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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참여자 94% 만족!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추진해 오고 있는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에 대한 참여근로자의 94%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참여근로자의 성별, 연령, 학력, 전직(前職) 등 성향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계층의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에 따라 직종별로 특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16개 시ㆍ도 및 10개 소속기관의 녹색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2,92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녹색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 만족도 조사 및 성향분석 결과’에 따르면, 참여근로자 94%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어 생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81%는 ‘녹색일자리사업에 계속해서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근로자 97%는 ‘녹색일자리사업이 계속해서 유지·확대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참여근로자중 남성이 71%, 여성이 29%를 차지하고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층이 11%, 40~50대 장년층 59%, 60대 이상 30%를 차지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녹색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녹색일자리 참여자중 여성, 젊은층, 고학력 근로자는 전문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한 숲해설가, 등산안내인, 수목원코디네이터와 같은 산림서비스도우미 분야에 많이 참여하고 있고, 남성, 고령, 저학력 근로자의 경우 숲가꾸기,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 등과 같은 산림보호 분야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에 따라 직종별로 특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참여근로자중 70%가 과거 숲가꾸기, 산불감시, 숲해설, 등산안내인과 같은 산림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어 근로자들의 업무 숙련도가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근로자의 경우 개인의 능력과 숙련도에 따라 녹색일자리를 특화하여 향후 산림사업 전문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여성, 청년 등 더욱 다양한 계층의 실업자에게 녹색일자리를 확대하면서 그에 알맞는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전문화되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시에도 정부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연평균 1만3천명(연인원 1,55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시에도 녹색일자리사업을 통해 연평균 6만4천명(연인원 1,493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정부일자리정책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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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산림청, 산림소득사업 상반기 60% 이상 조기 집행 추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소득사업의 조기추진 및 예산집행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 주요 산림소득사업 특별점검 회의를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점검회의는 지자체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사업자, 산림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추진과 예산집행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소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점검대상 사업은 ’09년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고보조 산림소득사업으로 총 45개소, 사업비 국고 171억원으로 상반기에 60%이상 조기 집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 산지약용관련사업, 표고톱밥배지센터 조성사업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사업 전반에 대하여 조기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경제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2009년도 조기집행 부처별 1위에 이어 2010년도에도 정부목표액인 상반기 60%이상 집행을 목표로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윤정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소득사업 상반기 사업추진실적을 고려하여 2011년 공모사업시 인센티브 또는 감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사업자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현장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사업의 조기추진과 예산집행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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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올해 감나무 초기 생육 늦어질 듯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에서는 상주감시험장에서는 떫은감나무에 대한 봄철 생육상황을 주산지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농업기상과 생육상황은 특히 예년에 비해 감나무 생육에 크게 영향을 주는 금년 4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3.6℃, 최저기온이 2.7℃가 낮고, 일조시간이 32시간 적어 감나무 초기 생육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새순의 길이는 평년 기준 5월 6일경 8㎝내외로 자랐어야 하나 올해는 작년 대비 52%밖에 자라지 못했다고 하며, 감 꽃피는 시기도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평년에는 5월 19일부터 개화가 시작되었으나 올해는 5월 23일경부터 개화하여 5월 29일경이 되어야 만개기가 될 것이라 예측하며 약 3 - 5일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최근 들어 평년 기온으로 회복 되면서 감나무 새순의 생육이 이상적으로 빨라져 새가지가 연약하게 자라므로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감나무의 생육이 늦은 상태에서 너무 많이 착과가 될 경우 착색이 불량해지고 수확기가 늦어져 첫서리 피해와 수체 내 저장양분 부족으로 동해피해가 우려되므로 꽃봉오리솎기와 열매솎기를 철저히 나무 세력에 적정한 결실량을 유지해 줄 것, 특히 가지 탄저병은 웃자람가지나 늦게 나오는 새가지에 쉽게 감염됨으로 여름 전정을 통해서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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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말(馬) 산업으로 일자리 2만개 창출한다
