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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구미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영환)는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불법 산림훼손 행위,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 및 쓰레기 투기 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으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등 관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산림정화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국민들도 지정된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4
  • 여름철 산림을 지켜라!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 내 불법행위 자체단속반을 운영하여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4
  • 산림청, 6월의 국유림 명품숲 ‘울진 금강소나무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울진군 금강소나무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1982년 금강소나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후계목 육성을 위해 금강소나무숲을 산림유전자보호림(1,610ha)으로 지정했으며, 현재는 3,705ha으로 확대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평균 수령(150년), 수고(25m), 경급(38cm)이 일반 산림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고 목재의 형질 또한 빼어나 1680년 숙종 6년 황장봉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6월 금강소나무숲에서는 푸른 나무와 싱그러운 풀이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꼬리진달래, 세잎승무 등 산림청 지정 희귀·특산식물과 대왕소나무, 500년 소나무 등의 보호수가 자라고 있는 이곳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산림청은 산림생태계의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오백년소나무길, 대왕소나무길, 화전민 옛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테마 숲길이 조성돼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금강소나무숲길 탐방인원은 12만 명, 지역소득은 10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방문객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공식 누리집(www.uljintrail.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054-781-7118)에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부터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는 직접 보부상이 되어 숲길을 거닐어 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라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4
  • 중부지방산림청,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6월 12일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서 산림조합 등 전문업체, 충남도청,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트라포드(TTP)를 활용한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 시공과정의 편의성을 시연하고 시공 후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한 성과를 발표하여 테트라포드 시공 공법을 사방사업에서 활성화하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였다. 소파블럭으로 구분되는 테트라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구조적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양 분야 월파방지에 활용되고 있는 자재로 2017년부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는 산지 사방시설에 도입하여 TTP 사방댐, TTP 계류보전 등을 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품질이 확보되었으며, 경제성과 생태적 안정성도 고루 갖추고 있다.”며,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테트라포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14
  • 강릉단오제에서 ‘숲으로 가자!’ 직접 체험하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교육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6월 14일 부터 21일까지 8일간 대관령치유의숲과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강릉 단오제 행사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부스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 체험과 치유가 필요한 도시민들에게는 치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산행 시 지켜야할 예절」에 대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숲으로 가자!」를 주제로 한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동부산림청 관내 숲 사진 전시, 목공예 등 만들기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솔방울 차 시음 등을 진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강릉단오제 행사에 참여하여 강릉시민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홍보부스를 찾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4
  • 안전비행을 부탁합니다.
    산림청차장(차장 류광수)이 오늘(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업무를 보고 받았다. 류광수차장은 ‘산불의 위험은 많이 사라졌지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각종 산림사업 임무수행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개인의 건강과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산불과 병해충항공방제, 산림사업자재운반 등 각종산림재해와 사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6-12
  • 안전! 끊임없는 열정으로 함께하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6월 12일(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이에 대한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 이날 교육은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을 대상으로 일사병·열사병·열경련, 뱀·벌·독충에 의한 피해, 진드기류 감염병 등을 소개하고, 예방법 및 응급처치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윤석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안전사고 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2
  •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6월 12일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스윙야더 개발사인 ㈜HSM의 전문강사와 HAM200 개발자인 함영철 교관이 초빙되어 각 장비의 설치 및 운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교육 대상 장비들은 국내 개발 장비로서 스윙야더는 굴삭기, HAM200은 트랙터에 장착하는 가선집재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수확한 나무(전목, 전간 , 조재목)를 200미터 거리의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하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가 현장 요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험한 산악지형,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국내의 임업기계화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기술력과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2
