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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및 규제혁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계룡산국립공원공단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28일(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동학사 인근에서 산불예방 및 규제개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규제혁신 정책방향 홍보와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유관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불예방의 필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안전사항을 전달하여 국민들의 산불 경각심, 산림보호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계룡산국립공원 등산객 대상으로 ▲‘화기물질 소지금지’등의 산불예방법 안내 ▲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홍보 ▲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고, ▲ 산지정화 활동도 실시 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28
  •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의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대전시, 충청남도,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서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별 방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립대전현충원 및 계룡산국립공원 주변 소나무림 지역의 방제계획을 각각 발표하였다. 대전시 유성구는 2018년 최초로 6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견된 이후, 매년 산발적 피해 발생이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시설이며, 이 지역의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산림청, 지자체, 현충원, 국립공원 등 방제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국민의 관심으로 소나무를 푸르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31일(토) 계룡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이 소나무의 어린 새 가지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감염되는데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급속도로 붉게 변색되며 100% 죽게 된다. 또한 매개충이 주변 소나무로 계속 피해를 확산시키기 때문에 감염목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소나무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계룡산을 찾은 단풍행락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목 발견시 적극적으로 산림청과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심목 발견시에는 신고번호 1588-3249로 신고하면 신고관계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는 조기에 발견 할수록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소나무를 푸르게 지키기 위한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2
  • 공주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큰 성과 얻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전문수렵인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야생동물 포획단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5개반 30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은 계룡면, 우성면, 유구읍, 무릉동 등 멧돼지 피해가 많은 지역에 1회 이상 합동포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100회 이상 출동해 멧돼지 267마리, 고라니 1320마리 등 총 1600여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반포면 학봉리 주민 황 모씨는 “계룡산국립공원에서 매일 멧돼지가 집 주변으로 내려와 불안했는데, 포획단이 수시로 야간에 출동하여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주로 5~6월 출산하는 멧돼지의 경우, 새끼를 키우기 위해 고구마, 옥수수 등 단맛이 돌기 시작하는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등 공격성이 강한 시기이므로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함부로 멧돼지를 쫓거나 대응하지 말고, 포획단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이 또다시 유해야생동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획단과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할 계획이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는 공주시청 환경자원과 환경정책팀(☏041-840-851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8
  • 국립공원에서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하세요~
    서울신문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나누리캠프는 2009년 유해환경 노출에 취약한 민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돼 지난해까지 2만 10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93점을 받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울신문은 매년 증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우수한 생태 조건을 갖춘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계한 무료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캠프는 서울신문, 북한산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삼성서울병원 등 8개 환경보건센터, 지역 보건소 등 의료기관, 4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이 함께하며, 총 105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연계형 건강나누리캠프는 전문의사의 교육과 상담, 알레르기 반응검사, 친환경 소품 만들기, 힐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확대한 템플스테이 연계형 건강나누리 캠프는 산림치유와 명상, 예불 및 참선,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해 둘레길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내면 치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나누리캠프에는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는 주말과 방학기간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02-940-3754),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042-825-9597),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6),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062-227-1187), 경주국립공원사무소(054-778-4158),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뉴스광장
    2017-05-29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국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11월 13일(목)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계룡산은 자연경관이 우수하여 단풍구경을 즐기려는 행락객과 대학수학능력시험(11.13)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 학부모들이 동학사를 많이 찾고 있어 산불 발생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학사 등산로를 산행하면서 계룡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불피해 사진을 전시하여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을에는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전체 산불발생의 63%를 차지하는 만큼, 산행 할 때에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를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인력 257명을 산불발생취약지와 등산로에 집중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31대를 활용하여 산불 예방과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1-12
