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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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감시카메라설치로 산불예방 이제는 문제없다
    산림청은 산불방지의 첨단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산불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갈수록 중ㆍ대형화되는 산불과 산사태를 24시간 예방 및 감시할 수 있는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계룡시 향적봉, 논산시 벌곡면 함박봉 등에 총 25톤의 자재를 9월1일~9월2일까지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충청남도의 요청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계룡시 향적봉과 논산시 함박봉, 태봉산 등 3개소 산불감시카메라 3대를 설치하며, 운반자재는 카메라, 철탑, 시멘트, 모래, 기타자재 등 총 25톤의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9월1일~9월2일(02일간)간 운반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최근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불로 몸살을 알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산불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취약지역에 설치함으로써 24시간 산불예방ㆍ감시가 가능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발생위치, 산불의 규모, 산불의 진행방향, 기상 등을 산불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 하므로 산불초등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안전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9-01
  • 보은국유림관리소, 반부패 청렴 특별교육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청렴실천의 날을 맞이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장(표갑수)은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사례별” 특별강의를 통하여 냉철한 판단능력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윤리의식을 확고히 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확립과 투명한 산림행정 구현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서약식”을 거행하였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교육교재인 “김과장의 선택”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01
  • 공직문화조성 산림항공가족 앞장
    산림항공관리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산림항공가족들이 공직문화 함양과 국민과 소통을 위한 결의를 8월 27일(목) 오후 14시에 산림항공가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장교육에는 산림항공가족 24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직문화 함양, 공무원제안 활성화, 공직자 종교차별예방 등 산림항공가족들이 솔선수범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실천 덕목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자다󰡓며, 󰡒변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항공가족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9-01
  • "불어라~ 대한민국 녹색바람"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했고, OECD회원국으로 가입되게끔 했으며,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게 했던 주역.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 정신으로 나라를 일으킨 범국민운동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바로 그 ´녹색바람´이 다시 불어온다. 새마을국제화사업 등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서 새마을운동의 제2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상북도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란 주제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박정희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연다. 새마을운동은 우리 고유의 국민·사회운동으로 세계가 주목해 세계 13개국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72개국 4만여명이 새마을 연수를 다녀갔다. 또한 우리 국민들에겐 대한민국이 이룩한 10대 업적 중 제1위로 평가받는 사회운동이다.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0여개의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새마을박람회에는 국내외에서 관람객 30여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새마을운동을 국가브랜드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녹색성장시대에 맞춰 ´탄소중립형´ 행사로 치러지며, 전시가 진행되는 박정희체육관은 ´희망그루터기´, 축제의 장이 될 시민운동장은 ´더불어 숲´으로 명칭을 붙여 이름에서부터 녹색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대한민국을 10대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은 초석인 새마을운동을 ´의식의 녹색화´, ´생활의 녹색화´로 현대에 맞게 재정립함으로써 경상북도가 녹색성장시대의 텃밭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개막식 등 공식행사와 함께 새마을역사존, 희망새마을존, 새마을명품관 등 총 9개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새마을알뜰마당, 도농상생장터, 대한민국 희망걷기대회 등 부대행사, 새마을놀이터, 친환경놀이체험 등 체험행사, 새마을오페라, 새마을마당극 등 문화행사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시관 운영, 컨퍼런스 및 각종 행사 등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종합박람회로 구성되며, 박람회장 운영은 새마을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는 전시공간인 ´희망그루터기´와 다양한 체험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인 ´더불어 숲´으로 구성된다. 