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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속문고 개장』
     『숲속문고』는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의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며 자연휴양림 내 숲속에서 독서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여 “국유자연휴양림속에서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관령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에 개장 예정인  “숲속문고”는 강원도 교육청 강릉평생교육정보관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숙박 이용객, 일반 입장객 및 자연휴양림 인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 또는 관람할 수 있게 운영중이며 아동도서 700권, 일반도서 300권, 간행물 등의 자료를 비치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숲속문고』운영은 성수기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25일간)오9전 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 (033-641-9990)으로 문의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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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6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다문화 Happy Family Camp” 개최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유네스코 지방협력기관인 강릉여성문화연대와 함께『다문화 Happy Family Camp』를 개최한다. 영동지방에 위치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소나무 숲 생태탐방 및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자연휴양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국유자연휴양림의 공익적 기능과 이미지를 홍보하는 한편, 관광 강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관령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여성문화연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다문화 가족을 모집하고 각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산림문화체험(숲생태탐방, 목공예 체험 등), 숲속에서 엄마와 함께 동화책 읽기, 숲속에서 밤하늘 별보며 게임하기, 숲속에서 민속놀이 체험 및 한국 노랫말 배우기, 각 나라별 전통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문화 Happy Family Camp』장소는 대관령자연휴양림 내 숲속수련장, 숲속교실(우천 시 교육관)이며,  7월 25일 ~ 26일(1박2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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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6
  • 홍천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체험의 숲 정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삼마치 체험의 숲󰡒숲 유치원󰡓에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활용하여 잔디광장 내 풀베기 및 야생화 단지 보행자 통로에 우드칩 깔기 등 체험의 숲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여름철이 되면서 삼마치 체험의 숲 곳곳엔 잡풀들이 무성하여 뱀과 벌레 등 숲 유치원을 매일같이 찾아오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에 체험의 숲 정비에 나선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의 풀베기 작업과 야생화 단지 내 잡초제거, 탐방로 주변 정비를 실시하였다. 또한 간벌사업지내에서 수집한 폐목재 및 후동목으로 우드칩을 생산하여 야생화 단지 내 보행자 통로 및 화단에 깔아 놓아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삼마치 체험의 숲은 아이들이 숲을 즐기고 배우는 학습 장소로써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숲 탐방로 중 위험한 구간에 대하여 아이들의 높이에 맞는 안전로프 및 목계단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이 계속적으로 체험의 숲 정비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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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4
  • 다문화가정 자녀의 숲 속 자아 찾기!
      행정안전부의 ‘200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7년에는 4만4000명, 2008년에는 5만8000명으로 증가했다. 초중등학교 재학생도 2008년 현재 2만명을 넘었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까지는 자녀의 상당수가 미취학상태이지만, 2000년 이후 국제결혼이 급증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학령기 아동은 향후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결혼이민자여성의 한국생활 적응과 배우자교육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지만, 다문화가정 자녀가 본격적으로 취학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자녀의 학교 및 사회적응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와 언어에 적응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자녀양육을 일임하는 현 상황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부적응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가족 및 자녀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인식은 자녀의 자아개념이나 자아정체성, 학교 내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과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진경)는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사회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함양을 꾀하고, 긍정적 자아관을 수립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2009 숲 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되는 2009 숲 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 미국 Rites of passage와 함께 개발한 숲 속 자아성장프로그램인 비전퀘스트와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자녀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한국녹색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서함양을 꾀하고, 자신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협조로 MMTIC검사를 진행하여 아동 스스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의 장명국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자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2009 숲속 레인보우 유스캠프는 다문화자녀들이 대한민국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정서적,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기대했다.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장진경 센터장은 “ 2009 숲속 레인보우 유스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녹색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외에도 산림청과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문제 개선을 위한 숲치유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소년, ADHD 아동, 학대피해아동, 인터넷중독 아동, 직장인직무스트레스, 다문화가정, 가출청소년, 학대피해 및 가족문제 등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한국녹색문화재단 홍수장 과장 (02-2285-2035, planner@forestfd.or.kr) 또는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 문화팀 박지영(02-803-7747, gcfc@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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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3
