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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지도사 모집 공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유아숲지도사 2명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서부지방산림청사 뒤편에 위치하여, 1.8ha 규모로 네줄징검다리, 밧줄놀이, 난타, 과수원 등의 체험시설물이 조성되어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의 유아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ㆍ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숲체험 학습을 통해 오감발달 및 자연의 소중함을 주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유아숲체험원 관리 및 안전지도 등을 업무를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우선선발 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2017년 유아숲지도사 추가 모집공고’를 참조하여, 접수서류는 우편 및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63-620-4642)로 방문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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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 공익적 기능 실현 위해 노력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부산림청은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서부경남 일부(12개시·군), 4개 시·도 53개 시·군·구의 국유림에 대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며,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중 하나로 1991년 남원영림서 개청을 시작으로 올해로 개청 26주년이다. 소속기관으로 정읍, 무주, 함양, 영암,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있는 명실상부한 서남부권의 국유림 경영·관리에 중추적 기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은 성장하고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위해 온 힘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가장 큰 이슈는 소나무재선충병이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을 마련해 방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구축하고 압축방제를 위한 방제전략을 수립·제공하고, 피해가 심한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지원을 위해 군산·순천·거제 등 6개 시·군에서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제 경험이 적은 신규발생지역 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설계에서 방제까지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는 철저한 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예찰·방제단(48명)과 무인항공기(드론)를 통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 지상·항공예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지역을 줄여나가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 산림치유 활동 최적의 공간 마련 ‘숲으로 가자’ 산림청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숲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숲이란 목재와 임산물을 생산, 가공하는 경제적 가치가 우선적이었던 시대에서 숲이 레저와 휴식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명 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목적으로 숲을 찾는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전국 치유의 숲 이용객은 12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일컫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조성중인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을 오는 2018년까지 조성·완료하고 주요 관광자원인 기차마을과 섬진강, 심청축제 등 지역 문화, 관광 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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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으로 구성된 산림특별사법경찰단를 운영하여 시기별로 맞춤형 기동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기별로 성행하는 행위를 사전 파악하고, 단속인력을 집중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 채취, 휴가 철 불법 취사 행위, 입목벌채·산지전용 등을 특별대책 기간(2017.7.1.~8.31)을 운영하여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산지전용과 불법시설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견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적발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무주공산(無主空山) 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보호에 국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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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6월 1일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지역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등 산림병해충 주요발생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병해충 지역대책본부 운영 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까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같은 주요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이상 고온현상으로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농림지 돌방해충 및 외래 산림병해충을 적극 방제하여 과수농가 등 생활권 주변 피해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관계자는 “올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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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서부지방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만인의총' 참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 이하 서부산림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지방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만인의총(전북 남원시 향교동)을 찾아 헌화·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사수하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우리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시행했다. ‘만인의총’은 2016년도부터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사적 제272호로, 조선 선조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적과 항전하다 전사한 군·관·민을 합장한 호국영령의 얼이 깃든 곳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되살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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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순천국유림관리소, ‘지역 명산 클린(Clean) 캠페인’ 앞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30일 순천 조계산(曹溪山)에서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산행문화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산림조합, 민간산림보호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했다. 아울러 등산객과 함께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을 펼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예방도 당부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통해 지역 명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하며, "푸른 숲을 미래 세대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높이 884m의 '조계산'은 소백산맥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활엽수림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선암사․송광사 등 유서 깊은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으며,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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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서부지방산림청, 청소년 중심 “숲어울림학교” 본격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전북대학교에서 산림교육 담당자 및 숲어울림학교 위탁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2017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 착수를 시작하였다.  “숲어울림학교”란 서부지방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자유학기제를 포함하여 산림교육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구성원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속적인 산림교육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용역이다. 이번 용역 수행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험이 풍부한 숲해설가로 구성되어 목공 체험프로그램, 생태교실, 지역 문화와 연계한 숲체험 교실 등의 맞춤형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효과성 분석을 통해 만족감 높은 숲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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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 기준을 고시한 15개 품목(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및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사용업체 52개소이다. 