희망그루터기에서 운영되는 주제전시관은 새마을을 이해하는 만남의 길, 과거 새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 의식녹색화를 위한 희망존, 새마을 국제화를 통한 글로벌존, 3차원 전시의 멀티플렉스존, 공존의 길, Pride경북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된다. 만남의 길에서는 새마을 운동과의 첫 만남으로 새마을이 뿌린 씨앗을 발견하고 잊고 있었던 새마을을 떠올리고 어려운 시기 다시 살아갈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역사와 비전 등 새마을에 대해 깊이 다가가기 전에 새마을이 심은 씨앗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새마을이 어떤 운동인지 떠올리게 된다. 역사존에서는 새마을운동이 지금까지 뿌리내린 과정을 보이면서 단순히 과거에 성공했던 경제운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문화운동임을 보여주며 새마을운동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희망존에서는 ‘나눔과 봉사’ 코너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새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마을이 계속돼야 할 10가지 이유’를 통해 21세기에는 과거의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새로운 꿈을 싹틔운다. 글로벌존에서는 새마을운동 해외보급현황, 봉사활동, 성공사례 등을 전시해 새마을 해외보급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세계로 전파돼 새마을운동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멀티플렉스존은 주제전시관의 하이라이트로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현재의 활동상황, 미래의 지향점을 집약해 보여주며 3차원 전시연출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주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공존의 길에서는 유명인사들의 새마을 관련 내용 및 성공사례 영상과 사진이 전시되는 터널로 구성되며, 2개의 영상관에서 대한뉴스, 새마을영화 등을 상영해 새마을 주인공들에게 옛 추억에 대한 감흥을 제공하게 된다. 프라이드경북관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경상북도 새마을의 역사와 해외보급, 인터넷 새마을운동, 녹색 새마을운동 등을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새마을의 중심에 경상북도가 있음을 보여주게 된다. ‘더불어 숲’에는 녹색성장관, 농업관, 산림관, 독도관 등으로 구성된 녹색새마을문화관과 새마을운동으로 맺은 열매와 결실을 보여줄 새마을명품관이 있으며, 7080문화, 희망그린체험, 새마을놀이터 등 체험행사와 컨퍼런스, 마당극, 오페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녹색성장관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 체험과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비전과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주게 된다. 특히 국토의 대동맥인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생명과 번영의 강으로 다시 태어나며, 자전거를 이용한 대체에너지체험, 온실가스 배출량 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그린스타트체험 등 녹색체험의 장이 된다. 이밖에도 녹색새마을문화관에서는 녹색새마을의 대표산업인 농업관, 산림관과, 경상북도의 자존심인 독도관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시관을 운영하며, 재생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등 친환경 놀이체험, 금빛꿈나무, 사랑의 동전밭 등 새마을 희망나눔체험과 같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7080문화관을 통해 부모세대에게는 지난날의 향수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새마을놀이터에서는 새마을 희망 새끼꼬기, 나도 지게꾼, 날아라! 추억의 고무신, 새마을 희망펌프, 추억의 퍼즐맞추기, 굴려라 새마을 손수레!, 희망을 그려요! 등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새마을명품관은 새마을운동의 열매와 결실을 보여주며 15개 시도와 도내 23개 시군부스를 운영, 각 지역의 특색있는 명품새마을을 보여줄 계획이다. 컨퍼런스로는 세계화 시대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국제새마을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특별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 저개발 국가의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도농상생장터, 알뜰 벼룩시장, 희망걷기대회 등이 운영되며, 특별문화공연으로 주공연장에서는 새마을마당극, 팝스오케스트라, 한중일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새마을오페라, 시낭송회, 새마을 여성합창제 등이 박람회 기간 계속 펼쳐질 예정이다. 경북도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통해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행사를 열어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aemaul.gb.go.kr)를열어 새마을박람회 준비상황 및 행사 전반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유발하고, 새마을운동 및 박람회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젊은 세대에 새로운 문화코드가 되고 있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공모전 및 새마을사진 공모전을 통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우수작품을 선정, 박람회 전시 및 영상자료로 활용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새마을박람회 D-100 점등식, 희망나눔 프로젝트, 성공개최 다짐대회, 희망저금통 나눠갖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도청 정문에 새마을박람회 D-100일 전광판을 설치해 박람회에 대한 사전 고지와 시도민의 관심을 유발해 나가는 