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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A) 등급’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 성과연봉제 운영, 임금피크제 조기도입, 방만경영 리스크 관리 등 선도적 정부정책 이행에 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경영정보공개 확대, 국민맞춤형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경영공시 우수기관 및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먼저, 산림특성화고 맟춤??지원으로 취업률을 41.2% 증가(35.4%→50%)시키고 양질의 산림기업을 육성하는 등 산림분야 일자리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임업인 성장단계별 교육, 컨설팅, 유통지원으로 노동생산성, 단위면적당 생산량, 임업가구소득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탐지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자동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기존 탐지방법 대비 소요인력을 95.5%, 소요예산을 77.5% 감축하는 큰 성과를 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소득 증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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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정확한 임목자원량 평가 위해 「재적표 개선사업」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자원량을 평가하는 경영표이자 산림사업의 기본척도가 되는『재적표』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고도화(현행화) 사업에 착수한다.   현재 전국 공용으로 사용 중인 수종(나무종류)별 재적표는 소나무, 낙엽송 등 14개 수종으로 1960∼70년대에 대부분 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왔다.   하지만 산림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현재의 임목자원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나무의 생장특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재적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 재적표(나무의 부피를 수치화하여 만든 표, ㎥로 표기)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목)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전북대학교 학술림 산림현장에서 재적표 개선작업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산림 관련 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신 장비인 지상스캐너와 무인항공기(드론) 현장 시연을 통하여 재적표 개발 사업에 있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개선 및 실용화를 위한 열띤 토론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시연되는 최신 조사장비는 정확성(신뢰도 95%)이 뛰어나고 작업여건이 쉽지 않은 산림현장이나 대면적의 산림조사 업무 수행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향후 임업분야에 널리 활용됨은 물론 산림사업의 업무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 목재산업과 권영록 과장은 “국유림(1,543ha, 24.2%)뿐만 아니라 전체 산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유림(4,338천ha, 68.1%)의 경영에 있어 정확도와 신뢰성 높은 재적표를 개발ㆍ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목재자원량이 현재보다 최소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업 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산림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 결과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이번에 착수하는 재적표 현행화 사업은 국가 및 산주(산림소유자)들의 산림목재자원에 대한 올바른 가치 평가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최신 조사장비의 현장 활용으로 고품질 산림자원정보의 취득ㆍ융합ㆍ이용을 통한 산림사업 3.0 추진과 업무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과 함께 향후 3∼4년 내에 우리나라 주요 산림수종에 대한 새로운 재적표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최신 산림 조사장비의 실용화를 통하여 현장 조사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부족한 산림조사 전문가 배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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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표고 생리생태 특성 알아야 ‘금싸라기 종균’ 만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버섯 분야별 전문가의 고견을 듣는 학술 콜로키엄을 개최한다.   16일(목)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1회 골든시드 프로젝트 학술 콜로키엄’은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금싸라기 국산 표고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콜로키엄에서 ▲염색체 서열을 기반으로 한 새송이버섯의 연관관계 및 양적 형질 분석(경남농업기술원 류재산 박사), ▲식용버섯의 바이러스병 특성(전북대학교 김대혁 교수), ▲NGS를 기반으로 한 사상성 진균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우석대학교 한갑훈 교수) 발표가 이루어진다.   특히,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유재혁 교수를 특별 초청하여 ‘인간과 환경을 위한 부후균 이용 바이오테크놀로지’라는 제목으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아낌없이 소개할 예정이다. 여러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부터 자국의 농민을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행되는 골든 시드, 즉 금싸라기 표고 종균을 개발ㆍ육성하고 보급하기 위해서는 균주(菌株)에 대한 기본적인 생리적, 생태적 특성에 대한 기초적인 데이터 구축이 가장 시급한데, 이러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뜻 깊은 세미나라고 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는 “이번 콜로키엄이 국산 표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국산 표고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골든 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경 ‘제2회 골든 시드 프로젝트 학술 콜로키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 글로벌 종자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4,911억 원이 투입되며, 산림청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해 10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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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드론이 지켜주는 산림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드론(무인항공기)은 첨단 ICT 기술의 결정체로 최근 물류 배송과 같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산사태 등의 재해에 드론을 활용하는 멀지않은 미래의 산림재해 대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 마련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산림재해 대응 드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요 > o 일정 : 2016. 6. 19.(일)∼22.(수) 10:00〜20:00 (단 6.19. : 12시〜18시, 6.20. : 12시〜20시) o 장소 : 서울 코엑스 3층 C홀 (무료) o 슬로건 : ‘손 끝으로 만나는 정부’ o 주요내용 : 국민 관심에 따른 7개 테마별 전시 및 시연·체험 o 참여 : 정부3.0추진위원회,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시관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드론 제작업체, 시험비행지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힘을 합쳐 산림재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중인 실제 드론을 만나볼 수 있다.    