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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3월21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들이 내 집과 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무주군산림조합 및 덕유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 무주읍 반딧불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매실, 대추 등 유실수를 비롯하여 약용수 등 모두 15개 수종 2,000여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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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6 ∼ 8일까지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개장을 앞두고 무주 반디유치원(112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였다.   산림청『덕유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숲지도사(2명)와 함께 숲에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 된 곳으로 ▴별보기체험장 ▴오르락내리락 ▴숲속난타 ▴깔딱고개 ▴균형잡기 ▴천년의 숲 ▴모래놀이장 ▴통나무집 ▴선녀탕 등 아이들이 자연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와 학습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자연형 놀이터로, 실내에서 놀던 아이들이 숲속 자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목재 조형물을 설치하고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매달 계절에 따라 정해진 주제에 맞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을 원하는 관내 기관을 모집하고있으며, 향후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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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무주국유림관리소, 즐거운 어린이 날 함께 해요!
    전북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9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5일 오전 11시부터 등나무운동장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애를 느끼고 화합과 사랑으로 하나 되는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문화적 혜택이 적은 지역 어린이와 다문화 어린이, 장애어린이가 다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마련돼 서로서로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과 문화 활력을 제공했다. 어린이 체험마당으로는 간식 만들기, 대나무 부채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아나바나 장터,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 강한육군, 상담 부스 등 20여 가지의 어린이 체험과 먹거리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와 무주사진가협회(회장 이윤승)는 숲 사랑운동에 관한 공동협약을 맺고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유아 숲 지도사, 숲 해설가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에게 숲 놀이문화를 함께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유아숲지도사(김성언,김주순) 숲해설가(차원식,김언하)> 무주사진가협회는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의 한 장면을 간직할 수 있도록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제공하는 '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벌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더욱 풍성한 산림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체험행사 등을 앞으로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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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에 의한 산불조기 발견.진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현재 계속해서 건조해지는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로 산불예방과 조기 발견 및 진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 발생을 신속히 발견하기 위하여 주로 산 정상부에 설치되어 있고, 산불이 확인되면 진행방향이나 속도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논․밭두렁의 불법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나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행위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산불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  예로 지난 3월 26일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의 밭에서 시작된 불을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하여 운영 중인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중 발견되어 즉시 출동하여 진화함에 따라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적상산, 복두봉, 고산, 선인봉 등 4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카메라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산불 예방은 물론 조기발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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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 무주국유림관리소, 26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들이 내 집과 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무주군산림조합 및 덕유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6일 무주읍 반딧불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매실, 대추 등 유실수를 비롯하여 약용수, 조경수 등 모두 14개 수종 2,000여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행사 당일 많은 주민의 참석이 예상되므로 조금 일찍 행사장에 나오기를 부탁했으며, 진행요원의 안내에도 적극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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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보호 협약지 고로쇠 수액 양여!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림보호육성 활동을 하는 지역주민에게 매년 고로쇠수액을 양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주민 240여명에게 국유림 1,587ha 내 23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해 주었으며 농한기 약 3개월 동안 2억7천만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올해부터「수액의 채취 및 관리 지침」의 수액채취 교육 의무조항이 사라지고 관할구역 내 무주군, 남원시, 장수군, 진안군 일대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지역에 지나친 수액 채취로 인한 수목 피해 예방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고로쇠 수액의 위생적 채취 등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허가받지 않고 국유림에서 불법으로 채취하면 과태료 등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고로쇠 수액보호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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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무주국유림곤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후인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8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행사가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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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올해 사유림 787ha를 시들인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산림 787ha를 매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지역에 있는 산림이 대상이며, 팔고자 하는 경우 무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320-3620~3622)으로 문의하면 매수 가능 여부를 상담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2년 이상 산지를 보유한 경우 2017년 12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의 1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단, 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는 제외)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24%인 국유림 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32%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며, 국유림 안 또는 연접되어 있거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집약적으로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를 우선 매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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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5
