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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청, 임도 개방해 성묘객 불편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산림경영기반 시설이다” 라며, “임도를 이용할 때는 현지 기상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다중이용시설 집중호우 대처 상황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15일 오후 경북 문경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아 계곡부,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휴양림 관계자에게 "계곡부 및 산책로 입장 통제 및 호우특보에 귀 기울여 예약고객에게 기상여건, 예약 취소 등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6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 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을 발령하고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15, 소방차 22), 산불진화대원 47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146, 공무원 250, 소방 61, 경찰 20)을 긴급히 투입하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장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 산불 영향구역은 16시 00분 기준 약 84ha, 화선은 약 4.1km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50여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인근 송전탑 가동을 중단하였으며, 우회전력 공급 등을 조치하고 있다. * 주민 대피현황 : 장개보건진료소 25명, 관자마을회관 25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8일(수) 16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 「산불 2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30∼100ha미만 / 평균풍속 7∼11m/s / 진화시간 8∼24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3, 진화차 9,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85, 공무원 236, 소방 36)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는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즉시 투입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하고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산림청, 강원·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관심』단계 발령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11시 00분 발령지역 :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관심』단계는 산불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월부터 10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음.   * ’22년 9.1∼12.23 : 106건, 23.78ha(’21년 49건, 26.39ha)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24일 양양 62.7, 강릉 59.5 기상여건 : 건조경보(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 건조주의보(강원 산지) 발령 및 강원도 동해안지역 강풍주의보(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면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속한 상황근무요원을 배치․대기,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11대, 임차 15대, 소방 4대)를 배치하였으며, 특히 고성, 속초, 강릉, 삼척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하여 산불진화 초동대응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산불진화 임도 등을 확충하여 초대형 산불 막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는 시점에서,올해 봄철 산불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점차 연중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10월 31일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봄철 3∼4월에 집중되었던 산불이 연중화되고 산불 발생 규모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규모를 살펴보면, 2012년 197건에서 2021년 349건으로 1.8배 증가하였고, 피해 면적은 2012년 72ha에서 2021년 766ha로 10.6배 확대되었다. 올해 산불은 9월까지 63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고, 이 중 11건의 대형산불로 24,01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불발생 원인 중 지난 10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산자 실화 34%, 논․밭두렁 소각 14%,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5% 순으로 대부분이 실화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다. 특히,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 산불보고서(2022)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토지사용 변화로 극한산불이 21세기 말에는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이전보다 강화된 대책을 수립하였다. 산불재난 발생 시 산불 대응 단계에 따라 산불 진화 자원의 신속한 동원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      * 산불 대응 단계 : 초기 대응, 확산 대응(1~3단계), 국가 총력대응(4단계)로 구분 운영  국가·지자체의 공동 대응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의 장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보좌관으로 지정하여 지휘 역량을 강화한다. 원전, 석유·가스 비축기지, 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 반경 5km 이내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다음으로 기후변화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및 연중 산불발생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 산불예방․대비 > 산악기상망을 확충하여 산불위험예보 예측도를 향상시키고, 불꽃·연기·온도 감지 센서 등으로 산불감시가 가능한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 확대 및 농림위성(’25년 도입) 등을 활용하여 산불감시·예측을 고도화한다.      * 산악기상망 :  464개소 →  620개소 산불 발생 시 방화선 역할, 진화인력‧차량 진입로 및 야간 지상진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산불진화 임도를 확충하고, 가뭄 등에 대비하여 산불취약지역‧마을 등 주요시설과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 주변에는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하여 산불진화 취수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임도 :  357km →  3,207km      *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 :  43개소 →  63개소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단순 침엽수림, 생활권 주변 등은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일정 공간 벌채 후 내화수종(동백나무, 상수리나무 등)을 식재하는 불막이 숲(내화수림)을 조성하고,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한다.      * 숲가꾸기를 실시한 지역은 산불확산 속도 및 피해강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국립산림과학원, 2022)    < 산불진화․대응 > 산림청 주력헬기를 초대형 헬기 중심으로 전환해 신규 도입을 확대하고, 산불진화 전문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대하는 등 산불진화자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헬기 :  48대 →  58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435명 →  2,223명 담수량이 많고, 산악지형에서도 운행능력이 우수한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새로 도입하고, 헬기로 물주머니 등을 운반하여 고지대에서도 방화선을 구축할 수 있는 이동형 진화방식을 시범 운영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 :  9대 →  32대 아울러, 경북지역 동해안 산불 대응을 위해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진화인력 교육․훈련을 위해 ‘산불재난 교육훈련센터’ 설치하여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초여름까지 확대되고 있어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현행 2.1∼5.15까지를 2.1∼6.15까지 1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검토할 계획이다.    < 산불피해지 복구․복원 >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산주, 지역주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복구․복원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사방댐, 산지사방 등 항구적인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높은 지역은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생태복원을 추진하여 산림의 안전성과 건강성을 회복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진화헬기·장비·인력 및 산불진화 임도 등 산불방지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고, 앞으로도 유관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실화, 소각산불 등 실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이 3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은 뒤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경남 밀양...「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경남행정부지사 로 격상된다.      * 경남도지사 공석 관계로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 행정부지사가 대행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2대(산림 18, 소방 4, 군10), 산불진화대원 1,55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6, 산림공무원 520, 소방 176, 기타 72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다. 밀양시는 산불확산에 따라 10시 33분경 인근 주민 100가구 476명을대피 조치 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1
  • 산림항공본부, 경북 울진산불 재불발생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8일 발생한 경북 울진 근남면 산불에 헬기 40대(산림청17, 지자체12 등)와 공중진화대원 60여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진화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은 낙석방지 철망공사 용접중 불씨가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시 최고풍속 11s/m의 강풍으로 산불이 삽시간에 번져 주말 비상대기 중이던 산림항공본부 헬기와 공중진화대원을 즉각 산불현장에 투입시켰다. 경북 울진은 지난 3월 4일, 열흘간 이어진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하며 아직 화마의 상처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지만 기상여건을 고려해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하기때문에, 인근에 헬기들을 계류하고 공중진화대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기시켰다”라며, “지난 3월과 같은 장기간 산불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들을 투입해 재불발생과 잔불정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30
  • 경북 울진...「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8일 12시 0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0시 30분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0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울진군수에서 경북도지사로 격상된다.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24, 국방 3, 소방 3)와 산불진화대원 272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95, 소방 177)을 투입하였으나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산불진화헬기는 일몰 후 철수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825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51명, 산림공무원 332명, 경찰 35명, 소방177명, 기타 30명)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산불현장은 4월 38.8mm, 5월 2.6mm로(평년 4월 76.4mm, 5월 70.5mm)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소나무림의 수관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0시 30분 기준 110ha로 추정되고, 현재 진화율은 30%이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산불발생 인근주민 34여 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피해현황은 보광사 대웅전 1개소 전소, 블루핸즈·타이어뱅크·컨테이너·고물상·창고 전소, 울진굿디자인 반소, 주택 부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5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진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울진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8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4. 27.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삼척시(원덕읍사무소),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임원지역대)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휴양림 및 민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휴양림의 우측에서, 삼척시청은 좌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 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7
  • 강원 양양군 산불발생...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3시 32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474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4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16대(산림 15, 소방 1), 산불진화대원 98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22, 소방 16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양양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양양군 일대 순간풍속 18m/s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강원 양구군 산불...「산불3단계」상향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5시 50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1시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1시 정각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강원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5대(산림 9, 국방 5, 소방 1)와 산불진화대원 295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65, 소방 30)을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양구산불현장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송정리에서 야촌리로 진행중이다. 또한 수관화가 비산되는 등 계곡부에서 발생하는 돌풍으로 지상인력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산불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인근주민 50여명을 인근 복지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구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양구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0
