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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 유통체계 개선과 생산자 소득향상을 비롯한 국산 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유상아 사무관, 마윤호 주무관,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를 비롯한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하여 사후관리 기간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정지원 방안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산림청 유상아 사무관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국산 목재의 효율적 사용과 보급확대라는 큰 목표를 위해 정부와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조합이 힘을 합쳐 이겨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가슴 깊이 새겨 사업의 지속적 유지에 노력하고 향후 정보교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기·현장 간담회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전국 17개소에 목재집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원목, 톱밥, 목재 펠릿, 화목 등이며 국산 목재의 집하·가공·유통을 통해 목재 수입대체,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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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재해
    2019-06-28
  • 대구시, 시민과 함께하는 청정에너지 도시만들기 사업 진행
    대구시는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민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청정에너지 시민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최하였으며, 6월 30일(토), 7월 7일(토) 두 차례 주민참여형 태양광창업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에너지지도자양성과정,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참여확대를 위한 주민참여형 태양광창업과정, 청정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시민솔라스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28일 양일간 일반시민, 에너지·환경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에너지 비전과 정책방향, 시민참여형 햇빛발전 보급사례 등의 주제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현복) 강의실에서 ‘에너지지도자양성과정’을 개최하여, 29명이 에너지지도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에너지지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청정에너지 자족도시를 위한 시민솔라스쿨 등 각종 교육·홍보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지난 4월 ~ 5월까지 시민, 어린이, 청소년 145명 대상으로 ‘시민솔라스쿨’을 12회 진행하였다. 시민솔라스쿨은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양광교구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원리와 활용방안을 실습하는 태양광 워크숍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정에너지시민교실로 나누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참여형 태양광창업과정은 오는 6. 30.(토), 7. 7.(토) 양일간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의실에서 태양광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양광산업 전망, 발전사업허가절차와 지원정책 등의 주제로 정현수 대구녹색소비연대 대표, 진상현 경북대학교 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시민들이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햇빛발전소 4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1호기는 설비용량 30㎾규모로 수성못 상단공원, 2호기는 설비용량 5㎾규모로 두산동 주민센터 옥상, 3·4호기는 196㎾(98㎾×2)규모로 도시철도3호선 칠곡차량기지 환승주차장에 설치하였다. 전력판매로 발생한 수익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액에 따라 배분해 환급하며, 설비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운영비 등을 제외하면 수익률은 4%정도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청정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서 시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햇빛발전소를 확대하여,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 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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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12
  • 경남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경남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세계적 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1주일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이다.   경남도는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 이그나이트 대회(PPT 경연), 지구를 위한 강연, 전기자동차 전시 및 시승, 기상․기후 전시회,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캔들나이트’ 이벤트, 온실가스 체험한마당 및 벼룩시장,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봄 축제와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18개 시군과 함께 펼칠 계획이다.   4월 19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일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청년 일자리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한 강연’ 개최와 저탄소 생활실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20일에는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미세먼지 해결, 도민으로부터 듣는다’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경연인 ‘미세먼지 저감 이그나이트 대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수소차·전기차 등) 민간 보급확대를 위한 전시 및 시승행사 및 기업(남동발전)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에서 황사 마스크를 나눠줄 계획이다.   21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백년광장에서 ‘당신과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2018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확산을 위하여 온실가스 체험한마당, 도민 벼룩시장, 재활용컵에 초록을 심자, 초록환경교실, 지구를 위한 천연양초만들기, 폐건전지 교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캔들라이트’행사를 통하여 한 시간 소등과 캔들라이트로 지구환경과 느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3일과 24일 양일간은 남동발전과 삼원테크가 참여하여 기후변화 판넬·사진전시, 탄소 포인트제 가입 홍보,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나눠주기행사 등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생활캠페인 행사가 열린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경남도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는 부산지방기상청의 후원으로 기상․기후 공모 사진 입상작 30여점이 전시된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8
  • 경남도, 지구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어..
    경남도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전 세계적인 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후 1주일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전기자동차전시, 기상․기후 전시회, 지구의 시간 소등행사, 찾아가는 전기자동차 홍보,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캠페인,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 우리집 미니텃밭가꾸기,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19일에는 도청 서부청사 본관앞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확대를 위한 전시행사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등 저탄소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기자동차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기아, 르노삼성, 현대, 한국닛산 후원으로 8대를 전시하여 도민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부산지방기상청의 후원으로 기상․기후 공모 사진 입상작 30여점을 전시한다.    22일은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 행사와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이 펼쳐진다.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은 생활용품 수리에 관한 정보교환과 수리교육을 통해,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은 중고물품을 직거래 판매를 통해 친환경 생활양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원 한서병원앞 광장에서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 마창친환경운동연합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집 텃밭 가꾸기’ 행사가 열린다.    특히,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도․시군 주요 공공건물, LH한국토지공사 등 주요공공기관, 마창대교 등 다리․타워 경관조명, 주요조형물 등 상징물을 중심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건물 내 전등 및 외부 경관조명을 일제 소등한다. 이번 소등행사에는 공공건물 345개소, 타워․다리 등31개소, 아파트 12개소, 공공기관 20개소 등 408개소가 참여하며 자율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22일과 23일에는 창원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와 김해 월산부영 19차아파트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전기자동차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전기자동차 전시 및 시승행사를 실시하며 부대행사로 자전거발전기 등 기후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을 유도하여 저탄소생활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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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19
