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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느껴보아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삶의 활력 증진 및 행복지수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휴양림만이 가지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프로그램은 휴양림에 와서 숲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숲캠프 프로그램’과 집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숲키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숲캠프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1박 2일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소지한 10명 이상의 단체가 바우처(7~10만원) 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6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전화문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운영장소(6개소) : 청태산(강원도 횡성), 용화산(강원도 춘천), 백운산(강원도 원주), 대관령(강원도 강릉), 운문산(경북 청도), 방장산(전남 장성)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의 모습    숲키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및 휴양림의 오지산간 원거리의 불편함 등으로 여건상, 휴양림에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숲키트와 지역특산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바우처 5만원권/ 10만원권)되어 있고,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구성1)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테라리움, 에코백, 명품나무시계 만들기, 지역특산물(10만원권)    * 구성2) 북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독서대, 연필통, 큐브만들기(5만원권)    * 구성3) 남부권역 바우처 키트 : 연필꽂이, 가정용마스크걸이대, 야생화 화분만들기(5만원권)    * 구성4)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나무 오르골, 편백나무 미니쟁반, 에코백만들기(5만원권) 편백나무독서대 완성품의 모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은 5월~11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및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 블루 등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숲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지만, 소외이웃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이라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숲과 자연에서 소외이웃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편백나무독서대 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휴양림,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월 6일에서 7일까지(2일간) 강원도 강릉의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숯가마 체험행사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전통재래식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배우고, 전통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재래식 찜질체험으로 샤워장이 없으며, 수건과 여벌옷 등은 이용객이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이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2월과 3월, 9월 그리고 10월 등 총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하여 가족․동료 간의 즐겁고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기 바라며, 건강․휴식․추억까지 일석3조의 효과를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2-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아름드리 금강송과 명품 산책로 그리고 푸른 동해가 보이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제1호의 자연휴양림으로 수령이 50~200여 년 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자라는 대면적의 숲, 우뚝 솟은 소나무 사이의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이 잘 조화를 이뤄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낸다. 또한 40여 개의 야영데크가 있는 캠핑장에는 배나무 복숭아나무 등이 자라 사철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고, 휴양림 주변 산책로에선 울창한 소나무 명품숲길을 만날 수 있으며 휴양림 정자에서는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편, 대관령양떼목장,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경포대, 커피거리, 중앙시장의 닭강정, 주문진 수산시장 등 주변관광명소와 지역 맛집도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과장은 “여름의 절정 8월은 솔향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의 산책과 운치 있는 캠핑장 그리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이 잘 갖춰진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품격 있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에 휴양림으로 특별한 체험여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 깊어가는 가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휴양림 2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자연휴양림은 50년에서 200년 된 금강송 소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휴양림이다. 강릉지역 일원에서 수집된 참나무를 황토로 만들어진 전통숯가마에 넣고 참숯을 생산해 낸 후 그 열기를 이용해 찜질체험을 하는 재래식 숯가마체험프로그램이 9월 27일과 28일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전북 무주의 덕유산자락에 위치하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의 독일가문비 숲이 있는 휴양림이다. 휴양림내 야영장은 아름드리 잣나무가 생육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잣까기 체험과 잣 투호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과 함께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특색있는 체험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심신의 안정과 정신적 풍요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25
  • 올 봄 벚꽃 구경 휴양림으로 떠나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벚꽃의 계절을 맞아  벚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자연휴양림은 칠보산, 방장산, 희리산, 대관령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별로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다소 다를 수 있으나 4월 중순까지는 국도에서 휴양림 입구까지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하는 장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봄 벚꽃 구경은 벚꽃과 숲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고 밝히면서. “벚꽃  시즌과 산불위험 기간이 겹치는 만큼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054-732-1607)  경북 영덕에 위치하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7가지 귀한 물건들이 많다고 하여 예전부터 칠보산으로 불렸다.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하여 피톤치드를 흠뻑 느낄 수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가 한눈에 보여 산림욕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출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4월 7일까지 휴양림 진입로는 화려한 벚꽃길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전남 장성 / 061-394-5523)  전남과 전북의 경계 지역의 노령산맥 끝자락에 자리잡은 방장산은  고대가요인 방등산가의 주 무대로 호남의 명산이다. 방장산자락에 위치한 휴양림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백양사가 자동차로 30분 이내에 있다. 또한 휴양림 정상에 오르면 넓은 고창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며 맑은날은 서해도 보인다. 해마다 페러글라이딩 대회도 열리는 곳으로 산행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휴양림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 공예마을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숲속 에코어드밴처 시설도 갖추고 있다. 4월 첫째주 주말에는 백양사IC에서 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약 5km는 아름다운 벚꽃으로 장식될 것이다.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 041-953-2230)  해송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캠핑카 전문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드리 해송은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피톤치드를 제공할 것이다. 이곳은 4월이 되면 해송못지 않게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4월 둘째주에는 휴양림내에도 화려한 벚꽃으로  장식될 것이다.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 033-641-9990)  대관령 기슭에 위치하며 아름드리 금강송 숲과 맑은 계곡으로 어우러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내에는 1922~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숲이 있다. 4월까지 눈이 오는 지리적 특성으로 이곳의 봄은 다소 늦게 찾아오지만 4월 중순이 되면 휴양림 진입로에는 화려한 봄꽃으로 물든다. 또한 강릉에는 경포대 벚꽃축제가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 4월에는 휴양림과 경포대 그리고 정동진이 있는 이곳으로 떠나보자.
