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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소나무 숲!! 산림병해충으로 비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 발생과 확산의 예측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유입된 외래병해충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예찰조사와 조기방제에 모든 힘을 다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당면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는 6월 중순까지 5천여ha 중 72%를 실행하였으며 6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관내 소나무 조림지에서 대면적 발생한 소나무거품벌레는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19일(금) 개최하여 방제의 타당성과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고 합리적인 방제 방향을 결정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소나무거품벌레가 발생한 지역은 FSC 산림경영인증림(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산림경영이 세계적 기준을 충족하는 산림임을 인증하는 국제 산림인증제도)으로, 이 지역에서는 환경을 고려하여 부득이한 경우 사용이 허용된 화학약품으로만 방제를 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따라서 대면적 발생된 소나무거품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사전에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방제방향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 참나무시들음병 뿐만 아니라 최근 과수원 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 주홍날개꽃매미 등 산림병해충으로 의심되는 각종 해충과 피해목을 발견한 경우 해당지역 산림관서로 적극 신고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나무 고사목 신고 요령>   o 신고처 :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구청 산림부서,              동부지방산림청 보호계(전화 033-640-8520~3)              전국단일 신고번호 1588-3249(산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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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 산림병해충, 산불관리 체계 대폭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자원의 보전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대폭 증진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산불 등을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산림보호구역 제도 개선을 골자로 하는『산림보호법』을 6월9일자로 제정·공포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이 확산되고 애써 가꿔온 산림이 산불로 소실됨에 따라 산림병해충과 산불발생 등을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개별법령·훈령 등에 산재되어 있는 산림보호 관련 규정을 통합, 새로운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이원화되어 있는 보안림과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을 산림보호구역으로 통합 관리하는 내용의『산림보호법』을 제정·공포('09.6.9)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산림병해충방제를 위해 특별방제구역 지정제도를 도입하였고, 산림청장이 병해충의 감염목 제거 및 수목의 이동제한 등 산림병해충 방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장기계획」을 10년마다 수립 시행토록 하고, 산림병해충방제 사업대상지에 대해 설계ㆍ감리 시스템을 적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규모별로 산불진화 지휘책임자를 지정하고, 산불현장에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 등 지휘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산불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규명과 산불현장의 신속한 조사를 위해『산불조사』제도를 도입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작업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고자『산불방지종합대책』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하도록 하였다.  산림보호구역의 지정·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여섯 종류의 보안림과 산림유전자원보호림(1종)을 한데 묶어 산림보호구역으로 통합관리 하도록 하였으며,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태숲 지정·관리와 건강 활력도 조사제도를 도입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보호법"시행일(공포 후9개월, '10.3.10)에 맞추어 하위법령을 차질 없이 마련하고 보호구역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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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 보문산 살리기 『참나무시들음병』본격 방제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2004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최초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이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발생지역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식장산에 발생한 이후 올해는 보문산에 80ha, 2,500여 그루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하여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신갈나무에 1~2mm 정도의 침입공을 뚫어 “라펠리아” 곰팡이를 번식시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차단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뿌리 부근에 침입공으로 인한 목분을 쉽게 볼 수 있다.  금번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는 보문산 지역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도 ‘경’ 발생구역 내 참나무류 전체를 대상으로 지상 약제 살포하게 되며, 방제시기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기간 중 3회 살포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예찰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주변이나 산림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의심되는 나무를 보면 산림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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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5
