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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기간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독일가문비숲에서11월 8일 관리소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 숲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행사를 통해 우량한 숲 조성을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숲에서실시하며,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가지치기 등 숲의 환경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알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08
  • 통영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 마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1월 21일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도천동 397 일원에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작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 도천동 행정복지센터, 명정동 주민자치센터, 통영산림조합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숲가꾸기 체험행사의 의의와 안전교육, 작업요령 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수목의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공유림 내 벌채 산물은 수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충환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로 하여금 숲의 소중함과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길 바라며, 앞으로의 산림환경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휴양, 산림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발맞춰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행사를 실시한 도천아파트, 약수암, 보현사 사이의 공유림은 삼나무와 아왜나무가 주종으로 생육하고 있으며 특히, 약수암과 보현사를 잇는 아왜나무 사잇길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통영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 마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1일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도천동 397 일원에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작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 도천동 행정복지센터, 명정동 주민자치센터, 통영산림조합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체험행사의 의의와 안전교육, 작업요령 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수목의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공유림 내 벌채 산물은 수집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충환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로 하여금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길 바라며, 앞으로의 산림환경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휴양, 산림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발맞춰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행사를 실시한 도천아파트, 약수암, 보현사 사이의 공유림은 삼나무와 아왜나무가 주종으로 생육하고 있으며 특히, 약수암과 보현사를 잇는 아왜나무 사잇길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2
  • 영광군 숲 가꾸기 사업, 소득창출과 산림경관 향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그동안의 산림조성을 바탕으로 목재자원 육성과 산림에서의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매년 50ha 내외의 관내 산림에 편백 등 목재생산용 수종을 식재해 오고 있다. 2016년에 수립한「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추진 결과 지금까지 55농가가 참여해 59ha에 호두를 식재했다. 앞으로 100ha 이상 식재하여 영광군을 전남을 대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금년에 국비 등 15억 원을 투입 1,002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10월말 완료했다. 조림 후 나무가 잘 활착하도록 풀베기 작업을 하는 ‘조림지 가꾸기’사업은 일반적으로 조림 후 3년 동안 연 1회 또는 2회 추진하지만 영광군은 4년 동안 연 2회 실시하여 한 번 식재한 나무는 반드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조림 후 5〜15년 된 모든 조림지를 대상으로 가지치기와 조림목이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나무를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 역점시책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가꾸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숲가꾸기사업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투입해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 주변의 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치치기와 임내정리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100년 후를 보며 산림을 일터, 쉼터, 삶터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함안군, 산인입곡지구 숲 가꾸기 사업 추진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경제적·생태적 환경이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2016년 산인입곡군립공원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숲의 자연환경기능개선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천800만 원을 투입해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입곡군립공원 일원의 산 14㏊를 대상으로 수목 솎아베기, 임내정리, 산물수집 등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 숲은 입곡군립공원 주변에 위치해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며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능선부는 소나무림 지역으로 식생 밀도가 조밀해 숲 가꾸기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태이다. 군은 사업으로 발생하는 간벌목 중 소나무류는 재선충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바이오매스자원으로 재활용하고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하거나 가로수 퇴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활엽수와 기타 잡목은 겨울철 저소득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 주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생태학적으로 건전한 숲을 조성해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산림이 지닌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이번 숲 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숲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산림을 위해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덩굴 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입목생장이 불량하거나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취약한 인공 조림지 또는 천연림에 대해 생태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2
  • 함양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가꾸기 기간 행사 및 캠페인' 전개
    함양군은 백두대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숲사랑운동을 실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서상면 금당리 백두대간 깃대봉과 산삼자연휴양림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가꾸기 기간 행사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등줄기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으로 총 연장 1400km(백두산 장군∼지리산 천왕봉)으로 함양군은 47.7km(남덕유산 정상∼백전면 봉화산, 마천면 삼각고지∼지리산 천왕봉) 3개면 25개 마을이 편입되어 있어 백두대간 인근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년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연간 2000ha 이상의 숲을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가지치기, 임내정리, 산불수집 등으로 산림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백두대간 지역인 서상면 외 2개 면의 추하마을 외 24개 마을 주민, 독림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백두대간 사랑운동 행사 취지 설명, 백두대간 보호 관리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결의문 채택, 산지정화와 생태체험탐방, 등산객 대상 홍보물 배부 등의 순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숲가꾸기 행사에서는 작업요령 등 안내와 가지치기, 비료주기, 산물수집 등 체험과 휴양림 자연생태탐방로 숲길걷기 등 산림문화 체험을 갖는 식으로 전개된다. 군관계자는 "군은 면적의 78%가 산림이어서 특히 산림자원을 소중하게 가꿔가야 할 시대적 책무가 막중하다"며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해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20
