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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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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발표
-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에서는 2017년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7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관련 언론이 공동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한 인사 및 단체를 발굴 ․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공고를 통하여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금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는 ○ 자치부문 심재국 (강원도 평창군수) ○ 연구부문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 교육부문 신원섭 (충북대학교 산림대학 교수) ○ 행정부문 신동헌 (충청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 ○ 정책부문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 임업부문 박정희 (아트인아일랜드 대표) ○ 단체부문 김정화 (한국숲유지원협회장) 가 선정되었다.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께서는 평소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적이 크므로 그 뜻을 기리고자 이상을 드린다.”며 “수상자께서는 그동안의 경륜과 지도력으로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은 12월 22일(금) 오전11시 대전소재 유성관광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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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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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인천에서 새롭게 열다.
- 지난 12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2017 대한목재산업박람회가 산림청)청장 김재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공동주최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화(회장 김헌중)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오후5시에 개막식에서는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련기관장, 목재관련 20여 단체장과, 인천광역시 산림, 목재, 전시 관련 인사, 특히 지역구 의원인 안상수 국회의원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증진을 위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하여 제해성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참석하여 전문건설업종의 신설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적극 지원을 약속하고 관련업계에 격려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 라는 주제로 열려 목재산업, 목조건축, 목재문화 등을 폭넓게 소개하여 전문박람회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별행사로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열었으며 상시로 운영되는 산림 일자리 박람회는 목재를 다루는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산림IT, 산림협회 등의 기관들이 참여하였으며 일자리를 구하는 분들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화장, 옷 코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하 큰 인기를 끌었다. 2011년 시작된 박람회는 5년간 서울 코액스 전시장에서 열렸고 지난 2016년부터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열리게 되었다. 김재현 산림청장의 대학생대상 특강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국형 CLT하우스에서의 토크쇼와 음악회가 관람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주변의 시민들이 기족단위로 즐길수 있도록 이천명에게 무료로 목재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체험을 제공하여 풍성하고 느낌있는 박람회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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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인천에서 새롭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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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오는 7일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EXPO 2017)가 오는 7일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진행된다. 산림청과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약 120개업체, 253개부스로 구성되어 있다. 2017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친환경 자원 '목재'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목재정책 홍보와 목재산업에 대한 정보제공, 목조건축 및 목공예품 등의 전시와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목재이용 활성화 방안, 국내 목재 연구동향 및 산업방향, 도시 목질화 우수기술이라는 3가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크게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 아름솟대 만들기 체험, 목재수납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체험프로그램 중 아름솟대, DIY만들기 체험은 유아도 참여가 가능하며,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소품도 만드는 구성이 되어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은 1석 2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외 특별행사도 진행된다. 특별 행사인 '산림 일자리 박람회'는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기업 취업희망자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약 25개의 관련업체가 참가하며, 구직자를 위해 채용정보 제공과 상담, 적성검사, 면접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김재현 산림청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의가 진행되며, 전국 목재이용 경진대회 진행 및 상장 수여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목재산업박람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원인 목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목재산업이 보다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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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오는 7일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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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캠프 및 체험 성황리 마무리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진행한 ‘다함께 힐링캠프 및 산림분야 진로체험’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천리포수목원은 올 한해 1,440명 교육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자부담을 포함해 힐링캠프에 1,448명, 진로체험에 458명이 참가해 전체 목표의 132%를 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은 공익사업으로 주로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천리포수목원은 각 지역의 다문화거점센터와 교육청, 교육지원청 등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특수아동, 보호관찰청소년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수혜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참여한 기관은 총 18곳으로 힐링캠프에는 1차, 2차 모두 참여한 곳이 6개 기관, 1차만 참여한 곳이 4개 기관으로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진로체험에는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힐링캠프와 진로체험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원이야기, 바다이야기와 같은 산책프로그램과 더불어 내 나무 갖기, 자연물 액자 만들기, 색실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 및 체험에 참가한 1,90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이 55%, ‘만족’ 35%로 참가자의 90%가 캠프 및 체험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필리핀 여성 참가자는 “이번 캠프가 다른 필리핀 이주여성들과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숲과 바다에서 함께 어울려 놀다보니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천리포수목원 이현미 교육과장은 “1,2차 캠프에 모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효과성 측정 설문을 진행한 결과 숲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참가자가 32%에서 52%로 20%증가하였으며, 78%가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회성 체험으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집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2018년에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나를 찾아 Dream 및 숲에서 미래를’이라는 이름으로 캠프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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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캠프 및 체험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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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 대국민 목재이용 인식을 확산으로 생활 속 목재문화를 실현하여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산업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로 산림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원 “목재”에 대한 목재가치의 재조명 확산과 목재이용 촉진을 위한 목재산업관과 원목생산, 가공유통, 한옥건축과 목조건축, 목공예품 및 가구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우드버닝, 우드터닝, 서각판화, DIY,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목재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목재산업 취업설명회를 부대행사로 준비하여 전시장에서 직접 면접하고 채용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용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woodexp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전시회 무료 참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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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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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열려