    경상북도는 말 산업을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공력산업’으로 선정하고, 2020년까지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는 현재 국내 말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2만여명으로 ‘2014년 영천 경마공원 개장’을 통해 1만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공공 및 개인 승마장 운영, 교관인력 5500명, 사육농가 증가에 따른 생산․육성인력 1300명, 보험 및 관련단체 3000여명 등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주 용운고등학교와 영천 성덕대학, 경주 서라벌대학에서 말 관련 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대 상주캠퍼스, 포항1대학 등에서도 관련학과 개설을 검토중으로 알려져 수요에 따른 공급인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말 산업은 저탄소 친환경 산업으로 일자리 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세수 확보 등에서도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분야별, 단계별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일 ‘말 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열고, 말 산업화와 관련한 추진과제를 정하고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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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녹색 식생활로 습관을 바꾸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밥 중심의 한국형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녹색식생활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올바른 식습관 몸 튼튼, 키 쑥쑥』이라는 부제로 4월에 이어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구미왕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개 초등학교 어린이 2천 여명(4월 8개교 2천여명)을 대상으로 “뚱이의 튼튼한 나라 여행”인형극 공연과 ‘우리음식 왜 좋을까요’, 우리 전통의 과자인 한과 ‘맛’ 체험 교육을 한다. 『뚱이의 튼튼한 나라 여행』인형극은 농촌진흥청에서 한국형 식문화 확산보급을 위해 용역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균형식 실천을 목적으로 성장기 아동의 인스턴트식품 과다선호에 따른 문제점과 올바른 식생활의 필요성을 담은 장대 인형극이다. 또 각 가정에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어린이 식생활 실천 지침, 아침밥 먹기, 한국형 식생활의 우수성, 식사예절 등에 관한 정보를 그림과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구성한「엄마와 함께 보는 우리음식이야기」책자 4천부를 배부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는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2009. 11) 등 한국형 식문화 우수성 확산을 통한 국민식생활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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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6. 2 지방선거 대비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의 선거운동과 투표 과정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제역 방역대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축산관련 단체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관계자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더욱 더 많아지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축산농가의 방역 활동이 소홀해 질 우려가 있어 구제역이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제역 차단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에서는 도내 우제류 사육농장 소독·예찰 등 기존의 차단방역 대책 외에 지방선거가 끝나는 6.2일까지 추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 국도 등 76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는 5.14일까지 도내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축산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가축수송·사료·집유·수의사·인공수정사 차량 등)에 대해 자체 소독장비를 휴대 소독하는 한편, 통제초소에서 축산관련 차량 운전자를 하차시켜 차량 외부는 물론 차량내부와 사람을 철저히 소독하도록 했다. 도축장, 사료공장(하치장 포함), 집유장 입구에는 발판소독조와 운전자용 소독기를 의무적으로 설치 운영하도록 하고, 가축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등 축산관련 관공서 출입구에도 차량소독기,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했다. 축산관련 차량(가축수송·사료·집유·수의사·인공수정사 차량 등) 등에는 구제역 차단방역 홍보 현수막(‘구제역 방역을 위해 차량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합시다’)을 부착토록하고 농장 출입시 준수사항을 지키도록 했다. 도내 우제류 축산농장에서 매일 자체 소독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소규모 농가방역을 위한 공동방제단 이용 소독을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도내 축산농가에게 지방선거 기간 동안 경조사, 유세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선거당일에 유권자가 투표 전·후에 신발과 손 등을 소독할 수 있도록 투표장에 발판 소독조와 개인용 손 소독기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경북도는 국내 축산농가가 구제역․AI와 같은 악성가축질병 발생국(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협조, 공항만에서 소독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으므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 축산농가가 해외여행 후 공항만에서 검역관에게 신고하지 않고 공항만을 벗어나는 경우, 관련 사실이 관할 시․군에 통보되면 각종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한편 악성가축질병 발생국(지역) 여행 후 해당 농장에서 질병이 발생할 경우 매몰 보상금 삭감, 가축 사육시설 폐쇄 명령, 손해배상 청구 등 농장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히고, 악성가축질병 발생국에는 가급적으로 여행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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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1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전통문화브랜드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지식정보화, 핵가족화로 인해 생활의 편리성은 공유하게 되었지만,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 시점에서 인간성 회복과 21세기 도덕적 패러다임을 선도하여 안동의 정신문화를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민족정신문화를 집적하고 한국 미래정신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자 2006. 7. 