진화용 헬기가 운영될 수 없는 야간 산불 발생 시 고정익 드론이 산불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산불의 진행을 예측하고 진화 전략을 수립한다. 회전익 드론은 진화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여 산불대책본부는 물론 현장의 진화대원에게도 정보를 제공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이나 급경사지에서는 소화약제를 직접 뿌려 화제를 진화하기도 하고 조난된 진화대원의 수색 및 구호물자 전달에도 활용된다.    산불 이외에도 드론을 이용하여 산사태 발생지역의 피해상황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산림병해충 발생에 대한 감시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 드론 시뮬레이터 등 산림재해로부터 우리 산림을 지켜주는 드론의 활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드론을 활용해 산불 현장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산사태, 산림 병해충 등 산림분야에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드론이 지켜주는 산림의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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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한국산림아카데미, 법무법인 유앤아이 업무협약(MOU)체결
    2016년 6월 16일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와 법무 법인 유앤아이(대표 변호사 양병종)가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유앤아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해 한국산림아카데미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법률무료상담 등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문턱이 높았던 임업인들의 법률자문 채널이 확장되었으며 임업인들을 위한 임야구입 산지개발 각종 인허가 사항등 무료 법률자문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화된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있다고 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올 상반기양묘·조경수 재배기술전문가과정 제2기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실적 인정 조건을 충족하게 돼 일정규모이상 산림경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임업후계자가 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나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 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042)471-9963,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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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생태적 산림관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국민복지 증진에 활용하기 위한 생태적 산림관리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적 산림관리는 목재 등 임산물 생산을 넘어 기후변화 적응, 생물다양성 증진, 소득증진, 재해방지, 산림휴양 및 숲치유 등 숲에 대한 다양한 국민적 요구를 충족하는데 초점을 맞춰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산림관리 패러다임이다.   최근 기후변화협약이나 생물다양성협약과 같은 국제협약은 탄소흡수원 및 생물다양성 원천으로서의 숲의 기능뿐 아니라 인간의 복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림 생태계서비스를 보전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고, 현장과 함께하는 생태적 산림관리 이행체계를 구축하고자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림보전부 산림생태연구과를 주축으로 구성된 생태적 산림관리 연구팀은 14일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장, 현장 관계자, 관련 학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산림 생태계서비스와 생태적 산림관리 연구의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15일 가리왕산에서 열린 현장토론회에서는 현장실연지의 생태적 산림관리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활용성이 높은 산림생태계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토론회가 열린 가리왕산 현장실연지는 가리왕산 지구와 남병산 지구로 구분되며 총 23개 소구역을 포함하는 면적 4,021ha의 국내 최대 산림과학 연구실연지이다.   산림청은 1991년부터 2000년까지 국유림 경영 현대화 산학협동 실연 연구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환경친화적 조림기술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개발 연구를 추진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생태적 산림관리에 입각하여 2011년부터 이곳에서 탄소흡수원 기능 파악을 위한 타워 플럭스 모니터링, 생물다양성 변화 모니터링 등 생태계 기능평가와 더불어 숲에 대한 인문·경제·사회적 접근을 통해 생태적 산림관리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수집하여 왔다. 국립산림과학원 이경학 산림보전부장은 “핵심 산림 생태계서비스는 연구자, 정책결정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와 합의 하에 발굴되고 관리될 때 가치가 있는 것” 이라며, “지자체, 지역주민, 관련 학계, NGO까지 참여자를 확대하는 현지연찬회를 올해 안에 개최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효성 높은 생태적 산림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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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한국임업진흥원,‘정부3.0 국민체험마당’내 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6월 19일(일)부터 22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의 공공기관 우수사례 발표에 참여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공공기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6.21)에 참여하여 그동안 거둔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진흥원은 ‘우리님(林)을 지키는 똑똑한 드론’이라는 주제로 소나무   재선충병 모니터링을 위한 기관 간 협업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진흥원 내의 정부3.0 학습동아리가 함께하는 연극공연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감시체계 구성과정과 파급효과를 실감나고 재미있게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정부3.0의 현주소와 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전시면적을 2배로 넓혀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 부처와 공공기관들의 대표적인 성과들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다년간 축적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정보 다드림’, 임산물 경‧도매 시장의 가격정보를 알려주는 ‘생생가격 정보시스템’, 목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목재정보 다드림’과 ‘산양삼정보 다드림’ 등 4종의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하여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매년 정부3.0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개최하여 빅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활용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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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한국임업진흥원,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20일(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출유망 목재제품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6 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우수한 목재제품을 생산하고 수출을 하고자하는 많은 중소업체들이 관련 부처에 대한 이해부족, 수출절차의 생소함 및 해외 시장개척 역량부족으로 