  • 충남 서산시 산불...「산불 1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10시 50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1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0대(산림 10, 소방 1), 산불진화대원 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9,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 발령과 동시에 서산시장은 관할기관헬기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5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서산군 일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서산시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서산시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9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4.5. 산림청 산불 보도) 경북 봉화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 15, 소방 2), 산불진화대원 15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90, 소방 63)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봉화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봉화군 일대 순간풍속 10m/s 이상의 북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 10. (목)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신흥사(사찰) 일원에서 삼척시, 삼척소방서(근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로부터 사찰(신흥사)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사찰의 좌측에서, 삼척시청은 우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청, 임도 개방해 성묘객 불편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산림경영기반 시설이다” 라며, “임도를 이용할 때는 현지 기상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다중이용시설 집중호우 대처 상황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15일 오후 경북 문경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아 계곡부,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휴양림 관계자에게 "계곡부 및 산책로 입장 통제 및 호우특보에 귀 기울여 예약고객에게 기상여건, 예약 취소 등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6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 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을 발령하고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15, 소방차 22), 산불진화대원 47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146, 공무원 250, 소방 61, 경찰 20)을 긴급히 투입하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장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 산불 영향구역은 16시 00분 기준 약 84ha, 화선은 약 4.1km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50여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인근 송전탑 가동을 중단하였으며, 우회전력 공급 등을 조치하고 있다. * 주민 대피현황 : 장개보건진료소 25명, 관자마을회관 25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8일(수) 16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 「산불 2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30∼100ha미만 / 평균풍속 7∼11m/s / 진화시간 8∼24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3, 진화차 9,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85, 공무원 236, 소방 36)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는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즉시 투입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하고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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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산림청, 강원·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관심』단계 발령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11시 00분 발령지역 :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관심』단계는 산불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월부터 10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음.   * ’22년 9.1∼12.23 : 106건, 23.78ha(’21년 49건, 26.39ha)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24일 양양 62.7, 강릉 59.5 기상여건 : 건조경보(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 건조주의보(강원 산지) 발령 및 강원도 동해안지역 강풍주의보(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면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속한 상황근무요원을 배치․대기,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11대, 임차 15대, 소방 4대)를 배치하였으며, 특히 고성, 속초, 강릉, 삼척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하여 산불진화 초동대응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산불진화 임도 등을 확충하여 초대형 산불 막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는 시점에서,올해 봄철 산불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점차 연중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10월 31일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봄철 3∼4월에 집중되었던 산불이 연중화되고 산불 발생 규모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규모를 살펴보면, 2012년 197건에서 2021년 349건으로 1.8배 증가하였고, 피해 면적은 2012년 72ha에서 2021년 766ha로 10.6배 확대되었다. 올해 산불은 9월까지 63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고, 이 중 11건의 대형산불로 24,01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불발생 원인 중 지난 10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산자 실화 34%, 논․밭두렁 소각 14%,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5% 순으로 대부분이 실화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다. 특히,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 산불보고서(2022)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토지사용 변화로 극한산불이 21세기 말에는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이전보다 강화된 대책을 수립하였다. 산불재난 발생 시 산불 대응 단계에 따라 산불 진화 자원의 신속한 동원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      * 산불 대응 단계 : 초기 대응, 확산 대응(1~3단계), 국가 총력대응(4단계)로 구분 운영  국가·지자체의 공동 대응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의 장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보좌관으로 지정하여 지휘 역량을 강화한다. 원전, 석유·가스 비축기지, 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 반경 5km 이내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다음으로 기후변화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및 연중 산불발생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 산불예방․대비 > 산악기상망을 확충하여 산불위험예보 예측도를 향상시키고, 불꽃·연기·온도 감지 센서 등으로 산불감시가 가능한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 확대 및 농림위성(’25년 도입) 등을 활용하여 산불감시·예측을 고도화한다.      * 산악기상망 :  464개소 →  620개소 산불 발생 시 방화선 역할, 진화인력‧차량 진입로 및 야간 지상진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산불진화 임도를 확충하고, 가뭄 등에 대비하여 산불취약지역‧마을 등 주요시설과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 주변에는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하여 산불진화 취수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임도 :  357km →  3,207km      *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 :  43개소 →  63개소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단순 침엽수림, 생활권 주변 등은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일정 공간 벌채 후 내화수종(동백나무, 상수리나무 등)을 식재하는 불막이 숲(내화수림)을 조성하고,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한다.      * 숲가꾸기를 실시한 지역은 산불확산 속도 및 피해강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국립산림과학원, 2022)    < 산불진화․대응 > 산림청 주력헬기를 초대형 헬기 중심으로 전환해 신규 도입을 확대하고, 산불진화 전문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대하는 등 산불진화자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헬기 :  48대 →  58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435명 →  2,223명 담수량이 많고, 산악지형에서도 운행능력이 우수한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새로 도입하고, 헬기로 물주머니 등을 운반하여 고지대에서도 방화선을 구축할 수 있는 이동형 진화방식을 시범 운영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 :  9대 →  32대 아울러, 경북지역 동해안 산불 대응을 위해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진화인력 교육․훈련을 위해 ‘산불재난 교육훈련센터’ 설치하여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초여름까지 확대되고 있어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현행 2.1∼5.15까지를 2.1∼6.15까지 1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검토할 계획이다.    < 산불피해지 복구․복원 >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산주, 지역주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복구․복원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사방댐, 산지사방 등 항구적인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높은 지역은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생태복원을 추진하여 산림의 안전성과 건강성을 회복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진화헬기·장비·인력 및 산불진화 임도 등 산불방지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고, 앞으로도 유관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실화, 소각산불 등 실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이 3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은 뒤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경남 밀양...「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경남행정부지사 로 격상된다.      * 경남도지사 공석 관계로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 행정부지사가 대행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2대(산림 18, 소방 4, 군10), 산불진화대원 1,55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6, 산림공무원 520, 소방 176, 기타 72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다. 밀양시는 산불확산에 따라 10시 33분경 인근 주민 100가구 476명을대피 조치 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1
  • 산림항공본부, 경북 울진산불 재불발생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8일 발생한 경북 울진 근남면 산불에 헬기 40대(산림청17, 지자체12 등)와 공중진화대원 60여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진화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은 낙석방지 철망공사 용접중 불씨가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시 최고풍속 11s/m의 강풍으로 산불이 삽시간에 번져 주말 비상대기 중이던 산림항공본부 헬기와 공중진화대원을 즉각 산불현장에 투입시켰다. 경북 울진은 지난 3월 4일, 열흘간 이어진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하며 아직 화마의 상처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지만 기상여건을 고려해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하기때문에, 인근에 헬기들을 계류하고 공중진화대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기시켰다”라며, “지난 3월과 같은 장기간 산불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들을 투입해 재불발생과 잔불정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30
  • 경북 울진...「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8일 12시 0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0시 30분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0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울진군수에서 경북도지사로 격상된다.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24, 국방 3, 소방 3)와 산불진화대원 272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95, 소방 177)을 투입하였으나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산불진화헬기는 일몰 후 철수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825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51명, 산림공무원 332명, 경찰 35명, 소방177명, 기타 30명)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산불현장은 4월 38.8mm, 5월 2.6mm로(평년 4월 76.4mm, 5월 70.5mm)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소나무림의 수관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0시 30분 기준 110ha로 추정되고, 현재 진화율은 30%이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산불발생 인근주민 34여 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피해현황은 보광사 대웅전 1개소 전소, 블루핸즈·타이어뱅크·컨테이너·고물상·창고 전소, 울진굿디자인 반소, 주택 부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5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진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울진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8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4. 27.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삼척시(원덕읍사무소),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임원지역대)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휴양림 및 민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휴양림의 우측에서, 삼척시청은 좌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 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7
  • 강원 양양군 산불발생...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3시 32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474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4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16대(산림 15, 소방 1), 산불진화대원 98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22, 소방 16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양양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양양군 일대 순간풍속 18m/s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강원 양구군 산불...「산불3단계」상향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5시 50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1시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1시 정각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강원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5대(산림 9, 국방 5, 소방 1)와 산불진화대원 295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65, 소방 30)을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양구산불현장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송정리에서 야촌리로 진행중이다. 또한 수관화가 비산되는 등 계곡부에서 발생하는 돌풍으로 지상인력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산불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인근주민 50여명을 인근 복지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구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양구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0
