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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다소비식품 등 수거․검사 실시
    대구광역시는 하절기 부패․변질의 우려가 높은 식품의 유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우려가 높은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농산물, 냉면, 과자류 등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특별관리대상 30개 품목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식품수거․검사는 둘째 날인 8일에는 북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추, 오이 등 농산물에 대하여 실시하고, 나머지 3일간은 식품판매점에서 판매중인 과자류, 냉면, 음료류 등을 수거하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농산물에 대하여는 잔류농약 130종을 과자류는 성상, 세균수 등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수거․검사는 검사기관에서 신속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의뢰 후 24시간이내 잔류농약 검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대구시는 이번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폐기 및 행정조치를 의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공되도록 식품수거․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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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상주시 『 환경의 날』기념
    경북 상주시는 3일『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환경관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 주간을 맞아 실시하는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은 5. 30일부터 6. 10일까지 2주간 관내 1급 자동차 정비공장 7개 업소에서 동참을 하고  범시민적으로 국토 대청소의날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은 운행회수가 가장 많은 관내 350여대의 영업용택시에 대하여 중점실시 함으로써 대기질 환경개선에도 어느 정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주시청 무료점검반에서도 6월3일 하루동안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상주지회 회원들과 함께 북천 시민공원에서 무료점검을 실시하는데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행사기간동안에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초과되어도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으며 운행중에 기준초과차량으로 적발이 되면 과태료는 배출허용기준 초과농도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부과된다. 차량을 소유한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점검기간동안 관내 1급 자동차정비공장과 상주시에서 실시하는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을 받을 수 있으며 상주시청 무료점검반에서는 에어크리너 등 경미한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주었다. 특히,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비롯한 CO와 HC가스는 대기오염의 주 원인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 오염물질들로써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주시에서는 차량을 소유한 본인들 스스로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확인 받은 후 기준초과 차량은 정비를 한 후에 운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6월 3일을 범시민 국토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시지역을 비롯한 전 읍면동지역에서 일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호단체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1,200여명이 참가할 계획으로 각 읍면동 단위별로 선정된 취약지구 24개소에서 일제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와 아울러, 상주시에서는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깨끗한 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범시민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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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2015 제7차 세계물포럼」해외 유치활동 박차!
    대구광역시는 6월 8일에서 10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되는 세계물위원회 회원회의 및 제42차 이사회에 참석하여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본 회의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개최 후보도시인 대구․경북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인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 등 국내 4개 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약 20여명이 참가한다.   세계물위원회 회원회의는 60개국 약 340여개 회원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이며, 이사회는 36개 이사기관 대표가 참가하여 세계물위원회의 비전과 책임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금번 이사회는 이사기관 이외 관계자의 참여를 엄격히 제한한 기존 이사회와는 달리, 이사기관이 아닌 일반회원들도 참관인 자격으로 전체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세계물포럼 유치활동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본 회의에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관기관과 함께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가진 세계물위원회 이사진을 대상으로 한국(대구경북) 개최 당위성 피력, 도시 홍보 등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 5월 30일, 31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물포럼 지자체과정 착수회의에도 구본우 대구시 국제관계자문대사를 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참가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세계물포럼은 수자원 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위해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와 한국의 대구경북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지난 5월 2일 세계물위원회에 유치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오는 7월 중순경 개최지 현장 실사를 거쳐 10월 개최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될 경우 1천933억원의 직간접 경제 효과 및 1,9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국토연구원 조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물 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기반 마련, 관광․숙박업 등 관련 산업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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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깨끗한 탐방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번 6월 4일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리산 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개통 된다.   금번 캠페인은 지리산둘레길 구간인 난동-오미구간 에서 순천국유림관리소, 숲사랑서부연합단체(목포 생명의숲)와 함께 실시 했으며, 앞으로도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수거를 실시함은 물론, 오물투기와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보호 단속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정리를 깨끗이 하고 불법행위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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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서부지방산림청, 서민생활 안정위해 무단점유 국유재산 양성화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국유재산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 중인 재산에 대한 양성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금년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을 무단으로 사용중인 재산은 총 755필지 91ha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이 생계유지를 위해 주택부지나 농사를 짓기 위해 점유하고 있고 소득수준별로 보면 영세한 저소득층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익산에 살고있는 이모 할머니(82세)의 경우 해방이후 월남하여 익산시 망성면 무형리에 정착하면서 거주지를 마련하지 못해 국유지에 집을 짓고 일부는 농사를 지으면서 60여년 동안이나 살고 있으나, 토지소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주택은 무허가건축물로 관리되고 있으며,  낡고 오래된 주택은 보수가 필요함에도 불가하여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렇듯 국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중인 사람의 대부분이 소득수준이 낮은 소외계층이며, 장기간에 걸쳐 점유하고 있어 원상태로의 회복은 불가능한 실정이나 그간 관련법령의 미비로 인해 제도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어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 개인적인 불이익을 이중으로 받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런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우선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유재산 