채종원 관련 연구자 등 20여명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독일의 Degen 박사는 채종원의 개량효과와 다양성 유지방안에 대한 조언을 하였으며, 미국의 Newcombe 박사는 내생균근을 접종한 종묘를 이용하여 조림 활착율을 높이는 방안을 언급하였으며, 독일의 Spethmann 박사는 채종원 조성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접목방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진행된 안면도 채종원은 소나무 등 우리나라 침엽수 종자의 공급을 전량 책임지고 있는 매우 귀중한 자원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침엽수종의 생장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채종원을 한 단계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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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병해충방제 사업지 “솔잎 채취 절대금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 병해충인 솔잎혹파리 피해확산저지 및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솔잎혹파리 우화적기인 6월 30일까지 관내 산림 약700여 ha에 대하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서 유충이 솔잎 밑부분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를 말라 죽게 하며,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솔잎혹파리 번데기가 애벌레로 되는 우화적기를 파악하여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대상으로 건전한 소나무숲 육성을 위한 나무주사사업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사업은 우리지역의 자랑거리인“금강소나무”등 소나무를 집중 보호․육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우량 금강소나무숲 집단지역과 주요 국도변, 관광지, 문화재 주변 산림 약700 여ha에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나무주사사업은 방제용 약제인“포스팜 액제와 티아메톡삼 액제”를 소나무에 주입하는 것으로 나무주사 후 2년 동안 농약성분이 잔류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솔잎채취를 금지하여야 하며, 사업장안에서는 솔잎 등 임산물 채취는 물론 출입도 금지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약제를 주사한 소나무에는 높이 50㎝이내에 주사 구멍이 뚫려있고 방제를 실시한 지역에는 현수막과 입간판 등 안내문이 걸려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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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대구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항공방제 실시
    대구광역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항공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헬기를 지원받아  오는 6월 6일, 25일, 7월 16일 3일간 시행하게 된다. 이번 방제 작업은 북구 사수․금호동과 달성군 다사읍 와룡산 일원 130ha 산림에 대해 재선충병 방제 약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살포하는 것으로 꿀벌이나 물고기, 누에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는 혹시나 모를 피해를 대비해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당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제구역에 있는 등산로를 폐쇄해 입산을 제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마을방송, 주민회의 시 전달 등 적극적으로 방제 일정을 홍보하고 있다”며 “양봉농가, 사찰, 민가 등에 대하여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작업당일 기상조건 및 헬기 가동 형편에 따라 일정이 변경,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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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민․관 산악구조대 실무 협의회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민․관 산악구조대간 협력 체계 및 산악구조대 활성화 방안 등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산림청 숲길정책팀, 산림항공본부 관계자 14명은 5. 31. 항공본부 회의실에서 실무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 산악구조대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산학교 산악구조대 과정운용,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 확대 방안, 경진대회 개최, 민관 산악구조대 실무협의회 정례화 방안 등 을 논의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민․관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므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시스템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정례화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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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웰빙 로드 황톳길" 문경새재맨발걷기대회 "성료"
    제16회 문경새재맨발걷기대회가 지난 29일 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을 왕복하는 6㎞구간에서 열렸다. 문경새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맨발로 문경새재 황톳길을 걸으며 시원함을 온 몸으로 느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문경새재맨발걷기대회는 문경시와 안동문화방송이 주최하고 문경경찰서, 문경시생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문경새재야외공연장 앞에서 출발해 제2관문까지 왕복 6㎞구간을 걸으며 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페이스페인팅, 막걸리 시음, 문경사과 시식, 떡매치기, 발자국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겼다. 특별행사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오후 2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안동문화방송이 주관한 김혜리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이날 문경시유통사업단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에게 문경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애를 썼으며, 문경시해병전우회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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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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