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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산림청, 강원 양구군 민통선에 「국립DMZ자생식물원」 조성
    ▲ DMZ자생식물원 대상지역산림청(청장 하영제)은 비무장지대 일원의 자생식물과 북방계 식물의 체계적 보존ㆍ연구 및 산림생태 교육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일원 152ha에「국립DMZ자생식물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새로 건립하는「국립DMZ자생식물원」은 최근 반세기동안 인위적 훼손 없이 잘 보존되어 있는 비무장지대 일원의 산림생태계에 대한 국내ㆍ외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안정적인 보존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증식 및 연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지난 2007년부터 계획하였다. '09년에 설계를 거쳐 '10년~'13년까지 산림식물연구센터, 희귀ㆍ특산식물원, 산림생태체험장, 산림전시관 등을 갖출 예정이다. 향후「국립DMZ자생식물원」은 한반도 산림생물다양성 핵심 분포지역(hot spot)인 비무장지대 일원의 산림생태계 및 식물종의 안정적 보전ㆍ관리기반 구축 및 북방계식물자원의 확보 및 증식ㆍ이용체계 마련은 물론 국민 교육ㆍ체험장과 산림생태계의 국제학술연구 거점으로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 해안면 일원은 산림청이 그동안 경기, 강원지역 민통선 일원 국유지 40여개소를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지방산림청, 전문가 등이 직접 현장조사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모 등을 통하여 자생식물의 보존 및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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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3
  • 2008년 경상북도 MVP 및 시책유공 공무원 선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2. 18일(목) 도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300만 도민의 숙원 사업인 도청이전지 선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박성근씨(도청이전추진단)를 『경상북도 MVP공무원』으로 주요시책 추진 성과로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4명에 대해 『도정주요시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MVP공무원으로 선정된 도청이전추진단 박성근씨는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체계 마련과 도청 이전 후보지 입지기준, 후보지 공모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의한 후보지 선정과 이전 예정지 선정과정 공개 등 신속한 후속 조치로 선정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등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300만 도민의 숙원을 이루었다. 도정주요시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된 정책기획관실 김호진씨는 정부의 초광역 경제권 발전계획 수립에 대비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및 신경북 발전 전략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로 투자유치과 김경동씨는 민선4기 10조원 상당의 국․내외 기업의 도내 투자유치 성과로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박무억씨는 전국 최초 대게치게 시험생산 성공으로 어업소득 창출 기여로 산림녹지과 임일규씨는 경북북부 지역의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를 유치하였으며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16개소 등)을 조성한공로를 인정받아 선발되었다. 한편,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2009년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선진화, 경북형 녹색성장 등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 함으로써 “뛰어난 성과에는 보상이 있다는 분위기를 확산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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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23
  • 내년도 최우선 과제 ‘경제 살리기’ 속도감 높인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국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담당해야 하는 산림부분의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2009년도 업무추진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현재 국가가 처해있는 경제위기 상황과 산림부분의 역할을 국민들과의 최접전에 있는 일선 산림공직자들에게 정확히 이해시키고, 이에 대한 실천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녹색일자리 확대 및 예산조기 집행 등을 위한 ‘2009년도 주요사업 산림시책 워크숍’을 12. 23(화)에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9년도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경제 살리기”의 과제 달성을 위하여 상반기 예산조기 집행(60% 이상)에 대한 시책, 신규 사업계획 등이 중점이 된다. 특히 일자리창출관련 예산은 최대 70%까지 상반기 집행한다는 국가시책에 대한 정책공유와 북부지방산림청이 2009년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하여 3개 산림분야 10종류의 일자리에 하루 1,138명, 연인원 29만명의 녹색일자리 고용창출을 위해 현재 근로자 선발중인 일자리창출사업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 2009년도 각 산림부문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산림시책에 대해 사업실행부서인 일선 행정기관과의 정책방향 공유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추진에 대한 검토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산림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매년 12월 이맘때는 당해년도 주요 산림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기였지만, 올해는 매년 1월경에 시작되던 정부부처의 신년 업무보고도 18일부터 시작되고, 연도 개시 한참 후에나 예산 집행에 들어가던 것을 12월부터 계약체결이나 사업공고를 조기에 완료하는 등 국가 경제위기 극복하기 위해 2009년도 산림부문의 대책이 매우 긴박하게 추진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제난국 극복과 재도약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실천의지 다짐은 물론, 산림부문의 녹색일자리 고용창출을 통한 예산 조기 집행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현재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경제 살리기에 산림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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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미래코!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광해관리공단(미래코) 경인지역본부는 ‘08. 12. 22(월)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수원 팔달구 화서동) 어린이를 초대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저녁시간을 같이 보냈다. ㅇ 경인지역본부와 동광원은 1월 자매결연 이후 광산투어, 영화관람 등 정기적인 행사를 함께 해 왔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의 정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경인지역본부 전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ㅇ 2008년도에 동광원 어린이들과 함께 한 광산투어, 서울랜드 나들이 등에 대해 추억을 나누고, 2009년 소원을 빌며 희망찬 2009년을 맞이할 각오를 다졌다. □ 정동교 경인지역본부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동별로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경인지역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봉사 활동은 2009년에도 계속 추진하여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완성할 것이며,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허물없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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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산림청, 무궁화 쌀로 연말 온정의 손길 전달
