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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 굴·채취 특별단속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하여 관내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 굴․채취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인제군 국유림 내 불법 산림피해 건수는 총 76건으로 이중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가 7건(9.2%)이며, 지역주민이 아닌 타 지역주민에 의하여 불법 채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단속기간 동안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14명) 및 인제경찰서(3명)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산나물·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인터넷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한 불법유통거래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 등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더불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 중에는 산불예방과 병행하여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산림 내 화기물질 소지자(불을 피우는 행위포함) 등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면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자원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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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22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3.22(화) 산림토목사업 시공자, 감리자 담당자 등 관계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 및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 과제발굴 등을 모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 추진 관련 주의사항을 강조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림토목사업의 본질을 공감했다’며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6월 말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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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6-03-2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나라꽃 무궁화동산 정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23일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번지 내 무궁화동산 보완사업 추진을 위하여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촌임도 주변 1ha의 산림에 국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나라꽃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2014년에 조성한 무궁화동산의 고사목 보식과 병해충방제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인근 숲속다람쥐학교에서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 중 비가 올 때 긴급히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및 등산객을 위한 쉼터 제공을 위해서 무궁화동산에 파고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만제 소장은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고 사랑받는 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무궁화 생태교육장으로 만들어 애국심을 기르며, 소통하는 정부3.0정책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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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22
  •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 비상' 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재난특수대 및 기계화진화인력을 총동원하여 30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초동대응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푄현상(높새바람) 등 봄철의 강한 바람이 본격화되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최근 10년(’06∼’15)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연평균 산불건수의 30%(117건), 피해면적의 62%(287ha)가 발생하였고,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이 7건이 발생한 바 있다.     * 100ha 이상 대형산불 : ’09년(경북 칠곡, 경남 산청), ’11년 4건(경북 울진·고령·예천·영덕), ’13년 1건(울산 울주) 특히 4월에는 총선, 청명·한식 등으로 산불 경각심이 이완될 우려가 있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만일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을 엄정 조치한다. ◇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산불유관기관 간 협력도 강화한다. 시․군 지자체에서는 농촌 영농폐기물, 폐비닐 등 소각산불 요인을 제거하고, 국민안전처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통한 산불예방·계도방송 및 군사격장 사격 자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특수진화대등의 지상진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지상진화인력은 전문진화대 190명, 산불진화차량 7대가 대기 중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라며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타인 소유 산림이나 산림보호구역‧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타인의 산림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2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과실로 인하여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원 이하 과태료 소 방 기본법 제57조 화재경계지구 등*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 * 산림 등은 서울 등 12개 시·도의 조례로 위임하여 규정(광주 등 6개 시·도는 미규정) 20만원 이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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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6-03-22
  • 북부지방산림청, 2016년 360억 원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자 강원영서 및 수도권 지역에 약 360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토목사업이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홍수 등과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방사업과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 및 관리에 필요한 기반시설인 임도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 사업은 사방사업(사방댐 45개소 및 준설 30개소, 계류보전 35km 등) 약 200억 원, 민북지역 산림복원(6ha) 약 7억 원, 국유임도(신설 56km, 구조개량 28km) 약 1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그 중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은 우기 전 완료되도록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산사태 등 재해피해 예방 및 예산조기집행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산림청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유역 내 민가 등 재해 우려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여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심국토 실현에도 적극 앞장 설 방침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이 되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산림토목사업 추진 및 예산조기집행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2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강릉국유림관리소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1일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를 방문했다. 김용하 차장은 봄철 산불방지에 노고가 많은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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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3-22