  • 거창군, 2015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 개최
      경남거창군에서는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숲가꾸기 대상지 인근 신원면 양지리 일원에서 산림자원 가치제고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확충, 우량대경재생산 등을 위한 2015년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숲가꾸기 설계·감리 전문가, 영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군 산림에 적합한 천연림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위주의 작업을 통해 밀식된 소나무림 생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고 도로변·가시권 산림의 임내정리, 가지치기 작업을 펼쳐 경관림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전체 사업량 1,350ha 중 70% 이상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와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고 기존의 획일적인 숲가꾸기사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웰빙·건강숲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1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숲가구기 1일 체험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2014년 11월 7일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임업기능인영림단 등 관련임업인 3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삼도봉터널변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시 발생되는 산물 중 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은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독거노인 등 농ㆍ산촌 취약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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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현충원과 탄약창 산림에 숲가꾸기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대전현충원과 국방부 소관 탄약창 내 방치된 산림에 대하여 활력 증진 및 경관 개선을 위하여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산림경영대행사업은 정부 3.0 협업과제로서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을 통한 숲가꾸기 공동협력 추진 일환으로 방치된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 실시로 건강한 산림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사업 내용은 대전현충원 묘역 주변과 탄약창 내 10ha 산림을 솎아베기 실시로 나무의 생육공간을 확보하고 도로 가시권역 1ha에는 임내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산림조합에서 시공을 담당하며,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6월 중순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종갑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그간 방치되어 온 타부처 국유림에 대한 숲가꾸기 실시로 숲의 생육환경 개선과 아울러 가시권역 경관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14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북대학교 학술림 숲가꾸기 사업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은 전북대학교 학술림(건지산)에 대한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건지산 일원에 대한 숲가꾸기와 임내정리를 통해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전북대학교 학술림의 연구목적에 부합하도록 조성할 것이며,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전주시민에게 휴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기간은 2014년 2월 3일부터 3월 24일까지 50일동안 진행된다. 임업기능인훈련원 정규순 원장은 "평소 건지산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지산 숲생태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생태적으로 건전한 숲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 뒤, "사업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산로 통제에 전주시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2-11
  • 서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관계공무원 참여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가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금년도 전북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 16일 순창 공설운동장 청소년센터에서 서부산림청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관할 기관인 정읍ㆍ무주관리소, 전북도청, 임실군, 순창군 등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들어 제주도, 포항 등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된 가운데 도내 발생지역인 임실군과 연접지인 순창군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사목 5만 5천본을 국ㆍ사 구분 없이 기관별 방제구역을 지정하는 책임방제를 4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숲가꾸기를 담당하던 영림단을 방제 완료시까지 재선충병 방제에 전원 투입하고, 구역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해당기관장이 전 방제지에 대해서 주 1회 이상 점검토록 했으며, 방제 대상지의 특성에 따라 훈증, 파쇄, 임내정리 방법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전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은 임실지역에서 2007년 최초로 발생했으며, 초기 대응의 실패로 그 동안 7천여 그루의 감염목을 제거했고, 연접지역인 순창지역은 아직까지 감염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태풍피해목 등 고사목 3만본을 제거한다.  서부산림청 담당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라며, 2017년까지 전북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제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1-17
  • 숲의 소중함, 소통하고 공유해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5일(금)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서 중부지방청과 부여국유림관리소,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약 90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리기테다소나무 인공조림지에서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등 숲가꾸기 체험을 실시한다. 특히, 기관간 소통ㆍ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직원들과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이 산림사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숲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게 돼 한층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와 함께 중부산림청의 소속기관인 충주, 보은,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해당 지역에서 관련 기관ㆍ단체 및 학생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 관리를 하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13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를 통한 국산목재 공급 확대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국산목재생산 자급률 확대 및 산업용재(펄프ㆍ보드 및 합판용)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벌채운영요령」에 따라 국유 입목 생산을 확대ㆍ공급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란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계곡부에는 제거 산물이 없도록 하여 수해 등 재해를 예방하고, 운재로 개설은 꼭 필요한 지역에 한정하여 임지훼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등고선 방향으로 개설하고, 벌채작업시 사용하는 각종연료, 오일, 기자재 등의 관리 철저로 산림 토양 및 수질오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목재를 생산하는 것이다. 과거에 임내정리 되었던 숲가꾸기 산물까지 목재로 이용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임지훼손을 최소화 하고 산물 수집량을 최대한 늘려 목재 이용을 극대화 하고 있고, 또한 벌기령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 및 생육 불량한 입목에 대해 수종갱신을 위한 입목처분으로 올해 목재생산 목표량 15,720톤 중 9월말 현재 10,000톤을 생산하여 산업용재 및 일반용재로 공급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도 친환경벌채 방법에 의한 입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목재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26