매각이나 교환을 통해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서부지방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게 되며, 기존 무단점유지는 물론이고 신규 점유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혜택을 기대 할 수 있어 아직까지 신고하지 않은 무단점유자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하면 법적인 보호를 받을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지방산림청(☎ 063-620-4631)이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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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제21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6월 3일 오전 11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중락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 이상덕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합별 적기시정조치 이행계획”을 보고한 후 “부실우려조합의 경영개선 자금지원(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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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세계산불 전문가 한자리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기후변화로 점점 심각해지는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독일 지구산불감시센터장인 요한 골다머박사 등 6개국과 국내 산불전문가를 모시고 강원도 양양군에서 200여명이 참가하는 산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그리스, 호주, 러시아 등 전 세계의 산림은 초대형 산불로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다. 금년 4월 15일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산불은 2명의 진화대원이 숨지고 40만헥타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제 산불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산불진화기술과 자원의 공유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처음으로 기술과 자원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 탈바꿈한 국가이다. 이번 산불 국제심포지엄은 2000년 2만 4천헥타를 태운 동해안산불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국의 산불진화 기술과 장비 그리고 산불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하여 산림생산력과 산불피해정도에 따라 인공복원기법과 자연복원기법을 개발하다. 주요도로 주변과 가시권 산지에는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수종을 선발하여 경관조림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00년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헬기로 대형헬기(KA-32T) 22대, 중형헬기(Bell206-L3) 8대, 소형헬기(AS-350B2) 3대 등 모두 33대를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대형헬기만 30대를 구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대형헬기(S-64E) 4대를 구입하여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세계적인 산불진화 강대국으로서 국격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해, 낙산사의 국보 범종을 소실한 후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필요성이 요구되어, 소방방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찰청 등과 함께 산불현장운영종합지침(IICG)을 처음으로 작성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국민과 국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였다.    과학원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주변국이 초대형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초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불을 조심히 다루고 특히, 봄철과 가을철 건조시기에는 더욱  조심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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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경북도, 안동·영주시 환경부 가축분뇨자원화시범사업 선정
    경상북도는 올해 환경부에서 공모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원화 시범사업에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원화 시범사업은 2012년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정화처리 위주의 사업에서 자원화시설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지난달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에 공모하여 지난 5월25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처 전국에서 안동, 영주, 충남 논산이 최종 선정 되었다. 가축분뇨자원화 시범사업은 사업시행을 지역 생산자단체인 농협에서 수행하게 되며 지원조건은 국비 70%, 지방비 10%, 생산자단체가 20%를 분담한다. 이번에 선정되어 안동과 영주시에 설치될 공법은 환경신기술 및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원통밀폐형경축순환자원화시설'로 무방류, 무악취, 100%자원화 처리방식 채택으로 그동안 악취발생 등에 따른 주민민원 발생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연간 8만톤의 양질의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판매 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분뇨자원화시범시설은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와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이산리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며, 안동시에 총사업비 272(국비 190억)억원을 투입하여 하루 가축분뇨 160톤을 처리하게 되며, 영주시에 총사업비 204(국비143억)억원을 투입하여 가축분뇨 120톤/일을 처리하게 된다. 경상북도 김상동 물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그동안 애물단지처럼 여겨졌던 가축분뇨가 자원화 시설 설치로 연간 순이익 13억의 소득창출이 예상되고 구제역 발생으로 침울해 있는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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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숲가꾸기 패트롤, 현장 산림민원 해결 일등공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주택지ㆍ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업 기술자들로 구성된 숲가꾸기 패트롤을 1월부터 운영하여 현재까지 산림민원 50여건, 지장목 1320본을 해결하였으며,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사랑의 땔감 10㎥ 지원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ㆍ강원도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위한 업무협의를 통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특히 주민들의 생활속 불편을 초래하는 도심속 주택지 및 아파트 주변 입목 피해, 차량 및 주민통행에 지장을 주는 도로변 피해목 등 긴급민원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0년부터 서울, 경기, 강원 지역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칡 덩굴제거, 고사목 제거, 주택·농경지 가림목 제거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24건의 현장민원을 해결하면서 태풍피해목 2,200여본, 도로변 덩굴류제거 등 산림경관정비 621㎞를 완료한 바 있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1588-3249) 또는 북부지방산림청(033-438-6231)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만 사유지내 입목 벌채에 대하여는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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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부산시, 민·관 협치 공원이용 활성화사업 시작
    부산시가 공원녹지 민·관 협치단체인 (사)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1년 공원이용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생활 및 주거환경에 대한 도시민의 가치관 변화로 녹색공간에 대한 요구와 휴식·산책 등 건강과 여가활동 기대치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이 공원을 찾고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주관으로 부산 지역의 공원 내 생태학습교육, 자연체험학습장 운영, 문화공연, 시민녹화교실 운영, 수목해설 및 교양문화교실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사)부산그린트러스트는 롯데백화점과 APEC나루공원에 시민 학습공간이자 쉼터로 활용될 생태학습장을 함께 조성할 것을 약정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6월 2일 오후 5시30분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시와 (사)부산그린트러스트, 롯데백화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APEC나루공원 생태학습장은 6월중 조성되어 부산지역에 부족한 생활권 내 생태학습장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수목에 대한 올바른 이해·체험·교감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와 다양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간참여 도시녹화 확충사업, 공원이용 활성화 사업, 공원활동가 양성 등 그린부산 조성을 위한 ‘2011년 공원녹지 민·관 협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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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국내최대 환경대잔치 제5회 환경아 놀자 4일 개막!
