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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무주국유림관리소, 벌초.성묘객을 위한 한시적 임도 개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추석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하여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등 관내 임도 34개 노선 156km를 9.4.부터 9.30.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 임도는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임도 이용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묘지관리를 빌미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7~8월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임도 내 지반이 약해져 있고 낙석 및 급커브,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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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전후 임도 한시적 개방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부터 10월 11일까지 전남 동부권 5개 시·군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순천시, 보성군 등 국유림 내 19개 노선, 111㎞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산림보호 단속을 정부3.0패러다임에 맞추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앞으로도 성묘객을 위한 임도개방 등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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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성묘객 편의를 위한 국유임도 한시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추석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9월 1일부터 10월 4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하는 임도구간(거제․거창․고성․산청․하동․함양지역 106㎞, 남해지역 국유임도(27.10㎞)는 휴양림 입장료 및 휴양객 입장으로 통제)에는 산림재해감시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을 전후하여 임도를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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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목공예 체험 홍보부스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19회 반딧불축제가 열리는 8.29~9.6일까지 목공예체험(나무목걸이 만들기) 및 산림문화활동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천연기념물을 소재로 한 환경테마축제인 ‘무주 반딧불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홍보부스에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나무로 직접 반딧불이 모양의 나무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등 목공예체험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주는 한편 숲가꾸기 사업, 사유림 매수, 산불방지,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반딧불이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청의 정책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내 최초의 생태환경축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목공예체험을 해 봄으로써 자원연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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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2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한시 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05㎞를 산림행정 3.0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한시적으로 9월 한 달 동안 개방한다고 밝혔다.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에 이바지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3㎞, 고창군 11㎞, 순창군 31, 완주군 52㎞, 모두 4개 지역이다.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9월 한 달 동안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이 많으므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그러나, 성묘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도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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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8.3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본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위기대응능력과 지식을 함양하였다. 이날 교육은 함양소방서 주관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요령)에 대한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고, 마네킹을 이용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지난해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여 정부 3.0 구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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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앙 ~ 돼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8월 29일(토요일) 산림청과 주말 특별단속을 시작으로 국유림 내 무단점유, 불법 산림훼손, 버섯채취 등의 행위에 대하여 21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특별단속은 하절기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산지오염 등 불법 산행·야영시설 행위를 단속하였고, 가을철에 성행할 것으로 추정되는 위법행위(임산물 불법채취, 약용수목·버섯류 등)를 시기별로 맞춤형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산림에서 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하고 단속에서부터 적발, 대국민 홍보 및 계도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추진하고 있다. 서부산림청 박창오 산림보호팀장은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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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지리산유아숲체험원, 유아교육 거점으로 도약”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와 (사)한국숲유치원협회경남지회(회장 성춘애)는 한국형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교사연수회를 8월 29일(토)에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리산 거점권역에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협회 소속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38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근 환경오염 등의 영향으로 유아들의 환경성 질환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자연에서의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생태교육의 바람을 타고 숲유치원이 활성화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림청에서 1998년부터 숲유치원 21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휴양림, 지자체, 관련협회 등 153개소에서 비슷한 유형의 숲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에 조성하였으며,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유아교육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현장규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관련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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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서부지방산림청, 자유학기제 활상화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과 맞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경상남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서부산림청은 장성 치유의 숲, 지리산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의 산림자산과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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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서부지방산림청,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8월 23일 장성 치유의 숲에서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힐링 락(Healing 樂)'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인 '포락(four 樂)' 중 하나로 사회생활에서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을 치유하기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장성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아토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드림 락(Dream 樂)', ▲바쁜 직장인들이 호흡법과 명상법을 통해 즐거움을 찾도록 하는 '해피 락(Happy 樂)', ▲노년에 우울증 및 신체 능력저하 등을 치유하는 '케어 락(Care 樂)', ▲각종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힐링 락(Healing 樂)'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여성의 날' 등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힐링캠프 3.0'도 운영하고 있다. 8월 말 현재 생애주기별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5백여 명, 직장인 8천2백여 명, 성인 2천2백여 명, 질환자 400여 명 등 1만 1천여 명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는 "지친 심신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부부가 함께 체험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보다 많은 분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 3.0 정책에 맞추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러 사람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명품 숲이며 힐링의 명소인 장성 치유의 숲에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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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무주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실태조사!!..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1월말까지 5개시∙군(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 관내에 산재한 무단점유 국유재산 112건, 196,909㎡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조사목적은 실태조사를 통한 국유림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에 대비하여 점유현황을 현행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지 패트롤 및 명예감시원을 위촉하여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의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합법적인 방법으로 국유재산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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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휴양지 산림정화 및 숲사랑 캠페인 전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하계 휴가기간 중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보성군 웅치면 용추계곡 주변에서 2015. 