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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지원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15일 군산시 일원(통매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에서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산림조합, 예찰 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60여 명을 동원하여 현장 방제 지원에 나섰다. 본 지역은 군산시 조촌동(통매산) 일대로 방제 대상 소나무를 전량 벌채 후 파쇄하는 공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참석자는 현장에서 ▲ 방제대상 소나무의 확인 및 예찰 ▲ 벌채목 잔가지 수집 및 운반 ▲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홍보활동 등 현장 방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벌채된 지역은 토지 소유주가 원하는 수종으로 군산시에서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정환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 및 완전방제를 위해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 및 사전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정부3.0 차원에서 군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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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영암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지난 3월 7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11일 소속 5개 관리소 중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했다.  김영철 청장은 영암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갖은 자리에서 “숲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기업에게는 활력을, 임업인에게는 희망을 주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질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과 소통하는 등 정부 3.0 추진에 적극 힘써달라고 말하면서,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에 힘쓰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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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전주시 효자동에 소재한 “완산칠봉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예정인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10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개장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은 오는 3월말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오전반 (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은 관내 유아교육기관 40곳이다.   참가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e-mail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영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부3.0을 실현하고 보다 많은 아이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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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4월 20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전 직원을 동원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산불방지 기동단속은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3월과 4월에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과 불씨 취급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기동단속 시 산림과 연접된 마을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며, 산림규제로 인한 개선사항 발굴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부3.0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소통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의 경우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 인근 농ㆍ산촌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태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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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숲체험을 통한 자아성찰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하여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4년부터 ‘숲과 꿈’이라는 테마로 매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체험・진로탐색에 필요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및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등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6일(수)까지 프로그램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일정조율 등 협의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 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미래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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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개인소유 산림 730ha 매수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기반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경영임지의 확보를 위해 올해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라남도 동부권역의 사유림 73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지역은 순천, 곡성, 화순, 보성, 고흥, 담양, 구례, 광양, 여수에 소재한 개인 소유의 산림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상 필요한 임야와 법정제한림으로 지정돼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을 중점 매수한다.   ※ 문의전화(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 061-740-9320〜2)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개인이 국가에게 토지를 매도할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01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0%에 상당하는 양도 소득세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경영임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약 16%인 관내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22%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행복한 대한민국 정부3.0실현과 산림규제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해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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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제17대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제17대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이 3월 7일자로 새롭게 부임했다. 이날 김영철 청장은 취임식도 뒤로 하고 전북 군산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먼저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선충병의 방제추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를 위해 방제품질을 개선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이 완전 제거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소속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취임식에서 김 청장은 “광주광역시, 전남·북, 경남 일부의 광활한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예방 등 현안사항에 적극 대처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산림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충청남도 천안 출신으로 산림청 대변인,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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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아라!”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무주ㆍ진안군과 연접지인 충남 금산군 재원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한 것에 대하여 청정지역인 무주ㆍ진안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주국유림관리소와 무주군은 2016년 2월 25일 즉시 헬기를 이용하여 관리소 관할지역 경계인 무주ㆍ진안군 연접지역 반경 3km 내의 소나무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 고사목 유ㆍ무를 확인하였고 확인결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무주ㆍ진안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예찰방제단 등 50여명과 관리소 보유 “드론”을 활용하여 지상 및 공중에서 입체적인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히며, 올해는 건조한날이 많아 산불위험이 그 어느 해보다 높고, 최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농산 폐기물 소각이나,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하지말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계혁을 적극 홍보하고 불 필요한 행정규제를 줄여 국민행복 정부3.0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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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 견실시공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킨다.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올해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도, 사방댐, 산사태 예방시설 등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금년에 임도는 4.8km를 신설하는 등 총140km 사업을 실시하며, 사방댐 6개소, 산지사방 1ha 등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 조사한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생활권 위주로 실시하고, 우기 이전에 완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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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해결을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오는 3월부터 관내 14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해 우려목, 주택 피해목 제거 등 일반국민이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 속 산림재해를 해결을 위해 매년 100여건 수준의 산림민원을 해결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서비스를 신청하기위하여는 영암국유림관리소로(061-470-5345) 전화하거나 우편(영암군 도포면 입비동길 1)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이영선)은 “산림관련 생활불편사항에 대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달라.”