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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꿈을 향한 도전 첫 결실을 맺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5월 28일에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 5회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 등을 수여하였다. 국립수목원은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초등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 5회 우리식물 바로알기대회를 5월 28일(토)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치른 초등학생들의 본선무대로 이루어졌으며, 개인부문에 ‘우리식물이름퀴즈’, 단체부문에 ‘도전그린벨’대회가 열렸다. 그리고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우리식물OX 퀴즈’도 열렸다. 개인부문 ‘우리식물이름퀴즈’는 식물의 영상이미지와 특징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것과 실제 식물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산림청장상인 대상은 한의표(홍천군 홍천남산초등학교), 국립수목원장상인 금상은 신희주(홍천군 홍천남산초등학교), 그리고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인 은상은 이창준(인천 동춘초등학교), 이해민(서울 창림초등학교), 강지우(서울 창림초등학교)으로 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 부상의 종류      대상: 자전거; 금상: 현미경; 은상: LED스탠드 단체부문 ‘도전그린벨’은 3인1팀이 학교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식물에 대한 문제를 듣고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어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국립수목원장 상인 대상은 동춘초등학교(인천)팀 이서현, 이창준, 홍우진,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 상인 최우수상에는 홍천남산초등학교(홍천)팀  신희주, 이연수, 한의표, 우수상에는 창림초등학교(서울)팀 강지우, 공연수, 이해민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되었다.    * 부상      국립수목원장상(대상): 과학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USB현미경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최우수상):학교 도서실 비치용 자연관련 도서 세트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상(우수상): 교실 청소용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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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 “깨끗한 탐방 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깨끗한 탐방 문화, 지리산둘레길 내 집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번 6월 4일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300km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1km를 시설하였고 내년까지 89km를 시설하면 완전 개통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리산둘레길 구간인 난동-오미구간 에서 순천국유림관리소, 숲사랑서부연합단체(전남)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며,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지리산둘레길 주변 쓰레기 일제 수거를 실시함은 물론, 오물 투기와 수목 굴·채취 행위 등 산림 훼손 행위 단속 등 산림 보호 단속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은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이 탐방을 하는 장소인 만큼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뒷 정리를 깨끗이 하고 불법 행위 때문에 불 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선진 국민 의식을 갖고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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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IUCN 정부기관 회원가입 기념 산림보전 전략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정부기관회원 가입을 기념하는 산림보전 전략 심포지엄이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렸다. IUCN은 181개국 1만1000여명의 자연보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가‧정부기관 및 비정부기관 연합체로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등 지구환경과 관련한 정책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기구. 산림청은 지난해 말 정부기관 회원으로 가입했다.   '새로운 시대의 산림보전 전략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림 관련 연구자, NGO 및 산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김현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을 비롯해 김성일 서울대 교수(IUCN 이사), 신준환‧이병천 산림과학원 연구관, 서재철 녹색연합 국장, 공우석 경희대 교수, 김용식 영남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산림생태계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방향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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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소나무 해충 솔잎혹파리 방제 사업 착수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솔잎혹파리의 우화가 시작됨에 따라 인제군 가리산리 산림유전자원보호림 147ha에 소나무 해충인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6월말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우량 소나무림 육성과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 유지 및 산림자원 손실방지를 위함이다. 금년도 방제대상지역은 지난해 산림병해충 발생 지역중 피해도 󰡒중󰡓이상지역으로 임업적 방제(솎아베기)를 완료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방제사업은 대상 업체선정은 국가전자공개 입찰로 실시하며, 홍천, 춘천, 인제지역의 산림법인은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소나무 나무주사는 동력천공기와 자동수간주사기를 사용하여 저독성 농약인 티아메톡삼분산성액제(15%) 1,293ℓ,를 소나무의 수간에 주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유림관리소는 적기방제를 통한 살충율 제고를 위해 자체 보유 방제장비인 동력천공기, 약제주입기와 안전장구 등 총 200 점을 구축하였으며, 이들 방제지역에는 하루 20명 연인원 480명을 투입한다. 