8. 13. 산림정화 및 숲사랑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용반리 지역주민인 국유림보호협약 대표자등 13명이 참여하여 하계 휴가기간에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오물 등을 일제 수거하고, 오물 투기 및 쓰레기를 버리는 문화를 바꾸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빼어난 계곡과 시원한 편백림이 위치하여 매년 1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용추계곡은 여름철 휴가기간에 계곡 내 오염물질이 급증하고 있어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으나, 오염물질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있다.”며 쓰레기 줄이기, 되 가져가기 등을 적극 홍보하고, 민관 합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유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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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399차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5. 8. 19.(수) 오후 2시 제39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적 전투기 및 미사일에 전국 주요시설이 공습당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민방공 대피훈련을 했다. 17일부터 시작된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 연계하여 실시한 대피훈련은 훈련 경보 발령에 따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국민행동요령’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착용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강경우 소장은“을지연습과 민방위의 날 대피훈련을 계기로 국민 안보의식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튼튼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에 기여하여 확산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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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기간 맞아 안보현장 견학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2015년 을지연습기간을  맞아 8. 18(화) 전직원이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을 방문하였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7일 국군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견벽청야”를 수행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을 학살하였던 바, 이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 공원이다.      이날 직원들은 전시관, 위령탑, 위패봉안각, 합동묘역, 희생자의 상을  천천히  둘러보며,  복예관에서 산청․함양사건의 사건전개과정과 양민학살을 재구성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희생자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잘못된 과거사에 대한 의의를 되새겼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역사와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이 미래사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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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제399차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9일 14시 ‘제399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 장사정포에 의한 주요 기반시설이 파괴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은 공습경보가 울리면 하던 일을 즉시 멈추고 방독면을 휴대하여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했다. 이와 더불어 “광복 70년! 새로운 도약, 튼튼한 안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전시 국민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방독면 착용요령을 숙지하면서 국가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인만큼 실제 상황처럼 실시함으로써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국유림관리소장은 “을지훈련은 모두가 참여하는 중요한 훈련이되어야 하나 을지훈련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이 많지 않다”면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주변 비상대피시설을 안내하고 「방독면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비상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주민모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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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9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 봉화산 통신반사판 사라졌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 창출을 위해 1993년도에 순천시 봉화산 정상부에 설치되어 미관을 저해해온 통신반사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반사판은 산림경관 저해 및 조망권 침해 등으로 봉화산을 찾는 시민들의 철거관련 지적이 있었지만 막대한 비용문제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 하는 등 철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정부3.0 패러다임에 맞추어 순천국유림관리소와 KT, 순천시청 등 관련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올해 7월 말에 반사판 철거를 완료하였다. 철거 후에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숲을 조성해 시민의 힐링장소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그동안 봉화산에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 조성,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 인프라 구축과 산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통신반사판 철거 사례와 같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기관 등과 적극 소통해 산림복지 시대를 열어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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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서부지방산림청, 2015 을지연습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전시에 대비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2015년 을지연습」을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을지연습은 전쟁 및 재난 재해 등 포괄 안보환경에 대비한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 17일 비상소집 훈련, 안보영상 교육 ▲ 18일 전시대비 현안과제 토의 및 소등훈련 ▲ 19일 민방공 대피훈련 및 광복 70년 나라사랑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실제상황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을지연습 기간 동안 산불과 청사 내 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산불현장 진화․지휘 및 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포괄적인 안보환경에 대응한 확고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치밀한 사전 준비로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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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8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산림서비스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8월 10일 관내에 있는 이례종합재가센터 어르신들을(30여명) 모시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례종합재가센터(주간보호센터, 이하 “센터”)는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이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을 돕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양국유림관리소 방문을 요청하였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는 흔쾌히 청사 내 두루침 수목원(1ha)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1910년대 목조건물인 산림정보관을 안내하였다. 또한 산림청이 하는 일을 간단히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민관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마무리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직원(이지훈)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 최OO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센터를 나와 맑은 숲과 젊은 직원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직원들이 너무 고맙다.”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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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1
  • 서부지방산림청,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산림행정을 제공하겠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7.31일 청사 회의실에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생활 실천 선서, 착한운전 마일리지 및 청령서약, 청렴 동영상 시청각교육, 부정부패 척결 추진계획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청렴과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기남 청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보다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산림행정을 실천하고, 전 직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청렴의식 전환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한편 서부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선 산림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기로 다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08-03
  • 서부지방산림청, 미래의 희망 백두대간서 국토사랑 느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여름방학을 맞아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300여명이 이번 달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간 한반도 등줄기인 백두대간에서 산림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가 함께 개최하고,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총 10개 권역으로 나눠 10개팀이 50여 km 구간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내는 덕유산, 남덕유산, 지리산의 총 3개 구간으로 100여명의 학생들과 50여명의 지도강사 및 자원봉자들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트레킹, 문화·역사 탐방, 특강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안전한 산행지원을 위해 비상근무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권역의 야영지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안전한 탐방을 위해 한국산악회 전북지부, 부산지부, 경남지부에서 전문산악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등산요령과 위급상황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이 이번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을 통해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내력을 키워 한층 성숙한 청소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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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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