한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 도내 주요 관공서의 낡은 새마을기를 일제 교체하고 홍보 현수막 게첨, 새마을배지 배부 등을 통해 새마을박람회 참여 붐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박람회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저탄소 친환경박람회´의 성격을 띠고 치러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국가 명품 브랜드화´하는 한편 국민의 의식 녹색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가 세계적 경제위기, 북핵문제, 파업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대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족정신운동의 중심지이자 새마을 종주도인 경북에서는 "토종 정신문화 유산인 새마을운동 40년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어려운 사회·경제여건을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으로 극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오늘날 인류와 국제사회는 급격한 산업화에 따라 자연이 파괴되고, 세계경제의 불균형 성장에 따라 기아와 빈곤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새마을 정신은 세대와 인종, 민족과 문화, 지역과 국가의 장벽을 뛰어 넘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진국의 사회현상을 치유하고 저개발국의 빈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인식,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로 인류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UN 등과 함께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위한 ´한국형 밀레니엄빌리지 사업´을 세계인의 기대 속에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경북도는 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콩고민주공화국 등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우간다지역에 한국형 밀레니엄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새마을해외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아프리카의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새마을연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 이후에는 밀레니엄빌리지 조성사업, 새마을 해외봉사단의 계속적인 운영 및 외국인 새마을연수 실시, 동남아보다 상대적으로 빈곤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위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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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9-01
  • 경북 동해안, 녹색관광 시대 열린다
     ‘동해안 관광탐방로 개발계획’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경북도는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울릉군 등과 연결된 ‘동해안 5개 시·군 명품 관광 탐방로 10선’ 125.8km를 조성하기 위해 1044억원을 투입한다. 경북도는 이번 최종보고서가 동해안 초광역권 관광개발 계획과 전략프로젝트 추진을 구체화한 내용으로 경북 동해안이 국내 최고의 녹색관광휴양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보고서에서는 최근 경북도의 신 발전구상 및 정부의 초광역권 개발정책에 따른 동해안 관광벨트 6대 전략개발 구상과 선도사업으로 추진될 ‘블루로드’ 동해안 관광 탐방로의 구체적인 추진계획까지 담고 있다. 또 ‘동해안 발전 특별법’ 및 경북관광 리노베이션 전략에 따라 추진 중인 동해안 블루 관광벨트 6대 핵심전략사업도 추진된다. 동해안 블루 관광벨트 6대 전략 구상으로는 경북 동해안 관광탐방로 조성, 새천년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휴양섬 조성, 동해온천 특화관광지구 조성, 로하스 영덕 생태관광 자원화, 울진 금강송 생태관광 휴양지 조성 등이다. 이미 경북도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시범사업에서 2곳이 선정되는 등 녹색관광의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해안 관광탐방로 명품 10선’은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천년문화콘텐츠, 경주신라고도 문화관광, 울릉도·독도 영토수호 및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 관광 선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경북도의 신 발전구상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로 본격 개발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국제 자유관광과 세계평화 관광지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9-01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제13회 세계산림대회 열려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은 오는 10월 18일에서 23일까지 2009년 제13회 세계산림대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2009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 식량농업기구 (FAO)의 후원으로 매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산림대회는  전세계 60여개국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비정부기관등 산림과 환경분야 관계자가 참가하는 산림분야 올림픽이며 금번 아르헨티나정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세계산림대회 기간 중에는 비지니스 미팅 (10월 21일) 과 투자 및 금융 포럼 (10월 22일)이 열린다. 제13회 세계산림대회의 스페인어 대회명칭은 CFM 2009 – XIII Congreso Forestal Mundial 이며 비지니스 미팅과 투자금융포럼 참석기관, 단체 및 관계자는 신청등록시 참석자 정보를 제공 받게된다. 참가신청은 공식 싸이트인 www.cfm2009.org  에서 Register to the Business Roundtable란을 통해 직접 등록할 수 있으며 신청기관 및 단체명과 기본정보, 관심분야와 제품, 타켓마켓 등을 기입해야 한다고 한다.  
