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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재현 산림청장, 전국 산림관련 대학 학과장 간담회 주재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1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국 산림관련 대학 학과장 간담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간담회에서는 산림과학기술 연구 성과 확산 방안 및 국립산림과학원·대학간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21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국 산림관련 대학 학과장 간담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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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산림청, 올해 ‘여의도 면적 30배’ 국유림 취득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실시한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인 8,457ha의 국유림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으로 6,46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해 1,325ha를 교환, 타 국가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임야 672ha를 취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2009∼2050)’에 따라 작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독일, 일본 등 산림 선진국 수준인 32%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유림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 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매수 중이다. 국유림은 산림 실태조사 → 경영계획 작성 → 사업 및 모니터링 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 중인 국유림의 산림 자원량(163㎥/ha)은 OECD 평균(131㎥/ha)을 상회한다. 또한, 국유림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올해 이용자 수는 524만 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내년에도 예산 사업을 통해 공·사유림 6,647ha를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한 국유림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앞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을 우선 매수하여 공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리가 부실한 공·사유림을 사들여 경영·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국유림 관리로 산림의 가치를 높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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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산림청,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첫 업무보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올해 7월 취임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첫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함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농정 및 산림정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중심이 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촌을 육성하고 산림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의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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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대전 아이씨씨(ICC)호텔에서 관계자와 임업인, 일반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번영의 기반, 국민의 산림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50년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영상메시지로 행사가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오늘의 산과 숲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과거 50년은 대한민국 국토를 녹색으로 변화시킨 기적의 시간이었으며, 임업인과 산림공직자의 노력으로 오늘날 산이 매달 1300만 명의 국민이 찾는 푸른 쉼터로 탈바꿈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림은 건강한 생태환경의 토대이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기반이므로 산림정책이 후손을 위한 백년대계라는 마음으로 미래 설계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산과 숲이 아이들의 놀이터, 학생들의 배움터, 청장년들의 일터,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는 산림국가 100년의 꿈을 이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앞서 진행한 ‘50초 동영상’을 수상작을 상영했다. ‘50초 동영상’은 산림휴양, 산림보호, 산림복지 등 다양한 주제로 공모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국가 100년의 꿈’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산림관련 다양한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동안 개최됐다. 산림정책 퀴즈쇼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이신전심’ , 퀴즈 왕을 선발하는 ‘1:100’ , 단체전 퀴즈쇼 등으로 산림 상식을 공유했다. 자연과 산림이 하나 되는 미래 모습 그리기 행사에서는 국민을 의미하는 김홍도의 작품 ‘춤추는 아이’와 자연의 자유와 치유를 의미하는 ‘학’을 활용하여 울창하게 푸르른 산림과 국민이 함께하는 미래를 그렸다. 그 외 산림공무원이 뽑은 산림분야 대한뉴스 10선, 미래 산림모습을 그리는 전문가 토론회, 미래 나의 모습 캐리커쳐 그리기, 드론 및 산림 가상현실 체험 등을 진행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민을 대상으로 ‘수목원·식물원에서 보물찾기(명소 및 희귀특산식물)’,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우리꽃 전시회’, ‘숲속음악회’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의미하는 캐릭터 ‘그루’를 개발하고 ‘산림청 50년사’를 발간하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영웅의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청 개청 이후 50년 산림역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산림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50년은 산림자원을 순환․이용하여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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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산림복지’의 진흥으로 국민행복을 높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개청 50주년이 되는 올해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산림복지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전략 및 방향을 제시한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18〜’22)’을 수립하고,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확정ㆍ발표하였다.