  • 동부지방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와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국산목재 이용 및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2일 체결한다. 협약은 동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과 이전제 목재문화진흥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이용, 생활목공에 대한 국민적 수요를 충족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부 3.0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가공 체험센터를 평창에 개설하여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목가공체험센터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노하우를 목재문화진흥회로부터 제공받아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목재를 이용한 생활목공, DIY 활동, 목재체험교실 등 국민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알찬 목재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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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3-22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23일 전북도내 9개 시․군과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 도내 9개 시․군 : 정읍국유림관리소 업무 관할 지역인 고창군․군산시․김제시․부안군․순창군․완주군․익산시․전주시․정읍시 등.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군산시․순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방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부 3.0 구현을 위한 산림정책의 개방, 국․공․사유림 관리 등 주요 정책 방향 공유, 각종 산림사업 및 지역행사시 소통,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도내 산림복지 기반 조성 및 산림분야 각종 규제 개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배정환 소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사업을 계획하고 실시함에 있어 각 시․군 현황을 반영하고 소통시켜 줄 것”이라며 “도내 산림 가치 증진을 위해 국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2
  • 산림청, “산불신고! 스마트폰 앱으로 빠르게”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월 20일∼4월 20일)’ 봄철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신고를 당부했다. 산불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산림청은 산불 발생 초기 국민들이 산불 신고를 쉽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산불신고’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산불신고’ 스마트폰 앱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산불신고’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산불 신고 외에 산불대처요령 안내, 산불 트위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사진촬영신고’를 누르면 산불 현장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간단히 신고할 수 있고 산불의 규모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산불 초기진화에 효과적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산불전화신고’를 누르면 수신자 부담으로 가장 가까운 산림관서 산불상황실로 연결되어 빠르게 산불 신고를 할 수 있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매년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라며 “산불은 발생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스마트폰을 이용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신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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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22
  • 합천군 가회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본격적인 영농철의 맞이하여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하여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회면(면장 김의섭)에서는 오는 4월 20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일 및 휴일 근무조를 편성 상황을 유지하고 관내 순찰은 물론 산불취약지 및 정신박약자에 대하여는 산불감시원 등을 고정 배치하였고 특히 가회면의 경우 소방관서가 없어 만약의 사태 시 초동진화가 안될 경우 자칫 대형산불로 퍼질 우려가 있는바 가축방역장비인 '동력분무기'를 산불감시원 차량에 탑재하는 등 산불진화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미분무 소화차량에 대한 작동법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누구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켰다. 한편 가회면장은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낸 산불이 엄청난 피해와 함께 산림을 황폐화하고 복구에만 수십 년이 걸린다며 면민 모두가 주의하여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 없는 가회면을 이룩하자"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실수로 낸 산불이라도 엄히 처벌!!
    지난3월 17일 경북 문경시에서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1.5ha의 산림 피해를 낸 40대(남)가 검거되어 이후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봄철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주말을 이용하여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게는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년 3~4월에는 연중 산불의 절반 이상이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그 주요 원인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 관련 처벌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갈 방침이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자에 대해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2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내 겨우살이 불법채취자 입건!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올해 초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재정비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서 지난 19일 태백시 소재 국유림 내에서 겨우살이 채취하던 피의자를 현장에서 적발하고 입건 처리했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나물, 수액 뿐 아니라 겨우살이, 마가목 등의 약용수종 등 무분별한 산림 훼손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산림 내 임산물 굴․채취에 대한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번 불법 겨우살이 채취자에 대해 태백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은 불법행위 경위와 여죄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불법행위과 관련하여 ’14년도 과태료 36건, 입건 13건에 이어 ’15년도에 12건의 과태료 부과와, 28건의 입건처리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잘못된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불법행위 단속강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에서는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아 “기본이 바로 선 국가”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 방송(TV) 등을 통해 자연 속   삶이 힐링ㆍ웰빙문화의 대표사례로 보도 되면서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ㆍ채취행위가 성행하고 특히, 동호회를 조성하여 허가 없이 타인소유 임야에서 무분별하게 각종 임산물을 굴ㆍ채취한 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농지조성, 택지조성, 묘지설치 등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2)소나무 등 조경용 입목의 불법 굴ㆍ채취 및 밀반출, 3)등산 및 웰빙문화 확산으로 인한 인터넷 동호회 등 집단적인 임산물 채취 및 희귀수목 등 자생식물의 불법채취,  4)벌채허가구역 및 숲 가꾸기 사업지 경계 밖의 벌채, 5)동절기 난방용땔감 확보를 위한 불법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연중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한 행위자는 현행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경우에는 최고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에 불 잘못 놓으면 30만원 과태료 날벼락!