  • 포항시, 1일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신청 받아
    각종 세제혜택에 올해부터 3년간 충전 기본요금 면제, 충전요금도 44% 인하 -포항시는 2017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확대 보급계획을 1일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면서 공고일 당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포항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했으며, 차종은 고속전기자동차인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와 쏘올, 르노삼성 SM3, 닛산 리프, 파워플라자의 라보 피스, BMW의 i3 등 7종이며 저속전기자동차인 르노삼성의 트위지도 이번 보조금 대상차량에 포함됐다. GM 볼트도 곧 출시될 예정이며 지원차량에 포함된다.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기차 판매점에서는 포항시 전기자동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준다. 이번 보급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 시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올해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혜택을 보면 보조금은 전기자동차 2,000만원과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또는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을 지원하며, 각종 세제혜택은 최대 460만원(취득세 200, 개별소비세 200, 교육세 60)까지 감면된다. 또한, 환경부가 제시한 급속충전요금 인하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은 더욱 확대 됐다. 2017년 1월부터 3년간 충전 기본요금 100%면제와 함께 올해 급속충전 요금이 ㎾h당 313.1원에서 173.8원으로 ㎾h당 44% 인하된다. 전기차 100㎞당 평균 전기료는 2,759원으로, 휘발유차(평균 연비 13.1㎞·1리터 1499.65원) 주유비 1만1448원의 24%, 경유차(평균 연비 17.7㎞·1리터 1,292.58원) 주유비 7,302원 대비 38%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포항시 급속충전인프라는 한국환경공단에서 7기, 현대․기아자동차에서 각각 1기, 한국전력공사에서 1기를 설치해 총 10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환경공단에 3기, 한국전력공사에 2기를 협조를 받아 읍·면지역과 아파트 시범단지 등에 설치해 충전기 부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포항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고, 전기자동차 산업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선제되어야 한다”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충전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는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등에 충전기 설치 동의 절차가 필요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 구매와 홈충전기 구매를 분리해 공모한다. 홈충전기 공모는 경상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선정 중에 있으며 2월중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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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3
  • 대구시, 2017년 전기자동차 보급 대폭 확대
    대구시는 2017년 1월 25일 부터 전기차 선도도시를 위하여 2017년도 전기자동차 2천 400대를 확대 보급하는 계획을 시,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공고일 당일부터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신청서를 받는다. 대구시는 올해를 전기차 보급 확산 원년의 해로 전년대비 10배 많은 2천 400대 (전기승용차 1,500대, 전기화물차 500대, 전기이륜차 400대)를 보급하기로 하였으며,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와 쏘올, 르노삼성 SM3, 닛산 리프, 1톤화물차, 이륜차 등 보급차종도 다양화 하였다. 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시 접수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되며, 대상자 통보는 수시로 개별 통지한다.    ※ 1톤 전기화물차 및 출시 예정인 승용차 등은 차량출시 후 접수를 받을 계획임 올해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혜택을 보면 보조금은 전기차 2천만원, 전기화물차(지역생산차) 2천 2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을 지원하며, 각종 세제혜택은 최대 460만원(취득세 200, 개별소비세 200, 교육세 60)까지 감면해주며, 전기자동차 신규 등록시 구입해야 하는 채권매입도 올해까지 면제된다. 한편, 지난해까지는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등에 충전기 설치 동의 절차가 필요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 구매와 홈충전기 구매를 분리하여 공모한다. 홈충전기 공모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며 2월중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은 더욱 확대 되었다.    - 2017년 1월부터 3년간 전기차 충전기본요금 3년간 100%면제와 전력사용요금 50%할인    ※ 연간 15,000㎞ 운행시 전기차 연료비 10만원(동급 휘발유 차량 연료비 200만원)    - 전기차 구매시 대구은행 3%대 저금리 금융지원    ※ 기존 캐피탈 할부금융 상품보다 5% 이상 저렴    - 대구시 유료도로 통행료 100% 감면(앞산도로 1,500원, 범안로 600원)    - 대구시 공영주차장 60% 감면(충전시간 1시간 무료)    -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과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 제공(17년 상반기) 특히, 대구시는 올해까지 단위면적당 5㎢마다 급속충전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공용충전기 171기(급속 58, 완속 113)를 각 구·군청 및 공영주차장에 설치 완료하고 콜센터·관제시스템을 운영하여 충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연말까지 공용충전기 177기(급속 20, 완속 157)를 동 주민센터(139개소) 및 아파트 시범단지 등에 설치하여 충전기 부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한전에서 전국공동주택 충전기 보급 공모사업에 대구시 아파트 94개소가 참여하여 급속 89기, 완속 219기를 설치하는 등 아파트에도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미래형 전기자동차 산업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선제되어야 한다”며 “보급확대를 위해 충전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기차 구매에 대한 안내 문의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환경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와 대구시 두드리소(☎120)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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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25
  • 대구시,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 추가 모집
    대구시는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로서 생활 속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베란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추가 모집한다. 대구시는 아파트 가구수가 대구시 전체 가구수의 절반을 넘는 현실을 고려하여 “우리 집에 쓰는 전기는 내가 생산한다”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직접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만 가구(2.5MW)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4월 1일부터 구․군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구․군별 신청자가 많은 아파트단지 8개소를 선정해 총 600가구를 보급코자 하였으며, 현재까지 신청가구수는 250가구이다. 올해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자체의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어, 대구시는 설치비 지원을 당초 50%에서 60%로 지원 금액을 확대하여 추가 모집에 나선다. 추가 모집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간이며, 대상 가구수는 380가구이나, 국비지원 시 42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당초에는 구·군별 신청자가 많은 1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추가모집을 통해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 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모집에 신청하게 되면 250W기준 설치비 74만 원에 보조금 45만 원(60%)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9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월 1만 원의 절감 효과를 가정하면, 2년 5개월이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15 ~ 20년에 달하는 사용기간을 고려할 때 13년 이상 무료로 사용하는 셈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올해 여름에 폭염과 열대야가 오랫동안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시민이 직접 전기료 절감을 체감할 수 있는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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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8