  • 무주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소년소녀가장과 훈훈한 정 나눠!~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으로 2. 16(월). 무주군 내에 조손가정(이예린, 전다영)을 방문하여 위문품(쌀)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십여년간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하여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후원해 오고 있는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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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무주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한 임도 한시적 개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설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이용편의는 물론, 성묘시간 단축으로 귀경길을 앞당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설명절 전후 5일간 관내 4개시·군(남원, 임실, 진안, 무주) 국유임도 중 적설로 인해 결빙된 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12개 노선(50km)에 대해서만 이루어진다. 사전 조사를 통해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노선은 임도 입구에 안내문을 게시 할 계획이나 무작정 갔다가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국유림관리소에 개방 임도에 대한 문의가 꼭 필요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특히 해빙기로 인한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임도 통행 시 서행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는 말과 함께,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만큼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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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고품격 산림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월 6일 본격적인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추진하기에 앞서 관내에서 운영 중인 국유림영림단 단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추진했던 산림사업 및 국유림영림단 운영현황 등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15년 사업추진방향을 설명하는 등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나무심기(120ha)와 숲가꾸기(1,245ha) 사업으로 26억원을 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파악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와 나무심기를 통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은 물론 수원함양, 휴양, 산림소득 등 산림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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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0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제16대 소장 취임
         지난 2월 2일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신임 김종세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종세 소장은 1961년 임실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 11월 동부지방산림관리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운영과, 산림청 산림자원국 목재생산과 사무관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과 안목을 갖추었으며, 특히 일선 현장과 정책업무를 두루 경험하였으며 산림행정의 적임자로 산림청 최일선 기관인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을 맡았다.      특히, 산림전문가로써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목재생산, 국유림관리 등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찾아가는 숲해설 등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여 적극적인 정부 3.0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소장은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특화 사업 육성 등 지역민의 소득향상 및 산림규제 개선에 앞장서며, 산림재해가 없는 국유림관리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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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3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 및 산림재해 방지 발대식 가져!!..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2월 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80여 명이 참가하여 산불 및 산림재해 방지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받았다.   올해는 밀착형 감시카메라를 통한 방송 및 문구 송출로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GPS신고 단말기 및 산불신고 앱 등을 활용한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광역기계화산불진화대’를 조직하여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초점을 두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 폐기물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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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숲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호)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홀로 지내시는 노인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하여 땔감으로 만들어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독거노인 등 18세대에 세대당 5㎥의 나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에 무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이 나무를 토막 내어 원하는 곳에 쌓아주는 한편, 집주변에 있는 위험한 나무 등도 함께 제거해 줄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에 거주하는 이순득(92세)할머니 외 11세대를 지원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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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5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이수호 소장 취임!
          지난 11월 17일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신임 이수호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수호 소장은 한국석탄공사를 거쳐, 1995년 산림청 입사 이래 20여년간 남부지방산림청․국립과학원 등 산림현지에서의 경험과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산사태방지과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산림기술사로써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소장은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특화 사업 육성 등 지역민의 소득향상 및 산림규제 개선에 앞장서며, 산림재해가 없는 국유림관리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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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설천중학교 ”산림백일장 대회”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와 설천중학교(교장 주인찬)는 산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재고하기 위해 산림문화할동의 일환으로 산림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설천중학교 교내에서 실시했으며 산림, 숲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2시간 동안 운문, 산문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출된 작품들은 경영자원팀장, 무주문인협회, 설천중학교 교사의 공정한 심사 후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5)으로 서부지방산림청장상 및 무주국유림관리소장상 시상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백일장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숲과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회 당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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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3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1일 체험행사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에서는 숲가꾸기 기간(11.01.∼11.30.)