  • “꽃매미”긴급방제 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최근 산림에 분포하고 있던 꽃매미가 기온상승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영천, 경산 등지 에서 포도, 복숭아 과수원으로 유입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시군 과수담당, 농업기술센터 방제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12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꽃매미” 긴급 방제대책 회의를 가졌다. “꽃매미”는 최근 천적이 없고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5월상순부터 월동알이 부화되어 포도 줄기와 잎에서 즙액을 빨아 먹어 나무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성충이 되는 7월 하순부터는 배설물을 포도 잎과 과실에 뿌려 그을름병을 유발시키고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 뜨리고 피해를 주고 있다. 이날 긴급방제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발생상황, 시군자체 방제대책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통한 조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당부 하였다 꽃매미 발생 시군에 대해서는 2차 방제대책 수립추진(‘09.6.15~6.30/15일간)하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발생농 작물과 산림지역에 공동방제단을 구성 운영토록하고 발생 우심지역은 농약안전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적용약제로 방제철저, 포장과 야산사이에 비닐, 천, 아크릴 등을 이용한 차단막을 설치하여 유입을 막고 나무줄기에 기여 오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나무밑둥 50~100㎝ 부근에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방제, 포장인근 야산에 서식하는 기주식물을 제거 토록 (가죽나무, 소태나무, 참죽나무, 황벽나무, 가래나무 등)지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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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 홍천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재해예방 토목사업을 당초 7월초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총 15억원을 투입 사방댐 11개소를 5월13일 조기 완료하였다. 관할구역이 1개시(원주시) 2개군(홍천군, 횡성군)인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이번 사업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시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우선하여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지역을 포함한 5개소에 사방댐을 신설하였으며, 홍천군 동면 속초리를 포함해 사방댐 6개소를 추가로 준설 완료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남송희)은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일자리 창출 기회를 부여하고 해마다 장마철이면 발생하는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사를 빠르게 추진하여 완료할 수 있었다며 추가로 공사잔액 1억 여 원을 투입하여 홍천군 내면의 산사태 예방사업 1개소와 사방댐 1개소를 추진 6월 14일 이전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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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 치산치수(治山治水)로 산림재해를 막는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올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하여 산림재해 위험지를 일제점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10. 15일까지 운영하여 각종 재난 · 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한다고 밝혔다. 특히 73억원의 예산을 조기투입하여 산간계곡안정, 토사유출방지, 부유목 차단 등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방댐을 29개소(37개댐)에 우기전에 시공 완료하였으며, 임도민간위탁 · 직영보수(1,392km) 및 임도구조개량(21km)에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절·성토지역 안정과 배수로 정비 등 임도재해방지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올해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 물량은 11,997ha로 숲가꾸기 부산물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유실되어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하고, 생산된 원목을 수해 우려지에 집재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태풍 또는 집중호우 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포크레인 덤프 등 약50대)를 대민지원에 신속하게 투입하고, 확보된 수방자재를 일선에 배치하여 지역주민 등 민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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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충남지도원(원장 이규남)은  10일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산림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부여국유림관리소와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림사업 재해방지를 위해 상호협력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림사업 작업자의 안전보건교육 추진,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행사 전개시 협력(캠페인, 나의다짐 실천운동, 간담회 등), 산재예방을 위해 필요한 각 기관의 고유한 정보와 자료의 공유, 산재예방기술 상호지원, 산림사업 추진시 사전재해 예방교육 및 행정지도, 안전작업절차 준수지도 등 공동으로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산림사업 작업량이 많이 증가하였고, 공공산림가꾸기사업 • 산림보호강화사업 등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이 새롭게 생겨나 산림사업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사업 안전체계가 확립되어 산림사업장에서의 산림재해의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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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 사방사업 조기 완공으로 여름철 산사태 걱정 無!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경제난 극복에 발맞춰 ‘09. 2. 20.부터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등 4개소 사방댐 설치를 시작으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지사방 2.4ha의 사업을 6월초 완공할 예정이다.  여름철 산림재해 조기차단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완공함으로써 우리고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경제난 극복에 보탬이 되고 다가올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고장으로 만들고 있다.  사방사업의 일환인 사방댐 설치사업과 산지보전사업은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산림재해를 예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모든 사업장에 “올 여름철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에 방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라며 사업장에서 흘린 땀 한 방울이 국민의 걱정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임을 말하고 견고한 사방사업으로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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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8
  • 영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게릴라성 집중호우, 대형태풍 등이 자주 발생하면서 기상재해가 증가되어 금년에는 재해 위험지 일제 점검 및 각종 산림재해 예방시설을 조기에 완료하였으며, 재해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6월 부터 10월 15일까지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주택 및 농경지 집단지역 상류와 폐탄광지역 하류, 고랭지채소 집단재배지역 하류 등에 2004년부터 사방댐 27개를 시설하여 집중 호우시 산사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확보된 수해예방자재와 기계장비를 이용하여 산림재해예방은 물론 재해발생시 신속한 복구 및 지역 주민의 민생안전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며, 국유림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가 발생하면 상황실(033-373-4053)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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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3