    하영제 산림청은 18일 오후 연말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평강의 집(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을 방문하여 무궁화를 이용한 무공해 농법인 태평농법으로 수확한 무궁화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에게 연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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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2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인 자녀에게 『푸르미 장학금』지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숲가꾸기 사업 등 각종 산림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업인(영림단) 자녀 중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3명을 최종 선발하여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1년부터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장학금 재원으로 확보하여 임업인 사기 진작 차원에서 임업인 자녀 중 대학 및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추천받아 “푸르미장학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인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푸르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달에 관내 임업인(영림단) 자녀 중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2명을 선발․추천하였으며, 이중 산림청 “푸르미 장학사업 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총 3명(대학생)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푸르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학생은 김제민(백석문화대학) 이은실(한림성심대학) 심관용(동남보건대학) 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푸르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12월중에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번 푸르미 장학금 지원으로 임업인들과 자녀들에게 경제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숲을 가꾸는 임업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높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이 관리하는 강원영서지역과 수도권지역에서 산림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임업인(영림단)은 현재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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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2
  • 서부지방산림청, 숲사랑운동 연합체 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19일 “관 주도”의 산림보호활동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산림보호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숲사랑 운동 연합체”를 결성하였다. 숲사랑 운동 연합체는 기존에 협약을 체결하여 숲지킴이, 산불예방, 산림보호 등의 활동을 해오던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54개 민간단체를 하나로 연합하여 개인 및 단체가 숲을 체계적으로 지키는 “숲사랑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자발적인 숲사랑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숲사랑 운동 연합체”를 중심으로 시민숲지킴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현장에서의 숲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1월 개설되는 “숲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생명과 삶의 터전인 숲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국산악회,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해병대전우회 등 23개 민간단체 대표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민」주도의 명실상부한 “숲사랑 운동 연합체”가 출범함으로써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산림보호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숲사랑 운동”이 불꽃처럼 확산되어 시민 모두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내 것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해 산림보호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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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산림청, 대전광역시 푸른 대전가꾸기 협력합의
    하영제 산림청장과 박성효 대전시장은 19일(금) 오전 대전시청에서『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여는 푸른대전가꾸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이 기후변화 대응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대전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산림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해 양 기관이 업무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Post-2012체제에서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효율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실질적인 이행주체인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고, 산림부문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공동수행, 도시숲 확충 등 녹색성장도시 기반조성, 산림의 탄소순환시스템 구축 및 대전시에서 중점추진중인 '숲의 도시 푸른대전' 조성을 위한 3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 구 도심권의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청 이전부지 및 서대전광장의 명품숲 조성, 가로수 연결녹지 그린네트워크 조성, 한밭수목원의 운영 및 산림휴양・문화시설의 확충 등 산림분야 정책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대전을 모범적인 녹색성장도시로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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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08 상주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