인제지역의 솔잎혹파리는 1980년 남면 어론리 거니고개에서 처음 발견되어 그동안 꾸준하게 방제하여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근 지구 온난화등 기상이변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2009년 850ha의 2010년 731ha가 발생하였다.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를 통하여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히며,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100% 고사하는 것과는 달리 솔잎혹파리 감염목은 적기 방제시 회복이 가능한 산림병해충이라 한다. 또한, 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방제 대책본부를 국유림관리소에 설치 8.31일까지 운영하며, 산림공무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림보호감시원등 27명을 산림병해충 예찰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류의 이동제한 및 참나무시들음병등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실시하여 2012년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반영한다. 솔잎혹파리 방제용 약제는 농약을 사용함으로 방제 사업장에서 솔잎 등 산나물채취는 농약이 잔류해 있어 솔잎 채취를 금지(식용불가)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입간판을 사업장에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한다.  소나무 임지에서의 산림부산물 채취는 채취에 앞서 반드시 산림부서에 채취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하고 채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 산림병해충 임업적방제(솎아베기) : 솔잎혹파리가 발생한 소나무림에서 고사목, 경합목, 열쇄목등을 제거하여 임내 투광효과를 유발 솔잎혹파리의 우화를 저지시키는 사업을 말함 ※ 우화 : 곤충이 생식능력이 있는 상태로 되는 것 ※ 나무주사 실행요령 : 경급에 따라 천공수를 정하여 1천공당 4㏄를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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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지리산 세석대피소 영신봉 인명구조 긴급수송 임무
    하절기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06월 02일 12시 20분 지리산 세석 대피소 부근에서 산악인명사고가 발생. 인적사항 성명:이승복(38세) 환자상태:허리통증 호소 연락처:011-841-4537 주 소: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1274 한인아파트 105-2007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2시 30분 상황을 접수받고 산림항공구조헬기 FPA605호와 항공구조대원 3명을 급파하여 세석대피소에서 환자상태 확인 후 산림항공구조헬기탑승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하여 산청양수발전소에서 산청소방서 119구급대원 인계 후 구급차로 이송하였음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오늘 산악항공구조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구조승무원과 119구급대원들의 대국민 서비스와 완벽한 임무수행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면서 더불어 하절기 산행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전 부주의로 빈번한 산악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고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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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익사이팅! 다양한 체험활동 즐기는 단골영화촬영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잣나무 숲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가 선사하는 쾌청한 공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연휴양림 여행의 정수를 제공할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해발 1200m의 청태산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관동지방(강릉)을 가다가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청태산(靑太山)이란 휘호를 직접 써 하사하였다고 한다.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에 들어선 청태산자연휴양림은 청태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6개 등산로가 이용자의 체력을 감안해 잘 정비돼 있다. 장애인, 노약자도 이용가능한 데크로드가 울창한 잣나무 숲 사이로 놓여있어 누구나 숲을 느끼며 호흡할 수 있다. 유아와 장애인용 유모차와 휠체어도 구비돼 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집(11동 11실), 산림문화휴양관(2동 29실)등 숙박시설과 숲속수련장(3동)이 규모별도 갖춰져 있다. 야영데크를 비롯해 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숲생태체험실, 방문자를 위한 안내센터, 야외 공연이 가능한 잔디광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다. 인도네시아 전통단지가 조성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수마트라풍의 인도네시아관을 비롯해 슬라웨시풍 수련관, 칼리만탄풍 산림문화휴양관, 자와풍 정자 등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으로 구성돼 외국에 온 듯한 이색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익사이팅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매일 숲해설과 목공예 체험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격주로 잣나무 클라이밍과 도미노게임이 진행된다. 잣나무클라이밍은 로프로 잣나무에 오르는 산림레크리에이션으로 청태산휴양림만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안전장구를 갖춰야 하고 전문강사이 지조를 받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잣나무클라이밍과 도미노 게임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6월의 안성맞춤 프로그램이다. 뛰어난 경관과 수도권과 가깝기 때문에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다. ‘친절한 금자씨’‘기담’ 등이 촬영됐고 지난 3월 종영된 TV드라마‘욕망의 불꽃’도 여기서 찍었다. 주변관광지로는 사계절 싱그러운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허브나라,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였던 봉평 메밀꽃밭과 이효석 문학관, 안흥진빵의 원조 안흥진빵마을, 우리나라 최고의  중탄산 온천 횡성온천 등이 있다. □ 청태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산1-4번지   o 구역면적 : 403ha  o 개장연도 : 1993년   o 이용문의 : (033)343-9707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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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작년 임가소득 전년보다 완만한 증가, 부채는 5.8% 줄어