  • 경북도, 팔공산 자연자원조사로 브랜드 가치 재평가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4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국립공원연구원 관계자, 관련 전문가,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팔공산의 지형경관, 문화자원 등 인문환경 6개 분야, 지질, 식물상, 포유류, 양서․파충류, 어류, 곤충 등 12개 자연환경 분야, 공원 내의 자생생물 서식환경 등에 대한 국립공원연구원의 조사 보고에 이어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 평가와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보고회 자료에 의하면 전체 조사 공정의 64%가 진행된 현재 팔공산에는 식물 550종, 포유류 22종, 조류 85종 곤충 455종외에 고등균류 290종, 담수조류 299종 등 다양한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삵, 담비, 수리부엉이, 올빼미 등 멸종위기종 6종과 황조롱이, 원앙 등 천년기념물 5종이 서식하며, 식물 18종, 어류 4종, 곤충 4종, 양서․파충류 1종 등 총 31종의 한반도고유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자원으로는 사찰, 승탑 등 90건의 지정문화제와 45건의 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서식 동․식물과 문화자원의 종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팔공산 보다 규모가 다소 적은 무등산국립공원(75.425㎢, 5조8천억원), 계룡산국립공원(65.335㎢, 4조6천억원) 등과 비추어볼 때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는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윤정길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자연자원조사를 통해 팔공산의 생태․환경,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므로 브랜드 가치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조사된 자료를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호 공유함에 따라 지역의 명산인 팔공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는 경북도와 대구시에서 시․도 관할 지역별로(경북 90.303㎢, 대구 35.365㎢) 지난해 10월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해 2015년 1월까지 실시하게 되며, 조사 자료는 공원계획변경, 공원사업 시행 등 공원관리에 활용됨은 물론 자연생태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각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현재, 팔공산은 대구시가 1981년 7월 경북도에서 광역시로 승격 분리되면서 경상북도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자연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30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충남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사업에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월8일~7월10일까지 총 3일간 75톤 화물자재를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국림공원관리공단의 요청으로 7월8일~7월10일까지 계룡산 (도덕봉, 빈계산) 등산로 정비와 생태 숲 조성사업에 필요한 목재, 철근 등 인력으로 운반이 어려운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5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계룡산국립공원 관계자는 “계룡산은 많은 국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로 이번 화물운반을 통해 급경사지와 위험한 등산로에 계단 설치를 비롯하여 등산로 주변 생태 숲 조성사업이 완료 되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코스로 도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자는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1회 2톤 내외의 무거운 화물을 저공비행으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 이번 화물운반 경로에는 민가 등 많은 시설물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화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저공비행으로 인한 헬기소음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9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충남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사업에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월8일~7월10일까지 총 3일간 75톤 화물자재를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국림공원관리공단의 요청으로 7월8일~7월10일까지 계룡산 (도덕봉, 빈계산) 등산로 정비와 생태 숲 조성사업에 필요한 목재, 철근 등 인력으로 운반이 어려운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5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계룡산국립공원 관계자는 “계룡산은 많은 국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로 이번 화물운반을 통해 급경사지와 위험한 등산로에 계단 설치를 비롯하여 등산로 주변 생태 숲 조성사업이 완료 되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코스로 도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자는󰡒대형헬기(KA-32T)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1회 2톤 내외의 무거운 화물을 저공비행으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 이번 화물운반 경로에는 민가 등 많은 시설물들이 있다󰡓고 말하면서󰡒화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저공비행으로 인한 헬기소음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MOU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2014. 4. 15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국가 산림자원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안전사고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과 국가산림자원보호 등 각종 산림재난 공동방지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 우호증진은 물론, 계룡산국립공원 내 발생되는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자연생태계가 산불 등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보전ㆍ보호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두 기관은 푸른 숲의 혜택을 국민에게 전달한다는 공통의 가치와 열정을 갖고 있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04-1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생태계보전 업무 협약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정부3.0 정책에 부응하여 서로 손을 맞잡고 정보공유와 협력사업을 발굴하고자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사업으로는 숲환경개선사업 및 숲가꾸기 사업 추진,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방지, 숲 탐방 및 자연해설 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지원, 탐방로 정비자재 운반 등 헬기지원을 위한 노력, 국립공원 내 사유지에 대한 국유화 노력 등 양 기관이 협의하여 정하기로 했다. 이종갑 소장과 정석원 소장은 “앞으로 공동 협력사업을 통하여 국립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3.0 시대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4
  • 신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취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 7일자로 신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최봉석(57,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최봉석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하여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비서실장, 총무부장, 홍보실장, 기획재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공단의 주요 부서를 고루 경험한 최봉석 소장은 국립공원 기본계획 및 보전ㆍ관리계획 수립, 국립공원 추가지정 및 공원구역 조정 후속 조치 등 공원제도의 근간이 되는 업무를 총괄하는 등 공단의 경영효율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봉석 소장은 “닷돈재 풀옵션캠핑존, 친환경적 폐도 복원사업,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기존 사무소의 핵심사업을 보다 심화ㆍ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월악산국립공원 인지도를 향상시키겠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대국민 편의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곽격희(54)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2-06
