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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11.17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방문에 이어 11.18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회의실에서 산림규제․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파하였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의 규제개혁 추진 상황과 산림청의 경제․투자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산림청의 입지규제 개선과 임업인 소득 증대 등에 필요한 규제개혁 수범사례를 공유하였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청에서는 기존의 개발 아니면 보전의 단순 논리를 벗어나 합리적으로 산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 산지이용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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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11.17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회의실에서 산림규제․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파하였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의 규제개혁 추진 상황과 정부의 규제개혁 수범사례를 공유하였다. 특히 산림관련 각 지자체의 규제개혁 추진현황과 산림 규제개혁 수범사례를 공유하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였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이 겪는 산림분야 애로사항, 중앙정부규제, 생활규제 등을 해소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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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7
  • 중부지방산림청, 낙엽송 종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새로운 종자채취 방식 시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 일원에 새로운 개념의 낙엽송 종자채취 및 묘목확보 등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엽송은 강도가 높고 재색이 선명하여 건축재로 가장 선호되고 있으며, 곧게 자라서 가공비가 적게 드는 등 경제수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례로 같은 등급의 참나무류와 비교했을 때 입방미터당 가격이 적게는 13천원에서 많게는 47천원까지 차이가 나는 등 산주 소득을 높일수 있는 수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낙엽송 조림을 정책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종자의 결실주기가 길고 채취 방법이 위험하여 안정적인 종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낙엽송의 종자는 5∼7년 주기로 풍작이 되지만 흉작인 기간에는 결실량이 매우 적다. 통계로 보면 2014에는 13백kg 생산되었던 것이 2012년에는 생산량이 거의 없고 금년에는 20kg 수준에 머무르는 등 결실량의 편차가 매우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20∼30m 높이의 나뭇가지 끝에 사람이 올라가서 종자를 채취하는 것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고, 가지를 꺾어 종자를 채취하는 경우 채종목 손상이 우려되며, 종자의 크기가 작아서 떨어진 종자를 줍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부청에서는 낙엽송 종자와 묘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다음과 같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생장이 우량한 낙엽송이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숲을 종자채취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는 것이다. 이는 유전적으로 형질이 좋은 종자와 천연치수(자연적으로 종자가 떨어져 싹이 나온 새끼나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낙엽송 종자결실을 촉진하기 위한 숲가꾸기를 실행한다. 낙엽송 종자 결실은 충분한 채광량과 양호한 통기성 등 숲 자체의 건전성이 매우 중요하고 나무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종자는 넓은 망을 이용하여 채집한다. 이를 위해 임목간 거리와 수관폭 등을 감안한 다양한 크기의 망을 제작하고, 이 채종망을 계곡부 등 종자유실이 우려되는 지역이나 모수(어미 나무) 아래 설치할 계획이다.  넷째, 채종망 바깥으로 떨어지는 종자가 토양에 착상하여 자연적으로 발아할 수 있도록 숲 바닥을 긁어주고 낮게 자라고 있는 식생을 정리한다. 낙엽송 종자는 크기가 작아서 도토리처럼 크기가 큰 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연발아가 어렵기 때문에 채종구역 안에 자라고 있는 낙엽송 이외의 수종은 대부분 제거하고 숲 바닥을 긁어주는 등 천연하종에 의한 치수발생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우리나라 임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수종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종자 및 묘목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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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군 산림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장작-day”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11월 11일 장작데이를 맞이하여 부여군 산림유관기관(부여군청·부여군산림조합·임업후계자협회)등과 공동으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부여군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90여세대가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 본 행사의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후 용재로써 가치가 없어 방치되던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하였고, 장작형태로 잘라 임업후계자 차량으로 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수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고유가 시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랑의 장작데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준 임업후계자 협회에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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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5년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숲가꾸기 기간(11월 1∼30일)을 맞아 10일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충남대학교 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국민과 단체가 숲가꾸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참여자들이 손톱을 사용해 직접 스트로브잣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가지치기 작업이란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줘 옹이가 없는 통직한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작업이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설명회를 실시해 정부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돌보고 숲을 가꾸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미래의 산림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일 잘하는 산림정부3.0 가치 현장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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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으로“숲의 소중함을 느껴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10일에 충북 제천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 군부대, 어린이집,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봄에 심은 소나무, 자작나무 등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를 실시하고 좋은 수형으로 클 수 있도록  가지치기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미래의 희망인 제천 코레일 새싹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이 참가해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함께 숲의 중요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영운 소장은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키며,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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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 가을철산불방지캠페인 실시"
    2015년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이하여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금년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림 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으로 칠갑산도립공원에서 11.06(금) 산불예방캠페인 및‘임(林)자 사랑해’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중앙 및 지자체가 총력 대응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5.11.01.~12.15.(45일간)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설정 운영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자 다음과 같이 국민여러분께 협조와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농산폐기물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대책기간중에는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소각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행정관서로부터 소각허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둘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에 가시기 전에 입산이 가능한 지역인지를 산림청 또는 시․군 홈페이지나 네이버지도에서 사전에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 입산할 경우라도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은 소지하거나 담배를 피우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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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6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충북에 국립 치유의 숲 조성한다.
