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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열려
    11월 7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남원시 운봉 ∼ 인월 구간 일원에서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참가신청 일반인들과 산악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하여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과 함께 ‘가을 지리산’으로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댄스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산림청과 함께 하는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걷기축제에 참가한 사람들과 지리산의 뭇 생명과 공존을 위한 지리산종교연대의 생명평화 기도문 낭독에 이어 풍물패 길놀이와 함께 11.5㎞ 걷기를 시작했다.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자신의 소원을 담은 소원문을 작성해 운봉읍 전촌마을 마을숲에 소원종이 걸기를 하고, 국악의 성지에 도착해 목공예·아로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으며, 전촌마을 주민들은 손수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다. 또한 최종 도착지인 인월장에서는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교류의 장으로 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 5개 시·군 주민들이 마련한 자유장터가 운영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이용자와 지역주민, 민간과 행정이 힘을 합쳐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라면서 “건전한 도보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대표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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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함께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11.5일 직원, OO어린이집원장(인솔교사) 및 원생, 국유림영림단,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숲가꾸기패트롤요원, 산불재해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소 경내 두루침숲(1ha)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과 혜택, 공익적 기능, 기대효과 등을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또한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홍보하여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무의 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제거, 생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비료주기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이 진행되었고, 울창한 숲을 가꾸기 위해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체험 기회 갖게 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은 동식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 공기정화 등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울창하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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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무주국유림관리소, 삼도봉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두대간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5. 11. 04.(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삼도봉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하여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의거 처벌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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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는 나무에게 보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치유의 숲 탐방객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로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성치유의 숲 내 나무심기 후 13년이 지난 편백 조림목에 대하여 수형이 좋아지도록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유해수종과 경쟁목을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올해 숲가꾸기 행사는 관리소별 여건에 맞게 비료주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을 실시하며 일반인도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키며,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하여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가 크다”며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숲가꾸기로 품격 높은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국유림관리소별 숲가꾸기 행사 참여 문의    - 정읍관리소(063-570-1931), 무주관리소 (063-320-3641), 영암관리소 (061-470-5341)      순천관리소(061-740-9331), 함양관리소 (055-96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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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재해예방 시설 등 산림토목사업 마무리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올 해 35여 억원의 사업비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3.8km를 실행하였고,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위하여 임도 4.0km를 신설하고 기설임도 110km에 대하여 유지관리·자체보수 등 단 한건의 산림재해 발생 없이 마무리 하였다. 특히 금년도 사업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지역에 대하여 민가나 농경지의 피해가 예상되는 생활권 주변을 최우선 시행함으로써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도에 추진할 산림토목사업예정지인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3.0km, 임도신설 6.0km에 대하여 사전에 타당성평가를 시행하였고, 내년도 예산배정 후 즉시 사업 발주할 예정이다. 또한 경천면 경천애인 추진위원장 김창준씨는 “ 사방사업(사방댐)으로 마을의 농경지와 주택이 태풍의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든든한 보험을 들어 준 것 같다” 며 고마운 마음에 정읍국유림관리소에 감사패를 전달(10월 30일)하기도 했다. 배정환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방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견고한 예방 사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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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숲의 소중함을 느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소속기관별로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금년 숲가꾸기 행사는 관리소별 여건에 맞게 비료주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 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며, 일반인도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기관별 일정은 11월 4일에 지방청·영암관리소(전남 장성), 11월 5일 함양관리소(경남 함양), 11월 6일 순천관리소(전남 순천), 11월 10일 무주관리소(전북 무주), 11월 13일 정읍관리소(전북 완주)에서 실시한다. 서부산림청 정재수 자원조성팀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이 많은데 숲가꾸기는 숲의 수원함양기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 가뭄극복에 도움을 준다.”