  • 2012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012년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산불발생 빈도 증가가 예상되어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주말시기인 11월 9일(금), 계룡산 수통골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범국민적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확신시키고, 등산로 주변 산림환경 오염과 훼손 등을 줄이기 위한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금번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은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 부여국유림관리소장, 계룡산국립공원관리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과 관련 단체 및 일반시민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계룡산을 중심으로 한 대전지역의 산림의 효용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수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유기적인 산림행정 협조가 도모되는 등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의 장이 마련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누리는 아름다운 산을 유지ㆍ관리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특히 산림내의 불법적인 무단 점유, 상업활동 및 취사행위를 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으며, 산불방지 홍보를 위해 대형 LCD 화면을 탑재한 홍보차량을 준비하여 입체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하였다.  
    • 뉴스광장
    2012-11-12
  • 숲의 소중함, 숲가꾸기 체험하며 함께 느껴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9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국유림에서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는 가지치기와 등산로 주변에 죽은 나무, 병해충피해목 등을 베고 정리하는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직경생장을 3배 이상 증가시키고, 옹이없는 고급 목재를 생산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 만 아니라 숲을 건강하게 하여 이산화탄소 흡수, 맑은 물 공급, 수해예방 능력 등도 향상시킨다. 중부지방산림청의 소속 국유림관리소 가운데 충북에 위치한 충주, 보은,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관련 기관·단체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숲가꾸기기간 체험행사 참여 문의 등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3)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11-08
  • 대전시,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산림청에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결과 최종 개최도시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박람회는 ‘숲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생명의 숲’을 주제로 내년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과 대전컨벤션센터(DCC),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단체 및 기업, 유통업체, 관련협회, 대학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고, 4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행사다.   박람회에서는 산림과 인간을 주제로 한 산림정책관, 목재관, 임업장비·자재관, 체험행사관, 희귀수 및 노령목으로 예술적 감각을 연출한 분재관, 꽃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화예관(花藝館), 다양한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연출한 야생화관, 특이하고 희귀한 식물전시관 등 6개 분야 400개 부스 전시관이 설치·운영된다.   또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맨발걷기 발원지인 계족산 황토숲길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2013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와 ‘산림 IT 컨퍼런스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고중인 시 푸른도시과장은 “최근 숲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숲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숲과 꽃의 녹색도시 대전’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치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행사장 주변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갑천 수상공원은 물론 인근에 계룡산국립공원과 청남대, 대청호 등 교육·문화·관광의 최적의 여건을 활용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10-05
  • 대전시,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산림청에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결과 최종 개최도시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박람회는 ‘숲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생명의 숲’을 주제로 내년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과 대전컨벤션센터(DCC),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단체 및 기업, 유통업체, 관련협회, 대학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고, 4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행사다. 박람회에서는 산림과 인간을 주제로 한 산림정책관, 목재관, 임업장비·자재관, 체험행사관, 희귀수 및 노령목으로 예술적 감각을 연출한 분재관, 꽃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화예관(花藝館), 다양한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연출한 야생화관, 특이하고 희귀한 식물전시관 등 6개 분야 400개 부스 전시관이 설치·운영된다. 또 부대행사로 우리나라 맨발걷기 발원지인 계족산 황토숲길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2013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와 ‘산림 IT 컨퍼런스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고중인 시 푸른도시과장은 “최근 숲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숲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숲과 꽃의 녹색도시 대전’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치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행사장 주변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갑천 수상공원은 물론 인근에 계룡산국립공원과 청남대, 대청호 등 교육·문화·관광의 최적의 여건을 활용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2-10-02
  •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으로 숲의 부가가치 제고」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숲가꾸기와 산물수집을 통합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천연림에 적용하여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는 동시에 산물수집 비율을 최대한 높여 국산 목재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숲가꾸기 모델숲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일대에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은 소규모 분산화 된 임지에서 기존의 단순 솎아베기 위주의 숲가꾸기를 탈피하여 숲의 생태를 고려한 친환경 숲가꾸기로 임업기계장비를 100% 활용, 임지훼손을 최소화 하며 숲가꾸기에서 발생되는 임산물을 최대한 수집하고자 설계단계부터 산물수집구역을 확대하여 효율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목재공급, 활용계획까지 반영하는 통합시스템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조성에 따른 성과분석을 위해 25일 중부지방산림청,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적용한 숲가꾸기 과정에서의 문제점, 산림의 생태적 기능강화 방안, 적정한 모델숲 조성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곳 외에도 올해 계룡산국립공원에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모델숲 조성을 늘려나가면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정착시킬 방침으로 국산목재 자급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9-26
