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목)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소원을 들어주는 보호수 생육환경개선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 유인호)는 1998.8.27. 지정한 수령 200년생 소나무 보호수 주변 계곡수와 토사의 유입으로 고사될 위기에 처함을 발견하고 수목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근거한 맞춤형 생육환경개선사업으로 제2의 성장 촉진은 물론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였다. 생육환경개선사업을 받은 보호수는 나무높이가 20m 이고, 나무의 가슴둘레가 120cm인 거목인 관계로 강풍이나 강설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로부터 보호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가지치기 등 수형교정 작업과 결박선 고정 작업 등으로 쓰러짐을 방지 함은 물론 솔잎혹파리 예방주사로 해충의 피해를 사전 방지토록 하였으며, 배수불량에 따른 뿌리의 썩음과 주변 토사석 유입으로 인한 토양 답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공관 매설과 배수로 설치 공사로 지금까지 살아온 200년 보다 앞으로 살아갈 200년 동안 쾌적한 토양 환경속에서 자라며 지역주민의 소박한 소원을 모두 들어주는 나무로 계속 자라도록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 추진 박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 10.(화) 북부청 중회의실에서 산림청 국민행복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 계획에 따라 산림보호구역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민행복과제란 현 정부 4년차를 맞아 산림분야의 중점과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중점과제 추진상황을 수시로 국민에게 개방하고 평가를 받아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 중인 정책이다.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는 과거부터 지정된 산림보호구역 각 필지들의 이력을 분석하여 현 시점의 임야 상태와 산림보호구역 지정 목적이 부합하게 만드는 작업으로 2015년 말 북부지방산림청의 산림보호구역은 약 3,500필지에 달하여 일제 정리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에 따라 발생 가능한 애로사항의 해소 방안을 논의하여 산림보호구역 각 담당자들의 노하우를 소통ㆍ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행화 추진 시 효과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배양하였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보호구역은 각종 행위제한 사항이 수반되는 지역으로 정비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본의 아닌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라고 전하며, “산림보호구역의 일제 정리를 올바르게 추진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산림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0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 방안 마련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선단지 관리방안 마련에 착수하여 오는 10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에서 실시하게 되며, 연구결과는 2016년 하반기 및 2017년 상반기 방제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수도권 및 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는 서울 중랑구, 경기 동두천, 강원 횡성‧홍천 등 모두 4개 시‧군‧구에서 발생하였다. 이들 지역은 감염목이 1~10그루 이내로 피해 초기에 발견되었으며, 피해지는 소구역모두베기를 실시하여 선제 방제한 결과 완전방제가 기대된다. 이는 예찰의 성공사례로서 신속한 예찰의 중요성을 입증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은 서울 3개, 경기 16개, 강원 4개 등 총 23개 시‧군‧구에서 발생하였는데, 발생초기 적극적인 대응으로 서울 용산‧성북, 강원 원주 등 3개 지역이 2016년에 청정지역으로 환원이 예상된다. 반면에 신규 피해지가 확대되고 있어 피해확산 양상을 파악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예찰‧방제 계획을 정비하고, 방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여 체계적인 협업방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를 낮추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이 필요하며, 획기적인 선단지 관리로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0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장마기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피해 최소화 및 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6. 5. 15.부터 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곰배령, 원대리 자작나무숲 강풍에도 안전해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5월3일부터 5월4일 까지 인제지역에 강풍이 발생되어 점봉산 곰배령 및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 주요시설물 및 탐방로에 대한 조사·정비를 하여 연휴기간 찾는 탐방객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제지역 강풍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 패트롤, 병해충예찰단, 산림생태관리원 등 인원을 조기 투입하여 현장 조사를 하였으며, 조사결과 큰 피해는 없으며 탐방로 주변 넘어진 나무나 떨어진 가지 등을 즉시 정비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강풍뿐만 아니라 장마철이 도래하고 있어 앞으로도 강우나 태풍 등으로 재해위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신속한 대처로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6
  • 북부지방산림청, 662ha 기부재산의 효율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현장토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 5. 4.(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에 위치한 석포숲 공원 내에서 독림가로부터 기부 받은 용인지역 산림 662㏊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기부재산의 효율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학교수, 산림조합, 산림기술사협회, 민간단체 등 산림청 내・외부 전문가 23명이 모여 기부재산의 토양, 지형, 수계 등 분석을 통한 경관수종 배치, 숲가꾸기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2012년 재산을 기부받은 북부산림청은 2013년에 기부 이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석포숲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념탑을 세웠다. 그 밖에 기부한 산림을 바르게 경영하여 후세에 물려주길 바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김대건 순례길 복원, 등산로 정비, 테마임도 조성, 조림, 경관기능 개선, 숲가꾸기, 임도 및 사방댐 시설 등을 실시해왔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석포숲을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여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명품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산림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4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드론과 함께 비상하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드론(무인비행장치)을 본격적으로 현장업무에 활용하고자 5월 2일 ‘드론 활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북부산림청은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초빙 교육으로 각 분야별로 드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드론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드론 연구동아리 “비상”의 활성화로 다양한 산림사업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분야에서 드론 활용 방안으로는 산림 병해충 감염목을 예찰하여 피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산불 피해 현장에서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여 산불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 사진이 산림업무 홍보에도 적극 활용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생활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드론이 이제는 산림관리 현장업무에도 적극 활용되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4