단속 공무원이 현장에서 점검표 작성 후 입회자 확인하고, 품질 적정여부에 따라 계도 또는 행정, 사법적 처리를 실시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부처협업으로(국유림관리소-세관) 수입 목재펠릿 등에 대한 유통 전 검사를 실시하여 불량ㆍ불법제품의 시장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단속 공무원은 단속과 병행하여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선 사항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당초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목재제품에 대해서 낱개마다 수입자명을 표시하던 것을 한꺼번에 묶음단위로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목재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품질 기준에 따라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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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하여「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메뉴얼’ 정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마쳤으며, 상황 발생시 긴급복구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0.9km 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종세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063-320-3630∼5)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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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하여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생물다양성 협약 등 국제협약에 따른 국가적 의무사항을 이행하고, 국가 산림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체계를 구축하여 산림 경쟁력을 강화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생태계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관리로 산림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에서도 전라남도 진도에 도서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고, 난대산림유전자원의 보전·관리방안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산림청의 정책을 반영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정책토론을 통하여 난대 산림유전자원을 지역경제 및 주민소득과 연계한 활성화 방안, 유전자원의 효율적인 증식방안, 유전자원 관리방안의 국외 벤치마킹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17. 5. 18 ∼ 6. 17. 까지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정책토론→해당토론 주제에서 의견 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 모두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국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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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무주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무주․진안터미널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20선 (리플릿) 배부하고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개선 중점 사례 중 “농림어업소득용 국유림 대부료 완화” 및 “찾아가는 사유림 매수 행정서비스”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에 대한 개선할 과제를 찾아내어 국민중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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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무주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협업방제로 피해 최소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6월1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5개시‧군(무주군,장수군,진안군,임실군,남원시) 및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추진한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며,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겨울철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월동율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지자체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돌발해충을 공동방제함으로써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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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신속한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 등으로 산사태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대책 상황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 구축과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1.1km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배정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대피한 후 안전신문고 앱 및 영암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 대응팀(061-470-5331~5)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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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및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재해 대책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6
  • 2017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규모가 시기별·지역별로 편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철저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따라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산사태 예방․대응에 힘써 국민이 산림재해에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 상황실(063-620-4671∼467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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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우화기 지상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방제를 위한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솔수염하늘소는 겨울철 소나무 줄기 내에서 유충으로 월동하며 4월에 번데기가 되고 5월 중순 ∼ 9월에 성충으로 탈출해 소나무 어린가지의 수피를 갉아먹는다(이를 후식이라 함). 솔수염하늘소가 어린가지 수피를 먹는 과정에서 솔수염하늘소 몸속에 기생하던 소나무재선충이 이동하게 되고 소나무는 고사하게 된다.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는 5월 중순부터 순천시 용당동 봉화산 일원,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 등 공동방제구역 피해고사목 주변 및 감염 우려지역 33.6ha에 6최에 걸쳐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지상방제 사용 장비인 연막방제기는 유대 및 이동이 간편하고 바람의 상승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지상(연막)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5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관할 국유림 대부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순천관리소에서 관리하는 대부지는 총 198건 493㏊으로서,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관리 부실대부지를 포함하여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52건 259㏊에 대해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 명령의 개선 및 이행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 대부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을 점검한다. 대부지 실태조사 결과 부실한 대부지로 평가되면 유예기간을 두고 시정 조치토록 한 뒤 시정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수대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유림 대부지가 농산촌 주민 경제에 도움이 되는 건전한 대부지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5
  • 서부지방산림청, 사유림 매수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2,883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중이며, 2017년 4월말 현재 계획량 대비 36% 달하는 1,087ha에 대한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인 국유림 비율을 ’50년 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1
  • 지리산둘레길 여성 이음단 대장정 시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 지리산둘레길 여성 이음단 발대식을 5월 14일 산청 성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인 지리산둘레길 이음단은 2012년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을 잇는 기념으로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사회적 이슈 계층을 주제로 운영되는데 올해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자기완성이 절실한 시대정신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여성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된다. 여성이음단은 지리산둘레길 295㎞ 전 구간을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308시간의 걸음을 통해서 3개도, 5개 시․군, 120개의 마을을 걸으며, ‘여성’고유한 한 사람으로서의 소중함과 인류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참된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누어 보는 기회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는 여성 도보여행작가인 황안나 님이 특별 참가자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기대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여성들이 “17일간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생명을 만나고,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소중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1
  • 산림청에 산 팔고, 양도소득세 10% 감면받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2,883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중이며, ’17년 4월말 현재 계획량 대비 36% 달하는 1,087ha에 대한 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3%인 국유림 비율을 ’50년 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33%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3-320-3621, 영암 061-470-5321, 순천 061-740-9321, 함양 055-960-2521)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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