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은 주민 계도나 단순 순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법행위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처벌 위주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놓은 경우, 사전경고 없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에 대한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찰조사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다가오면서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졌다.”며, “산림인접 소각은 엄정 조치토록 하여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1
  • 북부지방산림청, 춘천에서 2016년 첫 나무심기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월 22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유포리 일원 국유림에서 봄철 첫 나무심기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부터 4월까지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에 263만 그루(1,061ha)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 나무심기는 지역ㆍ기후를 고려하여 산림경영 목적에 맞게 실시한다. 나무심기 내용은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을 위한 경제수 나무심기 238만5천 그루(948ha),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특용자원 나무심기 6만6천 그루(41ha), 국유림을 중심으로 규모화된 조림을 위한 밀원수 나무심기 9만2천 그루(36ha), 산사태, 산불ㆍ병해충 및 태풍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나무심기 4만5천 그루(19ha),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 나무심기 4만2천 그루(17ha)로 차별화하여 추진한다. 나무심기 기간 동안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하며, 또한 3월 29일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6년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성공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작은 나무가 큰 행복으로, 나무심기 착수!”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현재와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하여 국유림 129ha에 편백 등 4개 수종 46만 그루의 나무 심기 사업을 4월 말까지 추진한다. 국유림에 식재 되는 나무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편백림(50ha, 19만본), 소나무(63ha, 23만본), 밀원수림(아까시나무, 13ha, 3만본), 특용수림(헛개나무, 3ha, 1만본)으로 구분하여 심게 된다. 지금까지 국유림 나무심기 사업은 경제림(나무를 키워 목재로 활용하는 숲) 조성 위주로 시행되어 왔으나, 편백을 통해 치유·휴양기능을 강화하고 꿀‧헛개 등을 이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여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까이에 있어 그 소중함을 몰랐던 숲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며,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숲을 가꾸기는 분위기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산불예방 캠페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을 맞아 3월 19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낙산사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변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에서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수행하여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캠페인 참가학생들은 오전 09:00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모여 관리소 직원에게 캠페인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0:00에 낙산사로 이동하여 학생 주도하에 산불조심 서명운동 및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고 12:00에 해산하였으며, 이후 5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 효과는 물론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부 3.0 가치의 현장 실현에 앞장설 것이며, 년 중 이맘때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만큼 나들이를 나온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푸른 숲에서 태교 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푸른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올해 4∼10월 숲태교 프로그램을 2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신 16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국공립 치유의 숲 3곳*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 국공립 치유의 숲: 산음 치유의 숲(경기 양평), 장성 치유의 숲(전남 장성),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 횡성)   높은 수요를 고려해 작년대비 운영회수를 9회 늘렸으며, 참여가능 인원도 40%가량 확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 맨발걷기, 요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모빌‧꽃편지‧손수건 등)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운영 전월부터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세부 모집계획은 산림청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라며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거제시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최선 당부
    김용하(오른쪽 첫번째) 산림청 차장이 19일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항공예찰 한 뒤 거제시 삼성조선소 회의실에서 강해룡 거제시 부시장 등 관계자에게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하고 있다. 김용하(왼쪽 두번째) 산림청 차장이 19일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항공예찰 한 뒤 거제시 삼성조선소 회의실에서 강해룡 거제시 부시장 등 관계자에게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김해시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최선 당부
    김용하(오른쪽) 산림청 차장이 19일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항공예찰 한 뒤 김해시 삼계정수장 회의실에서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 등 관계자에게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하고 있다. 김용하(가운데) 산림청 차장이 19일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항공예찰 한 뒤 김해시 삼계정수장 회의실에서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 등 관계자에게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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