  • 충남 서산시 산불...「산불 1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10시 50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1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0대(산림 10, 소방 1), 산불진화대원 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9,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 발령과 동시에 서산시장은 관할기관헬기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5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서산군 일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서산시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서산시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9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4.5. 산림청 산불 보도) 경북 봉화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 15, 소방 2), 산불진화대원 15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90, 소방 63)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봉화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봉화군 일대 순간풍속 10m/s 이상의 북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 10. (목)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신흥사(사찰) 일원에서 삼척시, 삼척소방서(근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로부터 사찰(신흥사)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사찰의 좌측에서, 삼척시청은 우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다중이용시설 집중호우 대처 상황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15일 오후 경북 문경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아 계곡부,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휴양림 관계자에게 "계곡부 및 산책로 입장 통제 및 호우특보에 귀 기울여 예약고객에게 기상여건, 예약 취소 등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6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 10. (목)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신흥사(사찰) 일원에서 삼척시, 삼척소방서(근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로부터 사찰(신흥사)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사찰의 좌측에서, 삼척시청은 우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8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이번달 15일부터 조기 선발·운영하여 본격적인 봄철 산불 예방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46명의 진화대원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12개 시·군의 산불취약지역에 분산 배치되어 농업부산물, 낙엽 등 인화물질 제거, 입산통제구역 감시 및 산림 인접지역 소각 금지 계도활동 등 산불예방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의 기상여건 및 산불발생 추이를 감안하면 산불발생 우려가 매우 높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인한 논·밭두렁 소각이 본격화 됨에 따라 입산자 및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 증가가 예상된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 불법소각 단속 등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하여 감시인력을 배치할 것이며 계도 및 단속 강화,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20
  •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사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사방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5조(재난대비훈련)에 근거하여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계획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여건 및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토론기반 훈련으로 진행함으로써 산사태 재난 관리 주관기관인 산림청의 산사태 재난발생 초기 상황관리 및 대응태세를 정비하고자 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오늘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예방지원본부와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현장 대응 능력을 상호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재난 상황에 부합하도록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8
  • 2021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5개월 대장정 마쳐
    산림청(최병암 청장)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만료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오늘(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운영결과보고회를 했다. 올해 기상여건은 여름철 강수량이 612.8mm로 최근 9년 간(작년 제외) 최다 강수량이었으며, 남부지역에 일강수량이 300mm를 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많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높았다. 7월 상순과 8월 하순에 강수가 집중되었고, 특히 7월 6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에 고흥 331mm, 해남 321mm, 장흥 320mm의 강도 높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태풍의 경우 여름철 총 9개 발생하여 제9호 루핏(8.4∼8.9)과 제12호 오마이스(8.20∼8.24)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 0.6km가 발생하였으며 총 피해액은 51억 9,400만 원, 복구액은 149억 9,900만 원이 산정되었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 613mm와 산사태 피해면적 26.8ha를 ’13∼’19년(’15년 제외)*과 비교해보면 강수량은 더 높았지만 산사태 피해면적은 대폭 저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해당 시기 평균 강수량 551mm, 산사태 피해면적 124ha 올여름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첫째로 철저한 현장관리, 둘째로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셋째로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만전을 기하였다. 먼저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위하여 주요 위험지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지정과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배치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하여 전 개소 2회 점검 완료 후 3회차 추가점검(9월 말 기준 13,618개소)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및 사방사업 대상지*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 25개소 최근 3년 목재수확지 581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사방협회)을 통해 현장을 정밀하게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곳과 감시(모니터링)가 필요한 곳을 선별 후 관리하였다.     * 30ha 이상 108개소 및 5∼30ha 중 인명피해 우려 473개소 또한 인위적 개발지 인근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 2,748개소를 선정하여 전 개소를 3회 점검 완료하고 필요지역은 조치를 취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 5,000개소 실시한 기초조사를 올해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지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에 지방자치단체에만 652명 배치되어있던 산사태현장예방단 또한 올해부터 국유림에 108명 추가 배치하여 산사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장점검과 아울러 산사태 예측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 산사태위험지도 등 산사태 정보체계를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선제적인 위험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 중이며,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KLES’ 모델*)을 개선하여 올해 7월부터 12시간 전까지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시기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 기존에는 1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전국의 산사태 위험성을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산사태위험지도의 고도화 및 현행화 작업을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고위험지역에 대한 물리모형의 강원지역 시범구축과 산림 유역 구분과 부호(코드)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지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산악기상관측망(기존 363개소 설치)을 올해 50개소 추가 설치하여 산악기상 관측 공백지역을 줄이고 산림재해 예측에 활용 중이다.       * 기상청 주관 2020년 기상관측자료 품질등급 결과 : 정상 자료율 99.5% 셋째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사업 25개소를 주요 위험지역들에 설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육군본부와 함께 도로변 및 군사시설에 대한 합동조사와 사방사업을 통한 복구를 추진하여 부처 관리지역 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공사 중인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추진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기존 사업지는 유지관리 현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관리도 철저히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도 항상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지에 대해서는 생활권 등 2차 피해 우려지를 먼저 복구할 것이며 나머지 지역도 다음 연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국민의 96.6%, “기후변화 대응에 나무심기가 중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정부에서 식목일 날짜변경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들의 의견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 그동안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은 기후변화로 봄철 기상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최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식목일의 날짜와 의미를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이어져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6%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중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81.6%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3월 중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해야한다’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0%가 찬성하였으며, ‘현재 식목일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7.2%로 나타났다. 식목일 변경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3월 기온이 충분히 상승’, ‘3월에 심는 것이 나무 성장에 더 적합’ 등을 꼽았으며, 변경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현재 식목일 날짜에 대한 기존 인식’, ‘나무심기에 낮은 3월 기온’ 등을 꼽았다. 식목일 날짜(4월 5일)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비율은 85.4%, 그 외의 날짜로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5.3%,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9.4%로 나타났다.  또한, 식목일이 담아야 할 의미로는 ‘나무심기 중요성을 알리는 날’(53.5%), ‘나무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22.7%)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응답자의 59.0%가 봄철에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당시 나무를 심은 시기는 4월 초(42.1%), 3월 중하순(27.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무를 심어본 경험이 없는 이유로는 ‘나무를 심어볼 기회의 부재’(37.3%), ‘나무를 심을만한 장소 물색 어려움’(24.6%)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식목일 날짜변경 여부를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 참여방안 등 관련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식목일 변경 논의에 있어서도 국민 의견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함께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 범국가적 나무심기로 우리나라 산림녹화를 이끌었던 식목일을 미래에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은 29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3일 ~ 4월 18일) 산불 등 재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산불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대책 등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관리소 팀장들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 간 배려와 존중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 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휴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여건을 고려한 안전비행과 개인 건강관리 철저 및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30
  • 동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중 K-산불방지대책 일환으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소각 및 입산자 실화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감시는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3개 기관의 인원 8명과 드론 6대로 구성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 영동 6개 시‧군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합동 산림드론 감시단과는 별도로 산림드론 감시단 8개단(27개조 73명)이 31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산불취약지역 감시‧단속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도의 경우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소각산불 제로화를 달성하였고, 무단입산자 등 4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37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한 금지행위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토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강원 동해안지역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여건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께서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화목보일러 등 재를 처리할 때 물을 부어 열이 충분히 식었는지 확인하여 주시고, 입산 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23
