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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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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숲사랑 국민운동 정선지역연합회 우리가 앞장선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3월 16일 정선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숲사랑 연합회(정선지부)와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숲사랑 국민운동의 성과와 반성 및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활동 등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산불, 산림병해충 등의 예방 활동에 필요한 홍보물 및 각종 리플렛을 지원하고, 숲사랑 연합회에서는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 감시․신고 및 예방활동과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 100만 산불방지 시민 서명운동 및 산지정화 캠페인 등 산림보호 행사에 참여하고, 산림분야 정책 발굴 등 산림행정 3.0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각종 산림재해는 정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10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주도의 숲사랑 연합회와 협조하여 보다 우리 고장 정선지역을 푸른 산림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숲사랑 운동을 전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장기 고액 채권 징수 및 무단 점유지 정리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3월 14일, 28여 년간의 장기 고액 채권을 해소시키는 성과를 달성하고, 앞으로도 계속 채권징수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밝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그 간 장기 미수납채권에 대하여 국가채권 징수대책을 강력히 추진, 15년 12월말 1,039백만원에 이르던 미수납채권을 16.3월 현재 약 4억여원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장기 고액 국가채권 납부로 인하여 무단 점유지의 대부 계약 전환 및 매년 부과되던 54백만원인 변상금등이 미부과됨에 따라 재정적인 압박에서 부담을 덜게 되었다.   또한, 이규명소장은 “지난 해 무단점유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통해 392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429백만원의 변상금을 부과한 바 있으며, 올해도 무단점유지 방지와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더 강화하여 상습적으로 기피하고 있는 체납자 대상으로 재산조회·압류처분 통지 등 채권징수에 더욱 노력하고, 국유지 무단 점유에 대한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국유재산 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해요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지계류 및 절개지 등을 정비하는 사방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방사업은 산림재해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주민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진주․산청 등 서부경남 일원)을   중심으로 사방댐 7기, 계류보전 3.05㎞, 산지사방 0.3㏊가 추진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여 우기 전(6월 말)까지 모두 시공 완료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난은 사후처방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우기 이전에 완료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재해 우려가 있는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협의회 및 규제개혁 설명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16일(수) 2016년 산림토목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로 발생되는 자연재해 및 인명사고 방지를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춘천, 화천, 가평, 철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생활권을 중심으로 국비 36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6개소 7.7km, 산지사방 10개소 4.7ha에 대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협의회 및 규제개혁 설명회에서는 산림토목사업 시공자, 감리자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여건에 맞는 시공방법, 고품질 시공문화 정착을 위한 시공능력 평가제도, 시공 시 안전 사고예방 등에 대해서 토의하고 규제개혁을 위한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만제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국토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건실한 산림토목사업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6
  • 북부지방산림청, 다양한 산림정보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조사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강원 영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72개 시ㆍ군의 국유림 435천ha를 경영ㆍ관리하고 있으며, 금년도 산림조사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2016. 3. 16.(수) 북부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올해는 강원도 인제군ㆍ양구군과 경기도 안성시ㆍ광주시 지역의 국유림 56천ha의 산림 현장 조사를 토대로 10년 동안 가꾸어 나갈 종합적인 산림경영 계획을 4개의 경영계획구로 구획하여 수립한다.북부산림청은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27개 경영계획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계획구마다 10년 단위로 산림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산림조사를 위해 산림조사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와 관련 기관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의 역할과 국유림의 경영활동에 새로운 방향설정 등 내실있는 산림조사 방안을 논의한다.산림조사는 관할지역의 산림에 있는 나무에 대한 조사와 토양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자연환경림, 목재생산림, 산림휴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으로 기능들을 구분하고 앞으로 10년간 숲가꾸기, 목재생산, 산림경영 기반시설 구축, 산림재해예방, 산림소득사업. 산림휴양 등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온 국민이 숲을 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희망 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정읍산림조합 주차장에서 정읍산림조합과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행정 3.0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하여,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산림행사이다.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수종은 선호도가 높은 감나무, 매실, 자두, 대추 등 17개 수종 5,500여본을 1인당 4그루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어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산불예방을 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 위한 한일교류 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이돈구)과 공동으로 18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교류 세미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정원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가드너들이 참석해 숲과 정원의 연계를 통한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민‧지역‧기업이 함께 만든 일본 홋카이도의 참여형 정원문화와 정원 관광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정원문화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한다. 특히, 홋카이도 정원은 정원을 좋아하는 지역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숲과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어 아름다운 정원단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사무관은 “일본 홋카이도의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정원문화 진흥 및 발전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 접수는 생명의숲 누리집(http://www.forest.or.kr)이나 사무국(☎ 02-499-6153)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재해 분야 국가 안전대진단 및 예방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사태재해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에 취약지 623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예방사업으로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8ha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상남·북도 일원 국유림에 산사태우려지역을 추가 조사하여결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장마, 태풍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더불어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첫 나무심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술훈련원, 산림조합, 부산생명의 숲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불량임지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유기능이 높은 편백나무를 식재 하며, 추후 대면적의 편백나무 웰빙 숲으로 조성,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40억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670ha에 20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무 나누어주기행사 및 시민참여 나무심기행사 등 다양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마련하여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적극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15일(화) 지방청 회의실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분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목재생산분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산림의 불균형한 영급구조 개선 및 나무의 탄소저장 능력과 활용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확대 및 벌채지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원목 4위, 펄프 및 재생종이 5위 등 목재의 주요 수입국가로 최근 각국의 무역규제 강화로 인해 목재 수입이 어려워지고 있어 국내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해 국산목재의 공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환경보전과 산림자원 이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벌채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며, “벌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관심으로 우리나라가 임업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4대 폭력예방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15일(화) 지방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솔선수범의 자세를 겸비하기 위해 2016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사회적 행위인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정부에서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4대 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개념, 판단기준, 처리절차 등의 내용으로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여성청소년계장(유연수 경감)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진행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선행되고 이를 토대로 대국민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착수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16일(수)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국가안전 대진단과 관련 안전사고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6년 남부지방산림청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안전대진단은 대지, 구조안전, 화재안전, 건축설비, 자체 소방계획 등 분야별로 시설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재난 및 재해로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결과 경미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점검 결과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조치할 예정이다.