  • 숲의 소중함, 숲가꾸기 체험하며 함께 느껴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9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국유림에서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가 곧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는 가지치기와 등산로 주변에 죽은 나무, 병해충피해목 등을 베고 정리하는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직경생장을 3배 이상 증가시키고, 옹이없는 고급 목재를 생산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뿐 만 아니라 숲을 건강하게 하여 이산화탄소 흡수, 맑은 물 공급, 수해예방 능력 등도 향상시킨다. 중부지방산림청의 소속 국유림관리소 가운데 충북에 위치한 충주, 보은,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관련 기관·단체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숲가꾸기기간 체험행사 참여 문의 등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3)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11-08
  • 양양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숲가꾸기 모델 숲 사업의 품질 향상 및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 구축을 위해 6월 14일 14시부터 숲 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현북면 어성전리 59번 국도변에서 개최되는 현장토론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조합, 산림법인, 국유림 기능인 영림단 등 숲 가꾸기 사업 실행자 및 이해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주요토론내용은 모델 숲의 경영목표, 작업방법, 작업강도 등이 적절하게 선정되고 실행되었는지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지침’에 따른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라 숲 가꾸기 작업방법을 적절하게 적용 하였는지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동부지방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솎아베기→산물수집→임내정리)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상 산물 수집을 위한 운재로가 효율적으로 개설되었는지, 임업기계장비의 적의 선정·활용되었는지에 대하여 토론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숲 가꾸기를 실행함으로써,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고, 공익적 가치가 큰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이용하고, 생산한 숲 가꾸기 산물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13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대행 숲가꾸기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정선경찰서와 산림경영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경찰청소관 국유림인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 118-1임 3.3ha에 대한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였다.  임계면 반천리 소재 정선경찰서 관할 국유림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지인 순국경찰관・애국단체위령비가 건립(1997년) 되어있는 곳으로 위령비 주변 수목이 우거져 현충 시설물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주변 풍치를 저해하고 있어 숲가꾸기 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였으나 그동안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2012년 4월 9일 정선경찰서와 산림경영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5월 8일부터 5월 16일까지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여 위령비 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임내정리 및 가지치기를 실행하고 숲가꾸기 생산재 18.20㎥을 수집하였다.  산림경영대행제도는 산림청소관 국유림 외의 국유림 및 공·사유림의 소유자가 산림경영능력 부족, 비용절감 등의 사유로 산림청장에게 경영대행을 요청할 경우 산림청장이 산림경영을 대행해 산림소유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제도로서 산림경영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없는 산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선경찰서 관할 국유림 산림경영대행 숲가꾸기사진
    • 뉴스광장
    2012-05-23
  • 산림조합중앙회 – GS리테일 합동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50여명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우수고객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유림내 조림지 3ha를 대상으로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를 약 4,000본을 식재할 뿐 아니라 임내정리, 산림연접지의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통한 산지정화와 산불방지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와 GS리테일 간 MOU체결 2주년을 기념하여  GS리테일 임직원 및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통한 상호간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우리 실정에 맞는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조성된 곳으로서 중장기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2003년부터 조림, 숲가꾸기, 임도구조개량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10년 12월 28일자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국내 사유림 최초로 국제산림인증(FM/COC)을 취득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2-04-06
  • ‘더 건강한’국립공원 숲 만들기 프로젝트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주 3월 16일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의 소백산국립공원 내 국유림에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관내 영림단, 지역주민, 관리소직원 등 60여명이 모여 열띤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더 건강한’ 국립공원 숲 만들기를 목표로, 소백산국립공원 지역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과 올바른 산림관리 방안 및 공원지역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는 경관적 숲가꾸기 방법,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위한 용도별 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적정한 간벌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소백산국립공원의 숲은 70년대 낙엽송․잣나무 조림지로서 조림 이후 한번도 숲가꾸기를 해주지 않아 나무가 너무 밀생되게 자라고 햇빛이 하층부까지 전달되지 않아 다양한 식생이 자라기에 불리한 조건에 있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을 생태․환경적으로 더 건강하고 보기 좋게 가꾸어 산림생태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이 모인 열띤 토론회 결과, 국립공원의 특수성을 감안한 자연환경림에 맞는 효율적인 숲가꾸기 사업 방안이 강구되었으며, 많은 국민들이 찾는 곳임에 따라 탐방객의 가시거리를 고려한 임내정리를 실시하고, ‘숲 생태개선사업’ 추진에 있어 별도의 비교구를 설치해 하층식생 및 입목의 생태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며, 임내훼손을 최소화한 산물 수집을 통해 국립공원에 맞게 자연친화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성상용 경영조성팀장은 “국립공원의 숲은 국민 모두의 숲임을 공감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었고, 다양한 기능을 유지하는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더 건강한 국립공원 숲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19
  • 아름다운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11월 15일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부산물을 독거노인과 주민들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 나눠 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공무원,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경관 조성을 위한 덩굴류제거, 가지치기, 수형조절, 임내정리 등을 실시하였으며, 숲가꾸기 부산물은 수거하여 지역 독거노인과 주민들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산림을 집중 관리하여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산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고 산림이 가진 가치를 최대한 발휘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속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을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건조한 날씨에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산불예방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1-15