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유림관리소별 숲가꾸기 행사 참여 문의    - 정읍관리소(063-570-1931), 무주관리소 (063-320-3641), 영암관리소 (061-470-5341)      순천관리소(061-740-9331), 함양관리소 (055-96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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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임(林)자가 필요해요!“」, 산림 내 캠페인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순천시 봉화산 둘레길에서 2015년 10월 31일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봉화산은 용당, 조곡, 생목, 조례동과 서면에 걸쳐 있고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 운동공간이다.   이날 캠페인은 백두대간의 산림정화 운동과 더불어 가을철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한 달간 산림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재수 소장은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자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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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11.2)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40명(무주 14명, 남원 9명, 진안 9명, 장수 8명)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무주관리소 관내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금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운영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및 사전순찰에 중점을 두는 한편,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발대식을 통해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실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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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산림현장 간담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30일 역대 관리소장을 초청하여 직원과의 대화를 통한 정부3.0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산림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평소 익힌 전문지식 등 고견을 들어 국유림경영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초대 소장부터 현재 제17대 소장까지 한 자리에 모여 함양국유림관리소의   산림사업에 대한 현재와 과거의 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산림 역사를 재확인하고, 산림사업지 현장 방문(거제 소나무재선충병방제) 등을 통해 현안과제를 토의하면서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박봉식 전 소장은 “역대 선배님과 후배들을 만나뵈어 무척 반갑고, 이런 기회를 통해 소통과 지식 공유하여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자세를 확립하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산림미래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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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 이동 취급 특별단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소나무류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11월 20일 까지를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민가 특별 단속”을 순창군, 순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화목 사용민가, 취급업체,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11월초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11월 9일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화목사용 민가, 요식업체, 취급업체를 중점 단속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 및 제10조의2를 위반하여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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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신속한 진화체계 확립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10월 3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산림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연간 평균 산불발생 건수의 8%, 피해면적의 3%가 가을철에 발생하며,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 산불 발생량의 62%를 차지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내 규제완화로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9명(취업취약계층 46명)을 선발하여 11월 2일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9개 시‧군 대면적 국유림 연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과태료 50만원,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면 과태료 30만원이 부과” 된다며 산과 그 인접지역에서의 흡연을 삼가고 산불 발생 시 관할 시장, 군수, 국유림관리소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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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 없는 가을 만들기 전격 시동!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하여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중부지역에 100년 만의 극심한 가뭄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등 5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폐기물을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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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거래           유아숲지도사  김주순 청설모 한 마리가 분주하다. 제 몸집만한 잣송이를 물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은신해 식사 할 장소를 찾는 듯 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서 내가 성큼 다가갔더니 잣송이를 나무 밑에 두고 급하게 나무위로 올라가는 듯 하더니 내 손길이 닿지 않을 만큼만 올라가서는 이제 그 녀석이 나를 살핀다. 제발 그 잣을 가져가지 말라고... 잣을 살펴봤더니 송진이 많은 잣 날개를 정교하게 잘라내고 알갱이가 고스란히 보이도록 손질한 것이 너무도 신기해서 우리 숲을 찾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요량으로 들고 돌아서는데 원망스레 바라보는 청설모의 눈빛이 나를 붙잡는다. 너무나 미안해서 아이들과 잣 체험을 해 보려고 주워 놓은 잣송이가 몇 개 있어 그 중 두 개를 가져다 좀 전 그 나무 밑에 놓아주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오고 나는 청설모가 손질해 놓은 잣송이를 들고 나와 “누가 이렇게 예쁘게 손질해 놓았을까?”를 물었더니 “다람쥐선생님이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 어쩌면 그도 그럴 것이 나의 숲 명이 다람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청설모가 먹으려던 잣은 어떤 맛인지, 딱딱한 알갱이를 깨서 먹는 청설모를 신기해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청설모가 아침밥으로 먹으려던 것이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청설모가 불쌍하다고 슬퍼한다. 그것도 잠시 이내 숲 놀이에 빠져든 아이들과 청설모와 다람쥐가 되어 뛰어 놀다가 아이들이 돌아갈 시간이 되어 모두 손을 모아 입에 대고 “ 숲 속 친구들아! 고마워, 다음에 또 올게.” 라고 인사하고 아이들이 모두 숲을 빠져나간 뒤 잠시 잊고 있던 그 청설모가 생각나 나무 밑에 가 보았더니 잣송이 두 개가 없어졌다. 그 청설모가 가져갔으려니 하고 조금은 미안함이 가시었지만 그 뒤로는 좀처럼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아 내내 섭섭했다. “청설모야! 그 날은 미안했지만 대신 아이들이 너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니 정말 고맙구나. 이 숲속 다람쥐를 용서해주렴.” 이렇게 나는 청설모와 거래를 했다. 