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5조에 따라 수립되는 5년간의 법정계획으로, “숲과 함께 하는 삶, 행복이 더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의미하는 6대 목표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15개의 추진전략 및 34개의 이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 6대 목표> 이번 계획은 유아부터 노인ㆍ소외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체계를 근간으로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콘텐츠 다양화, 협력네트워크 확대, 국민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한 실행 안을 담았다. 아울러,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산림휴양ㆍ교육ㆍ치유 등의 산림복지 관련 정책과 수목원ㆍ정원ㆍ도시숲 정책 중 산림복지 관련 계획을 포괄적으로 포함하여 종합적 비전과 유기적인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ㆍ양극화 및 위기청소년 등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ㆍ교육부 등 해당 부처와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와 융합ㆍ연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여 산림복지 영역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산림청은 이번 진흥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현 정부의 국정핵심 어젠다인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 균형발전’,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에 기여하고, 국정과제인 숲을 국민 쉼터로 재창조하기 위해 숲태교, 유아숲체험원,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수목장림 등을 확대 조성하고, 산림복지전문가도 분야별로 수요와 공급에 맞추어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복지 분야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산림복지서비스전문업 창업지원ㆍ위탁사업 확대와 수목장림 조성주체ㆍ면적 확대 등 산림복지시설 조성 등에 따른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유형별ㆍ지역별로 산림복지시설을 균형 있게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녹색자금 등을 통한 소외계층ㆍ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22년까지 산림복지서비스 수혜인원은 2,590만 명,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는 9종의 6,085명, 산림복지시설(학교숲 포함)은 3,683개소, 국민 1인당 숲혜택일 수는 8일, 소외계층 서비스제공은 208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독일ㆍ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의 산림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산림복지가 치산녹화에 이어 제2의 국가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국민 누구나 숲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 동안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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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 운영해 임도설계 검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부터 22일까지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은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차두송 강원대 산림경영학과 교수, 이준우 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 오점곤·정규원 산림기술사, 지병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등 산학연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이 일선기관을 방문해 임도설계서 등을 검토하고 안전한 임도 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자문은 경기권(경기·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전라권(전남·전북), 경상권(부산·울산·경북·경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자문으로 임도 시설을 안전하게 시공하도록 돕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임도 시설을 건설하여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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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류광수 산림청 차장, 경북 재선충병 항공예찰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은 18일 강철구 경주시 부시장(왼쪽)과 함께 경북지역(경주 포항 영덕)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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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산림청, ‘도시정원’ 국제 학술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 도시의 삭막함을 정원으로 해소하고, 정원을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국제 학술회의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원, 도시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했다. 이번 회의에서 해외 석학과 국내 전문가가 도시정원의 조성 방안과 전략적 역할, 미래 방향성 등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기조발제에서는 독일의 맨프레드 퀠러(Manfred Köhler) 교수가 첫 발제자로 나서 ‘도시정원의 가능성과 조성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퀠러 교수는 도시정원의 녹색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내 건물, 지붕, 벽, 기둥 등을 녹색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의 도시녹화 기구 이사장인 코시미즈 하지메(Koshimizu Hajime) 교수는 ‘일본의 도시정원 조성 사례와 한국적 적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하지메 교수는 도심 내 유효한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고, 그 기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다음으로 정원 관련 국내 전문가 4명이 각자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도시정원의 미래를 제시했다. ▲ 도시재생과 정원의 작동패턴 < 권진욱 (영남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과 교수) >   ▲ 도시에 조성되는 정원의 식물소재와 식재경향 < 진혜영 (국립수목원 실장) >   ▲ 최근에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정원의 조성 경향 < 박은영 (중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 공공주택단지에 조성되는 정원의 조성경향 < 홍광표·이혁재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태양환경연구소 소장) >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에서 “도시재생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 주택단지에 정원을 우선 조성해야 한다.”, “정원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야 도시정원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등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산림청에서는 정원 조성과 행사 개최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라는 데 입을 모았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도시에 조성되는 정원은 도시재생의 중요한 수단이며, 국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녹색공간이다.”