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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 확대…7,530ha 조림 지원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4.22 13:53
  • 조회수 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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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수종 1,167kg 공급…축구장 1만여 개 면적 식재 가능

사진 1.양묘장_피나무 새싹이 자라는 모습.JPG
양묘장_피나무 새싹이 자라는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탄소흡수원 확대와 산림생태계 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춘기 파종용 산림종자를 전국 18개 기관 및 단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공급된 종자는 27수종, 1,167kg으로, 약 7,530ha(축구장 약 1만 550개)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규모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공급하는 산림종자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에서 생산되며, 건조·정선 등 종자 처리의 기계화와 표준화된 품질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된 고품질 종자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지 복구에 따른 활엽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참나무류 종자를 중심으로 해충 피해 분석부터 저장 전 방제 공정까지 전 과정을 정밀 관리하고 있다. 또한 보관이 까다로운 난저장성 종자를 위한 특수 저장 용기 개발 등 연구를 통해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공급된 종자는 민·국유 양묘장에서 묘목으로 육성된 후 각 지방산림청과 지자체를 통해 조림 사업에 활용되며, 탄소흡수와 생물다양성 보전, 경관 형성 등 숲의 공익적 기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관리팀 주무관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양묘장 점검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산림 정책 개선에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2.양묘장_자작나무 묘목.JPG
.양묘장_자작나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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