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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6월 1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강원도,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 6개 국유림관리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등 50명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였다. 연구용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에서 수행하며,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조하여 신규 피해발생을 억제하고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방제전략과 선단지 관리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23개 시‧군‧구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횡성, 홍천, 동두천, 서울(중랑) 등 4개 지역에서 신규 발생되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과 기관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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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1일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 배양을 위해 ‘숲은 우리의 교실’이라는 주제로 ‘2016년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산림교육전문가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산림교육전문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로 구분된다. 숲해설 경연대회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활동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하고,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산림교육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각 국유림관리소 담당공무원의 산림교육 우수사례 발표, 산림교육전문가의 숲해설 프로그램 경연, 자연물을 이용한 숲해설 창작교구 전시의 3개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원광디지털 대학교 박병권 교수의 특강도 이어졌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59명의 산림교육전문가를 관내 국유림 지역에 배치하여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푸른 병영 숲체험, 소외계층을 위한 숲해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약 21만명에게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박기남)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산림교육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수준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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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체험 공개수업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올해 초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아교육 기관의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5월부터 6월까지 주말(토)에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행사는 28일 원주시청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의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오늘날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 모두가 숲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왜 숲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어떤 활동을 하며, 어떻게 자라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5월의 숲이야기를 주제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가 진행하는 숲해설과 아빠와 함께 미션해결하기, 숲속 운동회와 보물찾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숲속의 나뭇잎과 꽃을 이용하여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숲체험원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 서비스로 평일(월∼금,9:00∼18:00)에 홍천과 횡성‧원주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계절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달 두 번씩 정기적인 숲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눈에 띄게 자연에 적응하고, 자연에서 즐거움을 찾는 법을 배워간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숲을 경험한 아이들은 창의력과 운동성이 뛰어난 훌륭한 인재가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원수 소장은 모든 아이들이 숲과 가까워지고, 자연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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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문지식 나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월 30일 (사)소나무지킴이 시민연대 조용기 이사장을 초청하여 일본의 소나무재선충병 연구결과와 방제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리나라의 효율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인천‧경기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을 관할하는데 2016년 5월 현재 23개 시‧군‧구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하였다. 올해에도 횡성, 홍천, 동두천, 서울(중랑) 등 4개 지역에서 신규 발생되어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방제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방제방안 강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선진기술 습득으로 방제 담당자의 역량을 제고하여 방제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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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를 위한 조림지가꾸기 추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 횡성, 원주지역 국유림 내 조림지 총 1,130ha 면적에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은 조림 당년도를 포함하여 3∼5년간 식재된 조림목을 대상으로 하고 잡초목이 무성하거나 풀베기 대상물의 생장상황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사업 추진에 앞서 조림지 내 덩굴류 조사 및 잡초목 등의 생장상황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사업이 시작되는 5월 말부터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속 10개 국유 영림단을 투입(104명)하여 조림지내 조림목을 제외한 잡초목 및 덩굴류 등을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는 조림 성공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조림목의 초기 생장을 좌우한다고 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조림지 관리를 통하여 묘목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건강한 숲을 조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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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건강한 산림으로 복구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 동안 관할 무단점유지 중 경기도 화성시를 중심으로 경기 이남 지역에 3,000여 본의 묘목을 식재하여 축구장 2배 크기의 약 1.7ha의 면적을 산림으로 복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건조한 토양에는 소나무를 척박한 토양에는 비료목인 아까시 나무를 식재하고, 진흙층이 형성된 토양에는 친수성 수종인 버드나무 및 포플러를 식재하여 복구지 토양유형에 따른 맞춤형 식재를 실행하였다. 