    • 뉴스광장
    2013-04-04
  • 국립자연휴양림, 가을 산불피해 방지 총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철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은 물론 산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2. 11. 1.~ 12. 15.)동안에 야외 취사행위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37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2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숯을 이용한 취사행위가 가능하며, 모닥불과 장작불 사용은 절대 금지된다. 또한 숯 사용도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등 1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야외취사행위를 절대 하지 못한다.   특히 문화재 복원용으로 사용되는 금강소나무림이 대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지리산국립공원과 인접하고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야외 취사활동이 금지된다. 국립자연휴양림별로 야외 취사행위 가능여부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출발하기 전에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야외 취사행위의 제한으로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니 만큼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30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9월 14일과 15일 2일간 강원도 강릉의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숯가마 체험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9월 14일에는 숯꺼내기체험(9~12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13~15시, 9.15. 9시~17시)을 숯가마 찜질 체험을 진행한다.   숯꺼내기체험 및 찜질 체험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이성국 팀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과 특별한 체험의 추억을 제공하며,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08
  • 고민해결, 휴양림 가면 해수욕도 즐긴다
    자연휴양림이라면 대부분 첩첩 산중 깊은 곳에 있어 바다와 연관성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국립자연휴양림 중에는 바다가 보이거나 자동차로 30분 이내에 바다가 있어 해수욕이 가능한 곳이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산림욕을 해수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비록 금년 성수기 추첨이 끝났지만 내년 멋진 휴가를 위해서도 꼭 기억해 둘 만한 곳이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객실(박달나무, 해송)에서 동해가 보이는 휴양림이다.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해돋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 중기부터 7가지(돌이끼,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보물이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곳은 4계절 내내 푸른 금강송 숲 가운데 위치해, 피톤치드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고래불해수욕장까지는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054-732-1607)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대관령 자락에 위치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동해안에 접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기운이 돈다. 휴양림 내에는 50~200년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산림욕 하기에 아주 좋다.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경포대해수욕장과는 30분 거리. 휴양림 내 정자에서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다. (033-641-9990)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도 삼척) 바다와 가장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으로 5분이면 해수욕장에 닿는다. 2008년 12월 개장,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날씨가 좋으면 휴양림 내 임도에서 울릉도를 볼 수 도 있다. 주변이 2000년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지로 복구 중이지만 다행히도 휴양림 숲은 산불 피해가 적어 울창한 숲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삼척은 국내 유일 해양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033-574-2553)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충남 보령) 충남 보령에 있는 이곳은 충남 서부의 명산으로 까마귀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오서산과 명대계곡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서해안 최고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대천해수욕장과는 30분 이내의 거리다. 오서산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가 보인다. 이곳에는 다른 국립자연휴양림과는 달리 대나무 숲이 있어 대나무숲 탐방과 죽림욕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041-936-5465)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가 넘는 데 심겨진 백만그루의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한껏 내뿜는 이곳은 편백나무가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휴양림 내 가득한 편백나무 숲 등산로를 따라 산 능선부에 도착하면 나오는 전망대에서 남해의 광활한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남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상주해수욕장이 30분 거리에 있다. (055-867-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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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4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길체험 행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이성국)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만의 특색인 금강소나무를 테마로 한 이야기가 있는 명품숲길 체험 “전설따라~ 아흔아홉고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웰빙(참살이)을 추구하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중 등산(트레킹)이 대표적인 여가 및 취미활동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이에, 우리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명품소나무숲길을 그들의 여가 및 취미생활을 충족시키며 단순 등정(登頂)에서 벗어난 지역의 고유의 역사 • 풍습 • 자연자원 등 자연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우리휴양림에서 생산된 참숯을 이용한 숯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행사를 통해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체험하면서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존하는데 다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휴양림의 사회적 • 공익적 역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033-641-9990)으로 문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4-25
  • ‘소나무숲에서 뛰어놀아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4월~10월까지 유아의 정서 함양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숲체험 활동 위주의 숲유치원 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원하는 날짜에 숲해설가가 유아를 대상으로 주변 환경을 지각하여 호기심을 갖게 하고 지속적인 탐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자발적인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 등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위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4-24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2012년02월17일~18일(2일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의 화합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02월1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02월18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이 없는 것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ㅁ 기    간 : 2012년 2월 17일(금) ~ 18일(토)   ㅁ 운영시간    - 숯 꺼내기 체험      ․ 2월 17일       09:00 ~ 12:00    - 숯가마 찜질 체험      ․ 2월 17일       14:00 ~ 17:00      ․ 2월 18일     09:00 ~ 17:00  ㅁ 장    소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내  ㅁ 대    상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    ㅁ 체험내용    - 대관령자연휴양림 숯 꺼내기(생산) 체험    -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     ※ 숯가마 찜질 체험장은 1회 10명 내외로 입장가능  ㅁ 준비사항    - 수건    - 숯 꺼내기 체험에 필요한 여벌 옷 (숯 꺼내기 체험 참가자에 한함)    - 전통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에 필요한 간편한 옷  ㅁ 기타 유의사항    - 탈의실 및 샤워장 시설은 없음 다른 문의사항은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 으로 문의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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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9