    지난해 우리나라 임가(林家)당 평균소득은 2765만원으로 전년의 2739만원과 비슷했고 임가부채는 3421만원으로 2009년 3637만원에 비해 5.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소득은 임업소득과 임업외소득에다 이전소득, 비경상소득 등을 모두 합친 것이다. 임가 소득은 2008년 감소한 이래 2009년부터 완만한 증가세다. 이같은 결과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최근 한국갤럽에 의뢰해 2일 발표한 ‘2010년 임가경제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를 뺀 임가 임업소득도 평균 770만원으로 전년의 765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임업소득은 임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데 반해 재료비와 인건비 등 임업경영비가 3.3% 늘어 경영비 상승폭이 더 컸다. 매년 경영비는 늘어났지만 임업총수입은 정체상태였다. 특히 버섯재배업이나 벌목업 임가의 경영비 부담이 다른 업종에 비해 커 경영비 절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임가 가계지출은 2009년의 2370만원보다 1.8% 증가한 2413만원이었다. 이 중 식료품비 등 소비지출이 1914만원(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조세, 연금 등 비소비지출은 498만원(21%)이었다. 임가 평균 자산은 2009년 3억6400만원보다 1.1% 감소한 3억6000만원으로 예금 등의 유동자산은 증가(7.0%)했으나 임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지 등 고정자산 감소(2.4%)로 전체 자산은 줄었다. 임가 부채 3421만원은 농가(2721만원)보다는 높고 어가(3564만원)와는 비슷한 수준인데 이는 농작물에 비해 자금회수기간이 긴 임업의 특성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별로 분류한 조사에서는 전업임가 소득평균이 2188만원으로 겸업임가(임업 주업 3611만원, 임업 부업 2498만원)에 비해 낮았고 부채도 전업임가가 임가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전업임가 육성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임산물 생산․유통․가공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임가 소득증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며 “전업임가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차별화된 임가 소득지원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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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올 여름 도심 더위 ? 아까시나무에게 물어봐 !
    국립산림과학원 생태유전연구팀은 아까시나무 개화시기의 늦고 빠름을 통해 서울 도심지역의 열섬현상 정도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하면 서울의 아까시나무 개화시기는 연도별로 정도의 차이 (2006년: 1일 늦음, 2007년: 같은 날 개화, 2008~2009년: 3일 빠름, 2010년: 1일 늦음, 2011년 같은 날 개화)는 있지만 위도 3°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해남의 땅끝마을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일관되게 꽃이 피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위도가 북쪽으로 1° 높아지면 개화 등 생물활동이 4일 정도 늦어지기 때문에 서울은 땅끝마을 보다 12일 정도 개화가 늦어야 정상이지만 서울은 도심 열섬현상으로 인해 아까시나무의 개화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금년도 서울의 아까시나무 개화시기는 3~4월의 이상저온으로 전년대비 2~3일, 예년대비 10~13일 정도 늦어졌으며, 강변북로, 어린이대공원 등 도심지역은 5월 22일경 꽃이 만개한 반면 녹지가 많아 열섬현상이 심하지 않은 북악산, 정릉 등 외곽지역은 이 보다 10일 이상 개화가 늦을 것으로 보인다. 아까시나무의 개화는 4월과 5월초의 기온에 의해서 크게 좌우되는데 통상 도심의 열섬현상은 4월말부터 시작하여 8월말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아까시나무 꽃이 빨리 피는 지역은 그만큼 열섬현상이 빨리 발생하여 더 오래 지속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들어 열대야 발생일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도시 열섬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서울의 경우 1920년대까지는 열대야가 1년에 하루 정도 관측되었던 반면 최근 5년간 발생일수는 6배 이상 증가한 상태이다. 또한, 기상청에서는 금년 5월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서울 도심의 열대야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팀 관계자는 열섬현상이 심화되면 불쾌감을 유발할 뿐 아니라 냉방기의 작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도시 숲, 옥상 정원과 같은 녹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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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기후변화 대응, 채종원 관리 전략 새 판을 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채종원 조성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였으며, 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외국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6월2일 안면도 채종원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6개국에서 초청된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자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 분야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들 외국인 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채종원 조성 현황 및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외국인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국내에서도 국립산림과학원의 채종원 관련 연구자 등 20여명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독일의 Degen 박사는 채종원의 개량효과와 다양성 유지방안에 대한 조언을 하였으며, 미국의 Newcombe 박사는 내생균근을 접종한 종묘를 이용하여 조림 활착율을 높이는 방안을 언급하였으며, 독일의 Spethmann 박사는 채종원 조성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접목방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진행된 안면도 채종원은 소나무 등 우리나라 침엽수 종자의 공급을 전량 책임지고 있는 매우 귀중한 자원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침엽수종의 생장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채종원을 