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데 초첨을 두고 점검할 것이며,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합법적 대부”특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에서는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10년 이상 무단 점유돼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 를 작성해 양산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김윤병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 례 대 상 > 구분 적용 기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앞두고3월 15일 오후 2시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양산·울진항공관리소,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과 함께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지역단위의 소통과 협력의 확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국가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봄철 맑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이 겹쳐 동시 다발적인 대형산불의 위험이 큰 경북 동해안 지역의 산불을 막기 위한 논의를 했다.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함께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 대처하고, 연접 시·군에 대형산불 우려가 있을 경우 진화자원을 적극 지원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 진화에 대한 협조체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5
  • 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봄철을 맞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 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지난 해 산림 내 불법행위는 2014년 83건 대비 40% 증가한 총 116건이 적발되었다.  이중 주차장 부지조성, 건물부지편입 등 불법산지전용이 47건으로 총건수의 41%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임산물 불법채취, 공작물 설치 등 61건, 무허가벌채가 8건 순서로 나타났다.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주축으로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관할지역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와 공조하면서 산림(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농번기가 시작될 요즘 불법산지전용, 도벌, 불법입목벌채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봄철 건조기를 맞아 논밭두렁 소각과 산림 연접지역 소각도 병행하여 단속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라며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 내 주요 불법행위 처벌규정   o (불법산지전용)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지전용 또는 산지일시사용 할 경우, 허가를 받지 않고 토석채취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산지관리법」제53조)   o (불법 임산물 채취) 산림 내 임산물(목재, 수목, 낙엽, 토석 등)을 절취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 제1항)   o (불법 임산물 채취) 원뿌리 채취․야간 절취․상습 절취할 경우 1년 이상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함(「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 제3항 제2호)   o (불법공작물설치) 건물 그 밖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3조)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5
  • 서부지방산림청,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적기방제 총력 지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난 15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통매산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와 확산 저지를 위해 예찰방제단, 소속 공무원 등 약 70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재선충병 공동방제사업장에 대한 방제지원과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실군, 순창군과 함께 방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선충의 확산 저지와 완전 방제를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의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조촌동 등 1개동 3개면에서 3월말까지 소나무 피해고사목 전량제거를 목표로 공동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방제지원은 ▲ 재선충병 매개충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벌채목 잔가지 및 부스러기 수집 ▲ 추가 고사목, 누락목 조사 ▲ 공동방제구역 방제작업의 적정성 조사 등을 통해 방제품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서 재선충병의 재발생율을 낮추고 완전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5
  • 북부지방산림청, 경기‧강원‧충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7일부터 이틀 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강원‧충청 지역 87개 방제사업장을 일제 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5년 가을부터 방제를 실시한 사업장을 점검하여 방제누락목과 부실방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직원 100여 명이 사업장별 2인 1조로 편성되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보완이 필요한 지역은 재선충의 매개충 우화기 이전 3월 말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을 막고 2018년 3월 말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품질 관리가 필요하며, 작은 구멍 하나가 둑을 무너뜨리듯이 방제가 누락된 고사목 하나로 인하여 방제사업이 허사가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방제가 요청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5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에 설마 없고 처벌에 예외 없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앞두고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면서, 실수로라도 산불을 내게 되면 끝까지 추적해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2월 8일 발생하여 52ha의 산림을 태웠던 삼척 오목리 산불의 경우 산불원인조사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수사 끝에 화목보일러의 연통에서 불씨가 튀어 발생한 산불임을 밝혀내 집주인 최모씨를 기소하였으며(현재 1심에서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 2015년 3월 17일 삼척 이천에서 밭두렁을 소각하다가 산불로 번진 경우도 실화자 김모씨에게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 벌금형과 같은 처벌과 함께 피해보상의 책임도 따른다”며 “화목보일러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절대로 하지 말아 줄 것을 강조하면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5
  • 산림청,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 나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3월말(제주도는 4월말) 이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과 고사목을 전량 방제하기 위해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소나무재선충병: 실처럼 가느다란 재선충이 소나무의 수분이동 통로를 막아 소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솔수염하늘소 등의 매개충에 의해 이동됨. 점검은 최근 실시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으며 17-18일 전국 87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직원 600여 명이 투입되어 방제 품질 점검과 방제 누락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3월 방제완료 전까지 부실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불량지역에는 산림청 현장TF팀을 투입해 재확인 절차와 보완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에 앞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선충병에 대한 맞춤형 사전교육을 실시해 일제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재선충병은 방제현장의 부실한 작업에 의해 재발생 될 수도 있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체 사업장에 대한 방제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5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산사태 위험지 집중관리로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땅밀림 지역 등 산사태 위험성이 있는 취약지 전 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산림청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취약지 등 9개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산림청은 이 기간 전국의 땅밀림 지역 29개소, 산사태취약지 1만8981개소 등 산사태 위험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재해발생 위험성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언론에 지적된 땅밀림 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 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산사태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안전신문고 앱 다운방법 : 안드로이드폰(플레이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검색 후 다운로드)                               아이폰(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검색 후 다운로드) 한편, 산림청은 산림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전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2016년도 전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이달 중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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