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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곡성군, 건강하고 우량한 숲 만들기 전력질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산림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올해 약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60ha의 면적에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미래자원으로 육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부터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린나무 가꾸기사업은 조림 실시 후 5~10년 이내의 임지에서 어린나무들이 잘 자라도록 주변의 경합목, 고사목 등을 제거하는 풀베기 및 덩굴제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11월 현재 1차 사업이 완료되었고, 2차 사업은 12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숲의 성장과정에 따라 적절한 숲가꾸기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숲가꾸기사업에 산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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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메타세쿼이아 길 가을날의 향연, 제16회 가로수사랑음악회 성료
    자연과 환경을 노래하는 음악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16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지난 3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펼쳐졌다. 광주교통방송 특집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메타가로수길 아래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져 공연장을 찾은 2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낭만’을 한껏 만끽하도록 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한때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아, 대한민국’의 가수 정수라를 비롯해 노래 ‘화장을 고치고’로 잘 알려진 가수 왁스, 감미로운 하모니의 가수 소리새, ‘달빛창가에서’로 유명한 도시아이들 등이 출연해 가로수길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에게 가을날의 낭만을 선사했다. 또 팝페라 가수 빅맨싱어즈와 재즈보컬 가수이자 실용음악 교수인 장수영 씨도 공연에 나서 가로수사랑음악회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팝클래식 음악과 퍼포먼스, 재즈공연 등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제16회 가로수사랑음악회는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사무처장 장광호)가 주관하고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사)한국대나무발전협회, (사)담양군공예인협회,(사)한국연예인협회담양지회,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 담양군농민회 등 지역 내 20여 단체의 참여 속에 열렸으며 사회는 광주교통방송 메인MC 윤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이날 광주교통방송 특집으로 녹화한 가로수음악회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라디오 FM 97.3 채널에서 공연실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한편, 가로수음악회는 지난 2000년 국도확장공사 계획으로 베어질 뻔한 위기에서 담양군민이 힘을 모아 지켜낸 가로수길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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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보랏빛 물결 맥문동 솔숲 되찾기 정비 실시
    2011년 조성된 화북면 상오리 맥문동 솔숲은 가을이면 보랏빛의 신비로운 꽃으로 뒤덮여 국내 맥문동 사진 촬영의 명소로 꼽혀왔다. 사진애호가, 화가 등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카메라와 눈으로 아름다움을 담으려 매년 방문했다.   그러나 영롱한 보랏빛의 장관을 담기위해 매년 8~9월이면 설렘으로 찾아왔던 방문객들이 올해는 유례없는 더위와 가뭄으로 맥문동의 꽃대가 피지 않아 발길을 돌렸고, 많은 방문객들이 아쉬워했다. 이에 맥문동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뿌리솎기와 다시 심기 등을 통해  사랑받는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서정대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관광객들의 기대만큼 맥문동 꽃이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정비를 통해 내년에는 맥문동 사진촬영 원조 관광지로서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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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달산면,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펼쳐
    영덕군 달산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달산면 이장협의회 등 40여명은 가을철을 맞아 달산면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지역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논밭두렁·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금지, 산림 내 취사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대우 달산면장은 “산불은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민 모두가 산불조심과 감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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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내서면, 주요 도로변 일제 환경정비 실시..
      상주시 내서면(면장남대우)에서는 지난 11일 1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 국도, 지방도 등 주요 연도변 통행에 방해를 주는 나뭇가지 및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지역주민과 통행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서면은 국도25호선 및 지방도901호선이 관통하여 차량 통행이 빈번하며, 북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 제방길은 경관이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지역이나, 웃자란 나뭇가지와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과 버려진 쓰레기로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저해하여 왔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연도변과 생활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작업을 수시로 실시하여 누구나 찾고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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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대가천은 우리가 지킨다!