  • 산림청 국유자연휴양림, 8월 이용분 7월2일부터 추첨제 예약 접수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36개 국유자연휴양림의 8월 이용분에 대해 여름 성수기 추첨제 예약을 위한 인터넷 접수를 7월2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국유자연휴양림의 추첨제 예약방식은 여름 휴가철 자연휴양림의 이용수요가 폭증하면서 기존의 선착순 방식으로는 폭증하는 이용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매년 7월, 8월 이용분에 대해서만 일정기간 이용신청 접수 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용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0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8월에 국유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7월2일 10:00부터 7월10일 10:00사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 자연휴양림과 숙소(통나무집)를 정해 신청하면, 이용신청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7월10일 18시 이후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최종 선정결과를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추첨제 예약의 경우 총 51,667명이 신청해 7,880명이  당첨, 6.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휴양림은 유명산 자연휴양림 반달곰 객실로 276:1(7월25일 이용)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추첨제 예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웹고객 참관제도를 운영중이며, 8월 이용분에 대한 추첨시 참관을 원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선착순 3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콜센터(☎1588-32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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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1
  •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     에는 오리엔티어링의 새로운 종목을 소개하고 보급하고자 경기도지역의 오리엔티어링 지도자들에게 포럼을 6월 27.28양일간 포럼과 실습함으로 오리엔티어링의 보급에 기여하였다.  이날 포럼은 Trail Orienteering(트레일오리엔티어링)경기로 트레일오리엔티어링은 달리지 않고 트랙을 돌며 주어진 시간안에 각 컨트롤마다 잡단으로 설치한 3-5개 미만의 컨트롤마커 중 지도의 표기 상황과 컨트롤카드에 펀칭해오는 경기로 남 녀노소 신체 장애인도 참여할수 있는 경기이므로 모는 국민이 참여할수 있는 경기이다. 이날 포럼에는 대한오리엔티어링 경기도지부,부산시지부,극동대하교,중미산자연휴양림등 68명이 참석하였다. 오리엔티어링경기 방식인 트레일오리엔티어링의 소개 및 필드의 경기방식을 실습하였다. 또한 퍼즐게임을 오리엔터링과 접목 실습함으로 오리엔티어링 경기방식의 다 양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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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숲속음악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6월 27일, 포항극동방송과 포항오선실용음악학원의 후원으로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숲속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적 갈증해소를, 이용객들에게는 산림문화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6월 27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가량 포항극동방송전속 성악앙상블의 합창공연과 첼로, 색소폰,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가 빚어내는 합주 및 독주공연 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댄스페스티벌과 한여름밤의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숲속 캠프도 수차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숲속음악회를 추진하고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의 현재혁 팀장은 “이번행사가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역민에게는 품격높은 문화접촉의 기회를 제공해드리는 알찬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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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5
  • 이달(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달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해발 1,087m인 백운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단위의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연휴양림 내 11km의 숲길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건강숲길’로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숲길 중 초반 6㎞까지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나머지는 내리막 경사를 유지해 남녀노소 누구나 숲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쉽게 숲을 걸을 수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 13실(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 1동(10인실 3실, 6인실 1실, 4인실 1실, 회의실, 식당)이 있으며, 맑은 물이 시원한 ‘물놀이장’ 2개소, 숲체험을 위한 데크로드  1개소(200m),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구비되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1천여 미터의 고봉들과 가파른 계곡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치악산(55km-약 60분소요), 골프 등의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오크밸리 리조트(33km-약 40분소요), 천연기념물 제 93호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되고 있는 신림면 성황림(27km-약 30분소요)등이 있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166번지    o 구역면적 : 857ha    o 개장연도 : 2006년    o 수용인원 : 최대 400명/일, 최적 200명/일    o 이용문의 : (033)766-1063    o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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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4
  • 에너지 배출을 줄이면서 대안 에너지 활용을 모색하는 개최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전력질주로 자전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밥을 짓기 위해 태양열 오븐을 만들어 밥이 익기까지 두 시간을 기다린다. 어디서 오는 지도 알 수 없는 쇠고기 대신에 산촌마을에서 나는 산나물과 야채로 식사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대신에 느티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힌다. 자동차 갖고 휴가를 떠나 각종 에너지를 배출하는 대신에 못 쓰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마을의 숲길과 마을을 아름답게 가꾼다.  숲을 가꾸고 지키는 시민단체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은 G마켓, 금산군청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산촌 에너지 캠프>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삼가리에서 개최한다. <산촌 에너지 캠프>는 일상에서 무심히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해 되돌아보고 대안 에너지의 활용을 촉구하여, 기후변화 시대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지구 시민을 늘려가기 위한 캠프이다. 첫 번째 캠프는 6월 24일(수)에 시작하여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총 300여명의 대학생과 일반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촌 에너지 캠프>를 주관하고 있는 생명의숲의 이수현 사무처장은 "지구 온난화로 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이를 많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에 대한 인식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누구나 함께 참여해야 할 일" 이라고 강조했다.  참여 신청은 G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G마켓 전액 후원).관련 문의는 생명의숲 윤여진 활동가에게 할 수 있다. (www.forest.or.kr/ 02.73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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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고객 불만관리 제도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선량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권리 및 국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9년 7월 1일부터 고객 불만관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 증가로 국유자연휴양림의 운영개소와 이용객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35개 국유자연휴양림을 다녀간 이용객은 약 19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고성방가, 기물 손 망실, 위협, 임산물 불법채취, 산림생태자원 훼손 등으로부터 선량한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거나 자연휴양림 운영에 지장을 준 이용객을 제재 할 수 있는 체제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초 고객 불만관리 제도를 수립하고 약 6개월간의 홍보기간을 가졌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객 불만관리 제도란 국유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다른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연휴양림 운영에 지장을 준 행위를 한 경우 구두주위, 퇴실, 벌점 부여 등의 조치를 통하여 선량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권리 및 국유재산을 보호하려는 제도이다.  