쉽게 다가서지 못하였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 3.0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 역량강화 실현을 위하여 산림청(청장 신원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와 협업을 통하여 대회를 기획하고 올해 처음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분야는 국내에서 목재를 가공하여 생산되는 제품으로 목재류 수출코드(HSK코드)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을 통하여 우수 목재제품을 모집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하여 대상(산림청장상, 1품목), 금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1품목), 은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2품목)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업체에 부여되는 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2017년 해외박람회 참가비지원, 수출상품화사업, 수출컨설팅 지원 혜택이며 또한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응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대회공모전 참가신청은 8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wood-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발굴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국내 우수 목재제품을 홍보하고 세계 시장 수출 활로를 개척함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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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치유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지연찬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치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해 현장과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나섰다.   2015년 운영 중인 5개 치유의 숲을 찾은 이용객은 1,173천명으로, 산음치유의 숲은 첫 개장(2010) 이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5월 기준 운영 중인 5개소를 포함, 전국에 41개소의 치유의 숲이 조성ㆍ운영 중에 있으며, 산림치유프로그램 유료화 시행에 따라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치유의 숲 숲길의 특성 및 숲의 환경과 프로그램 구성요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있어 치유의 숲 현장 적용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치유프로그램 개선방안 도출 연구를 현장과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15일(수)부터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활성화 현지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지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산림치유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과 보강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현지연찬회 첫째 날에는 ▲산림과학원 산림치유 연구현황 ▲산림치유프로그램 우수사례 ▲산림치유대상자의 이해(임신부, 아토피질환)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국립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소개(3개소) ▲국립산림치유원 견학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에 이어 프로그램 개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재준 과장은 “이번 현지연찬회는 산림치유관련 연구자-정책입안자-현장전문가가 모여 산림치유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해 논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다양한 치유 콘텐츠와 산림자원을 충분히 활용한 대상자별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치유의 숲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과 연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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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우리의 산림복원기술 17개국 사막화 방지에 기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오는 17일(금)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건조지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을 중심으로 사막화 피해 당사국과의 공동연구, 담당 공무원의 능력배양 등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은 사막화 방지와 가뭄 피해 저감을 위한 과학적 조림과 산림복원기술을 우리나라 황사 피해의 근원지인 중국, 몽골을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중남미 및 아프리카의 17개국에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15년에는 미얀마 산림공무원 3명을 국내로 초청해 3개월간 건조지 녹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건조지 복원에 필수적인 용기묘 양묘기술,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 새만금 간척지 수목생육기반 구축 등 국내 산림복원연구분야의 기술을 전수하여 양국 간 우호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까지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건조지 복원 공동 연구도 추진 중이다.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17일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과 임주훈 과장이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및 산림분야에서의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따웅(Thaung Naing Oo) 미얀마 산림과학원 원장의 ‘미얀마 건조지 산림복원’, 몽골 산림연구개발센터 간조릭(Ganzorig Batkhishig) 과장의 ‘몽골 건조지 사막화 방지 활동과 기술’ 등 6개 국가 사막화 방지와 건조지 복원 전문가들의 총 7건의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앞서 15일과 16일에는 각각 강원도 양구 비무장지대와 동해안 산불피해 복원 현장을 방문, 황폐지 복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과학적인 조림 및 산림복원 기술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토론회를 가진다. 우리나라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회원국으로서 심각한 피해 수준에 비해 낮은 관심을 받아온 동아시아지역의 사막화 방지, 건조지 복원, 국제 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1년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사막화방지협약의 장기적인 목표 설정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과학기반 구축 유도, 사막화, 토지황폐화, 가뭄 피해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포함하는 ‘창원이니셔티브’를 제안하여 채택된 바 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무리한 개발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막화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채택된 협약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과 임주훈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현재 운영 중인 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의 사막화 방지 및 건조지 산림 복원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구축된 우리의 산림복원기술을 전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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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6