  • 2014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경상북도는 28일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이해 경산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2014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에 우수기업 4개업체. 공공기관 5개 시.군을 선정하고, 개인유공자 11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기업 대상에는 ㈜영풍 석포제련소, 최우수는 OIC(주) 포항공장, 우수는 포항공과대학교, 석화에너지(주), 민간부문수상자는 ㈜포스코 김영표외 8명이고, 공공기관 대상에는 경산시, 최우수는 안동시. 칠곡군, 우수는 포항시, 의성군이 선정됐고, 에너지담당 공무원 유공자는 상주시 축산유통과 김홍희외 2명이 수상했다 이번 선정된 우수 공공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온실가스 감축, 합리적인 에너지 절감 실적 등 7개부문 16개 항목을 엄정하게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5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까지 상사업비 4억원을 지급받는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세계에너지 수급여건이 급변하는 시대에 에너지 삼중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역점추진 중인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로 연간 200조원을 에너지수입에 사용하는 에너지 빈국임과 동시에 전력소비 세계 9위의 에너지 다소비국가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더욱 크다.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1위의 광역지자체로 에너지 신산업부문이 차세대 경북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기업과 주민, 공공기관의 상생협력으로 정부시책인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크게 신장됐다. 세계적인 에너지안보시대에 에너지위기 때마다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준 기업 및 도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1
  • 안동 퇴계문화공원 등 7건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경상북도는 20일 제5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안동·의성·영천·영덕 도시(군)관리계획과, 영천 도시개발사업 및 칠곡군․봉화군 개발행위 등 7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2건, 조건부 가결 5건 의결했다. 주요내용으로, 퇴계문화공원 확장(22,452㎡→38,275㎡)을 위해 안동시가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과 봉화읍 도촌리 236번지 일원 동물 및 식물관련 시설(29,050㎡)의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는 원안가결 했다. 조문국 역사․문화공원(508,660㎡)과 용도지역 변경(농림지역→관리지역, 20,749㎡)을 위한 의성 군관리계획은 장래 중앙선 철도 복선화와 주변 개발여건을 고려해 시설의 과다 및 중복이 되지 않도록 권고하는 등 조건부 가결했다. 영천 근린공원의 변경(164,100㎡→156,267㎡)을 위한 영천 도시관리계획은 기존 공원의 해제를 최소화 하는 조건으로 하고, 영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133,062㎡) 심의는 산업용지내 공원의 확보과 도로 및 진입부 교통대책을 분석해 시행하는 등 조건부 가결했다. 또한, 개발행위로 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산78-2번지 일원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24,900㎡)은 사면안전 등을 보완 시행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한편, 안동 퇴계문화공원 확장은 선비정신을 현대적 생활철학으로 인문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인근의 도산서원과 퇴계종택 및 이육사 문학관 등과 연계하고, 전통 선비문화정신의 보급확대와 늘어나는 퇴계문화 수련체험 수요를 수용하려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세환 경북도 도시계획과장은“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사업과 도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장설립, 기업유치 등 민간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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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5
  • 창원시 ‘그린리더 협의회’ 출범
    창원시는 29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기후변화대응 녹색생활 실천운동 추진동력이 될 ’그린리더 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을 주관하는 그린스타트 창원네트워크에서 매년 양성하는 21세기형 녹색활동가(초급, 중급, 고급과정)로, 지난 2년간 총 747명이 양성되었으며, 시는 중급 이상의 과정 수료자(82명)중 그린리더 활동 희망자 29명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린리더 협의회에는 기후강사, 가정에너지 진단 활동가, 환경생태해설사 등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이 많다. 이날 발대식은 그린스타트 홍보영상 상영, 환경수도 창원시민의 녹색생활 습관 및 녹색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그린리더 실천서약과 회칙제정 및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그린리더들은 실천서약에서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 및 그린터치 보급확대, 가정에너지 진단사업 추진,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동참 등 시와 네트워크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각종 시책의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설 것과 시민환경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간 지혜를 모아 창원시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오일환 환경수도과장은 “그린리더 협의회가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우수 활동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적극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교육과 실천분과로 출발하지만 매년 참여인원을 늘려 다양한 분과를 가진 녹색활동가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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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4
  • 봉화군 『공공부분 에너지절약 대상』 우수 수상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2년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봉화군이 공공부분 에너지절약대상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 봉화군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공공기관 및 군민의 에너지절약 의식 고취와 실천의지 강화, 신기술 및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등으로 에너지절약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재생에너지의 지방보급확대를 위한 군청사 태양광발전시설 60kW 설치하여 총160kW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00kW를 추가 설치하여 청정에너지 자립형 청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청사 실내등을 에너지효율이 높은 LED등으로 전면 교체(100%)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 및 정부에서 의무화 하고 있는 공공기관 조명의 LED 교체 의무 비율 30%를 초과 달성하는 등 공공부분 에너지절약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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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7
  • 하절기 전력수급 극복위해 에너지 비상대책 추진
     경상북도는 최근 대형 발전소 가동중단 등 전력공급 차질과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으로 수급여건 악화에 대비하여 금년 하절기 전력수급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에너지 비상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절기 에너지 비상 대책」실시로 경상북도는 에너지절약 추진본부를 구성하여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5% 절전을 의무화, △녹색생활 10대 실천 강령 제정, △에너지 지킴이 지정 및 운영, △선택 요일제 부제 위반차량 청사 출입통제, △사무실 냉방 온도 28℃(민간26℃) 제한, △피크전력 시간대(14~17시) 시차별 모든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중지 등 강도 높게 에너지절약을 실시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대책 이행여부를 불시에 점검하고, 평가결과를 기관평가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가 시행됨에 따라 민간부문은 출입문이 외부와 직접 연결된 사업장(상가, 점포, 건물 등)을 대상으로 문을 열고 냉방하는 영업행위를 제한, 에너지 다소비건물 도내 13개(전국 476개소)를 대상으로 냉방온도 26℃이상(판매시설 25℃)으로 제한하며, 6월 한달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7월부터는 위반된 업체에 대해 최대 3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 근거 :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및 지경부 공고 제2012-273)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조명등 및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에너지원 발굴을 통하여 고유가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수력, 화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제5의 에너지원이 절약임을 인식하고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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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5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 한국비앤텍 주식회사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중부목재유통센터는 2월 13일 경기도 여주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한국비앤텍 주식회사와 국내기술을 이용한 목재펠릿제조 및 이를 연료로 사용하는 난방기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신두식본부장과 한국비앤텍 주식회사 이종협 대표이사 외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목재펠릿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용 목재펠릿 시장 확대 및 기반조성을 통한 국산 목재펠릿의 우선 보급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신두식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품질 좋고 저렴한 국산 목재펠릿의 생산 및 공급을 통해 목재펠릿시장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산업을 생각하는 기관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구현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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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0