그리고 다음시간에 아이들에게 내가 돌려준 잣을 청설모가 가져간 것도 꼭 이야기 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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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감시인력을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내 산불제로화 총력 다짐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2015.10.26일자로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결의문 낭독 및 산불예방 활동의 중요성, 산불진화요령, 안전수칙 등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감시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부여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권창환)은 “담배꽁초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 각종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과 같은 큰 재해로 이어진다” 면서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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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임(林)자”가 필요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내장산을 찾는 탐방객의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하여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내장산 산림정화 활동을 지난 2015년 10월 23일(금) 내장산국립공원 일원 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내장산국립공원 산림정화 운동과 더불어 가을철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10월 한 달간 산림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의 일환으로 서약운동도 병행 실시되었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배정환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자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과 산을 찾는 국민들이 항상 즐거은 마음으로 탐방 또는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반드시 다시 가져오는“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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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청 대표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2015년 10월 22일(목) 진안 마이산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자「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불필요한 산림행정규제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2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코레일과 함께하는 우리꽃 사진 전시회 열어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이달 16일부터 코레일 정읍관리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상대로 우리꽃 사진 30여점을 전시하여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로 하였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읍의 명산인 내장산에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단풍철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코레일에서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전시되는 사진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도감사진 형태로 촬영되어 단풍철 탐방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며, 탐방객들은 코레일 이동 동선에 따라 배치된 야생화 사진을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22
  • 서부지방산림청,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과 사단법인 숲길은 오는 11월 7일 전북 남원시 운봉 ∼ 인월 구간에서 “제5회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둘레 마을과 마을을 잇고 모든 생명의 평화로운 삶을 가꾸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가을 소풍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걷기축제는 신청한 일반국민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하며, 국악공연, 지리산 5개 시·군의 주민들이 마련한 자유시장, 목공예체험 등 시작에서부터 걸음을 멈출 때까지 다양한 참여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걷기축제가 열리는 운봉고원에는 시원한 고원평야와 동편제 판소리 발생지인 비전마을,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이 어울려 물물교환의 장소로 발달된 지리산 큰 장인 인월장, 고려시대 이성계가 왜구의 침탈을 막은 내력을 적은 황산대첩비, 미륵소원을 담은 석장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걷기 구간은 봄마다 지리산철쭉제가 열리는 바래봉 입구에서 출발해 비전마을, 흥부골휴양림, 인월장에서 마무리되는 약 11km 구간이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선물과 점심 그리고 완주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리플릿(홍보물)이 제공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걷기축제에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제1회 지리산둘레길 공모전에도 응모해 풍성한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jirisantrail.kr) 또는 사단법인 숲길(055-884-0850)로 하면 된다. * 제1회 지리산둘레길 공모전  ◇ 공모기간 : 2015. 9.14(월) ∼ 11.12(목), ◇ 공모분야 : 사진, 슬로건, 여행기  ◇ 문 의 처 : 사단법인 숲길 055-884-0850, 서부지방산림청 063-620-4641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21
  • 서부지방산림청, 단절된 백두대간 정령치 친환경으로 복원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도로 개설로 끊어진 백두대간 마루금 정령치 구간을 친환경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마루금 정령치 구간(남원시 주천면∼산내면)은 1987년 지방도 737호선 개설로 인해 단절되어 있는 상태로,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이동이 차단된 상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총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부터 ’16년까지 단절된 구간에 친환경적인 터널을 설치하여 백두대간 능선을 복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반도의 남북을 잇는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을 복원하여 백두대간이 가지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하고 산림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미 ’13년에 육십령 생태축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산림생태 복원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정령치 복원사업은 ’16년 완료를 목표로 환경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민족정기가 회복되고 생태계가 살아 숲 쉬며 생명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20
  • 무주국유림관리소, 2015년 산림문화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에 대한 유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10. 16일 오전 10시부터 「내 나무에게 편지쓰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내 나무’를 정하여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나뭇잎 등으로 꾸민 후 편지도 써보고, 친구들 앞에서 낭독해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숲에 대한 기능에 대해 체험·탐방·학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관내 국립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아이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이용에 대한 현장규제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숲체험 서비스를 통하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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