을 맞아 11월 11일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국립공원 내 국유림에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군청, 덕유산국립공원, 산림조합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우량 편백 숲에 대한 소개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숲의 공익적 가치 설명과 함께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와 나무의 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 제거 등을 실시하였다.    또,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산림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규제개혁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실시하였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하여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숲을 보존하고 가꾸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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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숲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가을철 단풍철을 맞이하여 11월 4일 백두대간을 찾은 등산객과 함께 장안산 깃대봉에서 숲사랑(산림정화) 운동의 저변확대 및 백두대간 사랑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깃대봉 정상까지 등산객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 중 희귀식물 및 산약초․산나물 불법채취 안하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및 쓰레기 수거 등 숲사랑을 위한 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산림분야의 규제개혁에 대한 사례 설명도 병행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3.0 추진도 함께 이루어졌다.  숲사랑 운동은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키고 아끼는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시민운동”으로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년 실시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관 주도의 산림보호에서 벗어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려진 민ㆍ관 협력 체제 정착이 필요하다며, 산림보호의 새로운 모델인 숲사랑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11-04
  • 무주국유림관리소, 육군 제35보병사단 내 숲가꾸기 본격 시동!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10월 31일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부대 내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과 국방부(전라시설단) 간 지난 9월 5일 산림경영대행 계약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육군 제35보병사단 내 산림에 대한 관리방향,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방부 관계자 등을 비롯 20여명이 모여 숲가꾸기에 대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국방부 관계자들의 숲가꾸기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이는 한편, 2013년부터 시작한 임실 6탄약창 내 숲가꾸기를 비롯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하여 정부 부처간 좋은 협력모델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30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진화대 본격 출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앞두고 법정 산불조심 기간보다 일주일 앞당긴 오는 10월 27일부터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45명(무주 18명, 남원 8명, 진안 13명, 장수 6명)은 금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무주관리소 관내 지역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금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조기 운영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및 사전순찰에 중점을 두는 한편,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발대식을 통해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초동 진화태세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실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사방사업” 조기 완공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우 등의 영향으로 산지재해 발생이 빈발화ㆍ대형화 되는 추세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119곳 중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우선 대상으로 1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12곳(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0.7ha)의 사방사업을 6월 28일 조기에 완공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완공한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토석류 등을 차단하여 하류 저지대의 주택이나 농경지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방 시설들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마 및 태풍 발생시기인 우기에는 산사태 등 재난이 발생하거나 재난이 우려될 경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며, “하반기에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위험등급에 따라 사방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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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무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목재제품의 품질표시 강화를 통해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 목재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단속을 (6월~12월)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규격·품질기준을 제정·고시(국립산림과학원)한 합판, 목재펠릿 등 총 14개 품목이 단속 대상으로, 목재제품은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산림청에서는 최근 목재제품의 관심과 이용이 확대되고 새로운 품목이 제정됨에 따라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기존 11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1개의 고시로 통합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품질관리 제도가 정착되면 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국산목재제품의 품질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목재제품 분야의 규제개선을 통해 목재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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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무주국유림관리소, 부모랑 아이랑 함께하는 덕유산유아숲체험!!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6년 6월 7일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무주구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유아숲체험을 실시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숲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숲거울보기, 친구야 도와줘) 진행으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의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인식재고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미흡한 점 등을 개선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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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월 3일 적상면 괴목리에 위치한 단풍마을을 대상으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진행한다. 단풍마을은 지난 2008년 산촌 생태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객들을 위한 쾌적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과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개선을 위해 농림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이 운동은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하여 야생화를 식재하고 폐비닐을 수거하는등 환경정화활동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산촌마을과의 유대를 위하여 매년 해당 마을을 선정하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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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30만원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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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적상산 자락에 ”탄생숲” 조성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숲에서 행복과 희망을 찾는「생애주기별 산 지서비스」확대의 일환으로 탄생숲을 조성하였다.        