  •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산불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17개 시·도 산불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유관기관 담당관 등 50여 명이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국 산불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 관계관 회의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대형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의 협력 강화와 신속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기상청은 봄철 기상여건을 전망하고, 매년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강원도에서 동해안 산불대책,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미세먼지 감소와 연계한 농산촌 소각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야간에 경북 안동 등 5개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로 500㏊ 이상의 산림이 불타고 순수 입목피해만 약 25억 원이 발생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날 인사 말씀을 통해 “산불예방은 탄소중립과 직결되는 활동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산불방지에 적극 활용하여 대형산불 없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2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연일 게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관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취수장 확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연초 한파로 인해 산불진화헬기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관내 저수지가 결빙되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리소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동원, 결빙 천공 및 얼음제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은 결빙두께(30~40cm)와 관내 고른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한 저수지의 얼음을 취수장 규격(5m×5m)으로 절단한 후 당김대, 밀대 등을 이용하여 수심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작업 후에는 안전로프 및 경고 깃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하였다. 12일 작업을 실시한 지역은 주문진읍 삼교리저수지, 사천면 사기막저수지, 구정면 칠성저수지 등 3개소이며, 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이를 포함한 관내 13개소 취수지의 결빙상태 및 기상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추가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을 실시한 지역에 대해서는 봄철 해빙기까지 산불진화인력을 활용하여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13
  • 산림교육원, “국방부 재난 담당자 산불교육”운영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군 사격장 산불방지 및 군인들의 산불대응 능력강화를 위하여 국방부 산하 산불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4.8∼4.10(3일간)까지 제4기국방부산불담당자직무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09∼‘18) 군 사격장내 산불발생은 평균 52건으로 전국 평균 산불발생 건수 432건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고온‧건조, 강풍 등 산불발생의 불리한 기상여건으로 어느 때보다 산불대응 대비가 중요한 시점이다. 본 과정은 올해 4회에 걸쳐 100명을 선발하여 산불원리 및 진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군장병들의 산불예방 활동, 산불 위기경보에 따른 군 사격 및 교육훈련의 탄력적 조정 시행,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산불진화 대민지원 등 군부대의 산불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림교육원 이상만 원장은“이번교육을 통하여 군부대의 산림분야 재난예방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9-04-0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대형산불 위험지역 72시간까지 예측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2월 중순부터 ‘대형산불위험예보’를 기존 48시간(2일)에서 72시간(3일)까지로 확대하여 전국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보 확대는 기상청 동네예보가 72시간으로 확대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전국 150개소 산악기상관측망과 기상청의 기상자료를 융합하여 제공되는 대형산불위험예보의 예측 정확도가 개선되어 이루어졌다.   기존 예보는 당일 발표시간(0시)을 기준으로 48시간까지의 대형산불 가능성을 예보하였으나 72시간까지로 기간이 확대되어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산불위험예보제’는 2012년 처음 도입하여 제공된 이래,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알려주어 ‘선택과 집중’의 산불정책에 활용되고 있다.   ‘대형산불위험예보제’는 30헥타르(ha) 이상의 소나무 숲을 대상으로 숲의 건조 상태를 나타내는 실효습도와 풍속조건 등의 기상여건을 분석하여 대형산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알려주는 제도로, 분석 결과는 매시간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위험예보 단계는 주의보와 경보로 구분되는데, 해당 읍ㆍ면ㆍ동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일 경우에 ‘대형산불 주의보’는 실효습도 45% 이하가 2일 이상, 풍속 7㎧ 이상일 때 발령하고, ‘대형산불 경보’는 실효습도 30% 미만이 2일 이상, 풍속 11㎧ 이상일 때 발령한다. 우리나라는 봄철 건조기인 3월과 4월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데, 특히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의도 면적 28배인 23,794ha의 산림 소실과 850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2000년 동해안 산불, 천년고찰 낙산사를 불태운 2005년 양양산불도 모두 4월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힌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대형산불위험예보가 기존 48시간에서 72시간까지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국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봄철 산악지역의 기상변화가 심한 점을 고려하여 산악기상관측망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기상정보를 분석ㆍ예측하여 산불방지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형산불 위험정보는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휴대전화(http://forestfire.nifos.go.kr/mobile)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2-2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임도 개방해 성묘객 불편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산림경영기반 시설이다” 라며, “임도를 이용할 때는 현지 기상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광양시, 백운산휴양림에서 그림책버스와 함께 여름휴가 즐겨요
    광양시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백운산휴향림을 찾아간다.   광양시립도서관에서는 2010년부터 백운산 휴양림에 휴가를 즐기러온 이용객들의 건전한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숲 속의 도서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백운산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은 냉방 시설이 지원되는 그림책버스 안에서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또 당일 반납을 원칙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과 연락처만 있으면 1인당 1권의 도서 대출이 가능하며, 가족 수에 따라 추가로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그림책버스에서는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 방법 등 홍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휴양림 매점 앞 주차장에서 운영되는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그림책버스 냉방시설 운영을 위해 11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휴식시간을 가지며, 도서훼손 방지를 위해 기상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강영화 도서관지원팀장은 “백운산 휴양림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가도 즐기고 독서도 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시립도서관 이용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 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을 발령하고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15, 소방차 22), 산불진화대원 47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146, 공무원 250, 소방 61, 경찰 20)을 긴급히 투입하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장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 산불 영향구역은 16시 00분 기준 약 84ha, 화선은 약 4.1km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50여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인근 송전탑 가동을 중단하였으며, 우회전력 공급 등을 조치하고 있다. * 주민 대피현황 : 장개보건진료소 25명, 관자마을회관 25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8일(수) 16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 「산불 2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30∼100ha미만 / 평균풍속 7∼11m/s / 진화시간 8∼24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3, 진화차 9,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85, 공무원 236, 소방 36)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는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즉시 투입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하고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산림청, 강원·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관심』단계 발령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11시 00분 발령지역 :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관심』단계는 산불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월부터 10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음.   * ’22년 9.1∼12.23 : 106건, 23.78ha(’21년 49건, 26.39ha)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24일 양양 62.7, 강릉 59.5 기상여건 : 건조경보(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 건조주의보(강원 산지) 발령 및 강원도 동해안지역 강풍주의보(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면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속한 상황근무요원을 배치․대기,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11대, 임차 15대, 소방 4대)를 배치하였으며, 특히 고성, 속초, 강릉, 삼척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하여 산불진화 초동대응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산불진화 임도 등을 확충하여 초대형 산불 막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는 시점에서,올해 봄철 산불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점차 연중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10월 31일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봄철 3∼4월에 집중되었던 산불이 연중화되고 산불 발생 규모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규모를 살펴보면, 2012년 197건에서 2021년 349건으로 1.8배 증가하였고, 피해 면적은 2012년 72ha에서 2021년 766ha로 10.6배 확대되었다. 올해 산불은 9월까지 63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고, 이 중 11건의 대형산불로 24,01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불발생 원인 중 지난 10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산자 실화 34%, 논․밭두렁 소각 14%,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5% 순으로 대부분이 실화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다. 특히,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 산불보고서(2022)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토지사용 변화로 극한산불이 21세기 말에는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이전보다 강화된 대책을 수립하였다. 산불재난 발생 시 산불 대응 단계에 따라 산불 진화 자원의 신속한 동원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      * 산불 대응 단계 : 초기 대응, 확산 대응(1~3단계), 국가 총력대응(4단계)로 구분 운영  국가·지자체의 공동 대응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의 장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보좌관으로 지정하여 지휘 역량을 강화한다. 원전, 석유·가스 비축기지, 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 반경 5km 이내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다음으로 기후변화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및 연중 산불발생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 산불예방․대비 > 산악기상망을 확충하여 산불위험예보 예측도를 향상시키고, 불꽃·연기·온도 감지 센서 등으로 산불감시가 가능한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 확대 및 농림위성(’25년 도입) 등을 활용하여 산불감시·예측을 고도화한다.      * 산악기상망 :  464개소 →  620개소 산불 발생 시 방화선 역할, 진화인력‧차량 진입로 및 야간 지상진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산불진화 임도를 확충하고, 가뭄 등에 대비하여 산불취약지역‧마을 등 주요시설과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 주변에는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하여 산불진화 취수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임도 :  357km →  3,207km      *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 :  43개소 →  63개소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단순 침엽수림, 생활권 주변 등은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일정 공간 벌채 후 내화수종(동백나무, 상수리나무 등)을 식재하는 불막이 숲(내화수림)을 조성하고,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한다.      * 숲가꾸기를 실시한 지역은 산불확산 속도 및 피해강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국립산림과학원, 2022)    < 산불진화․대응 > 산림청 주력헬기를 초대형 헬기 중심으로 전환해 신규 도입을 확대하고, 산불진화 전문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대하는 등 산불진화자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헬기 :  48대 →  58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435명 →  2,223명 담수량이 많고, 산악지형에서도 운행능력이 우수한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새로 도입하고, 헬기로 물주머니 등을 운반하여 고지대에서도 방화선을 구축할 수 있는 이동형 진화방식을 시범 운영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 :  9대 →  32대 아울러, 경북지역 동해안 산불 대응을 위해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진화인력 교육․훈련을 위해 ‘산불재난 교육훈련센터’ 설치하여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초여름까지 확대되고 있어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현행 2.1∼5.15까지를 2.1∼6.15까지 1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검토할 계획이다.    < 산불피해지 복구․복원 >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산주, 지역주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복구․복원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사방댐, 산지사방 등 항구적인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높은 지역은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생태복원을 추진하여 산림의 안전성과 건강성을 회복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진화헬기·장비·인력 및 산불진화 임도 등 산불방지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고, 앞으로도 유관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실화, 소각산불 등 실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이 3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은 뒤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경남 밀양...「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경남행정부지사 로 격상된다.      * 경남도지사 공석 관계로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 행정부지사가 대행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2대(산림 18, 소방 4, 군10), 산불진화대원 1,55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6, 산림공무원 520, 소방 176, 기타 72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다. 밀양시는 산불확산에 따라 10시 33분경 인근 주민 100가구 476명을대피 조치 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1
