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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춘천에서 2016년 첫 나무심기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월 22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유포리 일원 국유림에서 봄철 첫 나무심기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부터 4월까지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에 263만 그루(1,061ha)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 나무심기는 지역ㆍ기후를 고려하여 산림경영 목적에 맞게 실시한다. 나무심기 내용은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을 위한 경제수 나무심기 238만5천 그루(948ha),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특용자원 나무심기 6만6천 그루(41ha), 국유림을 중심으로 규모화된 조림을 위한 밀원수 나무심기 9만2천 그루(36ha), 산사태, 산불ㆍ병해충 및 태풍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나무심기 4만5천 그루(19ha),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 나무심기 4만2천 그루(17ha)로 차별화하여 추진한다. 나무심기 기간 동안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하며, 또한 3월 29일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6년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성공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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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특별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4월 간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에 대비하여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 종료시점(4.20)까지 춘천,  화천, 가평, 철원 지역 등 관내에서 매 주말․공휴일 전 직원이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11ha의 산림피해를 낸 화천 도송리 대형산불 역시 농가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만큼 이번 단속 중에는 산림 안 또는 산림 인접 100m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해당지역 관공서의 불 놓기 허가를 받아 이루어지는 마을 공동소각을 활용해 주시고 그 외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은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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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에 가실 때는 화기물을 가져가지 마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대형산불조심 특별대책기간(3.20∼4.20)을 맞이하여 관내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을 공고하겠다.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은 산불취약지 및 집단 조림지ㆍ산림보호구역 등 특별히 산불위험으로부터 보호 할 필요가 높은 산림으로 양평군 비룡산, 봉미산, 금왕산, 갈기산 등(12,675ha)이다. 산림보호법 제34조 제4항에서는 산림에 들어가는 자는 화기 및 인화물질, 발화물질의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방지 계도와 함께 화기물 소지단속을 강화해 실시함에 따른 등산객 등 입산자의 능동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 공고문 참조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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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북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는 청산하고 합법적 국유림 사용 알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주거용 및 종교용·농지로 10년 이상 계속 무단점유한 국유림 중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의 지목을 현실에 맞게 바꾸어 대부하여 주는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제도는 산림청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로 선정되어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며, 현재 7건의 대상지에 대하여 심사를 하였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제도의 취지가 잘 알려지지 않아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생각되니 혜택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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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8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대형 산불 발생이 위험이 높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전 직원이 주말마다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대형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고 밝혔다. 금년 인제지역은 예년에 비해 봄철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며, 특히 봄철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 상황실장을 관리소장으로 격상 ▲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 실시 ▲ 감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 구축 ▲ 산불취약시기별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추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대형산불 발생 시 일사불란한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를 위한 지상진화대 운영 등으로 산불을 신속히 초동 진화하며,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가해자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혜자원인 인제의 아름다운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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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대상 산림토목사업 설명 및 규제개혁 홍보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6년 산림토목사업 실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원활하게 마쳤다. 지난 2월 1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를 시작으로 19개 지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해당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자에게 임도시설, 사방사업의 취지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산림규제에 따른 애로사항 및 정부 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에게 사업추진 협조를 받았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재해예방과 산림경영을 위한 국가사업인 만큼 사업목적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산림사업 실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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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북부지방산림청,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산불방지 총력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동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과거 재난성 산불을 살펴보면, 2005년 4월 4일에 천년고찰 낙산사를 전부 불태우고, 191가구(412명)의 이재민 발생과 산림 973ha의 피해를 가져온 ‘양양산불’, 2000년 4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장장 191시간이나 지속되면서 삼척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산림 23,794ha를 잿더미로 만든 ‘동해안 산불’ 등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매년 3월∼4월에는 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 집중 발생되고, 그 피해면적 또한 상당하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 유지,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전문 진화대원 265명 긴급출동태세 유지, 산림항공본부 및 지자체, 관계기관과 공조체계 강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재난성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며, 산불을 낸 사람은 그 원인이 과실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징역 또는 벌금 등 엄한 처벌을 받는다.”