  • 북부지방산림청, 나흘간 황금연휴 산불방지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6일 임시공휴일, 5월 7일~8일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산불감시인력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     올해 전국적으로 303건의 산불로 208.5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그 중 56%(168건, 77.25ha)가 건조한 날이 많았던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영서 지역에 집중되었고, 이러한 산불원인의 대부분이 각종 소각행위, 입산자 실화 등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다음 날인 5월 6일(금)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가 길어져 가족단위 등산, 휴양, 임산물 채취 등 산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입산자 실화 등 산불위험이 한 층 고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나흘간의 연휴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약 300명을 주요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산림공무원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무단입산 및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다운 5월의 실록이 산불로 인해 사라지지 않도록 이번 연휴기간 산을 찾는 국민 모두 서로가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활력을 통한 소득증대 확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4월 29일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명달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수원국유림관리소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가 함께 동참하여 명달리 마을 공터에 꽃씨를 뿌려 마을의 쾌적함과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 실천 운동을 전개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으로 뿌린 꽃씨는 명달리 마을에서 투병하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여 마음의 안정을 주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을로 인식될 것이다. 마을 이장님과 소통·공유 시간에는 명달리 산촌생태마을은 주변 산림경관의 아름다움과 임도 등산로를 이용한 암환자 치유로 마을 소득사업 증대를 이루고 있으므로, 국유림 보전 등을 요청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 동참하여 마을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맞춤형 식재를 이용한 산림복구 착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유림의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궁극적으로 국유재산의 부당손실을 막고자 국유림 내 산재된 무단점유지를 식생으로 정리·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에 대해 사용허가를 받지 않고 점용하는 무단점유지를 정리하기 위해 국유재산 감시 인력을 확보하고, 묘목을 수급하여 산림 복구를 실시해왔다. 올해에는 건조한 토양에는 소나무를, 척박한 토양에는 비료목인 아까시 나무를 식재하고 진흙층이 형성된 토양에는 친수성 수종인 버드나무 및 포플러를 시범적으로 식재하여 복구지 토양유형에 따른 맞춤형 식재를 계획한다. 또한 총 2.5ha 의 면적의 식생복구를 통해 장기적으로 건강한 산림조성과 탄소 흡수기능의 증진을 목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무분별한 무단점유지를 맞춤형 식재를 통한 산림복구로 지역주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모두의 땅인 국유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5월 ’가정의 달‘ 맞아 원대리 자작나무숲 조기개방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예년에 비해 녹음이 빨리 우거지고, 5월 2~3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산불위험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어 어린이날에서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림녹색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하여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을 5월 5일 조기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자작나무 명품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자작나무숲에서 지역주민, 인제군청 등 유관기관 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방문하는 탐방객의 청정이미지 제고를 위해 산지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이자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탐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감시원을 확대 집중 배치하고, 특별사법경찰관 등을 배치하여 자작나무 훼손 및 산나물 불법 채취 특별단속을 함께 한다고 하면서, 탐방객 모두가 자작나무 명품숲 보호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 선진화를 위한 영림단의 목소리 듣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 4. 29.(금) 북부산림청에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국유림영림단장(8명)을 초청해 산림경영과장, 자원조성팀장과 함께 2016년도 산림사업의 진행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기술향상을 바탕으로 품질높고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3~4월 조림사업이 재선충병 방제 지원으로 인해 지체됐던 점에 대한 고충 및 현장에서 사업실행 시 어려운 점 등 현장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림사업 개선 방향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02
  • 북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위한 전문가 사전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 4. 29.(금) 북부청 중회의실에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도 벌채사업 예정지 356ha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여하는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심의회에서는 벌채대상지 선정, 벌채계획, 운반로 시설 등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적 벌채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깨끗하고 행복한 산촌생태마을!!, 우리 함께 만들어요!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9일 광치령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 및 인제국유림관리소 직원 30여명이 함께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마을정화활동을 비롯해 광치령 마을 주변에 꾸지뽕, 밤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등 꽃나무 75주을 심어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였다. 한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이란“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주민 주도의 자율적 환경 개선활동 정착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 환경 개선 활동을 벌여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적으로 312개의 산촌생태마을을 지정하였으며, 인제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총 9개 마을이 지정되어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 경관을 살리고 다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라는 정부3.0’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9