한 단계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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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병해충방제 사업지 “솔잎 채취 절대금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 병해충인 솔잎혹파리 피해확산저지 및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솔잎혹파리 우화적기인 6월 30일까지 관내 산림 약700여 ha에 대하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서 유충이 솔잎 밑부분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소나무를 말라 죽게 하며,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솔잎혹파리 번데기가 애벌레로 되는 우화적기를 파악하여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대상으로 건전한 소나무숲 육성을 위한 나무주사사업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사업은 우리지역의 자랑거리인“금강소나무”등 소나무를 집중 보호․육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우량 금강소나무숲 집단지역과 주요 국도변, 관광지, 문화재 주변 산림 약700 여ha에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나무주사사업은 방제용 약제인“포스팜 액제와 티아메톡삼 액제”를 소나무에 주입하는 것으로 나무주사 후 2년 동안 농약성분이 잔류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솔잎채취를 금지하여야 하며, 사업장안에서는 솔잎 등 임산물 채취는 물론 출입도 금지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약제를 주사한 소나무에는 높이 50㎝이내에 주사 구멍이 뚫려있고 방제를 실시한 지역에는 현수막과 입간판 등 안내문이 걸려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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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대구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항공방제 실시
    대구광역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항공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헬기를 지원받아  오는 6월 6일, 25일, 7월 16일 3일간 시행하게 된다. 이번 방제 작업은 북구 사수․금호동과 달성군 다사읍 와룡산 일원 130ha 산림에 대해 재선충병 방제 약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살포하는 것으로 꿀벌이나 물고기, 누에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는 혹시나 모를 피해를 대비해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당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제구역에 있는 등산로를 폐쇄해 입산을 제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마을방송, 주민회의 시 전달 등 적극적으로 방제 일정을 홍보하고 있다”며 “양봉농가, 사찰, 민가 등에 대하여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작업당일 기상조건 및 헬기 가동 형편에 따라 일정이 변경,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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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민․관 산악구조대 실무 협의회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민․관 산악구조대간 협력 체계 및 산악구조대 활성화 방안 등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산림청 숲길정책팀, 산림항공본부 관계자 14명은 5. 31. 항공본부 회의실에서 실무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 산악구조대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산학교 산악구조대 과정운용,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 확대 방안, 경진대회 개최, 민관 산악구조대 실무협의회 정례화 방안 등 을 논의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민․관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므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시스템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정례화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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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웰빙 로드 황톳길" 문경새재맨발걷기대회 "성료"
    제16회 문경새재맨발걷기대회가 지난 29일 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을 왕복하는 6㎞구간에서 열렸다. 문경새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맨발로 문경새재 황톳길을 걸으며 시원함을 온 몸으로 느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문경새재맨발걷기대회는 문경시와 안동문화방송이 주최하고 문경경찰서, 문경시생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문경새재야외공연장 앞에서 출발해 제2관문까지 왕복 6㎞구간을 걸으며 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페이스페인팅, 막걸리 시음, 문경사과 시식, 떡매치기, 발자국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겼다. 특별행사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오후 2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안동문화방송이 주관한 김혜리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이날 문경시유통사업단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에게 문경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애를 썼으며, 문경시해병전우회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뉴스광장
    2011-06-02