  • 경북도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는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당분간 전력 공급능력 확충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2~3년간 전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특히 이번 동절기 피크기간(’11.12.5~’12.2.29) 동안 예비전력 400만KW이하 상태가 지속되고, ’12.1월 2주~3주 사이에는 예비전력이 5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북도에서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행사와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에 대한 에너지사용 제한에 따른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절기「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는 모든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오후 피크시간대(17시~19시)에는 네온사인 조명의 사용을 제한하고,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이상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한전과의 계약전력이 100KW이상 일반용․교육용 전력을 사용하는 전력다소비 건물,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은 동절기 최대전력 시간 중 난방온도를 20℃이하로 제한한다. ※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 예정 이번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17일 경주터미널, 18일문경 신흥시장 일원에서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의 민간부문 확산과 홍보를 위하여 경북도, 경주․문경시,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력기술인협회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및 민간부문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경상북도 및 공공기관이 에너지절약을 솔선실천하고, 민간부문은 일상생활속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3․3․3 따라잡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가정에서 3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등 끄기, 적정실내 온도 지키기    ▸사무실에서 3점심시간 조명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끄기, 엘리베이터        운행 줄이기    ▸자동차에서 3승용차요일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경제속도․경제운        전 실천하기 특히, 에너지사용제한 및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이행여부 점검을 위해 6개반을 편성하여 하고, 민간 건물에 대한 네온사인 점등, 난방온도를 시민감시단과 공동으로 불시에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산유국의 내정 불안으로 세계에너지 수급여건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7%의 에너지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자원 빈곤국임을 감안할 때, 지난해 겪은 전국적인 대규모 정전사태는 에너지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임을 인식하고,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고유가에 대한 유일한 대응방안이 제5의 에너지인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고효율 기자재(LED 조명등) 확대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에너지원 발굴을 통하여 고유가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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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경북도, 동절기 전력난 해소에 두 팔 걷었다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당분간 전력 공급능력 확충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2~3년간 전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며, 특히 12.5 ~ 12.29 동절기 피크기간 동안 예비전력 400만KW이하 상태가 지속되고, 내년 1월 둘째주에서 셋째주 사이에는 예비전력이 5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북도에서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에너지절약 종합 추진계획 」을 살펴보면 경상북도는 에너지절약 추진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10% 절감, 경관조명, 기념탑, 교량등 소등, 가로등․터널등 점등 시간 조정, 녹색생활 10대 실천 강령 시행, 에너지 지킴이 지정․운영, 차량 선택요일제 부제 위반차량 청사 출입통제, 사무실 난방 적정온도 준수(18℃이하, 민간 20℃), 최대전력시간 에는 난방기 가동을 중지 하는 등 강력하게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로 모든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오후 피크시간대(17시~19시)에는 네온사인 조명등 사용을 제한하고,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이상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한전과의 계약전력이 100KW이상 일반용․교육용 전력을 사용하는 전력다소비 건물,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은 동절기 최대전력 시간중 난방온도를 20℃이하로 제한하며, 12.15(목)일부터는 에너지사용의 제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네온사인 점등, 난방온도를 시민감시단과 공동으로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며, 이를 위반시에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고효율 기자재(LED 조명등) 확대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에너지원 발굴을 통하여 고유가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산유국의 내전으로 세계에너지 수급여건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7%의 에너지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자원 빈곤국임을 감안할 때 이번 동절기 에너지사용의 제한으로 서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고유가에 대한 유일한 대응방안이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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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우리 꽃 품평회 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화훼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자체 개발한 장미와 국화 등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수출과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품평회를 8일(화) 오후3시 연구소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주요 수출 화종인 “옐로킹”과 “리틀썬” 등 국산장미 9품종과 경남R-24 등 10계통, “핑키”·“골든아이” 등 스프레이국화 20품종과 CS07-1 등 20계통, “레몬아이”와 같은 분화국화 8품종과 CP-1 등 12계통, 그리고 국내 소비가 많은 “레드옥션” 등 거베라 신품종 등 7품종 등 모두 4개 화종 44품종, 42계통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등 신품종 화훼류를 재배하는 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화훼류는 참석자들의 품종별 설문지 조사를 통해 품질과 선호도 등이 평가됐으며, 각 품종에 대한 특성 소개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져 재배와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마련됐다. 화훼연구소가 그동안 개발한 화훼 신품종은 약 80품종으로, 이들 품종은 우리나라가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품종보호권 등록도 마친 상태여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산품종에 대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부담을 덜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20억 원의 외화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화훼 육성품종 품평회를 통해 경남도가 육성한 우수 화훼품종을 소개하고, 재배농업인과 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국산품종 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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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박차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및 기후변화대응이 시급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동시에 고유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김해시는 이와 같은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녹색성장 기틀마련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해시는 2008년에 명동정수장에 1,538K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118억원 전액 민자로 유치, 6,000KW/일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434Toe의 원유대체 및 1,268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그 밖에 국, 도비를 지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공공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등 10개소에 약12억원의 사업비로 태양광 105KW, 태양열 147㎡를 설치,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개인주택에 태양광 및 태양열 주택 196가구를 보급하였다 또한 대동면 초정리에 위치한 파프리카 재배 농가에 총사업비 834백만원을 투입하여 방카-C유를 사용하던 난방시설을 190RT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지열 냉·난방시스템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2010. 