  • 한국임업진흥원, 2016년 임업인교육 운영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2016년 임업인교육 운영기관 공모사업’을 통해, 임업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한 기관을 선정(6.9)하였다. 이는 산림청(청장 신원섭)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전문교육기관 지정 요건’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데에 대한 후속조치로, 민간의 유능한   교육운영인력과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임업인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선정기관은 향후 한국임업  진흥원과의 세부조율을 통하여 교육과정을 확정하고 운영에 대한 일정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임업인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등 4개 기관으로 각기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임업인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임업인들을 위한 교육은 다른 산업분야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더 많은 교육기회를 만들어 임업인들이 교육받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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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6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데이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 공공데이터 인지도 확산을 위한‘공공데이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6.7~8.8)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3.0에 기반을 둔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산림 공공데이터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공모전 주제는 참신한 홍보아이디어 및 예산 대비 고효율 홍보방안 아이디어 ▲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데이터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등이며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50만원), 특별상 1명(상금 50만원)으로 수상자는 8월 중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부3.0의 기반을 둔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공공데이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서 및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정보 다드림 서비스 홈페이지(http://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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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산업화 선도할 국립연구기관 문 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오는 22일(수) 개소식을 갖는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지난 5월 10일 정식 출범하였다. 개소식에는 전ㆍ현직 국회의원, 신원섭 산림청장, 경상북도부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도ㆍ시 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연구소의 비전과 방향, 미래전략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국민 건강 증진과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약용자원의 육성과 고부가가치 활용기술의 개발에 진력하여, 대한민국 복지와 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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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를 대표하는 6월의 꽃과 새 선정
     무더위 속에서 꽃을 피우고, 철새들도 제주도를 찾아오는 여름을 맞아 제주도 6월의 꽃과 새는 ‘성널수국’과 ‘되지빠귀’로 선정되었다. 성널수국(Hydrangea luteovenosa)은 수국과의 낙엽성 관목으로 2003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의 성널오름에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팀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성널수국으로 이름이 붙여진 식물이다. 이전까지는 일본 특산으로 알려져 왔다.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자생지는 성널오름 뿐이다. 키는 1.5m 정도 자라고 나무껍질은 연한 회갈색으로 얇은 종이 모양처럼 벗겨지며 잎은 마주난다. 6∼7월에 백색 또는 담황색 꽃이 달린다. 국내에 분포하는 야생 수국은 산수국, 등수국, 바위수국 등 3종이 있다. 되지빠귀(Turdus hortulorum)는 참새목 지빠귀과의 새로 여름에 번식하기 위해 제주도에 찾아오는 여름 철새이다. 암수의 몸 빛깔이 다른데, 수컷의 몸 윗면은 회색이고 옆구리는 주황색이다. 암컷은 몸 윗면이 갈색이며, 가슴에 검은 반점들이 흩어져 있다. 땅 위를 걸어 다니며 먹이를 찾고 주로 지렁이, 곤충 애벌레, 열매 등을 먹는다. 초록빛 바다를 이룬 숲 속에서 나무줄기 사이에 둥지를 짓고 생활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고자 매월 이달의 꽃과 새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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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한국임업진흥원,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13일(월) 강서구 등촌 사옥에서 김남균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진흥원은 기관 간 협업행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림정보 다드림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공데이터 민간활용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부분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 체감형 성과를 외부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6월 19~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우수공공기관 사례발표에 참여하는 등 정부3.0 성과 확산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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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피톤치드 주성분 ‘테르펜’ 생성의 비밀을 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섯인 목재부후균으로 항염증물질인 테르펜(terpene)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미생물화학팀은 목재 내 추출물 성분인 테르펜의 생합성 생산에 필요한 목재부후균인 겨울우산버섯의 게놈(Genom)과 유전자 발현 메커니즘을 밝혀, 테르펜 바이오엔지니어링(terpene bioengineering) 기술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목재부후균인 겨울우산버섯으로부터 테르펜 물질의 일종인 유데스몰(β-eudesmol, 항염증물질)의 생산 수율을 일곱 배나 향상시키는 최적 조건도 확립하였다. ※ 테르펜 :  식물 스스로 환경과 해충에 대해 방어 기능을 갖는 물질로,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피톤치드의 주성분 ※ 목재부후균 : 주로 죽은 나무에 발생하여 목재를 썩혀 분해하는 버섯 이번 연구는 테르펜 전구물질로부터 유용물질인 테르펜을 생합성하는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유용유전자와 단백질의 데이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수목으로부터 테르펜 성분 물질의 탐색, 동정(同定)이나 물질 분리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수행되어 왔으나 목재부후균을 이용하여 테르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화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처음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테르펜 생합성에 필요한 아홉 가지 대사과정의 유전자 발현과 단백질의 분비 양상을 조사하였는데, 특히 현재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9번째 대사 과정에서 크게 발현이 유도되는 테르펜 합성 효소(terpene synthase)에 대한 유전자와 단백질 정보를 확보하였다. ※ 전구물질 : 물질이 합성되기 전의 물질 상태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 김명길 박사는 “목재부후균의 유용유전자 및 단백질 분석 등 생물학적 변환 메커니즘 확립을 통한 고부가가치 유용 천연물질의 생산 기반 기술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테르펜 바이오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진 목재부후균의 유전자 및 단백질 정보를 국내외 다른 연구진에게 제공하는 웹브라우저를 구축,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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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국유특허 무료로 이용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국가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임업분야 국유특허 중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공개한다. 