    충북 지역에 국립 치유의 숲이 들어설 전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치유의 숲은 자연치유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천시에서도 계곡으로 유명한 청풍면 학현리에 55억원의 예산으로 축구장 면적 약 80배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 조성지는 금수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계곡으로 유명한 학현계곡이 있어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주변에는 청풍랜드, 제천한방치유센터, 펜션단지 등이 있고, 2018년 개장 예정인 경찰청 수련원이 연접하고 있어 최고의 지리적 조건을 자랑한다. 치유의 숲은 올 해부터 2018년까지 5개년에 걸쳐 조성하게 되며, 금년에는 기본설계, 내년에는 실시설계, 2017년부터 2018년 까지는 본공사에 들어가 2019년부터 개장하게 된다.   치유의 숲에는 치유센터, 치유숲길, 물치유시설, 생태놀이터 등 다양한 치유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특히 아름다운 전망과 계곡을 활용한 다양한 숲길과 치유시설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주변경관과 조화되도록 친환경적으로 최선을 다해 치유의 숲을 조성하겠다”라고 하면서, “치유의 숲이 조성될 경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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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11월1일∼11월30까지 지자체 및 경찰청과 정보 공유·협업으로 충남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충남지역은 올해 신규발생지 서천, 천안 과 기존 감염지역 보령, 태안 등 4개 시군구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인근 지역 소나무림도 소나무재선충병에 위협받고 있다. 최근 발생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이 소나무류 취급업체 주변 및 방제지역 외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적재된 소나무류의 생산 유통에 대한 자료(구입,판매,생산)등 관련 대장을 확인하여 위법사항 적발시 단속현장에서 적발보고서 작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 처리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 잣나무, 해송 이동은 반드시 생산지 관할 시ㆍ군ㆍ구 산림부서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철저히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용어 설명 >  1) 소나무재선충 : 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  2)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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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5년 가을철 산불방지 합동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10월 28일 산림보호분야 민간인 참여자와 산불예방, 산림재해예방 합동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25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명 등 총 96명을 고용, 산림보호 순찰, 산림병해충 예찰,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무단입산자 단속 등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전·충남·세종시 등 관내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통하여 임무와 근무형태, 재해방지 및 산불예방 진화요령 등에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산불감시활동,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유대 관계로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산불을 사전 차단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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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불법 이동‧취급 특별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소나무류재선충병의 인위적 피해를 막기위해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소나무류 불법 이동‧취급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최근 신규 소나무류재선충병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여 목재가공업체를 중점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와 소나무류 불법이동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경찰서, 지자체 등과 공조하여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11월말까지 대전, 세종, 충청지역 내 142개 업체를 집중단속하여 이동단속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에서는 생산확인표 등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해야 한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 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이동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 소나무재선충(약 1mm 크기의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 함)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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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중부지방산림청, 극심한 가을가뭄에 산불 우려심각, 예방에 총력대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최근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기후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2015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먼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감시원 270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조기 선발하여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 내 산불발생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37대)가 모두 정상 가동되도록 조치하였으며, 각종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감시권역이 중복·누락 되지 않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입산자들이 몰리는 주말, 일몰 전후에 집중 감시하여 산불취약지역과 취약시간대가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는 연간 피해면적의 2%가 가을철에 발생하였으며,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전체 산불의 59%를 차지하고 있어,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이 필요하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물부족 현상으로 산불발생시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등산객 등 입산 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것이며, 국민들도 산행할 경우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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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 위법행위 근절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인한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유통 등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4일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전국민 참여 운동인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10월을 임(林)자 사랑의 달로 정하고, 산림청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산림보호협회 등 유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과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했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경찰과 공조를 통해 임산물 불법유통․판매, 불법 산행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엄중처리하고 있다. 