5월에 준공하여 FTA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년간 수천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 김해운동장, 한림맑은물순환센터등 3개 공공시설에 약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태양광 및 태양열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개인주택에는 2020년까지 최대 2,000가구에 태양광 및 태양열 주택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향후 김해일반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 조성을 비롯한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생성장 발전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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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지역에너지원 공급대책 마련 전문가 머리 맞댄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추진 등에 따라 변화하는 에너지원의 수요와 이에 대한 지역에너지 공급대책 및 전략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구시는 8월 10일 오후 3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대성에너지(주), 대구경북녹색연합, 지자체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 수급관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1부 세미나와 2부 포럼으로 진행되며, 1부 세미나에는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중장기 지역에너지 수요전망’, ‘에너지환경산업단지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연료단지 이전관련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듣는다. 2부 포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천연가스, 연탄 등에 대한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에너지원 공급대책과 장기적인 전략에 관해 논의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을 통해 대구의 에너지산업 수급전략과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신재생에너지 및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통한 지역에너지 수급 비전 제시로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10
  • 경북도, 숲가꾸기 기계화 작업 시연
    경상북도는 10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도립 수목원에서 각종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시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시·군 담당자를 비롯해 산림조합 담당자, 기계제작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북대 임학과 박상준 교수가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 되였다. 우리나라 산림의 60%이상은 30년 이상된 장령급으로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사업은 앞으로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그러나 산림 가꾸기를 위한 노동인구는 급격히 감소되고 노령화 돼 임업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임업기계화의 효과는 인력에 비해 벌채작업은 10배, 집재작업은 4배 이상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고, 작업시간도 적게는 5배 많게는 15배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임업장비를 활용해 목재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 집재라는 과정을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기계를 운전하는 등 숲가꾸기 기계화 작업을 실질적으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임업기계장비의 보급확대와 지속적인 교육 지원, 장비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기계화를 발전시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9-13
  • 「국산목재산업 경쟁력확보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8월 12일 12시, 경기도 여주의 목재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업인들과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신문과 산림환경신문의 후원으로 저탄소녹색성장 및 LOHAS시대를 맞아 ‘국산 목재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환경을 지키고 산업을 동시에 육성하는 저탄소녹색성장을 꼽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저탄소녹색성장 뿐 아니라 다양한 산림문화인구의 증가, 웰빙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친환경재료인 목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 목재산업의 현황파악을 통해 자급률 확대 및 이용확대 방안 등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 개최를 준비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는 목재유통센터 류재윤 박사가 ‘국산목재의 가공기술’을, 양용구 대한목재협회 이사가 ‘국내 목재산업 현황과 경쟁력 확보’에 대해 발표한 후 산림과학원 이동흡 박사가 ‘국내 목재의 토목건설에 이용기술’을, 타오우에 히로아키 미야자기현 산림조합연합회 감리가 ‘일본의 목재산업 및 이용확대 방안’을,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대표가 ‘한옥의 보급확대를 위한 국산목재 활용’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지정토론은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전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강현규 산수종합목재 대표, 장상식 KS기술분과위원장, 이경호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 원료인 목재가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목재산업의 시장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대구시,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 발표
    대구시는 “대구 도심에서 팔공산의 정취를 느끼도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년까지 32개 사업에 총 1조 2,079억 원을 투입하여 ’21년까지 초미세먼지를 연평균 26㎍/㎥에서 20㎍/㎥으로, 가시거리는 17km에서 20km로 개선하는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03년부터 6개분야 45개사업에 대한 대기환경개선 실천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작년까지 연평균 미세먼지(PM-10)는 46㎍/㎥, 초미세먼지(PM-2.5)는 26㎍/㎥로 7대 특·광역시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기질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황사·스모그등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하고 ’13년이후 경유자동차의 증가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량이 급격히 상승하여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초미세먼지 집중관리 및 저감 대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대구시는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과는 별도로 지역 실정에 맞는『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을 심도 있게 마련하여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 도입과 「전기차(트럭) 보급확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대구 도심의 미세먼지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한다.   ① 대도시 도심지역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2017년부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시행예정인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를 대구시와 비수도권 지역에 도입하도록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을 전격 추진(건의)한다.     *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과 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서울(2017년) 인천·경기(2018년)에서 시행, 2005년 이전 2.5t이상 경유차 중 저공해화  미이행 차량과 2005년 이전 차량 중 2.5t미만 검사 미이행·불합격 경유차 대상 → 수도권 외 지역은 근거 법률이 미비해 시행 곤란   ** 대기환경보전법제58조(저공해자동차의 운행 등) 개정 건의안→ 저공해화 미이행 특정경유차 운행을 제한하고, 대상자동차 범위, 지역을 정하는 조례 제정근거 마련 우선,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안건 상정을 통해 인구 100만 명 이상 비수도권 광역시와 법령 개정을 공동 추진(대정부 건의)할 예정이며, 토론회,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통해 제도의 효율성 및 운행제한 지역범위에 대한 검증과 협의절차도 병행하여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②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대상자가 전기트럭을 구매할 경우 최고 2,56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전기차 보급촉진을 강력 추진하여 초미세먼지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전기트럭 구매 특별지원금(1인 최대) = 2,400만 원(시 지원금)+160만 원(조기폐차 지원금) 이번 대책은 상대적으로 적은 강수량과 분지형태인 대구의 기상·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별·계절별·지역별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맞춤형으로 특화하여 추진한다.   ①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단계(150㎍/㎥이상, 주의보 단계)로 상승할 경우 신속한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17년도에 대곡·시지·칠곡지역에 대기측정망 3개소를 증설(보강, 총6억 원)하며, 대기오염물질 발생원을 추적·파악할 수 있는 대기오염 집중측정망을 신설(신규, 총8억 원)한다. 또한, 황사 유입에 따라 어린이·어르신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17년부터 어린이집등 노유자시설 1,768개소 83,679명에게 황사마스크를 배부(신규, 5억 원/년)할 계획이다.  ② 여름철 오존생성 원인물질인 NOX, VOCS를 저감하기 위해 ’20년까지 전기차(확대, 50,000대, 총9,992억 원), CNG하이브리드버스(신규, 330대, 총198억 원)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과 경유자동차 저공해화사업(확대, 매연저감장치부착 등 7,739대, 총222억 원)을 대폭 확대한다.   ’17년부터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제도(신규, 연2,700대, 44억 원/년)를 도입하여 ’05년이전 제작된 경유차(대구, 77,344대)를 폐차할 경우 차량가액의 85%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③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도로먼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신규, ’18년부터 연 1,000대, 2억 원/년)과 산업체의 저녹스버너 보급 사업(확대, ’16년 106대, 9억 원)을 추진한다.   ’17년부터는 이동하면서 도로먼지를 실시간 측정 가능한 도로먼지이동 측정시스템(신규, 총2.8억 원)을 도입하여 도로의 먼지를 집중관리하고, ’20년까지 진공청소차등 도로먼지 제거 장비를 대폭 확충(49대 ⇒ 70대)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대구염색산업단지등 7개 도심산단 공해해결방안 연구용역(신규, 총7.6억)을 실시하여 ’18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  미세먼지 감축과 함께, 서구지역 악취문제해결을 위해 올해까지 염색산단에 악취물질 실시간 감시시스템(신규, 총7.3억 원, 측정센서·감시카메라등 20개소)을 구축하고, ’20년까지 염색산단 15개 니트·코팅업소의 악취 배출량을 40% 저감하는 등 악취자율저감목표제도 병행 추진한다.아울러, 대구시의 대기분야 조직보강을 위해 대기전문관 등을 영입(신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영남권 대기환경청(가칭) 설치’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조 2,07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 ’20년까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대기질 개선효과를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구를 맑고 푸른 건강한 생태도시로 가꿔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8-3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국산 표고버섯 종균 미얀마 수출 기반마련