  • 임도 시설 현장, 안전부터 챙기는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6월 12일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 시설 중인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속칭 ‘천마산임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공을 위한 근로자 격려와 시공품질 등을 점검했다.   금회 점검하는 국유임도는 제4차(2016∼2020) 임도설치계획에 천마산 동남부 자락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산림청과 구례군이 협업하여 국·사유임도를 연계한 친환경 녹색임도를 목표로 차질 없이 시공 중에 있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임업의 합리적 경영 및 산림자원의 집약적 관리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나, 2018년 현재 전국평균 ha당 3m에 불과한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있어 산림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준비상태 점검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후송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려도 잊지 않았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천마산” 임도는 9월말까지 적기에 완료하고, 2020년까지 사유임도와 연계한 총연장 12.38km의 임도를 완료하여 산림경영기반시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12
  • 건강한 숲을 위한 조림지 가꾸기 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관할(경북전역, 경남일부) 국유림에서 본격적인 조림지 가꾸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주변의 잡초나 덩굴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실시해 주는 작업을 말한다. 풀베기는 나무를 심은 후 심은 나무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제거는 칡이나 다른 덩굴류가 나무를 감아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를 하는 등 덩굴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약 4,700ha(여의도 면적의 약 16배)의 조림지 가꾸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9천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함과 아울러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12
  • 동부산림청, 친환경벌채 이해를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친환경벌채 제도의 기초지식 습득 및 벌채지 관리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 경영계획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6.11∼12.(1박2일) 동안 고성과 속초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 될 임지가 5ha 이상일 경우 무분별한 개벌을 지양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과 경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우리나라 산림은 1990년대까지 치산녹화기, 산림자원화기, 육성기를 거치며 보호·육성 중심에서 2000년대 이후는 벌채·이용의 수확기에 도달해 있는 시점으로 국산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벌채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친환경 벌채 관련 전문가 특강(전 산림과학원 이경재 박사)과 공시목 및 조재율 조사 이론ㆍ실습, 벌채 대상지 선정ㆍ구획, 잔존구역 배치 등 벌채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불균형한 영급구조를 시급히 개선하고 탄소흡수 및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목벌채는 반드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벌채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를 유도하여 친환경벌채 제도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2
  • 산림청, ‘국유림 제도 개선 국민공모제’ 5개 우수제안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3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실무자 검토와 2차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안건으로는 소병걸씨가 제안한 ‘공·사유림 매수금액 결정 방법 개선’이 선정됐다. 이 안건은 매도자가 해당토지의 감정평가금액 보다 낮은 금액으로 매도 요청할 경우 매수할 수 있도록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외 공·사유림 매수 관련 국고보조금 공제에 따른 토지소유자 피해 축소(우수),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에 따른 대부·사용료 신용카드 납부(장려),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신청 서류 간소화(장려), 임산물의 운반을 위한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용도 완화(장려)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류광수 산림청 차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림청은 이번 국민공모제에서 접수된 의견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국유림 정책을 개선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이번에 접수된 안건 대부분이 공·사유림 매수, 국유림 매각·매수 등의 안건들이었다.”라면서 “국민여러분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유림분야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2
  • 푸른 지구 만들자...‘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정한 2018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캠페인 슬로건은 ‘랜드 해즈 트루 밸류. 인베스트 인 잇(Land has true value. Invest in it)’이다. 이는 ‘토지는 화폐적 가치 이상의 실질적 중요한 자산이나 토지황폐화로 인해 가치가 손실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토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숲·푸른아시아·동북아포럼·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메시지 콘테스트, 사진전, 거리행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메시지 콘테스트’에서는 사막화 방지 메시지를 작성해 접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2명을 선정하고 11월 초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를 심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착한 소비는 사막화·토지 황폐화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미래세대에게는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토지를 물려 줄 수 있는 길”이라며 “우리나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나무심기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1
  •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 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실시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30 ∼ 6/1 1차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항공방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항공방제 특성상 기상여건 및 헬기운항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제주시 오라동(제주cc일대), 애월읍 유수암리(노꼬매오름일대), 서귀포시 색달동(어오름일대) 등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로 확산이 우려되는 곳 등 약 1,000㏊ 면적을 대상으로 항공방제가 이뤄진다. 항공방제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와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숙지하여야 한다. 