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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치악산국립공원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제공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립공원 현장 탐방서비스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자기주도적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치악산 꿩돌이 통신」을 게시하여 치악산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 간단한 환경교육 이야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매달 1회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지속 우려로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야생화를 찾아보고 관찰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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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20
  • 지역경제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군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남해군과 협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농가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0. 5. 16.(토) ~ 17.(일) 양일간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산물 판매장은 남해군 지역 내 주소지를 둔 농가 및 농식품 가공업체로 한정하였으며, 12여종의 특산품을 총 6개 업체가 운영하였다. 주요 판매 품목은 마늘, 건고사리, 유자빵, 토마토 등이며, 남해 금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탐방객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5. 23.(토) ~ 5. 24.(일)에도 추가적으로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앞으로도 남해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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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20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민원후견인 제도 시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박승기 소장)는 올해 5월부터 허가와 관련된 복합민원 및 사전문의 등에 대해 민원후견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후견인 제도는 민원인이 어렵게 느끼는 행위허가 업무에 대하여 관련 업무경험이 있는 직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시작부터 종결 시까지 처리 과정을 안내하거나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 및 절차 상담, 민원서류 작성 대행 및 관련 규정 안내, 민원처리 지원 등 행위허가 민원 전 과정에서 민원인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대상 민원은「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공원사업시행허가 등의 업무이며, 신청방법은 자연공원법에 따른 행위허가 민원 접수 시 허가 담당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민원후견인이 지정됨과 동시에 처리 과정을 안내받고, 민원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받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제도 시행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로 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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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19
  • 오대산국립공원 정규 탐방로 개방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 등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75일간) 통제됐던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가 5월 16일부터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정규 탐방로를 개방하지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 산 정상, 쉼터 등 밀집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탐방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뿐만 아니라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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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14
  •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당신을 위해 오대산 꽃을 선물합니다
    기생꽃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오대산 선재길 일원에 형형색색 야생화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선재길에는 노랑무늬붓꽃, 기생꽃, 현호색, 동의나물, 얼레지, 두메닥나무 등 오대산의 대표적인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한편 선재길(상원사~월정사) 구간을 제외한 오대산국립공원 내 탐방로는 산불예방 및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16일부터 탐방이 가능하다. 이호 자원보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탐방객들을 위해 오대산 야생화를 마음껏 보실 수 있도록 수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대산 일원의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자연을 배려하는 탐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의나물   두메닥나무   노랑무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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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06
  • 안전한 탐방, 소백산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탐방거리 두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백산국립공원 전 직원 및 자원활동가, 영주시 산악구조협회와 함께 주요 탐방로 입구 및 고지대 일원에서 전개했으며, ▲어디서든 2m이상 떨어져 있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한다. 아울러 황금연휴 기간 동안 소백산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제공 및 탐방거리 두기 동참 배낭리본 달아주기 행사 등 탐방거리 두기 캠페인 홍보활동을 했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탐방객들의 자발적 탐방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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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04
  • 아직은「탐방 거리두기 2M」가 필요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관련, 국립공원에 대해‘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시행방침에 따라 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은 △ 어디에서든 2m 이상 떨어져 있기 △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 하산 후 모임 등 자제하고 집으로 가기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이후 처음 맞이하는 주말인 4.25.(토)~4.26.(일) 동안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 수는 정례브리핑 전 주말 4.18.(토)~4.19.(일) 기간 대비 22% 정도 증가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부처님오신날부터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기간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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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01
  • 한려해상국립공원,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코로나19로 국민들 모두가 힘든 요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서호전통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 및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얼굴 체형에 맞춰 손수 뜨개질한 친환경 수제마스크 제작하여, 경포마을, 따신몰마을, 역졸마을, 비산마을 등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 극복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봉사자 대표 조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자와 국립공원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아름다운 결과물이 탄생하여 참으로 기쁜 마음이다. 국립공원 주민들께서 마스크를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국립공원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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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9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거리 두기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연휴가 이어지는 오는 5월 5일 까지 ‘국립공원 탐방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캠페인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탐방객들이 밀집되는 채석강, 내소사, 직소폭포 등 주요 탐방로 입구 및 산 정상부, 해변에서 실시된다.    ‘국립공원 탐방거리 두기 캠페인’은 △탐방로 우측통행 △어디서든 2m 떨어져 있기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하산 후 모임 자제하고 집으로 가기 등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국립공원 방문 시 손 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이 되도록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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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8
  • 변산반도국립공원, 공원 내 거주민에 코로나19 예방 구호 식품 지원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원 내 거주민의 안전 예방을 위하여 지난 22일∼23일 100만원 상당의 쌀(20kg)과 라면 등 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원 내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등 안전물품 지원에 이어, 2차 지원으로 공원 내 마을지구 39가구 대상으로 사자, 군막, 봉은마을 인근 마을회관 3개소에 구호 식품을 전달하였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편함을 겪는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추가 확산을 예방을 위하여 다음달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하셔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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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8