  • 동부지방산림청,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 착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최근 녹음이 우거지고 이상기후 등으로 인하여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모든 산림병해충을 조기예찰, 적기에 효율적으로 방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유지와 산림자원 손실방지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최근 급격히 증가하여 1982년도 이후 발생면적이 최대치에 도달한 솔잎혹파리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해 15억여원을 투입하여 5천여ha에 나무주사 방제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솔잎혹파리 방제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겨울가뭄과 이상고온현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 고사피해와 재선충병, 기타 돌발병해충의 확산방지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관내 우량한 산림자원을 청정하고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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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3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무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산림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 산림병해충 총력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제대책본부에서는 산림에 큰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병해충과 미국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성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만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에 해해서는 예찰에 주력하고, 경북 북부지역 솔잎혹파리 집단피해지 3,420ha는 나무주사를 실행하고, 경북 칠곡 등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 207ha는 6월말까지 지상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리나무잎벌레, 흰불나방, 밤나무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상황에 따라 항공․지상 방제를 할 계획이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나무병 진단센터”를 병행 운영한다고 밝히고, 학교 숲이나 마을 숲 등 공공용 산림에 대하여 병해충 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산림에서 고사목을 발견하면 신고(☎054-859-1130, 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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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해충
    2009-06-02
  • 부여국유림관리소, 6월부터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예찰조사, 조기발견․적기방제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방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참나무시들음병,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솔잎혹파리, 밤나무해충 등 다양한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소나무류가지마름병 등 새로운 산림병해충이 나타나고 있어 대전․충남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107여명의 병해충예찰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예찰을 실시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 중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방제로 산림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손실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30
  • 중부내륙 소나무림에 큰 타격을 주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방제작업 본격 착수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솔잎혹파리 피해의 확산에 따라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관내 경관이 수려한 소나무림 432ha에 대해서 최적기에 나무주사 방제작업을 착수하여 장마기 이전인 6월말 까지 종료한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 피해는 그동안 지속적인 방제작업의 실행으로 1990년대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방제물량을 줄여 왔으나 ‘05년 이후 전국적으로 피해가 다시 확산되고 있고, 중부내륙 소나무림도 푸르던 소나무의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등 피해가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관내 소나무림 432ha에 대해서 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6월1일 사업을 착수하여 장마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마친다고 밝혔다.   2009년 5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장별 대표 및 방제단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나무주사란 솔잎혹파리 유충이 기생하고 있는 소나무에 주사기로 약제를 주입하는 방법이므로 국민들께서 약제를 주입한 소나무의 잎을 식용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30
  •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지역(방제면적 2,500ha)에 1일 400명을 투입해 솔잎혹파리의 밀도를 감소시키고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사업을 5월 29일부터 착수하여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대상지는 솔잎혹파리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봉화군(1,261ha), 영주시 (367ha), 문경시(778ha), 안동시(94ha) 등 총 방제면적은 2,500ha이다.  이에 앞서 방제효과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작업요령 및 안전사고예방교육을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5월 29일 14시에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솔잎혹파리방제를 위한 나무주사 사업 필요성,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 작업 요령, 고독성 농약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이며 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은 사용약제가 맹독성이므로 솔잎, 산나물, 약초 등의 채취는 안전을 위하여 금하여 줄 것과 최대한 솔잎혹파리방제지역의 입산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29
  •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배영돈 위원장 임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5월 26일,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비상임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8회 이사회 및 제196회 총회(제116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배영돈 전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장을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 배영돈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 >  □ 성    명 : 배영돈 (裵永墩)  □ 1951년, 경북청송 출생  □ 주요경력   ◦ 안동고,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 산림청 산림소득과장, 감사담당관, 재정기획관   ◦ 산림청 남부지방산림관리청장, 산림인력개발원장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27