  • 산림항공본부, 경북 울진산불 재불발생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8일 발생한 경북 울진 근남면 산불에 헬기 40대(산림청17, 지자체12 등)와 공중진화대원 60여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진화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은 낙석방지 철망공사 용접중 불씨가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시 최고풍속 11s/m의 강풍으로 산불이 삽시간에 번져 주말 비상대기 중이던 산림항공본부 헬기와 공중진화대원을 즉각 산불현장에 투입시켰다. 경북 울진은 지난 3월 4일, 열흘간 이어진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하며 아직 화마의 상처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지만 기상여건을 고려해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하기때문에, 인근에 헬기들을 계류하고 공중진화대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기시켰다”라며, “지난 3월과 같은 장기간 산불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들을 투입해 재불발생과 잔불정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30
  • 경북 울진...「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8일 12시 0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0시 30분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0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울진군수에서 경북도지사로 격상된다.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24, 국방 3, 소방 3)와 산불진화대원 272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95, 소방 177)을 투입하였으나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산불진화헬기는 일몰 후 철수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825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51명, 산림공무원 332명, 경찰 35명, 소방177명, 기타 30명)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산불현장은 4월 38.8mm, 5월 2.6mm로(평년 4월 76.4mm, 5월 70.5mm)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소나무림의 수관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0시 30분 기준 110ha로 추정되고, 현재 진화율은 30%이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산불발생 인근주민 34여 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피해현황은 보광사 대웅전 1개소 전소, 블루핸즈·타이어뱅크·컨테이너·고물상·창고 전소, 울진굿디자인 반소, 주택 부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5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진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울진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8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4. 27.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삼척시(원덕읍사무소),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임원지역대)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휴양림 및 민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휴양림의 우측에서, 삼척시청은 좌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 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7
  • 강원 양양군 산불발생...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3시 32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474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4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16대(산림 15, 소방 1), 산불진화대원 98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22, 소방 16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양양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양양군 일대 순간풍속 18m/s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강원 양구군 산불...「산불3단계」상향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5시 50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1시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1시 정각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강원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5대(산림 9, 국방 5, 소방 1)와 산불진화대원 295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65, 소방 30)을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양구산불현장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송정리에서 야촌리로 진행중이다. 또한 수관화가 비산되는 등 계곡부에서 발생하는 돌풍으로 지상인력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산불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인근주민 50여명을 인근 복지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구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양구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0
  • 충남 서산시 산불...「산불 1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10시 50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1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0대(산림 10, 소방 1), 산불진화대원 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9,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 발령과 동시에 서산시장은 관할기관헬기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5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서산군 일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서산시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서산시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9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4.5. 산림청 산불 보도) 경북 봉화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 15, 소방 2), 산불진화대원 15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90, 소방 63)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봉화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봉화군 일대 순간풍속 10m/s 이상의 북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금) 오전 11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최근 기상여건 상 강원도 지역에 건조경보가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건조 및 강풍주의보가 발표되고 있다. 또한, 기상청 중기예보에서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이다. 한편, 2022년 1월 들어 13일까지 전국에 3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7.16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1.75배 증가한 추세로(전년 20건, 15.60ha, 10년 평균 11건, 23.36.ha) 산불에 대한 경계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최근의 기상여건과 산불발생 상황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 입산자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 비상경계 태세를 강화한다.”라며 국민들에게도 산불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3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6월 8일부터 6월 10일, 6월 22일부터 6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3차 항공방제는 한라산국립공원 경계지역의 소나무림 1,000ha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할 계획이다.   ☞ 방제 일정은 헬기 운항계획 및 강풍,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방제지역은 제주시 아라동, 오라동, 노형동, 연동, 애월읍 소길리, 유수암리 일부지역과 서귀포시 영남동, 안덕면 상천리 일부지역이다. 방제에 이용될 헬기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소속으로 기종은 까므프(KA-32T) 대형헬기이며, 1회 비행시 40ha(2,000ℓ)의 면적을 살포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는 항공방제 기간 중 양봉 및 축산농가 등에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사항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협조(주의)사항  o 방제시간에는 방제지역의 등산 및 산책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방제 기간 중 방제대상 지역 내 양봉의 방봉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o 축산 농가에서는 방제지역 내 임지 또는 인근에 방목을 삼가하여 주십시오.  o 방제지역 주변 인가에서는 빨래를 널지 말고, 장독 등 음식물과 음용수는 잘 밀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방제지역 및 인근에서는 산나물 채취를 하지 말아야 하며, 채소는 반드시 잘 씻어 농약 성분을 제거 한 후 식용으로 사용하여 주십시오.  o 농약이 피부에 묻었을 때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십시오.  o 대형헬기의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과 강풍으로 가축이 놀라는 등  간접적인 피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주십시오.  o 기타 문의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 산림보존팀(710-6781∼5), 제주시 공원녹지과 산림병해충팀(728-8991∼3),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산림병해충팀(760-3391∼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1-07-05
  • 산림청,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해안 및 영남권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1년 2월 22일(월) 14시 30분    ㅇ 발령지역 : 전 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산불은 평균 20건 발생,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음   * 최근 7일(2월 15일~21일)간 20건 21.47ha 산불발생(2월 8일~14일간 6.32ha) ㅇ 산불위험지수 : 3일간(2.22~2.24) 예보 상 평균 44.2로 산불위험은 ‘보통’임   * 전국 평균 15시 예보 : 2월 22일(44.2). 2월 23일(54.5), 2월 24일(60.7) ㅇ 기상여건 : 기상특보 및 중기예보 상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최근 7일(2월 15일~21일)간 20건 21.47ha 산불발생(2월 8일~14일간 6.32ha) (산림청 제공) 대구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봄철 영농준비로 인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본격화됨에 따라 입산자 및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전국적으로 높은 상황”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오늘 17시 38분경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산 106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산불진화헬기 3대 및 진화인력 59명을 긴급 투입하여 22일 18시 21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삼척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11. 10.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일원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시청,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9명이 산불 발생 현장에 도착하여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을 실시하고 뒷불감시, 진화인력 안전점검 실시 후 철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자체 훈련 및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진화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불 진화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강구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1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를 실현시키는 이승옥 강진군수
    강진군은 문학과 낭만이 가득한 '남도답사 1 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무위사를 비롯해 가우도, 백련사, 다산초당, 고려청자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지역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산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진군을 방문하여 이승옥 강진군수로부터 강진군의 산림사업계획을 들었다.     Q. 금년 7월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강진군에도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어떻게 대비하셨습니까? A. 매년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미리 사전설계를 시작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km를 지난 6월 말에 완료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군에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40개소를 설치,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산속 계류로부터 발생하는 토사와 자갈의 발생과 이동을 억제해 호우 발생 시 토석류 유실을 최소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산사태 현장예방단 인력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및 배수로 정비활동 등 산사태 사전예방과 함께 산사태 주의보 발령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시에는 주민대피 명령을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유사시 주민행동 요령 로드맵을 마련하여 인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마철 산사태 사전예방활동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방사업   Q. 강진군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8ha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강진만 갈대숲을 비롯한 생태체험관, 생태학습 홍보관 등과 연계한 지방정원으로 조성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행정절차를 이행하였으며, 금년 하반기까지 군 관리계획 실시설계 인가 후 사업을 착공 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웰컴정원센터, 다산정원, 영랑모란원, 청자암석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Q. 현재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과 힐링을 위해 보은산에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보은산 테마공원조성사업은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포함 43억원의 사업비로 사계절 꽃과 보은산 숲이 조화를 이루는 군민들을 위한 공원으로써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산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부터 필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19년 12월 착공하였습니다.    