이번 식생복구를 통해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산림 조성으로 환경적인 효과는 물론 무단점유금지 입간판을 설치하여 무분별한 불법행위로부터 국유재산의 손실을 방지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켰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훼손된 무단점유지에 맞춤형 식생 산림복구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무분별한 무단점유지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산림복구조림을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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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북부지방산림청, 곰배령 생태탐방? 난 예약한적 없는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한 곰배령 생태탐방 예약과 관련하여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하여 사재기식으로 예약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곰배령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인 점봉산 일대에 위치하여 희귀식물과 특산식물 등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식물종의 약 20%인 850여종의 식물들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산림청에서는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곰배령 생태탐방은 인터넷 예약 300명과 마을민박대행 예약 300명 등 하루 600명으로 입산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곰배령 생태탐방을 하고자 하는 탐방객들은 인터넷으로 예약하기가 어렵고, 일부 여행사에서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곰배령 예약을 독점하여 판매하고 있다는 불만이 있다. 이는, 일부 여행사에서 기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미리 예약 자리를 선점한 후 여행객을 모집하는 불법 행위에서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터넷 예약은 산림청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점봉산 곰배령 생태탐방 시스템을 통하여 탐방일 기준 4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 기간(월, 화요일 휴무일 제외)으로 예약을 받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사재기식 불법예약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부 여행사를 상대로 우선적으로 계도하고, 계도 후에도 이러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사를 통하여 곰배령을 다녀온 탐방객들에게도 산림청 홈페이지 개인정보를 여행사에 제공하지 않도록 하고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인정보를 개인의 동의 없이 이용하는 행위, 동의를 구하였다 하더라도 목적 외 사용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행위이므로 불법 사항이 발견되면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앞으로 예약 시스템을 개선하여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정부 3.0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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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산불 2년 연속 제로화 달성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 유인호)는 2015년 이후 2년 연속 국유림 산불 ZERO화 무재해 목표를 달성 하였다. 2년 연속 국유림 산불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양구군청과 2사단 및 21사단,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기관과 산불정보 공유 및 기관별 역할분담 체계를 구축한 공동의 성과로, 양구군청과는 국·사유림 구분 없는 예방 및 진화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산불 진화 작업시는 불머리(화두)를 담당토록 하였으며, 2사단 및 21사단에는 신속한 병력 지원체계에 불꼬리를 담당토록 하여 산불의 확산을 방지하였으며, 소방서에는 대용량의 진화용수를 안정적이고 신속히 지원 공급토록 하여 진화용수 부족 문제 해소 및 잔불정리의 효율성을 증진시켰으며, 경찰서에서는 진화 지역의 교통과 인원 등 통제로 산불 진화의 안정성을 지원받은 결과로 이는 협업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2년 연속 국유림 산불 ZERO화의 무재해 목표 달성 사례를 산불연찬회 등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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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북부지방산림청, 자작나무 숲 명품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 숲의 효율적인 관리․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토론회를  ’16. 5. 19. 자작나무 숲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예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가 확산돼 벌채한 후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자작나무 70만 그루를 심은 곳이다. 2008년부터 숲 유치원으로 개방하면서 알음알음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꾸준히 방문객이 늘어나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진입로를 정비하고 3개 코스의 탐방로를 조성해 지난 2012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번 자작나무 숲 현장토론회는 디자이너․교수․작가 등 전문가 5인과 인제군청, 지역주민,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원대리 자작나무숲 명품화 방안, 숲과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작나무 숲을 이용하는 탐방객을 배려하여 입구부터 자작나무 숲까지 4km를 걸어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어린이나 노약자 등을 위한 이동 수단 등 참석자 모두가 함께 걸으며 개선방안을 찾기로 했다. 자작나무 명품숲 및 탐방로(4개 코스)를 일반 국민에게 개방하여 작년 한해 212,400명이 방문할 만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제 관내 하늘내린유치원 외 25개 유아보육시설과 협약을 체결하여 산림교육을 운영하는 등 자작나무 숲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호응도를 높이면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순백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앞으로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나 혼자만이 아닌,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숲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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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북부지방산림청, 사격장 산불 대응방안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매년 반복되는 軍사격장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5. 18.(수) 10시 30분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군사격장 산불피해 저감 방안’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갖는다. 최근 10년간 軍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은 연 평균 44건으로 피해면적은 72ha에 이른다. 올해 4월 말까지 발생한 군사격장 산불은 41건이며, 그 피해면적은 최근 10년 평균 피해면적의 2.4배에 이르는 178ha로 집계된다. 