라며 “산림청은 정원을 활성화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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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 내년 25000명 지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산림복지바우처’를 올해보다 10,000명 늘어난 2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바우처’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바우처 이용권자 만족도가 83.3점으로 ’16년 79.7점보다 4.5% 높게 나타나고 이용자의 89.8%가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는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혜택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 바우처 연도별 발급 매수 : (’16) 9,100 → (’17) 15,000 → (’18) 25,000매 산림청은 이용권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 먼저, 이용권 신청 시스템(www.forestcard.or.kr)을 개선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누리집 내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배송 절차 확인 기능을 추가했다. 사립자연휴양림도 시스템을 통해 바로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숲체원 등에서는 ‘바우처 전용 패키지 상품’과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울러, 이동 수단 지원 서비스가 포함된 ‘바우처 day’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가족단위 이용권자들은 세대원 대표 카드 1장으로 합산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개선했다.    이용권 대상자 및 대리 신청자는 오는 20일부터 이용권 신청 시스템 또는 우편을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는 우리은행을 통해 2월 중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용권자는 내년 말까지 자연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 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산림복지 바우처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대상자 수를 큰 폭으로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행정·정책→알림마당→공고→“2018산림복지서비스 이용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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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올 가을 산불 71건 발생 ‘역대 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건조기후와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산불 건수가 예년에 비해 73% 증가하고 강릉·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면적도 3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기준 올해 산불이 663건 발생했으며 1428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이 산불 건수는 2001년 이후 가장 많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5%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이 29%를 차지했다. 특히, 올 가을철에는 역대 가장 많은 산불(71건)이 발생했다.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건조주의보가 38일 발령됐으며 강수량은 18mm로 예년(75mm)대비 24% 수준까지 낮아졌다. 12월에도 건조주의보가 지속돼 산불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18건)과 경남(13건)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또한 가을철에는 19시 이후에 발생하는 야간산불이 많아 산림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산불위기경보 ‘주의’ 해제 시까지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고 감시 인력과 진화대원을 확보하여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2월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시설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원도 평창에 산림헬기 1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한다. 또, 평창을 비롯해 인근지역인 강릉·정선·원주·횡성을 특별권역으로 지정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진화차 등 진화장비 배치를 확대한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동절기에도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내년 동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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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올 가을 산불 역대 최다...아직도 끝나지 않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건조기후와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산불 건수가 예년에 비해 73% 증가하고, 강릉·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면적도 3배나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기준 올해 산불이 663건 발생했으며 1,428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이 산불 건수는 2001년 이후 가장 많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5%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이 29%를 차지했다. 특히, 올 가을철에는 역대 가장 많은 산불(71건)이 발생했다.    ※ 가을철(11.1~12.15) 산불현황 71건, 26ha (2016년) 18건, 5.2ha, (최근10년) 24.6건, 20.31ha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건조주의보가 38일 발령됐으며, 강수량은 18mm로 예년(75mm)대비 24% 수준까지 낮아졌다. 12월에도 건조주의보가 지속돼 산불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 가을철(11.1~12.15) 건조일수 : 2017년 38, 2016년 18일, 최근 10년 평균 19.2일 지역별로 보면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 경북(18건)과 경남(13건)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 가을철 지역별 산불건수 : 경북 18건, 경남 13건, 경기 10건, 강원 7건, 전남 5건 순 또한, 가을철에는 19시 이후에 발생하는 야간산불이 많아 산림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가을철(11.1~12.15) 야간산불 : (2017년) 14건,  (2016년) 4건,  (최근10년) 4.4건 이에 산림청은 산불위기경보 “주의” 해제 시까지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고, 감시 인력과 진화대원을 확보하여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2월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시설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원도 평창에 산림헬기 1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한다. 또, 평창을 비롯해 인근지역인 강릉‧정선‧원주‧횡성을 특별권역으로 지정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진화차 등 진화장비 배치를 확대한다.     ※ 감시‧진화인력 443명, 진화헬기 12대, 진화차 21대, 기계화시스템 42대 등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동절기에도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내년 동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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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 산림청, 국유 산림복지시설 객실료 30~50% 감면