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에 이어 매년 7월 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기념일로 정하여 도덕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신문화의 지평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정신문화 교육을 통한 인간성 회복 및 21세기 새로운 정신문화 실천을 위해 정신문화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0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전국 1만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에 대한 인터넷 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한편, 201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5월 11일 1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터 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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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야생화로 부자의 꿈과 희망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유망한 우리 꽃 이용 소득작목 개발을 위한 우리 꽃소득 자원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김천시 김원규 농가(지좌동 1139, 좋은 친구식물원)에서 5월13일부터 5월16일까지 야생화분경, 공기정화 식물 총 300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전시작품으로는 사라져가는 두루미천남성, 두루미꽃, 금새우란, 연입꿩의다리,병아리난초등 희귀식물 50여점과 조경용으로 활용 가능한 남천,송학, 돌단풍등 야생화 150점, 사초류, 은방울꽃, 꿩의다리,  노루오줌 등 산야초 50여점, 둥굴레, 삼지구엽초, 산작약 등 약용작물 20여종, 팔손이, 백양금, 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 50여점을 전시, 야생식물의 다양한 기능을 알려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부들에게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루비, 매혹의 창, 토네이도, 칸테 등 다양한 다육식물 5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 행사도 함께 가져 취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또한, 공기정화기능과 전자파 차단기능을 가진 식물도 함께 전시 도시민들의 삭막한 아파트 문화를 개선하고 실내 공기정화기능과 컴퓨터. TV등 전자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성 식물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식물들을 전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꽃 소득자원화시범사업은 유망한 우리꽃을 발굴 농가소득원으로 개발하고 또한 울창한 산림 속에서 소멸되어 가는 야생초화류 보전, 저변 확대와 건전한 화훼소비 문화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창출하기 위해 2008년도(5개소, 개소당 사업비 2천만원)부터 시군에 지원하고 있다. 시범사업 농가인 김원규씨는 하우스 330㎡를 2동으로 나누어 설치 200㎡하우스에서는 각종 야생화를 재배하여 전시하고, 130㎡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꽃 야생화는 소득화하기가 어려웠지만 우리꽃 소득자원화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지도와 사업농가인 김원규씨의 각종 꽃 박람회, 행사장․식물원견학 등의 정보수집으로 각고한 노력의 결과 지금은 연간 5천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건전한 화훼 소비 문화 조성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킴은 물론 사라져가는 우리꽃을 보전하고 야생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확대되어, “우리꽃 사랑 생활문화 촉진을 통해 야생화 재배농가에서 더욱 더 많은 소득이 창출되도록 최선를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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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경북,『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전개
    경상북도는 5. 12일~6. 30일까지 23개 시․군과 가정, 직장에서 잠자고 있는 폐휴대폰을 집중 수거, 폐자원 재활용으로 얻어진 수익금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경북도에서는 5. 12일~5. 26일을「도청내 폐휴대폰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한다.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첨단 기능제품 출시 등으로   휴대폰 교체주기가 단축되어 폐휴대폰 발생량은 증가하는 반면 수거실적은 저조함에 따라 폐휴대폰의 수거․재활용률을 높여 환경을 보호하고 수익금으로는 도내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한다. 폐휴대폰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함유, 약 1,5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휴대폰 수거 참여자에게는 경품응모권을 제공 추첨을 통해 LCD TV,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도민 155명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담의 경품의 혜택도 주어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수거를 통해 폐자원에 대한 가치 인식을 높이고 이에 더불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기 될 이번『범 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도청직원들 뿐 만 아니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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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3
  • 산림청, 백합나무 클론생산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5월 12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육성부(경기 수원 소재)에서 산림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국 시도 산림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한 백합나무 클론생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클론묘목의 생산 방향 및 기술 동향, 백합나무 종자공급원 확대 방안 등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한 백합나무 묘목 생산 및 클론묘목 확대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바이오순환림’은 짧은 기간(15~25년)에 목재를 벌채하여 바이오매스와 산업용재를 공급하는 산림으로, 산림청은 빨리 자라고 목재 가치가 뛰어난 백합나무를 주요수종으로 선정하여 종자 및 묘목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 연간 임목생장량(㎥/ha) : 백합나무 11.3, 소나무 5.3, 상수리 5.2   * 백합나무 묘목생산 : (’10까지) 5백만본/년 → (’11 이후) 10~14백만본/년 소요되는 백합나무 묘목은 종자를 통한 묘목생산과 함께 클론을 통해 생산․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림청은 올해 30만본 규모의 클론임업 생산체계를 2013년까지 연간 1백만본 생산체계로 확대하여 전체 백합나무 묘목 요구량 중 약 10%를 충당할 계획이다.   * 클론이란 한 개체(나무)로부터 무성적으로 번식시킨 동일한 식물 집단, 클론임업이란 우수한 클론을 이용하여 우량개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임업 우량한 묘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클론임업은 2001년 체세포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우수한 28개 배아체를 개발한 후, 2004년부터 산지 시험재배를 거쳐 우수성이 검증되어 올해 처음으로 4천본(2ha)을 조림하기 시작한 산림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바이오순환림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올해 6천ha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0만ha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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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영천시, 2010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 실시