  •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관내 분포하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한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에 1일 400명을 투입해 2,502ha의 면적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작업방법에 대한 안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5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영주시 순흥면 배점2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인원은 마을주민 이외에 사업 실행업체인 영주시산림조합 등 총 40여명이며, 나무주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설명 및 고독성농약을 약제로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교육,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고, 식수원 보호 등에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는 고독성 농약을 사용하게 되므로 해당 지역에서의 솔잎, 산나물, 약초 등의 채취와 섭취는 안전을 고려하여 금하여 줄 것과 최대한 솔잎혹파리방제지역의 입산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26
  • 산림청, 초등학교 산림병해충진단 지원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지역의 녹색공간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피해목에 대한「민간 컨설팅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는 시범적으로 주요지역의 8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도심지 녹지대에 발생되는 산림병해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함은 물론 쾌적하고 건강한 숲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생활권 산림병해충진단 민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능력이 있는 전문업체(나무병원)가 소재하는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00개 컨설팅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며, 1차로 382개교를 선정하였으며, 추가로 오는 5. 22일까지 해당 지역 교육청을 통하여 418개교를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에 소재하는「나무병원」에서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피해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실시하고 처방전을 발급함으로써 해당 학교에서 적기에 방제토록 할 계획이며, 추가로 진단을 받고자 하는 초등학교는 오는 5.22일까지 해당 지역교육청에 신청을 하면 계획 범위 내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22
  • 영양간식 솔잎, 지금은 먹지마세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라 급증되고 있는 산림병해충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춘천, 화천 지역 소나무 임지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솔잎혹파리는 소나무를 가해하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솔잎을 먹으며, 유충은 솔잎 속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잎을 죽이는 피해를 주는 것으로 1929년 일본에서 유입되어 최근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가 여러 해 반복되면 나무가 죽기도 한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피해상황을 계속적으로 조사하여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춘천 유포리와 화천 동촌리 일대 1,190ha의 소나무 임지를 선정하고 방제최적기인 지금부터 6월말까지 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4월에 소나무 숲의 밀도를 낮추는 간벌작업을 선시행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피해지에 나무주사를 실행하는 것으로 임업적․화학적 방제사업이 병행되어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솔잎혹파리 방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정민호는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에 고독성약제가   사용되므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방제구역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히면서 솔잎주, 송화가루 등 소나무를 활용한  민간요법을 자주 사용하는 우리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22
  • 소나무 살리기! 또 하나의 나라사랑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솔잎혹파리가 확산하는 5월부터 두 달간 홍천관내 남면 유치리 외 30개소 740ha의 산림에 대해 252백만원을 투입해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솔잎혹파리 우화상을 설치 조사하여 우화최성기에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 약제를 주입하여 유충을 죽여 솔잎혹파리 밀도를 낮추는 나무주사 방식과 소나무 숲의 밀도를 조절하는 간벌형식의 임업적 방제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솔잎혹파리는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결국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해충으로 1990년대 전국적으로 확산한 뒤 한동안 잠잠하다가 2005년 이후 다시 번지는 추세로 홍천지역의 숲을 조사해 솔잎혹파리 피해정도가 “중”이상인 산림을 방제대상으로 정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남송희 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는 녹색일자리를 통한 예산조기집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제사업으로 실시지역에는 경고판을 세워 방제사실을 알릴 계획이며 나무주사를 맞은 소나무에는 농약 성분이 2년가량 잔류하여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11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박멸을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7월2일까지 소나무재선충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위해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안동, 구미, 영덕, 칠곡, 대구광역시,  경남부산, 함안, 고성, 통영, 하동, 제주도등에  총78,90ha 면적에  대형헬기(kA-32T) 2대와 중형헬기(BELL206L-3) 1대를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전국확산 저지와 주요산지의 관광명소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지자제에서 실시하는 피해목 훈증처리등 임업적방제와 병행한 항공방제의 실시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방제 기간 중 해당지역의 양어, 양봉, 목축, 등 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대비 조치 및 항공방제 지역내 조기 등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주민협조를 해당지자제와 시ㆍ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는 기상 및 헬기가동 형편에 따라 일부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지자제해당 시ㆍ구ㆍ군청 및 산림항공관리본부 홈 페이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일정표를 수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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