  • 劉환경 `고엽제 의혹' 캠프캐럴 기지 방문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1일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 방문에 이어 가진 지역주민 간담회에서 칠곡 주민들은 신속하고 명확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영백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 민간대책협의회장은 "외부사람들이 칠곡은 농산물이 고엽제에 오염된 곳,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인식한다"며 "이번 사태는 건강이 아니라 생존권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장관이 생화학을 전공한 전문가이니 문제해결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주민들의 입장을 외면하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번 사태를 풀어나갈까 걱정도 된다"며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환경오염 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 절차에 대해 주민이 동의하고 신뢰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아무리 과학적이고 투명하다고 해도 당사자인 주민들이 동의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수질조사와 토양조사 등이 진행될 텐데 당장 조사내용에 대해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고 공문을 보내도 아무런 답신이 없다"며 투명한 정보공유를 요청했다. 곽경호 칠곡 군의회 의장은 "미군기지 안에 고엽제가 매립됐다는 의혹이 있는 것인데 정작 이에 대한 조사를 미루고 기지 외부에서 하천수를 조사한다는 것은 소용이 없다"며 "조사 과정이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백현국 대구경북진보연대 상임대표는 "공동조사단에 객관성을 가질만한 사람이 없다"며 "의지를 갖고 있는 전문가를 조사단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 장관은 "지역 주민들이 얼마나 걱정이 많을까 생각하면 밤잠이 오지 않는다"며 "정부가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주민들의 건강"이라고 답했다. 그는 정보공유 요청에 대해서는 "미군 측에 한미공동조사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요청하고 염려하는 부분이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너무 경황 중에 급히 일처리를 하느라 정보공유가 잘 안된것 같은데 이제 무엇을 어디에서 왜 조사하는지 설명을 잘 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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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남부지방산림청, 6월 상상그린(green) 카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산불기간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창의적․실용적 직장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기본소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6월 2일 13:30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상상 그린(green) Caf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그린(green) 카페는 매월 주요 명사,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올해첫 번째 강연은 조연환 前 산림청장(현, 생명의숲국민운동 상임공동  대표)가 초청되었다. 이날 강연은 최근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산림 공직자, 유관기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조연환 前 산림청장은 “녹색성장의 길, 숲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숲을 숲답게 심고 가꾸어 숲이 희망으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통을 통한 창의적이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직원역량 강화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상상그린(green)카페를 통해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 주제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접하고 산림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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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깨끗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금연 선포식 개최
    경남 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31일 제24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기업사랑 도시의 근간이 되는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캠펴스 만들기를 위한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 폴리텍 Ⅶ대학은 창원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증진대학으로서 향후 "건강한 인재육성이 건강한 창원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연중 운영되고 있다 한국 폴리텍Ⅶ대학의 축제와 병행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Smoke -Free Zone 구축을 위한 금연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금연선언문 낭독 및 담배모형 커팅식에 이어 건강 O/X 퀴즈를 통한 건강지식 쌓기 프로그램과 간접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음주 가상체험,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이 운영되었다. 특히, 창원보건소장은 건강도시 창원의 주역이 될 대학의 젊은이들 스스로 "참여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은 삶의 질 향상에 매우 바람직한 행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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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환경 만들어
    세계환경의 날(6.5) 및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속가능한 선진 환경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부산시 전역에서 개최 되였다. 부산시는 6월 3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개최, 부산녹색환경상 등 유공자 시상, 환경관련 주제발표 등이 진행 되였다. 제12회 부산녹색환경상을 수상한 무정초등학교 등 4개 단체가 수범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전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시 녹지정책과 이동흡 그린부산지원단장이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부산 만들기’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부산시의 그린부산사업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UN에서 정한 제16회 세계환경의 날 주제인 ‘Forest, Nature at Your Service(숲, 우리와 함께 소통하다)’와 연계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그린부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는 시민, 학생 등 20,000명이 참가하는 ‘제4회 환경아 놀자’ 행사가 열였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과 환경사랑 마음을 키워주기 위한 것으로 부산환경공단이 주관한다. 