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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방지업무 협력 협약체결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창호)와  2월 26일 오후 3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업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용진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이창호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왕산 국립공원지역의  재난발생 시 주요시설과 산림자원을 우선 보호하고, 산불발생시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국 10대 명산인 주왕산 국립공원 보호와 산불방지 등의 재난에 공동 대처하기로 양 기관이 합의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불방지 협약체결로 주왕산국립공원 지역에서 산불발생의 위험 및 산불발생시 예상되는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산불예방 및 진화 업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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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위한 충남권 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임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바이오매스 생산․공급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이 기후변화 대응과 가치있는 산림자원육성을 위해  전국을 돌며 유관기관, 지자체, 임업인 등을 만나 의견을 듣고, 현안에 대한  토론을 갖는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토론회”의 일환으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충남권역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매스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의 생산과 공급의 활성화 방안으로, 참석한 목재펠릿제조업체, 펠릿보일러 사용자, 국유림내 숲가꾸기 산물 생산작업을 하는 영림단 등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2030년까지 대전과 충청남․북도 관내 4천ha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고, 숲가꾸기 간벌률을 현행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률을 높여 올해 2만5천㎥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등 생산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광수 청장은 산림바이오매스는 산림청이 추진해야할 역점과제라고 누차 강조하고, 더불어 참석 직원들에게는 산림공직자 모두가 국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몸을 굽히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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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황태도 산불은 싫어해요!!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2.26일 제12회 용대황태축제장에서 인제군청과 합동으로 황태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증정하며 산불안내기 시민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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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청송 주왕산 얼음골 고로쇠 수액 채취
    입춘이 지나면서 봄내음이 벌써부터 찾아오는 심산계곡 곳곳에서 이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인 청송 주왕산 얼음골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지금 시작이다. 청송군의 고로쇠 수액채취는 부동면 얼음골을 비롯하여 청송읍 태행산, 현서면 보현산 등지에서 대량 생산되며 군 전역 고산지대에서도 소량으로 생산을 많이 하고 있다. 청송 주왕산얼음골 작목반은 매년 이른 봄부터 수액 채취에 나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망을 넓히는 등 여러 루트를 통한 활발한 홍보로 청송 고로쇠 수액의 인지도를 높이며 농한기 농외 고정 소득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알칼리성으로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철분, 나트륨,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주성분으로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등과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신비의 효능을 지닌 천연 이온 건강음료수이다. 원래 골리수(骨利水)라는 어원과 같이 뼈에는 대단히 이로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주왕산 얼음골은 일교차가 심한 심산유곡에서 다양한 영양분이 땅속에 녹아 있다가 목질 부 수관을 통하여 생성된 수액은 청송사과의 당도가 뛰어난 것 같이 고로쇠 수액 당도도 어느 지역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양질을 생산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우수를 전후하여 채취를 시작하고 경칩이면 절정에 달한다. 따라서 부동면 얼음골 일대는 양질의 수액을 채취하고 있는데 이곳의 수액은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부산, 대구, 포항등 많은 곳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김정숙 한국수액협회 청송군지회장은 “인적이 드문 계곡과 능선에서 각종 약초 등이 녹아 있는 수액만을 채취해 그 성분은 전국 어느 곳에서 생산 된 고로쇠보다 효능이 탁월하다고”말했다. 또, 1만㎡ 밭에 약 3천주 가량의 고로쇠나무를 심어 체험 할 수 있는 농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청송군 고로쇠는 군내 1만여말 이상 생산으로 약 2억원의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어 농촌지역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은 대략  1.5ℓ 5천원,  4.5ℓ 1만5천원, 9ℓ 2만5천원, 18ℓ 5만원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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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클론임업 전문가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이날 전문가 협의회에서 낙엽송 우수클론의 조기선발, 육종집단(채수포) 조성, DNA 표지 확인에 의한 우수클론 선발, 삽목증식 기술 개발, 삽목묘 대량증식 및 실용화 기술 개발 등이 논의 되었다.  