이번 탄생숲 조성에는 관내 어린이 20명(예꿈어린이집)과 가족 등이 참석하여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적상산 자락에 편백나무를 식재하였다.     탄생숲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탄생목을 심어봄으로써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심은 나무가 크고 울창한 숲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숲가꾸기 체험등 4월 한달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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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아라!”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무주ㆍ진안군과 연접지인 충남 금산군 재원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한 것에 대하여 청정지역인 무주ㆍ진안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주국유림관리소와 무주군은 2016년 2월 25일 즉시 헬기를 이용하여 관리소 관할지역 경계인 무주ㆍ진안군 연접지역 반경 3km 내의 소나무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 고사목 유ㆍ무를 확인하였고 확인결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무주ㆍ진안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예찰방제단 등 50여명과 관리소 보유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및 공중에서 입체적인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히며, 올해는 건조한날이 많아 산불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고,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농산 폐기물 소각이나,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하지말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계혁을 적극 홍보하고 불 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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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ㆍ후인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7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ㆍ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 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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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ㆍ임도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6년 산사태ㆍ임도 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산사태취약지(109개소), 산사태 발생우려지(7개소)와 사방댐(63개소) 및 임도(162.08km)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점검을 통하여 응급조치 및 보수ㆍ보강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빙기 지반동결로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급경사지 상부의 낙석과 시설물의 지반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상 징후 등 위험요소 발견 시 무주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320-3630~3635)으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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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참여 모육기관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월부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개원한다. 작년 시범운영하였던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은 더욱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덕유산유아숲체험원』은 숲에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 된 곳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2월 18일 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실내에서 놀던 아이들이 숲속 자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목재 조형물을 설치하고, 숲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모집 대상을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을 원하는 관내 기관뿐만 아니라 경상도 거창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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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2016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2월 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직원 50여 명이 참가하여 산불 방지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받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밀착형 감시카메라를 통한 방송 및 문구 송출로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GPS신고 단말기 및 산불신고 앱 등을 활용한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특히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 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고,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 폐기물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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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무주국유림관리소, 10년 이상 무단점유한 국유림 한시적 특례!!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2015.9.28. 시행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입법 취지에 맞춰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등으로 10년 이상 계속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고 있는 국유림을 대상으로 심사 등을 거쳐 원상복구할 필요가 없고 기준에 적합할 경우 지목을 현실화 해 합법적으로 빌려(대부)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금년 9월 28일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은 주거용의 경우 시 지역 500㎡이내, 그 외 지역 1,000㎡이내, 종교용의 경우 2,000㎡이내, 농지의 경우 시 지역 5,000㎡이내, 시 외의 지역 10,000㎡ 이내 점유 지역이다.      임시특례를 적용 받으려면 관련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하고, 담당 공무원이 현지조사 후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신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서둘러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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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임(林)자사랑해!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20일 현재 장애인·사회복지협회 등 복지단체로부터 14세대의 명단을 확보하여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수 있는 땔감용으로 절단하여 가구당 5㎥의 땔감을 전달했고, 12월 중순까지 추가로 명단을 확보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은 나무를 수집하여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3.0 기조에 맞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례며, 동시에 산불 인화물질 제거,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산물을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의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촌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여 산림분야에 대한 대국민 참여의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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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국민의 숲 산림문화체험 행사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1월 12일(목)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남원양묘사업소 내 국민의 숲에서 무주원광어린이집 아동과 선생님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숲해설가 선생님들이 묘목의 성장과정 및 숲의 기능 등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나뭇가지 및 열매를 활용한 목공액자를 만들었으며,      또한, 야외활동으로 대표적인 산림치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 묘목으로 직접 화분에 심어 ‘내 나무 가져보기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국민의 숲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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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야! 나무야! 