  • 국립자연휴양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야외 취사행위 제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 국립자연휴양림 내에서의 야외 취사행위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36개소 중 야외 취사행위가 가능한 곳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20개 지역에서만 숯을 이용한 취사행위가 가능하며, 모닥불․장작불 사용은 절대 금지된다. 또한 숯 사용도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16개 지역에서는 산불조심기간에 야외취사행위를 하지 못한다.  한편, 문화재 복원용으로 사용되는 금강소나무림이 대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지정된 이외의 장소에서는 연중 야외 취사활동을 하지 못한다.   국립자연휴양림별로 야외 취사행위 가능여부는 현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숲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품격있는 산림휴양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한 것이니만큼,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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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6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2012년01월27일~28일(2일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의 화합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01월2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01월28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이 없는 것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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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2011년 산림사업장 「무재해 운동」 시상식 및 선포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재해 운동 개시일(10.09.01.)로부터 1차 무재해 목표일(365일)이 달성됨에 따라 오는 30일(목)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교육관에서 제1회 안전관리 우수기관 표창 및 무재해운동 목표달성 영림단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상으로는 양양국유림관리소가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방청장 표창패를, 산림청 산림사업 참여 영림단 38개단 중 무재해 달성 영림단 15개단에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도원장으로부터‘무재해 인증서’와 부상으로 동부지방청에서 제공하는 벌목 기계톱을 전달받게 된다.  시상식 이후,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무재해기 수여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무재해 운동」이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산업재해예방 운동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최초로 10.09.01.부터 산림사업장에 도입하여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전년대비 안전사고 재해율이 60%이나 감소하였으며, 금년도에 산림청 수범사례로 선발되어 현재는 산림청 산하기관에서 확대․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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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2011년10월28일~29일(2일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의 화합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10월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10월29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만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이 없는 것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0-24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2011년09월23일~24일(2일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자연휴양림의 홍보와 가족간의 화합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9월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숯 꺼내기(생산)체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9월24일에는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만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숯가마에 나무를 넣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대하여 행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숯 꺼내기(생산)체험 및 특별한 찜질 체험(전통 재래식 숯가마)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 숯가마 찜질 체험 행사는 1회 체험가능 인원이 10명 내외로, 숯가마 체험 시 수건과 여벌옷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샤워시설과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이 없는 것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9-19
  • 대관령자연휴양림, 다문화가정과 가족캠프 열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상대적으로 산림문화휴양 체험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연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강릉여성문화연대와 공동으로  2011. 7. 22(금) ~ 7. 23(토) 2일간 고등학생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대관령휴양림내 숲속수련장에서 『다문화 Happy Family Camp』를 열어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박영철)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한국 생활의 정착과 적응에 힘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숲속 생활체험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데 큰 뜻을 둔다.”라고 밝혔다.  행사 문의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033-641-9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참고사항    - 행사일자 : 2011년 07월 22일(금) ~ 23일(토)    - 장    소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내(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1)    - 대    상 : 고등학생 선착순 30명과 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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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 산림사업 참여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오는 14일(목)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교육관에서 2011년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참여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5월말 현재 임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재해자수는 793명으로 전년대비 36명이 감소되었으나 사망자수는 12명으로 전년대비 4명이 증가하고 있어 재해예방을 위한 역량 집중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잦은 강우로 미끄러지기 쉽고, 근로자가 뱀, 독충 등의 피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강한 직사광선에 의한 열사병 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로 어느 때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고자 오는 14일(목)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교육관에서 1년미만 근로자(31명) 및 만 60세 이상(84명) 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사업장에 가입된 기능인영림단 등록현황은 전체 39개단 541명으로 영림단 재해자를 분석한 결과(’10.09.01.~’11.06.30. 기준), 전체 17건 중 만 60대이상 재해가 6건(35%)으로 고 연령자 사고 발생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안전사고가 취약한 고 연령 근로자 및 1년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이날 안전교육 초빙강사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민기 차장과 임업기계훈련원 조항만 과장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1-07-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느껴보아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삶의 활력 증진 및 행복지수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휴양림만이 가지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프로그램은 휴양림에 와서 숲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숲캠프 프로그램’과 집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숲키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숲캠프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1박 2일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소지한 10명 이상의 단체가 바우처(7~10만원) 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6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전화문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운영장소(6개소) : 청태산(강원도 횡성), 용화산(강원도 춘천), 백운산(강원도 원주), 대관령(강원도 강릉), 운문산(경북 청도), 방장산(전남 장성)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의 모습    숲키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및 휴양림의 오지산간 원거리의 불편함 등으로 여건상, 휴양림에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숲키트와 지역특산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바우처 5만원권/ 10만원권)되어 있고,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구성1)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테라리움, 에코백, 명품나무시계 만들기, 지역특산물(10만원권)    * 구성2) 북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독서대, 연필통, 큐브만들기(5만원권)    * 구성3) 남부권역 바우처 키트 : 연필꽂이, 가정용마스크걸이대, 야생화 화분만들기(5만원권)    * 구성4)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나무 오르골, 편백나무 미니쟁반, 에코백만들기(5만원권) 편백나무독서대 완성품의 모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은 5월~11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및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 블루 등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숲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지만, 소외이웃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이라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숲과 자연에서 소외이웃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편백나무독서대 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7
  •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개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라밸 트렌드에 따른 산림치유, 휴양문화 활성화는 물론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와 산림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기획한 점이 돋보였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속삭이는 숲' 등 4색4숲으로 구성,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며 넉넉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최고의 핫플레이스는 액티비티 체험존 '뛰어노는 숲'에서 펼쳐진 '짚라인 체험' 코스다. 높이 솟은 나무 사이로 하강하며 용기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길러주는 '응급처치체험'과 '인공 암벽 체험', '친환경 캠핑스쿨', '캠핑 요리교실' 등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상현실(VR) 숲체험', '산림청 정책홍보 도슨트'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도 함께 제공해 숲 바로알기 교육과 과 숲문화 대중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도 성황을 이뤘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교육체험교구, 사진전 등 4개 분야로 치뤄진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농림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세 곳이 같은 해 설립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총 42개소로, 휴양림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숲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전국의 휴양림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숲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휴양림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8