     영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5월12부터 14일까지 『2010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첫째날인 5월12일 14:00에는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 지방도 69호선 평천교(임고강변공원)에서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관하여, 민군관 합동으로 소방서, 군부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개 기관.단체 500명이 참석하여 대규모풍수해대응 통합현장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훈련은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행락객 대피 및 수난구조 등 대규모 풍수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통합현장대응으로 인적. 물적 피해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최근 잦은 기상이변과 사회환경 변화 등으로 재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훈련으로 훈련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자연재난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역량 제고와 민.군. 관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 내용의 실용성과 현장 적응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재난발생시 주어진 역할과 기능에 따라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재난관리시스템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유사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범정부적 통합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안전한국(safe korea)”을 실현하는데 최종목표가 있다. 2일차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적인 지진발생의 상황부여와 이에 따른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또한 관내 각 학교에서는 지진경보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3일차에는 대형인명피해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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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친환경농업 비전 2015 계획 수립
    경북상주시에서는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증대와 FTA 체결 등 수입개방 확대로  안전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농업이 미래대안농업으로 부각되고, 글로벌 시대에 매력적인 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녹색성장 시대에 걸맞게 친환경농업 육성시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수립하여 추진키로 하고『상주시 친환경농업 비전 2015』기본계획 구상을 밝혔다. 『상주시 친환경농업 비전 2015』의 주요 내용은 ‘생명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돈되는 친환경 녹색농업’ 구현을 위해 3대 전략목표와 세부실천 과제 25개를 선정하여 추진키로 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사업비 1,338억원(국・도비 38%,시비 36%, 기타 26%)을 집중 투자하여 창조적 정예인력 및 친환경농업 실천 선도농가를 전체 농가수 18,267호의 20%인 3,600호 육성하고, 무농약이상 재배면적을 현재 1.9%에서 10%까지 확대하여 2016년 저농약인증 페지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구축을 위해 낙동강 수계지역을 중심으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12개사업에 568억원을 투자하며,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육성 및 소득보전을 위해 친환경직불제 외 7개 사업에 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시 소비자 초청 친환경농업 체험행사 등을 확대하고, 친환경농산물 취급 전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에 722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농업 실천농가가 실질적으로 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농정과 김영태 친환경농업팀장)에 따르면 경상북도에서 2016년 저농약농산물 인증 폐지에 대비하여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유기) 실천 우수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상사업비 50억원을 지원 받아 지역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본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하여 금년 3월에 “친환경농업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 내년도 1월까지 계획을 확정하여 전국제일의 친환경농업 메카 “LOHAS 상주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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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우리 땅, 배우고 사랑하라"
    독도를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넓히는 ´독도수호 중점학교´가 문을 연다. 경상북도는 11일 독도에 대한 영토 교육 인재양성을 위해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를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학교에서는 경북도내 청소년대상 독도 해양탐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내 독도 자료실 운영 및 학습자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한다.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독도교육과 정보검색대회, 홍보경연대회를 비롯한 독도탐구대회도 개최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선상에서 영토 교육과 토론에 참여하고, 독도를 직접 방문하며, 오징어 채낚기 등 실습을 하는 등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실교육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실습선(해맞이호)을 보유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가 독도수호 중점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양 기관은 실습선을 이용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및 주변해역 탐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 공고화를 위해서는 ´우리 땅 우리 땅´이라고 말로만 하는 것 보다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독도 중점학교 지정이 장래 이 땅의 주인으로서 우리 영토를 보존, 이용할 청소년들에게 영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의 장기적이고 치밀한 영유권 도발에 대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도교육 강화 및 영토교육 인재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울릉군내 중고등학교에 대한 독도수호 중점학교 지정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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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구미시립도서관 “녹색환경도서”코너 설치
