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산불방지 총력 대응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최근 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  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2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 및 드론 장비를 동원하여 예방단속 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금일(3.15)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모색했다. 이날 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담당자를 포함하여 산림토목분야 시공사, 감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방사업 및 임도신설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들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은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 추진 관련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및 산림청 규제개선 추진 중인 건을 소개하면서 ‘지속적인 개혁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봉화산 유아숲체험원’숲교실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3월부터 12월까지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은 용당동 업동호수공원 부근에 2014년 조성하여 지난해 1만3천여 명의(240회, 회당 50여명) 유아들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금년도 현재 30개 기관 1,300여 명의 유아를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로 체험내용은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뛰어놀며 산림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자연학습 프로그램으로 목공예체험, 계절에 맞는 숲속 체험활동, 숲 치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년 11월 기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국비 1억여 원을 투입하여,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목류 조성,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한 야자매트 숲길 등을 추가 조성하여, 금년도에는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더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중심의 숲유치원이 도시 아이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정서함양의 기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5
  • 서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4월은 관내(전남·북, 경남서부)에 평년대비 고온·건조한 날은 많고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별로 강한 바람에 따른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관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내 발생한 산불 통계     ** ’16년 27건 / 2.7ha, 10년 평균(’07~’16년) : 41건 / 58.4ha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21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주말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중점 단속 지역 : (전북) 완주, (전남) 나주·화순·장흥, (경남) 거제, 의령, 하동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서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이 많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대형산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5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전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에서 2017년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10일부터 시작했다.  작년에 개장한 전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은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월 1회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차모집결과 관내 유아교육기관 21곳이 선발되었다.  현재 오전반은 모두 마감된 상태이며 일부 오후반 시간대에 한하여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추가모집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문의할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소통’, ‘협력’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는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4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산불방지 총력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최근 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산불감시요원 7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방단속을 중점 추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한 인재”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4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남과 나눔의 여행을 함께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혼자 걷기 두려워 하는 이용객들이나, 차량 픽업문제로 걷기를 불편해 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 주천~산동구간을 시작으로 토요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요걷기 프로그램은 혼자 걷기가 망설여지거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불편함으로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하는 분들과 함께 걷고, 함께 돌아올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http://www.trail.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토요걷기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지리산둘레길 한바퀴를 이어서 걷고, 하반기에는 구간별로 주제를 정해 지리산둘레 자연, 인문, 역사, 인물을 만나는 여정으로 진행된다.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를 통하여 ‘나를 만나고, 생명을 만나는 길’의 의미룰 공유하고, 길동무들과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정겨운 마을을 만나고 마을의 삶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사이의 정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기를 바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위해 10년 이상 계속하여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로 점유․사용하고 있는 무단점유 국유림에 대하여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필요 없다고 인정되는 대상지에 한하여 지목을 현실화하고 국유림 대부지로 전환하는 ‘무단점유 임시특례 제도’ 를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미 70건을 신청 받아  27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한 상태이고, 25건이 합법적인 대부계약으로 전환됐다. 혜택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 등 관련 자료를 작성해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임시특례의 잔여기간이 7개월도 채 남지 않았으므로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하고, 국민들을 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속하여 규제를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3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월 10일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전북·광주광역시·전남·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100여명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김제·보성·산청·합천·보성 외 4)을 중심으로 조기 집중방제를 통해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7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서부지방산림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정부3.0 추진의 일환으로 정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스마트팜 관련기술과 양묘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3월 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회의실에서 농업공학부(부장 김성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중인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촌인구의 급감 및 고령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양묘시업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하여 종자파종 및 생육환경 자동화, 자주식 관수기 설치 등 스마트 양묘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립농업과학원에 양묘생산 기반기술을 제공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적용되는 스마트팜 센서 및 제어기류 표준화 기술을 전수하여, 추후 양묘농가 기술보급과 양묘시설 현대화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영철 청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산림산업의 사회적 기여 문화를 확산하고 양묘산업발전에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길 갤러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오늘 19일까지 하동에 위치한 삼화에코하우스에서 2016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잘 표한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리산둘레길을 경유하는 마을의 문화공간과 지리산둘레길 지역센터를 활용하여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지리산의 길과 마을, 생명, 평화 등 다양한 소재의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 사진에는 ‘길’과 ‘마을’, ‘생명’이 담겨있고,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표한한 ‘소중함’에 대해서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군과 “국민의 숲” 협약 체결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와 무주군(군수 황정수)이 지난 9일 설천면 삼도봉 권역센터에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삼도봉권역 미천·대불지역의 산촌 소득자원이 부족함에 따라 지역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주도한다는 취지에서 