불량이용객의 경우 ‘구두주의→퇴장 경고 및 통지서 발급→ 퇴장조치’등 3단계를 통해 제재 받게 되며, 퇴장조치에 불응할 경우  사법관서에 의해 강제 퇴실․퇴장을 당하게 된다.  또한,  자연휴양림 및 예약정보시스템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시설물 및 비품을 손․망실한 경우 경중에 따라 벌점을 부여받게 되며 3년간 합산점수가 30점 혹은 1년간 3회에 도달하면 최종 위반일로부터 자연휴양림 웹고객 퇴출 및 1년간 자격상실과   사용제한 조치를 받게 된다. 이번 고객 불만관리 제도를 계획․추진 중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제도 추진으로 국유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서로를  배려하는 산림휴양문화를 다져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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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3
  • 산림청, 여름 피서지 길잡이 「산림휴양시설 안내 리플렛」제작, 배포
    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는「산림휴양시설 안내 리플렛」을 제작(6만부)하여 전국의 관광 안내센터, 고속도로 휴게소, 자연휴양림을 통해 일반에 제공한다. 리플렛은 자연휴양림을 비롯한 수목원, 산림박물관, 산림욕장 등에 대한 위치 및 전화번호, 안내지도까지 포함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에 차량에 비치해두면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피서철 필수품으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자연휴양림이나 수목원 등 산을 찾아 피서를 즐기는 국민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09. 6월 현재 운영중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박물관, 산림욕장 등에 대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지도와 함께 만든「산림휴양시설 안내 리플렛」을 제작·배포하였다. 특히, 리플렛에는 산림청 대표 브랜드인「숲에 on」(www.foreston.go.kr)을 비롯하여, 자연휴양림 예약안내, 산에서 위급한 상황(뱀에 물렸을 때, 벌에 쏘였을 때, 독버섯을 먹었을 때)을 맞았을 때 대처법 등 유익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휴양지는 연중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기 때문에 6월 중순에 전국의 관광 안내센타,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장소 등 국민이 많이 찾는 곳에 일제히 배포하여 일반 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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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숲속에서 건강을 되찾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클리닉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 국유림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에 당뇨병 환자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등산로를 조성하여 6월18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전문클리닉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 약 1.5km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 2009년 3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6월 18일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본 등산로는 당뇨클리닉센터를 순환할 수 있는 코스로 아래로는 충주호가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입원환자들이 쉽게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할 수 있어 숲을 이용하는 환자들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내에서 약 10분 거리로 충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본 시설로 인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등산문화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총무과장 김제범)측에서는 본 사업과 더불어 병원 뒷편 산사태 위험지에 대하여 산지보전사업을 실행하여 준 것에 대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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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9
  • 국립자연휴양림, 7월 장애인 우선 객실 예약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장애인의 산림휴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장애인 우선 객실에 대한   7월분 예약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66명이 당첨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우선예약 객실이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산림휴양기회 확대를 위해 편의 시설을 갖춘 객실로 ’08년도부터 6개 객실을 시작으로 ’09년도 현재 총 8개 객실을 운영 중에 있다. 우선예약 객실은 일반객실과는 별도로 매월 4일부터 8일까지 다음달의 이용신청 접수를 받아 장애등급이 높은 신청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등급이 동일한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이용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예약되지 않은 객실은 이후 일반객실과 함께 예약접수를 받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부근 소장은 ‘앞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인 분들이 숲을 접하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자연휴양림의 공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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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2회 숲체험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자연휴양림에 적합하고, 창의적인 숲해설 및 자연놀이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해 제2회 숲체험프로그램 경진대회를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였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숲해설가 및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팀이 각축을 벌인 결과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모하는 과정을 자연놀이와 접목하여 어린이들에게 만드는 즐거움과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한 백운산자연휴양림 최혜옥 숲해설가의 ‘신나는 개구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진대회와 함께 전국 각지의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약 70명의  숲해설가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방장산자연휴양림의 목공예체험교실을 견학하며 새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응용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 성부근 소장은 ‘숲체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통해 숲해설가의 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연휴양림이 명실상부한 국민의 쉼터, 자연체험학습의 장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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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 국내최초 삼림욕 승마 동시에…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11일 개장
    국내최초로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11일 개장한다. 8일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임고면 황강리에 조성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2003년 8월 조성계획을 수립, 같은해 12월 산림청으로부터 지정고시를 받았다. 2005년부터 4년 동안 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73㏊면적의 시유림 소나무 임지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휴양림지구는 숲속의집 7동을 비롯해 다목적구장 1동, 산책로 4㎞, 생태관찰데크, 주말농장, 야영장을 비롯해 7월 중순께 개장예정인 야외물놀이장 등이 있다. 또 실내.외승마장, 산악승마로, 외승로 등 다양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지구 등 2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근에 포은선생을 모신 임고서원을 비롯해 벚꽃 100리길이 호수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영천댐, 동양최대의 보현산 천문대, 천문과학관, 웰빙숲 등이 있어 가족 주말나들이 코스로도 각광이 기대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휴양림은 산림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최초의 웰빙형 휴양림으로 언제라도 부담 없이 찾아와 소나무 숲 향기와 승마를 무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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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8