  • 다람쥐숲에 아이들이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14일 충북 제천시 고암동 다람쥐숲에서 제천청암학교 학생․교사, 숲해설가, 마을주민, 산림관련 종사자 및 관리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외 13종 760여 주를 식재하고, 또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봄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과 숲해설가, 직원 등이 함께 다람쥐숲 내에 산수유나무 등을 심고 가지치기․임내정리 등 숲가꾸기 체험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람쥐숲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숲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곽창훈 팀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고 숲이 가진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아름다운 다람쥐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기간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독일가문비숲에서11월 8일 관리소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 숲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행사를 통해 우량한 숲 조성을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숲에서실시하며,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가지치기 등 숲의 환경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알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08
  • 무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2022년 11월 11일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체험을 통한 숲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지속적인 동참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매년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나무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전국적으로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찾아오는 아이들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의 숲의 환경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자리이므로 뜻깊은 행사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1-14
  •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설계 의견수렴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1월 21일(수)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이해관계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내년도 공익림가꾸기 실행을 위한 설계용역 심의회를 개최 한다. 이번 심의회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일대 국유림에 대한 숲의 적정밀도 조절과 하층식생 발달 유도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 산림휴양객들에게 화려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최근 강조되고 있는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높이는 방향과 설계의 현지 부합성, 임내정리 방안, 선목방안, 세부 품셈적용의 적정성 등도 함께 논의될 계획이다.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는 목재생산을 위해 산림을 관리하기 보다는 국민들이 산림의 이로운 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숲을 가꾸고 있는 추세”이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2
  • 남부지방산림청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최수천)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상반기 방제를 완료하고 4.2∼6일 기간에 남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함께 전국「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관내 부산·울산·포항·구미·안동시 등 19개 시·군 329개 사업장에 대해 지방청과 지자체가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훈증상태, 잔가지 수집, 임내정리 등 사업장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확인한다. 훈증이란 고사목을 제거하고 일정크기로 잘라 쌓아서 약제를 투입하고 피복제를 덮어 밀봉하여 방제하는 방식 또한, 예찰·방제 사각지대의 누락목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서 하나의 누락목도 없이 전량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은 산지에 있는 훈증더미 훼손 및 무단 이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30
  •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11월 14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장 및 소속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도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 등을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을 통해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15
  • 우량 조림용종자 생산공급 기반조성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우량한 조림용 종자공급을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등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작나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자작나무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양양군 현북면 도리 국유림 4.0ha면적에 실행한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자작나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생장과 형질이 불량한 임목 우선제거, 잔존목 가지치기, 채종림 내 종자채취의 편리성을 위한 임내정리 등 기반환경을 조성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채종림을 관리·보호하여 우량종자를 확보하는 것은 숲을 울창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1-0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으로 지역 산림관광 강화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가 2016년 하반기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로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2016년 하반기 태백지역의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연화산)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16.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1억 3천만원의 예산으로 1.72㎞의 등산로 정비와 43.8ha의 복합경관숲을 조성한다. 주요공종으로 등산로의 경우 등산로 개설 및 정비, 체험부지 조성, 야자매트, 야외무대(데크) 설치, 유실수 식재, 쉼터 등을 설치한다. 경관숲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이 되도록 솎아베기와 임내정리 사업을 추진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사업인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후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지역산림관광과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더욱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태백지역의 산림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3.0의 성과창출을 위하여 협업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차단, 각종 산림사업 철저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2-1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11월 11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도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의 창수전시림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1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종 다양성 증진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103-4번지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보호대상 식물증식 및 보존을 위한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환경개선사업은 1999년도에 지정된 구역으로써 보호구역 내 분포하는 희귀식물자생지 45ha에 대하여 학계 및 외부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8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목적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생육하고 있는 자생희귀식물은 물론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생물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것으로서 솎아베기와 임내정리사업 등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 내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핵심공간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산림 내 종 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이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6-13