  • 숲가꾸기로 국립공원내 명품숲 조성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에서는 6일(목)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계룡산국립공원(속칭 ‘수통골’)내 국유림에 올해 조성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현장에서 대학교수, 국립공원 관계자, 지자체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분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델숲으로 조성한 산림은 1961년부터 1983년까지 계룡산국립공원에 심은 리기테다소나무 인공림으로, 산물 생산과 함께 하층식생 발달 및 임목생장을 촉진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올해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조성하였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은 사업지 규모화, 산물수집 구역 확대 및 산물의 수집·공급·활용계획 설계 반영으로 목재 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보다 많은 산물수집으로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모델숲 조성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대상지, 실행방법 등을 긴밀히 협의하고 설계단계부터 교수 등 산림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국립공원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을 찾아 반영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과 성과 등을 논의하고 향후 국립공원 내 인공림 숲가꾸기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적용한 국립공원 내 산림사업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04
  • “도시권 국립공원, 최적의 숲가꾸기 방안 찾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5. 9(수)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국유림에서 대전광역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소속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숲가꾸기 사업의 설계 내용을 검토하고 의견을 듣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나오는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를 보완한 후 5월부터 약 3개월동안 30ha의 국유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숲가꾸기사업을 하지 못했던 국립공원 내 인공림의 생육환경 조절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면서 종 다양성 증대를 위한 최적의 숲가꾸기 실행 방안에 대해 중점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대상지가 국립공원 지역이고 도심에서 가까워 기존 철탑진입로를 정비하여 작업로로 이용하고, 현지에 적합한 기계장비를 이용하여 산림훼손을 줄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계산동 국유림은 병해충과 추위에 저항성이 강한 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1961년부터 시험연구한 곳으로, 주수종인 리기테다소나무는 가슴높이 지름 평균 25cm, 나무높이 평균 18m 정도로 생육상태가 좋아 사업 후 계룡산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숲가꾸기사업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도심속 명품 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2-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및 규제혁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계룡산국립공원공단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28일(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동학사 인근에서 산불예방 및 규제개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규제혁신 정책방향 홍보와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유관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불예방의 필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안전사항을 전달하여 국민들의 산불 경각심, 산림보호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계룡산국립공원 등산객 대상으로 ▲‘화기물질 소지금지’등의 산불예방법 안내 ▲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홍보 ▲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고, ▲ 산지정화 활동도 실시 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28
  •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의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대전시, 충청남도,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서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별 방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립대전현충원 및 계룡산국립공원 주변 소나무림 지역의 방제계획을 각각 발표하였다. 대전시 유성구는 2018년 최초로 6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견된 이후, 매년 산발적 피해 발생이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시설이며, 이 지역의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산림청, 지자체, 현충원, 국립공원 등 방제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국민의 관심으로 소나무를 푸르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31일(토) 계룡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이 소나무의 어린 새 가지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감염되는데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급속도로 붉게 변색되며 100% 죽게 된다. 또한 매개충이 주변 소나무로 계속 피해를 확산시키기 때문에 감염목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소나무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계룡산을 찾은 단풍행락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목 발견시 적극적으로 산림청과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심목 발견시에는 신고번호 1588-3249로 신고하면 신고관계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는 조기에 발견 할수록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소나무를 푸르게 지키기 위한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2
  • “입산자의 작은 관심이 산불예방의 첫걸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8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지방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40여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에서 산불예방홍보 및 산불조심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김경목 청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8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 앞두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14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산불방지 현수막 설치, 홍보용품 배부, 산불사진을 전시하여 계룡산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유창용 소장은 산불 원인 중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기 때문에 국민 모두 스스로 산불방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우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4
  • 대전시민의 대표 쉼터에서 산불방지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4.18.(화)일 대전시민의 대표 쉼터 중 하나인 계룡산 수통골에서 상춘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 시 취사 및 야영금지와 라이터 등 인화물질 취급주의를 당부하고 산불사진 전시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하천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과 더불어 석가탄신일에서 어린이날(5. 3.∼5. 7.)까지의 연휴를 앞두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로 국민적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 산불예방활동에 함께해 주기를 시민들에게 부탁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계룡산을 비롯한 모든 숲을 이용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산불피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산불발견 시 즉시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4-18