-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2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1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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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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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공동체 정원을 찾습니다
- 골목정원, 옥상텃밭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와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조성까지, 생활 곳곳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꾼 사례를 제출해 상도 타고 상금도 받아보자. 서울시는 올 한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마지막 프로그램인「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위해 시민이 가꾼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 우수사례를 10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3년 첫 시작이래 지난 4년간 진행되어온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그간 생활주변에서 이웃과 함께 한 작지만 의미 있는 도시녹화 사례들을 많이 발굴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간의 교류를 활성화 시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20일까지로 ‘꽃 피는 서울상’ 홈페이지(https://www.seoulblooming.com)에 사연과 사진을 담아 접수하면 된다.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나 푸른도시과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서울시 조경과 / 2133-2111) 응모자격은 생활주변을 꽃과 나무로 푸르게 가꾸거나 이웃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푸르게 만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고, 주변의 우수한 사례를 추천해도 된다. 시는 10월 중순 1차 서류심사를 하여 예비 대상지를 포함 총 40 개소 내외를 선정하고, 10월 말 2차 현장심사와 시민 공개투표를 실시해 최종 우수사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대상지는 11월 16일(목)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시는 20개의 본상 이외에도 1차 서류심사 결과 일정 요건에 부합되는 대상지에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적 인증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16일(목) 개최예정인 콘테스트 대회는 시상자 위주의 단순행사가 아닌 도시녹화의 이야깃거리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해 녹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녹화와 관련된 특별 초청강연과 축하공연, 우수사례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생활공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울이 건강한 녹색공간으로 푸르게 바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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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공동체 정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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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 물든 남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가을행사 풍성
-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전국의 명소들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으로 절경을 이룬다. 올 가을엔 교외가 아닌 서울 도심 한복판 남산에서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짜 남산을 만나보자. 먼저, 10월 18일(수)부터 20일(금), 점심시간(11시~13시)에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장충체육회 앞 삼거리에서 『정오에 만나는 남산 가을단풍 음악회』가 열린다. 가을단풍 음악회는 평일 낮 시간, 남산을 산책하는 시민과 주변지역 직장인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국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소규모 음악 공연과 더불어 남산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으로서 남산이 지니는 가치와 예술적 활용방법을 탐색하는『남산 예술산책』이 10월 21일(토)과 11월 11일(토), 양일간 백범광장에서 개최된다. 여러 분야의 예술가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자연의 리듬에 따라 마음의 행로를 찾는 인문학 시간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공연과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워크숍은 온라인 참가신청이 필요하고 프로그램별 선착순 20명 내외로 진행되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남산둘레길 7.5km 전 구간에서 개최된다. 남산 둘레길을 천천히, 느리게 걸으며 ‘진짜 남산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산둘레길은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이은 총 7.5km의 둘레길로, 남산 숲길정비사업을 통해 2015년에 조성 완료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남산을 서울의 대표 관광지 또는 데이트 명소로만 떠올렸을 시민들에게 남산 숲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풍이 만연한 둘레길을 걸으며, 각 지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SNS 한줄 시 공모전 ‘남산단시’와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소문내기’ 동영상 공유 캠페인 등의 사전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3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단풍음악회와 예술산책, 남산둘레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공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다양한 행사 덕분에 가을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숲으로서 남산이 지니는 가치를 되새기고, 진짜 남산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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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 물든 남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가을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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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임업인 숲에서 ‘화합의 장’ 편다
- ‘2017 임업인 숲길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예산 봉수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도내 임업인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 마련, 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마련했다. 걷기대회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독림가, 임업 후계자, 산림조합원 등 1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휴양림 무장애길(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 걷기, 산림 문화 작품 감상, 숲길 속 보물찾기, 임업 장비 전시·홍보, 임업 기술 상담, 임업인이 함께 하는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숲길 걷기대회 구간은 내포문화숲길과 의좋은 형제마을 느린꼬부랑길, 예당호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또 길 전체가 평탄해 걷기에 최적화된 길로 평가받고 있다. 걷는 길 중간중간에서는 숲 해설가로부터 숲 이야기를 들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걷기대회 완주자를 대상으로는 즉석사진 촬영, 지역 임산물 세트 제공 등 특별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소득 지원, 입목벌채,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 금융 등의 상담, 임업인 화합을 위한 산림 상식 퀴즈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임업인 숲길 걷기대회는 임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임업인 간 화합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임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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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임업인 숲에서 ‘화합의 장’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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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가을, 제2회 칠갑산국화전시회에 구경 오세요!