  •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맞이 1일 체험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은 2015년도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6일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33번지 금오산유아숲체험원(경상북도환경연수원내)에서 지방청 및 구미관리소, 구미시,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임우회, 국유림영림단, 유치원생, 지역주민 등 9개 산림기관 및 단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국민이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에 개장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내 식재된 조림목 800그루를 대상으로 생장을 촉진시키는 비료주기 체험과 체험원 주변 천연림에 대한 생육환경 및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가지치기와 임내정리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유아숲체험원의 주 이용 대상인 유치원생을 초대해 어린나무를 대상으로 비료주기 체험을 함께 실시함으로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과거 1977년에 제정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봄철에 심은 나무를 돌보고 숲을 가꾸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의 산림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유일한 대안이다.”며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기간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독일가문비숲에서11월 8일 관리소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 숲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행사를 통해 우량한 숲 조성을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숲에서실시하며,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가지치기 등 숲의 환경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알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관련 행사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5일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산95-1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직원 등이 함께 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삼산리 지역 주민, 영림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잣나무 조림지에 대해 가지치기 작업과 임내정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1일 행사를 통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우리의 숲이 잿더미로 사라 질 수 있음을 다 같이 인식하고,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숲을 지키는 일에 국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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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기간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 독일가문비숲에서11월 8일 관리소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 숲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행사를 통해 우량한 숲 조성을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숲에서실시하며,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가지치기 등 숲의 환경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알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08
  • 무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2022년 11월 11일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체험을 통한 숲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지속적인 동참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매년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나무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전국적으로 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찾아오는 아이들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가지치기, 임내정리, 덩굴류제거 등의 숲의 환경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자리이므로 뜻깊은 행사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1-14
  •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설계 의견수렴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1월 21일(수)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이해관계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내년도 공익림가꾸기 실행을 위한 설계용역 심의회를 개최 한다. 이번 심의회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일대 국유림에 대한 숲의 적정밀도 조절과 하층식생 발달 유도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 산림휴양객들에게 화려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최근 강조되고 있는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높이는 방향과 설계의 현지 부합성, 임내정리 방안, 선목방안, 세부 품셈적용의 적정성 등도 함께 논의될 계획이다. 김영환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는 목재생산을 위해 산림을 관리하기 보다는 국민들이 산림의 이로운 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숲을 가꾸고 있는 추세”이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2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관련 행사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5일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산95-1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직원 등이 함께 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삼산리 지역 주민, 영림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잣나무 조림지에 대해 가지치기 작업과 임내정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1일 행사를 통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우리의 숲이 잿더미로 사라 질 수 있음을 다 같이 인식하고,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숲을 지키는 일에 국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8-11-02
  • 남부지방산림청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최수천)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상반기 방제를 완료하고 4.2∼6일 기간에 남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함께 전국「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관내 부산·울산·포항·구미·안동시 등 19개 시·군 329개 사업장에 대해 지방청과 지자체가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훈증상태, 잔가지 수집, 임내정리 등 사업장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확인한다. 훈증이란 고사목을 제거하고 일정크기로 잘라 쌓아서 약제를 투입하고 피복제를 덮어 밀봉하여 방제하는 방식 또한, 예찰·방제 사각지대의 누락목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서 하나의 누락목도 없이 전량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은 산지에 있는 훈증더미 훼손 및 무단 이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30
  • 통영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 마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11월 21일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도천동 397 일원에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작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 도천동 행정복지센터, 명정동 주민자치센터, 통영산림조합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숲가꾸기 체험행사의 의의와 안전교육, 작업요령 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수목의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공유림 내 벌채 산물은 수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충환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로 하여금 숲의 소중함과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길 바라며, 앞으로의 산림환경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휴양, 산림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발맞춰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행사를 실시한 도천아파트, 약수암, 보현사 사이의 공유림은 삼나무와 아왜나무가 주종으로 생육하고 있으며 특히, 약수암과 보현사를 잇는 아왜나무 