황성태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그동안 무심코 해 왔던 밤,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와 판매가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가을 단풍철 건전한 산행문화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11월 6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도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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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화로 ‘돈되는 임업’실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7일(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국유림에서 관계공무원, 산림기능인, 학계 및 임업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화 경진대회와 장비 실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특성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의 사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 촉진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경진대회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를 대표하는 4개 국유림영림단이 출전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된 원목을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해 수집하는 것으로 기량을 겨뤘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와 함께 열린 현장에서 작업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에서는 원목의 수집과 쌓기를 한 대의 트랙터 기반에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트랙터부착형 집재기와 이동 및 원목집적 능력에 뛰어난 굴삭기부착형 집재기를 실연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남송희 청장은 “현재 우리 임업에 있어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는 ‘돈이 되는 임업’의 실현으로 사용자의 비용을 줄여주고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임업기계장비 사용 확대가 임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연구하고 개선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0-0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예산 치유의 숲 조성 위한 치유프로그램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지난 6일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산10번지 일원에 예산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하여 전문가, 지자체 및 마을대표 등을 모시고 치유프로그램개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예산 치유의 숲 특성화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림치유의 주요한 자원을 발굴하여 예산의 특징과 치유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치유대상을 선정하는 등 치유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해 다방면의 전문가가 심도있게 논의했다.  치유프로그램 이용 주요 대상자를 직장인, 중년여성, 노년층, 가족, 청소년으로 설정하여 시간대별․코스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요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프로그램개발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4년간 약 5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치유의 숲은 단순한 산림욕이나 숲길걷기와는 차별화하여 국민에게 산림휴양 및 산림치유를 통하여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숲으로 조성되어야한다”며, “예산 치유의 숲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0-08
  • 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걷기 좋은 국유임도 7곳 선정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1일 충청권 내 걷기 좋은 힐링로드(healing load)로 국유임도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과 보호․관리를 위해 시설한 도로이나, 최근 증가하는 산림휴양과 힐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걷기 좋은 임도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국유임도 7곳은 대부분 완만한 경사에 2시간 안팎으로 걸을 수 있는 숲길로서, 조망이 우수하여 심신의 치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숲속의 걷기 좋은 임도를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임도는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와 임산물 불법채취 등으로 인해 차량이용은 제한되며, 다가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산불조심기간 동안은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음성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보령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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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중부지방산림청-충북임우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용정산림공원에서 충북 국유림발전을 위하여 충청북도임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임우회는 광복 후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고자 과거 치산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퇴직산림공무원 약2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구성원들은 다년간 쌓아온 산림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임업기술 및 조사 등 지식을 공유하고 그 재능을 기부하는 등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분야 자원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충북지역 국유림의 산림자원 육성과 임업발전을 지원하고, 업무 전문성강화를 위한 임업현장기술 공유 등을 위하여 민관 협력차원에서 추진되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옛 것을 배우고, 그것을 통해 창조한다는온고지신(溫故知新) 자세가 있어야 임업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충북임우회와의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충북지역 국유림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용어 설명 > 치산녹화(녹화사업) : 대한민국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주도로 3차에 이르는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산림기본계획(1973년~1997년)을 세우고 30여 년 동안 1백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국토의 65% 이상을 산림으로 채워 개발도상국으로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조림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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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이웃들과의 행복실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이웃들과의 행복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방문은 그동안의 형식적인 방문에서 탈피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 남아 보탬이 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한두푼씩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상진리의 한 노인보금자리에서 만난 할머니는 시각2급의 장애를 가지고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혼자 힘들게 생활을 하고 계셨다. 할머니는 보잘것없는 본인을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연신 하시며 방문한 직원들의 손을 따스히 잡으시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작은 관심에도 반가워하고 감사해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이번 추석명절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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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5일 공주시에 소재한 새움터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온정의 손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산림청에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숲체험과 숲치유 프로그램을 입소자들이 신청할 경우 원활하기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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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7일 부여군 장암면에 위치한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부여 밀알의 집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랑나눔 실천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국민 모두가 행복한 정부 3.0 가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규명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점진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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