방제기간 내에 방제지역 내에서 양봉의 방봉은 삼가야하며, 등산 및 산책을 자제하고, 방제지역 주변인가에는 빨래 및 산나물 채취에 주의가 필요하며, 항공방제 특성상 저고도에서 약제를 뿌려야 효과적인 방제가 이뤄지는 만큼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과 강풍으로 가축이 놀라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6-11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차 공동방제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전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일제방제 기간 동안 관내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돌발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하여 6월 7일(양양군), 6월 8일(속초시)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공동방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월동란 발생조사 및 알집 제거 등 물리적 방제를 실시한바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과수 농가 피해 발생지 및 인접 산림을 방제 대상지로 설정하였다.  이번 1차 협업방제는 가장 방제 효과가 좋은 시기인 6월 상순, 알이 80% 부화한 시기(약충 시기)에 집중 방제하고자 한 것으로 방제 작업 전 보호의, 안전마스크 등 착용하였으며 차량용 동력분무기 활용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8월에서 9월, 성충의 밀도가 높은 지역은 산란 전에 2차 협업방제 실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꾸준한 협동으로 지역 농가들의 돌발병해충 피해 감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1
  • 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근 3∼5년간의 조림지 약 880ha에 대해 6월부터 8월까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는 조림목이 잡관목 및 잡초 등에 의해 피해를 받는 현장상황(조림목의 생장속도나 수고)에 따라 3∼5년간 실시하며,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조림목이 피압 되지 않도록 연 2회 작업을 실시한다. 2018년 풀베기 사업은 최근 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8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여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관계자는 ‘산림사업의 특성상 우리가 가꾸는 산림의 결과는 다음 세대가 맞이하는 것이며,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일이 곧 미래의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산림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 2018년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살포 공동방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06월 11일부터 06월 20일(10일간)까지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에 따라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개체를 증식하고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이들 돌발해충은 농작물의 상품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주시 산림과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청주․보은농업기술센터,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효율적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제거하고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방제 대상지로는 청주지역 및 보은지역에 소재한 용정산림공원, 구룡산림공원 등 과수원 및 농경지 등 인근 국유림 32.5ha 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기 전인 6월 중순에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주기적인 예찰 및 방제 활동과 공동방제 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해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의 관심과 예찰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11
  • 산림청, 해외 조림·임산물가공시설 융자 지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안정적인 목재공급원 확보와 민간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촉진을 위해 내달 20일까지 ’18년도 제2차 융자사업자를 모집하고 90억 원의 융자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융자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등이다. 『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신고하고 당해 연도 사업실시가 확정된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별로 60∼100%의 소요액을 금리 1.5%, 2∼25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www.ofi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03)로 문의하면 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부터 보증보험 상품의 지원이 가능해져 기업체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라면서 “해외산림개발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11
  • 여름이 오는 숲에서 마음을 열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 예방ㆍ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녹색체험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총 세 가지 테마로 청소년 숲 탐사대(숲ㆍ환경 동아리), 숲에서 스마트 쉼(스마트폰 없이 지내기), 꿈꾸는 숲(초등학교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1,100여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2회에 걸쳐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1차 프로그램으로 강릉여자고등학교 30명의 학생들이 ‘해안숲을 지켜라!’ 프로그램을 통해 해안숲의 중요성과 우리지역의 특별한 숲을 배웠다. 2차 프로그램으로는 하슬라중학교와 강릉해람중학교 40명의 학생들이 ‘봄, 바람이 분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관령특수조림지를 탐방하여 성공적인 조림현장을 체험하였다. 6월 프로그램은 「꿈꾸는 숲」과「청소년 숲 탐사대」활동으로 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암초등학교, 하슬라중학교, 강릉해람중학교, 명륜고등학교 100명의 학생들이 강릉 바우길 탐사와 대관령 국민의 숲 체험 등을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청소년들이 녹색체험교육을 통해 시원한 숲속에서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채로운 여름 숲 체험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1
  • 평화기원 DMZ펀치볼숲길 걷기축제 열어...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은 6월 나라사랑의 달을 맞이하여 분단의 아픈 역사와 천연의 숲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양구 DMZ펀치볼둘레길에서 평화기원 걷기 행사를 6. 9.(토) 오전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사전 선착순 예약 신청자 300명이 참가하였고, 국립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4개 코스 중 하나인 오유밭길 일부구간(3.6km)과 야생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 축제는 성공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기원, DMZ펀치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해안면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양구 농산물 직거래(시레기·고사리·더덕·오미자 등)와 지역 토속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였고, 또한 참가자들에게 DMZ펀치볼둘레길 대표 먹거리인 숲밥 체험기회도 제공하여 양구군 해안면 지역 홍보와 지역주민 소득창출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한 행사였다. 윤석범 소장은 “국내 유일한 민북지역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이 남북한 평화통일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숲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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