사업장소는 고성저수지 상부의 휴경농지 2ha 부지에 2022년까지 수국꽃 단지, 체험 온실, 생태연못,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지역특산 수종식재를 통한 경관숲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Q.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어떻게 운영되나요? A. 보은산 테마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보은산 숲과 고성사 아래 골짜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계곡과 함께 인근에 있는 유아숲 체험원, 힐링센터, 연꽃단지, 고성제 등과 연계된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특히 지금도 여름철 연꽃단지와 V-랜드 물놀이장에는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3,000여명 이상이 여름을 즐기고 있는데 이런 시설들과도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은산테마공원   Q. 다른 공원과 비교하여 특색 있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수국꽃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강진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절화용 수국을 양묘하여 식재하고 있으며 그 외 목수국, 산수국, 미국수국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국 품종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색참죽나무, 삼색버드나무, 자작나무, 복자기 나무 등 기존 도내 공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종을 선택 식재 하였으며, 공원 내에 체험 온실을 설치하여 양묘와 화분 식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보은산 테마공원은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몽마르뜨언덕, 사의재, 연꽃단지, 보은산 등산로, 유아숲체험원, V-랜드 물놀이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대한 완벽하게 준공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Q. 주작산휴양림 명품화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현재 주작산휴양림은 38개의 객실과 숲속 야영장, 세미나실,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대비 이용객은 45%, 400여명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35%, 2천8백만원 증가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주작산휴양림 명품화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5년간 46억 원을 투자하여 4개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시대에 숲을 통한 휴양과 힐링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명품화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지역에서도 몇몇 시군에서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에 있는데, 주작산의 수려한 경관과 10ha에 이르는 편백숲, 야생녹차단지 등 주작산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한 휴양시설 및 공간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휴양림을 통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으로 A프레임 하우스나 트리하우스 등 특색 있는 객실 신축(숲속의 집 10동, 숲속마켓 1동), 편백산림욕장을 비롯한 힐링산책코스 개발(산책로, 숲속 연못과 또랑), 특색 있는 숲 조성(산수유, 올리브),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 할 계획입니다. Q. 2021년 명품화 사업 추진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A.  2021년도에는 숲속의 집 1동과, 숲속마켓 1동, 힐링산책코스 2.5km조성, 특색 있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의 집 1동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달 말 완료 예정입니다.     또 휴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숲속마켓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달 추석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힐링 산책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편백림 내에 2.5km 조성이 완료되었고, 전객실과 연계하여 휴양림을 순환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힐링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특색 있는 숲 조성을 위하여 주작산 작천소령 일대 4ha에 산수유를 식재하였습니다.   Q. 주작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주작산은 해발 475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주작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 형상이라 하여 주작산으로 불리게 된 명산입니다.    전망대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진만의 전경은 산에서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작산은 올해 전남도가 선정한 4월의 명품숲으로 주작산 정상과 능선부에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가 있어, 기암괴석과 연분홍빛 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덕룡산을 시작으로 주작산과 해남군 오소재를 경유해서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8시간이 소요되는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높은 산입니다.    주작산   Q. 주작산자연휴양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169ha 면적의 수려한 자연 속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휴양림을 조성하여, 2007년 7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29동 38실이 있고, 야영장 및 다목적회의실 등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203일 휴장하였으나, 가동률은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에서 개별 또는 소가족 위주의 관광이 늘면서 숲이라는 공간에 독립되어 있는 객실로 가족단위 언택트 여행에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안성맞춤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여행에 제약이 있어서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최근 헤이즐럿, 엄나무 등 특용수 산림단지 조성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 실적과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지금까지의 산림 소득은 단순히 목재생산을 통한 소득으로 목재생산을 위한 벌기령까지 30~40년까지 가꿔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군수 취임전부터 산림소득도 단기소득과 장기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트랙을 구상하였습니다.   장기소득은 지금까지 해 오던대로 조림을 통한 산림경영으로 30~40년 후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면서도 임업인들의 단기 소득을 위해서『산림에 경제림과 유실수 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특용수 조림 94ha, 황칠특화림 조림 25ha, 산림소득작목육성사업 24ha,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7ha, 견과류웰빙숲 조성 4ha 등 총 1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헤이즐럿(개암나무), 황칠나무, 엄나무, 두릅, 헛개, 대봉감 등 18종의 특용수를 조림하여 산주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주들의 호응도가 좋아 견과류웰빙숲 14ha, 황칠특화림 18ha를 내년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특용수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밀원수를 올해 대구면 용운리 군유지에 헛개나무 4ha를 식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쉬나무 3ha를 식재하여 밀원수 단지 조성을 정기적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전면 해안가인 사초해변공원에 2020년 12월에 30주의 올리브를 시범식재하여 월동 및 생육상태를 확인한 결과 강진 해안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를 결론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인근에 적당한 토지를 마련하여 올리브 식재를 확대하여 우리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열매 수확후 올리브피클이나 올리브유 생산으로 점차 확대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조림사진   Q.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년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강진군의 미세먼지 차단숲은 어떻게 조성되고 있는지? A.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입자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발암물질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는 일정 공간 안의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소 시킬뿐 아니라 1ha의 숲은 1년 동안 총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강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미세먼지차단숲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첫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산업단지 유휴지이며 민선 7기에 들어서 42개 기업을 유치하여 100% 분양을 완료한 곳입니다.  하지만 주변마을에 산업단지내 공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어 가시나무 등 18종 총 7천여주를 식재하여 주변마을에 산업단지 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지역 형식으로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2021년 두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읍 남포에 위치한 신규 쓰레기매립장 및 소각장 주변입니다. 2022년 6월에 기존 쓰레기매립장 사용이 종료가 되어 현재 쓰레기매립장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마을에 악취발생이 우려되어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지로 선정하고 가시나무 등 16종 2만 2천여주를 식재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강진만 생태공원, 지방정원, 스마트 그린도시사업과 연계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강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22년 사업예정 대상지는 칠량농공단지로 현재 산림청 심의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확정될 경우 농공단지 내 23개 업체, 근로자 255명의 근무지 주변 개선과 1km이내 칠량면소재지를 비롯한 6개 마을의 210가구의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숲   Q. 최근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비책이 있나요?  A.  강진군은 매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발생률이 높은 봄ㆍ가을철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도 지난 1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63명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계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강진과 해남, 완도 등 3개 권역이 함께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해 대형 산불 방지 훈련을 하였으며 목재파쇄기를 이용해 산림연접지역에 농업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을 19농가에 진행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도 11개 읍면 293개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긴밀한 협조와 산불예방수칙의 자발적 준수를 통해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봄철 산불 예방 대응 우수기관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산불대응센터   Q. 올해 산불대응센터도 준공했다고 들었는데 A.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불진화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2020년 국도비 4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5월 군청 부지 내에 1층 규모로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매년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기상여건 속에 산불예방 시스템과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진화장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계수명을 연장하여 예산 절감 또한 기대됩니다.  강진은 북쪽으로는 월출산이, 서쪽으로는 해남군과 경계를 이뤄 주작산과 덕룡산이 감싸고 있다. 동쪽으로는 장흥군과 인접해 수인산과 천개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건너 완도군과 접해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이 각광받고 있고, 숲에서 누리는 휴양과 힐링이 필요한  이 때 남도 끝자락에 자리한 강진을 찾아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1-09-17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하동군-하동군산림조합,18일~22일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하동군과 하동군산림조합은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2017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항공방제는 하동읍을 비롯한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2295ha를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18일 하동읍, 적량면, 횡천면 일부 19일 고전면, 진교면, 횡천면 일부 20일 북천면, 양보면 일부 21일 청암면, 옥종면 일부 22일 옥종·양보·횡천면 일부 등이다.   항공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지역별 일정이 변경되거나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을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림조합은 방제기간 동안 방제지역의 가축방목과 입산을 금지하고, 벌통의 안전한 장소 이동, 마을우물 및 장독대 뚜껑 닫기, 산나물 채취 및 건조 금지, 양잠·양어장 보호조치 등 피해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방제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일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각별히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청, 임도 개방해 성묘객 불편 줄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산림경영기반 시설이다” 라며, “임도를 이용할 때는 현지 기상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다중이용시설 집중호우 대처 상황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15일 오후 경북 문경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아 계곡부,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휴양림 관계자에게 "계곡부 및 산책로 입장 통제 및 호우특보에 귀 기울여 예약고객에게 기상여건, 예약 취소 등을 안내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6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 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을 발령하고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37대(산불지휘·진화차 15, 소방차 22), 산불진화대원 47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146, 공무원 250, 소방 61, 경찰 20)을 긴급히 투입하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장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 산불 영향구역은 16시 00분 기준 약 84ha, 화선은 약 4.1km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50여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인근 송전탑 가동을 중단하였으며, 우회전력 공급 등을 조치하고 있다. * 주민 대피현황 : 장개보건진료소 25명, 관자마을회관 25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8일(수) 16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3시 59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58-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 「산불 2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30∼100ha미만 / 평균풍속 7∼11m/s / 진화시간 8∼24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2, 지자체 7)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3, 진화차 9,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357(산불재난특수진화대등 85, 공무원 236, 소방 36)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는 남남서풍 5m/s, 순간풍속 12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초기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즉시 투입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하고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부로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산림청, 강원·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관심』단계 발령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11시 00분 발령지역 :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관심』단계는 산불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월부터 10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음.   * ’22년 9.1∼12.23 : 106건, 23.78ha(’21년 49건, 26.39ha)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24일 양양 62.7, 강릉 59.5 기상여건 : 건조경보(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 건조주의보(강원 산지) 발령 및 강원도 동해안지역 강풍주의보(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면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속한 상황근무요원을 배치․대기,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11대, 임차 15대, 소방 4대)를 배치하였으며, 특히 고성, 속초, 강릉, 삼척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하여 산불진화 초동대응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산불진화 임도 등을 확충하여 초대형 산불 막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는 시점에서,올해 봄철 산불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점차 연중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10월 31일 “가을철 산불과 초대형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봄철 3∼4월에 집중되었던 산불이 연중화되고 산불 발생 규모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규모를 살펴보면, 2012년 197건에서 2021년 349건으로 1.8배 증가하였고, 피해 면적은 2012년 72ha에서 2021년 766ha로 10.6배 확대되었다. 올해 산불은 9월까지 63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81건보다 30% 이상 증가하였고, 이 중 11건의 대형산불로 24,01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불발생 원인 중 지난 10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산자 실화 34%, 논․밭두렁 소각 14%,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5% 순으로 대부분이 실화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다. 특히,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 산불보고서(2022)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토지사용 변화로 극한산불이 21세기 말에는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이전보다 강화된 대책을 수립하였다. 산불재난 발생 시 산불 대응 단계에 따라 산불 진화 자원의 신속한 동원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      * 산불 대응 단계 : 초기 대응, 확산 대응(1~3단계), 국가 총력대응(4단계)로 구분 운영  국가·지자체의 공동 대응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의 장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보좌관으로 지정하여 지휘 역량을 강화한다. 원전, 석유·가스 비축기지, 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 반경 5km 이내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다음으로 기후변화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및 연중 산불발생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 산불예방․대비 > 산악기상망을 확충하여 산불위험예보 예측도를 향상시키고, 불꽃·연기·온도 감지 센서 등으로 산불감시가 가능한 지능형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 확대 및 농림위성(’25년 도입) 등을 활용하여 산불감시·예측을 고도화한다.      * 산악기상망 :  464개소 →  620개소 산불 발생 시 방화선 역할, 진화인력‧차량 진입로 및 야간 지상진화 등을 위해 필요한 산불진화 임도를 확충하고, 가뭄 등에 대비하여 산불취약지역‧마을 등 주요시설과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 주변에는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하여 산불진화 취수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임도 :  357km →  3,207km      * 다목적(물가두기) 사방댐 :  43개소 →  63개소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단순 침엽수림, 생활권 주변 등은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일정 공간 벌채 후 내화수종(동백나무, 상수리나무 등)을 식재하는 불막이 숲(내화수림)을 조성하고,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한다.      * 숲가꾸기를 실시한 지역은 산불확산 속도 및 피해강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국립산림과학원, 2022)    < 산불진화․대응 > 산림청 주력헬기를 초대형 헬기 중심으로 전환해 신규 도입을 확대하고, 산불진화 전문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확대하는 등 산불진화자원을 확충한다.      * 산불진화헬기 :  48대 →  58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435명 →  2,223명 담수량이 많고, 산악지형에서도 운행능력이 우수한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새로 도입하고, 헬기로 물주머니 등을 운반하여 고지대에서도 방화선을 구축할 수 있는 이동형 진화방식을 시범 운영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 :  9대 →  32대 아울러, 경북지역 동해안 산불 대응을 위해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진화인력 교육․훈련을 위해 ‘산불재난 교육훈련센터’ 설치하여 전문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초여름까지 확대되고 있어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현행 2.1∼5.15까지를 2.1∼6.15까지 1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검토할 계획이다.    < 산불피해지 복구․복원 >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산주, 지역주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복구․복원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사방댐, 산지사방 등 항구적인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높은 지역은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생태복원을 추진하여 산림의 안전성과 건강성을 회복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진화헬기·장비·인력 및 산불진화 임도 등 산불방지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고, 앞으로도 유관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실화, 소각산불 등 실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이 31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은 뒤 지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경남 밀양...「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장(남성현)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경남행정부지사 로 격상된다.      * 경남도지사 공석 관계로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 행정부지사가 대행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32대(산림 18, 소방 4, 군10), 산불진화대원 1,55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36, 산림공무원 520, 소방 176, 기타 72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다. 밀양시는 산불확산에 따라 10시 33분경 인근 주민 100가구 476명을대피 조치 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1
  • 산림항공본부, 경북 울진산불 재불발생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8일 발생한 경북 울진 근남면 산불에 헬기 40대(산림청17, 지자체12 등)와 공중진화대원 60여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불진화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은 낙석방지 철망공사 용접중 불씨가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시 최고풍속 11s/m의 강풍으로 산불이 삽시간에 번져 주말 비상대기 중이던 산림항공본부 헬기와 공중진화대원을 즉각 산불현장에 투입시켰다. 경북 울진은 지난 3월 4일, 열흘간 이어진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하며 아직 화마의 상처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지만 기상여건을 고려해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하기때문에, 인근에 헬기들을 계류하고 공중진화대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기시켰다”라며, “지난 3월과 같은 장기간 산불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들을 투입해 재불발생과 잔불정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30
  • 경북 울진...「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8일 12시 06분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 2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0시 30분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0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울진군수에서 경북도지사로 격상된다.        < 「산불 3단계」 기준 >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평균풍속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5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기준 >  ▲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24, 국방 3, 소방 3)와 산불진화대원 272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95, 소방 177)을 투입하였으나  연무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산불진화헬기는 일몰 후 철수한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825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51명, 산림공무원 332명, 경찰 35명, 소방177명, 기타 30명)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산불현장은 4월 38.8mm, 5월 2.6mm로(평년 4월 76.4mm, 5월 70.5mm)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소나무림의 수관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0시 30분 기준 110ha로 추정되고, 현재 진화율은 30%이다.  또한, 주민대피 현황은 산불발생 인근주민 34여 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피해현황은 보광사 대웅전 1개소 전소, 블루핸즈·타이어뱅크·컨테이너·고물상·창고 전소, 울진굿디자인 반소, 주택 부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5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진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울진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8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4. 27. (수)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1(검봉산자연휴양림 내)에서 삼척시(원덕읍사무소), 삼척소방서(원덕119안전센터 임원지역대)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휴양림 및 민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휴양림의 우측에서, 삼척시청은 좌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 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27
  • 강원 양양군 산불발생...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2일 13시 32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474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4대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16대(산림 15, 소방 1), 산불진화대원 98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22, 소방 16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6시 1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양양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양양군 일대 순간풍속 18m/s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2
  • 강원 양구군 산불...「산불3단계」상향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5시 50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21시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21시 정각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강원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15대(산림 9, 국방 5, 소방 1)와 산불진화대원 295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65, 소방 30)을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현재 양구산불현장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송정리에서 야촌리로 진행중이다. 또한 수관화가 비산되는 등 계곡부에서 발생하는 돌풍으로 지상인력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산불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인근주민 50여명을 인근 복지회관으로 대피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조사되지 않았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구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양구군청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0
  • 충남 서산시 산불...「산불 1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10시 50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1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0대(산림 10, 소방 1), 산불진화대원 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9,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 발령과 동시에 서산시장은 관할기관헬기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5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서산군 일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서남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서산시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서산시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9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4.5. 산림청 산불 보도) 경북 봉화 산불... 2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 15, 소방 2), 산불진화대원 15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90, 소방 63)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4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봉화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봉화군 일대 순간풍속 10m/s 이상의 북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 10. (목)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신흥사(사찰) 일원에서 삼척시, 삼척소방서(근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로부터 사찰(신흥사)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사찰의 좌측에서, 삼척시청은 우측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한다. 삼척소방서는 건물주위에서 건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담당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삼척시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상호 유기적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합동으로 산불 진화 호스 전개 및 주불진화, 방화선 구축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산불 진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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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를 실현시키는 이승옥 강진군수