    국산 표고버섯 품종 보급확대 및 종자수출을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표고현장적응성시험 과제(2013∼2017년, 1단계)를 수행해오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6월 23일(목) 주식회사 선우(대표이사 장훈)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해외 종균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선우社의 미얀마 재배포장을 활용, 해외 현장적응성시험과 시험용 종균공급 및 재배매뉴얼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처음으로 국산 표고버섯 우수 종균의 수출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 외에도 양측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사항을 구체화하는 작업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협의를 통해 상생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건조 농수산물 수출 기업인 선우(주)는 양배추 생산가공 등 현지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미얀마에 대규모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장훈 대표이사는 “해외에서 표고버섯 안정생산과 수출을 위해 다년간 국내 표고버섯 산업을 조사한 결과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 국산 품종 “참아람”의 우수성을 확인하였고, 표고버섯 연구개발의 메카인 산림버섯연구센터와 국산 표고버섯 우수 품종의 해외 종균 수출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박흥수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국산 표고버섯 우수종균의 수출과 아울러 수출된 종균의 생산물을 제3국으로 수출하여 국내로 역수입되지 않도록 하고, 현장적응성시험을 통해 신품종의 안정보급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산 품종의 자급률 향상으로 수입대체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7-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 유통체계 개선과 생산자 소득향상을 비롯한 국산 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유상아 사무관, 마윤호 주무관,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를 비롯한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하여 사후관리 기간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정지원 방안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산림청 유상아 사무관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국산 목재의 효율적 사용과 보급확대라는 큰 목표를 위해 정부와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조합이 힘을 합쳐 이겨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을 가슴 깊이 새겨 사업의 지속적 유지에 노력하고 향후 정보교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기·현장 간담회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전국 17개소에 목재집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원목, 톱밥, 목재 펠릿, 화목 등이며 국산 목재의 집하·가공·유통을 통해 목재 수입대체,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6-28
  • 대구시, 시민과 함께하는 청정에너지 도시만들기 사업 진행
    대구시는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민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청정에너지 시민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최하였으며, 6월 30일(토), 7월 7일(토) 두 차례 주민참여형 태양광창업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에너지지도자양성과정,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참여확대를 위한 주민참여형 태양광창업과정, 청정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시민솔라스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28일 양일간 일반시민, 에너지·환경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에너지 비전과 정책방향, 시민참여형 햇빛발전 보급사례 등의 주제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현복) 강의실에서 ‘에너지지도자양성과정’을 개최하여, 29명이 에너지지도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에너지지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청정에너지 자족도시를 위한 시민솔라스쿨 등 각종 교육·홍보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지난 4월 ~ 5월까지 시민, 어린이, 청소년 145명 대상으로 ‘시민솔라스쿨’을 12회 진행하였다. 시민솔라스쿨은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양광교구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원리와 활용방안을 실습하는 태양광 워크숍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정에너지시민교실로 나누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참여형 태양광창업과정은 오는 6. 30.(토), 7. 7.(토) 양일간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의실에서 태양광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양광산업 전망, 발전사업허가절차와 지원정책 등의 주제로 정현수 대구녹색소비연대 대표, 진상현 경북대학교 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시민들이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햇빛발전소 4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1호기는 설비용량 30㎾규모로 수성못 상단공원, 2호기는 설비용량 5㎾규모로 두산동 주민센터 옥상, 3·4호기는 196㎾(98㎾×2)규모로 도시철도3호선 칠곡차량기지 환승주차장에 설치하였다. 전력판매로 발생한 수익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액에 따라 배분해 환급하며, 설비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운영비 등을 제외하면 수익률은 4%정도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청정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서 시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한 만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홍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햇빛발전소를 확대하여,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 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2
  • 경남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경남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세계적 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1주일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이다.   경남도는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 이그나이트 대회(PPT 경연), 지구를 위한 강연, 전기자동차 전시 및 시승, 기상․기후 전시회,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캔들나이트’ 이벤트, 온실가스 체험한마당 및 벼룩시장,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봄 축제와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18개 시군과 함께 펼칠 계획이다.   4월 19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일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청년 일자리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한 강연’ 개최와 저탄소 생활실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20일에는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미세먼지 해결, 도민으로부터 듣는다’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경연인 ‘미세먼지 저감 이그나이트 대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수소차·전기차 등) 민간 보급확대를 위한 전시 및 시승행사 및 기업(남동발전)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에서 황사 마스크를 나눠줄 계획이다.   21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백년광장에서 ‘당신과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2018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확산을 위하여 온실가스 체험한마당, 도민 벼룩시장, 재활용컵에 초록을 심자, 초록환경교실, 지구를 위한 천연양초만들기, 폐건전지 교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캔들라이트’행사를 통하여 한 시간 소등과 캔들라이트로 지구환경과 느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3일과 24일 양일간은 남동발전과 삼원테크가 참여하여 기후변화 판넬·사진전시, 탄소 포인트제 가입 홍보,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나눠주기행사 등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생활캠페인 행사가 열린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경남도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는 부산지방기상청의 후원으로 기상․기후 공모 사진 입상작 30여점이 전시된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8
  • 경남도, 지구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어..