    경상북도 행정동우회(회장 김정규)는 5일(월) 태풍“콩레이”로 하천 상류에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성주군 중산리 대가천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경북 행정동우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천교에서 중산리 마을까지 약 2㎞에 걸쳐 비닐류, 스티로폼, 플라스틱류 등 각종 쓰레기 2톤여 분량을 수거하였다. 중산리 대가천변은 성주댐과 인접해 있어 지난 태풍으로 댐에서 모인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들이 수위조절을 위해 방류한 물을 타고 내려와 댐하류 3㎞에 걸쳐 흩어져 있어 자연 경관을 헤치는 등 수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도 현장을 찾아 경북 행정동우회와 함께 정화 활동을 펼치며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태풍으로 떠내려 온 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이 너무 많아 치울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경북 행정동우회의 많은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정화활동을 펼쳐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큰 물줄기인 대가천을 깨끗이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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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경북도, 폭염원인 환경문제에 분야별 대책방안‧추진방안 모색
    경북도는 구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경북도 환경포럼과 폭염관련 전문가, 공무원,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폭염대응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2018년 경상북도 폭염대응 정책수립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정책, 환경안전, 물산업 3개의 분과로 대학교, NGO단체, 기업체, 도, 시군 공무원 등 82명의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도의 환경정책방향을 제시하주고 있는 경북도 환경포럼이 주최했으며, 국내 폭염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폭염과 관련한 경북도의 분야별 대응전략 개발과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주제발표는 진치균 대구시 자연재난과장의 ‘대쿨(大COOL) 대구!’를 주제로 한 폭염대책 추진과 이우식 대구기상지청 기후서비스과장의 ‘경북의 폭염실태와 장래 전망’, 노백호 계명대 교수의 ‘경북의 폭염에 의한 산림생태계 영향예측과 지역별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또한, 엄정희 경북대 교수는 ‘경북의 최적 폭염 경감 대응책 수립방안’을 김해동 계명대 교수는 ‘경북의 폭염대응 시범사업 필요성’을 제언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21세는 환경의 세기라 강조하면서 “기후 온난화로 인한 홍수, 가뭄, 특히 이번 주제인 폭염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폭염과 관련한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온실가스 감축 등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하며,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 등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포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의 환경정책발전 방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제언을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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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무안군,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방지 나서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6.)을 맞아 최근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입산자 실화 등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운영해 산림환경과 및 읍면 전 직원 1/4이상이 주말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해 산림 연접지, 산불발생 다발지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헬기와 드론,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통합지휘소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이 밖에도 산불 취약지에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 고시하여 무단입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발화자나 위험행위를 보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일 실시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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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곡성의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곡성꿈놀자”로 놀러와!!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월 3일(토)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감교육 시즌 3’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을생태체험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자신감, 감수성을 길러주고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거쳐 숲 체험, 생태 체험 등 곡성의 숲과 자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공감교육에는 곡성뿐 아니라 광주, 순천, 전주 등 인근 지역까지 총 10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곡성읍내 영운천변을 거닐며 단군전, 반구정 등 역사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곡성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성맛담’에서는 지역특산품인 토란을 활용하여 토란튀김, 토란탕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고, 역사해설가와 함께 곡성의 보물인 섬진강 침실습지를 체험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2019년 달력을 만들어 보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곡성군은 70% 이상이 숲으로 둘러싸인 지역 특성을 살려 숲체험, 자연생태체험, 농촌체험 등 창의성을 키워 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초 ․ 중 ․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곡성꿈놀자’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 곡성의 다양한 체험 교육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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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창녕 화왕산, 은빛 찬란 억새 물결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은빛 억새로 물든 창녕군 화왕산이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은 사계절 어느 때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가을철, 특히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광활한 은빛 억새로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매년 약 7만여 명의 등산객들이 이 시기의 화왕산을 찾는다. 빼어난 경관으로 예전부터 ‘허준’, ‘왕초’ 등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로서각광받아온 화왕산은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였다.    비단 정상에 오르려는 등산객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개장한 ‘화왕산자연휴양림’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휴양과 힐링의 장소도 제공한다. 2014년도 3,163명이었던 휴양림 이용객은 2015년 11,514명, 2016년16,907명 그리고 2017년에는 23,321명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산림휴양관과 야영덱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화왕산자연휴양림은 화왕산을 비롯해 우포늪 등 창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휴양과 사색이 있는 숲속 힐링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가을에도 화왕산을 찾을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에 올라 은빛 억새의 장관을 즐기시고, 자연휴양림에서 사색과 힐링의 시간도 가지시기 바란다”며, “군에서도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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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 집중단속 실시