  • 산림청, 제4회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조사 전문가·관계자들의 기술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7일 강원도 강릉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제4회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전국 산림 관련 학과 대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경진 부문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산림자원조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전국 산림관련 대학(원)생들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부 참가자들은 대회 전날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뒤 대회에 참가했다.대회는 참가자들이 실제 산림현장에서 국가산림자원조사 현지조사 지침대로 표본점 위치탐색, 임목 및 식생 등을 조사하면 그 정확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회 결과, 학생부 최우수상은 전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심혁, 최정현, 김진서 학생 팀이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공주대 최다정 외 2명, 전북대 김범준 외 2명, 장려상은 국민대 서민정 외 2명, 경북대 박종학 외 2명, 강원대 김용각 외 2명이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한성안 외 2명에게도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돌아갔다.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최근 산불 피해복구 등 다양한 산림정책에 산림자원 통계가 활용되고 있다.”라면서 “신뢰성 있는 통계를 산출해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 연구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산림자원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며 전국 산림을 대표하는 4000개 표본점의 수종·입목본수 등 61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 제공되며 우리나라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17
  • ‘100년 소나무’ 대관령으로 떠나는 ‘봄의 초대’
    노란 생강나무 꽃이 만개한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해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정비를 마친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원에서 오는 23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숯비누 만들기, 천연이끼 나무액자 만들기, 크고 높은 나무에 올라 수목을 관리하는 아보리스트 시연·체험, 숲해설가의 숲해설 청취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흘리 마을에서는 생강나무 꽃차 시음행사를 열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 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됐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7년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거리 6.3km로, 강릉시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산촌을 활성화해 주민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2
  • 대한민국 1등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산림청에서 1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11월 1일(수) 대관령 금강송 숲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조성방향(지역명소로 부각,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연계방안,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또한, 이번에 제시된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여 내년 가을에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관령 금강소나무는 1922년 금강소나무 종자를 산림에 직접 파종하여 현재까지 가꾼 인공조림지이다. 최초 525ha를 파종 조림하여 현재 남아있는 소나무림은 약 400ha 이다. 금강소나무림 주변으로 대관령 옛길,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민들에게 금강송 명품숲을 체험하기 좋게 만들어 개방하기 위한 2018년 사업비(10억원)도 확보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강릉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1-01
  • 산림청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팀장 박성훈)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2월 26일∼27일까지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숯가마 체험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겨울철 체험프로그램으로 숯가마에서 흑탄을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체험(숯꺼내기, 숯가마 찜질)할 수 있다. 이번 숯가마 체험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전통재래식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직접보고 배우며 숯가마에서 찜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다만, 재래식 찜질체험으로 샤워장 시설이 없어 수건과 여벌옷 등은 이용객이 지참해야 한다. 이번 숯가마 체험은 2월 12일(금)~13일(토) 양일간 참나무를 채워 넣고 불붙이기가 완료되었으며, 2월 26일(금) 숯 꺼내기 및 찜질체험, 2월 27일(토) 찜질체험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이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동료 간의 즐겁고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기 바라며, 건강·휴식·추억까지 일석 3조의 효과를 만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사시사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계속 노력 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관령자연휴양림 주소 및 연락처   o 대관령 휴양림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o 대관령 휴양림 전화 : 033-641-9990 / 033-644-8327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19
  • 동부지방산림청,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및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 및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안전결의 발대식을 오는 1월 12일 14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유재식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류재철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장, 최영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사업본부장, 강릉시 산림과 관계자, 국유림영림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 일    시 : ’16. 1. 12(화)  14:00~16:00 (2시간)   ❍ 장    소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잔디광장 및 산림문화교육관   ❍ 참석인원 : 지방청·고용노동부·강릉시·산림조합·영림단 등 120명     - 지  방  청( 9) : 지방청장, 산림경영과장, 자원조성 팀장 및 담당     - 관  리  소(21) : 관리소장, 자원조성 팀장 및 담당(관리소별 3명)     - 영  림  단(74) : 국유림 영림단별 2명 (37개단 × 2명)     - 유 관 기 관(19)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3), 강릉시청(2), 강릉 산림조합(3), 임업기계훈련원(2), 동부산림사업본부(2), 동부목재유통센터(2),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2), ㈜HSM(3)        ※ 행사진행 총괄 :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장 김현일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 결의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이다. 먼저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지방’ 간 방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피해가 극심하거나 방제여건이 열악한 지자체는 국가(지방청) 관리 기능을 강화해 예찰·방제를 선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합동으로 권역별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선단지 집중예찰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제재소 등), 화목농가 등 관리강화로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것이며, 재선충병 신규발생 시 모두베기를 통한 원천적 방제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 영동·영서 지역의 국유림(377,241ha) 중 여의도면적(290ha)의 33배에 달하는 9,670ha에 약 14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를 추진하며 연인원 8,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특히, 29개 경제림육성단지에 사업을 집중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2018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가시권역 경관숲 가꾸기와 양봉산업과 연계한 밀원산림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현재와 미래세대의 소중한 청정강원 소나무를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숲가꾸기는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임산물 및 고품질의 목재 생산기반을 확보하며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숲가꾸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1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느껴보아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삶의 활력 증진 및 행복지수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휴양림만이 가지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프로그램은 휴양림에 와서 숲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숲캠프 프로그램’과 집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숲키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숲캠프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1박 