산림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추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종세 무주국유림관리소장과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이성수 의원, 그리고 마을대표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설천면 대불리 산 38-1번지 일원(국유림)을 삶의 질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숲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기술적 지원과 시설 및 편의를 제공하고 산림의 건강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을 지도·감독해 나갈 것을, 무주군은 국민 숲에 대한 자발적인 보호관리,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조치 등을 행할 것을 약속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국유림과 사유림을 기반으로 산림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기대가 크다”며 “무주군과 무주국유림관리소와의 협력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힐링체험, 소득증대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세 소장은 “산촌마을 발전을 위한 협력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두 기관이 맞잡은 손이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10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에서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의 유아참여기관을 2017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위해 거미줄놀이, 구름줄건너기 등의 놀이시설을 신규 설치했으며 안전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네줄징검다리, 통나무터널에 대해 보완하여 특색있고 활동적인 야외숲놀이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유아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관내 남원시⋅장수군⋅임실군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형, 수시형의 체험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며,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계절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접수 받으며, 유아숲체험원 운영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란의 '17년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6년 개원이후 지역 유아기관 및 부모들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신체 발달 및 감성까지 증진하는 유아숲체험원의 산림교육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 서부산림청, 사방사업 우기 전 완료로 산림재해예방에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최근 기후변화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전남·전북·경남서부에 사방사업을 조기 착수 하였다. 사방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과 재해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 타당성평가, 실시설계 등 단계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토석류 유출 방지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설치 35개소, 산림 내 황폐한 계곡을 정비하는 계류보전 10km 등을 실시하여 산림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설치된 사방댐 86개소, 사방지 83ha에 대하여는 위탁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개소에 대해 안전진단과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사업 전 개소를 6월말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해예방시설물의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미래를 연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2017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전남 동부유권 9개 시․군의 산림사업을 관장하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국비 145억원을 투입하여, 산림보호․조림․숲가꾸기․사유림매수․산림문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관할구역(35,241ha) :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세부사업 부분별로 살펴보면, 우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항공관리소, 지방자치단체와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개소를 시공하여 지역사회에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명품 숲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숲가꾸기 사업(3,000ha), 조림사업(127ha) 및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예방사업(102ha)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신기후체제를 대비하여 순천시 낙안면에 난대상록활엽수 시범 단지 5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쾌적하게 조성된 도시 내 녹색공간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및 유아숲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제림 및 밀원수 단지 110ha를 조성하고, 국고 8억원을 투입하여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60여명, 2월 선발 완료)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이재수는 올해 사업에 대해 “2017년을 시작으로 지역・생태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경제림 단지를 운영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식생기후대 변화에 따른 난대・아열대 수종 선도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조림 대체 수종을 발굴하여 기후 변화 등에도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30여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3.3)과 병행하여 광주광역시 서구 국악전수관 앞에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2017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우려지역 558개소, 민가유역 임도 24개소 등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일상생활 속 산림분야 안전위협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합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해빙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홍보하여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대진단 홍보’를 전개하여 광주시민들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주변에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관서에 알리는 등 산림분야 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7
  •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취임
    하헌경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산림청, 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치산복원과, 산림정책과 등을 두루 거쳐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아주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헌경 신임 소장은 “정부 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유림, 다양한 산림가치를 창출하는 산림경영,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북 9개 시․군의 국유림 33천여ha를 관리하며, 전북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3
  •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유아숲체험원 3월부터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에 위치한 덕유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부터 12월까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덕유산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해 매년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기관 모집공고를 실시한 후, 참여기관이 정해지면 유아숲체험원에서 계절별 맞춤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정부 3.0 시대를 맞아 ‘개방’, ‘공유’,‘소통’, ‘협력’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덕유산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문의할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 063-320-36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3-0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오는 3월부터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생활권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주는 숲가꾸기패트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 서비스는 산림과 관련된 생활환경 민원을 처리해주는 사업으로 산림 사업지, 도로변, 주거지와 인접한 각종 위험목, 덩굴류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 줄 수 있는 위험요소 사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순천국유림관리소는 77건의 산림피해민원을 해결하고 생활권 주변 지장목은 물론, 태풍 피해목 등 총 761여본을 제거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한 해도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과 관련한 주민 불편이 해소되어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3.0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며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27
  • 무주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집중 단속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 관내 고로쇠 수액 양여 지역에 대하여 수액채취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 이행여부 등 수액채취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수액 채취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덕유산, 지리산 권역 총 33개소에 약22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보호협약 마을에 양여하여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국유림소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로 채취 ‧유통될 수 있도록 정부3.0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