사잇길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통영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 마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1일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도천동 397 일원에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 작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 도천동 행정복지센터, 명정동 주민자치센터, 통영산림조합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체험행사의 의의와 안전교육, 작업요령 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수목의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공유림 내 벌채 산물은 수집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충환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로 하여금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길 바라며, 앞으로의 산림환경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휴양, 산림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발맞춰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 행사를 실시한 도천아파트, 약수암, 보현사 사이의 공유림은 삼나무와 아왜나무가 주종으로 생육하고 있으며 특히, 약수암과 보현사를 잇는 아왜나무 사잇길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2
  •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11월 14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장 및 소속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도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 등을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을 통해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15
  • 영광군 숲 가꾸기 사업, 소득창출과 산림경관 향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그동안의 산림조성을 바탕으로 목재자원 육성과 산림에서의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매년 50ha 내외의 관내 산림에 편백 등 목재생산용 수종을 식재해 오고 있다. 2016년에 수립한「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추진 결과 지금까지 55농가가 참여해 59ha에 호두를 식재했다. 앞으로 100ha 이상 식재하여 영광군을 전남을 대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금년에 국비 등 15억 원을 투입 1,002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10월말 완료했다. 조림 후 나무가 잘 활착하도록 풀베기 작업을 하는 ‘조림지 가꾸기’사업은 일반적으로 조림 후 3년 동안 연 1회 또는 2회 추진하지만 영광군은 4년 동안 연 2회 실시하여 한 번 식재한 나무는 반드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조림 후 5〜15년 된 모든 조림지를 대상으로 가지치기와 조림목이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나무를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 역점시책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가꾸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숲가꾸기사업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투입해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 주변의 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치치기와 임내정리 등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100년 후를 보며 산림을 일터, 쉼터, 삶터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우량 조림용종자 생산공급 기반조성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우량한 조림용 종자공급을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등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작나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자작나무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양양군 현북면 도리 국유림 4.0ha면적에 실행한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자작나무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생장과 형질이 불량한 임목 우선제거, 잔존목 가지치기, 채종림 내 종자채취의 편리성을 위한 임내정리 등 기반환경을 조성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채종림을 관리·보호하여 우량종자를 확보하는 것은 숲을 울창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1-0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으로 지역 산림관광 강화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가 2016년 하반기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로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2016년 하반기 태백지역의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연화산)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16.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이며, 1억 3천만원의 예산으로 1.72㎞의 등산로 정비와 43.8ha의 복합경관숲을 조성한다. 주요공종으로 등산로의 경우 등산로 개설 및 정비, 체험부지 조성, 야자매트, 야외무대(데크) 설치, 유실수 식재, 쉼터 등을 설치한다. 경관숲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이 되도록 솎아베기와 임내정리 사업을 추진하여 산림휴양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사업인 ‘연화산 경관숲 및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후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지역산림관광과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더욱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태백지역의 산림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관광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3.0의 성과창출을 위하여 협업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차단, 각종 산림사업 철저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2-1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11월 11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도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의 창수전시림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14
  • 함안군, 산인입곡지구 숲 가꾸기 사업 추진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경제적·생태적 환경이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2016년 산인입곡군립공원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숲의 자연환경기능개선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천800만 원을 투입해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입곡군립공원 일원의 산 14㏊를 대상으로 수목 솎아베기, 임내정리, 산물수집 등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 숲은 입곡군립공원 주변에 위치해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며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능선부는 소나무림 지역으로 식생 밀도가 조밀해 숲 가꾸기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태이다. 군은 사업으로 발생하는 간벌목 중 소나무류는 재선충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바이오매스자원으로 재활용하고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하거나 가로수 퇴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활엽수와 기타 잡목은 겨울철 저소득계층에 사랑의 땔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 주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생태학적으로 건전한 숲을 조성해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산림이 지닌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이번 숲 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숲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산림을 위해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덩굴 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입목생장이 불량하거나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취약한 인공 조림지 또는 천연림에 대해 생태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종 다양성 증진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103-4번지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보호대상 식물증식 및 보존을 위한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환경개선사업은 1999년도에 지정된 구역으로써 보호구역 내 분포하는 희귀식물자생지 45ha에 대하여 학계 및 외부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8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목적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생육하고 있는 자생희귀식물은 물론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생물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것으로서 솎아베기와 임내정리사업 등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 내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핵심공간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산림 내 종 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이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6-13