    앞으로 국립 산림치유원과 국립 산림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는 객실 이용요금의 30∼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 산림복지시설의 이용료 기준을 일부 개정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가정**,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국유 산림복지시설의 입장료만 면제했으나 이번 개정에서 비수기 주중에 객실 이용요금의 30∼50%를 감면하는 등 혜택을 확대했다. 객실 예약은 사용 예정일 4주 전 오전 9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감면 혜택 확대를 계기로 산림복지와 관련된 제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15
  •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평창 봉산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의회를 열고 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리 한남 삼나무숲과 강원도 평창군 봉산리 당숲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은 84년 전 삼나무가 한반도에 잘 자랄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삼나무 조림지이다. 축구장 7개 정도 규모의 평탄한 지형에 조성됐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숲의 경관이 뛰어나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 아열대 연구소에서 시험림과 전시림으로 활용 중이다. 전나무인 평창 봉산의 당목은 지역민들이 마을의 당목으로 섬긴다. 전나무가 공해에 약하고 주변 생육 환경에 민감한 나무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다.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며 벼락으로 상부가 훼손되었음에도 크고 웅장한 형태로 자라고 있어 보존가치가 뛰어나 인근 당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서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6건이 지정됐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산림문화자산 심의위원장)은 “서귀포 한남 삼나무숲과 평창 봉산 당숲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경관과 건강한 생육상태를 갖추고 있다.”라며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잘 지키고 보존해 후대에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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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 전국 산림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결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방제정보를 공유하여 차질 없는 방제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17개 시‧도 및 114개 재선충병 피해지역 방제관계관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조사 결과와 내년 방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방제 예산 절감 등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4점, 장관표창 19점, 산림청장표창 25점 등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현재 산림청은 2021년까지 재선충병 피해 본수를 10만 본 이하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 (’16.4)137만본 → (’17.4)99 → (’18.4)60 → (’19.4)30 → (’20.4)15 → (’21.4)7 특히, 내년에 경미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고 매개충 나무주사, 그물망 방제 등 신규 방제방법을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류광수 산림청 자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정보 공유를 통한 기관 간 협력과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방제의지가 중요하다.”라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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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12-15
  • 국유림 내 불법 훼손된 무단점유지를 다시 산림으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기존의 불법으로 훼손된 무단점유지를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 내 불법으로 훼손된 무단점유지는 최근 5년간 평균 23ha씩 매년 증가했다. 전체 무단점유지 중 73%는 경작용으로 사용됐으며 그 외 주거용(7%), 종교용(4%) 등으로 쓰였다. 국유림을 여전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낮은 법적 처벌로 인해 무단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서 산림청은 무단점유지 합법화를 위해 농지, 주거용․종교용 시설 부지를 대상으로 임시특례제도(2015.9.28.∼2017.9.27.)를 시행했다. 비용 부담으로 특례를 미신청한 개소와 특례 적용이 불가한 나머지 무단점유지 등 총 5800여 개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리 및 원상 복구할 계획이다.  또, 무단점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무단점유지 패트롤을 중심으로 150여 명을 투입해 감시활동을 벌이는 한편,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유림 대부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점유․사용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벌칙조항을 신설해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합법적으로 지역민들이 국유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산림텃밭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은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해 사용되는 공간”이라며 “무단점유를 차단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국민들이 우리 산을 함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국유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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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김재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현장 방문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12일 강원도 원주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가운데)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12일 강원도 원주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불진화헬기 정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12일 강원도 원주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12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지 복구상황을 산림헬기를 타고 살펴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과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2일 강릉시 성산면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 거주지를 찾아 컨테이너안에서 이재민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과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2일 강릉시 성산면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 거주지를 찾아 이재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 첫번째)과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2일 강릉시 성산면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 거주지를 찾아 복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13