  • 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산불예방 협업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하여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대전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합동 참여한 것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산림정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였다.  또한 점차 따뜻해지는 기후로 봄철 산행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림훼손, 허가되지 않은 야영행위,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근절하기 위한 “임(林)자 사랑해”운동도 병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계절이라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으니,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내 흡연, 취사, 불법소각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전 국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및 임(林)자사랑해캠페인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4일 정부 3.0을 기반으로 한 유관 협력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벌였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이번 캠페인은가을철을 맞아 산행인구 증가로 예상되는 불법산림훼손, 불법야영,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실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숲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산림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보호하는 임(林)자가 되어 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10-17
  • 중부지방산림청, 정부3.0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앞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산행인구 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불법산림훼손, 불법야영,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17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정부 3.0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지역 임우회, 국립공원 등 유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과 산림정화 활동이 전개 되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숲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귀중한 자산인 산림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보호하는 임(林)자가 되어 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산림분야 대표 과제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채취, 무허가 불법훼손 등의 ‘산림내 불법행위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의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대전시, 충청남도,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서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별 방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립대전현충원 및 계룡산국립공원 주변 소나무림 지역의 방제계획을 각각 발표하였다. 대전시 유성구는 2018년 최초로 6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견된 이후, 매년 산발적 피해 발생이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시설이며, 이 지역의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산림청, 지자체, 현충원, 국립공원 등 방제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국민의 관심으로 소나무를 푸르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31일(토) 계룡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이 소나무의 어린 새 가지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감염되는데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급속도로 붉게 변색되며 100% 죽게 된다. 또한 매개충이 주변 소나무로 계속 피해를 확산시키기 때문에 감염목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소나무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계룡산을 찾은 단풍행락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목 발견시 적극적으로 산림청과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심목 발견시에는 신고번호 1588-3249로 신고하면 신고관계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는 조기에 발견 할수록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소나무를 푸르게 지키기 위한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및 규제혁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계룡산국립공원공단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28일(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동학사 인근에서 산불예방 및 규제개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규제혁신 정책방향 홍보와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유관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불예방의 필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안전사항을 전달하여 국민들의 산불 경각심, 산림보호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계룡산국립공원 등산객 대상으로 ▲‘화기물질 소지금지’등의 산불예방법 안내 ▲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홍보 ▲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고, ▲ 산지정화 활동도 실시 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28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 5월부터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시범운영을 끝낸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는 특수차량으로 길이 9920mm 넓이 2,470mm 높이 3,510mm다. 가격은 2억8300만원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교육 수요가 많고 지리적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계룡산국립공원에 이동탐방안내소를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이동탐방안내소 내부에는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기가 설치됐다.  내부에 크로마키사진관이 조성돼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를 5 있어 국립공원의 비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동탐방안내소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나 격오지에 사는 학생 등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국민들을 상대로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임영재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이동탐방안내소는 저지대 탐방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국립공원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며 “이동탐방안내소의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국립공원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8
  • 대전소방, 봄철 산악 인명구조훈련에 구슬땀