주요 용재수종인 낙엽송의 종자결실 특성은 풍흉주기가 5~7년으로 불규칙하여 매년 일정한 량의 종자를 안정적으로 수급하여야 하는 국가 조림정책 추진에 극복해야할 장애요인으로 존재해 왔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낙엽송 채종원은 230.5ha이며 조림사업에 필요한 종자를 충당하기 위하여 채종원에 비해 유전형질이 다소 떨어지는 채종림, 채종임분산 종자를 공급해야 하는 실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담당관은 “지금까지 고품질 낙엽송 산지조림용 묘목의 안정적 생산체계 확립을 위하여 환상박피에 의한 개화결실 유도 시험, 수형조절 모델 개발, 낙엽송 다개화클론 선발 및 증식 시험 등 다각적인 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낙엽송 클론임업 도입으로 고품질 낙엽송 묘목의 안정적 수급에 일익을 감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채종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충주 173ha를 비롯하여 충남 태안, 강릉 왕산, 춘천 덕두원, 수원,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734ha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연평균 약13톤의 종자를 생산하여 지금까지 총 190여 톤의 우량종자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우량종자 공급을 위한 채종원 조성․관리 및 산림분야 신품종 등록, 산림유전자원관리를 위하여 ’08년 8월에 신설되었으며, 신품종 육성가 보호, 특성조사요령 개발 및 종자 유통질서 확립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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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서울국유림관리소, 뚝섬유원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21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마스터스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참석하는 시민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국유림관리소장 이하 직원 및 산불전문진화대,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홍보전단지와 볼펜 등을 배부하고 특히 마라톤에 함께 참석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수도권 지역에 눈과 비가 자주 내려 큰 산불발생은 없었지만 산불이 발생하면 재산 및 인명의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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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양구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오는 28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들불놀이와 같이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각종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비상근무와 야간감시반을 운영하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전개해나가는 한편 산불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등을 비상대기시켜 신속하게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로 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한 지역 등 허가받지 않고 개별적으로 소각을 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대보름날 어린이들의 불장난도 어른들께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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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포항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대책 이상무
     포항시는 28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따라 시는 건설도시국장을 총괄지휘로 하는 산불방지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본청·구청·읍면동 전 직원이 산불취약지에 담당구역을 지정해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하는 등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강도 높은 산불 방지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어린이 불장난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 관광지 산림정상부근과 달맞이 장소 주변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산불감시원, 공익근무요원을 집중 배치해 산불 사전예방에 만전을 다한다. 또 산불취약지인 산림 내 가축사육장내 사료취급, 독립가옥, 사찰, 송신시설 등과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토록 각종 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한 초동진화태세를 갖춰 피해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는 산불위치관리시스템을 통해 산불감시원의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근무태만을 확인하는 등 매일 오후 8시까지(20시) 10회 이상 산불이상유무를 확인하는 2010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중심의 산불방지대책을 마련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달맞이를 위해 입산하는 시민들은 성냥, 라이터, 간이버너 등 화기물 휴대를 자제하고 담배꽁초도 함부로 버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며 “산림 인접지에서 일어나는 어린이 불장난을 막는 등 사전에 산불발생요인을 제거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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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경주,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풍성
     옛부터 오곡밥에 나물을 먹고 부럼과 귀밝이술을 나누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던 세시풍속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경주지역에는 오는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주문화축제위원회를 비롯 양동민속마을과 관내 읍․면․동 자생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대보름 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할 전망이다.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승해)에서는「제9회 경주정월대보름 잔치」를 서천교 남쪽 둔치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기 달기, 연날리기, 투호놀이, 줄넘기,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을 개최해 우리고유의 세시풍습과 전통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경주시와 양동민속마을보존위원회(위원장 이동주)에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양동마을 회관 앞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의「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올린 뒤 「윷놀이, 풍물놀이, 관광객 떡국 나누어먹기, 지신밝기, 달집태우기」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조선시대 전형적인 반촌마을로서 현재 150여호의 대소고가(大小古家)가 잘 보존되어 있어 1984년 민속마을(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된 양동민속마을에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관람하는 가운데 아랫마을과 윗마을이 대결하는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해 신명나는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친다.    또한 문무대왕 수중릉 앞에서도 전국 불교 신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림사 주관으로「국태민안 용왕제」를 올린다. 이밖에도 경주지역 각 읍․면․동에서도 청년회가 주관이 되어 주민화합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지신밟기, 풍물 놀이, 윷놀이 등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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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녹색성장을 이끄는『봉화환경농업대학』입학식