    전국 최대 환경대잔치 ‘환경아 놀자’ 행사가 6월 4일부터 5일까지(2일간)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실천할 것을 유도하기 위해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영기)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공식행사로, 올해는 유니세프 공식행사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5회째를 맞아 전국 25개 기관과 단체들이 참가해 37여종의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대회, 환경퀴즈왕 선발대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은 6월 4일 오전 10시 APEC 나루공원 중앙무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흥미로운 마술을 통해 지구환경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초록마술사의 환경마술여행’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산국악청 어린이예술단의 전통·퓨전 타악 퍼포먼스인 ‘어린이 난타공연’, △마리아치 라틴밴드와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폐현수막 테이프 컷팅식 등 다양한 축하무대가 마련된다. ‘환경아 놀자’의 주행사인 체험부스는 녹색에너지관, 재활용생활관, 건강한생활관, 생태환경관의 테마로 운영된다. ‘녹색에너지관’은 부산환경공단,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등이 각각 부스를 운영해 태양광 발전 라면 끓이기, 자전거 자가발전 주스 만들기 등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원리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재활용생활관’에서는 친환경비누 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종이접기, 못 쓰는 천으로 버튼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자원순환시민센터, 아름다운 재단 등이 참가한다.  ‘건강한 생활관’에는 전라북도 진안군이 천연비누, 샴푸, 로션 등을 만들어보는 프리아토피 체험관을 운영하고,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열매를 이용한 팔찌 만들기 체험 등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환경관’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부산지역의 298개 초등학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대회(6.5, APEC나루공원 어린이대회장)’와 어린이 및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련 상식을 퀴즈를 통해 익혀보는 ‘환경퀴즈왕 선발대회’가 행사기간(6.4~5) 중 중앙무대에서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는 모두 무료며, 공식 홈페이지(www.ecofun.org)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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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구로
    대구시는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6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환경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 주제는 "숲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시 도심공원의 아름다움과 체계적 관리 필요성에 대한 시민적 공감과 지속적인 관심 유도 표현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구!'로 정하였다. ※ 2011년 UNEP에서는 'Forest: Nature at Your Service'를 채택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 21명에게 환경부장관 및 대구광역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자전거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걸린 녹색생활 실천 환경퀴즈대회와 기후변화, 환경관련 주제 영상물 상영과 환경사진 전시회 열린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는 녹색성장 선포 4년차를 맞아 가시적인 성공사례 제시를 통해 환경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녹색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환경행정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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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창원시, '2011.차 없는 문화거리' 운영
    지난 2008년부터 ·차 없는 문화거리'를 지정·운영해 오고 있는 창원시는 올해도 상반기(6월)와 하반기(10월)로 나눠 운영한다. 드넓은 중앙대로를 시민들과 순수문화 동호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심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마당으로 조성하고, 맑고 깨끗한 환경과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공간을 제공하여 환경의 중요성은 물론 가족간의 애정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올림픽상가∼경남은행창원지점 양방향) 구간을 '차 없는 문화거리'로 지정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든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므로 모두가 함께 차 없는 거리를 걷고, 뛰고, 놀며 공연과 체험마당 등을 즐길 수가 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오는 11일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걷고 타고 뛰어놀면서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가 있고, 생활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마당도 조성된다. '차 없는 문화거리'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트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능과 창조적인 끼를 가진 청소년, 시민, 단체 등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에 달려있으므로 이 날 만큼은 가족 모두가 손을 잡고 차 없는 거리로 나와 함께 즐기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2011년 차 없는 문화거리'에 참여·체험·공연·홍보·놀이마당에 참여할 개인, 단체 등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창원시 홈페이지(새소식란)를 통하여 행사내용을 공지하고 있으며 운영에 필요한 최소 시스템은 시에서 지원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등은 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담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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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 울진 보부상주막공원에서 가져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녹색경북21이 주관한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오늘(6.3) 공원식 정무부지사, 홍덕률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장, 임광원 울진군수, 류성엽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과 각급 기관단체, 환경지킴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에 두천리 보부상주막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도에서는 올해 기념식 주제를 UN에서 정한 주제인 ‘숲, 우리와 함께 소통하다’에 맞추어 ‘길따라, 자연따라’로 정하고, 옛날 선조들의 애환이 서린 울진 12령길에서 장승설치, 숲길걷기 체험, 야생화 심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가지고, 제일모직(주) 송재신 과장이 국무총리표창, 영주시 우윤하씨가 환경부장관 표창, 영양군 김관수씨 등이 환경분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올해는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와 환경연수원이 참여하여 녹색생활체험부스를 만들어 EM을 활용한 흙공만들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유익한 체험행사도 가졌다.