    유성소방서는 19일 오전 10시 도룡동 암벽훈련장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상춘객들에 많이 찾는 계룡산국립공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구조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산악구조기법을 훈련했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최근 5년간 대전소방 산악출동건수는 497건으로 계속 증가는 추세에 있다”며“산행 시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등반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9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새해 해맞이 안내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해맞이 명소에 대해 안전관리 직원들을 배치하여 일출을 보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019년 첫 일출은 계룡산의 경우 1월 1일 오전 7시 40분경이며 입산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다. 다만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에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기상특보(대설, 강풍, 한파) 등 날씨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한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박철희 과장은 “겨울철에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더 높고 새벽 산행임을 감안하여 안전장비(방한복, 아이젠, 장갑, 스틱, 랜턴 등)를 필히 착용해야 하는 등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2-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및 규제혁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계룡산국립공원공단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28일(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동학사 인근에서 산불예방 및 규제개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규제혁신 정책방향 홍보와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유관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불예방의 필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안전사항을 전달하여 국민들의 산불 경각심, 산림보호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계룡산국립공원 등산객 대상으로 ▲‘화기물질 소지금지’등의 산불예방법 안내 ▲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홍보 ▲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고, ▲ 산지정화 활동도 실시 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28
  •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의 소나무를 지켜라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대전시, 충청남도,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중부지방산림청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기관이 모여서 ‘대전 유성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1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구 갑동 일원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중요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방제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기관별 방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립대전현충원 및 계룡산국립공원 주변 소나무림 지역의 방제계획을 각각 발표하였다. 대전시 유성구는 2018년 최초로 6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견된 이후, 매년 산발적 피해 발생이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국립대전현충원, 계룡산국립공원은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시설이며, 이 지역의 소나무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산림청, 지자체, 현충원, 국립공원 등 방제 유관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국민의 관심으로 소나무를 푸르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31일(토) 계룡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이 소나무의 어린 새 가지를 갉아 먹는 과정에서 감염되는데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급속도로 붉게 변색되며 100% 죽게 된다. 또한 매개충이 주변 소나무로 계속 피해를 확산시키기 때문에 감염목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소나무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계룡산을 찾은 단풍행락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감염목 발견시 적극적으로 산림청과 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의심목 발견시에는 신고번호 1588-3249로 신고하면 신고관계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구길본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는 조기에 발견 할수록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소나무를 푸르게 지키기 위한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02
  •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 5월부터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시범운영을 끝낸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는 특수차량으로 길이 9920mm 넓이 2,470mm 높이 3,510mm다. 가격은 2억8300만원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교육 수요가 많고 지리적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계룡산국립공원에 이동탐방안내소를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이동탐방안내소 내부에는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기가 설치됐다.  내부에 크로마키사진관이 조성돼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를 5 있어 국립공원의 비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동탐방안내소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나 격오지에 사는 학생 등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국민들을 상대로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임영재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이동탐방안내소는 저지대 탐방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국립공원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며 “이동탐방안내소의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국립공원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8
  • 대전소방, 봄철 산악 인명구조훈련에 구슬땀
    유성소방서는 19일 오전 10시 도룡동 암벽훈련장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상춘객들에 많이 찾는 계룡산국립공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구조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산악구조기법을 훈련했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최근 5년간 대전소방 산악출동건수는 497건으로 계속 증가는 추세에 있다”며“산행 시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등반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9
  • “입산자의 작은 관심이 산불예방의 첫걸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8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지방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40여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에서 산불예방홍보 및 산불조심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김경목 청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8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새해 해맞이 안내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해맞이 명소에 대해 안전관리 직원들을 배치하여 일출을 보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019년 첫 일출은 계룡산의 경우 1월 1일 오전 7시 40분경이며 입산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다. 다만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에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기상특보(대설, 강풍, 한파) 등 날씨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한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박철희 과장은 “겨울철에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더 높고 새벽 산행임을 감안하여 안전장비(방한복, 아이젠, 장갑, 스틱, 랜턴 등)를 필히 착용해야 하는 등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2-31