국유특허 사용은 유상 처분이 원칙이나, 농어민(임업인 포함) 소득증대와 공공의 목적 등으로 특허청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하여 무상으로 지정·처분할 수 있다. 임업분야 무상 실시대상 실용신안은 8건, 특허는 204건으로 △헛개나무 종묘의 대량 번식방법 △광릉긴나무좀 유인제 조성물 △유실수용 진동식 수확기와 같이 번식, 보호, 설비 등 임업 전반에 걸친 유용한 기술 등이 있으며, 대상 목록은 6월 중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갱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6개 분야(목재, 설비, 임산물, 가공제품, 소방, 정보)로 분류된 임업분야 유망기술과 민간 산학연에서 개발된 우수기술 정보, 기술사업화(제품 생산·판매) 성공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무상실시대상 특허 및 실용신안을 사용하고자 할 시에는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서류와 함께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김남균 진흥원장은 “국유지식재산권의 무상 실시로 임업분야 연구성과 활용 증진과 이에 따른 기술 실시자의 소득증대가 기대되며, 또한 임업인과 임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의 발굴 및 보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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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한국산림인증제도, 국제 상호인정을 위한 PEFC 회원 가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6월 9일(목),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PEFC* 국제산림인증위원회로부터 정식으로 회원 가입을 승인받았다.   산림인증제도는 환경ㆍ사회ㆍ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경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제3자가 객관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현재 국제적인 산림인증제도를 운영하는 기구는 산림인증 승인프로그램(PEFC)과 산림관리협의회(FSC)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PEFC의 공식 회원이 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의 관문을 통과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PEFC 회원 가입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제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써, 추후 PEFC 국제 상호인정을 취득하게 되면 국내에서 인증제품을 수출할 때 국제 로고를 부착하고 산림인증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받는 등 부가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현 국내 산림경영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돋움시키고 국가 임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국제적 상호인정은 필수불가결하다”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국제무역 시장에서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목재를 포함한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져 산림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 각국의 산림인증제도의 상호인정을 통해 국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시키는 국제 NGO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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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BRAND 강화 디자인 공모전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13일(월)부터~7월 29일(금)까지 임산물 로고·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52개)을 포함한 산림청 소득지원 품목 79개 임산물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BRAND를 강화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산물:산림에서 얻을 수 있는 생산물) 금년 임산물 디자인 공모전은 6분야로 충남 공주(밤), 전남 무주(천마) 경기 양평(둥굴레), 강원 화천(산마늘), 경북 경산(대추), 경북 청도(감)을 공모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임산물의 우수성과 특징을 BRAND화하여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총상금은 1,200만원이고 30편에 수상을 한다. 6분야 수상작은 공모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공주 밤은 밤 제품 포장 및 공주시 통합로고로 활용 예정이다. 무주 천마는 인터넷쇼핑몰 포장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평 둥굴레는 둥굴레차 포장재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천 산마늘은 거래처(삼성전자 등) 선물용 상품, 온라인 프로모션, 화천 산나물축제 등에 활용 예정이다. 경산 대추는 식품박람회를 통한 홍보 및 기업체 마케팅 및 수출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도 감은 세계 최초 감와인 제품에 부착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지역별 대표 임산물의 우수성과 특징을 알리고 BRAND 강화에 앞장서 정부 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에 따라 임산업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공모전 사이트(www.kofpicontest.co.kr)에 상세히 공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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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3
  • 한국임업진흥원, 제7회 목재업종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 연구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6월16일(목), 서울역 삼경C&M 교육센터에서 온실가스 감축사례 공유 및 탄소배출권 관리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7회 목재업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7회 감축연구회는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업종 관리업체의 배출권거래제 대응능력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치마크 계수 관련 연구 동향, △탄소배출권 매매 및 관리방안, △배출권거래제 조기감축실적 인정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2013년 목표관리제부터 총 6회에 걸쳐 개최된 감축연구회에서는 목재업종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감축기술 교류확산을 목적으로 정부와 기업 간 갈등 해소 및 관리업체간 실질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수행되었다. 김남균 원장은“201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시행으로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부담이 증가되고 있으며, 목재업체간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의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정부-기업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라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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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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