라며, 산불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국민 모두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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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 논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월 16일 15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기‧강원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장,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사가 참석하여 경기‧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을 분석하여 지역별 맞춤방제 전략과 예찰방안을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강원 횡성에 재선충병 신규 발생지를 항공‧지상예찰 실시로 조기 발견하여 소구역모두베기, 나무주사 등 신속하게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선단지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2018년 3월 말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이 필요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선단지 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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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협의회 및 규제개혁 설명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16일(수) 2016년 산림토목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로 발생되는 자연재해 및 인명사고 방지를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춘천, 화천, 가평, 철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생활권을 중심으로 국비 36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6개소 7.7km, 산지사방 10개소 4.7ha에 대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협의회 및 규제개혁 설명회에서는 산림토목사업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여건에 맞는 시공방법, 고품질 시공문화 정착을 위한 시공능력 평가제도, 시공 시 안전 사고예방 등에 대해서 토의하고 규제개혁을 위한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국토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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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북부지방산림청, 다양한 산림정보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조사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강원 영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72개 시ㆍ군의 국유림 435천ha를 경영ㆍ관리하고 있으며, 금년도 산림조사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2016. 3. 16.(수) 북부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올해는 강원도 인제군ㆍ양구군과 경기도 안성시ㆍ광주시 지역의 국유림 56천ha의 산림 현장 조사를 토대로 10년 동안 가꾸어 나갈 종합적인 산림경영 계획을 4개의 경영계획구로 구획하여 수립한다.북부산림청은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27개 경영계획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계획구마다 10년 단위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산림조사를 위해 산림조사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와 관련 기관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의 역할과 국유림의 경영활동에 새로운 방향설정 등 내실있는 산림조사 방안을 논의한다.산림조사는 관할지역의 산림에 있는 나무에 대한 조사와 토양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자연환경림, 목재생산림, 산림휴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으로 기능들을 구분하고 앞으로 10년간 숲가꾸기, 목재생산, 산림경영 기반시설 구축, 산림재해예방, 산림소득사업. 산림휴양 등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온 국민이 숲을 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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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북부지방산림청, 경기‧강원‧충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7일부터 이틀 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강원‧충청 지역 87개 방제사업장을 일제 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5년 가을부터 방제를 실시한 사업장을 점검하여 방제누락목과 부실방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직원 100여 명이 사업장별 2인 1조로 편성되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보완이 필요한 지역은 재선충의 매개충 우화기 이전 3월 말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을 막고 2018년 3월 말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품질 관리가 필요하며, 작은 구멍 하나가 둑을 무너뜨리듯이 방제가 누락된 고사목 하나로 인하여 방제사업이 허사가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방제가 요청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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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016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합리적인 시공을 위하여 사전에 타당성평가와 설계심의회를 거쳐 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이달 17일 착공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공사에 따른 불편과 사방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사업이 실행될 모든 마을에 주민설명회를 시행중에 있다.  이번 사방사업 물량은 사방댐 신설 9기, 계류보전 9.8km, 산지보전 0.5ha, 도로변 사방사업 1개소이며, 최근 빈번히 발생되는 홍수나 산사태에 대비해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추가로 4월중에 산지보전 3.9ha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했다.    사방사업은 국민안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되며, 집중호우 및 산사태 발생 시 산에서 내려오는 나무나 토석 등을 차단하여 하단에 있는 주택이나 농경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원수)은 “자연현상인 산사태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방사업으로 인명피해는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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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3.20∼4.20)에 따라 전 직원 24시간 비상근무체제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년 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3∼4월)로 전 직원이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소각산불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전 직원(2인 1조)이 소각산불 기동단속을 한다. 6주(3.12∼4.17)간 주말에도 예외 없이 진행된다. 