    • 뉴스광장
    2009-09-01
  • “기후타임머신” 으로 기후변화 연구사업 착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기후변화가 세계 평균 수준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우리 숲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하여, 일명 “기후타임머신(climatic time machine)”을 이용한 기후변화 연구 사업에 착수하였다.  기후타임머신은 자연 상태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지름 10m 높이 6.5m의 상부 개방형 챔버(Open Top Chamber)로서 외부 공기와 가스 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유사한 형태의 챔버 중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환경정화연구팀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2050년 수준인 700ppm 까지 높인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수종인 소나무 등을 중심으로 챔버 안에 모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숲의 생장반응과 적응능력을 분석하고, 토양환경 및 병해충 등 복합적인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설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필요한 탄소 흡수 능력이 높은 수종을 개발하는데 활용되며, 바이오매스가 높고 현지 적응성이 증가된 탄소흡수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형태의 연구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행하는 것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수행된 소규모 연구 결과와 비교할 때, 미래 숲의 생존을 좌우하는 기후 및 환경 변화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할 수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의 적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학계, 행정기관 등의 기후변화 전문가들을 모시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2009년 9월 1일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육성부 구내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심포지엄과 동시에 기후변화 연구의 전초기지가 될 기후타임머신의 준공식을 갖고 현장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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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9-09-01
  •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9월 1주)
    <양주지역산림조합장>  □ 성    명 : 윤 희 구 (尹喜九)  □ 1947년생(만 62세)  □ 주요경력   ◦양주지역산림조합 비상임이사 (’03년 ~ ‘09년) <광주광역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노 한 섭 (盧漢燮)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광주, 장성산림조합 근무 (‘83년 ∼ ’98년)   ◦광주광역시산림조합 대의원 (‘03년 ∼) <의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신 영 호 (申永鎬)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경북도청 축정과 근무 (’69년~‘74년)   ◦현 의성군산림조합장 (’91년~)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9-01
  • 제주시산림조합 문봉성 현 조합장 무투표 당선
    제주시산림조합장 선거가 현 문봉성(53)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됐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0∼31일 양일간 제주시산림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문봉성 조합장이 단독 등록했다고 밝혔다. 문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산림조합 정관상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인 오는 9월11일에 문봉성 현 조합장을 제18대 조합장 당선인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문 조합장은 2013년 9월10일까지 4년간 제주시산림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한편 무투표 당선은 제주시 문시병 조합장에 이어 두번째다.
    • 뉴스광장
    2009-08-31
  • 생명의 근원, 산림습지 보존에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06년부터 ’08년까지 3년에 걸쳐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의 국유림 중 자생습원식물이 풍부한 산림습지 44개소 170ha를 조사 색출한 바 있다.  그동안 조사된 습지중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희귀․자생식물이 군락을 이루는 14개소 총 64ha에 대하여 9월말까지 정밀조사를 끝내고, 10월말까지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신규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산림습지는 양평, 가평의 수도권역과 화천, 홍천, 인제의 강원영서권역에 위치하는 국유림으로 그동안에는 목재생산 및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천연림으로 관리되던 곳이다.  산림습지에는 산성습원, 묵논습지, 산지계곡, 충적계곡습지 등의 종류가 있으며 골풀, 키버들, 바늘꽃, 미꾸리낚시, 고마리, 보풀, 큰기름새, 구릿대, 도깨비사초, 동의나물 등의 습지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림습지가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면 담당공무원이 지정되며 산림보호감시원을 배치하여 훼손, 불법행위, 산림병해충, 산불 등을 집중 감시, 단속하게 된다.  특히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허가없이는 출입이 금지되고 벌채, 형질변경, 임산물 굴․채취 등이 엄격히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일반 산림지역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생명의 근원인 산림습지 등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을 확대 지정할 것이며, 이미 지정된 보호림에도 관리인력을 증원하고 보호시설을 증설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지”는 기본적으로 물기가 있는 축축한 땅으로 물이 환경 및 환경과 연관된 동식물의 서식을 결정하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는 지역을 뜻하며, 공간적 분포범위도 산정부에서 연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습원의 훼손 및 상실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 회복시켜, 국토의 건전한 보전과 이용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습지보호의 중요성은 국내외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뉴스광장
    2009-08-31