2일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소지한 10명 이상의 단체가 바우처(7~10만원) 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6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전화문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운영장소(6개소) : 청태산(강원도 횡성), 용화산(강원도 춘천), 백운산(강원도 원주), 대관령(강원도 강릉), 운문산(경북 청도), 방장산(전남 장성)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의 모습    숲키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및 휴양림의 오지산간 원거리의 불편함 등으로 여건상, 휴양림에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숲키트와 지역특산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바우처 5만원권/ 10만원권)되어 있고,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구성1)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테라리움, 에코백, 명품나무시계 만들기, 지역특산물(10만원권)    * 구성2) 북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독서대, 연필통, 큐브만들기(5만원권)    * 구성3) 남부권역 바우처 키트 : 연필꽂이, 가정용마스크걸이대, 야생화 화분만들기(5만원권)    * 구성4)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나무 오르골, 편백나무 미니쟁반, 에코백만들기(5만원권) 편백나무독서대 완성품의 모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은 5월~11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및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 블루 등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숲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지만, 소외이웃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이라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숲과 자연에서 소외이웃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편백나무독서대 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7
  • ‘100살 금강송의 힐링 초대’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대관령 금강송숲은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해 산림청에서 ‘명품숲’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런 숲에서 금강송과 함께하는 3일간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강릉 대관령자연휴양림 ‘100살 금강송의 힐링 초대’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휴양림 숙박과 치유프로그램이 접목된 특별기획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100살 금강송의 힐링 초대’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의 치유인자를 적극 활용하는 산림치유활동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만남(100년 금강송) ▲성찰(묵언) ▲동화(풍욕) ▲챙김(건강산행) ▲행복(숲생태 공예) 등 5개 영역의 체험이다.     모든 과정에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해, 참여자들이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연휴양림에서 휴양과 치유을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20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나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팀(1인∼4인 기준) 당 14만5천원(숙박료 포함)으로 현장결제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별 기획된 3일간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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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헌 옷 벗고 새 옷 입는다
    금강소나무가 빽빽하고 야생화가 만개하는 곳,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건축물인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은 1988년 만들어진 이후 약 30년간의 사용으로 노후화되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숙박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수련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원형과 동일한 목조형태의 외관을 갖추었다. 건물 내부는 최신식 시설을 도입하여 같은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재구성하였다. 전체 규모는 12개 객실로 연간 약 1만 5천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중 2개 객실은 장애우를 위한 시설로서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도 고려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깊은 숲, 맑은 공기 가득한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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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숯과 함께하는 이색 건강체험을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2일, 23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숯가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숯가마 체험교실은 대관령휴양림 내 숯가마에서 참숯 생산을 위한 재료 넣기, 불붙이기, 숯 꺼내기, 숯가마 찜질하기 등 전 과정을 이용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재래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 지는 과정 중 숯 꺼내기와 찜질하기로 구성되고,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숯 꺼내기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험할 수 있고, 숯가마 찜질은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에는 유료 프로그램인 숯부작과 숯매듭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숯가마 찜질은 샤워장이 마련되지 않은 재래식 체험으로 참여자가 수건과 여벌의 옷을 가지고 와야 한다.            ※ 숯가마에 재료 넣기, 불붙이기 체험은 지난 8일과 9일에 진행함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해 건강․휴식․추억 일석삼조의 효과를 만끽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 특색을 가미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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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문고 개장』
     『숲속문고』는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의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며 자연휴양림 내 숲속에서 독서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여 “국유자연휴양림속에서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관령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에 개장 예정인  “숲속문고”는 강원도 교육청 강릉평생교육정보관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숙박 이용객, 일반 입장객 및 자연휴양림 인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 또는 관람할 수 있게 운영중이며 아동도서 700권, 일반도서 300권, 간행물 등의 자료를 비치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숲속문고』운영은 성수기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25일간)오9전 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으로 문의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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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6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다문화 Happy Family Camp” 개최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유네스코 지방협력기관인 강릉여성문화연대와 함께『다문화 Happy Family Camp』를 개최한다. 영동지방에 위치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소나무 숲 생태탐방 및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자연휴양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국유자연휴양림의 공익적 기능과 이미지를 홍보하는 한편, 관광 강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관령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여성문화연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다문화 가족을 모집하고 각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산림문화체험(숲생태탐방, 목공예 체험 등), 숲속에서 엄마와 함께 동화책 읽기, 숲속에서 밤하늘 별보며 게임하기, 숲속에서 민속놀이 체험 및 한국 노랫말 배우기, 각 나라별 전통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문화 Happy Family Camp』장소는 대관령자연휴양림 내 숲속수련장, 숲속교실(우천 시 교육관)이며,  7월 25일 ~ 26일(1박2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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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6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겨울놀이 체험”행사 실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겨울놀이 체험행사를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운영 중이며 휴양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겨울방학을 즐기고 있다. 겨울놀이 체험행사 중 얼음썰매장은 휴양림에서 제작한 얼음썰매를 부모님과 아이들이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탈 수 있으며, 눈썰매장은 휴양림에 눈이 내리면 눈을 모아 눈썰매장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눈썰매장은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기가 변동 된다. 또한, 연 만들기 체험도 같이 할 수 있으며,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연을 만들어서 직접 연을 날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겨울놀이 행사를 즐기는 것 이외에도 휴양림 주중(일~목) 숙박 이용객에 한하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직접 생산한 참나무 숯으로 숯부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장갑과 숯부작용 용기(수반,항아리)를 준비해 오거나 휴양림에서 구입하여 체험행사를 할 수 있다.   