    상주시에서는 12월19일 화서면 상현리 산1-3번지 시유림에서 시 관계자, 숲가꾸기 작업단, 사업자 및 설계ㆍ감리자 등 50여명 초청 2008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상주시의 산림에 대하여 기존 녹화된 산림을 가치 있는 경제적 환경차원에서 육성하기 위해 설계ㆍ감리자의 의도를 작업단에게 전달하므로써 가치있는 숲 조성에 나설 계획이며 숲가꾸기에 대한 전반적인 수범사례와 문제점, 개선대책을 발표, 토론하고 작업단의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감리자는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작업단이 형질이 우수한 미래목을 구분할 안목을 키워 숲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생태적인 안전성을 유지하며 시각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주는 숲 조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주의 푸른 숲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기를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연료난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숲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혜택과 가치를 인식하고 향후 숲가꾸기 연찬회 및 안전관리교육을 수시 개최하여 품격있는 숲을 만들고, 작업단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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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22
  • 동부산림청, 2008년 땔감 나누어주기 마무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에서는 오는 22일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에서「사랑의 땔감 전달식」을 실시하고 2008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오는 22일(월) 강릉시 연곡면 송림리의 독거노인 2세대<김영숙(90세), 김수동(65세)>에 난방용 땔감을 전달하는 것으로 2008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고유가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산물 등 목재로서 활용이 불가능한 나무를 수집하여 땔감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난방용 땔감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555㎥을 수집하여 독거노인 180세대, 소년소녀가정 8세대 및 마을회관 등 196세대에 세대 당 약 3㎥씩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제공한 땔감은 제공받은 사람들에게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한편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며 “2009년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가정과 산촌의 독거노인 등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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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9
  •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아카데미 개최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지난 100년간(1906~2005) 지구의 평균기온은 0.74˚C 상승하였다. IPCC 4차 보고서에 의하면 기온상승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이 1970~2004년 동안 70%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변화아카데미를 12월22일(월) 15:00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후변화와 산림개요 ,기후변화 대응 산림정책, 통계, 기후변화의 영향 평가 및 적응,기후변화 대응 산림탄소흡수원 확충기술, 목재와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등 탄소순환, 탄소나무계산기 등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진들이 직접 강의를 하고참석자들의 질문도 받는다.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사 및 숲해설가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교육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가장 친환경적 수단으로서 특히 우리나라는 1970년대를 전후로 한 치산녹화사업이 성공하여 이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2009년에는 더욱 알찬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2-19
  • 산림청, 임업인 자녀대상 1인당 150만원 푸르미 장학금 지급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임업인 자녀(대학생)를 대상으로 푸르미 장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학생 1인당 1백5십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푸르미 장학금은 산간오지의 어려운 산림현장에서 임업경영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임업인의 사기를 앙양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한국마사회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푸르미 장학생은 5개 지방산림청과 각 시·도 및 산림조합에서 추천된 임업인 자녀 중 직전학기 성적이 80점 이상인 학생 중에서 선발하였으며, 장학금은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에서 장학생 본인 또는 학부모 계좌로 입금토록 하고, 장학증서는 추천기관의 장이 직접 전수토록 함으로써 임업인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토록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고등학생 388명, 대학생 1,070명 등 총 1,45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6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푸르미 장학사업이 재원의 한계로 좀더 많은 임업인에게 혜택을 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히면서, 2009년부터 푸르미 장학사업이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에서 시행하는 성적우수자 장학사업과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2-18
  • 동부산림청, 사유림 414ha 매수계획 수립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2009년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기반확충 및 도시림 조성을 위한 사유림 414ha를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림경영을 위한 사유림 380ha를 33억원, 도시림 조성을 위한 산림서비스림 5ha를 9억원을 들여 사들였으며, 2009년은 경영임지 410ha, 산림서비스림 4ha를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면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2009년 사유림매수계획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공고하였으며, 적극적인 사전홍보를 통해 2009년 상반기에 예산의 60%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매수대상지는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과 같은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사유재산권을 침해받고 있거나 개인이 경영관리하기 어려운 사유림이며,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의 평가금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하고,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직접 추천하여 선정할 수 있으나, 감정가 차이로 매도를 포기하여 국가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30 국유림확대 기본계획에 맞추어 매년 지속적으로 사유림을 매수해 나갈 계획이며, 산림을 팔고자 하시는 분은 해당 임야소재지를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8-12-18