- 청양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대치면)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체험축제와 함께 제2회 칠갑산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국화연구회가 가꾼 2000여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돼 지역민과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늘 푸르고 아름다운 청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될 국화의 종류는 형상국, 현애국, 다륜대작, 입국, 분재국, 소국, 작품국 등으로 전시관과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전역에 걸쳐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화전시회는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이라며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축제 관람과 단풍놀이를 위해 칠갑산을 찾는 방문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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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가을, 제2회 칠갑산국화전시회에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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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힐링 전국걷기대회, 21~22일 개최
- 청명한 하늘 아래 오색 단풍이 수놓아진 가을 길, 걸을수록 깊어지는 가을 길을 따라 '소백힐링 전국걷기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17일 시에 따르면 ‘2017 영주 소백힐링 전국걷기대회’ 참가신청 접수 결과 7천여 명의 걷기 매니아가 신청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소백힐링 걷기대회는 10월 21일 풍기인삼축제장을 출발해 소백산 자락길을 돌아오는 코스(5km, 10km, 20km, 30km)와, 22일 영주 서천둔치를 출발해 무섬마을을 돌아오는 코스(7km, 10km, 20km, 30km) 구간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대표 특산품인 천연 인견제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20km·30km 참가자에게는 중식으로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먹거리부스, 스마트폰 무료 사진인화, 포토존, 사진공모전, 느린 우체통, 숲·관광해설, 시민 건강체크 부스 운영 및 각종 공연행사를 마련해 가족이나 친구·연인 간 대화·생각 나눔 등을 통해 즐거운 걷기, 행복한 걷기의 의미를 찾아줄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22일 서천둔치 행사장에서는 지역출신 유명가수를 초청하는 등 두 시간여에 걸친 공연행사도 준비되어 있다”며 “인터넷 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시민들은 재)영주시걷기연맹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므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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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힐링 전국걷기대회, 21~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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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숲, 사람과 함께하는 산림
-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 관하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시 서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과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선순환구조 확립으로 우리 산림의 지 속가능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소백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산림자원과 관광, 휴양자원을 보유한 경상북도 영주 시 일원에서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다양한 산림 치유와 복지, 문화 등이 소개된다. 또한, 국내 산림분야 유일의 전문 산업박람회로 우리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산업과 고소득 우수 임산물, 일자 리 창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산림경영컨설팅, 한국사유림발전 세미나, 산림경영모델학교, 버섯학술대회 등 산주 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숲과의 만남, 즐거운 목공교실, 인공암벽등반, 한지무궁화 체험 등 각종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과 KBS 열 린음악회, 풍기인견 패션쇼, 국내 처음 선보이는 KLC(Korea Logging Championship)대회 등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 산림EXPO개최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임학회 학술대회, 목재공학회 학술대회, 한국산림복지유양학회, 국제버 섯학술대회, 곤충산업발전협의회 세미나 등의 다양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영주시 장욱현 시장은 “영주시에서 이런 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주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였다.”며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였다. 한편 박람회 개최기간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는 ‘영주풍기인삼축제(10.21~29)’, ‘경상북도 건축대전(10.19~21)’,‘ 영주사과축제(10.28~11.5)’가 함께 개최되어 관람객의 폭 넓은 관람이 가능하며 협동조합간의 협동, 지방자치단체 간 협치 프로그램으로 개최지역과의 상생과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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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숲, 사람과 함께하는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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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는 9월 29일 오후(14시경)에 한국철도공사 남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년도 산림시책과 산불 및 산사태예방, 규제개혁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유림매수사업과 추석 명절 성묘객들의 산불조심 의식 고취 및 산사태 예방과 산림청에서 추진중인 규제개혁 사례에 중점을 두고 홍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7년도에는 192억원의 예산을 들여 2,882.5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므로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서부지방산림청 재산관리팀으로 문의(전화 : 063)620-4631)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청의 주요정책 사업을 홍보하는 데 한국철도공사가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린 산림청이 되어 국민들이 불편해 하는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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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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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목공체험교육 진행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목공체험교육’을 지난 09월 14일에 이어 29일 지역본부에서 진행했다. 