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 꼭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실내온도를 낮추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들이 바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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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사천비행장 항공방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경남 사천비행장 활주로 주변의 돌발해충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까모프 대형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6월부터 8월 사이에 6차례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를 실시 할 면적은 195ha로, 사천비행장 활주로에서 항공기 이․착륙시 돌발 상황인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새들의 먹이가 되는 곤충을 없애는 살충작업이다. 곤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면 철새를 비롯한 조류가 먹이를 찾아 공항지역으로 날아들게 되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작업을 통해 개체수 증가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산림청과 국방부의 협조체제 일환으로 항공방제가 실시되며 올해는 두배 증가하여 6차례가 실시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사천비행장과 일정을 협의해 최대한 요청 일정에 맞춰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우천시에는 순연된다.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조류충돌이라고 한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항공기에 새가 부딪히면 항공기 동체가 찌그러지고, 엔진 속에 빨려 들어가면 부품이 파손되어 항공기의 안전 운항에 큰 차질이 생긴다. 심할 경우에는 유리창이 깨지거나 폭발이 일어나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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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정선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배대선)은 5월 25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애산리에서 김현숙 정선군의회 의장, 이정용 정선부군수, 박수경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장 등 도내산림조합장,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는 정선의 산간고냉지에서 생산되는 각종 임산물의 수집, 가공 및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공되었으며, 부지면적 1,779㎡에 집하장, 저온저장고, 가공라인 및 적외선건조기 등이 설치되었다. 또한 지역적표시등록 품목으로 등록된 정선군 명품 임산물인 정선곤드레도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통해 수집, 가공, 유통될 예정이다. 배선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산촌주민의 소득향상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임산물의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품질 향상, 고유브랜드 개발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산주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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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대구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대구광역시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방제헬기 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북구 사수동과 금호동, 달성군 다사읍 와룡산 일대 130ha이며, 6월 6일과 25일, 7월 16일 3일간 실시되며 우천시에는 다음날 실시된다.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5시부터 12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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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과 서생면 일대 601ha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며, 7월 18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실시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대형방제헬기(ka-32) 1대를 투입하여 실시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8일 온양읍 망양리 118ha, 서생면 용리, 위양리, 화정리 등 232ha이고 9일은 온양읍 운화리 일대 251ha에 실시된다.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03
  • 함께해요 그린포인트제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난 3일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산지정화 활동과 동시에 그린포인트제를 실천하는 행사를 펼쳤다. 그린포인트제는 국립공원 내 방치된 쓰레기와 등산 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올 경우 그 양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로 국립공원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날 행사는 월출산국립공원과 영암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천황사 등산로 입구부터 구름다리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개인별 그린포인트로 적립되었다. 산림항공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연사랑을 실천하고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였습니다,”라며 “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쓰레기를 산에 버리지 않고 되가져오는 등산문화가 형성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인 그린포인트제가 좀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6-03
  • 산림작업 부상방지, 이제 전문가의 도움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나날이 증가하는 산림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6월 10일 오후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100여명의 산림사업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스트레칭 강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숲가꾸기작업 시 안전사고의 88%가 작업자의 불안정한 행동의 반복에서 오는 근육의 스트레스라고 판단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전문가로 부터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스트레칭 전문가는 따라하기 쉬운 10분 준비운동, 작업 중 피로 저감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 작업 후 정리운동으로 강좌하며, 특히 고령의 산림작업자의 부상예방에 중점을 두어 유연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작업의 반복성, 위험성과 고된 작업 현실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강좌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며 실효성이 검증되면 앞으로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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