  • 고용시장 빨간 불, 산림일터에서 녹색일자리가 꺼드립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가의 경제난 위기 극복에 부응하고 경제재도약의 발판 및 미취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근로자를 12월에 조기 선발 하고 내년 1월 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하여 3개산림분야 10종류의 일자리에 하루 1,138명이 참여하여 연인원 29만 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다.(붙임1: 2009 북부산림청 녹색일자리 소개 참조) 강원영서지역 및 수도권지역의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재 숲가꾸기분야의 일자리는 기능인영림단을 조직하여 사업착수를 준비중에 있으며, 산림서비스도우미와 산림보호분야는 현재 근로자 모집공고 진행중으로 대부분 12월26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선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서비스도우미와 산림보호분야의 일자리의 자격기준 및 선발 절차, 모집기간 등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north.forest.go.kr)및 각 국유림관리소(춘천,양구,인제,홍천,수원,서울)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붙임2 접수 및 문의처 참조) 숲가꾸기 분야는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151억원을 투입하여 하루 522명 연인원 13만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근로자들은 공공산림, 산림경영계획지, 산림바이오순환림 등에서 나무심기, 풀베기, 덩굴류 제거, 솎아베기 산물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서비스 분야는 국민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에게 다양한 산림문화ㆍ휴양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녹색체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10억원을 투입하여 하루 69명 연인원 2만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근로자들은 도시녹지관리, 숲길조사, 등산안내, 숲생태관리, 숲해설, 산지전용지 및 훼손지의 산지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산림보호 분야는 산림자원의 보호기능을 확대하여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54억원을 투입하여 하루 547명 연인원 14만명 일자리를 마련한다. 근로자들은 산림보호감시, 산불예방, 병해충예찰, 숲사랑운동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고용 창출함으로써 지역민의 소득증대 및 경제난을 헤쳐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8-12-18
  • 가로수 제설제에 ‘겨울 몸살’
    주요도로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제설제(염화칼슘) 사용의 증가와 나무의 생리활동이 시작되는 이른 봄(3월) 빈번한 폭설로 인하여 사용되는 제설제는 시시각각 가로수의 염화칼슘 피해를 일으키고 있어 가로수종별 피해 특성에 따른 관리가 요구된다. 최근 도시숲의 지속적인 확충과 도시 환경경관 개선을 위한 가로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재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역 특색, 수종별 경관미 부각, 시민인식 변화 등 시대적 요구로 과거 몇 수종에 불과하였던 가로수의 종류는 100종 이상으로 다양해 졌지만 수종별 특성을 고려한 관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주요 가로수 9수종에 대한 염화칼슘 피해 반응 특성을 연구한 결과, 산벚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와 산딸나무는 피해 반응이 심한 수종이고 잣나무와 버즘나무는 중간 수종, 그리고 소나무, 은행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는 피해가 경미한 수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벗나무 등 염화칼슘에 상대적으로 약한 수종들은 관리에 더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년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제설제의 사용으로 염류(鹽類)를 집적시켜 토양이 알칼리화(pH 7.2 이상)되면 가로수는 뿌리로부터 양분과 수분을 원활히 흡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토양환경에서의 가로수는 양분과 수분 부족으로 잎의 황화나 괴사, 조기낙엽, 신진대사 장애 등의 피해 반응을 보이고 결국 수세약화, 병충해 저항성 저하 등으로 고사에 이르게 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에 의하면 가로수의 염화칼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로수종별 염화칼슘 피해 반응 특성을 고려한 식재 및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염화칼슘 피해반응이 민감한 가로수종에 대해서는 가로수 식재 토양에 염류집적이 되지 않도록 가로수 배수체계 및 식재지 구배를 개선하고 피해가 나타나는 가로수에 대해서는 생육토양을 분석하여 알칼리성 토양인 경우, 환토 또는 토양개량제 살포 등으로 토양개량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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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8-12-18
  • 사회적 일자리 창출위한 2009년 산림보호감시원 조기선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에서는 최근 경제난 극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009년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조기 집행한다. 이번에 실행되는 사업은 산림보호감시원(66명)과 산불예방전문 진화대원(25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12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월 26일 최종 선발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고용창출을 유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상주, 구미, 김천, 청도, 칠곡, 대구, 경산, 군위, 성주, 고령)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또는 임업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등이 해당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상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하여 선발하여 내년 1월 초순에 근무요령에 대한 교육 실시 후 본격적인 사업에 투입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는 국민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사업이 경제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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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18
  • 지역 주민과 함께 산림보호활동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산림보호분야인 산불, 임도관리등 자연재난의 예방 및 복구,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숲사랑 운동 등 산림보호활동, 국유림 보호활동 등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여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2009년 1월 5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일일고용인원 140명으로 연고용 인원 38,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봄, 가을철 등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예방활동 및 감시업무에 주력하고, 여름철 임도관리등 자연재난의 예방 및 복구,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숲사랑 운동 등 산림보호활동, 국유림 보호활동 등에 업무는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취업신청 기간은 2008. 12. 16 ~ 2008. 12. 22일까지로 신청일 현재 만 18세이상 신청, 건강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계(054-636-205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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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18