    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민간단체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내년 3월까지 산간지역 야생동물 밀렵행위와 건강원 등에서의 야생동물 불법 취급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올무, 덫 등 불법엽구 수거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대구시는 그릇된 보신풍조로 피해를 입는 멧돼지, 고라니, 뱀 등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11. 5일부터 9일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야생생물 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팔공산, 앞산 등 주요 산간지역 및 전문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사냥개 및 총기소지 배회행위, 독극물 및 올무·덫·창애 등 불법엽구 제작·판매·사용행위, 건강원(554곳), 총포사(12곳), 재래시장(192곳) 등에서 야생동물 불법 취급행위 등이다. 밀렵·밀거래 단속기간에는 올무·덫·창애 등 불법엽구 수거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3회에 걸쳐 21개의 불법엽구를 수거했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상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야생동물을 먹거나 취득, 운반, 보관, 알선을 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신고 포상금(1인당 년간 최대 1천만원)도 지급한다. 신고기관은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대구지방환경청(053-230-6457), 구·군 환경과 등에 하면 된다. 대구시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야생동물에게 밀렵·밀거래 행위와 불법포획 도구로부터 안전한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주변의 불법행위 발견 시 신고하는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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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창원시, 임항선 그린웨이서‘가을철 시민기념식수’행사 개최
      창원시는 3일 가을을 맞아 창원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가을철 시민기념식수행사’를 임항선 그린웨이(마산합포구 월포동 2-120)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원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우리가족나무’를 심는 행사로서, 100여 명의 시민들이 산수유 등 3종 34그루의 수목을 가족과 함께 심고 꿈과 소망이 새겨진 표찰을 설치하는 등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본인이 심은 나무와 함께 즉석 사진기로 촬영한 사진과 나뭇가지, 열매 등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시간도 가져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창원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마산합포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뜻깊은 기념식수행사”라며 “오늘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09년부터 2018년 오늘까지 29회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3186명의 시민이 3968본의 수목을 식재하면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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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구미시, 2018년 지산초 명상숲 우수사례 평가 산림청장상 수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명상숲 우수사례 신규조성 분야’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명상숲 우수사례는 명상숲에 대한 품질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지원으로 조성된 사업지를 대상으로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수목 및 시설물의 관리상태 등 7개 심사항목을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2018년 6천만원의 사업비(국비지원)로 관내 지산초에 수목 12종 36본의 교목 및 초화류 18종 2,000여본을 식재하는 학교숲(715㎡)을 조성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산림청은 1999년부터 전국지자체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고, 명상숲 조성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 조성된 명상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정서함양을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2019년에도 명상숲(2개소)을 조성하여 새로운 개념의 지역 녹지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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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우리의 소중한 산림 산불로부터 지키자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2018년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2018. 11.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였다. 이에 산불감시원(4명)에게 근무요령 및 근무 중 안전수칙, 무전기  운용 및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농촌 화목보일러 과열과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역에 배치해 불법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지천동 553ha)과 등산로 개방 및 폐쇄 구간(16.3㎞)의 무단 입산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 및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당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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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제3회 대구광역시 공원녹지포럼 개최
    대구시는 11월 2일(금)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3회 대구광역시 공원녹지포럼’을 개최한다. 대구시와 (사)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관련 기관․단체, 학계, 공무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길 숲’에 대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주제발표는 4개 분야로 진행되며 필요성 및 개요(사한국조경협회 고문, 조경기술사), 정의 및 사례(엄정희 경북대학교 교수), 기상학적 부분 및 사례(이채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기환경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대기오염과 바람길(안승만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발제될 예정이다. 