목공 체험교육은 스마트폰 및 IT기기, 삭막한 환경 속에서 삶의 균형이 깨진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에게 생활 속 목재 활용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청안중학교 중학생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청안중학교 담당자는“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고 직접 목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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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목공체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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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8인의 글로벌 그린리더 선발, 말레이시아 습지탐방 떠난다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지난 9월 30일(토) 중구 서소문 레이첼 카슨홀에서 ‘2017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제2회 그린리더 물포럼>’을 가졌다.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과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등이 참석한 이번 물포럼에서는 PPT경연대회와 최우수 그린리더 시상식이 이뤄졌다. 우수 그린리더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152명 가운데 현장 참여도 점수와 활동 미션, 에세이 평가 등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우수 그린리더로 선발된 어린이 8명은 10월 29일부터 3박5일간 말레이시아 해외연수 탐사 기회를 가지게 됐다. 환경부장관상은 강유나 어린이(인천 학산초6)가 수상했다.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에 참여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물 사랑 실천방법을 찾고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는 행동하는 그린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라며 소감과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PPT경연 대회에서는 ‘수자원과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 방법’이란 주제로 그린리더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정영두 어린이(용인 풍덕초 6)는 고통받는 습지를 보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에게 무분별한 개발을 줄이고 환경 수업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8명은 습지 전문가와 함께 동남아시아 대표 습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셀랑고르, 캄풍 쿠안탄, 숭게이 부로 등을 방문해 습지를 경험하고 탐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셀랑고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맹그로브 숲이 우거져 있어 생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전문기관인 어린이환경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코카-콜라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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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8인의 글로벌 그린리더 선발, 말레이시아 습지탐방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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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송이채취 현장체험(참가비 3만원)’이다.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송이를 산주와 직접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내국인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송이산지 보호차원에서 외국인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보물찾기(참가비 2만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대신해 시작된 이벤트로 과거 송이가 생산되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주변 산지에 미리 숨겨놓은 송이를 채취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실시해 이미 234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축제 당일 현지여건을 고려해 현장접수를 통해 추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취한 송이 한 꼭지와 함께 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송이보물찾기 신청을 놓친 방문객은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비 1만원에 표고버섯 생산농가 원목에서 자란 싱싱한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해 1㎏ 한도로 가져간다. 이밖에도 낙산배 품평회와 분재 전시회, 송이볼링대회, 목공예‧수륙양용차 체험, 송이비누‧문어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가위축하쇼, 양양군민 장기자랑인 슈퍼스타 ‘양양’, 대형식당부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행사장에 입점해 있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된 명품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을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송이의 경우 지리적표시제 운영으로 1등급~4등급까지 각각 금, 은, 동, 주황색의 띠지가 부착되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송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한석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남설악 만경대 재개방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송이축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정부의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 3년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용역을 올해 다시 시작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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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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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과 함께하는‘2017 가을맞이 국화 꽃 전시회’개최