  •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 산불대응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합동으로 12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헬기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강릉‧삼척 산불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는 건조특보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11월에는 전국적으로 50건(평년 동월 평균 19건)이 발생하여 각별한 산불 예방 활동과 완벽한 대응태세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산불관련 통계 》   -금년도 산불현황(11월말까지) 642건, 피해면적 1,415ha로 같은 기간 최근 10년 평균 대비 건수는 1.7배, 피해면적은 3.0배로 급증 구 분 최근10년 평균 ’16년 ’17년 11월 산불발생(11.1~11.30) 18.7건(11.9ha) 9건(4.74ha) 50건(12.80ha) 건조특보(1.1~11.30) 95일 102일 129일 누적강수량(1.1~11.30) 1,262㎜ 1,273㎜ 945㎜     근래에 들어, 산림헬기는 산불 초동진화 뿐 아니라 산악 인명구조 등 산불관리 전반에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핵심장비가 되어 헬기 정비고, 계류장, 상황실 등의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지난 5월에 발생한 강릉‧삼척‧상주*의 대형 산불 이후 산불 대응능력 제고와 산불업무 협력방안을 논의(10.23)하고,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해서 진화장비의 확충, 산불 상황관리 및 예방활동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 산림 1,103ha 소실 / 이재민 81명 발생 / 주택 36동 소실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은 강릉‧삼척 산불피해지를 항공시찰 후 강릉 산불피해 복구현장과 이재민 긴급주거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은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산불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빈틈없는 산불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12
  • 산림청, 친환경 벌채 기준 강화 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경영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각 11, 12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서는 벌채허가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입목벌채 등의 중지 또는 그 밖에 필요한 조치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마련했다. 또, 대규모 산림경영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지정한 경우에 작성해야 하는 면적, 지형도 등의 자료와 그 자료의 활용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임산물의 수급 조절을 위해 유통․생산 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품목에서 송이버섯을 제외했다. 마지막으로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 유아숲체험원, 자연휴양림 등 조성 산림사업법인의 세부업무를 규정하여 발주범위 등 사업시행의 주체를 두고 지방자치단체, 조경업체 등과의 갈등이 없도록 했다.   * 자연휴양림 등 조성 산림사업법인 업무의 범위      (기존) 자연휴양림조성, 산촌생태마을조성, 삼림욕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수목장림 조성      (변경) 자연휴양림조성, 산촌생태마을조성, 삼림욕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수목장림 조성,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시행규칙에서는 목재 제품의 수출 시 합법적 생산 증명을 위해 산림사업 신고필증(신고수리증)을 발급하도록 개정했다.   국제적으로 목재의 합법성에 관한 인증제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목재 제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이 합법성 인증을 위한 증빙자료를 요구하고 있어 신고 증명서의 발급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었다. 또, 특허출원중인 공무원의 직무발명 또는 공동연구개발성과를 일반인 등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 등과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사용료를 일괄 납부해야 했다. 기술사용료를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동연구 개발 성과 등의 활용을 활성화하고 기술사용자의 부담을 경감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산림사업의 환경성 제고를 위해 모두베기 벌채 시 벌채구역과 다른 벌채구역 사이에 폭 20m이상의 수림대(樹林帶)를 남기도록 했다. 1개 벌채구역의 면적이 5만㎡ 이상인 경우 산림생태계 및 경관 유지를 위해 벌채구역 면적의 100분의 10이상을 군상(群像) 또는 수림대로 남기도록 했다.   산림청은 2010년부터 친환경 벌채제도를 시행 중이다. 친환경 벌채란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할 때 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의 경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나무를 남겨놓는 것을 말한다. 이 외에도 산림기술자자격증의 발급 신청 시 제출하는 주민등록표 등본을 초본으로 변경하여 개인정보 수집․이용을 최소화했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한편, 친환경 벌채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벌채의 부정식 인식 해소와 환경성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12
  •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도서 ‘봄 숲 놀이터’ 출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1월 23일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숲, 동·식물, 임산물을 소재로 한 어린이 그림책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봄 숲 놀이터’는 어린이와 강아지가 함께 숲에서 꽃과 나무, 동물 친구들과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봄 숲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멧돼지, 다람쥐, 복사꽃, 산벚나무 등 숲의 다양한 요소를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요소를 친근하게 그려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책 속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책에 나오는 수목의 사진과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어 수목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부록으로 소나무씨앗 스틱이 들어 있으며 이 씨앗 스틱을 화분에 심으면 소나무 싹을 볼 수 있다. 직접 식물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이준산 대변인은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발간을 계기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2-12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주요 내용 발표
    김재현 산림청장이 6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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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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