  •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산불예방 시스템 조기 구축을 위하여 평년보다 2달 앞당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 양주시, 동두천시 거주자로서 신체건강하고 성실한 자로 서울관리소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오는 9월 7일 12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기초체력 테스트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시 임업기능인교육 6주이상 이수자, 산불진화훈련 이수자, 차량, 오토바이 등 기동장비 소유 면허 소지자는 우대조건이 부여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임금은 1일 1인 4만2천원(1일 8시간 기준)이며 산불발생 위험도에 따라 근무시간을 연장 또는 단축 운영한다.  관리소 측은 가을철 산불기간은 11월1~12월15일이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과 조기에 산불예방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평년보다 2달 앞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운영한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8-31
  •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 새단장
     산림조합중앙회는 온라인 임산물 토털쇼핑몰 ‘푸른장터’를 새 단장하고 9월 1일 문을 연다. 그 동안 유통구조의 규모화, 대형화 등 급변하는 대외적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온라인쇼핑몰 개선을 통한 임산물유통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금번 새단장을 통해 산림조합의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지원을 통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임산물유통DB, 산림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한 소비자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쇼핑몰은 제품이 단순하고 5개 카테고리에 10개 상품을 등록하여 운영을 해왔으나 신규 쇼핑몰은 21개 카테고리에 500여 개 상품을 등록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임산물을 분류하여 150개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조합 특별전을 운영하여 산림조합과 산림경영인협회 및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이 지역특산임산물을 판매하는 특별코너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임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숲에서 자란 추석명절 선물세트대전’을 마련, 다양한 임산물로 구성된 추석선물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나무, 분재, 조경자재, 임업기계장비, 목재가구, 건강식품, 과일, 쌀, 수산물, 식품류, 꽃배달, 판촉기념품 등 품목을 다양화하여 종합쇼핑몰로서의 면모를 갖춤으로써 원스톱쇼핑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밖에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와 산림문화휴양정보를 제공하고, 귀농·친환경 등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이번 쇼핑몰 재단장을 계기로 앞으로 임산물쇼핑몰인 ‘푸른장터’와 임산물유통DB를 통합 운영하여 가격, 유통, 판매의 일원화로 임산물종합유통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31
  • 산림조합,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산림 ! 이 산림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컨설팅행사가 개최된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9월 15일(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산주들을 대상으로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산림경영컨설팅”행사에서는 산을 가꾸는 데 관심은 있지만 도시에 거주하거나 직접 산을 가꾸기 어려운 산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될 수 있는 산림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업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산림경영에 대한 지원내용을 상담해준다. 또한, 임업기계전시 및 우수임산물·소득수종 소개, 목조주택·가공품 전시, 산림경영정보화사업 시연, 임산물 및 가공품 전시 등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에는 산을 소유한 산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산주는 8월31(월)부터 9월4(금)까지 5일간 산림청(www.foa.go.kr)이나 산림조합중앙회(www.nfcf.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02-3434-8300번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유림 경영!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부각되고, 에너지고소비 업종이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과거와는 달리 앞으로는 녹색산업, 녹색기술이 경제성장을 선도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줄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31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전남지역 산림조합장 간담회 개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낙연 위원장은 8월 28일(금)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회의실에서 전남 지역 22개 시․군 산림조합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산림조합장들에게 우리나라의 에너지자급률이 2.4%임을 강조하고 향후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에너지자급률을 증대하기 위해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원인 펠릿의 생산과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농․어업분야의 재해보험은 확산되고 있으나 임업분야는 산불피해에 대한 보상규정이 없는 등 손실보상 장치가 전무한 상태라고 말하고, 정부가 지원해주는 산림재해보험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미래 녹색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31
  •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산림청 특강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9월 1일 오전 10시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직원을 대상으로 '농림어업의 밀물시대를 열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산림공무원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 뉴스광장
    2009-08-31
  • 산림조합 특화사업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집중