  •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 앞두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14일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산불방지 현수막 설치, 홍보용품 배부, 산불사진을 전시하여 계룡산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유창용 소장은 산불 원인 중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기 때문에 국민 모두 스스로 산불방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우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4
  • 공주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큰 성과 얻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전문수렵인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야생동물 포획단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5개반 30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은 계룡면, 우성면, 유구읍, 무릉동 등 멧돼지 피해가 많은 지역에 1회 이상 합동포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100회 이상 출동해 멧돼지 267마리, 고라니 1320마리 등 총 1600여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반포면 학봉리 주민 황 모씨는 “계룡산국립공원에서 매일 멧돼지가 집 주변으로 내려와 불안했는데, 포획단이 수시로 야간에 출동하여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시는 주로 5~6월 출산하는 멧돼지의 경우, 새끼를 키우기 위해 고구마, 옥수수 등 단맛이 돌기 시작하는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등 공격성이 강한 시기이므로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함부로 멧돼지를 쫓거나 대응하지 말고, 포획단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이 또다시 유해야생동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획단과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할 계획이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는 공주시청 환경자원과 환경정책팀(☏041-840-851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8
  • 국립공원에서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하세요~
    서울신문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나누리캠프는 2009년 유해환경 노출에 취약한 민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돼 지난해까지 2만 10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93점을 받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울신문은 매년 증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우수한 생태 조건을 갖춘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계한 무료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캠프는 서울신문, 북한산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삼성서울병원 등 8개 환경보건센터, 지역 보건소 등 의료기관, 4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이 함께하며, 총 105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연계형 건강나누리캠프는 전문의사의 교육과 상담, 알레르기 반응검사, 친환경 소품 만들기, 힐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확대한 템플스테이 연계형 건강나누리 캠프는 산림치유와 명상, 예불 및 참선,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해 둘레길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내면 치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나누리캠프에는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는 주말과 방학기간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02-940-3754),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042-825-9597),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6),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062-227-1187), 경주국립공원사무소(054-778-4158),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뉴스광장
    2017-05-29
  • 대전시민의 대표 쉼터에서 산불방지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4.18.(화)일 대전시민의 대표 쉼터 중 하나인 계룡산 수통골에서 상춘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 시 취사 및 야영금지와 라이터 등 인화물질 취급주의를 당부하고 산불사진 전시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하천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과 더불어 석가탄신일에서 어린이날(5. 3.∼5. 7.)까지의 연휴를 앞두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로 국민적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 산불예방활동에 함께해 주기를 시민들에게 부탁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계룡산을 비롯한 모든 숲을 이용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산불피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산불발견 시 즉시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4-18
  • 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산불예방 협업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하여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대전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합동 참여한 것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산림정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였다.  또한 점차 따뜻해지는 기후로 봄철 산행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림훼손, 허가되지 않은 야영행위,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근절하기 위한 “임(林)자 사랑해”운동도 병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계절이라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으니,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내 흡연, 취사, 불법소각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전 국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및 임(林)자사랑해캠페인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4일 정부 3.0을 기반으로 한 유관 협력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벌였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이번 캠페인은가을철을 맞아 산행인구 증가로 예상되는 불법산림훼손, 불법야영,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실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숲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산림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보호하는 임(林)자가 되어 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10-17