  • 소백산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방침에 따라 주말(25일, 26일) 양일간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저지대 (천동탐방안내소, 어의곡 탐방로 입구), 중·고지대(천동쉼터, 연화봉) 총 4곳의 주요 탐방 거점지에서 진행하였으며 다른 사람과 2m이상 거리두기, 정상·쉼터 등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 우측으로 한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의 실천을 적극 홍보하였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과장은“국립공원에 방문하는 탐방객 분들에게 탐방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한 국립공원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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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7
  • 치악산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4.20.)관련, 국립공원에 대해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방침에 따라 연휴가 끝나는 5월 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은 △ 어디에서든 2m 이상 떨어져 있기 △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 하산 후 모임 등 자제하고 집으로 가기 등이다. 탐방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 민간산악구조대 등이 참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및 일회용 구급밴드를 나누며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악산국립공원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연휴기간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탐방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국립공원에서 마음방역을 할 수 있도록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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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7
  •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10기)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3주 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은「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10기 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10기 과정은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주제로 총 10강좌로 구성되며,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국립공원과 치악산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국립공원의 인문ㆍ자연자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공원 내 주민 또는 원주ㆍ횡성에 거주하는 성인(주소지 기준)이며, 시민대학에 관한 세부 안내와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윤경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치악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이 국립공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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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7
  • 소백산국립공원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 임산물 무단채취 등 공원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4월20일부터 6월15일까지 실시되며, 죽령국도5호선, 베틀제, 검우실, 삼베이골 등 공원내 샛길, 도로주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야간 순찰이 진행된다.   국립공원에서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샛길 등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탐방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천혜의 자연과 수려한 경관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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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20
  • 한려해상국립공원, 「봄철 불법ㆍ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봄 성수기를 맞아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자연자원 훼손행위 예방을 위한 「봄철 불법ㆍ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불법ㆍ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은 국립공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ㆍ무질서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아울러 금지행위 예방 캠페인 및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비법정탐방로를 비롯한 출입금지구역 출입과 음주, 취사, 자연자원 채취, 애완동물 반입 등이며, 적발 시에는 5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위법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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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16
  • 국립공원에 도착한 택배 한개
      코로나로 인해 전국이 힘든 지금,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택배 한 개가 도착했다. 2017년, 경기도에 사는 학생이 가족과 함께 거제로 놀러왔다가 이름 모를 해변에서 몽돌 2개를 기념으로 가져갔다. 3년이 지난 2020년 4월, 몽돌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국립공원 직원과 통화 후에 몽돌을 다시 돌려보냈다.  국립공원 직원들은 택배에 동봉된 편지를 읽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준 학생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몽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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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16
  •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일원에서 깃대종 모데미풀 개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지난 12일 소백산 연화봉 정상부 일원에서 깃대종 모데미풀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데미풀은 최근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10여 일 가량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모데미풀은 지리산 운봉 모데미마을에서 처음 발견된 대한민국 특산식물종으로, 소백산국립공원에 국내 최대 군락지가 있으며 소백산의 깃대종(Flagship)이다.      ※깃대종(Flagship): 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직정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종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정상부에서는 모데미풀을 시작으로 이달 말부터 괭이눈, 처녀치마, 홀아비바람꽃 등 야생화가 피어 완연한 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국립공원 SNS를 통해 개화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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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13
  • 변산반도국립공원, 바다의 무법자‘불가사리’소탕작전 전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3월 11일에 이어 4월 9일 죽막동 암반조간대 일원에서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의 구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는『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불가사리 2종을 말하며, 아무르불가사리(Asterina amurensis), 별불가사리(Asterina pectinifera)가 해당된다. 사무소측은 지난해에도 대대적인 불가사리 구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자문과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친환경 액체 비료로 제조,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따라서, 이번 구제 활동을 통해 확보된 개체들은 당밀, EM 등과 혼합, 발효과정을 거쳐 친환경 액체 비료로 제조하여 공원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의 개체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국립공원 해양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주변 농가에 친환경 액체 비료를 제공하여 공원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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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4-07
  • 치악산국립공원 민ㆍ관 합동 낙석제거 및 안전대진단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노윤경)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공원 내 계곡길 등 주요 탐방로에 대한 낙석위험지구 안전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은 산악단체(대한산악구조협회 원주시산악구조대,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3월29일(일)과 4월5일(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낙석제거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 노윤경 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공원 내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상시점검 및 해빙기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치악산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06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4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소장 최병기) 는 4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빙기 낙석위험구간 점검 및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낙석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요 탐방로 급경사지와 낙석위험지구를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또한 성묘객과 탐방객이 집중되는 청명ㆍ한식 기간 동안 산불취약 시간대에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공원 내 인화물질반입 및 흡연 ․ 취사행위 금지 홍보를 실시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날 행사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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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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