군사격장 산불은 사격장의 특수성과 안전상의 문제로 진화대원을 활용한 지상진화가 어려워 대부분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부산림청 관할구역으로는 지리적 여건으로 군사격장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접경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국방부 군 당국과 협업을 통해 관내 군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사업 착수보고회에는 산림청(산불방지과)과 산림항공본부, 국방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관계관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한국산림보호지원센터 등 민간전문가도 함께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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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목재 증산사업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기여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올해 37천여ha의 국유림에서 8,000㎥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목표량 달성을 위하여 연초부터 숲 가꾸기 사업 간벌목,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 가능한 임목을 최대한 생산 및 매각하여 “국산목재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안정에 기여”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하는 목재 중 활용가능한 목재를 전량 수집하여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으로 매각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국산재 이용률이 48.1%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에서 일선관서로써 꾸준히 숲을 가꾸고, 양질의 국산재를 생산하여 국산재이용률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2016년 현재까지 목재생산량은 2,800㎥으로 계획대비 35%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입목처분사업진행으로 인해 추가 생산량3,000㎥의 목재를 생산하여 총 생산량 5,800㎥으로 계획대비 72.5%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5월 17일부터 진행되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정부3.0 규제개혁에 대한 내용전달하고 해당 사업지 주변 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건의된 사항은 적극 수용하여 사업의 질을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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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산불상황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한다. 금년 봄철 3∼4월은 극심한 가뭄으로 건조한 날이 지속되어 전국 곳곳 산불 피해가 있었다. 그러나 관리소 관할 국유림에서는 군부대 사격훈련으로 인한 사격장 내 산불피해를 제외한 단 한건의 산불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그동안 대단위 국유림이 분포한 경기도 양평군 등 16개소(12,657ha)에 대하여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행락객이 많은 유명산림 연접지에서 주말과 연휴에 특별기동단속 및 캠페인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후 4월 말에서 5월 초 단비가 내려 산불 위험은 일부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산불이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고 입산통제가 해제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산을 찾을 때에는 라이터, 취사도구 등 인화물질 반입을 절대하지 않는 등 산불조심의 생활화”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7
  • 북부지방산림청,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산불 재난대응태세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재난 산불 발생 시 현장에서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사고 조기수습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체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17.(화) 14시부터 춘천시 칠전동 일원 산림에서 실시한다. 금년에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자연 및 사회재난 유형별로 재난관리책임기관 주관 하에 실시된다. 이 훈련은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시스템을 검증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 대응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산불 재난대응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춘천ㆍ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본부, 강원도(춘천시), 춘천소방서, 춘천경찰서 등 10여개 기관이 참가하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인원 100여명과 산림항공본부 진화헬기,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진화장비 10여종 70여점이 동원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재난을 대비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가 중요하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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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산사태 사전예방에 총력대응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2016년 5월 15일 ~ 10월 15일까지산사태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 여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의한 기상 이상현상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장비 및 인력, 수방자재 사전 정비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준비작업을 마쳤으며,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 근무인원 확대, 주의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등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국유임도 336㎞, 산사태 취약지 100개소 등 산림재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장마철 이전, 재해우려지 및 생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3.6㎞, 산지사방 0.8㏊를 시설하여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복구체계 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원을 들어주는 보호수 생육환경개선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1998.8.27. 지정한 수령 200년생 소나무 보호수가 주변 계곡수와 토사의 유입으로 고사될 위기에 처함을 발견하고 수목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근거한 맞춤형 생육환경개선사업으로 제2의 성장 촉진은 물론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였다.  생육환경개선사업을 받은 보호수는 나무높이가 20m 이고, 나무의 가슴둘레가 120cm인 거목인 관계로 강풍이나 강설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로부터 보호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가지치기 등 수형교정 작업과 결박선 고정 작업 등으로 쓰러짐을 방지 함은 물론 솔잎혹파리 예방주사로 해충의 피해를 사전 방지토록 하였으며, 배수불량에 따른 뿌리의 썩음과 주변 토사석 유입으로 인한 토양 답압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공관 매설과 배수로 설치 공사로 지금까지 살아온 200년 보다 앞으로 살아갈 200년 동안 쾌적한 토양 환경속에서 자라며 지역주민의 소박한 소원을 모두 들어주는 나무로 계속 자라도록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나물,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과 들에서 야생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는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인구도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채취 객들이 산나물과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를 채취하여 섭취함으로서 발생하고 있다.