  • 중부지방산림청, 정부3.0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앞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산행인구 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불법산림훼손, 불법야영,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17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정부 3.0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지역 임우회, 국립공원 등 유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과 산림정화 활동이 전개 되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숲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귀중한 자산인 산림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보호하는 임(林)자가 되어 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산림분야 대표 과제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채취, 무허가 불법훼손 등의 ‘산림내 불법행위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17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국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11월 13일(목)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부여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계룡산은 자연경관이 우수하여 단풍구경을 즐기려는 행락객과 대학수학능력시험(11.13)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 학부모들이 동학사를 많이 찾고 있어 산불 발생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학사 등산로를 산행하면서 계룡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불피해 사진을 전시하여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가을에는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전체 산불발생의 63%를 차지하는 만큼, 산행 할 때에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를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인력 257명을 산불발생취약지와 등산로에 집중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31대를 활용하여 산불 예방과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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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 경북도, 팔공산 자연자원조사로 브랜드 가치 재평가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4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 국립공원연구원 관계자, 관련 전문가,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팔공산의 지형경관, 문화자원 등 인문환경 6개 분야, 지질, 식물상, 포유류, 양서․파충류, 어류, 곤충 등 12개 자연환경 분야, 공원 내의 자생생물 서식환경 등에 대한 국립공원연구원의 조사 보고에 이어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 평가와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보고회 자료에 의하면 전체 조사 공정의 64%가 진행된 현재 팔공산에는 식물 550종, 포유류 22종, 조류 85종 곤충 455종외에 고등균류 290종, 담수조류 299종 등 다양한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삵, 담비, 수리부엉이, 올빼미 등 멸종위기종 6종과 황조롱이, 원앙 등 천년기념물 5종이 서식하며, 식물 18종, 어류 4종, 곤충 4종, 양서․파충류 1종 등 총 31종의 한반도고유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자원으로는 사찰, 승탑 등 90건의 지정문화제와 45건의 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서식 동․식물과 문화자원의 종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팔공산 보다 규모가 다소 적은 무등산국립공원(75.425㎢, 5조8천억원), 계룡산국립공원(65.335㎢, 4조6천억원) 등과 비추어볼 때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는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윤정길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자연자원조사를 통해 팔공산의 생태․환경,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므로 브랜드 가치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조사된 자료를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호 공유함에 따라 지역의 명산인 팔공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는 경북도와 대구시에서 시․도 관할 지역별로(경북 90.303㎢, 대구 35.365㎢) 지난해 10월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해 2015년 1월까지 실시하게 되며, 조사 자료는 공원계획변경, 공원사업 시행 등 공원관리에 활용됨은 물론 자연생태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각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현재, 팔공산은 대구시가 1981년 7월 경북도에서 광역시로 승격 분리되면서 경상북도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자연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30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충남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사업에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월8일~7월10일까지 총 3일간 75톤 화물자재를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국림공원관리공단의 요청으로 7월8일~7월10일까지 계룡산 (도덕봉, 빈계산) 등산로 정비와 생태 숲 조성사업에 필요한 목재, 철근 등 인력으로 운반이 어려운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5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계룡산국립공원 관계자는 “계룡산은 많은 국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로 이번 화물운반을 통해 급경사지와 위험한 등산로에 계단 설치를 비롯하여 등산로 주변 생태 숲 조성사업이 완료 되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코스로 도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자는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1회 2톤 내외의 무거운 화물을 저공비행으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 이번 화물운반 경로에는 민가 등 많은 시설물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화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저공비행으로 인한 헬기소음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9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충남 계룡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 사업에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월8일~7월10일까지 총 3일간 75톤 화물자재를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국림공원관리공단의 요청으로 7월8일~7월10일까지 계룡산 (도덕봉, 빈계산) 등산로 정비와 생태 숲 조성사업에 필요한 목재, 철근 등 인력으로 운반이 어려운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75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계룡산국립공원 관계자는 “계룡산은 많은 국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로 이번 화물운반을 통해 급경사지와 위험한 등산로에 계단 설치를 비롯하여 등산로 주변 생태 숲 조성사업이 완료 되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코스로 도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자는󰡒대형헬기(KA-32T)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1회 2톤 내외의 무거운 화물을 저공비행으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 이번 화물운반 경로에는 민가 등 많은 시설물들이 있다󰡓고 말하면서󰡒화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저공비행으로 인한 헬기소음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MOU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2014. 4. 15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국가 산림자원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안전사고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과 국가산림자원보호 등 각종 산림재난 공동방지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 우호증진은 물론, 계룡산국립공원 내 발생되는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자연생태계가 산불 등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보전ㆍ보호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두 기관은 푸른 숲의 혜택을 국민에게 전달한다는 공통의 가치와 열정을 갖고 있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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