    경남도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전 세계적인 기념일인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후 1주일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전기자동차전시, 기상․기후 전시회, 지구의 시간 소등행사, 찾아가는 전기자동차 홍보,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캠페인,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 우리집 미니텃밭가꾸기, 기업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19일에는 도청 서부청사 본관앞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확대를 위한 전시행사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등 저탄소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기자동차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기아, 르노삼성, 현대, 한국닛산 후원으로 8대를 전시하여 도민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부산지방기상청의 후원으로 기상․기후 공모 사진 입상작 30여점을 전시한다.    22일은 경남과학기술대 100주년 기념관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 행사와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이 펼쳐진다. 업싸이클링 체험한마당은 생활용품 수리에 관한 정보교환과 수리교육을 통해, ‘흙속의 진주’ 벼룩시장은 중고물품을 직거래 판매를 통해 친환경 생활양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원 한서병원앞 광장에서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 마창친환경운동연합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집 텃밭 가꾸기’ 행사가 열린다.    특히,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도․시군 주요 공공건물, LH한국토지공사 등 주요공공기관, 마창대교 등 다리․타워 경관조명, 주요조형물 등 상징물을 중심으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건물 내 전등 및 외부 경관조명을 일제 소등한다. 이번 소등행사에는 공공건물 345개소, 타워․다리 등31개소, 아파트 12개소, 공공기관 20개소 등 408개소가 참여하며 자율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22일과 23일에는 창원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와 김해 월산부영 19차아파트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전기자동차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전기자동차 전시 및 시승행사를 실시하며 부대행사로 자전거발전기 등 기후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상용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을 유도하여 저탄소생활 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9
  • 포항시, 1일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신청 받아
    각종 세제혜택에 올해부터 3년간 충전 기본요금 면제, 충전요금도 44% 인하 -포항시는 2017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확대 보급계획을 1일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면서 공고일 당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포항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했으며, 차종은 고속전기자동차인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와 쏘올, 르노삼성 SM3, 닛산 리프, 파워플라자의 라보 피스, BMW의 i3 등 7종이며 저속전기자동차인 르노삼성의 트위지도 이번 보조금 대상차량에 포함됐다. GM 볼트도 곧 출시될 예정이며 지원차량에 포함된다.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기차 판매점에서는 포항시 전기자동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준다. 이번 보급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 시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올해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혜택을 보면 보조금은 전기자동차 2,000만원과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또는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을 지원하며, 각종 세제혜택은 최대 460만원(취득세 200, 개별소비세 200, 교육세 60)까지 감면된다. 또한, 환경부가 제시한 급속충전요금 인하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은 더욱 확대 됐다. 2017년 1월부터 3년간 충전 기본요금 100%면제와 함께 올해 급속충전 요금이 ㎾h당 313.1원에서 173.8원으로 ㎾h당 44% 인하된다. 전기차 100㎞당 평균 전기료는 2,759원으로, 휘발유차(평균 연비 13.1㎞·1리터 1499.65원) 주유비 1만1448원의 24%, 경유차(평균 연비 17.7㎞·1리터 1,292.58원) 주유비 7,302원 대비 38%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포항시 급속충전인프라는 한국환경공단에서 7기, 현대․기아자동차에서 각각 1기, 한국전력공사에서 1기를 설치해 총 10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환경공단에 3기, 한국전력공사에 2기를 협조를 받아 읍·면지역과 아파트 시범단지 등에 설치해 충전기 부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포항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고, 전기자동차 산업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선제되어야 한다”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충전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는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등에 충전기 설치 동의 절차가 필요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 구매와 홈충전기 구매를 분리해 공모한다. 홈충전기 공모는 경상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선정 중에 있으며 2월중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보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3
  • 대구시, 2017년 전기자동차 보급 대폭 확대
    대구시는 2017년 1월 25일 부터 전기차 선도도시를 위하여 2017년도 전기자동차 2천 400대를 확대 보급하는 계획을 시,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공고일 당일부터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신청서를 받는다. 대구시는 올해를 전기차 보급 확산 원년의 해로 전년대비 10배 많은 2천 400대 (전기승용차 1,500대, 전기화물차 500대, 전기이륜차 400대)를 보급하기로 하였으며,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와 쏘올, 르노삼성 SM3, 닛산 리프, 1톤화물차, 이륜차 등 보급차종도 다양화 하였다. 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시 접수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되며, 대상자 통보는 수시로 개별 통지한다.    ※ 1톤 전기화물차 및 출시 예정인 승용차 등은 차량출시 후 접수를 받을 계획임 올해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혜택을 보면 보조금은 전기차 2천만원, 전기화물차(지역생산차) 2천 2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을 지원하며, 각종 세제혜택은 최대 460만원(취득세 200, 개별소비세 200, 교육세 60)까지 감면해주며, 전기자동차 신규 등록시 구입해야 하는 채권매입도 올해까지 면제된다. 한편, 지난해까지는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등에 충전기 설치 동의 절차가 필요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 구매와 홈충전기 구매를 분리하여 공모한다. 홈충전기 공모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며 2월중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은 더욱 확대 되었다.    - 2017년 1월부터 3년간 전기차 충전기본요금 3년간 100%면제와 전력사용요금 50%할인    ※ 연간 15,000㎞ 운행시 전기차 연료비 10만원(동급 휘발유 차량 연료비 200만원)    - 전기차 구매시 대구은행 3%대 저금리 금융지원    ※ 기존 캐피탈 할부금융 상품보다 5% 이상 저렴    - 대구시 유료도로 통행료 100% 감면(앞산도로 1,500원, 범안로 600원)    - 대구시 공영주차장 60% 감면(충전시간 1시간 무료)    -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과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 제공(17년 상반기) 특히, 대구시는 올해까지 단위면적당 5㎢마다 급속충전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공용충전기 171기(급속 58, 완속 113)를 각 구·군청 및 공영주차장에 설치 완료하고 콜센터·관제시스템을 운영하여 충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연말까지 공용충전기 177기(급속 20, 완속 157)를 동 주민센터(139개소) 및 아파트 시범단지 등에 설치하여 충전기 부족으로 인한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한전에서 전국공동주택 충전기 보급 공모사업에 대구시 아파트 94개소가 참여하여 급속 89기, 완속 219기를 설치하는 등 아파트에도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미래형 전기자동차 산업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선제되어야 한다”며 “보급확대를 위해 충전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기차 구매에 대한 안내 문의는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환경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와 대구시 두드리소(☎120)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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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25
  • 대구시,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 추가 모집
    대구시는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로서 생활 속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베란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추가 모집한다. 대구시는 아파트 가구수가 대구시 전체 가구수의 절반을 넘는 현실을 고려하여 “우리 집에 쓰는 전기는 내가 생산한다”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직접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만 가구(2.5MW)에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4월 1일부터 구․군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구․군별 신청자가 많은 아파트단지 8개소를 선정해 총 600가구를 보급코자 하였으며, 현재까지 신청가구수는 250가구이다. 올해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자체의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해 국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어, 대구시는 설치비 지원을 당초 50%에서 60%로 지원 금액을 확대하여 추가 모집에 나선다. 추가 모집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간이며, 대상 가구수는 380가구이나, 국비지원 시 42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당초에는 구·군별 신청자가 많은 1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추가모집을 통해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 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모집에 신청하게 되면 250W기준 설치비 74만 원에 보조금 45만 원(60%)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9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월 1만 원의 절감 효과를 가정하면, 2년 5개월이면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15 ~ 20년에 달하는 사용기간을 고려할 때 13년 이상 무료로 사용하는 셈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올해 여름에 폭염과 열대야가 오랫동안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시민이 직접 전기료 절감을 체감할 수 있는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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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8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국산 표고버섯 종균 미얀마 수출 기반마련