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 어려운 곰취와 동이나물, 명이나물(산마늘)과 박새,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등은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들어 섭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어지러움, 경련, 호흡곤란,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한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먹다 남은 독초를 가지고 가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일반 국민들이 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는 독초구별법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독초가 많으므로 무작정 채취나 섭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또한 산나물 무단채취는 산림관계법령 위반으로 사법처리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관련법: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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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북부지방산림청, 발밑에는 콘크리트가 아닌 흙이 밟히는 자유학기제 진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월 13일(금) 서울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설명회에는 서울⋅경기⋅강원영서지역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위탁업체(㈜체험팩토리), 북부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담당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실시하는 프로그램 계획, 참여방법 설명과 자유학기제에 대한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며, 북부산림청은 작년 한해 관내 17개 중학교 1학년 3,682명이 학교 숲, 산림사업지, 산림교육센터 등에서 숲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받았으며, 올해는 5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숲해설가 및 산림교육전문가를 통해 숲을 통한 체험학습, 진로탐색,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참여방법은 교육부 꿈길(www.ggoomgil.go.kr)사이트를 통한 신청 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033-738-6291)로 연락을 하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발밑에는 콘크리트가 아닌 흙이 밟히고, 고개를 들면 형광등 대신 하늘과 구름이 보이는 교실, 푸른 숲 속에서 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와 함께 산림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꿈은 한뼘 더 자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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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청정 인제 고로쇠 수액,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제 미산리 등 10개 마을에서 59,295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여 농한기 약 1억 6천만원의 주민소득을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에도 인제지역 보호협약 체결마을(38개 마을) 중 10개 마을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여 약 1억6천만원의 소득과 함께, ‘청정 인제’ 브랜드화와 ‘인제 미산리 고로쇠 축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규제개혁을 통해 기존의 교육이수 의무 및 채취자 복장 통일 등 수액채취자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여 수액채취 환경을 개선하고, 양여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고로쇠 수액뿐만 아니라, 송이, 잣종실 등 국유임산물 양여로 인제지역 주민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국유림 보호협약 38개 마을 주민들께 양여기간 외에도 항상 국유림 보호 및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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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복합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리‧동 단위별 맞춤형 복합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2004년 경기도 광주(이배재)에서 최초 발생하여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국립공원, 등산로, 주요 산 등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설정하여 우선적인 방제를 추진한다. 우선,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였고, 6월 15일까지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가 심한 지역은 소구역 선택베기를 하여 벌채한 나무는 목재자원으로 활용하고 다른 나무를 심어 수종을 갱신하여 완전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건전한 나무는 참나무시들음병에 감염되더라도 치유력이 있어서 고사하지 않고 다시 건전한 나무가 되기때문에 참나무에 피해를 주는 매개충 개체수를 줄인다면 참나무시들음병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에 끈끈이롤트랩 방제를 확대하여 광릉긴나무좀 개체 밀도를 조절하는데 역점을 두고 새로운 방제방법 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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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내 안전의식・문화 확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이번 주부터 5월 27일까지 산림사업장 특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북부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안전교육의 실시여부와 안전장비 구비 및 착용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요령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 작업자 간 안전거리는 유지하는지 등 작업방법도 차례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과 더불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현장 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안전점검 및 교육의 효과는 작년 북부지방산림청의 임업재해율 4.2% 감소(’14년 5.1%→’15년 0.9%)로 나타났으며 안전사고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로 임업재해율 1% 미만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 해에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과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면서 안전하고 건전한 산림작업장이 되도록 북부지방산림청이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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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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