이어서 종합토론회에는 김수봉 (사)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장이 좌장을 맡아 ‘바람길숲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대구광역시 공원녹지포럼은 2016년부터 조경분야의 발전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조경협회․조경학회․대구시가 합심해 발족했으며, 공원․녹지분야에 관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안을 도출하고 시민의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제1회는 친환경 감성 어린이공원 조성, 제2회는 신천개발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도심의 대기를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섬현상을 저하시킴으로써 대기 오염을 정화하고 폭염을 해소하는 바람길 숲의 필요성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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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안동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활동에 들어간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전면에 나서 산림 인접지역 무단 소각행위 단속,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 차량홍보방송,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벌인다. 특히 산림과 가깝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동소각, 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파쇄 등을 실시해 소각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올해 7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불법 소각 등 9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동시는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불발생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장비, 인력,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인명, 재산 및 산림자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도 산림인접지에서의 개별소각을 자제하고 내년 2월 20일까지 읍면동에 신고하여 마을 공동소각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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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2018 생활원예 국화ㆍ우리꽃 연구회 작품 전시회 개최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주최, 예천국화연구회ㆍ우리꽃 연구회 주관 2018 생활원예 제9회 국화ㆍ제8회 우리꽃 연구회 작품전시회가 (구)예천군청 종합민원실 주차장에서 10월 31일 오전 10시 개장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국화와 우리꽃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국화와 우리꽃 보급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1년간 교육하면서 준비해 온 약 2,4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전시장 내의 다양한 국화와 우리꽃 작품을 관람하면서 전시된 작품도 구매하고 꽃꽂이, 꽃리스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군민 참여 행사로 즉흥 노래자랑과 야식 타임 시간이 진행되며, 특히, 개장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저녁7시에는 가수 권예성과 동행 등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변성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최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가족, 친지, 연인이 함께 오셔서 국화와 우리꽃,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껏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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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상주시 남원동, 산불 취약지역별「산불 원천 차단」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는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부터 12월 31일)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장운기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통별 분담 구역별로 산불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영농 부산물, 폐비닐 등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토록 홍보하고 있다. 또 산불 감시원을 취약지역에 배치하는 등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산불 취약인(정신이상자, 노약자), 화목 보일러 농가, 귀농․귀촌인 등 대상 농가를 직접 방문해 논․ 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자제, 겨울철 난방기(특히 화목보일러)의 과열과 타고 남은 재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꼭 확인을 하고 지정된 장소에 버려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장운기동장은 “산과 100미터 이내에서는 절대 논․밭두렁과 쓰레기 등을 태우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등산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도록 하고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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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함께해요 산불조심! 지켜가요 녹색상주!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섭)는 11. 1. 소회의실에서 산불초소 감시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장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은 2018. 11. 1. 부터 12. 31. 까지 실시하는 추계 산불예방활동에 앞서 실시된 것으로 산불감시원(5명)을 대상으로 진화장비 운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는 한편, 산불진화장비를 정비하고, 각 마을별 산불방지현수막, 깃발도 전수 교체하였다. 김우섭 이안면장은 “산불감시원분들의 초동대처 및 진화가 산불발화 및 확산 방지에 가장 중요한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예방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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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 재난대응 훈련 실시
    대구시는 산불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11. 2.(금) 14시 욱수골 입구에 있는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에서 산불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산불감시인력 조기 선발 및 교육을 완료하였고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불 위험 요인 사전차단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올해는 산불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통합지휘본부 운영, 단계별 진화 인력 동원, 유관기관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시, 수성구, 수성소방서, 유관기관 등 21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참여하며 22대의 재난 지원 장비를 동원하는 현장 종합훈련이다. 현장훈련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역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긴급구조통재단은 산불 확산에 따른 긴급 대응활동을 수행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수성구)와 협업기관들은 수습·복구 활동을 수행하는 종합훈련으로, 상황부여(훈련개시)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활동 → 산불확산 →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대구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활동 → 산불 진화 및 복구활동 → 훈련 종료(강평,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지휘 경험을 쌓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산불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여 실제 상황에 맞도록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및 진화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산불조심기간에 산불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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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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