    경북구미시립도서관(관장 황창수)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추어 아동자료실내 녹색환경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녹색성장과 녹색도서의 뜻과 가치를 알리는 유인물을 부착하고 환경 관련도서 300여권을 따로 비치하였다. 녹색환경도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주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녹색환경도서를 통해 알고 느낀 지식과 마음가짐은 경제성장을 추구하되 자원이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이를 다시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녹색성장의 큰 발판이 되는 것이다. 평소 아동자료실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 한 분은 어느해 보다 이상기후변화가 심한 요즈음 녹색환경도서코너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하며 녹색환경도서를 보고 있는 꿈나무들의 모습속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녹색미래를 볼 수 있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황창수 시립도서관장은 “녹색환경도서를 통한 자연스런 환경교육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녹색성장의 기틀마련에 도움이 되며, 세계적 흐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클린 시티 구미의 이미지 제고에도 든든한 밑바탕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에 앞장서 문화도시 구미, 명품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는 지역정보센타로서 거듭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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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삼태봉 등산로 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
    경주시 외동읍에서는 2010년 역량강화 실천과제로 『모화 삼태봉 등산로 정비』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하여 2010년 3월 ~ 2011년 4월까지 기간동안 총사업비 1억2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우리읍 모화리 원원사(사적46 호)인근의 동대산 삼태봉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삼태봉(629m) 상단부에는 철쭉 자생지가 집단으로 형성되어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 등 다양한 수준의 등산코스가 있어 남여,노소 누구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을 처음 이용하는 등산객들은 복잡한 등산로로 인해 산행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금번에 안내판(1개소)과 이정표(13개소) 설치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며 또한 안내판에는 정상까지의 거리와 4개 등산코스를 사실적으로표현해 한눈에 등산코스를 알 수 있도록 했으며 각각의 이정표에는 등산 소요시간과 거리가 표시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자신의 체력과 소요시간에 맞는 다양한 등산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등산후 하산길에 안내판(주차장)이 설치된 곳에서 하단부 1km지점에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되고 있는 기능성 가바(GABA) 청정미나리 재배 단지 직판장과 인근에 있는 모화리 암소 숯불고기단지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어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외동읍(읍장 손상익)은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즐길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와 주차장조성 등 등산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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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포항시, 농촌마을 쉼터조성사업 착착
     경북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용대)는 농촌의 방치된 숲과 자투리땅에 소규모 쉼터를 조성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읍면지역 자연부락 단위의 공터 24개소에 2천 4백만의 예산으로 99~330㎡ 면적의 소규모 쉼터를 만든다. 90년대부터 추진해 온 쉼터조성 사업은 개소 당 천 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쉼터 조성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에 일조할 뿐 아니라 특히 여름철 피서 및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쉼터 조성사업은 개소 당 천 만원의 저렴한 비용이 필요한데 반해 공동체의식이 강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 특성상 쉼터의 이용이 잦아 그 효과가 더욱 크다.  올해 가장 먼저 쉼터를 조성한 구룡포읍 하정 1리 이정희 이장은 “인근 마을의 쉼터가 탐이 나 몇 년 전부터 터를 물색해 두었다”며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사업을 완료해 더 기쁘다”고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과 하절기에 쉼터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5월 중순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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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 워크숍 구미에서 개최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5월 11일, 12일 양일간 국제과학기술센터(ISTC)한국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과학기술부(MEST)와 국제과학기술센터(ISTC)가 주최하고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기술원“, 원장 이종형 http://www.geri.re.kr) 과학기술연구지원센터(http://cstr.geri.re.kr)가 주관하며, 한국연구재단(NRF),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하여 태양광 및 연료전지(2차전지) 분야에 대해 러시아권의 권위있는 과학자 7명과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 