    내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 지원이 산림조합의 자립 경영기반 구축과 산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산림청(정광수)은 산림조합 특화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산림조합을 발굴하고 지역별 특화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던 사업방식을 공모방식으로 바꿔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 산림조합도 산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조합 또는 지자체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타당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일정한 기준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산림조합이 현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계획을 작성함으로서 창의성 및 경영의지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해 사업성공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도록 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구축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서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건전한 협동조직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9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31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 실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 완)에서는 이번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해 하반기 민․관 합동 현장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는 수돗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전용상수도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 시 지역 내 소비자단체(부녀회장, 통장, 수질평가위원(관련학과 대학교수님), 청년회의소 임원, YMCA임원, YWCA임원) 등을 시료채취 및 분석과정에 입회토록 하여 수질분석결과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도를 제고 하는 것이며 정수장 97개소, 수도꼭지 385개소, 마을상수도 50개소, 소규모급수시설 61개소, 전용상수도 3개소 등 총 596개소를 분석할 예정이며, 수질분석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56개 항목) 및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23개 항목)을 분석 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하반기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를 엄정하게 실시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8-31
  • 녹색부국으로 가는 산림 바이오매스 생산!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에서는 8월 27일 ‘녹색성장’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운영활성화를 위해 임업기계장비 전문가, 녹색일자리 사업 참여자, 영림단등 127명을 대상으로 기계장비 시범실연 및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사업은 험준한 산림안에서 작업하고 소규모 작업지가 넓은 면적에 산재해 있어 지형ㆍ기후ㆍ경제적 요인에 의해 기계화율이 미비한 실정으로 임업기계장비 운영활성화를 위해 현장토론회를 실시 하였으며.   이번, 임업기계장비 운영활성화 토론회를 계기로 중부권 제천ㆍ단양지역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의 사용방안을 선정하고 현장사용시 문제점을 개선하여 산물수집 노동생산성 확대 및 효율성 증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태경 소장은 “임업기계장비(집재기)의 효율과 성능을 확인하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숲가꾸기 생산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했다.  
    • 품종관리센터
    2009-08-29
  • (시) 코스모스 소녀
    코스모스 소녀                                  槿岩/유응교이것은 유년시절의 크레파스에 파아란 꿈을 안고 가없이 번지던 물감 이것은 시리도록 그리운 가슴속을 끝없이 흔들어 일깨우는 가녀린 손짓 이것은 달빛 젖은 시간 흘리는 눈물이었다가 호젓한 신작로에 홀로선 아픔이었다가 늦가을 부는 바람결에 쓸쓸한 자신이 서러워 돌아서서 우는 순결한 소녀 호박꽃 마음                                   槿岩/유응교 오다가다 고샅길에서 울타리에 서있는 저를 보고 너무도 못생겼다고 놀리지는 마세요. 누군들 앙증맞고 깜찍한 몸매를 싫어하겠어요.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겉으로 뿌리는 향기만 맡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매달리지만 그런 사랑 결국 오래가지는 못하지요.볼수록 마음이 푸근하고 언제나 넓은 포용력으로 멀리 멀리 인정을 베풀고도 겉으론 생색을 내지도 않은 단정하고 수수한 저 같은 사람도 눈여겨 봐 주세요. 복이 넝쿨 채 굴러들어 올 테니까요. 봉선화 연정                               槿岩/유응교 세상을 살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밤 새워 울어 본적이 없나요. 아무리 변명을 해도 믿어 주지 않으신다면 제 가슴을 툭 터놓고 보일 수밖에요. 제 마음을 건드리기만 하면 툭하고 터져버려요. 제게 제발 함부로 하지 마세요. 고향을 떠나와 근심 걱정 없이 잘 살아도 고향이 그리워 눈물 흘린 적이 없나요. 아무리 가고 싶다고 해도 끝내 보내 주지 않는 다면 제 손에 피가 나도록 거문고를 탈 수 밖에요. 제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거문고 앞에 피 흘리며 죽을 수밖에요.   
    • 뉴스광장
    2009-08-29
  •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를 위한 단계별 집중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재배기술 정도에 따른 단계별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산림버섯연구소는 표고버섯 톱밥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표고버섯 톱밥재배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배농가 및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보급을 위해 재배기술 습득 정도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초급반은 9월 22일, 경기도 여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원목재배임가나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톱밥재배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중급반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톱밥재배 경력 3년 미만인 재배임가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중급반 과정은 톱밥재배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 및 현장견학 등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산림청 표고담당자의 정책소개와 신품종 육성방법, 버섯균의 분리 및 배양방법과 같은 기초교육과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은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mrc.or.kr)에 공지된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sunchuli@hanmail.net)이나 팩스(031-882-4430)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청 우선순위로 선정하고 그 결과는 개별 통보와 연구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 뿐만 아니라 원목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연구사업은 물론 많은 재배임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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