  • 산림청, 청태산자연휴양림에 '인도네시아 전통건축물' 준공
    산림청은 6.4(목) 오후 2시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Dr. Malam Sambat Kaban)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Dr. Nicholas T. Dammen), 인도네시아 근로자 및 유학생,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와의 산림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한 상징물로 조성한 인도네시아 전통 건축물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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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 여름 휴가철 국유자연휴양림 추첨제 예약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오는 7, 8월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자연휴양림 이용 예약을 추첨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날로 증가하는 국민들의 야외휴양수요를 산림으로 흡수하고 국민의 보건증진과 정서함양 그리고 자연학습교육을 위하여 전국에 36개소의 국유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예약이 어려워짐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난 ’02년 6월부터 예약의 편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인터넷 예약을 통한 선착순 방식으로 실시하여 왔으나, 여름 휴가철에는 기존의 선착순 방식으로는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03년부터 여름철 성수기 예약을 추첨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7월분 추첨 예약 신청은 오는 6월 10일 09:00부터 6월 16일 13:00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에서 접수를 받고, 추첨결과는 6월16일 18시 이후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8월분에 대한 추첨예약은 6월 중순 경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콜센터(☎1588-32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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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당뇨클리닉 센타에 건강증진을 위한 휴식공간 조성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클리닉센타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 국유림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에 당뇨병 환자들과 시민을 위한 등산로를 조성중에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전문클리닉 센타가 위치하고 있는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 약 1.5km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하여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본 등산로는 입원환자들이 쉽게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어 숲을 이용하는 환자들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충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림청이 좀더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산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6월 22일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현재도 입원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당뇨클리닉 센타 뒷편의 산사태 피해지 목벌동 산28-7외 1필지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직접 나서서 2009년에 사업비 8천여만원을 투입, 산지보전 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사전예방하고 입원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어 건국대학교 병원측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5년 8월경 집중호우로 체력단련시설이 붕괴되면서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 곳으로 병원측에서 토지소유자인 충청북도교육청에 수차례 산사태 예방사업을 건의하였으나 예산관계로 사업이 미루어지다가 올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사후복구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사전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행한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있으며 사업실행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및 충청북도 교육청 등 사업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 현장에서 토론회를 거쳐 경관보다는 안전에 우선하여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하여2009년 6월 3일 본 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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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4
  • 국립자연휴양림이 대학교와 업무협약체결로 다시태어난다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2009년 5월 27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건전한 여가활동의 전문지도자 육성을 목표로하는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와 산림휴양기능의 극대화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이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여 보다 나은 국민생활 복지에 기어코자 한다고 밝혔다.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양 기관은 사학의 신흥 명문대학과 국립휴양림의 업무 발전과 상호 협약을 통하여 국민이 만족한 휴식공간을 이용하고,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들이 성취감과 체력단련을 함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룰수 있다고 하였다.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장 김봉연은 학생들이 야외 숲에서 수업으로 오리엔티어링과 야외 야영학습을 함으로 보다 자신감이 생길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어려운 지금 이시기에 사학과 관이 Win-Win전략으로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국가 기관에서 끌고 대학에 밀으므로 좀더 신바람 나는 세상을 이루어 보다 즐거운 사회를 이루자고 양 기관장은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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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 미래코 호남, ‘신애원 어린이와 함께 어린왕자의 꿈’을 불다
     한국광해관리공단(미래코)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태/www.mireco.or.kr)는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동명회 산하 신애원(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어린이들과 “풍선 아트 교육”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혁태 호남본부장은 “이같은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인 공기업 이미지 완성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풍선 아트 교육을 받는 시간 동안 만큼은 해맑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코 호남본부는 신애원과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사업후원 및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공단 본연의 업무 이외에 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아픔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하여 결손가정 아동들과 주기적인 만남을 갖고 아동의 상처 치유에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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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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