환경마술쇼, 어린이난타공연, 오케스트라공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환경퀴즈왕 선발대회, 생활속 친환경실천을 위한 총21종 37개 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시내 초·중·고등학교 환경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에코스쿨 만들기 세미나(6.9,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초등학생 600여 명이 참석해 ‘숲이 주는 고마운 혜택’을 주제로 그림솜씨를 뽐내는 ‘환경의 날 기념 사생대회(6.10, 시청 등대광장)’△초등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학교(6.2~6.28, 연천초등학교 등)’ 등의 알찬 행사도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구·군 주관으로 △어린이 지구사랑 그림그리기(중구) △녹색생활 아파트 순회 사진전(서구) △새집달기 및 야생동물 먹이주기 체험행사(동구) △반딧불이 관찰 체험(영도구) △1사1하천 정화활동(부산진구) △환경사랑 글짓기 및 사생대회(남구)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북구) △석대천 및 춘천 환경정비(해운대구) △도시 대청소의 날 운영(사하구) △약수터 주변 청결활동 및 저수조 소독(강서구)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연제구) △어린이 1일 환경교실(수영구) △낙동강 주변 환경정비(사상구) 등이 진행 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로 열여섯번째를 맞이하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전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시민들께서도 자연생태 복원 등 환경보호 및 친환경적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나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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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목재 생산 및 매각, 한 단계 업그레이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143천㎥ 목재생산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 관련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 일시ㆍ장소 : 2011. 6. 3.(금) 10:00, 홍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올해 생산예정인 143천㎥의 목재는 국유림 목재 총 생산계획량(490천m3)의 29%에 해당하는량으로 국내 목재자급율 15%의 목표달성과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산림현장에서 목재생산을 위한 국유임산물 기초인자 조사, 생산에서 매각까지의 모든 과정은 수요자 중심의 목재생산과 국산목재 시장  가격 형성의 핵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의 일관교육을 통해 업무의 질적 향상과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국유임산물 관리업무의 량과 질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총2회의 직무교육을 통해 국유목재생산 목표달성 및 임산물 생산 사업의 질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유임산물 매각교육은 전산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목재가격 산정방식을 과거 수기 산정방식과 동시 진행토록 하여 목재생산 가격의 기초원리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시켜 목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목재소비량도 2000년 0.43㎥에서 2010년 0.49㎥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목재생산 사업의 중요성이 대폭 증가되고 있다.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43만ha의 국유림을 경영ㆍ관리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은 ‘08년 이래 지속적으로 목재생산을 증가시켰으며, 2011년 143천㎥의 목재를 생산(국내 국유림 목재 총생산량의 29%)하여 국산재 이용율 증진 및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 목재생산량: ‘08년 : 59천m3, ’09년 : 118천m3, ‘10년 : 136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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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산림청 산불방지를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산불 및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를 설치함에 따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6월2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삿갓봉에 8톤의 화물자재를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를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화물운반은 전라북도의 요청으로 6월1일 출발하여 6월2일 총 8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화물운반 장소는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덕유산 삿갓봉정상에 설치하고 산불 및 산림재난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산불감시 무인카메라는 산불발생을 감시하여 산불을 초기에 발견 초등진화는 물론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것이다고 말하면서 화물운반은 다른 임무와는 달리 2~3톤의 무거운 화물을 운반해야 하는 등 많은 위험부담이 따를 수 있지만 산림보호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니 만큼 항공기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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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이 숲유치원을 경영한다
      전남 순천시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금전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속에 숲속의 집과 야영테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남지역 자연휴양림중 접근성이 양호하여 경남지역주민들의 방문회수도 많다 낙안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주변 낙안읍성의 단체 관관광객과 낙안어린이집,이화어린이집등 단체 고객을 유치 휴양림내 숲유치원에서 어린이와 학부형등 70명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만들기 체험등을 5월 23일, 5원27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꼬마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숲의 이용가치를 설명함으로 숲이 우리에게 베푸는 혜택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행복하겠다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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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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