며, “산림행정 3.0 취지에 맞게 국민을 위한 서비스정부로써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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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韓 나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임도·산림휴양시설 등 산림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3월은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103개소, 임도시설 111km,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해서 현장 전수점검 예정이며, 대규모 산불에 대한 예방활동,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쓰고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운영 등 산림분야 규제 개선으로 국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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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5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안녕기원제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순례하는 여행자들과 지리산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리산둘레길 ‘안녕기원제’를 오는 3월 1일 둘레길 구간인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녕기원제’는 매년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해 지리산둘레길 걷기를 시작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기행사로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과 인근 둘레길을 중심으로 기원제와 음식나눔, 둘레길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사단법인 숲길 이상윤 상임이사는 “지리산둘레길은 단순히 이정표를 따라 획일적으로 걷는 물리적인 길이 아니라. 주민과 여행객이 만나 삶과 소망을 나누는 길이다. 안녕기원제는 이런 나눔과 축원의 마음으로 어울어지는 작은 축제이며, 행사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trail.or.kr)를 이용하거나. 사단법인 숲길 사무국(055-884-0850)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자락에 둥지를 두고 지리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마을로 이어진 고향의 길이다. 일상의 삶에 매몰되고 지친 여행객들은 마을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숲에서 생명을 만나고, 한걸음 두 걸음, 몸과 마음의 호흡을 통해 잊혀졌던 ‘나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되는 길이며, 매년 약 5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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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5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일생의 휴식, 삶의 재충전을 원하시는 분들을 숲으로 초대합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내달 7일부터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인 △두루침숲(함양읍 함양로)탐방, △금강소나무숲(함양읍 삼봉로)탐방, △자유학기제 연계 숲해설 및 직업탐색, △찾아가는 숲해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가 진행한다. 숲 해설은 희망하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나 찾아가는 숲 해설은 함양군 관내 기관으로 대상을 제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과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팀(☎ 055-960-2532, fax : 055-960-2570)으로 문의 하여 3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토대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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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서부지방산림청, 2016년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4일 경남 거제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거제시, 산림 조합,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던 장소에 지역 및 기후를 고려하여 대표적인 경제수종인 편백나무 4,000 그루를 심었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에 복원조림을 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573ha에 19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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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관내 함양군과 통영시에 각각 조성된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 대해 2월 24일부터 3월3일까지 숲교육에 참여할 육아보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소재한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읍 삼봉로)과 통영시에 소재한 미륵산 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이며, 다음달 7일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교육을 받은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되어,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 단체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16년 유아숲체험원(미륵산,지리산) 참여기관 모집 공고」를 참조하여 3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시고,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팀(☏055-960-2531~34)으로 상담가능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미래의 주역인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에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국민행복-정부3.0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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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서부지방산림청, 무단 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전년도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위하여 개정된 관련법에 따라 국유림의 합리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불법으로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위하여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례대상은 주거용의 경우 시지역 500㎡이내, 그 외 지역 1000㎡이내, 종교용의 경우 2000㎡이내, 농지의 경우는 시지역 5000㎡, 그 외 지역 1만㎡이내 점유 지역이다. 임시특례를 적용 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이하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해당 지역 관리소로 신고서가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 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라며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3-320-3621, 영암 061-470-5321, 순천 061-740-9321, 함양 055-960-2521)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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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공동대응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월 22일 순천시·광양시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와 완전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ㆍ사유림의 구분 없이 공동방제 구역을 지정하여 예찰 및 방제에 대한 역할을 분담하는 등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여 산림행정 3.0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몸길이 1mm 안팎의 재선충이 침입해 소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병에 걸린 나무는 100% 고사하게 되며 아직 치료제는 없다. 현재까지는 우화 이전에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없애는 방법으로 방제하고 있으며, 반드시 3월말 이전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공동대응은 우리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와 조기방제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 이라며 “무엇보다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므로 죽은 소나무가 있을 경우 산림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유아·청소년들이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자연환경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오는) 숲해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가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에서는 프로그램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일정 등 협의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 가치 실현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자원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에게는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 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교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교육을 통해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이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오감을 활용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2
  • 서부지방산림청,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이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8개 산림분야에 대한 안전대진단에 돌입했다.     ※ 8개 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시설,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산불‧소화시설, 청사‧관사, 정보통신망‧개인정보보호   서부지방산림청은 각 분야별로 세부 안전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하는 한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취약시설과 안전사각지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562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704km, 산지전용지 14개소, 산림휴양시설 18개소, 산불소화시설 4개소 등에 대해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유지를 위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관한 내용들을 전광판, 현수막 및 책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산림관서에 알리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하여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2
  •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 등 산불방지 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22)은 기온이 약 5~7℃로 강수량이 없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관내 10년(’06~15년)간 정월대보름에 산불 18건 발생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올해 시범운영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비롯하여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총 330여명의 가용인력을 동원, 만일에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한층 강화된다. 산불 실화자에 대한 검거와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 처리할 방침이다.     * 과실로 산불을 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를 저지른 경우 7년 이상의 징역,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는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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