    경북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0년도「제8기 봉화환경농업대학」입학식 및 녹색시대 봉화농업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박만우 소장의 특강을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환경농업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은 유용미생물의 농업적 이용, 토양비료, 작물생리, 미생물농법 등 전문강의 45%, 현장견학 및 실습 45%, 기타 교양교육 10%로 편성하여 주 1회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감 있는 교육이 실시되었다. 특히 교육생에게는 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되는 유용미생물을 우선적으로 공급하여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농가경영비를 절감하며 미생물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기대해 본다. 봉화환경농업대학은 2003년 경북 최초로 농업인대학 과정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총3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친환경농업과 성장 5대 작목(고추, 과수, 화훼, 토마토, 수박) 육성과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상승을 위하여 제 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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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낙동강 ´건강생태녹색마을´윤곽
    경상북도는 25일 (재)대구경북연구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인 ´낙동강 로하스빌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건강생태녹색마을(로하스빌)은 자연환경과의 조화, 높은 에너지 효율, 오염물 배출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생태주거단지이자, 환경친화적인 생활과 생산을 공유하는 낙동강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주거공동체 개념으로 조성한다. 경북도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로하스빌의 핵심사항인 건강·친수·지역 및 배출물 제로(zero) 개념을 결합, ´건강생태녹색마을´로 브랜드화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3곳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 개발방식은 유형에 따라 ´수변형´과 ´댐 주변형´으로 분류한다. 수변형 로하스빌은 도시 출·퇴근자 및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대형 규모의 신규주거단지로 배후주거단지로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댐주변형 로하스빌은 농촌형 주거단지와 재개발형 주거단지로 세분한다. 수몰이주형은 댐 건설로 인한 마을과 농경지가 수몰되는 이주민을 위한 이주단지로 친환경 정주기반 및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재생형은 댐 주변지역 기존마을과의 연계 등 확장형 마을조성 주거단지로 구분한다. 경북도는 이번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변공간 조성 등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사업으로 기존 지역개발 방식과는 차별을 두고 유연성 있게 추진, 삶의 질 개선 및 생활의 녹색혁명으로 물꼬를 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생태녹색마을´ 조성을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편성 지침에 대상사업으로 추가, 친환경주택단 지인 로하스빌 조성에 소요되는 친환경자재, 시설에 따른 추가 비용을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수변형 로하스빌은 현재 법안 발의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의 친수구역조정사업으로 추진한다. 댐 주변형 로하스빌은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안에 지원금액 상향 및 총저수량에 따른 차등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될 경우 로하스빌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환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건강생태녹색마을을 경북의 미래로,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녹색명품으로 만들어 친환경 주거벨트 구축과 육성을 통해 녹색성장의 성공사례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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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경북 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 근무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28일)을 맞아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소방공무원 2392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2330명, 의무소방원 1만4700여명을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온 경남 화왕산 억새 태우기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북도 내 24개 소방산불진화대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소방헬기 2대를 산불 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진화활동을 강화한다. 또 달맞이 입산자에 대한 화재예방계도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논․밭두렁 및 생활쓰레기 공동소각 유도와 산불 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한상대 본부장은 “정월대보름에 경북지역에서 진행 예정인 주요행사장 41곳에 소방차 47대를 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 140명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화재로 인한 불상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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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새롭게 각광 받는 해외조림투자 사업
    세계 경제 침체 속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들의 해외조림투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등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발표한 ‘2009년도 국내기업 해외조림 실적’에 따르면 12개 국내기업이 7개국에 걸쳐 총 2만 8천ha를 조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93년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09년까지 20만 7천ha의 해외조림을 추진한 실적과 비교해 볼 때 13%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연평균 실적(1만 2천ha)으로 보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09년 해외조림실적 분석 결과, 지구온난화 및 화석원료 고갈 등에 따른 대체에너지 원료 확보를 위한 한-인도네시아 및 한-캄보디아 산림외교로 확보한 40만ha 조림대상지 등에 힘입어 바이오에너지 조림(2만 2천ha) 진출이 ‘08년도에 이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신규 진출기업 : 대상홀딩스, LG상사) 아울러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중심의 해외조림 투자지역이 우루과이, 칠레 등으로 확대 되었고 특히, 에너지다소비업체인 (주)포스코가 우루과이에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기후변화협약 대응 탄소배출권조림사업을 실시했다.  * 2만ha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으로 30년간 618만 탄소톤을 생산할 계획(‘09실적 92ha) 이밖에도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위한 투자계획 신고도 '09년은 22건에 달해 연 평균 5건 미만이던 것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투자 유형을 살펴보면 과거 조림투자에서 임산물가공 및 임목벌채사업으로 확대 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 원료로 부각된 목재펠릿 생산을 위한 조림과 가공투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해외조림사업 규모를 예상할 수 있는 투자대상국의 최종 허가취득 면적이 13만ha에 달해 해외조림투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국내기업의 해외조림투자가 큰 폭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박종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최근 세계적인 원자재 난과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대체에너지 확보에 기인한 것으로, 조림투자의 장래성,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방안 필요성, 바이오에너지源 및 탄소배출권 확보, 기업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현실적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남미지역 등 외국인 토지소유권을 인정하는 국가에서의 조림 투자시 조림대상 토지 매입 및 조림지 매입비용을 융자지원 하는 등 해외조림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조림투자 대상국가와의 협력강화, 투자설명회 및 심포지엄 개최 등으로 투자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동남아 위주의 해외 조림투자를 다변화 하고자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산림자원이 풍부한 국가와의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림 자원 외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기업의 해외 산림투자 기반조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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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봄향기 풍만한 꽃빛 창조 우리꽃 지킴이 첫나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2. 24일(수) 소멸되어 가는 우리꽃 보전을 위하여 야생화 동호인들로 구성된 품목조직인「우리꽃지킴이」회에서 금년도 야생화 복원사업과 과제교육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번 총회는 야생화 사랑의 저변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우리꽃을 이용한 화훼류 소비 촉진을 통하여 소득증대방안 연구와 품격있는 새로운 기술습득, 조직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총회로 2010년 사업계획을 수립과 더불어 봄철 야생화복원 및 아름답게 가꾸기 사업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우리꽃 지킴이」품목조직은 2007년 6월8일 창립되어 현재 19개시군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야생화를 재배하여 소득활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으로 야생화를 기르는 생활속 녹색공간 창조자들의 순수한 모임단체이다. 야생화는 현재 13.7ha 재배되고 있으며 구름채, 노랑할미꽃, 꽃창포, 맥문동, 매발통 등 그 종류도 다양하여 400여종 정도 된다. 이날 참석한 야생화품목조직『우리꽃지킴이』이정임 회장은  “이번 총회의 핵심적인 중점사업은 3월하순경에 추진 예정인 녹색성장 기원 야생화복원사업 추진에 있으며 네돌째를 맞는 「우리꽃지킴이」가 걸음마단계를 넘어 이제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회원들 모두가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2010년에는 변화있는 계획 추진을 통해″우리″라는 한가족적 조직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제는 도시와 농촌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우리꽃 야생화을 통하여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녹색농촌지역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 마련과 로 인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2-26
  • (시) 천리향은 떠나가고, 빙상의 요정
    봄기운에 곤히 취해 잠자던 스님 꿈결에 그 향기 너무도 좋아 산길 따라 찾아가니 그녀 있었네. 잠결에 발견한 향기로운 꽃 수향(睡香)! 상서로운 향기로 천리에 가득하니 서향(瑞香)이라 그 이름 다시 불렀네. 작년 봄 꽃샘추위 한창일 즈음 꽃시장 아저씨 손잡고 나온 서향이 덥석 안고 집으로 왔네. 양지바른 발코니 방 한 칸 주어 난(蘭) 더러 지키라고 일러 놓고서 애지중지 키운 보람 이제야 보네. 바람결에 한사코 창문을 열고 천지에 아득한 젖가슴으로 꿈속의 사랑처럼 내게로 오네. 수줍은 열 아홉 첫 사랑처럼 저토록 고운 향 어디 있을까 발그레한 얼굴로 내게로 오네. 하이얀 분단장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봉곳이 가슴열고 코끝에 다가서니 서향이 집에 두고 한 눈 팔긴 어렵겠네. 아내와 손을 잡고 바람 쐬고 돌아오니 시샘 많은 서향이 춘정을 못이긴 채 천리 길 바람 따라 떠나고 자취 없네. 빙상의 요정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 하며-                                     槿岩/유응교 눈부시게 푸르른 청자빛 빙원의 무대 위에서 격렬하게 파동치는 선율을 따라 동해 바다 용오름으로 타오르는 걷잡을 수 없이 뜨거운 저 사랑의 불꽃! 끝없는 원심과 강렬한 구심으로 헤어짐과 만남을 극적으로 보이면서 혼미한 순간 속에 기쁨의 절정으로 치닫는 손길! 파란 하늘빛 날개로 노래하는 한마리 종달새처럼 하나의 발끝으로 휘돌아 비상하는 끝없는 아름다움이여! 시리도록 오랜 침묵 위에 그 가슴을 열어젖히려는 실버 블레이드의 간절한 절규아래 흰 피를 뿌리며 영접하는 오!  저토록 황홀한 고통을 보았는가. 저토록 간절한 사랑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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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6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0 나무심기 착수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10년도 봄철 나무심기 추진 기간(2월 하순-3월 중순) 동안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금년도 60ha 국유림에 242,4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2. 23(화)일 착수하였다.  특히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을 위해 백합나무와 같이 탄소흡수 능력이 좋고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 구성되는 바이오순환림을 48ha(38,400본)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및 난대지역의 자연생태 복원에 기여하는 난대상록활엽수림 조림 등 기후특성과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조림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민석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한그루 한그루 정성을 다하여 나무를 심어 후손에게 풍부한 녹색 자원을 물려주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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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5