곧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은 2015년 숲가꾸기 기간(11.1 ~ 11.30)을 맞이하여 민주지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무주 무풍 삼거 산1) 일원에서 청소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은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임실군 관촌중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사 36여명과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덩굴 제거 등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산림사업에 활용중인 최첨단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 촬영을 선보여 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는 숲이 건강해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으로, 잠깐 동안의 숲가꾸기 체험이지만 청소년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작업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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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삼도봉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두대간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5. 11. 04.(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삼도봉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하여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의거 처벌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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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11.2)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40명(무주 14명, 남원 9명, 진안 9명, 장수 8명)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무주관리소 관내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금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운영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및 사전순찰에 중점을 두는 한편,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발대식을 통해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실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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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거래           유아숲지도사  김주순 청설모 한 마리가 분주하다. 제 몸집만한 잣송이를 물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은신해 식사 할 장소를 찾는 듯 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서 내가 성큼 다가갔더니 잣송이를 나무 밑에 두고 급하게 나무위로 올라가는 듯 하더니 내 손길이 닿지 않을 만큼만 올라가서는 이제 그 녀석이 나를 살핀다. 제발 그 잣을 가져가지 말라고... 잣을 살펴봤더니 송진이 많은 잣 날개를 정교하게 잘라내고 알갱이가 고스란히 보이도록 손질한 것이 너무도 신기해서 우리 숲을 찾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요량으로 들고 돌아서는데 원망스레 바라보는 청설모의 눈빛이 나를 붙잡는다. 너무나 미안해서 아이들과 잣 체험을 해 보려고 주워 놓은 잣송이가 몇 개 있어 그 중 두 개를 가져다 좀 전 그 나무 밑에 놓아주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오고 나는 청설모가 손질해 놓은 잣송이를 들고 나와 “누가 이렇게 예쁘게 손질해 놓았을까?”를 물었더니 “다람쥐선생님이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 어쩌면 그도 그럴 것이 나의 숲 명이 다람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청설모가 먹으려던 잣은 어떤 맛인지, 딱딱한 알갱이를 깨서 먹는 청설모를 신기해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청설모가 아침밥으로 먹으려던 것이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청설모가 불쌍하다고 슬퍼한다. 그것도 잠시 이내 숲 놀이에 빠져든 아이들과 청설모와 다람쥐가 되어 뛰어 놀다가 아이들이 돌아갈 시간이 되어 모두 손을 모아 입에 대고 “ 숲 속 친구들아! 고마워, 다음에 또 올게.” 라고 인사하고 아이들이 모두 숲을 빠져나간 뒤 잠시 잊고 있던 그 청설모가 생각나 나무 밑에 가 보았더니 잣송이 두 개가 없어졌다. 그 청설모가 가져갔으려니 하고 조금은 미안함이 가시었지만 그 뒤로는 좀처럼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아 내내 섭섭했다. “청설모야! 그 날은 미안했지만 대신 아이들이 너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니 정말 고맙구나. 이 숲속 다람쥐를 용서해주렴.” 이렇게 나는 청설모와 거래를 했다. 그리고 다음시간에 아이들에게 내가 돌려준 잣을 청설모가 가져간 것도 꼭 이야기 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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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청 대표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2015년 10월 22일(목) 진안 마이산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자「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불필요한 산림행정규제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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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무주국유림관리소, 2015년 산림문화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에 대한 유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10. 16일 오전 10시부터 「내 나무에게 편지쓰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내 나무’를 정하여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나뭇잎 등으로 꾸민 후 편지도 써보고, 친구들 앞에서 낭독해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숲에 대한 기능에 대해 체험·탐방·학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관내 국립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아이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이용에 대한 현장규제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숲체험 서비스를 통하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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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사방사업” 조기 완공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우 등의 영향으로 산지재해 발생이 빈발화ㆍ대형화 되는 추세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119곳 중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우선 대상으로 1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12곳(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0.7ha)의 사방사업을 6월 28일 조기에 완공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완공한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토석류 등을 차단하여 하류 저지대의 주택이나 농경지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방 시설들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마 및 태풍 발생시기인 우기에는 산사태 등 재난이 발생하거나 재난이 우려될 경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며, “하반기에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위험등급에 따라 사방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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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무주국유림관리소, 부모랑 아이랑 함께하는 덕유산유아숲체험!!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6년 6월 7일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무주구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유아숲체험을 실시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숲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숲거울보기, 친구야 도와줘) 진행으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 강화는 물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의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인식재고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미흡한 점 등을 개선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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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월 3일 적상면 괴목리에 위치한 단풍마을을 대상으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진행한다. 