  •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맞이 1일 체험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은 2015년도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6일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33번지 금오산유아숲체험원(경상북도환경연수원내)에서 지방청 및 구미관리소, 구미시,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임우회, 국유림영림단, 유치원생, 지역주민 등 9개 산림기관 및 단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국민이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년에 개장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내 식재된 조림목 800그루를 대상으로 생장을 촉진시키는 비료주기 체험과 체험원 주변 천연림에 대한 생육환경 및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가지치기와 임내정리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유아숲체험원의 주 이용 대상인 유치원생을 초대해 어린나무를 대상으로 비료주기 체험을 함께 실시함으로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과거 1977년에 제정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봄철에 심은 나무를 돌보고 숲을 가꾸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의 산림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유일한 대안이다.”며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06
  • 거창군, 2015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 개최
      경남거창군에서는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숲가꾸기 대상지 인근 신원면 양지리 일원에서 산림자원 가치제고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확충, 우량대경재생산 등을 위한 2015년 숲가꾸기사업 3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숲가꾸기 설계·감리 전문가, 영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군 산림에 적합한 천연림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위주의 작업을 통해 밀식된 소나무림 생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고 도로변·가시권 산림의 임내정리, 가지치기 작업을 펼쳐 경관림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전체 사업량 1,350ha 중 70% 이상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와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고 기존의 획일적인 숲가꾸기사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웰빙·건강숲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1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숲가구기 1일 체험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2014년 11월 7일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임업기능인영림단 등 관련임업인 3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삼도봉터널변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시 발생되는 산물 중 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은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독거노인 등 농ㆍ산촌 취약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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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북대학교 학술림 숲가꾸기 사업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은 전북대학교 학술림(건지산)에 대한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건지산 일원에 대한 숲가꾸기와 임내정리를 통해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전북대학교 학술림의 연구목적에 부합하도록 조성할 것이며,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전주시민에게 휴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기간은 2014년 2월 3일부터 3월 24일까지 50일동안 진행된다. 임업기능인훈련원 정규순 원장은 "평소 건지산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지산 숲생태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생태적으로 건전한 숲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 뒤, "사업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산로 통제에 전주시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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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1
  • 서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관계공무원 참여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가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금년도 전북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 16일 순창 공설운동장 청소년센터에서 서부산림청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관할 기관인 정읍ㆍ무주관리소, 전북도청, 임실군, 순창군 등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들어 제주도, 포항 등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된 가운데 도내 발생지역인 임실군과 연접지인 순창군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사목 5만 5천본을 국ㆍ사 구분 없이 기관별 방제구역을 지정하는 책임방제를 4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숲가꾸기를 담당하던 영림단을 방제 완료시까지 재선충병 방제에 전원 투입하고, 구역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해당기관장이 전 방제지에 대해서 주 1회 이상 점검토록 했으며, 방제 대상지의 특성에 따라 훈증, 파쇄, 임내정리 방법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전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은 임실지역에서 2007년 최초로 발생했으며, 초기 대응의 실패로 그 동안 7천여 그루의 감염목을 제거했고, 연접지역인 순창지역은 아직까지 감염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태풍피해목 등 고사목 3만본을 제거한다.  서부산림청 담당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라며, 2017년까지 전북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제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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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7
  • 숲의 소중함, 소통하고 공유해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5일(금)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서 중부지방청과 부여국유림관리소,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약 90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리기테다소나무 인공조림지에서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등 숲가꾸기 체험을 실시한다. 특히, 기관간 소통ㆍ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직원들과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이 산림사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숲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게 돼 한층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와 함께 중부산림청의 소속기관인 충주, 보은,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해당 지역에서 관련 기관ㆍ단체 및 학생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 관리를 하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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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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