    강진군은 문학과 낭만이 가득한 '남도답사 1 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무위사를 비롯해 가우도, 백련사, 다산초당, 고려청자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지역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산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진군을 방문하여 이승옥 강진군수로부터 강진군의 산림사업계획을 들었다.     Q. 금년 7월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강진군에도 산사태 등 많은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진군에서는 어떻게 대비하셨습니까? A. 매년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미리 사전설계를 시작하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km를 지난 6월 말에 완료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군에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40개소를 설치,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산속 계류로부터 발생하는 토사와 자갈의 발생과 이동을 억제해 호우 발생 시 토석류 유실을 최소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산사태 현장예방단 인력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및 배수로 정비활동 등 산사태 사전예방과 함께 산사태 주의보 발령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시에는 주민대피 명령을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유사시 주민행동 요령 로드맵을 마련하여 인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마철 산사태 사전예방활동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방사업   Q. 강진군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8ha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강진만 갈대숲을 비롯한 생태체험관, 생태학습 홍보관 등과 연계한 지방정원으로 조성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행정절차를 이행하였으며, 금년 하반기까지 군 관리계획 실시설계 인가 후 사업을 착공 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웰컴정원센터, 다산정원, 영랑모란원, 청자암석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Q. 현재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과 힐링을 위해 보은산에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보은산 테마공원조성사업은 201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포함 43억원의 사업비로 사계절 꽃과 보은산 숲이 조화를 이루는 군민들을 위한 공원으로써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산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부터 필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19년 12월 착공하였습니다.    사업장소는 고성저수지 상부의 휴경농지 2ha 부지에 2022년까지 수국꽃 단지, 체험 온실, 생태연못,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지역특산 수종식재를 통한 경관숲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Q.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어떻게 운영되나요? A. 보은산 테마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보은산 숲과 고성사 아래 골짜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계곡과 함께 인근에 있는 유아숲 체험원, 힐링센터, 연꽃단지, 고성제 등과 연계된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 될 것입니다. 특히 지금도 여름철 연꽃단지와 V-랜드 물놀이장에는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3,000여명 이상이 여름을 즐기고 있는데 이런 시설들과도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은산테마공원   Q. 다른 공원과 비교하여 특색 있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수국꽃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강진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절화용 수국을 양묘하여 식재하고 있으며 그 외 목수국, 산수국, 미국수국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국 품종을 식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색참죽나무, 삼색버드나무, 자작나무, 복자기 나무 등 기존 도내 공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종을 선택 식재 하였으며, 공원 내에 체험 온실을 설치하여 양묘와 화분 식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보은산 테마공원은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몽마르뜨언덕, 사의재, 연꽃단지, 보은산 등산로, 유아숲체험원, V-랜드 물놀이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대한 완벽하게 준공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Q. 주작산휴양림 명품화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A. 현재 주작산휴양림은 38개의 객실과 숲속 야영장, 세미나실,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대비 이용객은 45%, 400여명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35%, 2천8백만원 증가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주작산휴양림 명품화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5년간 46억 원을 투자하여 4개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시대에 숲을 통한 휴양과 힐링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명품화하는 사업입니다.   전남지역에서도 몇몇 시군에서 자연휴양림이 운영 중에 있는데, 주작산의 수려한 경관과 10ha에 이르는 편백숲, 야생녹차단지 등 주작산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한 휴양시설 및 공간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휴양림을 통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으로 A프레임 하우스나 트리하우스 등 특색 있는 객실 신축(숲속의 집 10동, 숲속마켓 1동), 편백산림욕장을 비롯한 힐링산책코스 개발(산책로, 숲속 연못과 또랑), 특색 있는 숲 조성(산수유, 올리브),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 할 계획입니다. Q. 2021년 명품화 사업 추진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A.  2021년도에는 숲속의 집 1동과, 숲속마켓 1동, 힐링산책코스 2.5km조성, 특색 있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숲속의 집 1동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달 말 완료 예정입니다.     또 휴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숲속마켓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달 추석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힐링 산책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편백림 내에 2.5km 조성이 완료되었고, 전객실과 연계하여 휴양림을 순환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힐링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특색 있는 숲 조성을 위하여 주작산 작천소령 일대 4ha에 산수유를 식재하였습니다.   Q. 주작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주작산은 해발 475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주작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 형상이라 하여 주작산으로 불리게 된 명산입니다.    전망대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진만의 전경은 산에서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작산은 올해 전남도가 선정한 4월의 명품숲으로 주작산 정상과 능선부에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가 있어, 기암괴석과 연분홍빛 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덕룡산을 시작으로 주작산과 해남군 오소재를 경유해서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8시간이 소요되는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높은 산입니다.    주작산   Q. 주작산자연휴양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169ha 면적의 수려한 자연 속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휴양림을 조성하여, 2007년 7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29동 38실이 있고, 야영장 및 다목적회의실 등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203일 휴장하였으나, 가동률은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에서 개별 또는 소가족 위주의 관광이 늘면서 숲이라는 공간에 독립되어 있는 객실로 가족단위 언택트 여행에 주작산자연휴양림은 안성맞춤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여행에 제약이 있어서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최근 헤이즐럿, 엄나무 등 특용수 산림단지 조성으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 실적과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지금까지의 산림 소득은 단순히 목재생산을 통한 소득으로 목재생산을 위한 벌기령까지 30~40년까지 가꿔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군수 취임전부터 산림소득도 단기소득과 장기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트랙을 구상하였습니다.   장기소득은 지금까지 해 오던대로 조림을 통한 산림경영으로 30~40년 후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면서도 임업인들의 단기 소득을 위해서『산림에 경제림과 유실수 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특용수 조림 94ha, 황칠특화림 조림 25ha, 산림소득작목육성사업 24ha,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7ha, 견과류웰빙숲 조성 4ha 등 총 1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헤이즐럿(개암나무), 황칠나무, 엄나무, 두릅, 헛개, 대봉감 등 18종의 특용수를 조림하여 산주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주들의 호응도가 좋아 견과류웰빙숲 14ha, 황칠특화림 18ha를 내년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특용수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밀원수를 올해 대구면 용운리 군유지에 헛개나무 4ha를 식재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쉬나무 3ha를 식재하여 밀원수 단지 조성을 정기적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전면 해안가인 사초해변공원에 2020년 12월에 30주의 올리브를 시범식재하여 월동 및 생육상태를 확인한 결과 강진 해안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를 결론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인근에 적당한 토지를 마련하여 올리브 식재를 확대하여 우리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열매 수확후 올리브피클이나 올리브유 생산으로 점차 확대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화조림사진   Q.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년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강진군의 미세먼지 차단숲은 어떻게 조성되고 있는지? A.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입자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발암물질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는 일정 공간 안의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소 시킬뿐 아니라 1ha의 숲은 1년 동안 총 168kg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강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미세먼지차단숲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첫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산업단지 유휴지이며 민선 7기에 들어서 42개 기업을 유치하여 100% 분양을 완료한 곳입니다.  하지만 주변마을에 산업단지내 공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어 가시나무 등 18종 총 7천여주를 식재하여 주변마을에 산업단지 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지역 형식으로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2021년 두 번째 사업지로는 강진읍 남포에 위치한 신규 쓰레기매립장 및 소각장 주변입니다. 2022년 6월에 기존 쓰레기매립장 사용이 종료가 되어 현재 쓰레기매립장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마을에 악취발생이 우려되어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지로 선정하고 가시나무 등 16종 2만 2천여주를 식재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강진만 생태공원, 지방정원, 스마트 그린도시사업과 연계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강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22년 사업예정 대상지는 칠량농공단지로 현재 산림청 심의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확정될 경우 농공단지 내 23개 업체, 근로자 255명의 근무지 주변 개선과 1km이내 칠량면소재지를 비롯한 6개 마을의 210가구의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숲   Q. 최근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비책이 있나요?  A.  강진군은 매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발생률이 높은 봄ㆍ가을철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도 지난 1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63명의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계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강진과 해남, 완도 등 3개 권역이 함께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해 대형 산불 방지 훈련을 하였으며 목재파쇄기를 이용해 산림연접지역에 농업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을 19농가에 진행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도 11개 읍면 293개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긴밀한 협조와 산불예방수칙의 자발적 준수를 통해 2년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봄철 산불 예방 대응 우수기관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산불대응센터   Q. 올해 산불대응센터도 준공했다고 들었는데 A.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불진화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2020년 국도비 4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5월 군청 부지 내에 1층 규모로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매년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기상여건 속에 산불예방 시스템과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진화장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계수명을 연장하여 예산 절감 또한 기대됩니다.  강진은 북쪽으로는 월출산이, 서쪽으로는 해남군과 경계를 이뤄 주작산과 덕룡산이 감싸고 있다. 동쪽으로는 장흥군과 인접해 수인산과 천개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건너 완도군과 접해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이 각광받고 있고, 숲에서 누리는 휴양과 힐링이 필요한  이 때 남도 끝자락에 자리한 강진을 찾아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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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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