  •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행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밭두렁소각,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산불발생요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등에 산림보호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그리고 공무원들을 현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발생이 ‘08년 이후 증가추세에 있고 대부분 발생시간이 11시~18시 사이에 주로 발생하여 조기에 진화를 하였으나 20시 이후 야간산불도 발생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월대보름에 산림보호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명과 국유림관리소 전직원(공무원)을 투입하여 주간에는 논․밭두렁 소각, 쥐불놀이, 달집 등 산불위험요인 제거와 계도에 주력하며 대보름날 야간에는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배치하여 야간 산불예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다행이 금년에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다소 끼거나 비가 내릴 거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산불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관내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특별근무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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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5
  •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을 위한 초석 마련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국민 경제에 도움을 주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산림행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에 따른 산림청의 지난 2년간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준보전산지를 확대하는 등 산지규제를 완화하고 산림예산 조기집행과 녹색일자리 창출로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정부의 규제개혁 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특히 지난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재정조기집행분야는 전부처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국민 여러분의 높은 참여속에 지난해 6만4천명 등 2년간 약 10만 여명에게 상시 일자리를 제공했다.  둘째, 산림자원을 가치있게 잘 가꾸고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숲가꾸기를 확대하고 그 산물을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목재펠릿으로 제조하여 보급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산촌 연료비 절감에 기여하는 녹색에너지 기반을 마련하였다.  셋째, 산에서 고소득을 창출하는 ‘돈버는 임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기존의 밤, 대추 등 단기소득 임산물의 재배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산약초, 산양삼 등 '산지약용식물'을 새로운 산림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품질관리제도 도입 등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였다.  넷째, 새로운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국민 건강을 위한 치유의 숲과 새로운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한 숲길 조성을 통해 새로운 산행문화를 제공하였다.  다섯째, 해외 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지난해 정상외교를 통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해외조림지 40만ha를 확보하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2011년에 개최되는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를 유치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창설을 합의하는 등 활발한 자원외교를 전개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금년부터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며, "국민 여러분을 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국궁진력의 자세로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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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5
  • 전남도 한옥전문 시공업체 29곳 지정
    전남도가 한옥보급과 한옥산업 육성을 위해 한옥 전문시공업체 29개 소를 지정했다. 전남도는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 건설산업 기본법에 의한 종합공사업 또는 전문공사업 등록업체중 한옥 시공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부터 지정신청서를 접수받아 29개 한옥전문 시공업체를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옥전문 시공사로 지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전남도 한옥 보조금 지원 △행복마을 내 한옥 시공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것으로 시공업체는  안정적인 물량의 확보와 공사 중 자금 지원도 가능해져, 안정적으로  업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남도와 시군은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업체에 부여한 견실시공, 도내 생산 자재 사용, A/S 등 책임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박만호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한옥 전문 시공업체 지정제도 도입으로 한옥 건축주들은 안심하고 한옥 시공을 의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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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5
  • 밤 품질관리기술 보급으로 밤 브랜드 제고에 앞장선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밤 산업의 재배경쟁력을 높이고자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순천시산림조합과 현장실연 공동연구를 통해 대보, 미풍 등 신품종의 조기보급 및 개발된 재배기술의 현장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밤 재배면적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남부지역은 중부지역 밤 주산지인 공주, 충주에 비해 밤나무가 노령화 되어 있고 품종구성도 조성 당시에 심겨진 일본품종이 대부분이라 소비자의 기호를 감안한 신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이 재배자의 신품종 보급에 대한 적극적인 요구에 부응하고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기 위한 현장실연 연구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밤 재배 경영모델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순천시산림조합은 밤 품질관리기술 개발 및 재배 경영모델 개발을 위한 현장실연 연구를 통해 재배경쟁력 향상 및 재배자의 소득 증진에 상호 인식을 같이하여 2010년 2월 24일 국립산림과학원(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기본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뉴스광장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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