단풍마을은 지난 2008년 산촌 생태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객들을 위한 쾌적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과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개선을 위해 농림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이 운동은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하여 야생화를 식재하고 폐비닐을 수거하는등 환경정화활동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산촌마을과의 유대를 위하여 매년 해당 마을을 선정하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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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봄철 상춘객 및 등산객의 산나물 불법 굴취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국내ㆍ외 경제 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됨에 따라 산림사범 수사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단속 대상은 1)농지ㆍ택지ㆍ묘지 조성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조경용 수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동호회 등의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재선충 발생지역 내에서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땔감 확보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사항 등 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 채취하거나 겨우살이, 엄나무 등의 약용수종을 벌채ㆍ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산림ㆍ산림연접지에 불을 놓으면 30만원의 과태료, 산림에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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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적상산 자락에 ”탄생숲” 조성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숲에서 행복과 희망을 찾는「생애주기별 산 지서비스」확대의 일환으로 탄생숲을 조성하였다.        이번 탄생숲 조성에는 관내 어린이 20명(예꿈어린이집)과 가족 등이 참석하여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적상산 자락에 편백나무를 식재하였다.     탄생숲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탄생목을 심어봄으로써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심은 나무가 크고 울창한 숲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숲가꾸기 체험등 4월 한달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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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3월21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들이 내 집과 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무주군산림조합 및 덕유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 무주읍 반딧불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매실, 대추 등 유실수를 비롯하여 약용수 등 모두 15개 수종 2,000여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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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아라!”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무주ㆍ진안군과 연접지인 충남 금산군 재원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한 것에 대하여 청정지역인 무주ㆍ진안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주국유림관리소와 무주군은 2016년 2월 25일 즉시 헬기를 이용하여 관리소 관할지역 경계인 무주ㆍ진안군 연접지역 반경 3km 내의 소나무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 고사목 유ㆍ무를 확인하였고 확인결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무주ㆍ진안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예찰방제단 등 50여명과 관리소 보유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및 공중에서 입체적인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히며, 올해는 건조한날이 많아 산불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고,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농산 폐기물 소각이나,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하지말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계혁을 적극 홍보하고 불 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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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ㆍ후인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7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ㆍ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 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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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ㆍ임도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6년 산사태ㆍ임도 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산사태취약지(109개소), 산사태 발생우려지(7개소)와 사방댐(63개소) 및 임도(162.08km)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점검을 통하여 응급조치 및 보수ㆍ보강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빙기 지반동결로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급경사지 상부의 낙석과 시설물의 지반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상 징후 등 위험요소 발견 시 무주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320-3630~3635)으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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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참여 모육기관 모집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월부터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개원한다. 작년 시범운영하였던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은 더욱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산림청『덕유산유아숲체험원』은 숲에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조성 된 곳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2월 18일 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실내에서 놀던 아이들이 숲속 자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목재 조형물을 설치하고, 숲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모집 대상을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을 원하는 관내 기관뿐만 아니라 경상도 거창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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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2016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2월 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직원 50여 명이 참가하여 산불 방지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받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밀착형 감시카메라를 통한 방송 및 문구 송출로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GPS신고 단말기 및 산불신고 앱 등을 활용한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특히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 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고,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 폐기물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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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임(林)자사랑해!