    국산 표고버섯 품종 보급확대 및 종자수출을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표고현장적응성시험 과제(2013∼2017년, 1단계)를 수행해오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6월 23일(목) 주식회사 선우(대표이사 장훈)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해외 종균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선우社의 미얀마 재배포장을 활용, 해외 현장적응성시험과 시험용 종균공급 및 재배매뉴얼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처음으로 국산 표고버섯 우수 종균의 수출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 외에도 양측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사항을 구체화하는 작업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협의를 통해 상생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건조 농수산물 수출 기업인 선우(주)는 양배추 생산가공 등 현지 생산기반을 가지고 있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미얀마에 대규모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장훈 대표이사는 “해외에서 표고버섯 안정생산과 수출을 위해 다년간 국내 표고버섯 산업을 조사한 결과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 국산 품종 “참아람”의 우수성을 확인하였고, 표고버섯 연구개발의 메카인 산림버섯연구센터와 국산 표고버섯 우수 품종의 해외 종균 수출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박흥수 산림버섯연구센터장은 “국산 표고버섯 우수종균의 수출과 아울러 수출된 종균의 생산물을 제3국으로 수출하여 국내로 역수입되지 않도록 하고, 현장적응성시험을 통해 신품종의 안정보급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산 품종의 자급률 향상으로 수입대체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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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6-07-14
  • 안동 퇴계문화공원 등 7건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경상북도는 20일 제5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안동·의성·영천·영덕 도시(군)관리계획과, 영천 도시개발사업 및 칠곡군․봉화군 개발행위 등 7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2건, 조건부 가결 5건 의결했다. 주요내용으로, 퇴계문화공원 확장(22,452㎡→38,275㎡)을 위해 안동시가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과 봉화읍 도촌리 236번지 일원 동물 및 식물관련 시설(29,050㎡)의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는 원안가결 했다. 조문국 역사․문화공원(508,660㎡)과 용도지역 변경(농림지역→관리지역, 20,749㎡)을 위한 의성 군관리계획은 장래 중앙선 철도 복선화와 주변 개발여건을 고려해 시설의 과다 및 중복이 되지 않도록 권고하는 등 조건부 가결했다. 영천 근린공원의 변경(164,100㎡→156,267㎡)을 위한 영천 도시관리계획은 기존 공원의 해제를 최소화 하는 조건으로 하고, 영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133,062㎡) 심의는 산업용지내 공원의 확보과 도로 및 진입부 교통대책을 분석해 시행하는 등 조건부 가결했다. 또한, 개발행위로 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산78-2번지 일원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24,900㎡)은 사면안전 등을 보완 시행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한편, 안동 퇴계문화공원 확장은 선비정신을 현대적 생활철학으로 인문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인근의 도산서원과 퇴계종택 및 이육사 문학관 등과 연계하고, 전통 선비문화정신의 보급확대와 늘어나는 퇴계문화 수련체험 수요를 수용하려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세환 경북도 도시계획과장은“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사업과 도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장설립, 기업유치 등 민간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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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5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 한국비앤텍 주식회사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중부목재유통센터는 2월 13일 경기도 여주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한국비앤텍 주식회사와 국내기술을 이용한 목재펠릿제조 및 이를 연료로 사용하는 난방기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신두식본부장과 한국비앤텍 주식회사 이종협 대표이사 외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목재펠릿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용 목재펠릿 시장 확대 및 기반조성을 통한 국산 목재펠릿의 우선 보급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신두식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품질 좋고 저렴한 국산 목재펠릿의 생산 및 공급을 통해 목재펠릿시장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산업을 생각하는 기관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구현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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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0
  • 우리 꽃 품평회 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화훼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자체 개발한 장미와 국화 등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수출과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품평회를 8일(화) 오후3시 연구소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주요 수출 화종인 “옐로킹”과 “리틀썬” 등 국산장미 9품종과 경남R-24 등 10계통, “핑키”·“골든아이” 등 스프레이국화 20품종과 CS07-1 등 20계통, “레몬아이”와 같은 분화국화 8품종과 CP-1 등 12계통, 그리고 국내 소비가 많은 “레드옥션” 등 거베라 신품종 등 7품종 등 모두 4개 화종 44품종, 42계통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등 신품종 화훼류를 재배하는 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화훼류는 참석자들의 품종별 설문지 조사를 통해 품질과 선호도 등이 평가됐으며, 각 품종에 대한 특성 소개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져 재배와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마련됐다. 화훼연구소가 그동안 개발한 화훼 신품종은 약 80품종으로, 이들 품종은 우리나라가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품종보호권 등록도 마친 상태여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산품종에 대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부담을 덜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20억 원의 외화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화훼 육성품종 품평회를 통해 경남도가 육성한 우수 화훼품종을 소개하고, 재배농업인과 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국산품종 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1-11-09
  • 국유양묘장 닥나무 묘목생산 포지 조성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대응의 일환으로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신규조림을 지원하고, 한지문화 보급확대 및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 묘목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용문국유양묘장에 닥나무 묘목생산 포지 조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용문국유양묘장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10,000여본 이상의 묘목을 생산하여 20,000㎡정도의 면적에 조림할 수 있는 묘목을 원주지역 농가의 신청을 받아 보급할 계획이다. 강원도 원주지역 한지는 20~30년 전까지만 해도 호저면, 귀래면, 부론면, 판부면 등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었고, 닥나무의 품질은 중부내륙지방의 알맞은 기후와 환경에서 육성되어 우수성이 과거부터 널리 알려졌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원주한지와 관련된 전통문화예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한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원주한지문화제 공식 후원기관으로서 매년 문화제 행사장 준비와 관련하여 조형물 설치를 위한 낙엽송 소경재를 공급해 오고 있다. 한지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국민들의 문화감수성이 증가하여 한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닥나무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대체작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대응의 일환으로 탄소배출권확보를 위한 신규조림의 일환으로 영농조건이 불리하여 생산성이 현저히 저하된 한계농지 조림을 지원하고, 한지문화 보급 및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재배로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국유 양묘장에 닥나무 묘목 생산포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앞으로 국유양묘장에서 닥나무가 계획적으로 보급됨으로써 영농조건이 어려운 한계농지의 조림이 확대되고, 한지관련 산업의 육성이 가속화되어 원주지역 한지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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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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