관내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하며, 위반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접지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시 산림보호법 제53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무심코 한 소각행위로 산불발생시 엄중처벌 할 것이며,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불씨도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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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관내 산림보호 취약지 및 국유림 연접 마을에서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하여 주말에 집중하여 “봄철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단속은 산불 상황실 비상근무자 외 전 직원이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단속하며,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1차 계도를 실시하고, 불응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기동단속과 병행하여 마을이장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최고 100만원이하, 산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30만원이하,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시는 2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이달 4일 양구읍 웅진리에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한 자’를 적발하여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앞으로도 온정주의 ‘봐주기식’ 단속이 아닌 위법행위자를 ‘일벌백계’하는 철저한 단속으로 산불없는 양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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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합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에서는 2015년‘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인제국유림관리소와 지역주민대표, 인제군청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산불위험시기인 3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입산이 통제되는 시기를 이용하여 진입 임도를 구조개량하여 탐방로와 차량통행 구간을 분리 운영하고, 진입로변 쉼터 조성 및 자작나무 군상식재, 탐방로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자작나무숲 주변 경관을 말끔히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제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소각산불방지기간 기동단속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 비상근무 등 실시하고, 산림생태관리원 3명을 자작나무숲에 고정 배치하여 산불 및 산림훼손으로부터 자작나무숲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한 해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제의 명소,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새 단장과 휴식(休息)을 위해 탐방객들의 입산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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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관내 산림보호 취약지 및 국유림 연접 마을에서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하여 주말에 집중하여 “봄철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단속은 산불 상황실 비상근무자 외 전 직원이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단속하며,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1차 계도를 실시하고, 불응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기동단속과 병행하여 마을이장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최고 100만원이하, 산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30만원이하,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 시는 2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이달 4일 양구읍 웅진리에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한 자’를 적발하여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앞으로도 온정주의 ‘봐주기식’ 단속이 아닌 위법행위자를 ‘일벌백계’하는 철저한 단속으로 산불없는 양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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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와 소통ㆍ 공유로 업무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0일(목)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수사실무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 소통과 공유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인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해 상호 업무공유 및 협력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산촌 인구 증가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위법행위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0
  • 북부지방산림청, 무단 소각행위 집중 단속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각종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번 주말(3.12.)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끝나는 4월 20일까지 전 직원을 동원하여 산림이나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3∼4월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일 년 중 산불발생 위험이 연중 가장 높다. 실제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이 이 시기에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농ㆍ산촌의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따른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와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봄나들이 객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주말(3.12.)부터 산불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 150여 명을 동원하여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 논ㆍ밭두렁 무단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이나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무단 소각행위 일체에 대해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과거 재난성 산불의 대부분이 3∼4월에 집중 발생하여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무단 소각행위 등 전 직원 기동단속을 통한 산불발생 원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히며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갯골·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금년 4월초에 새롭게 개원하는 갯골 유아숲체험원과 기존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인제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생태학습마당, 숲속놀이마당 등 체험학습장과 간이화장실, 대피소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겨울눈 관찰하기, 버들피리 만들기, 숲속친구 발자국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협동과 배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 18시까지이며, 인제군 내 각 유아보육기관으로 발송된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255), 팩스(033-461-6580) 또는 담당자(033-460-8036) 이메일(pmj0339@korea.kr)로 신청하시면 된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위주의 산림교육을 통해 감성·인성·신체발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숲에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09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자연친화적인 국유임도 착공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산림의 생산기반 구축과 지역개발 등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한 산림기반시설인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임도시설 사업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38억원을 확보하여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외 6개소에 시설할 계획으로 3월 중 조기 착공한다.   금년 시행하는 임도사업은 간선임도 15.39km, 작업임도 2.66km로 임도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시설하는 임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7개 마을 중 5개 마을에서 실행하였으며 나머지 마을도 일정 협의 중에 있다. 설명회를 통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서비스ㆍ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하여 노력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시설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시공으로 임도이용의 효율성 향상 및 재해에 대한 안정성강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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