그 외 휴양림에서는 숲해설을 신청하시면 무료로 숲의 생태에 대한 안내를 자녀와 함께 숲해설가와 동행하면서 들을 수 있어 감수성 발달 및 사고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며 목공예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진행 사항은 대관령자연휴양림에 문의 후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100% 휴양림 즐기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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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09-01-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느껴보아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삶의 활력 증진 및 행복지수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휴양림만이 가지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프로그램은 휴양림에 와서 숲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숲캠프 프로그램’과 집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숲키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숲캠프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1박 2일 숲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소지한 10명 이상의 단체가 바우처(7~10만원) 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6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전화문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운영장소(6개소) : 청태산(강원도 횡성), 용화산(강원도 춘천), 백운산(강원도 원주), 대관령(강원도 강릉), 운문산(경북 청도), 방장산(전남 장성)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의 모습    숲키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및 휴양림의 오지산간 원거리의 불편함 등으로 여건상, 휴양림에 방문하기 어려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숲키트와 지역특산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바우처 5만원권/ 10만원권)되어 있고,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구성1)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테라리움, 에코백, 명품나무시계 만들기, 지역특산물(10만원권)    * 구성2) 북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독서대, 연필통, 큐브만들기(5만원권)    * 구성3) 남부권역 바우처 키트 : 연필꽂이, 가정용마스크걸이대, 야생화 화분만들기(5만원권)    * 구성4) 동부권역 바우처 키트 : 편백나무 오르골, 편백나무 미니쟁반, 에코백만들기(5만원권) 편백나무독서대 완성품의 모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은 5월~11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 및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 블루 등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숲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지만, 소외이웃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이라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숲과 자연에서 소외이웃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편백나무독서대 만들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7
  • ‘100살 금강송의 힐링 초대’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대관령 금강송숲은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해 산림청에서 ‘명품숲’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런 숲에서 금강송과 함께하는 3일간의 힐링 여행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강릉 대관령자연휴양림 ‘100살 금강송의 힐링 초대’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휴양림 숙박과 치유프로그램이 접목된 특별기획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100살 금강송의 힐링 초대’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의 치유인자를 적극 활용하는 산림치유활동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만남(100년 금강송) ▲성찰(묵언) ▲동화(풍욕) ▲챙김(건강산행) ▲행복(숲생태 공예) 등 5개 영역의 체험이다.     모든 과정에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해, 참여자들이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연휴양림에서 휴양과 치유을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20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나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팀(1인∼4인 기준) 당 14만5천원(숙박료 포함)으로 현장결제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별 기획된 3일간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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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 개최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펼쳐진 숲 문화축제 '2019 휴(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시킨 숲 문화 축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숲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산림교육과, 워라밸 트렌드에 따른 산림치유, 휴양문화 활성화는 물론 산림분야 유망 일자리와 산림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기획한 점이 돋보였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속삭이는 숲' 등 4색4숲으로 구성,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며 넉넉한 숲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최고의 핫플레이스는 액티비티 체험존 '뛰어노는 숲'에서 펼쳐진 '짚라인 체험' 코스다. 높이 솟은 나무 사이로 하강하며 용기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길러주는 '응급처치체험'과 '인공 암벽 체험', '친환경 캠핑스쿨', '캠핑 요리교실' 등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상현실(VR) 숲체험', '산림청 정책홍보 도슨트'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도 함께 제공해 숲 바로알기 교육과 과 숲문화 대중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도 성황을 이뤘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교육체험교구, 사진전 등 4개 분야로 치뤄진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천여명이 참석,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해 농림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989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등 휴양림 세 곳이 같은 해 설립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총 42개소로, 휴양림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숲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전국의 휴양림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숲 문화축제"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휴양림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8
  • 산림청, 제4회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조사 전문가·관계자들의 기술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7일 강원도 강릉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제4회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전국 산림 관련 학과 대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경진 부문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등 산림자원조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전국 산림관련 대학(원)생들이 참가하는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부 참가자들은 대회 전날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뒤 대회에 참가했다.대회는 참가자들이 실제 산림현장에서 국가산림자원조사 현지조사 지침대로 표본점 위치탐색, 임목 및 식생 등을 조사하면 그 정확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회 결과, 학생부 최우수상은 전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심혁, 최정현, 김진서 학생 팀이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공주대 최다정 외 2명, 전북대 김범준 외 2명, 장려상은 국민대 서민정 외 2명, 경북대 박종학 외 2명, 강원대 김용각 외 2명이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한성안 외 2명에게도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돌아갔다.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최근 산불 피해복구 등 다양한 산림정책에 산림자원 통계가 활용되고 있다.”라면서 “신뢰성 있는 통계를 산출해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 연구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산림자원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며 전국 산림을 대표하는 4000개 표본점의 수종·입목본수 등 61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 제공되며 우리나라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17
  • ‘100년 소나무’ 대관령으로 떠나는 ‘봄의 초대’
    노란 생강나무 꽃이 만개한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해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정비를 마친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원에서 오는 23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숯비누 만들기, 천연이끼 나무액자 만들기, 크고 높은 나무에 올라 수목을 관리하는 아보리스트 시연·체험, 숲해설가의 숲해설 청취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흘리 마을에서는 생강나무 꽃차 시음행사를 열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 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됐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7년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거리 6.3km로, 강릉시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산촌을 활성화해 주민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2
  • 대한민국 1등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국민품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산림청에서 1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11월 1일(수) 대관령 금강송 숲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조성방향(지역명소로 부각,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연계방안,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또한, 이번에 제시된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여 내년 가을에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관령 금강소나무는 1922년 금강소나무 종자를 산림에 직접 파종하여 현재까지 가꾼 인공조림지이다. 최초 525ha를 파종 조림하여 현재 남아있는 소나무림은 약 400ha 이다. 금강소나무림 주변으로 대관령 옛길,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민들에게 금강송 명품숲을 체험하기 좋게 만들어 개방하기 위한 2018년 사업비(10억원)도 확보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이 강릉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1-01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헌 옷 벗고 새 옷 입는다