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20일 현재 장애인·사회복지협회 등 복지단체로부터 14세대의 명단을 확보하여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수 있는 땔감용으로 절단하여 가구당 5㎥의 땔감을 전달했고, 12월 중순까지 추가로 명단을 확보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은 나무를 수집하여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3.0 기조에 맞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례며, 동시에 산불 인화물질 제거,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산물을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의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촌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여 산림분야에 대한 대국민 참여의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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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국민의 숲 산림문화체험 행사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1월 12일(목)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남원양묘사업소 내 국민의 숲에서 무주원광어린이집 아동과 선생님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숲해설가 선생님들이 묘목의 성장과정 및 숲의 기능 등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나뭇가지 및 열매를 활용한 목공액자를 만들었으며,      또한, 야외활동으로 대표적인 산림치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 묘목으로 직접 화분에 심어 ‘내 나무 가져보기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국민의 숲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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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야! 나무야! 곧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은 2015년 숲가꾸기 기간(11.1 ~ 11.30)을 맞이하여 민주지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무주 무풍 삼거 산1) 일원에서 청소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은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임실군 관촌중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사 36여명과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덩굴 제거 등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산림사업에 활용중인 최첨단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 촬영을 선보여 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는 숲이 건강해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으로, 잠깐 동안의 숲가꾸기 체험이지만 청소년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작업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숲체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규제개혁에 앞장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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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무주국유림관리소, 삼도봉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두대간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5. 11. 04.(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삼도봉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철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하여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의거 처벌받게 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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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11.2)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40명(무주 14명, 남원 9명, 진안 9명, 장수 8명)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무주관리소 관내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금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운영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및 사전순찰에 중점을 두는 한편,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발대식을 통해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실화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02
  •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거래           유아숲지도사  김주순 청설모 한 마리가 분주하다. 제 몸집만한 잣송이를 물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은신해 식사 할 장소를 찾는 듯 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서 내가 성큼 다가갔더니 잣송이를 나무 밑에 두고 급하게 나무위로 올라가는 듯 하더니 내 손길이 닿지 않을 만큼만 올라가서는 이제 그 녀석이 나를 살핀다. 제발 그 잣을 가져가지 말라고... 잣을 살펴봤더니 송진이 많은 잣 날개를 정교하게 잘라내고 알갱이가 고스란히 보이도록 손질한 것이 너무도 신기해서 우리 숲을 찾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요량으로 들고 돌아서는데 원망스레 바라보는 청설모의 눈빛이 나를 붙잡는다. 너무나 미안해서 아이들과 잣 체험을 해 보려고 주워 놓은 잣송이가 몇 개 있어 그 중 두 개를 가져다 좀 전 그 나무 밑에 놓아주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오고 나는 청설모가 손질해 놓은 잣송이를 들고 나와 “누가 이렇게 예쁘게 손질해 놓았을까?”를 물었더니 “다람쥐선생님이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 어쩌면 그도 그럴 것이 나의 숲 명이 다람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청설모가 먹으려던 잣은 어떤 맛인지, 딱딱한 알갱이를 깨서 먹는 청설모를 신기해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청설모가 아침밥으로 먹으려던 것이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청설모가 불쌍하다고 슬퍼한다. 그것도 잠시 이내 숲 놀이에 빠져든 아이들과 청설모와 다람쥐가 되어 뛰어 놀다가 아이들이 돌아갈 시간이 되어 모두 손을 모아 입에 대고 “ 숲 속 친구들아! 고마워, 다음에 또 올게.” 라고 인사하고 아이들이 모두 숲을 빠져나간 뒤 잠시 잊고 있던 그 청설모가 생각나 나무 밑에 가 보았더니 잣송이 두 개가 없어졌다. 그 청설모가 가져갔으려니 하고 조금은 미안함이 가시었지만 그 뒤로는 좀처럼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아 내내 섭섭했다. “청설모야! 그 날은 미안했지만 대신 아이들이 너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니 정말 고맙구나. 이 숲속 다람쥐를 용서해주렴.” 이렇게 나는 청설모와 거래를 했다. 그리고 다음시간에 아이들에게 내가 돌려준 잣을 청설모가 가져간 것도 꼭 이야기 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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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청 대표 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2015년 10월 22일(목) 진안 마이산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금회 캠페인과 함께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자「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불필요한 산림행정규제를 줄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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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무주국유림관리소, 2015년 산림문화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에 대한 유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10. 16일 오전 10시부터 「내 나무에게 편지쓰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내 나무’를 정하여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나뭇잎 등으로 꾸민 후 편지도 써보고, 친구들 앞에서 낭독해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숲에 대한 기능에 대해 체험·탐방·학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관내 국립어린이집 선생님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아이들이 숲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이용에 대한 현장규제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숲체험 서비스를 통하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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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이끼류 불법채취 행위 강력 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청 대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이끼류의 불법채취를 예방하기 위하여 10월 1일까지 서부지역 광역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하여 이끼류의 불법채취 및 유통실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본격적인 약초 및 임산물(버섯류 등) 채취시기를 맞이하여 산양삼(인삼), 더덕, 송이버섯, 능이버섯 등의 선물용 포장재료 및 조경(분재)용으로 이끼류의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및 시중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자생하고 있는 이끼류를 무분별하게 굴·채취하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금회 단속기간 동안 관리소 관내 5개시·군(남원・임실・장수・진안・무주)의 이끼류의 불법채취 및 취급업체의 불법 유통실태 등을 집중 조사·단속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에서 자생하는 산약초 및 임산물 등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채취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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