-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제53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5일(16일간)까지 월미공원, 중앙공원, 강화군 새우젓 축제장에서 『2017 가을맞이 국화 꽃 전시회』를 개최하여 내외국인 및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300만 인천시민 행복한 국화 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직접 양묘포지에서 재배하여 가꾼 국화로 조형작품(배트맨, 나비, 하트 등의 모양)을 만들고, 자연의 풍치를 축소하여 분에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국화 분재작을 제작하는 등 총 1만2천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생산 제작하여 전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동안 월미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월미공원 정문 안내소 앞에서 9월 30일(토), 10월 15일(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손수건 꽃물들이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와 오전 11시부터 ‘허브 화분 나누어 주기’행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국화향기로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바쁘고 고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2017년 가을맞이 국화꽃 전시회’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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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과 함께하는‘2017 가을맞이 국화 꽃 전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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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북도 생활원예경진대회 및 우리꽃 작품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려
- 경북농업기술원은 2017 상주이야기축제장에서 제13회 경상북도 생활원예경진대회 및 우리꽃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소멸돼 가는 야생화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창립된 경북도 우리꽃지킴이회는 더 많은 도시민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흥보하기 위해 올해는 상주의 대표 축제인 이야기축제장에 전시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 22일에 개최된 생활원예경진대회에는 상주시 대표로 출전한 상주우리꽃지킴이회 신정외 회원이 폐선풍기와 야생화의 조화로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든 독특한 아이디어로 아이디어정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정원 분야 10팀, 접시정원 분야 13팀, 야생화 분화작품 71팀이 참가해 야생화와 공기정화식물의 소재선정과 배치, 디자인, 창의성 등 회원들의 기량을 선보이며 축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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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북도 생활원예경진대회 및 우리꽃 작품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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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9일 코스모스·호박축제 개최
-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노랫말의 배경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공원에서 오는 29일 코스모스·호박축제가 열린다. 해마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는 ‘배드리’는 과거 섬진강 지천인 주교천에 선창이 있어 배가 드나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레방아 도는데’의 노랫말 역시 대중가요계의 거목 작사가 정두수 선생이 고향 성평권역 배드리의 물레방아와 징검다리를 배경으로 지은 것. 고전면은 ‘물레방아 도는데’의 가사에 나오는 이곳에 물레방아를 복원하고 ‘물레방아 도는데’ 가사비, 역시 정두수 선생이 노랫말을 짓고 진송남이 부른 ‘시오리 솔밭길’ 가사비,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공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주교천 둑방을 따라 2㎞ 구간에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되고, 공원 일원에는 물레방아, 나룻배, 해바라기, 금화규 등이 조성돼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고전면은 이와 연계해 지난여름 이곳에 호박을 심고, 조롱박·아기별꽃·여주·수세미 등 희귀박이 주렁주렁 달린 450m의 넝쿨식물터널을 만들어 올해 처음으로 코스모스·호박축제를 준비했다. 축제는 이날 오전 11시 성평권역주민화합센터 준공식과 정공채·정두수기념관 현판식을 갖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문화행사 및 민속놀이 등 주민화합잔치가 펼쳐진다. 먼저 삼굿구이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같은 민속놀이가 오후 1시부터 열리고 3시부터는 뮤조오름예술, 파랑새동아리, 사계절음악동아리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저녁 6시부터는 주민노래자랑, 어르신 스포츠댄스, 동요 부르기, 시낭송, 지역가수 공연 등 주민 화합잔치가 마련된다. 또 축제장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존과 하동읍성 복원 및 옛 시장 사진전, 소망등 터널의 소망등 및 기원문 달기 같은 먹거리·볼거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그리고 축제는 당일로 끝나지만 주교천 둑방의 코스모스 꽃길과 넝쿨식물터널, 금화규, 호박, 해바라기 같은 다양한 꽃은 일반에 계속 개방돼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다. 김향표 면장은 “이름만으로도 정감이 넘치는 배드리 공원에는 한들한들 코스모스와 주렁주렁 호박이 어우러져 한층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많이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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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9일 코스모스·호박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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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숲 체험 인성교육
-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3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숲 해설가 최세현 강사를 초청해 ‘가좌산 에나길에서 만나는 가을 숲’이라는 주제로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이야기, 숲 속 자연놀이, 가좌산 둘레길 걷기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긍정적 정서함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강00 교사는 “오늘 여러 가지 숲 체험들이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하는 바깥놀이에도 큰 도움이 된 거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인성교육 외에도 평가인증 교육, 평가인증 컨설팅 지원, 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표준보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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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숲 체험 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