    금강소나무가 빽빽하고 야생화가 만개하는 곳,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건축물인 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은 1988년 만들어진 이후 약 30년간의 사용으로 노후화되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숙박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수련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원형과 동일한 목조형태의 외관을 갖추었다. 건물 내부는 최신식 시설을 도입하여 같은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재구성하였다. 전체 규모는 12개 객실로 연간 약 1만 5천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중 2개 객실은 장애우를 위한 시설로서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도 고려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깊은 숲, 맑은 공기 가득한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20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숯과 함께하는 이색 건강체험을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2일, 23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숯가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숯가마 체험교실은 대관령휴양림 내 숯가마에서 참숯 생산을 위한 재료 넣기, 불붙이기, 숯 꺼내기, 숯가마 찜질하기 등 전 과정을 이용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재래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 지는 과정 중 숯 꺼내기와 찜질하기로 구성되고,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숯 꺼내기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험할 수 있고, 숯가마 찜질은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에는 유료 프로그램인 숯부작과 숯매듭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숯가마 찜질은 샤워장이 마련되지 않은 재래식 체험으로 참여자가 수건과 여벌의 옷을 가지고 와야 한다.            ※ 숯가마에 재료 넣기, 불붙이기 체험은 지난 8일과 9일에 진행함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해 건강․휴식․추억 일석삼조의 효과를 만끽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 특색을 가미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20
  • 산림청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팀장 박성훈)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2월 26일∼27일까지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숯가마 체험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겨울철 체험프로그램으로 숯가마에서 흑탄을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체험(숯꺼내기, 숯가마 찜질)할 수 있다. 이번 숯가마 체험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전통재래식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직접보고 배우며 숯가마에서 찜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다만, 재래식 찜질체험으로 샤워장 시설이 없어 수건과 여벌옷 등은 이용객이 지참해야 한다. 이번 숯가마 체험은 2월 12일(금)~13일(토) 양일간 참나무를 채워 넣고 불붙이기가 완료되었으며, 2월 26일(금) 숯 꺼내기 및 찜질체험, 2월 27일(토) 찜질체험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은 고객들이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동료 간의 즐겁고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기 바라며, 건강·휴식·추억까지 일석 3조의 효과를 만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사시사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계속 노력 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대관령자연휴양림 주소 및 연락처   o 대관령 휴양림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o 대관령 휴양림 전화 : 033-641-9990 / 033-644-8327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19
  • 동부지방산림청,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및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 및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안전결의 발대식을 오는 1월 12일 14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유재식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류재철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장, 최영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산림사업본부장, 강릉시 산림과 관계자, 국유림영림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 일    시 : ’16. 1. 12(화)  14:00~16:00 (2시간)   ❍ 장    소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잔디광장 및 산림문화교육관   ❍ 참석인원 : 지방청·고용노동부·강릉시·산림조합·영림단 등 120명     - 지  방  청( 9) : 지방청장, 산림경영과장, 자원조성 팀장 및 담당     - 관  리  소(21) : 관리소장, 자원조성 팀장 및 담당(관리소별 3명)     - 영  림  단(74) : 국유림 영림단별 2명 (37개단 × 2명)     - 유 관 기 관(19)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3), 강릉시청(2), 강릉 산림조합(3), 임업기계훈련원(2), 동부산림사업본부(2), 동부목재유통센터(2),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2), ㈜HSM(3)        ※ 행사진행 총괄 :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장 김현일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 결의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이다. 먼저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지방’ 간 방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피해가 극심하거나 방제여건이 열악한 지자체는 국가(지방청) 관리 기능을 강화해 예찰·방제를 선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합동으로 권역별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선단지 집중예찰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제재소 등), 화목농가 등 관리강화로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것이며, 재선충병 신규발생 시 모두베기를 통한 원천적 방제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 영동·영서 지역의 국유림(377,241ha) 중 여의도면적(290ha)의 33배에 달하는 9,670ha에 약 14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를 추진하며 연인원 8,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특히, 29개 경제림육성단지에 사업을 집중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2018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가시권역 경관숲 가꾸기와 양봉산업과 연계한 밀원산림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현재와 미래세대의 소중한 청정강원 소나무를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숲가꾸기는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임산물 및 고품질의 목재 생산기반을 확보하며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숲가꾸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1-1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휴양림,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월 6일에서 7일까지(2일간) 강원도 강릉의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숯가마 체험행사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전통재래식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배우고, 전통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재래식 찜질체험으로 샤워장이 없으며, 수건과 여벌옷 등은 이용객이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이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2월과 3월, 9월 그리고 10월 등 총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하여 가족․동료 간의 즐겁고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기 바라며, 건강․휴식․추억까지 일석3조의 효과를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2-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아름드리 금강송과 명품 산책로 그리고 푸른 동해가 보이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국내 제1호의 자연휴양림으로 수령이 50~200여 년 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자라는 대면적의 숲, 우뚝 솟은 소나무 사이의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이 잘 조화를 이뤄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낸다. 또한 40여 개의 야영데크가 있는 캠핑장에는 배나무 복숭아나무 등이 자라 사철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고, 휴양림 주변 산책로에선 울창한 소나무 명품숲길을 만날 수 있으며 휴양림 정자에서는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편, 대관령양떼목장,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경포대, 커피거리, 중앙시장의 닭강정, 주문진 수산시장 등 주변관광명소와 지역 맛집도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과장은 “여름의 절정 8월은 솔향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의 산책과 운치 있는 캠핑장 그리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이 잘 갖춰진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품격 있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에 휴양림으로 특별한 체험여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 깊어가는 가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휴양림 2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자연휴양림은 50년에서 200년 된 금강송 소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휴양림이다. 강릉지역 일원에서 수집된 참나무를 황토로 만들어진 전통숯가마에 넣고 참숯을 생산해 낸 후 그 열기를 이용해 찜질체험을 하는 재래식 숯가마체험프로그램이 9월 27일과 28일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전북 무주의 덕유산자락에 위치하는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의 독일가문비 숲이 있는 휴양림이다. 휴양림내 야영장은 아름드리 잣나무가 생육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잣까기 체험과 잣 투호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과 함께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특색있는 체험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심신의 안정과 정신적 풍요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25