본부장 김동수 박사가 초빙되어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과학기술 워크샵을 통해 구미권은 물론 국내 산업계, 연구계 및 학계의 태양광 및 연료전지(2차전지)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러시아권의 우수 전문가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으로 국제적인 이슈와 최신 과학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의 관련 연구자와 초청국과의 연구협력을 강화하여 국가 기술경쟁력 확보와 기초핵심기술과 연계한 산업화 기술 및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원의 과학기술연구지원센터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초청 과학자들 및 소속 기관과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확대ㆍ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지역의 취약한 과학기술 정보 제공과 우수 연구 인력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기대한다. 구미과학연구단지는 사업비 310억원(국비 150, 도비75, 시비75, 민자10)을 투자하여 2008년부터 2012년 까지 5개년 사업으로 구미와 경북권 과학인프라 확충으로 기업의 R&D 기반조성과 원천기술개발로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과학기술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구미시의  역점 시책이다. 한편, 기술원 관계자는 그간 유사명칭으로 지역민의 혼선을 야기해온 센터의 명칭을 “구미디지털사이언스센터”에서 “과학기술연구지원센터”로 변경하였으며, 2010년 신재생에너지관련 공동연구개발 장비 구축, R&D 지원, 과학기술정보 제공 등 명실공히 지역 과학기술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박4일 일정으로 국제과학기술센터(ISTC) 한국 워크숍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12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민병조 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과 첨단 과학기술 정보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기업체와 도리사, 박대통령생가 등 문화유적지 방문으로 구미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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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구미칠곡축산농협, 도축장 담벽 담쟁이 식재
    경북구미 선기동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도축장 담벽 350m 구간이 구미시로부터 올해 가로변 벽면녹화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 5월10일 정성균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나서서 시로부터 지원받은 미국담쟁이 1,750본을 심었다. 축협 직원들은 시종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담쟁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구덩이를 파고 발효가 잘 된 퇴비를 적당하게 뿌린 다음 초여름 더위 속에 비지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다해 직재 작업에 임했다. 이와 병행하여 도축장 주변 일원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풀뽑기도 말끔하게 하여 깨끗한 도축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구미시 공원녹지과 이한석 조경관리담당은 “그간 콘크리트 벽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흉했던 미관을 푸르게 개선하고, 도축장이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일천만 그루 남무심기와 저탄소녹색도시 시책에도 솔선 참여하는 시민주도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반겼다. 한편 구미시에서 올해 가로변 벽면 녹화 식재 대상지는 5읍면동 8곳 1.2km 구간으로 미국 담쟁이 등 6천여본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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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경북도, 관광지 3곳 리모델링
    경상북도는 올해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관광지 3곳을 리모델링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숙박, 휴양, 오락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관광지 5곳에 대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여는 등 지역 관광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경북지역 38개 관광지 가운데 시설이 노후화돼 있거나 신규 기반조성이 시급한 관광지에 지원하는 것으로 경주 보문단지와 예천 포리, 봉화 오전약수 등이 정비 대상이다. 내년에는 상주 경천대, 울진 백암온천 등 5개 관광지에 부족한 기반시설이 투자된다. 이와 함께 경북지역에서 민자유치가 시급한 안동 문화 관광단지와 성주호 관광지, 호미곶 관광지 등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 ‘민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지는 지정도 중요하지만 지정된 이후 민간자본을 유치해야 관광지로 성공할 수 있다”며 “투자유치 컨설팅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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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산림조합중앙회-GS리테일 임산물 공급확대를 위한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010년 5월 17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승조)과 국내산 청정임산물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과 GS리테일 허승조 대표이사 외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임산물의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기술, 인력교류 및 업무연계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그린마케팅 전개, GS 슈퍼내 국내산 임산물 전문코너 개설 및 품목확대, 국산목재 공급 등에 관하여 다방면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국내산 청정 임산물을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앞장설 수 있게 되었으며, 그간 취약했던 임산물의 유통체계를 개선하여 맛과 품질이 보장된 다양한 임산물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개척과 그린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산 청정임산물의 확대공급을 통해 생산자의 소득증대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부터 GS수퍼, 마트, 백화점에 임산물을 공급하여 판매해 왔으며, 봄철 나무시장을 개최하는 등 임산물 판매행사 공동추진을 통해 협력관계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 찾아오시는 길 :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11-5 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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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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