  • 북부지방산림청, 장흥리 산촌생태마을 가서 나무 심지 말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9일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북부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했다. 장흥리 산촌생태마을은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있는 장흥리 마을로 뒤로는 산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주록천이 흐른다. 옛날에는 지금의 금사면인 장흥리 일대를 장흥동이라 불렀으며, 지금의 마을에는 인가가 없었고 장흥사라는 큰 절만 있었다. 장흥사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장흥골 또는 장흥동, 장흥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흥리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북부산림청 직원과 산촌 주민이 함께 참여해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서 이다. 참석자들은 북부산림청에서 준비한 살구나무 30그루, 블랙초크베리 20그루, 밤나무 20그루 등 총 150그루를 마을주변과 진입로 등에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 및 잡풀제거,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생태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산촌체험프로그램, 특산물 구입 등 산촌마을의 수익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9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6. 04. 28.(목)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업체를 대상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한 현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6년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및 규제개혁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올해 상반기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약 35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유목으로 인한 피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한 계류보전, 사방댐설치 등의 사방사업 및 국내 목재생산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임도)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다량의 임업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위 사업의 시공 및 감리를 위탁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업체 상호간의 사업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정보를 나누는 의견교류의 장이되었으며, 사업지 주변 주민들의 의견 및 안전한 사업현장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하여 안전한 현장분위기조성과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되었다. 또한 정부 3.0 규제개혁에 대한 설명과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간담회를 계기로 관리소와 사업 실행자와의 소통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금년도 각종 사업을 조기에 완료 하고 아울러 고품질의 산림토목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재해없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강국 정착 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9
  • 북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정리하여 공익가치 높인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불법 산림훼손을 근절시키고 산림복원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보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10월 말까지 무단점유지 정리를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무단점유지는 1,900여 건 155ha이며, 이 가운데 도심지 내 산림으로 환원 가능한 대상지에 대해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방법으로 소나무, 아까시나무, 굴참나무 등 5만 그루를 식재하여 산림으로 복원한다. 무단점유 조사 결과 산림환원이 불가한 무단점유지에 대하여는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하는 한편, 산림청의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신규 무단점유지를 색출한 후 산림복원을 원칙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무단점유지 정리를 통하여 국민들에게는 산림복원으로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면서 산림 내 위법 행위는 근절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9
  • 북부지방산림청, 숲길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6∼27일 1박 2일간 약수숲길(인제군 내리천면), DMZ펀치볼둘레길(양구군 해안면) 일대에서 ‘숲길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토론회가 열리는 ‘약수숲길 3구간’(8.5km)과 ‘DMZ펀치볼둘레길 오유밭길’(4.5km) 구간은 북부산림청 관내 위치하고 있는 숲길로 각 ’11년, ’15년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구간이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담당공무원 및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사)숲길, (사)내린천약수숲길, (사)DMZ펀치볼둘레길 등 숲길 운영 관리 위탁기관ㆍ단체 등 32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직접 현장을 걸으며 탐방객 입장에서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또한 숲길에 대한 흥미 유발과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숲길 프로그램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양질의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증가하는 국민들의 산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나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에 대하여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감시 인력을 통해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 잡아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개인의 사익을 위한 것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산림으로서 보호되어야 하는 국가자원이다.”라고 말하며, 위법 시 강력대응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7
  • 북부지방산림청, 임산물(산약초, 산나물) 불법채취 특별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월부터 3월까지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12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하였으며, 2015년도 대비 150%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한 임산물(산약초,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하여 불법 산행을 유도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북부산림청은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을 집중 투입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5월까지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펼칠 계획이며, 이외 수시로 단속을 할 계획이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산림분야의 범죄행위를 수사하는 경찰로서, 지자체 및 산림청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산림보호 담당자 중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자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요즘 모집산행이 성행하고 있는데, 산주의 동의 없이하는 임산물(산나물,산약초 등) 채취도 불법이지만 입산통제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무허가 입산도 불법행위임을 인식하고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되도록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하면서, 산림청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고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산림관련법: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