  • 올 봄 벚꽃 구경 휴양림으로 떠나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벚꽃의 계절을 맞아  벚꽃이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자연휴양림은 칠보산, 방장산, 희리산, 대관령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별로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다소 다를 수 있으나 4월 중순까지는 국도에서 휴양림 입구까지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하는 장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봄 벚꽃 구경은 벚꽃과 숲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고 밝히면서. “벚꽃  시즌과 산불위험 기간이 겹치는 만큼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054-732-1607)  경북 영덕에 위치하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7가지 귀한 물건들이 많다고 하여 예전부터 칠보산으로 불렸다.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하여 피톤치드를 흠뻑 느낄 수 있고 휴양림에서 동해가 한눈에 보여 산림욕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출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4월 7일까지 휴양림 진입로는 화려한 벚꽃길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전남 장성 / 061-394-5523)  전남과 전북의 경계 지역의 노령산맥 끝자락에 자리잡은 방장산은  고대가요인 방등산가의 주 무대로 호남의 명산이다. 방장산자락에 위치한 휴양림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백양사가 자동차로 30분 이내에 있다. 또한 휴양림 정상에 오르면 넓은 고창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며 맑은날은 서해도 보인다. 해마다 페러글라이딩 대회도 열리는 곳으로 산행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휴양림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 공예마을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숲속 에코어드밴처 시설도 갖추고 있다. 4월 첫째주 주말에는 백양사IC에서 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약 5km는 아름다운 벚꽃으로 장식될 것이다.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 041-953-2230)  해송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캠핑카 전문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아름드리 해송은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피톤치드를 제공할 것이다. 이곳은 4월이 되면 해송못지 않게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4월 둘째주에는 휴양림내에도 화려한 벚꽃으로  장식될 것이다.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 033-641-9990)  대관령 기슭에 위치하며 아름드리 금강송 숲과 맑은 계곡으로 어우러진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내에는 1922~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숲이 있다. 4월까지 눈이 오는 지리적 특성으로 이곳의 봄은 다소 늦게 찾아오지만 4월 중순이 되면 휴양림 진입로에는 화려한 봄꽃으로 물든다. 또한 강릉에는 경포대 벚꽃축제가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 4월에는 휴양림과 경포대 그리고 정동진이 있는 이곳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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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4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숯가마 체험』행사 추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9월 14일과 15일 2일간 강원도 강릉의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숯가마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숯가마 체험 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9월 14일에는 숯꺼내기체험(9~12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 체험(13~15시, 9.15. 9시~17시)을 숯가마 찜질 체험을 진행한다.   숯꺼내기체험 및 찜질 체험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참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현재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해설, 목공예 체험 등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이성국 팀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 체험을 통하여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과 특별한 체험의 추억을 제공하며,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 및 사회ㆍ공익적 역할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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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8
  • 고민해결, 휴양림 가면 해수욕도 즐긴다
    자연휴양림이라면 대부분 첩첩 산중 깊은 곳에 있어 바다와 연관성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국립자연휴양림 중에는 바다가 보이거나 자동차로 30분 이내에 바다가 있어 해수욕이 가능한 곳이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산림욕을 해수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곳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비록 금년 성수기 추첨이 끝났지만 내년 멋진 휴가를 위해서도 꼭 기억해 둘 만한 곳이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객실(박달나무, 해송)에서 동해가 보이는 휴양림이다.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해돋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 중기부터 7가지(돌이끼,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보물이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곳은 4계절 내내 푸른 금강송 숲 가운데 위치해, 피톤치드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고래불해수욕장까지는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054-732-1607)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도 강릉) 대관령 자락에 위치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동해안에 접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기운이 돈다. 휴양림 내에는 50~200년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산림욕 하기에 아주 좋다.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경포대해수욕장과는 30분 거리. 휴양림 내 정자에서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다. (033-641-9990)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도 삼척) 바다와 가장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으로 5분이면 해수욕장에 닿는다. 2008년 12월 개장,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날씨가 좋으면 휴양림 내 임도에서 울릉도를 볼 수 도 있다. 주변이 2000년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지로 복구 중이지만 다행히도 휴양림 숲은 산불 피해가 적어 울창한 숲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삼척은 국내 유일 해양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033-574-2553)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충남 보령) 충남 보령에 있는 이곳은 충남 서부의 명산으로 까마귀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오서산과 명대계곡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서해안 최고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대천해수욕장과는 30분 이내의 거리다. 오서산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가 보인다. 이곳에는 다른 국립자연휴양림과는 달리 대나무 숲이 있어 대나무숲 탐방과 죽림욕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041-936-5465)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가 넘는 데 심겨진 백만그루의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한껏 내뿜는 이곳은 편백나무가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휴양림 내 가득한 편백나무 숲 등산로를 따라 산 능선부에 도착하면 나오는 전망대에서 남해의 광활한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남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상주해수욕장이 30분 거리에 있다. (055-867-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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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4
  • 2011년 산림사업장 「무재해 운동」 시상식 및 선포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재해 운동 개시일(10.09.01.)로부터 1차 무재해 목표일(365일)이 달성됨에 따라 오는 30일(목)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교육관에서 제1회 안전관리 우수기관 표창 및 무재해운동 목표달성 영림단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상으로는 양양국유림관리소가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방청장 표창패를, 산림청 산림사업 참여 영림단 38개단 중 무재해 달성 영림단 15개단에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도원장으로부터‘무재해 인증서’와 부상으로 동부지방청에서 제공하는 벌목 기계톱을 전달받게 된다.  시상식 이후,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무재해기 수여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무재해 운동」이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산업재해예방 운동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최초로 10.09.01.부터 산림사업장에 도입하여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전년대비 안전사고 재해율이 60%이나 감소하였으며, 금년도에 산림청 수범사례로 선발되어 현재는 산림청 산하기관에서 확대․시행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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