  • 산림청,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녹색일자리 근로자 2만9천명 공개모집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이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2만9천명의 녹색일자리 근로자를 공개모집 한다. 산림청이 모집하는 녹색일자리는 숲가꾸기, 산림서비스, 산림보호분야로, 숲가꾸기 분야에서는 농·산촌 저소득 청·장년실업자를 대상으로 2만3천여명을 모집하고, 숲길조사관리원, 숲해설가, 수목원코디네이터, 도시녹지관리원, 산촌생태마을운영매니저 등 산림서비스 분야에서는 산림관련 전문지식 소유자 및 임업에 관심 있는 청년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1,450명을 모집한다. 또한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 산사태위험지 순찰, 산림병해충 예찰ㆍ단속과 같은 산림보호분야에서는 농ㆍ산촌 저소득층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780명을 모집한다. '09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로 10~12개월 동안 산림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녹색일자리 근로자들에게는 1일 35,000원~41,000원의 임금과 5,000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녹색일자리 근로자 모집인원 및 모집일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국유림관리소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이달 말까지는 모집을 완료하고 내년 1월초부터는 산림현장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녹색일자리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유림관리소를 통해 각 기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각 기관별로 사업별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 산림청의 녹색일자리는 숲가꾸기와 산림보호사업을 통해 산림의 생장환경을 개선하고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산림의 경제ㆍ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산림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지구촌 현안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처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세계 경기침체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에서 녹색일자리 제공을 통한 실업문제해소와 경제난국을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녹색일자리는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녹색일자리는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지면서 산림휴양문화를 통한 대국민 산림서비스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지난 '98년 IMF 외환위기시에도 정부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연인원 1,55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업난해소에 많은 기여를 해온 가운데 이번 경제위기시에도 녹색일자리 정책을 통해 숲가꾸기, 산림서비스, 산림보호 분야로 일자리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실업난 해소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부터 경기침체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분야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활성화를 위해 녹색일자리 근로자 모집을 올 연말까지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은 이와 같은 녹색일자리 정책을 연차적으로 확대, 강화하여 오는 2013년에는 14만여개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산림부서, 국유림관리소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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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18
  • 산림청 - 대전광역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여는 푸른 대전가꾸기 협력합의
    하영제 산림청장과 박성효 대전시장은 19일(금) 대전시청에서 산림이 기후변화 대응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대전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산림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하여 산림청과 대전시간 업무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여는 푸른대전가꾸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금번 협약은 향후 Post-2012체제에서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효율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실질적인 이행주체인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고, 산림부문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공동수행, 도시 숲 확충 등 녹색성장도시 기반조성, 산림의 탄소순환시스템 구축 및 대전시에서 중점추진중인 '숲의도시 푸른대전' 조성을 위한 3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며, 구 도심권의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청 이전부지 및 서대전광장의 명품숲 조성, 가로수 연결녹지 그린네트워크 조성, 한밭수목원의 운영 및 산림휴양・문화시설의 확충 등 산림분야 정책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대전을 모범적인 녹색성장도시로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동협력이 가능한 산림사업 중에서 산림청 소유의 분산된 자투리땅을 활용한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 건강환 숲을 활용한 산림문화 체험 숲길조성, 산지약용식물 등 소득원육성 및 3대 산림재해(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의 조기대응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여도 향후 양 기관의 실무부서에서 업무협의를 통해 단계별·사안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기관의 원활한 업무추진은 물론 중부권 최대도시인 대전시내의 생활권 녹지공간 확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다른 지자체들과의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노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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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18
  • 산림바이오매스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7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확대보급과 산업화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외정 극립산림과학원 부장, 김영숙 국민대 교수, 김종철 한국임업신문사장, 마상규 산림기술인협회 회장과 관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구환경문제의 대두 및 친환경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고효율 장비를 통한 에너지 소비절감과 대체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현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육성과 산물수집의 근원적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펠릿의 산업화를 통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시행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총괄한 이번 연구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실태 및 필요성,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경제성 분석 및 국가 경제적 효과분석, 그리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산림기술인협회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산지수집 시스템 개발 및 산업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지수집 시스템 개발 중 산지수집 공정 및 비용분석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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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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